Contents.
오늘의 글로벌 증시
뉴욕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전망
펀드매니저가 말하는 증시 전략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코인 캘린더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추천 종목
오늘의 글로벌 증시
뉴욕 증시 전망
이번 주(3월 28일~4월 1일) 뉴욕증시는 우크라이나 위기에 더해 고용과 물가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 등에 큰 영향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인플레이션 우려가 계속되는 가운데, 3월 고용지표가 경기회복 흐름에 대한 단서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뉴욕증시 상승 흐름세 이어갈까
지난주 뉴욕증시는 강세를 보였다. 금리가 인상을 이어가는 가운데, 유가도 오름세를 이어갔다. 이 영향으로 에너지 분야는 7%나 상승했다. 우크라이나 사태가 장기화할 조짐을 보이면서 유가는 110달러 선까지 돌파하면서 연초 대비 40%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연방준비제도( Fed·연준)가 가파른 금리인상을 예고한 가운데, 10년물 국채금리는 2019년 5월 이후 최고치인 2.5%까지 상승했다. 전주에 기록했던 2.14%에 비해 껑충 뛴 것이다. 미국 국채금리 급등이 미국 증시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에도 관심이 쏠린다. 시장 일각에서는 10년물과 2년물 국채금리 간의 스프레드가 줄면서 경기 둔화 우려도 커지고 있다. 단기적으로 가파르게 오르는 금리는 성장주와 기술주에 부담으로 작용할 수 있어 당분간 주식투자자들은 채권 시장의 방향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금리인상 압박과 우크라 위기 등으로 약세를 보였던 뉴욕증시는 최근 불확실성 제거 등에 힘입어 다소 반등세를 보이고 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은 이번 주에만 1.8% 가까이 오르면서 4543.06에 장을 마쳤다.
내셔널증권의 아트 호건 수석시장전략가는 “전쟁이 시작된 이후 상승장은 10여일 정도 있었으며, S&P500은 적어도 1%가 올랐다"면서 "다음 주는 이런 흐름이 바뀔 것이라고 보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뉴욕증시에서 3대 지수는 지난 2주 연속 상승했다. 지난주의 오름폭은 직전 주보다 낮았다. 그러나 지정학적 위기에 대한 우려로 낮아졌던 S&P500지수는 2주 연속 올라 3월 중순 기록한 저점 대비해서는 8.8%의 상승률을 보였다. 이는 52주래 최저치 대비로는 18%가량 반등했으며 역대 최고치 대비해서는 5.7% 정도 낮다.
기준금리 인상 움직임으로 가장 큰 타격을 입었던 나스닥지수도 반등에 속도를 내면서 역대 최고치 대비 12% 낮은 수준까지 왔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도 역대 최고치 대비 5.6% 낮은 수준까지 회복했다.
페어리드 스트래티지스의 설립자인 케이티 스톡튼 기술분석가는 단기적으로는 긍정적이지만, 장기적으로는 여전히 불확실하다고 지적했다. 스톡튼은 “단기 모멘텀 기회를 잡을 필요가 있다"면서 "향후 몇 주간은 매우 시장이 좋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그는 S&P500 기업들 중 58%의 주가가 50일 이동평균선 위에 있다면서 이는 긍정적 신호라고 지적했다.
경제지표와 유가 영향 클 것
우크라이나 전쟁을 비롯해 유가 상승 등 복잡한 요소가 얽혀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 발표되는 고용지표와 개인소비지출 데이터는 현재 미국 경기 상황을 파악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여기에 소비자 신뢰지수와 주택가격지수 등도 발표를 앞두고 있다.
개인소비지출(PCE)은 연준이 가장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로, 이코노미스트들은 PCE가 전년 대비 5.5% 상승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ISM 제조업지수도 이달 말 발표된다. 고용지표 역시 시장이 주목하는 경제지표 중 하나다. 다우존스에 따르면 3월 신규 고용 규모는 46만명 정도 되고, 실업률은 3.7%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인다. 전달의 비농업 신규고용은 67만8000명이었으며, 실업률은 3.8%였다.
BMO의 벤 제퍼리 미국금리전략 부부문장은 “인플레이션 지표가 현재로서는 고용보다 더욱 중요하다고 본다"라고 짚었다. 다만 연준은 강력한 고용을 기반으로 금리인상에 나선다고 선언했기에 고용이 크게 흔들릴 경우 연준의 부담도 커질 수밖에 없다.
경제지표가 긍정적으로 나오면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은 더욱 속도를 낼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연준이 5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bp 올릴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다. 그러나 경기회복이 기대치에 크게 못 미칠 경우 고물가 속에서 경기만 둔화하는 스태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면서 주식시장에도 타격을 줄 수 있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는 이번 주 가파르게 오르면서 기준금리 인상 기대를 반영했다.
유가는 이번주에도 여전히 시장을 움직이는 큰 변수가 될 것으로 보인다. BMO의 제퍼리 부부문장은 "유가가 100달러 이상에서 유지를 하고 있는 것 같다"고 지적했다. 스테이트스트리트 글로벌 어드바이저의 마이클 애론 수석투자전략가는 주식과 석유는 서로 계속 상관관계를 보일 것이라고 지적했다. 유가가 가파르게 오르면 주가 하락을 자극할 수 있다는 것이다.
애론은 우크라이나 위기가 계속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주식시장의 펀더멘털이 일부 투자자들의 예상보다 양호하기 때문에 외부적 변수들이 제거될 경우 시장은 긍정적 흐름을 보일 수 있을 것이라고 보았다. 그는 "우크라이나 분쟁과 연준과 인플레이션에 대한 우려를 극복할 수 있다면 펀더멘털은 괜찮다고 생각한다"고 설명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상황 역시 시장에 큰 영향을 미치는 요소다. 양측은 협상을 이어가고는 있지만, 아직 불확실성은 제거되지 않았다. 이처럼 전쟁이 장기화하면서 시장에서 원자재 가격 상승에 대한 우려는 더욱 높아지고 있다. 고유가는 인플레이션을 자극하면서 미국과 글로벌 경제에 더욱 악영향을 줄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하고 있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8일
2월 상품수지
3월 댈러스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29일
1월 S&P / 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1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3월 소비자신뢰지수
2월 JOLTs (구인·이직 보고서)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30일
3월 ADP 고용보고서
Q4 기업이익
Q4 GDP(예비치)
토마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31일
3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2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3월 시카고 PMI
1일
3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자수·실업률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3월 마킷 제조업 PMI
3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3월 자동차판매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28일~29일
오늘의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우리 증시는 제한된 상승 흐름 속 업종별 순환매 장세가 펼쳐질 것으로 전망된다. 이에 지수 상승여력보다는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하다는 조언이 나오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707.02) 대비 22.96포인트(0.85%) 오른 2729.98에 마감했다. 러시아-우크라이나 간 전쟁 관련 리스크에 대한 우려가 일부 완화되면서 기술적 반등이 나타난 것으로 풀이된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외국인은 각각 1조5008억원, 2508억원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나홀로 1조8498억원을 순매도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코스피에 대해 제한된 상승 압력 내 업종별 차별화가 전개될 것으로 예상했다. 높은 원자재 가격에 제롬 파월을 비롯한 연준 위원들이 5월 50bp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이유에서다. 코스피 예상밴드는 2670~2800선이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우크라이나-러시아 간 지정학적 이슈가 지속되면서 관련 원자재 가격은 높은 변동성을 시현 중”이라면서 “지난주 유럽 최대 철강 공장 중 하나인 우크라이나 아조브스탈이 피해를 입자, 수요에 못 미치는 공급 부족 장기화 우려에 북유럽 열연강판 가격은 하루 새 10% 급등한 t당 1580달러를 기록했다. 이와 더불어 러시아산 원료탄의 대체수요로 부각된 제철용 원료탄(호주산)과 철광석 등도 연초 이후 여전히 높은 수준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연구원은 “따라서 원재료 가격의 변동성이 높고 이익이 희소해지는 현 국면에서는 이익 경쟁력이 해당 리스크를 상쇄할 수 있는 기업을 선별하는 작업이 중요하다”며 “업종별로 보자면 ▲원재료 부담이 낮은 즉 올해 영업이익률과 매출액총이익률이 상대적으로 높은 커뮤니케이션, 미디어 등이 상대적으로 선방할 것으로 판단한다”고 말했다.
시클리컬(경기 민감) 업종은 원자재 가격 민감도가 높아 여타 업종 대비 매출총이익률의 절대적 수준이 낮은 편이다. 그 중 수출 민감도가 높은 자동차·조선 등 철강 전방 연관 산업들의 경우 개별 기업별 제품 경쟁력이 원가 부담을 상쇄할 수 있는지 여부가 중요하게 작용할 것으로 판단됐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경제지표 호조가 주식시장의 완만한 상승을 견인할 전망이나 고유가 등 인플레 압력으로 인해 상승폭이 확대되기는 어려울 것”이라면서 “시장을 아웃퍼폼할 수 있는 업종을 선별하는 것이 중요해 보이며 종목 간 순환매가 빠르다는 점에서 상대적으로 올랐으면서 현재 시장 상황에서 모멘텀을 받을 수 있는 업종 중심 대응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관련주로는 인플레이션 관련주, 엔데믹 전환 관련주, 낙폭과대 성장주를 제시했다. 세부적으로는 에너지, 조선, 의류, 유통, 인터넷, 2차전지 등이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3월28일
미국 3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지수
3월29일
한국 3월 소비자심리지수
미국 3월 컨퍼런스보드 소비자기대지수
연준 하커 위원 연설
3월30일
미국 3월 ADP 취업자수 변동
연준 보스틱·바킨 위원 연설
일본 2월 소매판매
3월31일
한국 2월 광공업생산
미국 2월 개인소득
2월 근원 PEC 디플레이터
연준 윌리엄스 위원 연설
중국 3월 국가통계국 제조업 PMI
3월 국가통계국 비제조업 PMI
유럽 2월 실업률
일본 2월 광공업생산 속보치
2월 주택착공건수
4월1일
한국 3월 수출, 3월 수입
미국 3월 실업률
3월 시간당평균임금
3월 비농업부문 고용자수 변동
3월 ISM 제조업지수
2월 건설지출
중국 3월 차이신 제조업 PMI
유럽 3월 소비자물가지수 속보치
펀드매니저가 말하는 증시 전략
코로나19 사태가 본격화한 2020년부터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관련주는 투자자에게 ‘희망 고문’을 반복했다. 방역정책이 완화될 기미가 보이면 올랐다가 잇따른 변이 바이러스 등장으로 확진자 수가 늘면 여지없이 하락했다.
국내 주요 자산운용사 펀드매니저들은 올해 2분기가 본격적으로 리오프닝주를 담을 시기라고 봤다.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정점에 도달한 뒤 감소할 가능성이 높고, 새 정부 출범으로 방역정책 완화가 기대되기 때문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가격이 급등한 원자재 관련주, 업황 개선이 예상되는 반도체 관련주도 주목할 만하다고 설명했다.
원자재 관련주 엇갈린 전망
한국경제신문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사흘간 국내 21개 운용사에 소속된 펀드매니저 114명을 대상으로 ‘2분기 한경 펀드매니저 서베이’를 실시했다. 올 2분기를 주도할 업종 및 테마를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 과반인 50.9%가 리오프닝주를 꼽았다.
응답자들은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피크아웃(고점 통과)하면 밀려 있던 생산 및 소비 활동이 본격적으로 재개돼 여행, 운송 등이 활성화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최근 유행하는 오미크론 변이는 증상이 약해 확진 후 빠르게 회복하는 사람이 많다는 것도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올 1분기에도 리오프닝주가 주목받고 있는데, 2분기에는 해당 기업들의 실제 실적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란 의견도 있었다.
응답률이 두 번째로 높았던 것은 원자재 관련주(25.4%)였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간 전쟁이 쉽게 끝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원자재 가격 상승세가 당분간 지속될 것이란 이유에서다.
다만 원자재 관련주를 놓고서는 비관적인 의견도 많았다. 2분기에 조정 우려가 가장 큰 업종 및 테마를 묻는 질문에 가장 많은 30.7%가 원자재를 꼽았다. 응답자들은 “1분기에 가격이 너무 많이 올라 하락할 수 있다”고 말했다.
펀드매니저의 19.3%는 유망 종목으로 반도체 관련주를 선택했다. 메모리 반도체는 서버용 반도체 중심으로 수요가 늘어날 전망이고, 가격도 상승 전환할 가능성이 높다. 비메모리 반도체는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업체들이 차량용 반도체 수급 개선을 위해 대규모 투자를 진행하고 있어 업황 개선이 기대된다.
금리 인상기에 수혜를 보는 금융주(10.5%), 주택 공급 확대를 내세운 새 정부에서 실적이 좋아질 것으로 전망되는 건설주(9.6%)를 유망 종목으로 꼽은 펀드매니저도 있었다.
조정 가능성이 큰 종목으로는 정치 테마주(26.3%), 바이오(18.4%), 에너지 및 유틸리티(17.5%) 등을 선택한 응답자가 많았다.
코스피지수 상단 2800선 제시
2분기 시장에 영향을 미칠 변수를 묻는 질문(복수 응답)에 우크라이나 사태를 꼽은 응답자가 39.5%로 가장 많았다. 인플레이션 우려(30.7%), 경기 모멘텀 둔화(25.4%), 금리 인상(23.7%), 양적긴축(22.8%), 새 정부 출범 및 지방선거(21.9%) 등도 20%가 넘는 응답률을 기록했다.
2분기 예상 코스피지수 상단으로는 2800~2899를 제시한 응답자가 36.0%로 가장 많았다. 2700~2799가 22.8%로 뒤를 이었고, 2900~2999라고 응답한 비율은 17.5%였다.
2분기 예상 코스피지수 하단으로는 71.1%가 2600~2699를 제시했다. 13.2%는 2700~2799라고 답했다.
언제 코스피지수가 고점에 도달할 것으로 예상하느냐는 질문에는 가장 많은 36.0%가 6월을 꼽았다. 선택하기 어렵다는 응답도 28.1% 나왔다. 27.2%는 5월로 예상했다.
코스피지수의 저점이 언제일지 묻는 질문에는 4월이란 답이 39.5%, 선택하기 어렵다는 답이 36.8%였다.
2분기 주식투자 목표 수익률은 3% 이상 5% 미만으로 잡는 게 적당하다는 의견이 29.8%로 가장 많았다. 5% 이상 7% 미만이란 답은 25.4%, 7% 이상 10% 미만은 15.8%였다.
2분기에 자신이 운용하는 펀드의 주식 비중을 늘릴 것이라고 답한 응답자는 47.4%였다. 비중을 유지하겠다는 답은 40.4%였다. 주식 비중을 축소할 것이란 응답은 6.1%에 불과했다.
응답자의 42.1%는 증시가 좋지 않음에도 1분기에 주식 비중을 유지했다고 답했다. 1분기에 주식 비중을 축소했다는 응답은 33.3%였다. 비중을 늘렸다는 답은 15.8%였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28일~29일
(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2022년 한 해를 시작할때 여러 증권사 및 리서치에서 분석한 증시 전망의 경우, 2022 대선을 기점으로 일부 전략 수정이 불가피하다. 전체적인 투자 기법의 변화를 가져가기 보다는 관심 업종의 비중을 옮겨보는 것을 추천한다.
위 내용까지 포함하여 정리한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 추천 업종은 아래와 같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 추천업종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 화학
소재 ++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최근 수익을 낸 종목의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반도체 업종의 중대형주 종목 주성 엔지니어링의 2월 24일의 차트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거래량지수,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60일선을 넘지 못하고 주춤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2월24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45.73으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여 상승세를 타고 있다. AD Line의 경우도 Signal 위에서 상승 추세를 이어가고 있다. 단순 거래량이 상승하고,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고, 상승 추세를 보여주는 좋은 움직임이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단순 거래량 + 거래량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2월24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주가가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를 딛고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다면, 매수 이후 주가가 하락하더라도 해당 매물대에서 주가하락을 방어할 가능성이 높다. 즉, 매수하기 좋은 현재 흐름의 저점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매수한다.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상승 추세가 클 수 있다!
3.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기 좋은 조건은 아니다.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주성 언제니어링의 2월24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매도한다.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한다!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후, '단순 거래량 + 거래량 지표'가 동반 상승하는 종목을 매수하자.
PI첨단소재, 동성화인텍, 엘비세미콘, 이오테크닉스, 하나머티리얼즈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2,460원 → 71,400원 -14%
11월02일 종근당 105,611원 → 98,300원 -7%
11월03일 두산퓨얼셀 42,948원 → 41,950원 -3%
11월09일 코웨이 75,226원 → 67,700원 -11%
12월15일 오리온 94,190원 → 85,100원 -10%
12월21일 KT&G 81,650원 → 80,800원 -2%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10,500원 -16%
12월24일 삼성전기 170,250원 → 163,500원 -4%
02월03일 LG화학 557,490원 → 523,000원 -7%
02월11일 제일기획 23,400원 → 22,900원 -3%
03월07일 풍산 35,950원 → 33,700원 -7%
03월14일 OCI 113,500원 → 105,500원 -8%
03월21일 펄어비스 110,200원 → 100,100원 -10%
03월23일 POSCO홀딩스 305,000원 → 299,500원 -2%
03월24일 유니드 114,000원 → 113,500원 -1%
03월25일 S-Oil 90,900원 → 97,900원 7%
03월28일 하나머티리얼즈 매수
전날 VR 100선 근접, OBV/ADL Signal 상향 돌파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상승, 상승세 유지
53,800원 매수 → 56,200원 마감 4%
최근 수익률
01월25일~02월03일 롯데칠성 139,750원 → 161,000원 15%
02월17일~02월24일 콜마비앤에이치 32,100원 → 35,700원 11%
02월24일~03월02일 하이브 285,000원 → 287,000원 0%
02월25일~03월03일 주성엔지니어링 22,600원 → 27,200원 20%
02월28일~03월03일 에스엠 73,300원 → 74,700원 1%
03월08일~03월14일 노바렉스 41,850원 → 42,100원 0%
03월11일~03월15일 에스엠 79,700원 → 80,300원 0%
03월10일~03월16일 스튜디오드래곤 90,900원 → 92,200원 1%
01월17일~03월17일 리노공업 187,450원 → 188,900원 0%
03월16일~03월18일 LG전자 123,500원 → 125,000원 1%
03월17일~03월18일 에이피티씨 22,050원 → 23,250원 5%
01월03일~03월21일 티앤엘 42,163원 → 43,700원 3%
03월03일~03월21일 카카오 96,800원 → 106,000원 9%
03월18일~03월21일 유진테크 45,650원 → 46,750원 2%
오늘의 코인
코인 캘린더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3월28일~29일
코인 투자 전략
코인 즉, 가상자산(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코인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가상자산 전망 |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예측, 블록체인 사용 분야 (조세일보)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3월19일 기준 솔라나 코인의 일봉, 주봉 차트이다.
우선 일봉 차트를 보았을 때, 선행지표인 거래량 지표 VR, OBV, ADLine이 전부 상향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실 거래량 또한 20일 평균 거래량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이 보인다. 현재 가격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5, 10, 20일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준다. 즉 상승 추세로의 전환이 이루어졌고 현재 상승추세를 유지하고 있다.
이렇게 상승 추세의 종목을 선택해, 해당 종목의 30분~1시간 단위의 차트를 보고 단기간 투자하여 수익을 내는 것을 추천한다.
상승 추세인 종목의 경우 해당 추세를 적어도 하루 이틀 정도는 유지할 것이고, 가상화폐의 변동성의 차이를 노린 단타가 일정 이상의 수익을 내면서 위험도를 그나마 줄일 수 있는 방법이다. 또한 여기서 설명하는 것은 집이나 사무공간에서 차트만 24시간 보고 있는 전문투자자들을 대상으로 하는 투자방법이 아니다. 각자의 직장에서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있고, 짜투리 시간을 이용해 투자하는 직장인 투자자들을 위한 추자 방법임을 다시 한번 밝힌다.
다시 차트 내용으로 돌아와, 솔라나의 19일 30분단위 차트를 보던 중 아래와 같은 매수하기 좋은 차트 지표가 보인다.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을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일봉, 주봉 차트에서 거래량 지표(VR, OBV, ADL)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거나 상승 추세로 전환되고,
30분이나 1시간 단위 차트에서도 위와 동일하게 거래량 지표가 상승하는 경우,
실 거래량이 5, 10, 20일 평균 거래량 수준으로 유지되거나 더 많은 거래량이 발생하고,
볼린저밴드 하단 밴드에서 상단으로 떨어져 나오거나, 이평선을 뚫고 상승하는 경우 매수한다.
(일봉, 주봉 차트에서 중장기 상승추세임을 확인된 위험부담이 적은 상태에서 단타하는 전략)
2. 매수는 예수금을 관리 가능한 수준으로 적은 금액 단위로 나누어 분할 매수한다.
(매수 이후 가격이 하락해도 기다렸다가 거래량지표가 다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매수)
3. 매물대에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실 거래량이 계속 상승하는 경우 더욱 확실!
위 시점에 매수한 경우 아래와 같이 가격대가 상승하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매도하는 시점은 위와 같이 실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거래량 지표가 하락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매도한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추천 종목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들은 아래와 같다.
솔라나, 아발란체, 아이오타, 엑시인피니티, 퀀텀, 폴리곤
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 고용시장 동향에 주목…금리·유가 등 인플레 우려도 영향
이 종목 반드시 담아라…펀드매니저가 말하는 증시 공략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