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경제/경제성장률 (GDP)

(2)
2023년 2분기(4∼6월) 경제성장률 0.6% | 수출보다 수입이 더 줄어 '불황형 성장' (한국은행) 올해 우리나라 수출이 월간으로 마이너스를 지속중인 가운데 수출보다 수입이 더 크게 줄어 들면서 지난 2분기(4∼6월)에 한국경제가 힘겹게 0.6% 플러스 성장을 기록했다. 한국은행은 올해 2분기 실질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속보치·전분기 대비)이 0.6%로 집계됐다고 7월 25일 발표했다. 분기 성장률은 수출 급감과 함께 지난해 4분기(-0.3%)에 마이너스로 돌아섰지만, 민간소비 증가 덕에 올해 1분기(0.3%)에 반등한 뒤 두 분기 연속 역성장을 피했다. 2분기 성장률을 부문별로 보면 민간소비가 음식·숙박 등 서비스를 중심으로 0.1% 줄었다. 한은은 “의류 등 준내구재와 음식·숙박 서비스 등을 중심으로 2분기 민간소비가 주춤했다. 1분기 방역조치 해제로 이들 품목에서 소비가 늘었기 때문에 2분기..
2023년 2분기 中 경제성장률 | 국내총생산(GDP) 6.3%, 시장 예상치보다 부진 (중국 국가통계국) 중국의 올해 2분기(4~6월) 경제성장률이 6.3%를 기록했다. 1분기 성장률(4.5%)보다는 높았지만, 시장 예상치(7%)보다는 낮아 시장의 우려를 키웠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7월 17일 중국의 올 2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6.3% 증가했다고 밝혔다. 앞서 통신은 7.1%, 통신은 7.3% 성장을 예상했지만, 이에 미치지 못했다. 1분기(4.5%)를 합친 중국의 올 상반기 경제 성장률은 5.5%였다. 중국의 올해 국내총생산 성장 목표는 5% 안팎이다. 중국 경제의 2분기 성장률 6.3%는 양호한 것으로 보이지만, 지난해 2분기 상하이·베이징 등 중국 주요 대도시가 코로나19로 봉쇄되며 0.4% 성장에 그친 점을 생각하면 부진한 것이다. 중국 경제의 부진은 어느 정도 예고..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