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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감염병 (예방수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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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3주차(18~24일) 코로나19 일평균 확진자 3만8,809명 | 1주 전보다 38.8% 증가 (질병관리청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일일 4만 명대를 기록하는 등 유행 규모가 지난 1월 겨울철 재유행 당시 수준으로 되돌아간 것으로 나타났다. 7월 25일 질병관리청(질병청)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3주차(7월18일~24일) 주간 일 평균 확진자는 3만8809명으로 직전 주 일 평균 2만7955명과 비교해 38.8% 증가했다. 0시 기준으로 지난 18일부터 24일 일주일간 총 27만1663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되면서 누적 확진자 수는 3288만3134명으로 늘었다. 날짜별 확진자 수를 살펴보면 18일 4만1995명, 19일 4만7029명, 20일 4만861명, 21일 4만904명, 22일 4만2500명, 23일 4만1590명, 24일 1만6784명이 각각 확진됐다. 특히 19일(4만7029명)는 ..
08월 초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 실시 | 감염병 등급 2단계 → 4단계 조정 8월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급이 현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낮춰질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가 4등급이 되면 일상생활에서는 거의 '엔데믹(endemic·풍토병으로 굳어진 감염병)'이 현실화된다. 일부 남아있던 실내마스크 착용 의무가 전면 해제된다. 의료체계도 완전 정상화된다. 검사비와 치료비 지원도 일부를 빼놓고는 대부분 없어진다. 다만, 확진자 5일 격리 권고는 유지한다. 코로나19 감염병 등급이 하향 조정되면 확진자 감시체계가 전수감시에서 양성자 중심의 표본감시로 전환된다. 확진자 집계도 하지 않는다. 7월 23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보건복지부와 질병관리청 등은 이르면 8월 초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2단계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2단계 조정의 핵심은 2급인 코로나19의 감..
07월 둘째주(09~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18만6,953명 | 1주 전보다 22.2% 증가 (중앙방역대책본부) 코로나19 증가세가 심상치 않다. 신규 확진자 수가 1주 전보다 20%가량 늘어난 가운데, 향후 유행세를 예상케 해주는 감염재생산지수가 3주째 1보다 높다. 유행 재확산이 우려된다는 얘기다. 7월 19일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에 따르면 7월 2주(9~15일)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8만6953명으로 1주 전보다 22.2% 증가했다. 이 기간에 일평균 확진자 수는 2만6708명으로, 직전 주보다 5000명 가까이 늘었다. 주간 단위로 보면 6월 3주째 1만6025명이던 것이 4주째 1만7442명, 7월 첫째주 2만1857명, 7월 2주째 2만6708명으로 증가세가 이어지는 모습이다. 여기에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의미하는 지표인 감염재생산지수는 1.16으로 3주 연속 1을 넘었다..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 | 코로나19 일상회복 시나리오 1~3단계 방역 수칙 정부가 3단계로 나눠 일상회복으로 나아가는 코로나19 엔데믹 로드맵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7월에는 확진자 격리나 실내마스크 의무가 완전히 해제될 것으로 보인다. 코로나19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는 3월 29일 3단계에 걸쳐 방역 의료체계의 일상회복을 추진하는 내용의 '코로나19 위기단계 조정 로드맵'을 발표했다. 로드맵은 현재 ‘심각’인 위기 단계를 ‘경계’로 낮추는 1단계, 2급인 코로나19의 감염병 등급을 4급으로 낮추는 2단계, ‘엔데믹화’된 상황을 3단계로 구분했다. 1단계는 세계보건기구(WHO)의 국제적 공중보건 비상사태(PHEIC) 해제, 미국의 비상사태 종료와 맞물려있다. WHO는 관련 회의를 4월 말~5월 초에 열 계획이며 미국은 5월 11일 비상사태를 종료할 예정이다. 2단계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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