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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택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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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07%·수도권 0.06%·전국 0.02%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집값이 10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전국 집값은 2주 연속으로 올랐다. 전국 전세가격 역시 79주 만에 반등했다. 7월 2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넷째 주 서울 아파트값은 0.07% 올랐다. 이로써 5월 넷째 주 0.01% 반등한 뒤 10주 연속 상승세를 유지하게 됐다. 강남권 11개 자치구는 0.08% 올랐다. 강남구는 0.09% 상승해 지난주(0.11%)에 비해 폭은 줄었지만 꾸준히 상승세를 이어갔다. 서초구는 0.06% 올라 지난주(0.04%)에 비해 상승폭을 키웠고 송파구는 0.14% 올라 지난주와 같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강동구는 0.11%, 양천구는 0.12% 올랐고 동작구는 보합세를 보였다. 강북권 14개 자치구도 마·용·성(마포구·용산구·성동구)을 중심으로 0.06% 상승했..
2023년 상반기 전국 지가 상승률 및 토지 거래량 올해 상반기 전국 지가변동률이 0.06% 상승에 그쳤다. 이는 최근 10년 간 기록된 반기별 전국 지가변동률 중 가장 낮은 수준이다. 7월 25일 국토교통부와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023년 상반기 전국 지가는 0.06%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각각 지난해 하반기(0.82%)에 비하면 0.76%p, 상반기(1.89%) 대비 1.83%p씩 축소된 수치다. 올해 2분기 지가변동률은 0.11%로, 올해 1분기(-0.05%) 당시 마이너스로 떨어졌던 것에 비하면 0.16%p 높은 수준이었으나, 전년 동기(0.98%)에 비하면 0.87%p 낮은 수준으로 나타났다. 올 상반기 지가변동률을 지역별로 살펴보면 수도권(0.89%→0.08%) 및 지방(0.72%→0.02%) 모두 지난해 하반기 대비 낮은 수준을 보였다...
07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07%·수도권 0.07%·전국 0.02%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과 수도권에서 아파트값이 상승폭을 벌리면서 전국 아파트값이 약 18개월 만에 오름세에 진입했다. 서울은 보합세를 나타낸 도봉구를 제외한 나머지 24개구에서 모두 상승했다. 7월 17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셋째주(1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지난주 0.00% 보합이었던 전국 아파트값이 0.02% 올랐다. 전국 아파트값이 상승세를 나타낸 것은 지난해 1월24일(0.02%) 이후 약 1년6개월 만이다. 수도권(0.04%→0.07%)과 서울(0.04%→0.07%)은 상승폭이 확대됐고 지방(-0.04%→-0.03%)은 하락폭이 축소됐다. 서울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은 마포구(0.12%→0.15%)였다. 아현·염리동 주요단지 위주로 상승했다. 송파구(0.16%→0.14%)는 가..
06월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 월세는 | 보증금 1000만원 기준, 평균 56.7만원 (다방) 서울 주요 대학가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 평균 월세가 1년 전보다 8.21%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플랫폼업체 다방을 운영하는 스테이션3가 지난 6월 서울 주요 대학가 인근 지역의 월세를 분석한 결과 보증금 1000만원 기준 원룸(전용면적 33㎡ 이하)의 평균 월세가 56.7만원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동월 52.4만원 대비 8.21% 상승한 것이다. 원룸 평균 월세가 60만원 이상인 대학가는 지난해 6월 기준 단 한 곳도 없었지만, 올해 같은 기간에는 3곳으로 나타났다. 이 중 이화여자대학교 인근 지역의 평균 월세가 65.5만원으로 가장 높았으며, 성균관대학교 인근 60.5만원, 중앙대학교 인근 60.3만원으로 뒤를 이었다. 상승률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상승률(8.21%..
06월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05%·수도권 0.03%·전국 -0.05%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을 중심으로 부동산 반등 조짐이 보이고 있는 가운데 지난 6월 전국 주택종합 매매가의 하락 폭이 6개월 연속 축소된 것으로 집계됐다. 7월 17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6월 전국주택가격동향조사’에 따르면 지난달 전국 주택(아파트·연립·단독주택) 매매가는 전월보다 0.05% 떨어졌다. 하락세는 지속됐지만 하락 폭은 전월(-0.22%)보다 줄어들었다. 매매가는 지난해 12월 1.98% 하락한 이후 정부의 규제 완화 등에 힘입어 지난 1월 -1.49%, 2월 -1.15%, 3월 -0.78%, 4월 -0.47%, 5월 -0.22%로 매월 하락 폭을 좁혀나가고 있다. 서울과 수도권이 각각 0.05%, 0.03% 오르며 상승 전환한 반면 지방은 0.13% 하락했다. 서울 안에서도 강북은 0.06% 하락한 데 ..
07월 둘째주 아파트 매수 심리 | 서울 86.5, 수도권 87.3, 전국 86.7 (한국부동산원 매매수급지수) 서울 아파트 매수심리가 19주 연속 개선됐다. 7월 14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7월 2주(1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86.5로 전주(85.6) 대비 0.9P 올랐다. 지난 2월 4주(66.3) 저점을 찍은 뒤 19주 연속 상승세다. 매매수급지수는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100)보다 수치가 낮을수록 시장에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더 많다는 의미다. 권역별로 강남 3구(강남·서초·송파구)가 속한 동남권은 같은 기간 89.5에서 89.3으로 전주 대비 소폭 내렸다. 마포·서대문구가 속한 서북권(78.0→83.9)은 크게 올랐고, 영등포·양천구가 있는 서남권은(83.9→84.6)상승했다. 종로·용산구 등이 있는 도심권(86.2→87.9)은 전주에 비해 상승했다...
07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04%·수도권 0.04%·전국 0.00%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전국 아파트 가격이 3주 연속 보합세를 보이며 바닥 다지기 장세가 이어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7월 2주(7월 1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00% 보합, 전셋값은 0.02% 하락했다고 7월 13일 밝혔다. 전국 주간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주(0.00%) 대비 보합세를 유지했다. 수도권(0.04%→0.04%)은 상승폭 유지, 서울(0.03%→0.04%)은 상승폭 확대, 지방(-0.04%→-0.04%)은 하락폭 유지, 5대광역시(-0.06%→-0.05%)·8개도(-0.04%→-0.03%)는 하락폭 축소, 세종(0.21%→0.13%)은 상승폭이 축소됐다. 시도별로는 세종(0.13%), 인천(0.05%), 서울(0.04%), 경기(0.04%) 등은 상승했고 전남(-0...
07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03%·수도권 0.04%·전국 0.00%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전국 아파트 가격이 2주 연속 보합을 유지한 가운데 서울을 비롯한 수도권 아파트 가격은 상승세를 이어갔다. 7월 6일 한국부동산원이 7월 1주(3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아파트 가격은 0.00%으로 보합, 전세가격은 0.02% 하락했다.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일주일 전(0.00%)과 같이 보합을 유지했다. 수도권(0.04%→0.04%)은 상승폭 유지, 서울(0.04%→0.03%)은 상승폭 축소, 지방(-0.03%→-0.04%)은 하락폭이 확대됐다. 수도권에서는 인천(0.05%), 서울(0.03%), 경기(0.04%) 모두 가격이 상승했다. 서울은 정주여건이 양호한 지역 내 주요단지를 중심으로 상승거래가 발생하며 상승세를 유지 중이나 일부 지역은 급매물 소진 후 매수자 관망세가..
05월 마지막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04%·수도권 -0.01%·전국 -0.04%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아파트 매맷값이 2주 연속 올랐다. 강북권이 보합으로 접어들고 강남권 상승세가 더해지며 상승 폭도 커졌다. 6월 1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0.04%로 전주(0.03%) 대비 0.01%포인트(p) 올랐다. 부동산원은 "선호 지역‧주요단지 중심으로 매수 문의 지속되며 상승 폭이 소폭 확대됐다"며 "급매물 소진 이후 국지적으로 매물가격 완만한 상승세 나타나나, 매수‧매도자 간 희망 가격 격차로 관망세 유지되는 등 지역별 혼조세를 보인다"고 했다. 강북 14개 구는 0.00%로 보합에 접어들었다. 마포(0.05%)‧용산구(0.04%)는 상승, 성동(0.00%)‧노원(0.00%)‧은평구(0.00%)는 보합, 도봉(-0.06..
2023년 1분기 오피스텔 매매가격지수 | 서울 -0.81%, 전국 -1.19% (부동산R114)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분양실적과 매매가격 변동률이 10년만에 최저치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4월 17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1분기 오피스텔 분양물량은 1464실로, 지난해 동기(7282실) 대비 80% 감소했다. 최근 10년간 1분기 평균 오피스텔 분양실적인 1만2723실과 비교하면 10분의 1 수준이다. 오피스텔은 집값이 한창 상승할 당시 아파트가 부동산 규제와 공급 부족에 시달릴 때 대체재로 주목 받았다. 그러나 지난해부터 가파른 금리 인상과 오피스텔 DSR 적용, 아파트 규제 완화 여파로 투자 수요가 크게 위축됐다. 오피스텔 매매가도 떨어졌다. 지난 2021년 1분기 0.67% 상승하며 정점을 찍었던 오피스텔 매매가는 지난해 4분기에 변동률 -0.04%를 보이며 하락 전환했다. 이후 올..
03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13%↑·수도권 -0.19%↑·전국 -0.19%↑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아파트값 하락폭이 7주 연속 축소됐다. 강동구는 상일·고덕동 신축 대단지 위주로 급매물 소진이 마무리되면서 지난해 5월 이후 처음으로 오름세를 나타냈다. 3월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넷째 주(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전주 대비 0.19% 하락해 지난주(-0.22%)보다 하락폭을 줄였다. 수도권(-0.22%→-0.19%), 서울(-0.15%→-0.13%), 5대광역시(-0.31%→-0.26%), 8개도(-0.15%→-0.12%)에서 하락폭이 감소됐다. 세종(0.09%→0.09%)은 전주와 같은 상승률을 유지했다. 서울에서는 강동구(0.00%→0.01%)가 전반적으로 혼조세를 보이는 가운데 상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상승세가 나타나면서 상승 전환했다...
2023~2024 전국 주택가격 전망 ('주택시장 전망 및 주택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 분석' 보고서) 경기불황에 고금리 여파가 겹치며 올해 한국의 주택가격은 -3.3% 수준까지 하락하게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집값 상승기 무섭게 올랐던 서울 강남도 부동산 침체기의 하락세를 피하지 못한 것으로 드러났다. 특히 주택가격이 본격적으로 떨어지기 시작한 하반기 수도권 하락률의 경우 -10.0%에 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 산하 한국경제연구원(한경연)은 3월 24일 '주택시장 전망 및 주택환경 변화에 따른 영향 분석' 보고서에서 전년 대비 올해 주택가격은 전국 3.3%. 수도권 2.9%, 지방 4.5%의 하락률을 보일 것으로 예상했다. '집값 불패 지역'으로 불린 서울 강남3구(강남?서초?송파)의 하락폭도 -2.7% 수준에 이른다고 전했다. 보고서의 주택시장 동향분석에 따르면 지난 5년간 기록적인 상승세를 지속..
03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15%↑·수도권 -0.22%↑·전국 -0.22%↑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전국의 아파트값 낙폭이 6주 연속 축소됐다. 일부 급매물이 소진된 탓이다. 개발호재가 있는 곳 위주로 매수문의도 증가하고 있으나 실질적인 매매로 이어지지 않고 관망세가 이어지고 있다. 03월 23일 한국부동산원의 3월 3주(20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전국의 아파트 매매가격은 0.22% 하락했다. 지난주(-0.62%)보다 낙폭이 줄어든 것이다. 전국 아파트값의 낙폭이 둔화된 건 6주 연속이다. 서울의 아파트 매매가격도 0.15% 떨어져 전주(-0.16%) 대비 하락폭이 줄었다. 서초구(0.00%)는 일부 재건축이나 주요단지 위주로, 강동구(0.00%)는 정주여건 양호한 상일‧고덕동 대단지 위주로 소폭 상승하는 등 혼조세 보이며 보합을 유지했다. 금천구(-0.31%), 강서구(-0.34%..
03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16%↑·수도권 -0.28%↑·전국 -0.26%↑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정부의 부동산 규제 완화 이후 서울 부동산 시장이 회복 기미를 보이고 있다. 서초·송파·강남구 등 강남권은 보합권으로 떨어졌고, 노·도·강(노원·도동·강북) 등 강북권도 전반적으로 낙폭이 줄어들었다. 3월 16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3월 둘째 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이 0.16% 떨어졌다. 전주(-0.21%)보다 하락폭이 줄어들었다.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은 지난달 둘째 주(6일 기준 -0.31%) 이후 5주 연속 하락폭이 줄어든 것이다. 지난주 상승 전환했던 송파구 아파트값은 이번주 0.01% 떨어져 한 주 만에 하락 반전했다. 지난주 -0.01%로 보합권에 접어들었던 서초구는 이번주에도 같은 변동률을 유지했다. 특히 강동구는 지난주 -0.15%에서 이번주 -0.02%로 낙폭이 크게 축소..
03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21%↑·수도권 -0.38%↑·전국 -0.34%↑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송파구 아파트값이 약 10개월 만에 상승 전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호도 높은 단지 중심으로 급매물이 속속 소진되면서 가격이 상승한 까닭이다. 다만 전국적으로는 여전히 매수관망세가 유지되면서 하락세가 이어진 것으로 나타났다. 3월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1주(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34%로 전주와 동일한 것으로 집계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21%로 지난주(-0.24%)에 비해 낙폭이 줄었다. 송파구 변동률은 0.03%로 25개 자치구 중 유일하게 상승 전환했다. 송파구는 지난해 5월 넷째주(23일 기준)부터 매주 하락세가 이어진 바 있다. 강북 14개구는 평균 0.24% 내렸다. 도봉구(-0.39%)와 ..
02월 마지막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24%↑·수도권 -0.39%↑·전국 -0.34%↑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3주 연속 축소됐다. 부동산 규제 완화 조치 등으로 주요 단지에서 일부 상승 거래가 발생하는 등 아파트값 내림세가 둔화하는 모습이다. 그러나 매수·매도인 간 힘겨루기로 급매물 위주의 거래만 이뤄지면서 집값 내림세가 이어졌다. 3월 2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4주(27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34%로 전주(-0.38%) 대비 하락폭이 축소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24%로 지난주 -0.26%에 비해 낙폭이 줄었다.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은 0.23% 내렸으며 전주(-0.26%)에 비해 하락세가 둔화했다. 강북구(-0.33%), 도봉구(-0.28%), 중구(-0.27%) 위주로 내렸다. 강남 11..
02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26%↑·수도권 -0.44%↑·전국 -0.38%↑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시중은행 대출금리 인하 기조, 대출규제 완화 조치 등으로 아파트값 하락폭이 축소세를 나타냈다. 대단지를 중심으로 급매물이 쏟아지며 하락폭이 컸던 송파·강동 등에서 낙폭이 줄어드는 추세다. 2월 2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2월 셋째 주(20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 가격이 지난주 대비 0.38% 내려 전주(-0.43%)에 비해 낙폭이 축소됐다. 수도권(-0.49%→-0.44%), 서울(-0.28%→-0.26%), 5대광역시(-0.48%→-0.43%), 8개도(-0.24%→-0.21%), 세종(-0.99%→-0.80%)에서 모두 줄었다. 서울에서는 서남권을 중심으로 하락폭이 컸다. 금천구(-0.57%→-0.54%)는 시흥·독산동 대단지 위주로 매물이 쌓이면서, 강서구(-0...
02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28%↑·수도권 -0.49%↑·전국 -0.43%↑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이번주 서울을 포함한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한 주 만에 다시 줄면서 고무줄 장세가 지속되고 있다. 2월 16일 한국부동산원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에 따르면 이번주(13일) 기준 서울 아파트값은 전주와 비교해 0.28% 하락해 전주(-0.31%)보다 낙폭을 0.03%p(포인트) 줄였다. 한국부동산원은 "시중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 및 대출규제 완화 조치로 거래량 소폭 증가했으나 여전히 매수인 우위 시장"이라며 "추가 하락 우려로 적극적인 거래 활동으로 이어지지 않고 급매물 위주의 저가 거래만 이뤄지는 등 하락세는 지속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4구가 포함된 동남권 아파트값은 지난주 -0.25%에서 이번주 -0.21%로 낙폭이 줄었다. 강남구는 지난주 -0.19%에서 -0.15%로 감소했고, 서..
02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31%↓·수도권 -0.58%↓·전국 -0.49%↓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지난주까지만 해도 축소했던 전국 아파트값 하락폭이 다시 확대됐다. 정부의 부동산 대책으로 시장 분위기가 바뀔 것이라는 기대감에 5주 동안 낙폭이 축소됐지만, 매수인들이 관망세가 지속되면서 하락세가 가팔라지기 시작한 것으로 보인다. 2월 9일 한국부동산원이 발표한 2월 첫째 주(1월26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변동률은 0.49%로 지난주(-0.38%) 대비 하락폭이 확대됐다. 같은 기간 서울 아파트값 변동률은 0.31%로 지난주 (-0.25%)에 비해 낙폭이 커졌다. 강북 14개 구 아파트값은 0.28% 내렸다. ▲서대문구(-0.46%) ▲동대문구(-0.38%) ▲광진구(-0.36%) ▲강북구(-0.36%) 등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강남 11개 구는 0..
01월 마지막주 아파트 매수 심리 | 서울 66.5↑, 수도권 68.1↑, 전국 73.0↑ (한국부동산원 매매수급지수) 부동산 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매심리가 5주 연속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특례보금자리론 적용 대상인 9억원 이하 아파트가 밀집한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매수심리 회복세가 뚜렷하다. 2월 3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6.5로 지난주(66.0)보다 0.5포인트(p) 상승했다. 매매수급지수는 부동산원이 중개업소를 대상으로 설문해 수요와 공급 비중(0~200)을 지수화한 것으로 기준선 100보다 낮을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뜻이다. 서울의 매매수급 지수는 1월 첫째 주 64.1을 기록하며 8개월 만에 반등한 후 5주 연속 상승했다. 여전히 기준선 100에 한참 못 미치는 60선대에 머물고 있지만, 매수..
01월 마지막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25%↑·수도권 -0.44%↑·전국 -0.38%↑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1·3대책 등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으로 집값 하락 폭이 5주 연속 축소됐다. 금리가 정점에 달했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매수 문의도 증가하고 있다. 2월 2일 한국부동산원이 1월 다섯째 주(30일 기준) 주간 아파트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매매가격이 전주 대비 0.38% 하락해 일주일 전(-0.42%)보다 낙폭이 줄어들었다. 수도권(-0.48%→-0.44%), 서울(-0.31%→-0.25%), 5대 광역시(-0.43%→-0.40%), 8개도(-0.26%→-0.23%)에서도 내림세가 진정되는 양상이다. 서울에서는 하락세가 거셌던 강북 외곽 지역을 중심으로 규제 완화의 효과가 톡톡히 나타나고 있다. 노원(-0.31%→-0.19%), 도봉(-0.37%→-0.25%), 성북(-0.30%→-0.16%),강북(-0..
01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31%↑·수도권 -0.48%↑·전국 -0.42%↑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정부의 전방위 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맷값 하락 폭이 4주 연속 둔화했다. 1월 26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이번 주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0.31% 하락해 지난주(-0.35%)에 이어 4주 연속 낙폭이 줄었다. 정부가 강남3구와 용산구를 제외한 전 지역을 규제지역에서 해제하고, 2주택자 종합부동산세 중과 배제 등 세제 감면안을 발표한 이후 집주인들이 매물을 일부 거둬들이거나 매도 호가를 올린 영향이다. 노원구 아파트값은 지난주 -0.39%에서 이번 주 -0.31%로, 도봉구는 -0.44%에서 -0.37%로 각각 내림 폭이 줄었다. 강남권에서는 강남구가 지난주 -0.25%에서 -0.11%로, 서초구는 -0.12%에서 -0.06%로 줄었다. 다만 송파구는 이번 주 0.2..
01월 셋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35%↑·수도권 -0.59%↑·전국 -0.49%↑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연초에 쏟아진 정부의 대대적인 규제 완화 영향으로 서울 아파트 매맷값 하락세가 3주 연속 둔화했다. 이에 비해 ‘역전세난’이 심화하고 있는 전세시장은 하락 폭이 더 확대됐다. 1월 19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이번 주(16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보다 0.35% 하락했다. 지난해 5월 마지막 주부터 34주 연속 하락세가 지속됐지만, 낙폭은 올해 들어 3주 연속 둔화했다. 이달 초 정부가 서울 강남3구와 용산구 외 모든 규제지역을 풀면서 일부 집주인들이 급매물을 거둬들이는 등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다만 고금리와 경기 침체 우려 등으로 매수세는 여전히 부진하다는 게 부동산원의 설명이다. 노원구와 도봉구 아파트 매매값 변동 폭은 지난주 각각 -0.7..
01월 둘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45%↑·수도권 -0.64%↑·전국 -0.52%↑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정부의 전방위적인 규제 완화 추진으로 아파트값이 2주 연속 낙폭을 줄이고 있다. 주택시장엔 시장 회복 기대감으로 급매물이 감소하면서 하락세가 둔화되는 모습을 보인다. 한국부동산원은 이달 둘째 주(9일 기준)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전국 기준 0.52% 하락해 전주(-0.65%)보다 낙폭이 축소됐다고 밝혔다. 낙폭 축소 현상은 지난해 12월 21일 기획재정부가 2023년도 업무보고를 통해 다주택자 등에 대한 대대적인 세금 및 대출 규제 완화책을 내놓으면서 본격화했다. 12월 마지막 주(26일 기준) 전국 아파트값이 -0.76% 변동률을 기록한 이후 1월 첫째 주에 이어 이번주까지 2주 연속 하락폭이 줄었다. 이번주는 특히 3일 발표된 전방위 규제 완화대책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됐다. 정부는 ‘..
2023년 01월 첫째주 아파트 매수 심리 | 서울 64.1↑, 수도권 66.1↑, 전국 71.5↑ (한국부동산원 매매수급지수)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지난해 5월 이후 8개월 만에 처음으로 반등했다. 정부가 그동안 강화됐던 부동산 규제를 잇따라 완화하면서 하락세가 둔화했고 매수심리도 소폭 회복세를 보였다. 한국부동산원은 1월 첫째 주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64.1로 지난주(63.1)보다 1포인트 상승했다고 6일 밝혔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상승 전환한 것은 지난해 5월 첫째 주(91.1) 이후 8개월만이다. 매매수급지수가 100보다 낮으면 낮을수록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서울 권역별로 보면 은평구, 마포구, 서대문구 등 서북권의 지수가 지난주 56.3에서 이번 주 58.5로 2.2포인트 상승했다. 강남 3구와 강동구가 있는 동남권은 지난주 71.7에서 73.2로, 용산구, 종로..
2023년 01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67%↑·수도권 -0.81%↑·전국 -0.65%↑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아파트 매맷값 하락 폭이 35주만에 소폭 축소됐다. 최근 정부의 전방위 규제 완화로 급매물이 줄어든 영향이다. 1월 5일 한국부동산원의 ‘주간 아파트값 동향’을 보면, 이번주(2일 조사 기준) 서울 아파트 매맷값은 지난주에 견줘 0.67% 하락했다. 이는 지난주 -0.74%에 비해 낙폭이 0.07%포인트 줄어든 것으로, 지난해 5월 첫주 조사 이후 8개월(35주) 만에 하락 폭이 둔화했다. 구별로 보면, 노원(-1.17%)·강북(-1.12%)·강북(-0.86%) 등 강북 지역의 하락 폭이 여전히 높았지만, 지난주보다는 낙폭이 일제히 소폭 둔화했다. 강남권에서도 강남구가 지난주 -0.44%에서 이번주 -0.41%로, 서초구는 -0.55%에서 -0.38%로, 송파구는 -0.49%에서 -0.37%로 각각..
12월 첫째주 아파트 매수 심리 | 서울 65.7↓, 수도권 68.0↓, 전국 73.1↓ (한국부동산원 매매수급지수) 금리인상 기조로 부동산 시장 침체 국면이 이어지면서 아파트 매수심리가 계속해서 위축되고 있다. 12월 9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2월 첫째주(5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73.1로 지난주(74.4)보다 1.3포인트(p) 떨어졌다. 지난주 역대 최저치 기록을 한 주 만에 갈아치웠다. 매매수급지수가 기준선인 100보다 낮을수록 시장에서 집을 팔려는 사람이 사려는 사람보다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지난해 12월 첫째주(99.2) 이후 1년 동안 기준선인 100 아래에 머물고 있다. 가파른 집값 하락세와 금리 인상 기조가 겹치면서 전국 아파트 매수심리가 역대급으로 얼어붙은 것이다. 서울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도 65.7로 지난주(66.7)에 비해 1.0포인트 하락했다. 2012..
12월 첫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59%↓·수도권 -0.74%↓·전국 -0.59%↓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서울 아파트 매매 가격이 5주 연속 최대 낙폭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이 조사한 '12월 1주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에 따르면, 서울 아파트값은 0.59% 하락했다. 지난주(-0.56%)보다 낙폭이 커졌다. 28주 연속 하락이면서 2012년 5월 부동산원이 시세 조사를 시작한 이후 5주 연속으로 역대 최대 하락 기록을 다시 깼다. 지역별로 이른바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의 하락세가 두드러졌다. 도봉구 아파트값은 0.88% 떨어져 서울에서 낙폭이 가장 컸고, 노원구는 0.85%, 강북구는 0.75% 내렸다. 강남권은 강남구(-0.39%)와 서초구(-0.26%), 송파구(-0.67%)로 모두 하락폭이 전주보다 커졌다. 강동구도 0.60% 하락하며 동남권 전체가 0.48% 하락했다. 수도권(-..
11월 넷째주 아파트 매수 심리 | 서울 66.7↓, 수도권 69.4↓, 전국 74.4↓ (한국부동산원 매매수급지수) 전국의 아파트 매매수급지수가 집계 시작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부담감과 추가 하락에 대한 우려로 매수 심리가 완전히 얼어붙은 모양새다. 12월 2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1월 넷째 주(28일 기준) 전국 아파트 매매수급지수는 전주(75.9)보다 하락한 74.4를 기록했다. 통계 집계를 시작한 2012년 7월 첫째 주(75.0)를 밑돌며 약 10년 5개월 만에 역대 최저치를 경신했다. 이 지수는 기준선 100보다 낮으면 집을 사려는 사람보다 팔려는 사람이 많음을, 100보다 높으면 그 반대를 나타낸다. 부동산 시장이 폭등했던 지난해 2월 115.0까지 급등했던 매매수급지수는 불과 1년 10개월 만에 30% 넘게 빠졌다. 매수 심리는 수도권을 중심으로 급격히 위축되고 있다...
11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동향 | 서울 -0.56%↓·수도권 -0.69%↓·전국 -0.56%↓ (한국부동산원 매매가격지수) 지속적인 기준금리 인상 기조와 부동산 가격 하락 장기화 예상으로 관망세가 지속되는 가운데 아파트 매매가격과 전세가격이 지난주에도 여지없이 무너졌다. 12월 1일 한국부동산원이 2022년 11월 4주(11월 28일 기준) 전국 주간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전국·수도권·서울 아파트 가격은 2012년 5월 시세 조사 이래 최대 폭 하락했다. 지난주에 이어 최대 낙폭 기록을 매주 갈아치우고 있다. 서울은 지난주 -0.52%에서 이번주 -0.56%로 낙폭이 커졌다. 특히 ‘노도강’(노원·도봉·강북구) 지역 하락세가 거세다. 도봉구 아파트는 서울에서 가장 큰 폭인 0.99% 떨어지며 주간 낙폭 1%에 육박했다. 노원구 역시 지난주 -0.88%에서 이번주 -0.95%로 하락폭이 확대됐다. 국제업무지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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