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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날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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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호 태풍 '독수리' 예상진로 및 현재위치, 태풍 대비 요령 Contents. 태풍 예상경로 및 현재위치 태풍의 강도 및 크기 분류 태풍 대비 요령 태풍 예상경로 및 현재위치 제5호 태풍 ‘독수리’가 필리핀 북동쪽 해상에서 중국 남부 내륙을 향해 북상하고 있다. 이 태풍은 나흘 안에 열대저압부로 약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25일 오전 10시 태풍 통보문에서 “독수리가 오전 9시 현재 필리핀 마닐라 북동쪽 약 510㎞ 부근 해상에서 시속 18㎞로 북서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독수리는 우리나라에서 제출된 맹금류의 이름이다. 독수리의 중심기압은 930hPa(헥토파스칼), 최대 풍속은 초속 50m(시속 180㎞)로 각각 측정됐다. 이미 매우 강한 태풍으로, 중심기압은 이날 밤 9시 925hPa까지 내려갈 것으로 예상된다. 중심부에서 930hPa 이하의 기압이 관측..
지하공간·지하차도 차량 침수시 행동 요령 행정안전부는 누리집에 지하차도나 지하주차장이 침수됐을 때, 개인이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① 다리가 침수됐다면 급류가 발생해 다리가 잠겨있는 경우 하천으로는 절대 진입 금지. 하천에서 급류가 발생할 경우 얕은 수심에서도 차량이 쉽게 휩쓸리므로 절대 진입 금지. ② 지하차도가 침수됐다면 침수가 시작된 지하차도는 절대 진입 금지. 침수된 지하차도에 진입했다면 차량을 두고 신속히 밖으로 대피. ③ 차량 운전 중 급류 하천에 휩쓸렸다면 급류가 밀려오는 반대쪽 차량 문이 열리지 않거나 내릴 수 없는 경우 비상 탈출 망치, 자동차 시트의 목받침대 지지봉, 안전벨트 체결 장치(클립) 등 단단한 물체로 유리창을 깨기. 차량 창문의 중앙 부분보다 모서리 부분을 힘껏 치거나 발로 깨기. 미리 창문을..
낙뢰 발생 시, 사고에 대한 예방과 대처 방법 낙뢰는 여름철에 주로 발생하는데 예방 수칙과 대처 방법을 숙지할 필요가 있다.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안전포털)과 기상청은 누리집에 낙뢰 발생 전후 행동 요령을 상세하게 설명하고 있다. 특히 낙뢰가 발생하면 ‘30-30 안전규칙’을 명심해야 한다. ① 낙뢰 언제 발생하나 기상청의 ‘2022 낙뢰연보’를 보면, 2013~2022년 10년 사이 평균 10만8719회의 낙뢰가 관측됐다. 2021년에는 12만4447회, 2022년에는 3만6750회의 낙뢰가 있었다. 10년 동안 낙뢰 횟수의 약 79%가 6~8월 여름철에 집중됐다. 2022년은 연간 낙뢰 횟수의 약 90%가 여름철(6~8월)에 나타났고, 여름(90.0%), 가을(9월∼11월·5.7%), 봄(3월∼5월·4.1%), 겨울(12월∼2월·0.2%) ..
날씨앱에서 '비 올 확률 20%'의 의미는? | '비 올 확률' 이해하기 날씨 앱을 사용한다면, 구름 아이콘과 기온 사이에 작게 표시된 %에 익숙할 것이다. 예를 들어 20%라고 표시되어 있다면, 이 숫자는 실제로 무엇을 의미할까? 강수 확률은 비가 내릴 확률을 말한다. 기상학적인 관점에서 볼 때 하늘에서 비가 어떤 상태로 내려오는지는 아무런 차이가 없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비율을 둘러싼 잘못된 믿음이 있다. 하루 중 20%의 비가 온다는 의미일까? 아니면 한 지역 표면의 20%에 비가 내린다는 의미일까? 어느 쪽도 아니다.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강우 확률은 주어진 기상 조건에서 주어진 날짜에 주어진 위치에서 비가 내릴 확률을 의미하기 때문이다. 기상 상황, 기압, 습도, 풍향 등 여러 가지 요인이 고려된다. 엄밀히 말하면, 이 추정치는 일일 측정값이 아니라 경험적 값에..
'집중호우' 발생 시 안전 수칙 행안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호우특보가 내려졌을 경우 차량은 속도를 줄여 운행하고 개울가나 강가, 해안가 등 급류에 휩쓸릴 수 있는 지역이나 침수 위험지역에는 접근하지 않아야 한다. 침수지역, 산간·계곡 등 위험지역에 있거나 대피 권고를 받았을 경우 즉시 안전한 지역으로 대피하고, 특히 침수된 도로나 지하차도, 교량 등에는 아예 진입하지 말아야 한다. 또 공사장이나 가로등, 신호등, 전신주, 지하 공간 등 위험지역을 피하고, 이동식 가옥이나 임시 시설에 거주할 경우 견고한 건물로 즉시 이동해야 한다. 건물이나 집안 등 실내 안전수칙도 숙지해야 한다. 건물 출입문과 창문은 닫아서 파손되지 않도록 하고, 또 창문이나 유리문에서 되도록 떨어져 있어야 한다. 아울러 강풍으로 인해 피해를 보지 않도록 가급적 ..
장마철 전기 안전 요령, 안전 운전 수칙 장마철에 대표적인 안전사고 중 하나인 감전사고는 집중호우로 침수된 지역에서 빈번하게 발생한다. 장마철 기간은 평소보다 전기 전도율이 20배 이상 높아 누전이 일어날 확률이 크다. 제습기 등의 전기제품 사용이 증가함에 따라 전선피복 손상 또는 콘센트 등에 쌓인 먼지와 습기로 화재 발생 가능성이 높아 먼지와 습기를 제거해야 한다. 사용하지 않을 때는 전원코드를 콘센트에서 빼놓고, 누전 차단기가 제대로 작동하지 미리 살펴야 한다. 또한 장기간 집을 비우면 반드시 전체 소등한다. 백열등, 형광등의 경우 장시간 켜 놓게 되면 과열로 인해 전기 화재의 원인이 될 수 있다. 감전사고가 발생했을 시 현장이 안전한지 확인한 다음 즉시 전원을 차단하고 119에 신고해 도움을 받아야 한다. 출처 계룡소방서, 장마철 감전사고..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국민 행동 요령 | 공습땐 지하로, 호우·태풍땐 지상으로 여름철 빈번하게 발생하는 호우·태풍, 폭염 등 자연재난 행동요령과는 차이가 있어 구분해 알아두면 상황별로 대응할 수 있다. 민방공 경보 시 지하대피소로 대피하지만 호우·태풍 땐 침수 위험을 피해서 반드시 지상으로 대피해야 한다. 민방공 상황에선 불 모두 끄고 지하대피소로 3일 행정안전부 국민재난안전포털에 따르면 민방공 경보(경계·공습)시 주간에는 즉시 대피할 준비를 하고 어린이와 노약자부터 지하대피소로 대피시켜야 한다. 대피 전 화재 위험이 있는 유류와 가스는 안전한 장소로 옮기고 전열기는 코드는 뽑는다. 화생방 공격에 대비해 방독면 등 보호 장비를 착용하면 좋다. 자동차 운전자는 대피할 준비를 하면서 천천히 운행하고, 고가도로나 도심지 진입을 삼가야 한다. 야간의 경우 실내·외 전등을 모두 끄고 대피해..
황사/미세먼지 경보단계 및 행동요령, 실시간 대기질 현황 황사위기 경보(미세먼지 주의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다. 황사로 인한 미세먼지(PM10)의 일평균 농도가 150㎍/㎥를 초과할 때 관심 단계를 발령한다. 미세먼지의 시간당 평균 농도가 2시간 이상 300㎍/㎥를 초과하면 주의 단계다. 황사와 미세먼지 등으로 재난이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의미다. ‘발암폭탄’ 미세먼지 미세먼지는 심각한 독성을 가진 발암 물질이다. 폐암과 폐질환 등의 호흡기 질환을 중심으로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도 유발한다. 치매 증상을 악화하거나 우울증, 아토피염을 유발하기도 한다. 전 세계 사망자의 8명 중 1명(연간 700만명)이 대기오염 때문에 숨질 정도다. 세계보건기구(WHO) 는 황사를 1군 발암물질로 규정하고 있다. 몸 속에 들어온 미세먼지와 초미세먼지는 폐와 기도에 ..
미세먼지 예보등급 및 행동요령, 미세먼지 마스크 종류 환경부가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면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의 위기경보를 내리고 단계별로 대응한다. 환경부는 15일 초미세먼지에 대응하기 위한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을 제정했다. 미세먼지 재난 위기관리 표준매뉴얼은 초미세먼지(PM-2.5)를 대상으로 적용한다. 황사에 해당하는 미세먼지(PM-10)는 현행 '대규모 황사 발생 위기관리 대응매뉴얼'에 적용된다. 환경부는 3월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개정으로 미세먼지가 사회재난에 포함된 이후 전문기관 연구용역, 관계부처·지방자치단체·전문가 등과의 지속적 의견수렴을 거쳐 이번 매뉴얼을 마련했다. 고농도 초미세먼지가 발생하면 환경부 장관은 농도 수준과 고농도 지속 일수를 고려해 4단계 위기경보를 시·도별로 발령한다. 농도 기준은 건강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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