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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관리/다이어트·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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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 이후,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 방법은? 다이어트와 관련된 제품이나 정보는 매일 쏟아져 나오지만, 건강하고 안전하게 체중을 유지할 수 있는 방법은 보이지 않는 게 현실이다. 미국 의학전문지 프리벤션은 “체중 감량 후 이를 적절하게 유지하는 것이 다이어트의 성공과 실패를 가르는 관건”이라며 ‘다이어트 후 줄어든 체중을 유지하는 법 4가지’에 대해 2일 소개했다. 미국 코넬 대학교 식품 연구팀이 감량된 체중을 오래 유지한 남녀를 대상으로 식습관·운동량·생활습관 등을 조사한 것을 토대로 한 것이다. 자신의 신체 조건에 알맞은 체중 유지법은 무엇이 있을까? 건강한 식단으로 아침식사는 꼭! 건강한 식단으로 매일 아침을 챙겨먹으면 체중 유지에 효과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침식사를 먹느냐’에 대한 질문에 응답자의 96%가 ‘그렇다’고 답했다. 아침 식사로..
생리주기에 따라 효과적으로 운동하는 방법은? 생리주기에 따라 영향을 많이 받는 여성의 몸과 마음. 생리주기에 따른 몸과 마음의 변화에 대해 관심을 가지고 적극적으로 활용하면, 훨씬 더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다. 주기를 28일로 보았을 때 월경기 1일~4일, 난포기 5일~13일, 배란기 14일, 황체기 15일~26일, 허혈기 27일~28일 인데요. 여성들이 난포기(증식기:월경과 배란 사이), 배란기, 황체기(배란기부터 월경), 월경기에 따른 몸과 심리적 변화를 잘 인식하는게 좋다. 생리기간: 운동 휴식기 생리기간에는 오히려 식욕이 잠잠해지는데 활성화된 지방세포와 수분 저장에 따른 부기로 체중이 증가한다. 복부에 압력을 주는 운동은 피하고 상체운동과 유산소를 저강도로 가볍게 진행하는게 좋다. 무리한 체중감량보다는 간단한 스트레칭 위주의 운동을 추천한다..
다이어트하면 작아지고 처지는 가슴, 예방하는 방법은? 날씨가 점차 더워지면서 옷이 얇아지고, 다이어트를 고민하는 사람이 늘고 있다. 그런데 막상 다이어트를 하고 나면 작아지고 처진 가슴으로 또 하나의 고민거리가 생기는 경우도 있다. 왜 다이어트를 하면 가슴이 이렇게 변할까? 가슴은 유선과 지방으로 이루어져 있다. 다이어트를 하면 몸의 지방이 줄어들면서 가슴의 지방도 같이 줄어든다. ‘살이 빠지면 가슴부터 빠져요.’ 라고 얘기하는 경우가 있는데 사실 유선의 발달 정도에 따라 가슴의 지방이 빠지는 속도는 달라진다. 가슴의 탄력은 왜 떨어질까? 첫 번째, 식이를 급격하게 제한하면서 빠르게 진행한 다이어트는 몸 전체의 수분량을 적게 만들어 피부 탄력을 떨어뜨린다. 두 번째, 가슴의 사이즈가 다이어트로 줄어들면서 가슴 안의 구조물이 적어지는데 큰 사이즈 가슴에 맞춰..
끼니를 굶으면 몸에 일어나는 '긍정적'인 효과는? 우리는 매일 세 끼니를 챙겨 먹고 있지만, 실상은 잦은 간식과 야식의 섭취로 '다섯 끼니'를 먹는 거나 다름없다. 이렇게 끊임없이 몸속에 음식물이 들어가면 소화기관이 쉴 수 없어 건강이 안좋아 진다. 한 끼라도 단식하면 긍정적인 효과들이 나타난다. 1. 몸무게가 줄어든다 효과가 정확히 알려지지 않은 다이어트 식단보다 금식을 하는 것이 훨씬 건강하게 살을 뺄 수 있는 방법이다. 24시간 이내로 단식을 하게 되면 근육 손실 없이 불필요한 지방을 제거할 수 있다. 하지만 단식이 24시간 이상 지속된다면 근육 손실과 더불어 요요에 시달릴 수 있으니 이를 주의하자. 2. 신진대사를 촉진한다 한 끼를 거르는 것만으로도 우리 몸의 소화기관은 휴식시간을 갖게 된다. 이에 혈액이 잘 돌아 신진대사가 활발해진다. 3. 오..
'단식·원푸드' 같은 부적절한 다이어트, 생리통 위험 키운다 끼니를 거르거나 한 가지 음식만 먹는 등 부적절한 다이어트를 하면 생리통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관리청 국립보건연구원은 이같은 내용의 연구 결과를 최근 대한의학회 학술지 '저널 오브 코리안 메디컬 사이언스'(Journal of Korean Medical Science)에 발표했다고 4월 24일 밝혔다. 연구진은 2016년 연구원의 '한국 여성의 생애주기별 건강인식조사 및 이슈 발굴' 조사에 참여한 14~44세 청소년 및 성인 가임기 여성 5289명을 대상으로 연구했다. 연구진은 이들의 체중조절 행위와 월경곤란증(생리통) 발생 사이의 상관관계를 살펴봤다. 우선 △단식·끼니 거르기 △다이어트 약(한약 포함) △승인되지 않은 다이어트 보조제 △원푸드 다이어트 등 4가지를 '부적절한 체중조절'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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