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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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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국내 증시 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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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글로벌이코노믹
뉴욕 주식시장 투자자들의 관심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9월 금리인상 여부, 테슬라와 넷플릭스 실적 발표에 쏠릴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를 1주일 앞 둔 이번주 투자자들은 이번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인상을 거의 기정사실로 받아들이고 있는 가운데 관심이 온통 이번 회의 결과가 아니라 FOMC 성명과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FOMC 뒤 기자회견에서 9월 금리인상 여부와 관련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이번이 마지막 금리인상
다만 연준 고위 관계자들이 회의를 1주일 앞둔 이번주에는 침묵 기간에 들어가기 때문에 시장 전망을 좌우할 만한 큰 변수가 나올 가능성은 작다.
전문가들의 예상만 즐비할 것으로 보인다.
시장에서는 대체로 이번 금리인상을 끝으로 연준의 금리인상이 멈출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만 이번에는 금리인상이 확실시된다.
시카고상업거래소(CME) 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금리선물 시장에서는 연준이 25~26일 회의에서 0.25%포인트 금리를 더 올릴 가능성을 95%로 보고 있는 반면 9월 19~20일 FOMC에서는 동결 가능성이 81%에 이르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CNBC에 따르면 세이지 어드바이저리의 롭 윌리엄스는 "연준이 이번에는 추가 인상을 거의 확정한 것으로 생각한다"면서도 "그러나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데이터로 볼 때 이것이 마무리가 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깜짝 실적
팩트세트에 따르면 전문가들의 이번 2분기 실적시즌 전망은 좋지 않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 편입 기업들의 분기 순익이 1년 전보다 9% 가까이 줄었을 것으로 보고 있다.
이는 그러나 역설적으로 시장이 놀랄 정도의 깜짝 실적 발표 기준이 그만큼 낮아졌다는 뜻이기도 하다.
CFRA의 샘 스토벌은 "기준선이 매우 낮게 설정돼 있다"고 말해 웬만하면 깜짝 실적을 발표할 수 있는 토대가 마련됐다는 점을 시사했다. 스토벌은 기업들의 깜짝 실적이 올 후반기에도 지속되고 내년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했다.
깜짝 실적은 주식시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게 된다.
주요 기업실적·경제지표
이번주 실적 발표는 주로 은행들에 집중돼 있다.
지난주 JP모건, 웰스파고, 씨티그룹이 기대 이상의 실적 개선을 발표한 가운데 18일에는 뱅크 오브 아메리카(BofA), 모건스탠리, 뱅크 오브 뉴욕(BNY) 멜론이 실적을 공개한다.
19일에는 모건스탠리의 맞수 골드만삭스가 21일에는 신용카드사 아메리칸 익스프레스가 실적을 발표한다.
투자자들의 관심은 그러나 19일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날 테슬라와 넷플릭스 실적이 공개된다.
항공사 실적 발표는 20일에 집중돼 있다.
아메리칸항공(AA), 유나이티드항공(UAL)이 분기실적을 발표한다.
경제지표 발표도 예정돼 있다.
18일에는 6월 소매매출, 산업생산 통계가 공개되고, 전미주택건축협회(NAHB)의 7월 주택시장지수도 발표된다.
주택시장 지표 발표는 19일과 20일에도 계속돼 각각 6월 주택착공, 6월 기존주택 판매 통계가 나온다.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7월14~16일
IT, 미디어
자동차
유통, 소비재
금융
지난주 국내 증시 브리핑 | 더스쿠프
국내 증시가 오랜만에 붉게 물들었다. 미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둔화와 한국은행의 기준금리 동결 소식이 호재로 작용했다. 코스피지수는 2628.30포인트(7월 14일)를 기록하며 지난 3일 이후 9거래일 만에 2600포인트대를 넘어서는 데 성공했다. 한주간의 주식·채권·스몰캡 등의 동향을 정리했다.
Point
2분기 실적시즌 돌입 이후 아래로 흐르던 국내 증시에 오랜만에 호재가 날아들었다. 미 CPI는 12개월 연속 하락했고, 한국은행도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지난해 이후 증시를 괴롭힌 인플레 악재가 완화하고 있다는 거다. 다만, 안심은 금물이다. 6월 반짝 회복세를 보인 수출이 7월 다시 감소세 돌아섰기 때문이다. 인플레는 완화하고 있지만 경기침체 우려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는 거다.
Market Index
Bond
한국은행이 7월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한은은 지난 12일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3.50%로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2월 이후 4차례 연속 동결이다. 시장에선 한은이 인플레보다 경기둔화를 우려하기 시작했다는 분석이 나온다. 6월 소비자물가상승률이 2.7%로 떨어졌지만 경기둔화 조짐은 갈수록 강해지고 있어서다. 금리인하 시점이 머지않았다는 전망에 힘이 실리고 있다는 얘기다.
Fund
Stock
Small Cap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서울경제
이번주 국내 증시는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 등 리스크 완화 국면 속 2분기 실적 시즌에 따른 차별화 장세가 나타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지수가 2540~266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했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14일 코스피 지수는 7일 종가보다 4.02% 오른 2628.30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 지수가 2620선을 회복한 것은 지난달 중순 이후 약 한 달 만이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4.18% 상승한 896.28에 장을 마감했다. 10~14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조1954억 원, 1조2222억 원어치를 순매수하고 개인이 2조3460억 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는 개인과 외국인이 448억 원. 2298억 원어치 사들이고 기관이 2866억 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지난주 코스피 지수 상승은 미국의 지난 6월 소비자 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예상치를 하회하고 6월 생산자물가지수 역시 둔화되면서 투자자들의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유입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년 3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을 기록하면서 추가 긴축 우려가 낮아졌다는 분석이다. 이 외에도 6월 미국 맨하임 중고차 가격이 전월 대비 4.2% 하락하고 뉴욕 연준은행의 1년 기대인플레이션 지수가 지난달 4.1%에서 이달 3.8%로 떨어진 점 등이 미 연준의 추가 긴축 우려를 완화시킨 요인으로 지목됐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 부양 강도에 대한 기대감이 재유입되는 상황에서 미국 CPI, PPI 둔화세 확대로 디스인플레이션 기대감이 모였다”며 “원달러 환율 급락세 속에 외국인 순매수세 유입과 반도체 업종이 전반적인 상승세를 나타냈다”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이분주 17~21일 국내 증시는 2분기 실적 시즌에 본격 돌입하면서 긍정적인 흐름을 이어갈 것으로 관측했다. 6월 물가 지표가 안정세를 보인 가운데 추가로 이번주 발표 예정인 경제지표와 기업 실적이 시장 추정치보다 양호하게 나타나면 투자자들 사이에서 골디락스 가능성(너무 뜨겁지도 너무 차갑지도 않은 이상적인 경제 상황)이 다시 고개를 들 수 있다는 설명이다. 지금까지 발표된 미국 산업재, 자유소비재, 정보기술(IT) 기업들의 매출과 이익은 모두 시장 예상치를 뛰어넘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2분기 실적 시즌이 기대 이상의 성과를 보여준다면 주식시장은 ‘테스트 과정’을 무사히 마치고, 상승 추세를 공고히 할 것”이라며 “2분기는 기업이익 모멘텀이 바닥을 통과하는 구간이며 3분기부터는 기업이익 증가율이 본격적으로 반등하는 구간에 진입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증시에 불안 요소로 작용했던 새마을금고 뱅크런 우려도 사그라들 것으로 보인다. 금융당국 요청으로 7개 은행들은 6조2000억 원 규모의 자금을 동원해 새마을금고에 유동성을 공급하기로 했다. 새마을금고가 보유한 국고채·통안채 등을 담보로 환매조건부채권(RP)를 매입해주는 방식이다. 또 미 연준의 통화 긴출 필요성을 강력하게 피력하던 제임스 불라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가 14일 사임하면서 시장에서는 올해 연준의 금리 인상 분위기가 완화될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이번주 미국에서 발표 예정인 주요 기업 실적으로는 BOA·모건스탠리록히드마틴(18일), 테슬라·넷플릭스·골드만삭스(19일), TSMC(20일), 아멕스(21일) 등이 있다. 국내에서는 KB금융(105560)·우리금융(20일), 하나금융지주(21일) 등 금융주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증시에 영향을 미칠 만한 경제 지표로는 15일 발표 예정인 중국 6월 주택가격과 중국 2분기 GDP(17일), 미국 6월 소매판매·산업생산(18일), 유로존 6월 소비자물가, 미국 6월 건축허가·주택착공(19일), 중국인민은행 금리결정, 미국 7월 컨퍼런스보드경기선행지수(20일) 한국 6월 생산자물가(21일) 등이 있다.
NH투자증권은 이 같은 변수들 고려해 이번주 코스피지수 예상 범위를 2540~2660포인트로 제시했다. 상승 요인으로 미국 물가 안정세와 2분기 어닝시즌 기대를, 하락 요인으로는 뱅크런 우려 재점화 가능성을 지목했다. 이번주에 추천 업종으로는 실적 가시성이 높은 반도체, 원전, 방산·우주항공, 화장품·의류, 철강 등이 거론됐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국내 기업들의 경우 최근 한 달 간은 매출 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되는 흐름이었다”면서도 “컨센서스가 소폭 하향되는 모습을 보이면서 종목간 차별화가 나타날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7월14~16일
바이오, 헬스케어
IT, 미디어
에너지, 소재, 부품, 장비
자동차
산업재
유통, 소비재
금융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증시 전망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하반기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일부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종목장세 양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니투데이가 주요 증권사 전망을 취합하고 리서치센터장 및 자산운용업계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취합한 결과를 보면,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2400~2700으로 제시됐다. 상반기에 주가상승이 컸던 성장주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그 빈자리를 실적 개선주들이 채울 것이란 의견이 주류였다. 6월 한달 간 코스피 지수가 2540~2650 구간에서 움직인 것도 이런 시각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망취합에 포함된 증권사 7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들이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저점은 2350~2450선이었다. 하단을 제시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코스피 상단은 2700이 많았지만 2920선을 제시한 시각도 있었다.
센터장들은 증시전반에 온기가 퍼지는 '대세 상승장'보다는 이슈에 따라 개별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는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물 경제와 주가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탓이다. 결국 실적이 뒷받침된 종목만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상반기 뜨거웠던 종목들도 성적표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하반기 주요 전망 및 추천 업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 하반기 코스피, 수출·실적 덕 강세 전망 (대신증권)
▶ 코스피, 하반기 2,400~2,750 전망 (NH투자증권)
▶ 전문가가 본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서울경제)
▶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머니투데이)
2023년 하반기 포트폴리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하반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중분류 | 소분류 | 증권사 추천 (하반기 포함) |
제약과생물공학 | 생물공학 | ★★★☆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 ||
제약 | ||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 건강관리기술 | ★★★☆ |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 ||
건강관리장비와용품 | ||
소프트웨어와서비스 | IT서비스 | ★★★ |
소프트웨어 | ||
미디어와엔터테인먼트 | 게임엔터테인먼트 | ★★★☆ |
광고 | ||
방송과엔터테인먼트 | ||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 ||
출판 | ||
교육서비스 | 교육서비스 | |
전기통신서비스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 |
무선통신서비스 | ||
유틸리티 | 가스유틸리티 | ☆ |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 ||
복합유틸리티 | ||
수도유틸리티 | ||
전기유틸리티 | ||
에너지 | 석유와가스 | ★★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 ||
소재 | 화학 | ★★★★★ |
비철금속 | ★☆ | |
종이와목재 | ||
철강 | ||
포장재 |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 |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 |
디스플레이패널 | ||
기술하드웨어와장비 | 사무용전자제품 | ★★★ |
전자장비와기기 | ||
컴퓨터와주변기기 | ||
통신장비 | ||
핸드셋 | ||
전자와 전기제품 | 전기제품 | ★★★★★★ |
전자제품 | ||
자동차와부품 | 자동차 | ★★★★★★ |
자동차부품 | ||
자본재 | 기계 | ★★★★★★ |
복합기업 | ★☆ | |
가구 | ★★★ | |
건설 | ||
건축자재 | ||
건축제품 | ||
전기장비 | ||
우주항공과국방 | ★★☆ | |
조선 | ★★★☆ |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 ★ | |
운송 | 도로와철도운송 | |
운송인프라 | ||
항공화물운송과물류 | ||
항공사 | ★★ | |
해운사 | ||
소매(유통) | 백화점과일반상점 | ★☆ |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 ||
전문소매 | ||
판매업체 |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 ★★★ |
식품,음료,담배 | 식품 | |
음료 | ||
담배 | ||
내구소비재와의류 | 가정용기기와용품 | ★ |
문구류 | ||
화장품 | ★ | |
섬유,의류,신발,호화품 | ☆ | |
레저용장비와제품 | ☆ | |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 호텔,레스토랑,레저 | |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 ||
상업서비스와공급품 | 상업서비스와공급품 | |
은행 | 은행 | ☆ |
증권 | 증권 | |
보험 | 생명보험 | |
손해보험 | ||
부동산 | 부동산 | |
다각화된금융 | 카드 | |
창업투자 | ||
기타금융 |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1.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1-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1-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 이슈 아님)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거래량 지표 및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대형주 중 추천종목을 우선순위로 정리한 종목이다. 아래 종목들 중, 개장 후 20분정도가 지난 뒤 거래량이 꾸준이 유지되면서, 거래량이 몰릴 때 양봉이 나타나는 종목 위주로 매수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분 단위 차트(1분, 3분, 5분, 10분)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를 올리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거래량을 통한 주가의 추세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 + 양봉' 신호는 매우 중요하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노트
07월14일 대덕전자 37,000원 매수 → 37,550원 마감 1%
장 초반 갭 상승 이후 주가 소폭 하락
09:30 주가 상승, 거래량 지표 상승 추세 전환
09:40 거래량 유입
07월13일 카카오뱅크 25,400원 → 25,700원 ▲ 1%
07월12일 삼성엔지니어링 32,700원 → 32,400원 ▲ -1%
07월07일 에스엘 40,500원 → 40,700원 ▲ 0%
07월06일 화신 21,750원 → 21,250원 ▼ -3%
07월05일 현대로템 38,450원 → 34,750원 ▼ -10%
07월05일 성우하이텍 10,550원 → 15,110원 ▲ 43%
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 금리 정점 기대 속 테슬라·넷플릭스 실적 주목
기준금리 동결에 붉게 물든 국내 증시 [7월 2주 Briefing]
[다음주 증시 전망] 2분기 실적 시즌 개막…“반도체·방산株 등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