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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택 가격 동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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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첫째주 아파트 매매가격지수 전국 0.28%·수도권 0.34%·지방 0.22%·서울 0.19% (한국부동산원) 추석 연휴를 지나면서 다소 꺾였던 수도권의 아파트 매수 심리가 다시 강해지고 있다. 8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이번 주(4일 조사 기준) 수도권의 아파트 매매수급 지수는 105.4로, 지난주(105.1)보다 0.3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조사됐다. 추석 연휴를 전후해 3주 연속 하향 곡선을 그리다가 다시 상승한 것이다. 매매수급 지수는 부동산원의 회원 중개업소 설문과 인터넷 매물 건수 등을 분석해 수요와 공급 비중을 지수화한 것이다. '0'에 가까울수록 공급이 수요보다 많음을, '200'에 가까울수록 수요가 공급보다 많음을 뜻한다. 수도권은 작년 6월 이후 줄곧 이 지수가 기준선을 웃돌고 있다. 경기가 지난주 105.8에서 이번 주 106.3으로, 인천이 107.3에서 107.6으로 각각 올랐고, 서울은 1..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 12억원 근접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 KB국민은행) 서울 평균 아파트 매매가격이 12억원 돌파를 목전에 뒀다. 올해에만 1억5000만원 넘게 올랐다. 강남 평균은 일찌감치 10억원을 넘어 14억2980만원을 기록했고 강북은 9억5944만원으로 10억원까지 4000여만원만 남겨둔 상황이다. 5일 KB국민은행이 발표한 월간 주택가격동향 시계열 통계에 따르면, 지난 달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는 11억9978만원으로, 12억원에 근접했다. 앞서 지난 4월 11억1123만원으로, 11억원을 돌파한 이후 6개월 만인 이달 중 12억원 돌파가 예상된다. 서울 아파트는 입지와 면적을 가릴 것 없이 가격대가 모두 오르는 모습이다. 강북권 중대형(전용 102~135㎡)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은 12억2318만원으로 역대 처음으로 12억원을 넘어섰다. 강남권에선 전용 59㎡..
9월 넷째주 아파트 가격 상승률 전국 0.24%·수도권 0.34%·서울 0.19%·서울동남 0.24% (한국부동산원) 30일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9월 넷째 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은 0.24% 오르며 전주(0.28%)보다 상승 폭이 축소됐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도 전주(0.36%)보다 0.02%포인트(P) 낮은 0.34%로 집계됐다. 서울 아파트값은 한주 새 0.19% 올라 역시 상승 폭이 0.01%P 축소됐다. 서울 지역별로는 강서구(0.28%)가 상승률이 가장 높았고, ▲강남·서초구 0.25% ▲송파구 0.24% ▲노원·용산구 0.23% ▲관악·구로구 0.22% 등이 뒤를 이었다. 한국부동산원 관계자는 “규제완화 기대감이 있는 재건축과 중저가 위주로 상승했다”면서도 “은행권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상과 한도 축소, 추석 연휴 영향 등으로 2주 연속 상승폭이 축소했다”고 밝혔다. 인천 아파트값은 0.43% 상승하며..
9월 둘째주 아파트값 상승률 서울 0.21%·수도권 0.4%·지방 0.23% (한국부동산원)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이 9주 연속 최고 기록을 나타내며 고공행진을 이어갔다. 16일 한국부동산원이 2021년 9월 2주(9.13일 기준) 전국 주간 아파트가격 동향을 조사한 결과, 매매가격은 0.31% 상승, 전세가격은 0.20% 상승했다. 수도권(0.40%→0.40%) 및 서울(0.21%→0.21%)은 상승폭 유지, 지방(0.20%→0.23%)은 상승폭 확대(5대광역시(0.18%→0.20%), 8개도(0.23%→0.26%), 세종(-0.05%→-0.01%))됐다. 수도권 아파트값 상승률 0.4%는 2012년 5월 이후 가장 높은 수치다. 5주 연속 0.4%를 유지하고 있고, 지난달 중순부터 9주 연속 최고 상승률 기록을 이어가고 있다. 한국부동산원은 "서울은 대체로 시장에 매물부족 현상 지속되는 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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