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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11일 일일증시/코인: 美 최종금리 5.0~5.25% 전망, 中 한국발 비자 발급 중단, 11월 경상수지 적자 전환, 이번주 증시 전망, 국세청 빗썸 세무조사 착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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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1월 중국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2023 증권사 이슈 점검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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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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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인베스팅닷컴

시장은 이번 주 목요일에 발표되는 1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예의주시하고 있다. 12월 CPI는 전년 대비 6.5% 상승한 것으로 예상된다. 11월에는 7.1% 상승했다. 또한 금요일에는 수출 및 수입 가격, 미시간 소비자심리지수가 발표될 예정이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1월 10일 화요일 중앙은행 행사의 질의응답 세션에 참여할 예정이다. 통화정책 관련 논의가 어느 정도로 이루어질지는 모르지만, 금융 상황의 중요성과 인플레이션 대응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얘기를 할 기회가 될 수 있다.

 

지난 금요일 미국증시 랠리는 강력한 실업률과 ISM 서비스 구매관리자지수의 위축으로 볼 때 이해하기 힘들었다. S&P 500 랠리에는 두 가지 측면이 있는데, 하나는 미국 달러 약세이고 또 다른 하나는 내재적 변동성의 급락이다. 지난 1년 동안 우리는 이런 유형의 랠리를 수없이 목격했다.

 

이번 랠리는 상향 손잡이가 있는 컵 또는 상승 깃발 패턴으로 보인다. 두 가지 모두 결과는 동일하다. 지수는 3,800포인트까지 하락할 수 있다.

 

S&P 500 지수 차트S&P 500 지수 차트

1. 9일 변동성지수(VIX9D)

지난 금요일에 9일 변동성지수는 급락했다. 이번 주에는 화요일 파월 연설과 목요일 CPI 발표를 앞두고 내재적 변동성이 일부 오를 수 있고, 그렇게 되면 증시는 하락할 것이다.

 

변동성지수 1시간봉 차트변동성지수 1시간봉 차트

2.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12월 CPI가 예상치를 상회할지 하회할지는 알 수 없다. 필자는 CPI 및 근원 CPI가 비슷해졌을 때 어떤 일이 발생할지 그리고 CPI가 5~6% 범위에 고착화될지 여부가 궁금하다.

 

전년 대비 CPI 및 근원 CPI 전년 대비 CPI 및 근원 CPI

 

비탄력적 소비자물가지수는 계속 오르고 5% 상단~6% 정도 영역에 머무르는 것으로 보이는데, 지금은 비탄력적 소비자물가지수가 앞으로 어떻게 움직일지에 대해서 주목해야 할 시점이다.

 

비탄력적 CPI 차트비탄력적 CPI 차트

 

클리블랜드 연은에서 내놓은 '16% 절사평균(Trimmed-mean) CPI'는 탄탄하게 6.6% 영역에 자리잡고 있다.

 

클리블랜드 연은 CPI 차트클리블랜드 연은 CPI 차트

3. 다우존스 지수

필자는 다우존스 지수의 호실적에도 의구심이 든다. 단순하게는, 고성장주 중심 나스닥 100에서 우량주 중심 다우존스 종목으로 자금이 로테이션되는 것으로 볼 수 있다. 마이크로소프트(Nasdaq:MSFT), 애플(Nasdaq:AAPL), 세일즈포스(NYSE:CRM)도 다우존스 종목인데 어떻게 작동되어 그런 결과가 나오는지는 확실하지 않다.

 

그러나 다우존스 지수는 가격가중지수이므로 골드만 삭스(NYSE:GS), 유나이티드헬스그룹(NYSE:UNH) 같은 종목은 마이크로소프트, 애플, 세일즈포스보다 더 큰 영향을 미친다.

 

우리는 지금과 같은 유형의 로테이션을 이전의 나스닥 거품 사이클에서도 본 적이 있다. 이 부분이 맞다면 다우존스 지수는 훨씬 더 오를 여지가 있거나, 나스닥 지수가 훨씬 더 떨어질 여지가 있다.

 

다우존스 주간 차트다우존스 주간 차트

4. JP모건

JP모건(NYSE:JPM)은 1월 13일 금요일에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JP모건 실적 예상치는 상향되어 주가 상승에 도움이 되었다. 주가 상승이 지속되려면 예상치 상회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이 필요할 것이다. 지금이 예상치 초과 실적과 가이던스 상향 발표, 이른바 비트 앤드 레이즈(beat-and-raise) 상황인지는 확실하지 않다고 본다.

 

JP모건 주가 차트JP모건 주가 차트

5.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오브아메리카(NYSE:BAC)도 1월 13일 금요일에 분기 실적을 발표한다. 그러나 JP모건과는 달리 뱅크오브아메리카의 분기 실적 예상치는 하향되었고 제시된 범위 중 아래쪽에 머무르고 있다. 그렇기 때문에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가 상승하는 이유가 궁금하다.

 

시장에서는 뱅크오브아메리카의 실적이 예상치를 상회할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다. 그런 경우라면 실적이 예상치를 초과해야 주가 상승이 지속될 것이다. 실적이 부진하면 주가는 최근 저점으로 하락할 수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 차트뱅크오브아메리카 주가 차트

6. 씨티그룹

씨티그룹(NYSE:C)도 금요일에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며, 뱅크오브아메리카와 비슷하게 실적 예상치가 하향되는 동안 주가는 상승했다.

 

애널리스트들이 JP모건의 실적 예상치를 높이면서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의 실적 예상치는 낮춘 이유가 궁금하다. JP모건의 예상치가 너무 높거나, 뱅크오브아메리카와 씨티그룹의 예상치가 너무 낮다는 의미일 것이다.

 

씨티그룹 주가 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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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중국 증시 전망 |  그린포스트코리아

연말연초 급등세를 보인 중화권 증시가 숨고르기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 수 급증의 여파와 차익실현 매물 등이 조정의 빌미로 작용할 전망이다. 다만 증권가는 올해 중화권 증시가 내내 강세를 보일 것을 감안하면, 1월 조정을 매수 기회로 삼으라고 조언했다.

 

1월 10일 홍콩증권거래소에 따르면, 홍콩증시의 대표 주가지수인 항셍지수는 전장 대비 0.43% 내린 2만1295.98에 거래를 마감했다. 홍콩H지수 역시 0.31% 내리며 약보합 마감했다.

 

이날 상해종합지수도 전장 대비 0.21% 내리며 약보합권에서 거래를 마쳤다. 하락폭은 크지 않았으나 올해 들어 첫 약세 마감이다.

 

중화권 증시의 주요 지수들은 연말연초 큰 폭으로 상승했으나 이날은 상승세가 다소 주춤한 모습이다. 이날 약세는 제로 코로나 정책 폐기 이후 급증하고 있는 중국 내 코로나 확진자로 글로벌 각국이 중국인의 입국 제한에 나섰고, 중국이 이에 대한 보복조치로 단기 비자 발급을 중단하는 등 리오프닝 기대감이 소폭 훼손된 영향으로 풀이된다.

 

1월 중화권 증시의 조정을 예상하는 의견도 나온다.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세를 차치하더라도 우선 단기에 너무 많이 올랐다는 점이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것이란 분석이다.

 

다만 이를 적극 활용해야 한다는 조언이 다수다. 올해 중화권 증시 특히 홍콩증시의 강세가 뚜렷할 것이란 전망이다.

 

김경환 하나증권 연구원은 “항셍지수와 항셍H지수가 10월 저점 대비 40% 이상 급등하면서 단기 저항이 불가피하다”고 지적했다.

 

전종규 삼성증권 연구원 역시 “지난해 10월 당대회 이후 홍콩H지수는 드라마틱한 반등랠리를 통해 7000포인트를 훌쩍 넘어섰는데 이는 정부의 정책 대응이 예상보다 빠르고 강했기 때문”이라며 “홍콩 주식시장의 속도조절론이 제기되는 것은 자연스럽다”고 설명했다.

 

이어 “일부 단기과열 조짐이 나타나고 있는 점을 감안할 필요가 있다”며 “1월 홍콩시장의 조정은 단기매수 기회로 활용하기를 권한다”고 조언했다.

 

코로나 확산세는 정점을 통과하며 결국엔 안정화될 가능성이 높고, 경기 회복이 눈에 보이기 시작하면 인플레이션과 금리 인상 여파를 직격타로 맞고있는 주요국 증시 대비 더 나은 성과를 보일 것이란 설명이다.

 

전 연구원은 “(코로나 확산세에도) 중국 국내투자자와 해외투자자의 투자심리는 여전히 강한 모습”이라며 “1월 일주일 동안 본토 주식시장에 대한 외국인 순매수 규모는 277억위안(5조1000억원)으로 지난해 전체 순매수 규모인 900억 위안의 30.8%에 달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홍콩 주식시장은 리오프닝 랠리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밸류에이션 부담은 크지 않다”며 “(특히) 상반기 중 중국 본토증시와 홍콩증시가 글로벌 주요 증시 대비 높은 성과를 보일 공간이 더 넓다고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리오프닝 관련 종목과 함께 그간 조정이 깊었던 빅테크 종목들의 강세가 예상된다.

 

이동연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불확실했던 코로나19 확산 정점이 1월 춘절 연휴 직후라는 확신이 강해지면서 1월 증시 변동성은 지난달 대비 낮아질 전망”이라며 “2월부터 경제활동이 재개되며 경기가 바닥에서 점차 반등할 것이란 기대도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중국 빅테크와 리오프닝 섹터의 주가 상승세는 지속될 것”이라며 “규제가 완화된 시점에서 실적이 2023년 주가를 결정지을 핵심 요인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추천 종목으로는 얌차이나(레스토랑), 트립닷컴(여행), CTG면세점(면세), 샌즈차이나(카지노), 해천미업(조미료), 프로야(화장품) 등 리오프닝 종목과 알리바바·JD(이커머스), 메이퇀(배송 플랫폼), 텐센트(게임)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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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0일~11일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3.0%→1.7%… “침체 국면”

세계은행, 올해 세계 성장률 전망 3.0%→1.7% 침체 국면

biz.chosun.com

 

美주요IB 절반이상 최종금리 5.00~5.25% 예상

[파이낸셜뉴스]  미국 주요 투자은행(IB) 절반 이상은 최종 정책금리가 5.00∼5.25% 수준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연방준비제도(Fed·연준) 고위 인사들의 거듭된 부인에도 불구하고 연준이 연내

www.fnnews.com

 

韓·美는 인상, 中·러는 인하...엇갈리는 새해 주요국 금리 정책

줌인 韓·美는 인상, 中·러는 인하...엇갈리는 새해 주요국 금리 정책

biz.chosun.com

 

[뉴욕증시] 연준 긴축 우려 주목하며 일제히 상승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10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86.45포인트(0.56%) 상승한 3만3704.10으로 마감

newspim.com

 

[유럽증시] 매파 연준 우려에 일제히 하락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10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64포인트(0.59%) 하락한 445.71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

newspim.com

 

아시아증시 '혼조세' 마감 - 국제뉴스

일본증시 니케이225는 10일 15시15분 기준(현기기준) 201.71(+0.78%) 상승한 26,175.56으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해종합지수는 10일 15시 (현지기준) 6,578(-0.21%) 하락한 3,169.51로 장을 마감했다.홍콩 ..

www.gukjenews.com

 

[중국증시] 혼조 마감...상하이종합 0.21%↓ | 아주경제

10일 중국 증시는 혼조 마감했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6.57포인트(0.21%) 하락한 3169.51로 거래를 마쳤다. 반면선전성분지수는 56.64포인트(0.49%) 오른1만1506.79로 장을 닫았다. 창업판지수는 33.64포

www.ajunews.com

 

[도쿄증시] 美 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권용욱 기자 = 10일 일본 증시에서 주요 지수는 미국 통화긴축 우려 완화에 상승했다.연합인포맥스 세계주가지수(화면번호 6511)에 따르면 이날 대형 수출주 중심인 닛케이225

news.einfomax.co.kr

 

영국 정부, ARM 런던 증시 상장 재시동

영국 정부가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뿐만 아니라 런던증권거래소(LSE)에도 ARM을 상장하도록 소프트뱅크 설득에 나섰다.소프트뱅크는 지난 해 2월 ARM 매각 무산 ...

zdnet.co.kr

 

사우디 "성지순례 코로나 방문 규제 해제"…올해 200만 명 몰릴 듯

사우디아라비아가 올해 성지순례 행사부터 코로나19 관련 방문 규제를 모두 해제하기로 했다. 코로나19 이전에는 250만 명이 성지를 방문한 만큼 올해는 최소 200만 명 이상이 이슬람 성지인 메카

www.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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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2023 증권사 이슈 점검 | 뉴스투데이

증권사들은 올해 증시 부진과 업황 악화를 딛고 회복세를 유지해 수익구조 다변화를 모색할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사들의 새 먹거리로는 증권형 토큰, 탄소배출권 사업 등이 떠오르는 가운데, 퇴직연금 시장도 활성화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증시와 업황 부진의 골이 깊은 증권업계가 곧바로 우호적인 환경으로 돌아서지 않을 것으로 봤으나, 하반기부터는 차츰 풀릴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증권사 최고경영자(CEO)들은 전반적으로 리스크 관리와 제도 개선, 디지털화 등을 강조하면서 위기를 기회로 삼아야한다고 주문했다.

‘상저하고’, 위기 속 리스크 관리로 실적 방어에 주력할 것

1월 10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가는 '상저하고' 증시를 예상해, 하반기에는 투자 시장이 회복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상반기 증권사들은 리스크 관리를 내세워 실적 방어에 나설 것으로 예상된다.

 

국내 주요 증권사의 최고경영자(CEO)들 역시 올해 증시를 상저하고로 내다봤고, 어려운 시장 환경에서도 기회를 찾아야 한다며 리스크 관리를 핵심 전략으로 제시했다.

 

그러면서도 위기 속에 찾아오는 투자 기회를 놓치지 않겠다는 계산이다.

 

특히 증권사 CEO들은 지난해 하반기 증권업계를 덮친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대출로 인한 유동성 악화 국면은 지나갔다고 봤다.

 

다만 미국의 금리 인상 기조가 최소 상반기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당장 부동산 PF의 연착륙 여부가 중요해졌다. 시장은 투자심리가 더 위축되지 않도록 안정적인 비즈니스 환경 구축을 우선순위로 뒀다.

리테일에 변화, MTS 강화·비대면 확산은 ‘디지털 전환’ 가속화

증권사들은 투자 편의성과 디지털화를 앞세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 서비스가, 투자자 확보의 가장 큰 경쟁력이 될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대면 활성화가 약해진 오프라인 매장을 없애거나 거점 위주로 지점을 통폐합하면서 디지털 전환 필요성이 한층 강해졌다.

 

실제로 국내 주요 증권사인 삼성증권(016360) 지점은 2021년 말 50개에서 2022년 말 29개로 21개(42%)가 통폐합했다. 한국투자증권(071050)도 같은 기간 77개에서 68개로 9개(11.7%) 줄었고, NH투자증권(005940)은 75개에서 69개로 6개(8%) 감소했다.

 

또 증권사들은 올해 리테일 경쟁력 제고에도 초점을 맞출 방침이다. 이미 KB증권은 디지털과 플랫폼과 IT(정보기술) 조직을 통합한 디지털부문을 신설했고, 디지털부문 아래 플랫폼총괄본부를 새로 만들어 디지털 마케팅에 집중한다.

 

하나증권은 디지털본부를 WM(자산관리)그룹으로 편입했고, 신한투자증권은 디지털 부문에 힘을 준 조직개편을 단행했다. 한국투자증권도 개인고객그룹의 비대면 사업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산하 플랫폼본부에 플랫폼개발 담당을 신설했다.

수익 구조 모색, 플랫폼 개발, 시장 선점에 ‘만전’

증권사들은 올해 수익 구조 개선을 위한 플랫폼 개발에도 바빠진다.

 

특히 회사별 STO 발행을 위해 관련 업체와 업무협약을 맺거나, 플랫폼 개발에 한창이다.

 

최근 신한투자증권은 합자법인 에이판다파트너스와 개발 중인 ‘블록체인 기반의 금전채권 수익증권 거래 플랫폼 서비스’를 올해 하반기 출시 목표로 삼고 있다. KB증권은 STO 플랫폼 핵심 기능 개발과 테스트를 완료했다.

 

이 외에도 키움증권(039490)과 SK증권(001510), 교보증권(030610), 한국투자증권, NH투자증권, 하나증권 등이 STO 및 조각 투자 업체에 대한 투자와 업무협약을 맺었다.

 

한국거래소는 STO를 거래하는 디지털증권 시장 구축에 나서고, 금융투자협회도 7개 대형 증권사와 함께 준비 중인 대체거래소(ATS)에 STO 거래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

 

투자자들은 자신의 트레이딩플랫폼에서 주식 매입(매도) 가격과 금융투자소득세·증권거래세 등 예상 세금까지 한눈에 볼 수 있는 구조가 필요하다.

 

정일문 한국투자증권 사장은 신년사에서 “변하는 시장 환경에 흔들림을 최소화하고 수익원을 다각화하기 위해선 중장기 글로벌 사업 확장이 핵심”이라며 “고객 중심 경영과 플랫폼을 기반으로 중심을 잡겠다”고 언급한 바 있다.

디폴트옵션, 상품 2차 정부 승인, 연금 가입자 유치에 ‘속도전’

올해 증권사들은 새해 경영 목표로 '퇴직연금 시장 선점'을 노린다. 지난해 도입된 퇴직연금 사전지정운용제도(디폴트옵션) 상품에 대한 정부 2차 승인이 마무리되면서, 퇴직연금 가입자 유치에도 속도를 낸다.

 

퇴직연금 시장에서 증권사도 경쟁력을 가지기 시작했다. 증권업계는 300조원이 넘는 퇴직연금 자금 시장에서 전체 20%(약 65조원)를 차지할 만큼, 확장 가능성이 큰 시장이다.

 

일부 증권사에서는 연 8%대 금리의 주가연계파생결합사채(ELB) 등 원리금보장 상품을 선보이는가 하면, 각종 마케팅을 열어 고객들이 모이도록 했다.

 

증권가는 올해 경영 화두로 리스크 관리와 리테일에 이어 퇴직연금 시장 선점을 핵심 전략으로 지목됐다. 특히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활용한 '디지털 연금 서비스' 강화에 방점을 찍었다.

 

미래에셋증권(006800)은 MTS를 통해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을 선택하도록 IT 개발을 빠르게 완료한 뒤 서비스를 시작했다. 삼성증권(016360)은 퇴직연금 로보어드바이저 서비스 '연금S톡'을 개설했고, 한국투자증권은 퇴직연금 전용 모바일 앱을 열었다.

 

이 외에도 NH투자증권은 모바일앱에 '연금솔루션 서비스'를 오픈했고, KB증권은 로보어드바이저 업체 이루다투자일임과 연금 제휴 서비스를 맺었다. 올해는 더 많은 증권사가 퇴직연금 제도에 사활을 걸 것으로 전망된다.

ESG 구체화, 탄소배출권 시장 선점, 물밑 작업 이어질 것

증권사들은 올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에 대한 노력을 보다 구체화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정부가 탄소배출권 거래 정착을 위해 구체적인 활성화 방안을 내놓자, 참여 증권사들도 관련 사업에 속도를 내는 중이다.

 

증권사들은 ESG 경영의 중요성을 인식해 ‘자발적 탄소배출권’ 사업이 미래 먹거리로 메리트가 있다고 봤다. 최근 해외를 중심으로 급성장 중인 탄소배출권 시장이 주목된다. 탄소 시장 규모는 2020년 기준 3억6000만달러에 불과했지만, 2030년까지 500억달러 규모로 성장할 것으로 전망해서다.

 

그동안 배출권은 정부로부터 할당받은 650개 기업과 시장조성자로 지정된 한국산업은행과 기업은행(024110), 한국투자증권, SK증권, 하나증권 등 5곳만 거래가 가능했다.

 

하지만 정부가 배출권 시장 확대를 위해 20개 증권사가 시장에 참가할 수 있도록 허용하면서, 장내시장뿐

 

이 가운데 하나증권은 적극적으로 시장 선점에 나섰다. 단순 탄소배출권 시장 조성자 역할 수행에서 나아가 해외 탄소배출권 획득·대규모 투자에 뛰어들었다. 싱가포르 탄소배출권 거래소 CIX와 '자발적 탄소배출권 시장 활성화 업무협약'도 맺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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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0일~11일

 

중국, 한국인 단기비자 발급 전격 중단…방역 강화에 보복성 조치

중국이 한국 정부의 중국발 입국자 방역 강화에 대한 보복성 조치로 한국인에 대한 단기 비자 ...

m.khan.co.kr

 

11월 경상수지 3개월 만에 적자 전환

[서울=뉴시스] 류난영 기자 = 지난해 11월 경상수지가 6억2000만 달러 적자를 기록하며 3개월 만에 적자 전환했다

www.newsis.com

 

환율 안정세 접어들었나..장중 1230원대 거래도

[파이낸셜뉴스]  10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4.5원 내린 1239.0원에 개장했다. 환율이 1230원대에서 거래된 것은 지난해 5월 31일(종가 1237.2원·저가 1235.0원) 이후 7개월

www.fnnews.com

 

코스피, 외인 순매도에 상승폭 반납하고 강보합 "2351선 마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코스피가 2350선에서 등락을 오가다 소폭 상승 마감했다.10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12p(0.05%) 상승한 2351.31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2370.18선까지 오르며 강세를 보였지만

www.foodneconomy.com

 

셀트리온헬스케어, 브라질서 2년 연속 '램시마'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헬스케어가 브라질에서 열린 중남미 최대 규모 입찰 시장에서 연달아 수주에 성공하는 등 중남미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셀트리온헬스케어는 중남미 최대 제약시장인 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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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 백신 '유코백-19' 해외 3상접종 완료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는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해외 비교임상 3상 백신 투여를 완료했다고 1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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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클릭스-에스엠엘, 원형 RNA 기반 mRNA 치료제 공동연구 - 히트뉴스

원형 RNA 치료제 개발 기업 뉴클릭스바이오(대표 강호영)는 국내 mRNA 치료제 개발 기업 에스엠엘바이오팜(대표 김용관)과 혁신 mRNA 의약품 개발을 위한 포괄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www.hitnews.co.kr

 

LGU+, 이동통신·인터넷·전화 가입자 18만명 개인정보 유출

1일 KISA 통보로 인지…경찰에 수사 의뢰“고객들께 심려 끼쳐 죄송…수사에 적극 협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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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동성 장세'...포스코 공모채에 '4조' 뭉칫돈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LG로 갈아탄 포드… SK온, 다른車도 놓치나

튀르키예 배터리 공장 추진 포드 SK온 대신 LG엔솔과 건설 논의 SK온 “협의하고 있어” 해명에도 자금 경색·수율 낮아 합작 무산설 현대차와 협업에도 영향 가능성, SK온이 ‘혈맹’ 포드(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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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MM 양산 해넘긴 풍원정밀, 실적 괴리율도 확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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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치킨시장 '대박'…bhc, 작년 매출 1조 넘었다

코로나로 치킨시장 '대박'…bhc, 작년 매출 1조 넘었다, "2030년 매출 3조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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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이 쏘아 올린 주주환원 확대…금융당국 ‘예의주시’ - 그린포스트코리아

신한금융지주가 자본비율(보통주 기준) 12% 초과분을 주주에 환원하겠다고 공식화하면서 KB·하나·우리금융지주에도 확대 요구가 거세지고 있다. 4대 금융지주가 지난해 역대급 호실적을 기록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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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증시 결산, 그리고 2023 증시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증시 결산

2022 美 월가 증시전망 결산 (CNN, CNBC)

 

2022 증권 결산 (메트로신문)

2022 금융·증권 5대 이슈 (뉴스웍스)

2022 증시 결산 (이투데이)

2022 증권사 증시 전망 성적은 (주간동아)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두나무)

2022 증시 결산 (서울파이낸스)

2022 증시 결산 (한국농어촌방송)
2022 증시 결산 (대한데일리)
2022 증시 결산 (팍스경제TV)

2022 국내 증시 돌아보기 (이코리아)

2023 증시 전망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美 증시는 'BARB' (뉴스핌)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세계경제 3대 변수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2023 국내 경제전망 (기획재정부)

2023 금리 전망은 (더리포트)

2023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자산은 (마켓워치)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국내 증시 전망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증권)

2023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 (뉴스퀘스트)

2023 투자 테마는 'SAFE' (스탠다드차타드)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인사이트코리아)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2023 증시 유망 분야는 (인더뉴스)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2023 국내 증시 투자 가이드 (이투데이)
2023 코스피 평균 2075~2590 (경향신문)
2023 증시 ‘상저하고’ 예상 (경향신문)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신년 재테크 (아주경제)

2022 국내 증시 기대주 TOP 5 (그린포스트코리아)

2023 증시 '상고하저' 전망 (하이투자증권)
2023 증시 핵심테마는 '로봇' (신한자산운용)
2023 상반기 채권, 하반기 주식 (삼성증권)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증권사 이슈 점검 (뉴스투데이)

 

2023 에너지 新냉전 (헤럴드경제)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2023 주식 투자 전략 (슈퍼개미 이태철·남석관·김영옥)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SK하이닉스 주성엔지니어링 하나머티리얼즈 한미반도체

대덕전자 에스피지

GS건설 대우건설 현대건설

하이트진로

투자노트

01월09일 SK하이닉스 86,400원 매수 → 86,500원 마감 0%

장 초반 주가 혼조세, 거래량 감소

10:30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견인

 

01월09일 에스피지 18,650원 → 19,250원  3%

01월04일 솔루엠 18,550원 → 19,700원 6%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 47,000원 -6%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1,350원  -15%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8,250원  -14%

22년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82,400원  -26%

22년 09월06일 기아 69,200원 → 63,900원  -8%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55원  -26%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48,500원  -23%

22년 08월10일 OCI 111,813원 → 83,200원  -26%

최근 수익률

01월06일~09일 하나금융지주 47,300원 → 48,650원 2%

22년 12월29일~23년 01월05일 한화생명 2,745원 → 2,785원 1%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22년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22년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22년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22년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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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10일~11일

 

암호화폐 시장, 2022~2030년 연평균 7.2% 성장 전망

크립토슬레이트가 리서치 앤 마켓(Research and Markets) 보고서를 인용, 암호화폐 시장이 2022년부터 2030년까지 연평균 7.2%로 성장(연평균 복합성장률, CAGR)할

www.coinreaders.com

 

미국, 가상화폐 결제 가능 병원 내달 개원 - 경향게임스

에이다(ADA) 가상화폐를 결제수단으로 이용하는 병원이 다음 달 개원을 앞두고 있다. 에이다는 카르다노 블록체인 생태계가 발행한 자체 가상화폐다. 찰스 호스킨슨(Charles Hoskinson) 카르다노 설립

www.khgames.co.kr

 

홍콩 재무장관 “‘암호화폐 허브’ 비전 차질없이 추진 중” - 코인데스크 코리아

홍콩 재무장관이 지난해 수립한 ‘암호화폐(가상자산) 허브 도시’ 비전이 차질 없이 추진 중이라고 밝혔다. 9일(현지시각) 암호화폐 전문 매체 크립토뉴스에 따르면 폴 찬 홍콩 재무장관은 웹3

www.coindeskkorea.com

 

네팔 통신관리국, 암호화폐 관련 사이트 차단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암호화폐 투자가 불법인 네팔이 암호화폐 관련 사이트 차단에 나선 사실이 밝혀졌다.9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에 따르면 네팔의 규제기관 중 하나인 네팔 통신관리

www.blockchaintoday.co.kr

 

코인베이스, 또 20% 해고… “다른 방법 없다”

코인베이스, 또 20% 해고 다른 방법 없다

biz.chosun.com

 

국세청,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특별 세무조사 착수

국세청, 가상화폐 거래소 빗썸 특별 세무조사 착수

biz.chosun.com

 

코인원, 정보보호 관리체계·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 통과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필중 기자 =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코인원이 정보보호 관리체계(ISMS)와 국제표준 정보보호 인증(ISO27001)의 인증 사후 심사를 모두 통과했다고 10일 밝혔다.ISMS 인증은 기업

news.einfomax.co.kr

 

안랩블록체인컴퍼니, 암호화폐 지갑 ABC월렛 모바일 버전도 출시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황치규 기자]안랩 블록체인 자회사 ‘안랩블록체인컴퍼니(대표 강석균, myabcwallet.io )’가 웹3.0 지갑 ‘ABC 월렛 모바일 버전을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를 통해 공개했다고 10

www.digitaltoday.co.kr

 

고개드는 비트코인·이더리움…시바이누 7% 급등 - 데일리한국

[데일리한국 정우교 기자] 비트코인이 1% 넘게 오르며 1만7000달러에 안착했다. 11일 오전 8시 16분 기준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24시간 전, 일주일 전보다 각각 1.53%, 4.51% 상승한 1만7440달

daily.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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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비트코인은 코인인가 토큰인가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거래소 및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a41)

2022 가상화폐 시장 10대 키워드 (블록미디어)

2022 가상화폐 결산 (코인마켓캡)

2022 수익률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종목은 (코인텔레그래프)

2022 가상화폐 업계 주요 이슈 (블록체인투데이)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2023 가상화폐 정책 전망 (빗썸경제연구소)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주간동향)

2023 가상화폐 이슈는 (비탈릭 부테린)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인췍)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조세일보)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스포츠서울)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업계 전문가 12人이 말하는)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블록체인투데이)

2023 최악의 시나리오 3가지 (글로벌이코노믹)

 

2023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블록미디어)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2023 비트코인 가격 전망 (시킹 알파)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CPI 발표되는 이번 주 미국 증시 예측 6가지

“너무 빨리 올랐나”…중화권 증시, 1월 조정 온다

[2023 증권사 이슈 점검] 증시 '상저하고'....리스크 관리 후 수익구조에도 만전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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