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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주식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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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6일~08일
국내 경제/증시
2023 주식 투자 전략 | 슈퍼개미 이태철·남석관·김영옥
국내 주식투자자들에게 가혹했던 2022년이 지나고 ‘검은 토끼의 해’ 계묘년(癸卯年)을 맞았다. 지난해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공격적인 금리인상으로 글로벌 증시가 폭락했고,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미·중 대립 등 지정학적 리스크 및 원자재 에너지 가격 상승으로 기업 실적이 악화됐다. 새해에도 경기침체 우려와 고금리 공포가 쉽사리 사라지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 미국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가 금리인상 기조를 접고 금리인하로 돌아서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되기 때문이다. 경기침체 우려는 사실상 현실화되고 있다. 투자자들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가장 불안한 새해를 맞이하게 됐다. 새해에는 어떤 마음가짐으로 투자해야 할까. 새해를 맞아 ‘주간동아’는 이태철, 남석관, 김영옥 슈퍼개미 3인에게 새해 투자전략에 대해 물었다.
슈퍼개미 3인은 올해 경기는 상반기에 둔화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하반기에는 회복될 것으로 봤다. 지난해 내내 역대급 금리인상으로 주가가 큰 폭으로 조정을 받은 만큼 올해는 지난해 같은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또 증시에 이미 금리인상과 경기침체 이슈가 대부분 선반영돼 향후 추가 하방 압력은 줄어들 것으로 전망했다.
이태철 “올 한 해 주식 계좌 덮어둬라”
2021년까지 최근 7년간 자산을 2200배로 불리며 슈퍼개미 반열에 오른 이태철 스마트케이플랜 대표는 주간동아와 전화 인터뷰에서 “올해 상반기는 경기침체가 예견되지만 하반기에는 경기가 점점 나아질 것으로 기대된다”며 “경기침체가 우려되는 때일수록 실적은 좋으나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해야 실패 확률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이 대표는 가장 존경하는 투자자로 벤저민 그레이엄을 꼽으면서 “그레이엄도 기업의 적정 가치보다 충분히 낮은 주가일 때 안전마진을 확보할 수 있다고 했다”며 저평가 기업을 주목하라고 재차 강조했다. 하지만 올해처럼 경기침제가 예견될 때는 실적 좋은 기업도 주가가 하락하기 마련이다. 이 대표는 “투자 회사에 대한 신뢰를 갖고 기다리면 경기가 좋아질 때 주가도 오른다. 경기침체로 보유 종목 주가가 떨어진다고 그것을 매도했다 더 떨어지면 다시 매수하겠다는 것은 위험한 투자 방법”이라고 말했다. 기업의 본질 가치보다 저렴하게 주식을 매수한 경우 주식투자를 잠시 잊고 생업에 전념하다 보면 어느 순간 겨울이 지나고 봄이 온다는 얘기다.
투자자 사이에서는 경기침체 우려가 크다.
“암담했던 1997년 IMF 사태(외환위기),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도 결국 지나고 봄이 오지 않았나. 지수가 폭락한 지난해에도 3~4배씩 오른 종목이 있다. 투자자가 불안해하는 이유는 기업에 대한 확신이 없기 때문이다. 부실기업이나 한계기업에 투자한 것이 아니라면 믿고 기다려야 되지 않을까 싶다. 투자도 절망보다 희망이 있어야 된다. 올 한 해가 경기침체로 막막하다는 생각만 자꾸 하면 투자도 잘 안 된다. 희망을 갖고 투자하길 바란다.”
올해 주가 상승이 기대되는 업종이 궁금한데.
“나는 반도체 종목을 좋아하지만, 분야보다 중요한 것은 ‘다른 기업보다 월등한 실적이 기대 되는가’다. 앞으로 그 회사가 좋아질 것이라는 확신이 있으면서 본질 가치보다 저평가된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또한 농부가 봄에 씨를 뿌려야 가을에 곡식을 수확할 수 있는 것처럼, 기업은 투자를 해야 성과를 낼 수 있다. 돈을 아끼지 않고 적극적으로 기술개발에 투자하는 기업의 성과가 좋다. 따라서 어려운 시기지만 기술개발에 적극적인 기업인지도 확인해야 한다.”
올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코스피 전망은 증권사에서 많이 하지 않나. 나는 지수를 전망하지 않는다. 지수는 맞힐 수 없을 뿐 아니라, 어차피 개별 종목은 지수와 별개로 움직이기 때문에 의미가 없다. 지수와 종목을 연계해 투자하다 보면 자주 매매하게 돼 수수료만 낸다. 주식투자는 지수에 일희일비하지 않고 투자한 기업에 믿음이 있다면 장기투자를 해야 한다.”
최근 증시가 폭락하면서 손절한 투자자가 많은데.
“불확실성에 따른 두려움으로 주식을 파는 것은 어리석은 짓이다. 최근 인플레이션으로 금리인상이 지속되면서 증시가 하락하자 손절매한 투자자가 많다. 하지만 언젠가는 금리를 인하할 테고, 그러면 다시 유동성이 공급되면서 증시는 올라간다. 물론 한번 발생한 인플레이션은 쉽사리 내려가지 못하겠지만 긍정적인 마음을 가지고 주식 계좌를 덮어둔 채 생업에 집중하다 보면 주식은 올라가 있을 것이다.”
언제까지 주식 계좌를 덮어둬야 할까.
“나는 보통 한 번 투자하면 2~3년 이상 지켜본다. 현재 주식 수익률이 마이너스라고 해서 매도하면 손실이 확정된다. 만약 증시가 좋아져 주식이 갑자기 올라가면 더 비싸게 사야 된다. 지금 같은 시기에는 견디는 게 중요하다.”
영끌족은 고금리로 견디기가 힘들다.
“하락장에서는 레버리지를 줄이면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는데, 위기관리를 잘못한 것이다. 투자에서 가장 위험한 게 막연한 투자다. 다시 말하지만 미래 성과에 대한 확신이 있는 기업에 투자해야 한다.”
남석관 “경기침체 1분기로 끝날 가능성 커”
‘투자의 전설’로 일컬어지는 남석관 베스트인컴 대표는 경기침체가 1분기에 점차적으로 마무리되고 2분기 이후 증시가 좋아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남 대표는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이 나쁠 것으로 예상돼 4분기 실적을 발표하는 1월에는 증시가 하락할 가능성이 크지만 증시에 불확실했던 요소가 대부분 노출됐다”면서 “1분기 정도까지는 경기가 안 좋으리라 예상되지만 그 골은 깊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그는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전 시그널과 중국 ‘위드 코로나’ 정책 전환이 글로벌 경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최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격화되고 있으나 봄부터는 양국에서 종전을 위한 시그널이 나올 것으로 전망했다. 또한 그는 중국이 완전한 위드 코로나 정책으로 전환하고 경기 부양책을 쓸 것이라고 내다봤다.
경기침체가 예상보다 심각하지 않다면 증시 하방 압력도 크지 않다는 얘기인데.
“글로벌 경기침체는 예상보다 빠른 1분기 정도에 마무리될 수 있다. 지금이 제일 어려운 시기다. 물론 당분간 금리를 인하할 수 없겠지만, 각국에서 경기 연착륙을 위해 다양한 정책을 내놓고 있어 경기침체가 생각보다 심각하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무엇보다 지난 1년 6개월 동안 지수가 떨어져 다시 저점을 깨고 내려갈 것 같지는 않다. 지금은 2분기 이후 좋아질 주식들을 선별해야 하는 시간이다.”
올해 코스피 최저점과 최고점은 어느 정도로 예상하나.
“올해 주식시장이 개장하고 코스피가 2200 전후에서 움직이고 있다. 코스피 2200 정도가 바닥이 아닌가 싶다. 올해 하반기 모든 악재가 사라지면 코스피는 최대 2800대까지 올라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고금리가 지속되는 상황에서는 성장주들의 주가 상승이 제한적이며, 실적 좋은 기업들만 선별적으로 올라갈 것이다.”
증시가 상승세로 전환될 때 크게 오를 분야를 꼽는다면?
“반도체, 2차전지 대형주가 지수를 견인할 것으로 보인다. 최근 테슬라가 폭락하면서 국내 2차전지 관련주도 하락세로 전환됐지만, 삼성SDI의 경우 60만 원 이하에서 매수하면 괜찮지 않을까 싶다. 반도체는 올해 내내 생산을 안 해도 될 정도로 재고 물량이 많지만 이런 악재도 선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실적이 나오는 4월 정도부터 분할매수하면 의미 있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틈새시장으로 콘텐츠나 엔터테인먼트 관련주도 기대해볼 만 하다. 중국이 위드 코로나로 본격 전환하면 상승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올해는 어떤 자세로 투자해야 하나.
“조정기에 매수했다 10%가량 수익이 나면 익절매하고, 다시 조정기에 재매수하는 투자전략이 통할 것으로 보인다. 기관이나 외국인도 다 이런 식으로 투자한다. 대세 상승장처럼 큰 수익을 기대해서는 안 된다.”
김영옥 “코스피 추종 ETF에 투자하라”
주식투자로 연평균 50% 수익률을 내는 김영옥 공매도 투자 전문가는 예상 코스피 밴드를 2100~2600으로 전망했다. 그는 “코스피는 상반기 2100 전후를 찍고 하반기쯤 2500~2600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인다”며 “증권가에서는 코스피가 2700~2800까지 상승 가능하다고 보는데 부동산 경기, 수출, 환율 등이 다 좋지 않기 때문에 그 정도까지 상승하긴 힘들어 보인다”고 전망했다. 경기침체에서 벗어나는 시기에 대한 물음에는 “예측하기 어렵지만 20년간 전업투자를 한 경험에서 보면 예상을 벗어날 때가 많았다”고 덧붙였다. 김 전문가는 25년 동안 전업투자자로 활동하고 있으며 최근 15년간 공매도 매매로 연평균 수익률 50%를 실현했다.
올해 증시에서 주요 변수는 무엇이라고 보나.
“금리가 제일 중요하다. 미 연준이 기준금리를 5.1% 정도까지 올릴 것으로 보이고, 한국은 3.5%쯤에서 멈출 것으로 예상된다. 이후 금리를 언제부터 인하할지가 중요 변수가 될 수 있다.”
올해 주목해야 할 업종은?
“반도체는 아직 바닥이 형성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1분기는 SK하이닉스의 적자가 예상되고 삼성전자도 실적이 나빠질 것으로 전망되지만, 하반기는 괜찮아 보인다. 2차전지는 지난해 고점을 찍고 내려왔기 때문에 당분간 고점을 넘기 힘들다. 지금은 조선주, 은행주, 신재생주가 괜찮은 것 같다.”
올해는 어떤 투자전략을 세워야 할까.
“올해는 종목보다 지수에 베팅하는 게 맞다. 종합지수가 많이 밀려 있어 종합지수가 상승해도 업종별로 등락이 있을 수 있다. 지금은 대세 상승장이 아니라서 어떤 분야가 올라도 또 어떤 분야는 지지부진할 수 있다는 말이다. 하지만 종합지수는 오를 가능성이 크다. 코스피가 2700~2800까지 상승할 때 삼성전자나 현대자동차가 그만큼 오른다는 보장이 없지 않나. 코스피가 2100~2200일 때 지수를 2배 추종하는 레버리지 ETF(상장지수펀드)에 1년가량 투자하면 의미 있는 수익을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그렇다면 어느 국가에 투자해야 유리할까.
“한국이다. 미국 증시는 그동안 쉬지 않고 상승했기 때문에 버블이 꺼지려면 시간이 좀 필요하다. 중국은 돌발변수가 생길 수 있다. 현재 상황에서는 한국 코스피에 투자하는 것이 제일 나아 보인다.”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이투데이
이번 주(1월 9일~13일) 코스피는 2280포인트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주간 범위를 2220~2350포인트로 전망했다. 연말·연초 정부의 산업정책발표와 주요 그룹들의 신년사 성장 전략은 상승요인이지만 경기침체 우려와 4분기 실적 발표는 하락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고 분석했다.
1월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번 주 코스피지수는 2022년 종가(12월 29일·2236.40)보다 53.57포인트(2.40%) 상승한 2289.97로 마감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4분기 실적발표와 중국발 코로나19 우려에 주목했다. 그는 “6일 삼성전자 잠정실적 발표를 필두로 4분기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 최근 2주간 2022년 4분기 코스피 실적 컨센서스는 하향 중”이라며 “일반적으로 4분기는 일회성 비용으로 실적이 전망치를 밑도는 경우가 많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이 제한적이지만, 이번 실적 시즌은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큰 시점이라는 점이 문제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발표를 통해 각 기업이 경기침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탐색해야 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또한,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추정된다”며 “여타 국가들의 리오프닝과 달리 중국은 의료시스템 붕괴에 대한 공포가 있는 만큼 방역완화가 당장 소비확대로 이뤄지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소비가 위축된 후 2~3개월의 시차를 두고 경제지표가 회복될 여지가 커 보인다”고 전망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일정으로는 △9일 유럽 1월 센틱스 투자자 기대지수·11월 실업률 △10일 한국 11월 경상수지·미국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일본 12월 도쿄 소비자물가지수·12월 도쿄 근원소비자물가지수 △11일 한국 12월 실업률·일본 11월 경기선행지수 △12일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12월 근원소비자물가지수·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생산자물가지수·일본 11월 경상수지 △13일 한국 12월 수출물가지수·1월 금융통화위원회 기준금리 결정·미국 12월 수입물가지수·중국 12월 수출·12월 수입·유럽 11월 산업생산 ·일본 12월 M2 통화량 등이 있다.
김 연구원은 “연초 이후 주식시장 조정 원인은 금융투자계 자금이 지난해 말에 설정한 배당 연계 매수차익거래 포지션을 청산하는 과정에서 나타나는 결과라고 판단한다”며 “즉, 일시적으로 출회된 수급과 연관성이 크며 최근 펀더멘털 훼손 우려가 더 부각된 것은 아니다. 잔여 포지션 축소에 따라 주식시장은 연말 배당락 이전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이어 “1월은 실적발표, 연말·연초 정부 산업정책 발표, 주요 그룹 신년사에 내놓는 성장 전략 등에 따른 개별종목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며 “실적 관점에서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지속적인 비용 감소세를 보이는 기업과 투자 비중이 높으며 양호한 수준의 현금을 보유한 기업과 미디어/콘텐츠, 해외수주(건설, 방산, 원전) 등 정책 테마와 밀접한 분야에 관심을 가질 것”이라고 조언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6일~08일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증시 결산, 그리고 2023 증시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증시 결산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두나무)
2022 증시 결산 (한국농어촌방송)
2022 증시 결산 (대한데일리)
2022 증시 결산 (팍스경제TV)
2023 증시 전망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국내 증시 전망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증권)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2023 국내 증시 투자 가이드 (이투데이)
2023 코스피 평균 2075~2590 (경향신문)
2023 증시 ‘상저하고’ 예상 (경향신문)
2022 국내 증시 기대주 TOP 5 (그린포스트코리아)
2023 증시 '상고하저' 전망 (하이투자증권)
2023 증시 핵심테마는 '로봇' (신한자산운용)
2023 상반기 채권, 하반기 주식 (삼성증권)
2023 주식 투자 전략 (슈퍼개미 이태철·남석관·김영옥)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 기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익IPS 원익QnC 피에스케이 하나머티리얼즈 한미반도체
투자노트
01월06일 하나금융지주 47,300원 매수 → 48,800원 마감 3%
장 초반 주가 혼조세
09:45 '거래량 + 주가' 동반 상승
01월04일 솔루엠 18,550원 → 19,200원 ▲ 3%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 49,600원 ▲ -1%
22년 12월29일 한화생명 2,745원 → 2,785원 매도 1%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1,150원 ▲ -16%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8,150원 ▲ -14%
22년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79,700원 ▲ -29%
22년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1,500원 ▲ -19%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25원 ▲ -27%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50,500원 ▲ -22%
22년 08월10일 OCI 111,813원 → 79,100원 ▲ -30%
최근 수익률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22년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22년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22년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22년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07일~08일
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거래소 및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2022 수익률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종목은 (코인텔레그래프)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슈퍼개미 이태철·남석관·김영옥이 말하는 새해 주식투자 전략
[주간증시전망] “코스피상단 2350 전망…4분기 실적발표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