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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04일 일일증시/코인: 2023 美 경제 전망, 올해 증시 기대주 TOP 5, 외국인 직접투자 300억달러 넘어서, 반도체 투자 25% 세액공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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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2022 국내 증시 기대주 TOP 5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당분간 반등 힘들 것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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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 WSJ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미국 월가의 대형 은행들은 올해 경기침체가 빠르게 시작했다가 연말에는 금리 인하로 인해 반등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은 2일(현지시간) 23개 대형 금융사 이코노미스트 대상 설문조사 결과 16개사는 올해부터 미국 경기침체가, 2개사는 내년에 올 것이라 예상했다고 보도했다. 202 3~2024년 미국이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다고 본 금융사는 크레디트스위스, 골드만삭스, HSBC, JP모건체이스, 모건스탠리 등 5곳이었다.

 

하지만 경기침체가 없을 것으로 본 금융사들이 제시한 올해 미국 평균 성장률 전망치는 0.5%에 불과하다. 팬데믹 기간 2조 3000억 달러(약 2922조원)로 늘었던 미국인의 과잉 저축액이 1조 2000억 달러로 줄고 부동산 시장 침체, 은행의 대출 기준 강화 등이 경기침체 유발 요인으로 꼽혔다.

 

도이체방크의 브렛 라이언 이코노미스트는 “저축이 바닥나면 소비자들은 더 불안해지고 그러면 수요는 더 줄어들 것”이라고 말했다. 미국인들의 팬데믹 예금은 올 10월이면 완전 소진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미 경기침체의 장본인은 지난해 일곱 차례에 걸쳐 금리를 올린 중앙은행 연방준비제도이사회(연준)다. 연준은 0~0.25%의 금리를 현재 4.25~4.5%로 올려 15년 만에 최고치로 만들었다.

 

게다가 지난해 마지막 연준 회의를 마친 제롬 파월 의장은 올해도 금리를 5~5.5%까지 올리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설문조사 대상 대부분 은행은 연준이 올 1분기까지 금리를 올렸다가 2분기에 인상을 중단하고, 3~4분기에 금리를 낮출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의 정책 전환으로 자본시장은 연말쯤 반등에 나설 것으로 보이는데, 올해 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 전망치는 현재보다 5% 높은 수준으로 집계됐다. 바클레이즈와 소시에테제네랄 등 일부 은행은 S&P500 지수가 연말에 지금보다 더 낮은 수준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실업률은 역대 최저 수준이었던 지난해 11월 3.7%에서 5%로 뛸 것이란 예측이 나왔다. 5% 실업률은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고 수준으로 미국인 수백만명이 일자리를 잃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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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3일~04일

 

엔화, BOJ 수정 기대감에 강세…위안화 4개월래 최고 - 연합인포맥스

*그림*역외 달러-위안 환율[출처: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문정현 기자 = 3일 아시아 시간대에 달러 지수는 엔화와 위안화 강세 속에 하락했다.연합인포맥스 해외 주요국 외환 시세(641

news.einfomax.co.kr

 

금값 6개월만에 최고...올해 역대 최고가 찍나

침체 우려에 중앙은행 매수세 겹쳐글로벌 경기 불확실성이 짙어지면서 국제 금값이 다시 오름세를 타고 있다..

www.munhwa.com

 

뉴욕증시 2023년 첫 거래일 하락 마감…애플 시가총액 2조달러 붕괴

뉴욕증시가 올해 첫 거래일 하락 마감했다. 3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

m.khan.co.kr

 

유럽증시, 연준 FOMC 회의록 주목하며 상승 - 글로벌경제신문

미국 일부 빅테크 기업의 향후 실적이 부진할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는 경기 불확실에 기인한다고 전했다. 또 연준위, 연방예금보험공사(FDIC), 통화감독청(OCC) 등은 암호화폐 관련 기업들의 횡령

www.getnews.co.kr

 

[중국증시] 코로나 정점 통과 기대에 상승 - 연합인포맥스

*그림1*중국 증시 등락 추이(인포맥스 제공)(서울=연합인포맥스) 김지연 기자 = 3일 중국 증시는 주요 도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세가 정점을 찍었다는 낙관적 분석에

news.einfomax.co.kr

 

"스냅드래곤8 3세대, TSMC서 대부분 생산 전망"

퀄컴이 차기 스냅드래곤 생산의 대부분을 대만 TSMC에 맡길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2일(현지시간) GSM아레나는 대만 매체 비즈니스 넥스트 보도를 인용해 퀄컴은 ...

zdnet.co.kr

 

애플, 수요 둔화 우려 시총 2조달러 반납

시가총액 1위 업체 애플마저 시총 2조달러를 반납했다.지난해 중국 정저우 팍스콘 공장 생산차질에 따른 연말 쇼핑 대목 실종, 올해 경기침체 전망에 따른 수요 둔화 우려가 애플 시가총액을 결

new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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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2022 국내 증시 기대주 TOP 5 | 그린포스트코리아

올해 주식시장도 험로가 예상된다. 다만 오르는 종목은 항상 있었기에 새파란 주식 화면에도 솟아날 구멍은 있다. 계묘(癸卯)년 증권가의 핵심 투자 키워드는 ‘고배당·정부 정책·IRA·반도체·이익 증가’로 추려졌다.

 

1월 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증권사 6곳(한국투자·KB·신한·키움·현대차·대신)의 1월 코스피 밴드 전망 최하단은 2140포인트, 최상단은 2400포인트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한때 2200포인트를 깨트리는 등 약세를 지속했다. 다만 잿빛 전망에도 투자는 계속돼야 한다. 주목해야 할 종목을 한 데 묶었다.

"안전마진이 최우선", 고배당주

주식시장의 수익률 기대가 꺾이는 시기엔 안전마진을 확보하려는 투자자들도 늘기 마련이다. 지난해 가파른 금리 인상에 예·적금 금리가 오르면서 배당투자의 매력이 다소 줄어들었지만 잘 고른 배당주는 증시 둔화를 이겨낼 천군만마가 된다.

 

SK증권은 고배당주 중에도 필수소비재와 금융주 위주로 선별할 것을 조언했다. 국내 증시보단 미국 증시의 고배당주를 추천했다.

 

구경회 SK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미국을 비롯한 글로벌 증시에서 고배당주가 약세장에서 비교적 선전했다”며 “올해도 글로벌 시장에서 고배당주의 강세 흐름은 지속될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미래 성장성보단 확실한 수익을 기대할 수 있는 주식의 선호도가 높아진데다 배당주 펀드로의 자금 유입이 지속되고 있는 점을 근거로 제시했다.

 

다만 ETF에 투자하는 경우, 배당수익률을 감안한다면 금융, 필수소비재 섹터보단 고배당ETF를 고를 것을 조언했다. 구 연구원은 이어 “(다만 ETF의 경우)배당투자자 입장에선 필수소비재, 금융섹터 ETF는 배당수익률이 2% 초반대로 기대만큼 높지 않아 큰 메리트가 없다”며 “고배당을 중요시한다면 VYM(Vanguard High Dividend Yield) SCHD(Scwab US Dividend Equity) 등 고배당주 종합 ETF가 더 적합하다”고 분석했다.

 

대체 가능한 국내 ETF로는 신한자산운용의 ‘SOL 미국배당 다우존스 ETF’, 한국투자신탁운용의 ‘ACE 미국고배당S&P ETF’등이 있다.

"성과는 테마주지", 윤정부 정책 수혜주 '찜'

단기에 성과를 내고 싶다면 유망 테마에 함께 올라타는 전략이 있다. 특히 최근 방산, 해외건설 등 정부 정책 수혜가 기대되는 종목들이 주목받고 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경제 환경도 불리하고 이익 모멘텀도 강하지 않은 상황에서 기댈 곳을 찾는다면 정부가 유일하다”고 짚었다.

 

이어 “민간 활력을 높이는 부분과 관련해 수출과 신성장 4.0 전략을 주목해야 한다”며 “어쩌면 해당 분야에서 올해 주식시장을 좌우할 핵심 테마가 조성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NH투자증권 역시 윤정부의 신성장 4.0 전략에 주목할 것을 조언했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미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모빌리티·2차전지업종과 발전단계가 미약한 우주탐사, 양자기술 등은 테마 형성이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며 “스마트그리드, 콘텐츠, 해외수주 정도가 유력한 분야”라고 설명했다.

 

구체적으로 언급된 종목은 두산에너빌리티다. 김 연구원 “원전 수주 분야 또한 민관협력을 통해 (정부가) 집중지원할 예정”이라며 “원전 수주 수혜가 기대되는 두산에너빌리티에 관심을 가질 것”을 조언했다. 두산그룹의 핵심 계열사인 두산에너빌리티는 지난해 이집트 엘다바 원전 사업 참여에 이어 올해 폴란드와 체코, 사우디아라비아 등에서 원전 관련 수주 기대감이 높은 상황이다.

현대차그룹, 꺼진 기대 되살린 ‘IRA’ 세부지침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과 관련한 수혜 기대감도 빼놓을 수 없다. 미국 재무부는 지난해 연말 IRA 세부 규정을 발표했다. 적용시점은 올해 3월부터다.

 

IRA의 주요 내용은 미국에서 조립되지 않은 전기차에 대한 보조금 지급을 중단한다는 것이다. 이에 국산 전기차의 가격 경쟁력 악화로 인한 국내 완성차, 2차전지 관련 기업들의 피해가 예상됐었다.

 

이번 발표로 상업용 차량에 리스판매 차량이 포함되면서 국산 전기차도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상업용 차량은 북미 내 최종 조립, 배터리·핵심 광물에 대한 조건과 관련없이 7500달러의 세액공제가 적용된다. 법인이나 리스회사 등에 국산 전기차를 판매할 경우 세액공제 혜택이 적용된다는 의미다.

 

조희승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발표는 현대차와 기아에겐 분명 긍정적인 뉴스”라며 "현대차그룹은 상업용 전기차 시장 내에서는 타사와 동일한 조건에서 경쟁하는 것이 가능해졌고, 조지아 공장이 완공되기전까지 1~2년의 과도기 동안은 대부분의 물량을 리스 판매에 집중해 좀 더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을 것이라 기대된다”고 전망했다.

‘줍줍’해서 장투하려면, 반도체

반도체 기업들의 가파른 영업이익 하락이 전망된다. 다만 영업이익 하락세가 정점을 지나는 올해 초반 저렴해진 가격이 매수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싸이클 산업인 메모리 반도체의 경우 공포의 정점에서 비중을 확대하는 전략이 유효해 보이며 확정 실적이 발표되는 1월말이 좋은 진입 시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고 내다봤다.

 

전문가들은 주가가 기대도 선반영하지만 우려 역시 선반영 한다는 점을 지목했다. 이승우 유진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해 메모리 빅3 기업인 삼성전자, 마이크론, SK하이닉스의 주가는 각각 29%, 46%, 43% 하락했다”며 “재고부담으로 반도체 가격은 하락하고 기업들의 손익은 크게 악화할 것이란 우려가 이미 컨센서스로 자리잡은 지 오래”라고 설명했다.

 

이어 “그렇기 때문에 반도체 주가도 2년 연속 약세를 기록할 것이란 생각은 너무 단편적”이라며 “재고가 줄기 시작하면 반도체 주가의 반전 모티브로 작용할 것이란 기대까지 버릴 필요는 없다"고 설명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지수가 연간 30% 이상 하락한 적은 2002년과 2008년 두 번이었고, 이듬해엔 모두 큰 폭의 주가 상승이 이뤄졌다는 분석이다.

퀀트로 걸러보는 유망주, 수익성에 ‘주목’

조건을 대입해 추린 종목에 투자하는 퀀트 전략 역시 다수 나왔다. 올해 기업들의 이익 감소가 전망되는 만큼, 이익 전망치가 상향되는 종목의 상대 성과가 기대된다.

 

이정연 메리츠증권 연구원은 “고강도 통화긴축 영향이 가시화되며 글로벌 전반의 이익 하향조정이 진행 중”이라며 “2,3월 예정된 4분기 실적 발표는 계절적 요인으로 부진할 가능성이 높다”고 내다봤다.

 

이어 “당분간 시장 전반의 이익 반등 가능성은 기대해 볼 수 없는 상황”이라며 “수익성 측면에서 유리하며(ROE 10% 이상), 이익 전망치가 상향 조정돼 외국인 수급을 기대해 볼 수 있는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같은 조건으로 추려진 종목은 포스코케미칼, 우리금융지주, 현대글로비스, 메리츠화재, 한국항공우주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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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3일~04일

 

기업들, 올해 경제성장률 1.16% 전망…기관보다 '싸늘'

[서울=뉴시스] 이인준 기자 = 국내 제조기업들이 예상하는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은 평균 1

www.newsis.com

 

정부, 첨단 바이오 원천기술에 5600억 투자 - 청년의사

정부가 신약·의료기기 등 바이오 핵심 산업을 육성하는 첨단 바이오 원천기술개발에 5,600억원을 투자한다. 뇌 과학, 마이크로바이옴, 유전체, 데이터기반 연구 등을 첨단 바이오 미래유망 분야

www.docdocdoc.co.kr

 

코스피, 0.31% 내린 2218.68 마감...코스닥 0.51% 상승 - 조세일보

◆…3일 오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이날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6.99p(-0.31%) 내린 2218.68에 마감했다. 코스닥은 전거래일 대비 3.

www.joseilbo.com

 

연간 외국인직접투자 사상 첫 300억달러 넘어서

2022년 304억5천만달러그린필드형 급증·M&A형 급감

www.hani.co.kr

 

셀트리온 램시마, 글로벌 100개국서 허가 획득 완료

셀트리온은 3일, 세계 최초로 글로벌 규제기관의 판매허가를 획득한 항체 바이오시밀러 ‘램시마(성분명: 인플릭시맙)’가 10여년만에 글로벌 허가100개국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램시마는 류마

www.medifonews.com

 

美공장 인수 완료한 롯데바이오, “그룹 신성장 엔진 가동” - 청년의사

롯데바이오로직스가 글로벌 제약사 브리스톨마이어스스큅(Bristol Myers Squibb, BMS)의 바이오 의약품 생산공장 인수를 완료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바이오 사업 진출에 대한 포부를 함께 밝혔다.

www.docdocdoc.co.kr

 

SKT·SKB '원팀' 시동…내수시장 넘을 유일한 길 'AI'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SK네트웍스, 속도 붙은 급속충전 사업

SK네트웍스, 속도 붙은 급속충전 사업, 에스에스차저 인수 마무리 새 대표에 '내부 출신' 조형기

www.hankyung.com

 

반도체 투자 대기업, 최대 25% 세액공제… 국회통과 11일만에 확대

반도체 투자 대기업, 최대 25% 세액공제 국회통과 11일만에 확대 중기는 35%까지

www.chosun.com

 

삼성전자,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89억 투자…로봇산업 본격 진출

삼성전자가 로봇플랫폼 벤처기업인 코스닥 상장사 레인보우로보틱스에 589억원을 투자한다. 삼성전자의 지분투자 소식에 레인...

www.hani.co.kr

 

반도체 특수가스 개발업체 티이엠씨, 이달 중순 코스닥 상장

[K2C&I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반도체 공정에 사용되는 특수가스를 개발·공급하는 티이엠씨가 이달 19일 코스닥시장 상장을 추진한다

vip.mk.co.kr

 

.완성차 5개사 판매실적 호조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국내 완성차 업계의 판매실적은 해외 시장이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현대자동차그룹에 따르면 현대자동차는 지난해 국내외 시장에서 총 394만4579대로 비율로는 1.4%

www.fnnews.com

 

1회 충전으로 528㎞? 실제론 220㎞…테슬라에 과징금 28억

주문 취소 위약금 10만원도 전자상거래법 위반

www.hani.co.kr

 

항공업계, 날아가버린 ‘중국 하늘길 개방’ 기대감

중국발 코로나 감염자 폭증기존 운항편 축소까지 검토중국 비중 높은 LCC 더큰 타격중국 하늘길 개방에 한껏..

www.munhwa.com

 

국민은행서 대출 관련 120억 배임 사고 발생

금감원 현장검사 착수

www.hani.co.kr

 

하나은행도 희망퇴직 받는다…최대 36개월 임금 지급 - 연합인포맥스

만 15년 근무·40세 이상 직원 대상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원 기자 = 최근 신한은행과 국민은행 등 은행권의 희망퇴직 절차가 속도를 내고 있는 가운데 하나은행 또한 인력구조 효율화를 위해 준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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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증시 결산, 그리고 2023 증시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증시 결산

2022 美 월가 증시전망 결산 (CNN, CNBC)

 

2022 증권 결산 (메트로신문)

2022 금융·증권 5대 이슈 (뉴스웍스)

2022 증시 결산 (이투데이)

2022 증권사 증시 전망 성적은 (주간동아)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두나무)

2022 증시 결산 (서울파이낸스)

2022 증시 결산 (한국농어촌방송)
2022 증시 결산 (대한데일리)
2022 증시 결산 (팍스경제TV)

2022 국내 증시 돌아보기 (이코리아)

2023 증시 전망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美 증시는 'BARB' (뉴스핌)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경제전망 (기획재정부)

2023 금리 전망은 (더리포트)

2023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자산은 (마켓워치)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국내 증시 전망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증권)

2023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 (뉴스퀘스트)

2023 투자 테마는 'SAFE' (스탠다드차타드)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인사이트코리아)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2023 증시 유망 분야는 (인더뉴스)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2023 국내 증시 투자 가이드 (이투데이)
2023 코스피 평균 2075~2590 (경향신문)
2023 증시 ‘상저하고’ 예상 (경향신문)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신년 재테크 (아주경제)

2022 국내 증시 기대주 TOP 5 (그린포스트코리아)

 

2023 에너지 新냉전 (헤럴드경제)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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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솔루엠

투자노트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매수 → 49,500원 마감 -1%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상승추세 유지

 

22년 12월29일 한화생명 2,745원 → 2,600원 -6%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1,250원  -16%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9,050원 -10%

22년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79,500원  -29%

22년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2,400원  -18%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640원  -31%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50,500원  -22%

22년 08월10일 OCI 111,813원 → 79,900원  -29%

최근 수익률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22년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22년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22년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22년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22년 11월30일~12월05일 세방전지 46,800원 → 49,850원 6%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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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당분간 반등 힘들 것 | 한경닷컴

암호화폐 투자 전망은 새해에도 그리 밝지 않다. 글로벌 암호화폐거래소 FTX 사태로 제기된 ‘회계 부정’ 이슈가 다른 거래소와 스테이블코인까지 번지는 분위기다. 비트코인 채굴 회사들은 채산성이 악화되면서 연달아 파산을 선언하고 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고금리 기조가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는 데다 암호화폐 규제 논의도 시작되는 만큼 당분간 가격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다.

일부러 손실 숨겼나, 회계 부정 논란

암호화폐거래소들의 회계 투명성은 암호화폐 투자의 최대 리스크로 꼽힌다. 글로벌 회계법인 마자르는 크립토닷컴·쿠코인 등 대형 거래소에 이어 세계 최대 거래소인 바이낸스에 대해 준비금 증명 업무를 중단하겠다고 선언했다.

 

코인텔레그래프는 “회계 감사를 받을 때만 다른 거래소에서 잠시 자금을 빌려오는 행위를 적발해내기가 어렵다”고 지적했다. 게리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 위원장은 규제 밖에 있는 거래소들을 ‘야생 카지노’에 비유하며 “회계 처리 규정을 위반하는 암호화폐거래소가 늘어나면서 SEC의 인내심이 줄어들고 있다”고 경고했다.

 

세계 최대 스테이블코인인 테더도 회계 부정 이슈에서 자유롭지 않다. 시가총액이 660억달러에 달하는 만큼 의혹이 사실로 확인되면 파급 효과가 클 것이란 전망이다. 테더는 웹사이트에 실시간으로 준비금 현황을 공개하고 있지만 공식적으로 회계감사를 받지는 않는다. 국내 암호화폐 분석업체인 쟁글은 “자산 보유 내역을 스냅샷으로 회계법인에 제출하는 테더의 방식은 외부감사인이 작성하는 감사보고서에 비해 신뢰성이 매우 떨어진다”고 했다. 테더는 2017년 회계법인으로부터 확인을 받기 직전 자회사에서 달러를 송금받아 자산을 부풀렸다가 벌금을 맞은 전력도 있다. 블룸버그는 “투자자들의 환매 청구가 일시에 대량으로 이뤄지면 FTX보다 더 큰 사태가 초래될 수 있다”고 했다.

 

채굴사들의 잇따른 파산도 변수다. 비트코인 시세 하락에다 에너지 비용 및 대출금리 상승으로 채굴 원가 부담이 커지면서 파산하는 업체가 늘고 있다. 미국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코어사이언티픽이 대표적이다. 코어사이언티픽은 나스닥시장 상장사이자 아르고블록체인 운용사인 갤럭시디지털에 채굴시설을 매각하면서 파산 위기를 간신히 넘겼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인 크립토퀀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채굴자들은 전체 공급량(1924만6700개)의 9.5%를 보유하고 있다. 채굴자들이 파산하면 보유하고 있던 비트코인도 매각 수순을 밟게 된다. 돈 맥아들 메사리 공동창업자는 “채굴자 시대는 끝났고 이들은 올해도 보유 자산 매각을 이어갈 것”이라고 전망했다.

 

암호화폐 규제 논의도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될 가능성이 높다. 여야는 오는 16일 국회 정무위원회 법안소위 때 이미 발의된 암호화폐 관련 10여 개 법안을 한꺼번에 검토하기로 합의했다. 유럽연합(EU)은 2월께 유럽의회에서 암호화폐 규제법(MiCA)을 표결할 예정이다. 법안이 통과되면 회원국별로 시행령 도입을 거쳐 2024년 시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더 내려간다, 시세보다 효용가치 주목

올해 암호화폐 가격은 더 내려갈 것이라고 보는 투자자들이 많다. 피터 시프 유로퍼시픽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지난달 29일 “모든 것을 잃기 전에 비트코인을 팔고 금에 투자해야 한다”며 “투자자들이 현금을 마련하기 위해 비트코인을 더 매도할 것”이라고 했다.

 

마크 모비우스 모비우스캐피털파트너스 창업자도 “고금리 시대에 이자가 붙지 않는 비트코인을 사는 건 매력이 없다”며 “비트코인이 지금보다 40% 이상 급락한 1만달러까지 갈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에릭 로버트슨 스탠다드차타드(SC)은행 글로벌리서치본부장은 “기술주와 함께 (비트코인의) 수익률이 급락할 것”이라며 개당 5000달러를 목표가로 제시했다.

 

이와 반대로 장기 보유하려는 투자자들의 저가 매수 움직임도 감지된다. 비트코인 신봉자로 유명한 마이클 세일러의 마이크로스트래티지는 지난달 1일부터 21일 사이 총 2395개의 비트코인을 더 사들였다. 현재 마이크로스트래티지가 보유한 비트코인은 13만2500개로 취득 원가로는 40억달러(현재 가치 22억5000만달러)에 달한다. 미국 최대 암호화폐거래소 코인베이스는 “시장 불황에도 비트코인 장기투자자 비중은 85%로 역대 최고 수준”이라고 밝혔다.

 

일각에선 시세보단 효용가치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도 나온다. 알케시 샤 뱅크오브아메리카(BoA) 디지털자산전략가는 “암호화폐 자산은 2023년 내내 위험자산과 동조할 것”이라면서도 “투자자들은 (시세 차익을 얻기 위한 투기적 거래보다) 실제 효용과 현금 흐름을 창출하는 블록체인 및 응용 서비스 개발 쪽으로 관심을 옮겨갈 것”이라고 했다.

 

비탈리크 부테린 이더리움 개발자도 “이더리움 기반 탈중앙화 서비스가 빅테크 기업의 로그인 서비스를 대체할 수 있다”고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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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03일~04일

 

"미국인 대다수, 암호화폐 안전하지 않다고 생각"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미국인 대다수가 암호화폐 투자에 대해 부정적인 인식을 가지고 있다는 조사가 나왔다.2일(현지 시각) 유투데이에 따르면 최근 1,200명 이상의 미국 시민을 대상으

www.blockchaintoday.co.kr

 

세계 가상화폐 거래 1위 바이낸스, 국내 고팍스 인수 추진

세계 가상화폐 거래 1위 바이낸스, 국내 고팍스 인수 추진

www.chosun.com

 

핀크, 송금·체크카드 1회 사용 때마다 100원 상당 암호화폐 지급

핀크, 송금·체크카드 1회 사용 때마다 100원 상당 암호화폐 지급, '가상자산 리워드 서비스' 시작

www.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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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비트코인은 코인인가 토큰인가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거래소 및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a41)

2022 가상화폐 시장 10대 키워드 (블록미디어)

2022 가상화폐 결산 (코인마켓캡)

2022 수익률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종목은 (코인텔레그래프)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2023 가상화폐 정책 전망 (빗썸경제연구소)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주간동향)

2023 가상화폐 이슈는 (비탈릭 부테린)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인췍)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조세일보)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스포츠서울)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2023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블록미디어)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2023 비트코인 가격 전망 (시킹 알파)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월가 “美 올해 빠르게 경기침체… 연말 금리인하로 반등”

증시 험로 뚫고 갈 검은토끼해 기대주 ‘Pick 5’

다 잃기 전에 비트코인 팔고 금에 투자하라…전문가의 경고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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