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31일 일일증시/코인: 美 올해 증시 2008년 이후 최대 낙폭, 韓 올해 소비자물가 5.1%↑, 2022 증시 결산,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

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2022 증시 결산 (1)
2022 증시 결산 (2)
2022 증시 결산 (3)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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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30일~31일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마감…올해 2008년 이후 최악의 낙폭 | 블록미디어

[유럽증시] 일제히 하락하며 2018년 이후 최악의 한 해로 마감

아시아증시, 상승...닛케이 연말 종가, 3년래 최저

‘라스트 포트리스: 언더그라운드’, 글로벌 1억2000만 다운로드 돌파 - Byline Network

TSMC, 삼성 이어 '3나노 칩' 양산 돌입 - AI타임스

애플, 中 아이폰 생산공장 가동 70% 회복…코로나19 최대 변수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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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2022 증시 결산 | 한국농어촌방송

올해 국내 증시가 글로벌 인플레이션 급등과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를 지속하며 지난 9월 연저점(2155p)을 경신한 후 2236.40p로 최종 마감했습니다. 

 

2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유가증권시장 지수는 전년말 대비 24.9% 하락한 2236.40p로 마감해 4년 만에 하락세를 기록했습니다.

 

거래소는 "코스피가 스태그플레이션 우려와 연준의 긴축 가속화로 하락세를 지속하며 연저점인 2155p를 기록한 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지난 11월 11일 2483p까지 반등했으나 연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2236.40p로 마감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업종별로 보면 통화 긴축 가속화 등에 따른 금리 급등과 경기 침체 우려로 대부분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기술주와 경기순환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반면 금리와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보험업, 비금속 등은 상승했습니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은 1767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436조원(-19.8%)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경기 침체 우려와 신규 상장 위축 등으로 전체 시가총액이 감소했으며 서비스업과 금융업 등 경기민감 업종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 대비 41.6% 감소했고, 거래량은 42.7% 줄었습니다. 글로벌 시장 유동성 축소와 기업공개(IPO) 감소 등 영향으로 개인 거래 비중이 감소한 영향입니다.

 

투자자별로는 개인이 3년 연속 매수세를 유지한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조원, 11조원 매도하며 3년 연속 순매도를 기록했습니다.

 

코스닥시장은 전년말 대비 34.3% 하락한 679.29p로 마감했습니다. 이는 3년 만의 하락세로, 대다수 업종이 약세를 기록한 가운데 유일하게 운송업종만 36.6% 상승했습니다.

 

시가총액은 315조원으로 전년말 대비 131조원(-29.3%) 감소했습니다. 기준금리 인상과 경기 침체 우려 영향으로 성장주 비중이 높은 대형주 중심으로 외국인의 매물출회가 확대되며 시가총액이 줄었습니다.

 

같은 기간 일평균 거래대금은 전년비 41.8% 줄었고, 거래량은 41.1% 감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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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증시 결산 | 대한데일리

투자자에게 인내가 필요한 해였다. 기준금리 인상과 유동성 긴축,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각종 외부요인의 공격이 이어진 주식시장은 일년 내내 우하향 곡선을 그렸다. 2022년은 섣불리 투자를 실행하지 않을 자제력, 투자한 주식을 관리할 수 있는 경험, 시장을 관조할 통찰력이 있는 투자자만이 살아남을 수 있는 혹한의 시기였다. 나머지는 대부분 손실을 입었다. 내년 듣기 좋은 반등을 예상하는 전문가도 찾아보기 힘들다. 이제 투자자에게 주어진 것은 각자도생 뿐이다.

F학점 받은 낙제생 증시

올해 주식시장 성적표는 형편 없었다. 증시 폐장일인 29일 코스피 지수는 2236.40으로 전일 대비 1.93% 하락하며 거래를 종료했다. 올해 개장일인 지난 1월 3일 2998.32로 시작한 코스피는 1년여 만에 761.92가 하락했다.

 

이 기간 2211조에 달한 코스피 시가총액은 1767억원으로 하락하며 444조원이 증발했다. 거래량은 연초 6억주 수준에서 3억5000만주 수준으로 떨어졌고, 거래대금은 연초 10조원에서 5조9000억원 정도로 추락했다.

 

코스닥도 상황이 좋지 못했다. 29일 종가 기준 코스닥 지수는 679.29로, 올해 1월 3일 시가 대비 359.68 하락하며, 30%가량이 사라졌다. 한두차례 반등이 있었지만, 코스피와 마찬가지로 일년 내내 우하향을 그리며 투자자들의 심기를 불편하게 만들었다.

 

증시주변 자금도 얼어붙였다. 29일 기준 고객예탁금은 46조9844억원으로 올해 1월 3일 71조7328억원보다 25조원가량 하락했다. 신용잔고도 29일 16조7071억원으로, 올해 1월 3일(23조3284억원)보다 7조원정도 축소됐다. 증시가 침체되고 기준금리가 인상되면서 투자대기자금이 증시를 빠져나간 것이다.

투자자 사랑 외면한 우등생들

올해 대형 우량주들은 개인투자자들의 구애를 외면했다. 개인투자자들이 주로 매수한 삼성전자, 네이버, 카카오 등은 수익 대신 손실로 화답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개인투자자들이 가장 많이 순매수한 종목은 삼성전자로 1월 3일부터 12월 29일까지 16조707억원을 매수했다. 1월 3일 시가 기준 7만9300원이었던 삼성전자 주가는 12월 29일 종가 기준 5만5300원으로 별다른 반등 없이 1년 내내 추락했다.

 

빅테크 형제 네이버, 카카오도 투자자들을 외면했다. 개인투자자들은 올해 네이버를 3조2262억원, 카카오를 2조2627억원 순매수하며 사랑을 증명했다. 하지만 네이버(37만9000원→17만7500원), 카카오(11만3500원→5만3100원)에게 시장을 거스르며 개인투자자들의 사랑을 되돌려줄 힘은 없었다.

 

이외에도 SK하이닉스, 현대차, 셀트리온, 카카오뱅크, SK텔레콤, 엔씨소프트 등 개인투자자들에게 인기가 높은 대형 우량주들의 침체가 두드러진 한 해였다.

"도입되면 죽는다" 반발에 유예된 금투세

올해 연말을 달군 증시 이슈 중 하나는 금융투자소득세 도입이었다. 금투세는 주식, 펀드 등을 통한 매매소득이 연 5000만원을 초과하면 최고 27.5%(지방세)의 양도소득세를 부과하는 세금으로 내년 시행 예정이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들의 반발에 극적으로 시행을 2년 유예하기로 결정했다. 금투세가 도입되면 세금회피를 위한 주식 매도 물량이 늘어나고 지수가 추가 하락하며 증시 침체가 가속화될 것이라는 것이 반발의 이유였다.

 

다만 금투세 관련 불씨는 여전히 남아 있다. 2025년 다시 도입을 논의해야 하기 때문이다. 금투세 과세 대상은 상장 주식 기준 15만명으로 추산되는데, 도입될 경우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레고랜드발 돈맥경화에 증권사 고통

올해 증권사는 레고랜드발 부동산프로젝트파이낸싱(PF) 사태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겪었다. 기준금리 인상으로 부동산 경기가 위축된 가운데 강원도에 레고랜드 지급미이행 사태가 터지면서 단기자금시장이 악화됐다.

 

이에 따라 한전채 미매각마저 발생하면서 증권사들 역시 유동성 확보에 어려움을 호소한 바 있다. 이에 정부가 50조원 플러스 알파 규모의 유동성 공급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증권사들은 한숨 돌릴 수 있게 됐다.

유동성 꺾이며 기업공개 시장 얼어붙어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도 한파를 맞았다. 증시가 부진하고 돈이 돌지 않으면서 IPO가 줄줄이 취소되기 시작한 것이다.

 

현대엔지니어링, 태림페이퍼, 원스토어 등은 수요예측에서 희망을 꺾었고, 바이오인프라와 밀리의서재 등도 상장계획을 철회했다. 금융권 대어로 꼽히던 케이뱅크가 상장을 미뤘고, 기대주였던 컬리나 골프존카운티도 기약이 없는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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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증시 결산 | 팍스경제TV 

2022년 코스피가 4년만에 2336선으로 하락했습니다. 올해 증시는 글로벌 인플레이션 급등과 경기 침체 우려로 하락세를 지속했습니다.

 

지난 9월 30일 연저점인 2155포인트를 기록한 후 외국인 매수세 유입으로 2483포인트까지 반등했으나, 연말 증시 변동성이 확대되며 하락했습니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전날 코스피 지수는 2236.40에 한 해 거래를 마쳤습니다. 지난해 말 대비 24.9% 내린 것으로 4년 만에 하락했습니다. 올해 코스피 등략율은 27개 국가 중 25위입니다.

 

4분기 상승률은 외국인 자금 유입 등의 영향으로 15위를 기록했으나 코로나 이후 급격한 상승세를 보인 아시아 국가를 중심으로 21년 하반기부터 상대적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자료제공=한국거래소]

 

업종별로 보면 통화 긴축 가속화 등에 따른 금리 급등과 경기 침체 우려로 대부분의 업종이 부진한 가운데 기술주 및 경기순환주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이에 비해 금리와 원자재 값 상승 등으로 보험업 및 비금속 등은 올랐습니다.

 

시가총액 규모는 작년 말 대비 436조원 감소한 1767조원입니다.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 신규상장 위축 등으로 전체 시가총액이 감소했으며 서비스업, 금융업 등 경기민감 업종 중심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업종별 시가총액 감소 규모는 서비스업이 151조원으로 전년 대비 41.5% 줄었습니다. 또 금융업과 전기전자는 237조원, 635조원으로 각각 20.2%, 18.0% 감소했습니다.

 

글로벌 시장 유동성 축소 및 IPO 감소 등 영향으로 개인의 거래 비중이 줄어들면서 거래대금 과 거래량은 감소했습니다. 일평균 거래대금은 9.0조원으로 작년 대비 41.6% 감소했고, 거래량은 5.9억주로 42.7% 줄었습니다.

 

투자자별로 보면 개인은 3년 연속 매수세를 지속했으나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6.8조원과 11.3조원을 매도하며 3년 연속 순매도했습니다. 외국인의 시가총액 보유비중은 코스피 기준 33.5%에서 2.1% 줄은 31.4%로 감소했습니다.

 

신규상장 기업 수와 공모금액은 전년 대비 감소했습니다. 신규상장 기업수는 9사로 사상 최대를 기록한 21년에 비해 크게 줄었지만, 공모 규모는 대형 IPO(LG에너지솔루션 12.7조원, 1월 27일 기준)로 역대 2위인 13.5조원을 기록했습니다.

 

구체적으로 21년 신규상장사는 23사에서 22년 9사로 14사가 줄었습니다. 또 공모금액은 작년 17.2조원에서 올해 3.7조원 감소한 13.5조원으로 집계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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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29일~31일

얼어붙는 소비, 위축된 생산…짙어지는 경기 침체의 그림자

올해 연간 소비자물가 5.1% 뛰어…외환위기 이후 최고

희소금속 비축량 2배로 늘린다

코스피, 1.93% 내린 2236.40 마감...증시 폐장 - 조세일보

1년 내내 흘러내린 증시…코스피 연초 대비 25% 하락

 

거래소, 9개 증권사와 2023년도 ‘시장조성자’ 계약체결

인버스 쓸어 담는 외국인·기관, 문 닫는 날까지 증시 하락에 베팅

제약바이오, 올해 16건 기술수출 성사... 계약 규모 6조원 - 히트뉴스

셀트리온, 코로나 진단 사업 철수...바이오의약품 집중

휴마시스 "셀트리온 진단키트 계약 해지 부당...법적 대응" - 히트뉴스

알테오젠, 산도스에 1800억 규모 SC플랫폼 기술수출 - 히트뉴스

"메디콕스, 경구용 인슐린·의료용 대마 투트랙 전략 강화" - 히트뉴스

디엑스앤브이엑스, 바이오마커 개발 연구 계약 체결 - 헬스인뉴스

펩트론, 빅파마와 장기지속형 당뇨약 추가 물질이전계약 - 히트뉴스

지아이이노베이션, 코스닥 상장 예비심사 통과

'주가조작 혐의' 코로나 진단키트 업체 PHC 대표 구속

韓 게임 판호 풀었지만…“낙관 이르다” 조심스러운 전망 - Byline Network

KCC, 무기단열재 그라스울 생산라인 증설 박차 - 산학뉴스

오아시스마켓, 코스닥 상장 예심 통과…계묘년 증시 입성 - 한국농어촌방송

캄보디아우리은행, 올해 상업은행 전환 뒤 최대실적 달성 - 연합인포맥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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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증시 결산, 그리고 2023 증시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증시 결산

2022 美 월가 증시전망 결산 (CNN, CNBC)

 

2022 증권 결산 (메트로신문)

2022 금융·증권 5대 이슈 (뉴스웍스)

2022 증시 결산 (이투데이)

2022 증권사 증시 전망 성적은 (주간동아)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두나무)

2022 증시 결산 (서울파이낸스)

2022 증시 결산 (한국농어촌방송)
2022 증시 결산 (대한데일리)
2022 증시 결산 (팍스경제TV)

2023 증시 전망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국내 경제전망 (기획재정부)

2023 금리 전망은 (더리포트)

2023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자산은 (마켓워치)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국내 증시 전망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증권)

2023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 (뉴스퀘스트)

2023 투자 테마는 'SAFE' (스탠다드차타드)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인사이트코리아)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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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카오게임즈

한화생명 한화손해보험

투자노트

12월29일 한화생명 2,745원 매수 → 2,770원 마감 0%

거래량, 주가 완만한 흐름 유지

13:30 거래량, 주가 동반 상승

 

12월27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매도 8%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2,600원 ▼ -10%

12월21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8,100원 ▲ 5%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9,750원 ▼ -7%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81,400원 ▼ -27%

09월06일 기아 75,700원 → 59,300원 ▼ -22%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640원 ▼ -31%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54,000원 ▼ -20%

08월10일 OCI 111,813원 → 80,800원 ▼ -28%

최근 수익률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11월30일~12월05일 세방전지 46,800원 → 49,850원 6%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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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 조세일보

2023년 가상화폐 시장의 반등 여부를 놓고 국내 전문가들의 전망이 엇갈렸다. 관건은 내년도 연준의 통화정책 기조 전환에 따른 거시경제 환경의 개선이라는 분석이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내년 상반기 중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dovish pivot(비둘기파적 전환)이 도래해 가상자산을 포함한 위험자산 전반에 대한 수요 회복으로 이어질 것"으로 내다봤다. dovish pivot이란 통화 정책이 긴축에서 완화로 전환함을 의미한다.

 

코빗 리서치는 "올해 미 연준의 긴축 통화정책 효과가 실물경제에 미치면서 경기가 둔화하고 인플레이션 수치도 안정을 찾았다"면서 "연준이 계속해서 긴축 정책을 추구할 이유가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2023년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12월 30일 시황 중계 사이트 트레이딩뷰에 의하면 전체 가상화폐 시가총액은 오후 2시 6분 현재 7562억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그렇다면 올해 전례 없는 하락세를 보인 가상화폐 시장이 내년도에는 32.2~98.4%의 수익률 반등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다.

 

하지만 내년도 거시경제 환경이 가상화폐 시장에 비우호적일 것이라는 관측도 함께 나오고 있다.

 

쟁글 리서치는 "dovish pivot 가능성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인다"며 "내년 예상되는 경기침체 위협의 강도가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나 2020년 팬더믹 당시에 비해 현저히 낮을 것으로 예상돼, 연준이 빠른 금리인하로 대응할 가능성은 낮다"고 분석했다.

 

이어 "내년도 비트코인 가격은 크게 상승하기 어렵고 금리 인상이 진행되는 동안 대체로 횡보할 것"으로 전망했다.

 

올해 가상화폐 약세장과 유사한 경우로 자주 거론되는 2018년 당시 시장 상황을 살펴보면, 연준이 기준금리를 1.5%에서 2.5%로 4차례 인상하는 동안 비트코인 가격은 개당 1만3880달러에서 3693달러로 73.4% 급락했다.

 

코빗 리서치의 시나리오대로 연준이 내년 중 정책 기조를 통화 완화 방향으로 선회할 경우 2023년 가상화폐 시장은 2019년과 비슷한 양상으로 흘러갈 가능성이 존재한다.

 

2019년 당시 연준은 상반기까지 금리를 2.5%로 동결했으며 같은 해 8월부터 점진적인 인하 정책을 실시해 연말까지 1.75%로 낮췄다. 그해 비트코인 가격은 3693달러에서 7168달러로 94.1% 상승했다.

 

코빗 리서치는 "2019년 당시 비트코인의 높은 수익률의 배경에는 그해 연준의 금리인상 동결과 함께 보유 채권의 축소를 중단하는 등 dovish pivot이 있었다"고 부연했다.

 

반면 쟁글 리서치는 "시장은 내년 상반기 기준 5.0~5.25%를 목표로 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경기침체가 내년에 온다고 해도 위협의 강도가 팬더믹 당시보다 현저히 떨어지기 때문에 연준이 금리인하 기조로 전환할 가능성은 낮다"고 봤다.

 

이어 "경기침체로 투자심리가 꺾일 것이며 내년까지 이어질 고물가 환경을 고려하면 금리인하는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투자에 참을성을 가져야 할 때"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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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12월30일~31일

해 넘기는 암호화폐 입법…내년 1월 법안소위서 재논의 - 코인데스크 코리아

은행 문턱 못 넘은 '페이코인'…FIU에 기한 연장 요청 - 코인데스크 코리아

시바이누, 이더리움 고래의 '10대 암호화폐' 목록 합류 - 블록체인투데이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중 70%는 자전거래 - 경향게임스

세계 코인 거래액, 하루 80억달러… 1년7개월만에 10분의 1 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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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비트코인은 코인인가 토큰인가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거래소 및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a41)

2022 가상화폐 시장 10대 키워드 (블록미디어)

2022 가상화폐 결산 (코인마켓캡)

2022 수익률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종목은 (코인텔레그래프)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주간동향)

2023 가상화폐 이슈는 (비탈릭 부테린)

2023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블록미디어)

2023 가상화폐 정책 전망 (빗썸경제연구소)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인췍)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조세일보)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카르다노(ADA)
이더리움(ETH)
에이프코인(APE)
XRP

 

출처

[2022 증시 결산] 코스피 4년 만에 하락…올해 시총 567조 증발

[2022 증시 결산] 악재의 연속, 투자자에게 강제로 요구된 인내

[2022년 증시결산-코스피] 글로벌 인플레이션과 경기 침체 우려…4년만에 하락한 2336선 마감

2023년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Dovish pivot' :: 1등 조세회계 경제신문

연합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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