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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12월27일 일일증시/코인: 北 무인기 영공 침범·1대는 서울 진입, 2023 경제/금리/증시 전망, 이번주 증시 전망, 내년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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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경제/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내년 금리 전망은
2023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
이번주 국내 경제/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내년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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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경제/증시 전망 | 아주경제

다사다난했던 2022년 뉴욕증시도 이제 한 주만 남겨두고 있다.

 

지난주(12월 19~23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다우지수는 0.9% 상승한 반면 S&P500과 나스닥은 각각 0.2%, 1.9% 하락했다. S&P 11개 업종 중 7개 업종이 오른 가운데 러시아 원유 감산 경고와 미국 한파 등에 따른 유가 상승 여파에 에너지업종이 4% 이상 오르며 두각을 나타냈다. 반면 경기 침체 및 실적 부담 등이 작용한 임의소비재, IT업종이 각각 3%, 2%가량 하락하며 증시를 끌어내렸다.

 

경제지표, 실적도 엇갈렸다. 12월 소비자신뢰지수 급등, 나이키의 실적 호조 등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으나 마이크론 등 실적 부진에 따른 반도체주 약세 등이 악재로 작용하며 상반된 모습이 연출됐다. 전체적으로 올해 주요 이벤트가 대부분 지나간 가운데 크리스마스 연휴 및 연말을 앞둔 관망 분위기 속에 뚜렷한 방향성이 드러나지 않은 모습이다.

 

올해 마지막 주간인 이번 주 역시 특별한 경제지표 및 실적 발표가 없는데다 크리스마스 연휴로 거래일도 적기 때문에 전반적으로 관망 분위기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산타 랠리'로 통칭되는 연말·연시 증시 상승 효과가 있다지만 지난주 북극 한파 및 폭설이 미국을 강타하며 경제 활동에도 큰 차질이 초래된 상황에서 투자 심리가 살아나기는 좀처럼 쉽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고금리 및 경기 우려와 함께 올해 S&P500이 20% 가까이 하락하는 등 증시 낙폭이 컸던 가운데 투자 심리도 한동안 얼어붙어 있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폴로웰스매니지먼트의 에릭 스터너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올해를 마감하면서 '산타 랠리'가 있다손 치더라도 "성격상 매우 짧을 것이고, 금방 상승분을 반납할 것"이라며 "연준이 고금리를 유지하고 있는 상황에서 지속적인 랠리가 있을 것 같지는 않다"고 마켓워치에 말했다.

 

글로발트인베스트먼트의 키이스 뷰캐넌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산타 랠리 여부가 내년 초의 시장 분위기를 결정지을 가능성이 있다고 평했다. 그는 산타 랠리가 나타난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꼭 2023년이 반등의 해가 되리라는 것을 의미하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1월 남은 기간 중 (시장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다.

 

남은 1주간 큰 증시 움직임이 나타날 가능성은 적지만 그럼에도 중간선거 다음 해 S&P500의 평균 수익률이 13%였다는 점과 2차세계대전 이후 S&P500의 연간 하락률이 1% 이상이었을 경우, 그 다음 해 증시가 오른 경우가 80%에 달했다는 역사적 사실이 그나마 내년 증시에 대한 희망의 빛을 제시해주지 않을까 싶다.

 

한편 이번 주 미국증시는 26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하고, 27일(화)~30일(금)까지 정상 거래 후 30일 폐장한다.

이번 주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미국 현지시간)

26일(월)

휴장(크리스마스 연휴)

 

27일(화)

10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10월 연방주택금융청 주택가격지수

 

28일(수)

11월 잠정주택판매건수

12월 리치몬드 제조업지수

 

29일(목)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美 주간 원유 재고량

 

30일(금)

12월 시카고PMI 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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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 26~27일

 

美 스팩 열풍, 증시와 함께 침묵...무더기 청산 이어져

[파이낸셜뉴스] 지난해 한국에서 ‘서학개미’들에게 인기였던 미국 증시의 기업인수목적회사(SPAC·스팩) 연말들어 잇따라 사라지고 있다. 현지에서는 증시 침체로 상장이 어려운데다 새해에

www.fnnews.com

 

뉴욕증시, 크리스마스 대체공휴일로 휴장 - 서울와이어

[서울와이어 유호석 기자] 미국 뉴욕과 유럽 주요국 증시가 크리스마스(성탄절) 대체공휴일로 휴장했다.26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와 채권시장 등 금융시장은 크리스마스 대체휴일로 하루 쉬

www.seoulwire.com

 

유럽증시,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증시는 26일(현지시간)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했다. 독일과 프랑스 금융시장은 26일 하루만, 영국 금융시장은 26~27일 이틀간 문을 닫는다....

www.econonews.co.kr

 

인도증시, 세계3위 부자 아다니 힘입어 올해 수익률 세계 선두권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도연 기자 = 인도 증시가 올해 세계 3위 부호로 급부상한 가우탐 아다니 회장이 이끄는 아다니 그룹의 주가 급등 등에 힘입어...

www.yna.co.kr

 

일본·중국 증시 '상승세' 마감 - 국제뉴스

아시아증시가 상승마감했다. 일본증시 니케이225는 26일 오후 15시15분 (현지기준) 170.62(+0.65%) 상승한 26,405.87로 장을 마감했다. 중국증시 상해종합지수는 26일 오후 15시 (현지기준) 19.697(+0.64%) 상승

www.gukjenews.com

 

中 증시 휘청이는데... 중학개미, 배터리·중장비株 순매수

中 증시 휘청이는데... 중학개미, 배터리·중장비株 순매수 내년 상반기 내수 부양책 기대...리오프닝 수혜 반영 현지 기업 직접 투자 리스크 고려해 적절 비중 투자해야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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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내년 금리 전망은 | 더리포트

글로벌 경기둔화 등으로 제조업 생산이 부진하고 서비스업 생산도 회복세가 주춤하면서 올해 4분기 지역경제가 소폭 악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소비자물가는 전기·수도·가스 가격의 상승 폭이 확대했지만, 국제유가 상승 폭 축소와 석유류 가격 상승세 둔화로 모든 권역에서 오름폭이 축소됐다.

 

한국은행이 26일 내놓은 ‘지역경제 보고서’에 따르면 7대 권역 중 수도권·동남권·충청권·강원권이 소폭 악화했고, 나머지 대경권·호남권·제주권은 보합 수준이다.

 

한은은 “앞으로 지역경제는 제조업과 서비스업 생산 모두 4분기 수준을 유지하면서 약한 성장 흐름을 보일 것”이라며 “주요국 통화 긴축 완화와 국내외 금융 불안 심화 등으로 대내외적으로 불확실성이 높다”고 봤다.

 

4분기 제조업 생산은 글로벌 경기둔화에 따른 수출 부진 등으로 3분기보다 감소했다. 앞으로도 회복 흐름은 다소 둔화할 전망이다. 권역별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은 감소세가 뚜렷했고 동남권과 대경, 강원권은 소폭 하락했다. 제주권은 전 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민간 소비는 서비스 소비의 팬트업(보복) 모멘텀이 약화하면서 3분기 수준을 유지하는 데 그쳤다. 권역별로는 수도권·동남권·충청권·대경권이 보합 수준을 보인 가운데 강원권은 소폭 감소했다. 호남과 제주권은 소폭 증가했다.

 

한은은 “앞으로 대면 서비스 증가세 둔화와 실질 구매력 감소, 금리상승 등이 제약요인으로 작용하면서 완만한 회복 흐름을 나타낼 것”이라고 전망했다.

 

설비투자는 일부 업종에서 감소했지만, 친환경·신사업 관련 투자 지속으로 3분기 수준이 유지됐다. 건설투자는 민간 부문에서 주거용 건물 중심으로 줄었다. 다만 공공부문의 사회간접자본(SOC)예산 집행이 증가하면서 대부분 권역에서 3분기 수준을 유지했다.

 

한은은 주택경기 둔화와 정부의 SOC 예산 축소 등으로 대부분 권역에서 설비투자는 부진할 것으로 예측했다. 건설투자도 글로벌 경기 불확실성 확대와 자본조달 비용 상승 등으로 위축할 전망이다.

 

수출은 자동차와 휴대전화, 부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 업종에서 글로벌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감소했다. 앞으로도 주요국 경기 부진 등으로 소폭 감소할 것으로 예측됐다. 권역별로 수도권·충청권·호남권이 감소했고, 대경권·제주권은 소폭 증가했다. 동남권과 강원권은 소폭 감소했다.

 

지난 10월~11월 취업자 수는 65만2000명 증가했다. 증가 규모는 3분기 대비 축소됐다. 동남·충청·호남·제주권에서 소폭 확대됐지만, 나머지 권역에서 축소됐다.

 

주택매매가격도 대출금리 상승과 주택가격 조정 가능성 등으로 매수 심리가 위축되면서 모든 권역에서 하락했다.

 

앞서 지난 23일 한은은 “기준금리는 물가상승률이 목표 수준(2.0%)으로 수렴해 나갈 수 있도록 물가안정에 중점을 둔 운용 기조를 지속할 것”이라며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내년에도 유지하겠다는 입장을 보였다.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1.9%), 한국경제연구원(1.9%), 한국금융연구원(1.7%), 한국개발연구원(KDI·1.8%), 경제협력개발기구(OECD·1.8%) 등 주요 기관은 내년 한국 경제에 대해 잠재성장률을 밑도는 1%대 저성장을 보일 것으로 관측했다.

 

세계 경제 침체 장기화와 고금리 영향이 지속하면 우리 경제가 반등하지 못하고 하락 국면으로 이어질 수 있어 내년 소비자물가와 수출 등 지역경제의 내림세 전환 여부와 기준금리 인상 방향이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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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 | 뉴스퀘스트

올 한해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했다.

 

현재 코스피는 연말 폐장을 앞두고 특별한 방향성 없이 2300선에서 등락을 거듭하는 가운데 내년 증시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뉴스퀘스트는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에게 2023년 증시 전망에 대해 물었다.

2023년 코스피 전망은?

유종우 한국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2023년 코스피 밴드를 2000~2650포인트로 예상했다.

 

패턴은 상저하고로, 1분기는 금리 인상에 따른 경기 침체 우려로 저점을 기록하고 고금리 기조가 걷힐 것으로 보이는 4분기께 고점으로 상승할 것이란 설명이다.

 

유 본부장은 “특히, 경기 침체와 기업실적 둔화로 1분기 중 지수 저점이 나올 가능성아 높다”면서 “하반기는 금융긴축 사이클 해제 기대를 반영해 점진적 회복 가능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3년 주목할 만한 업종은?

유 본부장은 상반기엔 고금리 환경 하에서 안정적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은행업에 주목했다.

 

더불어 경기 침체 국면이 지속되므로 음식료, 건강관리 등 경기방어주에 대한 관심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이후 통화 긴축 우려가 약해지는 하반기로 갈수록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강해질 수 있으므로 낙폭이 컸던 반도체, 2차전지, 게임을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건설 업종에도 주목했다.

 

유 본부장은 “국내 부동산 경기 악화와 PF시장 불안으로 일부 업체의 부도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시장 전반에 불안심리가 확산될 전망”이라고 말했다.

2023년 증시 변수는?

유 본부장은 2023년의 증시 변수를 중국 양안 갈등과 국내 기업 도산을 리스크 요인으로 예상했다.

 

유 본부장은 “러-우 전쟁의 발발로 확산된 전쟁 불확실성이 중국과 대만으로 옮겨 붙을 가능성 존재한다”면서 “중국과 대만의 갈등 고조는 글로벌 생산기지의 중단을 의미하므로 경제가 더욱 위축될 수 있는데, 이는 수요 둔화와 공급 부족을 동시에 자극하는 악재”라고 말했다.

 

또한, 올 들어 급격한 금리 인상과 러-우 전쟁의 장기화 등으로 무역수지가 8개월째 적자를 이어가는 등 국내 경제 체력이 약해진 가운데 내년께 한계기업이 다수 출몰할 것으로 보고 이에 주목했다.

 

한계기업이란 재무구조가 부실해 영업 활동을 통해 벌어들인 이익으로 이자(금융비용)을 감당하지 못하는 등 경쟁력을 상실함으로써 성장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을 의미한다.

 

유 본부장은 “과거 한국의 위기처럼 기업들의 연쇄 도산은 시장 전반을 흔들릴 수 있는 요인이므로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2023년 주식 투자 전략은?

투자의 귀재 워런 버핏의 유명한 투자 격언 중에는 “공포에 사서 탐욕에 팔아라(Buy the fear, sell the greed)”라는 말이 있다.

 

유 본부장은 해당 격언을 인용하면서 “공포 국면에서 매수하는 게 옳지만 실제로 시행하는 것은 매우 어려운 선택일 것”이라고 말했다.

 

투자를 하고자 한다면, 재무적으로 건전성을 확보한 우량 종목과 산업 내 1등 종목에 선별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추천했다.

 

유 본부장은 “풍문에 따라 투자하기보다 기업의 펀더멘털을 보고 장기 투자 관점에서 종목에 접근할 것을 추천한다”면서 “또한, 자금 조달 비용이 매우 높아 레버리지를 이용한 투자는 지양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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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경제/증시 전망 | 서울경제

연말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꺾인 가운데 증권가에서도 연말 지수 반등은 어려울 것이란 비관적 전망을 내놓고 있다. 올해 마자막 주인 이번 주 역시 북클로징(회계연도 장부 결산) 등에 따라 주식 거래량이 줄어들며 추세 전환은 쉽지 않을 것이란 분석이다. 10억 원 대주주 요건이 유지되면서 양도세를 회피하려는 개인 매도 물량이 쏟아질 가능성 역시 우려된다. 다만 대주주 기준에서 가족 지분을 합산하는 규정이 폐지된 점은 긍정적으로 평가됐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46.33포인트(1.96%) 내린 2313.69를 기록했다. 일본 중앙은행(BOJ)이 장기금리의 변동폭을 확대하며 사실상 긴축 전환하자 투자심리가 위축됐다. 한 주간 개인투자자들은 754억 원, 외국인투자가들은 303억 원 순매도한 반면 기관투자가들은 1조 219억 원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선 이번 주 북클로징 등의 영향으로 거래량이 감소하며 국내 증시가 지난주와 비슷한 움직임을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했다.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로 2310~2410포인트로 제시한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매크로 모멘텀은 시장의 시대와 중앙은행 스탠스의 각극이 여전히 존재하고 있어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을 공산이 크다"며 "아직 한국 기업들의 이익 저점이 확인되지 않은 시기라 실적 모멘텀도 기대하기 어렵다"고 말했다.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과세의 2년 유예는 긍정적이지만 10억 원 대주주 양도세 기준이 유지되면서 개인들의 세금 회피용 매물에 대한 우려는 여전히 큰 상황이다. 여야는 대주주 양도세 종목당 보유액 요건을 10억 원에서 100억 원으로 상향하는 정부안을 두고 논의했지만 결국 현행을 유하기로 했다. 개인투자자 가운데 한 종목을 10억 원 이상 보유하거나 주식 지분율이 일정 규모(코스피 1%·코스닥 2%·코넥스 4%) 이상인 경우 대주주로 분류돼 주식 양도 차익의 20%(3억 원 이상 25%)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이를 피하기 위해 매년 투자자들은 연말에 주식을 팔고 연초에 다시 사들이는 경향을 보였다. 올해 양도세 과세 대상에서 벗어나려면 올해 거래 폐장일(29일) 2영업일 전인 27일까지 주식을 팔아 보유 금액을 기준 미만으로 낮춰야 한다. 한재혁 하나증권 연구원은 "시장에서는 대주주 양도세 종목당 보유액 기준이 20억~30억 원으로 정해질 것을 기대했지만 기존안인 10억 원으로 유지할 것으로 발표되자 투자자들의 혼란이 가중됐다"고 분석했다. 다만 배우자나 부모·자식 등 가족 지분을 합산해 계산하는 기타 주주 합산 규정이 내년부터 폐지된다. 즉 기존 합산 과세 체계에서 개인이 10억 원 넘게 주식을 보유한 경우에만 과세하겠다는 것이다.

 

한편 경기 침체에 따른 주요 기업들의 실적 악화 가능성도 연말 추세 반등에 대한 기대감을 떨어뜨리고 있다. 메모리반도체 3위인 미국 마이크론테크놀로지가 7년 만에 적자로 전환한 가운데 국내 반도체 투톱인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4분기 실적도 예상보다 부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전년 동기 대비 46.7% 줄어든 7조 3968억 원으로 추정된다. SK하이닉스는 6430억 원의 영업손실을 내며 적자전환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주목할 업종으로 미디어·콘텐츠, 해외건설, 방위산업, 원전 등을 제시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정책 테마로는 정부의 신성장 4.0과 내년 경제 정책 방향에 주목해야 한다"며 “이미 기대감이 크게 반영된 모빌리티와 2차전지 분야와 아직 발전단계가 미약한 우주탐사, 양자기술, 스마트농업 분야를 제외하면 스마트그리드, 콘텐츠, 해외수주 정도가 유력한 분야”라고 말했다.

 

이번주 주요 이벤트로는 한국은행이 27일 12월 소비자동향조사 결과를, 28일에는 기업 체감 경기 지표인 12월 기업경기실사지수(BSI)와 경제심리지수(ESI)를 발표할 예정이다. 29일에는 통계청이 11월 산업활동동향을 발표한다.

 

올해 국내 증권시장은 29일까지만 거래하고 30일은 열리지 않는다. 새해 첫 개장은 1월 2일로 평소보다 한 시간 늦은 오전 10시부터 거래를 시작한다. 장외파생상품 중앙청산소(CCP) 청산이나 TR보고 업무는 휴장일 없이 정상 운영될 예정이다. 이달 말을 결산배당기준일로 정한 상장법인의 배당락일은 28일이다. 27일까지 주식을 매수해야 배당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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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 26~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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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KB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판매한 480억 원 규모의 부동산 개발 펀드 환매가 중단되는 등 국내외 부동산·인프라 관련 펀드가 잇따라 환매 중단을 선언하면서 금융권이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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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정책금융 205조원 공급…반도체·2차전지 등 ‘초격차 산업’ 육성

산업은행, 기업은행, 신용보증기금 등 정책금융기관이 2023년에 반도체, 2차전지 등 글로벌 초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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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증시, 29일 폐장...배당 양도세 기준일 28일 - 글로벌경제신문

올해 국내 증시는 29일 폐장한다. 배당과 양도세 기준일은 28일이다. 내년 증시는 1월 2일 오전 10시 개장한다. 26일 한국거래소는 연말 휴장일은 오는 30일로 지정됐다. 올해 증권·파생상품시장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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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락하던 코스피, 오후 기관 순매수에 상승 "2317선 마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개인과 외국인의 매도세에 갈팡질팡하던 코스피가 오후들어 기관의 강한 순매수세에 탄력을 받아 상승 마감했다.26일 코스피는 전거래일 대비 3.45포인트(p)(0.15%)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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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장사 매출·자산 늘었지만…영업이익 줄고, 이자부담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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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현지 글로벌 운용사 간 최초의 ETF 협력(서울=연합인포맥스) 황남경 기자 = 미래에셋자산운용이 해외 상장지수펀드(ETF) 자회사와 함께 글로벌 시장 진출을 위한 광폭 행보에 나섰다.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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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제약 한올바이오파마

이오테크닉스

CJ프레시웨이

다우데이타 삼성카드

투자노트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4,650원  -2%

12월22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7,950원  1%

12월21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3,300원 1%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9,100원 -10%

09월23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매도 0%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82,900원 -26%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3,700원  -16%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15원  -28%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61,000원  -17%

08월10일 OCI 111,813원 → 85,600원  -24%

최근 수익률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11월30일~12월05일 세방전지 46,800원 → 49,850원 6%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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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내년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 블록미디어

암호화폐가 약세장임을 부인할 수는 없다. 하지만 약세장 속에서도 핵심 성과 지표에 따라 강한 모멘텀을 가지고 있는 소수의 프로젝트는 있다.

 

뱅크리스(Bankless) 블로그에 게시된 ‘여전히 성장하고 있는 크립토(Where Crypto is Still Growing)’를 통해 루카스 캠벨(Lucas Campbell)은 5가지 프로젝트를 꼽았다.

1. 렌즈 프로토콜

웹3(Web3) 소셜 플랫폼인 렌즈 프로토콜(Lens Protocol)은 다양한 지표에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첫째, 월간 참여도가 거의 두 배가 되었다. 게시물, 댓글과 미러(리트윗에 해당) 측면에서 매월 37만 건의 참여가 이뤄지고 있다. 약세장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렌즈 프로토콜과 주요 앱인 렌스터(Lenster)에 그 어느 때보다 많이 참여하고 있다.

 

사용자 참여가 증가함에 따라 월별 활성 프로필 수는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고 프로토콜에는 이미 40,000건의 고유 프로필이 등록됐다. 이는 11월에만 약 14,800개의 프로필이 증가한 것으로 전월 대비 59% 증가한 것이다.

 

참여도가 높아지면서 렌즈(Lens)를 탑재한 지갑도 꾸준히 늘어나 현재 98,000개를 넘어섰다. 현재 속도로 볼 때 앞으로 며칠 안에 렌즈를 탑재한 총 지갑 수가 10만개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된다.

2. 사운드 프로토콜

음악 NFT 플랫폼 활동은 4월에 정점을 찍었다가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플랫폼에서 발행된 노래 수는 10월에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는데 11월에는 한 달에만 12,000개 이상의 음악 NFT가 발행되어 그 수치가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참고로 이는 2022년 4월 당시 기록 대비 242% 증가한 수치다.

 

곡 발행과 함께 수집가도 급증하고 있다. 11월에 1,442명의 활성 수집가가 나타나 새로운 미디어 NFT를 보유한 총 단일 주소 수는 6,500개에 이르렀다.

 

물론 과거 기록을 뛰어 넘지는 못했지만 유통 시장이 바닥인 상황에서 상당한 양의 증가로 볼 수 있다. 2차 시장의 총 거래량은 11월에 27만 1,000달러에 도달해 평년 수준이다.

 

사운드 프로토콜(Sound Protocol)은 이제 막 1주년을 맞았다.

3. 옵티미즘

웹3(Web3) 소셜인 렌즈와 사운드 프로토콜과 함께 레이어2 영역에서도 대규모 채택이 일어나고 있다.

 

지난 5월 토큰을 출시한 후 옵티미즘(Optimism)은 여러 주요 지표에서 사용량이 크게 증가했다.

 

우선, 가장 중요한 거래 수량에서 옵티미즘의 일일 트랜잭션이 놀랄만한 수준에 도달했다. 옵티미즘의 일일 거래량은 매일 급증하고 있으며 하루 거래량 50만 건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하고 있다. 참고로 이더리움이 매일 처리하는 거래량은 옵티미즘의 두 배 이상인 하루 약 100만 건이다.

 

웹상의 개별 주소 수도 몇 배로 증가했다. 이 네트워크는 최근 고유 주소 수 200만 개를 돌파했다. 이는 이더리움 레이어2에 중요한 이정표로 여겨진다.

4. 아비트럼

옵티미즘의 강력한 경쟁자인 아비트럼(Arbitrum)도 비슷한 수준에 도달했다. 이들 프로젝트가 채택되는 상황을 보면 거의 동일한 지표를 볼 수 있다.

 

아비트럼의 일일 거래량 또한 현재 사상 최고 수준으로 하루 575,000건의 거래로 옵티미즘을 능가한다.

 

아비트럼은 이미 200만 개 이상의 고유 주소를 보유하고 있으며 현재 주요 경쟁자보다 앞서 225만 개에 근접하고 있다.

 

검증된 프로토콜 배치를 보면 아비트럼은 최근 하루 176건의 프로토콜 배치로 최고를 기록했고 최근 몇 달 동안 하루 100개 이상의 계약을 지속적으로 이뤄내고 있다.

 

이는 이더리움 레이어2의 추세 상승을 의미하는 것으로 분석된다. 옵티미즘과 이비트럼의 주요 차이점은 무얼까? 옵티미즘은 지난 5월 OP 토큰을 출시했다. 아비트럼은 아직 토큰을 출시하지 않았으며 가장 강력한 무기를 아직 사용하지 않았다.

5. 로켓 풀

앞선 네 가지는 웹3(Web3) 소셜 및 레이어2에 관한 프로젝트다. 계속해서 상승 추세를 보이고 있는 또 다른 영역이 바로 유동성 스테이킹이다. 보다 구체적으로 최근 몇 달 동안 놀랄만한 성장을 보이고 있는 것이 로켓 풀(Rocket Pool)이다.

 

로켓 풀의 주요 지표에서도 봐야 할 것이 유통 중인 rETH의 양으로, 150,000 rETH를 넘어 새로운 높이까지 치솟았다. 이 수치는 지난 9월 75,000에 불과했는데, 3개월 만에 총 공급량을 두 배로 늘렸다는 의미다.

 

물론 이 수치는 현재 450만 ETH를 보유하고 있는 주요 프로토콜인 리도(Lido)에 비해 여전히 크게 뒤쳐져 있다. 설계 측면에서 로켓 풀과 리도 사이에는 한 가지 주요 차이점이 있다. 누구나 로켓 풀의 유효성 검사기(미니풀)을 실행할 수 있지만 리도는 불가능하다.

 

데이터를 보면 미니풀 수는 최근 10,000개의 고유 노드에 도달함으로써 이것이 강력한 성장 동력임을 확인할 수 있다.

 

사용자가 미니풀을 실행하려면 ‘보험’으로 추가 수량의 RPL을 스테이킹해야 한다. 이는 사용자가 완전한 유효성 검사기를 실행하기 위해 ‘빌려온’ ETH를 보호하기 위한 목적이다.

 

이에 따라 네트워크에 미니풀이 증가하면서 네트워크에 스테이킹된 RPL의 수량이 780만 RPL로 증가했다. 이는 유동성 스테이커의 검증을 지원하기 위해 현재 네트워크에 락업된 공급량의 41%에 해당한다.

더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

루카스 캠벨은 “지난 1년 동안 암호화폐의 가격이 많이 떨어졌지만 보이는 것보다 더 멀리 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지적하고 “이는 일반적으로 강세장이 돌아오면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기회로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이 글은 이들 프로젝트를 넥스트 빅 프로젝트라고 말하려는 것이 아니다. 다만 이들 프로젝트의 차트가 매우 강세라는 점만 참고하자. 이들 프로젝트는 어두운 터널의 끝을 찾는 우리를 안내하는 등불일지도 모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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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 올해 마지막 주, 북극 한파 뚫고 산타 올까?

물가·수출·고용 부진…내년 금리 향방은?

"2023년 한국 증시 '상저하고' ...중국 양안 갈등·국내 기업 도산 유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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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세장 뚫고 성장하는 암호화폐 프로젝트 5가지" - 루카스 캠벨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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