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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09일 일일증시/코인: 삼성·LG전자 4분기 실적 쇼크, 인천공항 이용객 3년만에 반등, 코스피·코스닥 거래대금 뚝, 이번주 증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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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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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가상화폐 시장 정리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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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비즈니스플러스

이번주(9~13일) 뉴욕 증시는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와 기업 실적 보고서가 시장의 성과를 결정하는 핵심이 될 듯하다.

 

지난해 큰 폭으로 하락했던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지난 6일(현지시간)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인플레이션 싸움에서 진전을 보이고 있다는 신호가 나오고 지난해 12월 고용 보고서가 발표되면서 올랐다. 올해 첫 주를 모두 오름세로 마감한 것이다.

 

그러나 이런 분위기가 이번주에도 지속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다. 지난해 12월 CPI에서 인플레이션이 둔화하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가 나와야 하기 때문이다. CPI가 예상보다 시원하게 나오면 또 좋은 한 주를 보낼 수 있겠지만 그러지 못하면 반대 상황이 연출될 수 있다.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일 발표될 지난해 12월 CPI가 전년 동기보다 6.6% 올라 전월의 7.1%에서 둔화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수치가 7%대에서 6%대로 떨어지면 인플레이션 둔화에도 속도가 붙을 것이다.

 

인플레이션이 둔화하면 올해 연준의 최종금리 전망치도 낮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다수 연준 위원은 올해 연준이 금리를 5.00~5.25%까지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현재 연준의 기준금리인 4.25~4.50%에서 0.75%포인트 높은 수준이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2월 회의에서 0.25%포인트 혹은 0.50%포인트 금리 인상에 나설 것으로 예상한다면서도 고용시장이 완화하면 0.25%포인트로 결정될 것이라고 전망한 바 있다.

 

이번주에는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의 연설이 예정돼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도 10일 스웨덴 스톡홀름에서 '중앙은행의 독립'을 주제로 연설할 예정이다. 파월 의장이 이번 연설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발언할 가능성은 적다.

 

각각 9일, 13일 발표되는 뉴욕 연은과 미시간대학의 소비자 인플레이션 기대치도 투자자들이 인플레이션 압력과 관련된 힌트를 얻기 위해 주목해볼 만하다.

 

이번주에는 지난해 4분기 기업 실적도 나온다. 파산보호신청 가능성이 제기되며 최근 폭락한 생활용품 판매업체 베드배스앤드비욘드의 실적이 10일 나온다. 13일에는 JP모건체이스, 뱅크오브아메리카, 웰스파고 등 은행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팩트셋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4.1%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그렇다면 2020년 3분기(-5.7%) 이후 처음이다.

이번주 예정된 지표·실적 발표 및 연설 일정

9일

지난해 12월 고용추세지수

지난해 12월 뉴욕 연은 소비자기대 물가

레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10일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스웨덴 스톡홀름 연설

세계은행 세계 경제 전망보고서

베드배스앤드비욘드 실적

 

12일

지난해 12월 CPI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토머스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13일

1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심리지수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웰스파고, 뱅크오브아메리카, JP모건체이스, 블랙록, 시티, 델타항공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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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주(1월9~13일) 중국 증시는 리오프닝(경제활동 회복) 기대감으로 경제지표 반등이 예고된 가운데, 전주에 이어 상승세를 이어나갈 수 있을지가 관전 포인트다.

 

중국증시는 새해 첫주 순조롭게 출발했다.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직전주보다 2.21% 상승하면서 3100선에 안착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 주간 상승폭도 각각 3.19%, 3.21%로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선전증시 하루 거래대금도 평균 8000억 위안까지 늘며 차츰 투자 심리가 회복되고 있음을 보여줬다. 거래대금은 지난달 초까지만 해도 1조 위안에 달했으나, 위드코로나에 따른 코로나 확진자 폭증 우려 속 투자심리가 위축돼 지난해 말 5000억 위안으로 급감했었다.

 

외국인도 리오프닝 기대감 속 9주째 매수세를 이어갔다. 지난주 외국인은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상하이·선전증시에서 200억 위안 넘게 순매수했다. 상하이와 선전에서 각각 83억, 117억 위안어치씩이다. 특히 외국인은 은행·신에너지·식음료·바이오제약 업종주를 집중 매입했다. 종목별로는 우량예(주류)와 구이저우마오타이(주류), 핑안보험(금융), CATL(배터리) 등을 주로 매집했다.

 

이번주 중국증시에서는 물가와 수출입 등과 같은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이를 통해 위드코로나가 중국 경제에 미친 영향을 확인해 볼 수 있을 전망이다.

 

우선 12일엔 중국 국가통계국이 12월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CPI, PPI)를 발표한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12월 중국 CPI가 전년 동기 대비 2% 상승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전달치 1.6%에서 더 오른 수치다.

 

같은 기간 PPI는 0.2% 하락하며 전달(-1.3%)보다 낙폭을 줄였을 것으로 관측됐다. 앞서 11월 중국 PPI는 코로나19 사태와 부동산 경기 침체 등으로 2020년 12월(-0.4%)이후 처음 마이너스로 돌아서며 중국 경기 침체 우려를 낳은 바 있다.

 

이어 13일엔 중국 해관총서가 지난해 12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한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달러 기준으로 중국의 12월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2%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했다. 같은 기간 수입 감소율도 4.4%로 예상됐다. 글로벌 수요 부진과 중국 코로나 봉쇄 등 충격으로 지난해 11월 수출입이 각각 -8.7%, -10.6% 낙폭을 기록한 것에서 크게 개선한 것이다.

 

이번주에는 중국이 8일부터 해외발 입국자에 대한 공항내 유전자증폭검사(PCR)와 시설격리 등 조치를 폐지하면서 리오프닝 기대감도 한층 더 커질 전망이다.

 

다만 3년간 제로코로나 속 중국과 세계 각국을 오가는 항공편이 여전히 부진한 데다가, 최근 중국내 코로나 확진자 폭증으로 미국·일본·한국 등 세계 각국이 중국발 입국자에 대한 방역 조치를 강화해 당분간 국제 인적 교류가 활성화 되기까진 시간이 걸릴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실제 8일 하루 수도 베이징 서우두국제공항에 도착한 국제선 항공편은 고작 10편에 불과했다.

 

따라서 국경 재개방 초기에는 홍콩을 경유한 인적 교류가 중심이 될 것이란 관측이다. 중국과 홍콩은 8일부터 7개 검문소를 통해 양방향으로 하루 각 6만명씩 왕래를 허용했다.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중국 음력설)를 앞두고 소비 활황 기대감도 커졌다. 중국 교통운송부는 춘제 연휴(1월21~27일) 전후로 20억명 이상의 인구가 대이동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코로나 발발 이후 약 4년래 최고치다. 다만 춘제 연휴 기간 대도시에서 농촌 지역으로의 인구 대이동이 이뤄지면, 중국내 감염자 규모가 정점을 찍을 것으로 예상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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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6일~09일

 

美 신임 하원의장에 공화당 매카시…15차례 투표 끝 선출

케빈 매카시 공화당 원내대표가 6일(현지시간) 미국 신임 하원의장에 당선됐다. 이에 따라 미 하원은 118대 의회가 출범한지 나흘 만에 하원의장 공백 사태가

news.kmib.co.kr

 

[뉴욕증시]일제히 상승…12월 임금 상승률 둔화에 안도랠리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미국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세로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700.53포인트(2.13%) 상승한 3만3630.61로

newspim.com

 

[유럽증시] 유로존 소비자 물가 둔화에 일제히 상승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하며 한 주를 마감했다.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09포인트(1.16%) 상승한 444.42에 마감했고,

newspim.com

 

[중국증시] 상하이종합 5거래일 연속 상승 | 아주경제

6일 중국 증시는 상승 마감했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2.42포인트(0.08%) 상승한 3157.64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35.72포인트(0.32%) 오른1만1367.73으로 장을 닫았다. 창업판지수는 22.68포인트

www.ajunews.com

 

모비스, 퀄컴과 '두손 자유' 자율주행

모비스, 퀄컴과 '두손 자유' 자율주행, CES 2023 모비스, 모빌리티 기업 도약 선언 통합 플랫폼 솔루션 제공 퀄컴과 레벨3 통합제어기 개발 양사 경영진 CES서 협업 약속 역대 가장 넓은 전시공간 마

www.hankyung.com

 

테슬라 가격 인하로 돌파구 마련할까? - 케미컬뉴스

테슬라가 아시아·태평양 시장에서 가격 인하를 단행하는 이례적인 결정을 내렸다. 지난주 한국·중국·일본·호주 등에서 모델 3와 모델 Y의 가격을 동시에 내린 것으로 중국에서의 하락폭이 가

www.chemicalnews.co.kr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알리바바 창업자 마윈, 결국 앤트그룹 지배권 상실 중국 최대 핀테크 업체 앤트그룹 지분 6.2%까지 조정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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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조선비즈

새해 첫 거래가 시작된 지난 한주 코스피지수는 외국인의 매수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지난주(2~6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2.33% 오른 2289.97로 장을 마쳤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3144억원, 기관투자자는 244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홀로 5665억원을 순매도했다. 외국인은 새해 들어 5거래일 연속 순매수세를 보이면서 올해 누적 순매수 규모 1조원을 기록했다. 코스피 1위 삼성전자(59,000원 ▲ 800 1.37%)가 6일 역대급 어닝쇼크를 기록했으나, 주가는 상승세로 마치면서 지수 하락을 방어했다.

 

코스피지수는 5거래일 중 3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새해 첫 거래일인 2일 코스피, 코스닥지수는 개장과 동시에 상승 출발했지만, 외국인과 기관투자자 순매도 규모가 커지면서 약세로 돌아섰다. 이튿날인 3일 코스피지수는 변동폭을 확대하다가 2210선에서 마감했다. 지수는 지난 10월(10월 17일·2177.66) 이후 처음으로 2200선 밑으로 붕괴됐다가, 개인과 외국인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줄였다. 4~6일은 유가증권시장에서 외인 대량 매수세에 힘입어 사흘 연속 지수가 상승 마감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올해 들어 외국인 수급은 반도체, 전기전자 업종에 집중됐다”면서 “삼성전자의 어닝쇼크 발표에도 불구하고 설비투자비(CAPEX)와 재고 조정을 통해 반등 가능성에 기대감이 반영된 것 같다”고 분석했다. 그는 “부동산 규제 완화 정책에 따른 대출 확대 전망과 주요 금융 지주의 주주환원 정책 확대에 대한 기대감에 건설과 금융업종 강세도 지속됐다”고 부연했다.

 

이번주 시장의 관심은 무엇보다 ‘4분기 기업 실적’과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중국발 코로나19 확산 등이 될 것으로 보인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통화정책에 중요 참고 자료가 되는 물가지표가 이번 주 발표되면서 인플레이션이 최악의 고비를 넘길 지 여부가 주목된다. 또 중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함에 따라 리오프닝이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도 공존한다. 증권가에서는 코스피 주간예상 밴드를 2220~2360선에서 오르내릴 것으로 봤다.

4분기 기업 실적 발표, ”경기침체 따른 실적 쇼크에도 개별종목 차별화 장세”

지난주는 삼성전자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4분기 본격적 실적 시즌이 시작됐다. 4분기 기업들의 실적 부진이 예상되면서 실적 추정치가 낮아지고 있는 만큼 증시의 변동폭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2주간 지난해 4분기 코스피 실적 컨센서스는 하향 중이다. 영업이익은 41조9000억원에서 전년 대비 5.1% 감소한 39조7000억원, 순이익은 전년보다 3.5% 감소한 28조원이 예상된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평균적으로 4분기는 기업의 실적발표를 앞두고 컨센서스가 하향되는 경향이 있지만 올해는 최근 5년 평균치보다 실적전망 하향이 더 가파르게 나타나고 있다”고 봤다. 그러면서 “이번 어닝시즌은 경기침체 우려가 큰 시점이라는 점이 우려 사안”이라고 덧붙였다. 투자자들은 이번 기업들의 실적발표를 통해 각 기업들이 경기침체 시기를 잘 헤쳐나갈 수 있을지 탐색할 것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4분기 실적 쇼크가 예상되는 상황”이라면서 “경기 불확실성과 함께 올해 실적 전망 레벨이 낮아지면 증시 하방압력은 거세질 것으로 전망한다”고 말했다. 이 연구원은 “하락추세의 정점을 통과하는 과정이 상당히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면서 “추가적인 이익전망 레벨다운과 수급부담으로 인해 1분기 중 언더슈팅 가능성도 열어놔야 한다”고 말했다.

 

이번주에도 주요 그룹들이 신년사에서 내놓는 성장 전략 등에 따른 개별종목 차별화 장세가 예상된다. 김영환 연구원은 “기업 실적 관점에서는 안정적인 매출 증가와 지속적 비용 감소를 보이는 기업과 투자 비중이 높고 양호한 수준의 현금을 보유한 기업, 미디어 및 콘텐츠, 해외수주(건설·방산·원전) 등 정책 테마와 밀접한 분야에 관심이 집중될 것”으로 판단했다.

‘인플레 둔화’ 시그널 나올까, 美 CPI 발표에 주목

이번 주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도 발표된다. 지난달 미국 증시는 11월 CPI 발표 이후 인플레이션 완화 안도감에 상승했다. 미 노동통계국이 지난달 13일(현지 시각) 발표한 11월 CPI 상승률은 전년 동월 대비 7.1%로, 10월(7.7%)보다 0.6%포인트 내려갔다. 이는 연중 최저치다. 7.1%는 여전히 매우 높지만, 연중 고점인 6월(9.1%)에 비하면 크게 낮아졌고 10월(7.7%)부터 관찰되기 시작한 추세적 안정세가 더 뚜렷해졌다. 이는 미국 물가가 정점을 통과했다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12월 물가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를 밑돌 가능성도 있다. 이날 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도 발표된다. 다른 나라들이 고물가에 시달리는 것과 달리 중국은 저물가가 이어지면서 12월 물가상승률도 1.5~1.7% 내외에 그칠 전망이다.

 

미 금리인상의 참고 지표 중 하나인 12월 CPI가 예상치보다 낮더라도, 기준금리 인하 가능성은 희박할 수 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지난해 12월 13~14일 열린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을 공개했다. 경기 침체 우려가 커지는 가운데,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한 연준의 공격적 기준금리 인상 기조가 다소 꺾일 수 있다는 시장의 기대감은 멀어졌다. 4일(현지 시각) 연준이 공개한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 19명 전원이 올해 안에 금리 인하가 적절하지 않다는 의견을 냈다. 의사록은 “그 누구도 2023년 기준금리 인하가 적절하다고 전망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연준이 여전히 신중한 견해를 보이면서 긴장을 늦출 수 없다.

 

중국발 코로나19 확산 여파도 증시에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인다. 중국에서 갑작스러운 방역 완화 이후 환자수가 급격하게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김영환 연구원은 “다른 나라들의 리오프닝 경우와는 달리 중국은 의료시스템 붕괴에 대한 공포가 있는 만큼 방역완화가 당장 소비 확대로 이뤄지기는 쉽지 않다고 판단한다”면서 “오히려 단기적으로는 소비가 위축된 후 2~3개월 가량의 시차를 두고 경제지표가 회복될 여지가 커 보인다”고 밝혔다.

 

이번 주 주요 관심 업종으로는 로봇, 해외건설, 방위산업, 원전, 바이오 및 헬스케어 등이 있다. 특히 이달 9일~12일 글로벌 제약 및 헬스케어 기업들이 총출동하는 연례 행사중 최대규모의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가 개최된다는 점은 주목된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해 비대면 전환됐다 3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는 것이 특징이다. 혁신신약 후보물질의 임상 중간발표 및 기술수출 등 기술제휴와 관련한 사업 논의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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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6일~09일

 

코스피 사흘 연속 상승 "2289선 마감"... '어닝쇼크' 삼성전자 5만9000원 회복 - 푸드경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코스피가 외국인의 매수세에 1% 넘게 상승하며 2300선에 바짝 다가섰다.6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25.32p(1.12%) 상승한 2289.97에 장을 마감했다. 지난 4일과 5일에 이어 사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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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젠·에자이 '레카네맙', 우려 뚫고 FDA 승인 받아 - 청년의사

바이오젠과 에자이가 알츠하이머병 신약으로 개발 중인 후보물질 '레카네맙(Lecanemab)'이 우려를 뚫고 미국 식품의약국(FDA) 승인을 받았다. 알츠하이머병에 대해 승인된 두번째 약물이다.FDA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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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제약,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사업 진출 - 히트뉴스

다소 잠잠했던 융합형 건강기능식품 분야에서 소비자 헬스케어 분야의 강자 동아제약이 뛰어들기로 했다.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은 규제실증특례 시범사업인 \'융복합 건강기능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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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스템임플란트, ‘주주 1인당 1억’ 손해배상 피소 - 청년의사

오스템임플란트 주주가 기업을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오스템임플란트는 지난 6일 공시를 통해 증권관련 집단소송 피소 사실을 밝혔다.(사건번호 2022가합754 및 2022카기1434)공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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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 ‘미국판 당근마켓’ 포시마크 인수…북미 C2C 시장 진출

기업가치 1.5조…글로벌 C2C 시장 진출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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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4분기 실적 급감…“반도체 한파 이제 시작”

영업이익 69%↓ 시장 전망 크게 밑돌아 반도체·가전·스마트폰 전방위 악화 “반도체 올 상반기 적자 전환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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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스마트폰, 호주서 업데이트 후 '무한부팅' 먹통

삼성전자가 호주에서 갤럭시 스마트폰의 펌웨어 업데이트를 실시한 이후 스마트폰이 로고만 나오는 무한부팅 상태에 빠지는 경우가 속출하고 있다. 일부 서비스센터에서는 AS를 요구한 고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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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매출 기록 경신에도 4Q 쇼크(상보)

LG전자가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올렸지만 4분기에 어닝 쇼크를 기록하며 영업이익이 91%나 줄었다. 전자 업계 성수기임에도 캐시카우인 가전과 TV 사업에서 수익성이 줄면서 아쉬운 성적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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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모비스, 미국 퀄컴과 자율주행 제어기 만든다

현대모비스가 미국 반도체 회사 퀄컴과 레벨3 자율주행 통합제어기 개발에 나선다.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한 통합 플랫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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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방배신동아 재건축 수주

오티에르 브랜드 출시 이후 첫수주총 843가구, 공사비 3746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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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공항 이용객 3년만에 반등…작년 年이용객 1천787만명 육박

[아이뉴스24 정유림 기자] 코로나19 대유행으로 빗장이 걸렸던 하늘길이 풀리면서 인천공항을 찾는 이용객 수도 3년 만에 반등한 것으로 나타났다.2022년 마지막날을 하루 앞둔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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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홈쇼핑 ‘은밀한’ 판촉비용 떠넘기기…과징금 15억8천만원

약정서 없이 임의로 방송 전후 30분 판촉 진행6년간 납품업자에 전가한 판촉비 19억8천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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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어붙은 투자심리에 거래대금 뚝… 증권사 실적 불안 가중 | 아주경제

글로벌 경기둔화 우려와 미국 등 선진국 중앙은행의 매파적 행보로 시장이 냉각되면서 주식시장 거래대금도 빠르게 감소하고 있다. 당분간 투자심리 회복 개선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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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신한투자증권, '증권신고서 제출의무 위반' 과징금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NH투자증권과 신한투자증권이 해외 부동산 관련 펀드를 파생금융상품으로 나눠 판매하면서 신고서를 제출하지 않아 과징금 제재를 받았다.8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 산하 증권선물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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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증시 결산, 그리고 2023 증시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증시 결산

2022 美 월가 증시전망 결산 (CNN, CNBC)

 

2022 증권 결산 (메트로신문)

2022 금융·증권 5대 이슈 (뉴스웍스)

2022 증시 결산 (이투데이)

2022 증권사 증시 전망 성적은 (주간동아)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두나무)

2022 증시 결산 (서울파이낸스)

2022 증시 결산 (한국농어촌방송)
2022 증시 결산 (대한데일리)
2022 증시 결산 (팍스경제TV)

2022 국내 증시 돌아보기 (이코리아)

2023 증시 전망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美 증시는 'BARB' (뉴스핌)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세계경제 3대 변수 (김상철 경제칼럼니스트)

 

2023 국내 경제전망 (기획재정부)

2023 금리 전망은 (더리포트)

2023 사지 말아야 할 5가지 자산은 (마켓워치)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국내 증시 전망 (미래에셋·한국투자·삼성증권)

2023 한국 증시는 '상저하고' (뉴스퀘스트)

2023 투자 테마는 'SAFE' (스탠다드차타드)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인사이트코리아)

2023 증시 유망 종목은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2023 증시 유망 분야는 (인더뉴스)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2023 국내 증시 투자 가이드 (이투데이)
2023 코스피 평균 2075~2590 (경향신문)
2023 증시 ‘상저하고’ 예상 (경향신문)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신년 재테크 (아주경제)

2022 국내 증시 기대주 TOP 5 (그린포스트코리아)

2023 증시 '상고하저' 전망 (하이투자증권)
2023 증시 핵심테마는 '로봇' (신한자산운용)
2023 상반기 채권, 하반기 주식 (삼성증권)

 

2023 에너지 新냉전 (헤럴드경제)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2023 주식 투자 전략 (슈퍼개미 이태철·남석관·김영옥)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익IPS 원익QnC 피에스케이 하나머티리얼즈 한미반도체

에스피지

투자노트

01월06일 하나금융지주 47,300원 매수 → 48,800원 마감 3%

장 초반 주가 혼조세

09:45 '거래량 + 주가' 동반 상승

 

01월04일 솔루엠 18,550원 → 19,200원 3%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 49,600원  -1%

22년 12월29일 한화생명 2,745원 → 2,785원 매도 1%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1,150원  -16%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8,150원  -14%

22년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79,700원  -29%

22년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1,500원  -19%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25원  -27%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50,500원  -22%

22년 08월10일 OCI 111,813원 → 79,100원  -30%

최근 수익률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22년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22년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22년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22년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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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 정리 | 경향게임스

2022년,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24개월만에 최저치 기록 마감

지난 12월 전체 가상화폐 거래소 내 거래량이 2020년 12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하며 한 해를 마감했다.

 

지난달 가상화폐 거래소 내 전체 거래량은 총 3,574억 8천만 달러(한화 약 451조 4,972억) 규모였다. 가상화폐 정보제공 웹사이트인 더블록(Theblock) 상 지난해 가장 많은 거래량이 발생했던 1월 대비 57.5%가량 감소한 수준이었다.

 

거래소 내 거래량은 지난 11월 이후 급격히 줄어드는 모양새였다. 에프티엑스(FTX) 거래소 파산이 최근 거래량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풀이된다. 지난해 11월 가상화폐 거래소 내 거래량은 6,730억 1천만 달러(한화 약 850조 116억) 수준으로 12월과 비교해 88%가량 높은 값이었다.

 

가상화폐 거래소 내 거래량이 가장 높았던 시기는 지난 2021년 4월로 2조 2,300억 달러(한화 약 2,816조 4,900억 원) 규모였다. 업계는 거래량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 중 하나인 투자자 수가 가상화폐 시세와도 밀접한 상관관계를 갖는다고 보고 있다.

 

지난 2018년 11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의 가상화폐 거래소 거래량 변화추이(사진=더블록)

 

다국적 투자은행인 제이피모건(J.P. Morgan)은 지난달 자체 보고서를 통해 가상화폐 사용자의 증가 추세가 비트코인 가격 오름과 일치하는 모습을 보인다고 설명했다. 제이피모건은 가상화폐 시장의 경우 시세 오름과 사용자 증가 현상이 일반 증권시장보다 더 두드러지게 관측된다고 분석했다.

 

국제결제은행(BIS)도 지난 11월 제이피모건과 유사한 관측을 내놓았다. 국제결제은행은 “비트코인과 신규 시장 참여자 사이의 상관관계는 금융 시장의 특성 요소를 배제했을 때도 유효했다”라며 “시장 참여자들의 국가 경제 발전 수준 등의 변수를 제외했을 때도 신규 참여자들이 비트코인의 가격 상승을 이끈다는 유사한 결과를 나타냈다”라고 말한 바 있다.

 

사진=제이피모건

 

가상화폐 시장의 침체가 계속되는 가운데 국내 거래소인 코빗의 연구진은 ▲가상자산 시가총액 반등 ▲가상자산 제도권 편입 확대 ▲신뢰도 제고 및 가치 창출 ▲스테이블코인·디파이·전통 금융기관의 시너지 발휘를 올해 시세 반등요소로 꼽기도 했다.

일본 금융청, ‘전자결제수단’ 정의 내 스테이블코인 포함

일본 금융청(FSA)이 지난 12월 26일 내각부령 및 가이드라인 발표를 통해 법정화폐 준비 기반 스테이블코인을 ‘전자결제수단’ 정의에 포함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법정화폐 또는 특정 자산의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로 ‘테더’ 및 ‘유에스디코인’ 등이 있다.

 

한국은행은 지난 12월 28일 보고서를 통해 법정통화의 가액과 연동한 가격으로 발행돼 발행가격과 같은 금액으로 상환을 약속하는 스테이블코인은 일본에서 ‘전자결제수단’ 정의에 포함된다고 밝혔다.

 

일본에서 ‘전자결제수단’은 물품 구입과 서비스 제공에 대한 대가의 변제를 위해 불특정한 자에 사용, 구입, 매각이 가능한 재산적 가치를 의미하는 단어다.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이 ‘전자결제수단’으로 분리됌에 따라 거래업자에 대한 규제도 한층 강화될 것으로 파악됐다. ‘전자결제수단’ 관련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거래업자에 대한 규제는 크게 ▲발행자 ▲진입 ▲이용자 보호로 나뉜다.

 

‘전자결제수단’ 규제 내 ‘법정화폐 기반 스테이블코인’ 발행자는 기존의 은행, 자금이체업자에서 신탁회사가 포함될 전망이다. 일본 현행법에서는 스테이블코인의 ‘발행행위’는 ‘환거래(자금의 이체에 관한 업무)’에 해당하므로 은행 및 자금이체업자만 수행 가능한 상황이다.

 

진입 규제의 경우 등록제가 도입될 예정이다. 한국은행은 일본에서 ‘전자결제수단’의 매매나 교환 및 중개, 대리 등의 업무을 수행하려면 ‘거래업’ 신설과 등록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이용자 보호는 발행자 또는 거래업자(해외발행코인)에게 자산 보전 의무를 부과하는 방식으로 이뤄질 계획이다. 일본 내각부령 상 해외발행 코인에 대해서는 송금 1회당 이전 가능금액을 100만 엔(한화 약 963만 원) 이하로 지정될 거란 게 한국은행의 설명이다.

 

반면 법정화폐 준비금 없이 블록체인 기술로 가치 안정을 시도하는 ‘알고리즘 기반 스테이블코인’은 기존 가상화폐로 규제될 것으로 전해지기도 했다.

이탈리아 상원, 가상화폐 양도소득세 26% 세율 결정

이탈리아 상원 의회가 올해부터 가상화폐 양도소득세에 26%의 세율을 적용하기로 결정했다. 26%의 양도소득세가 적용되는 현금 가상화폐 거래 자본이득(수익) 기준은 2천 유로(한화 약 272만 원)다.

 

이탈리아 상원은 지난 12월 29일(현지시간) 2023년 예산안 승인을 통해 양도소득세 부과 사안을 통과시켰다. 26%의 가상화폐 거래 자본이득 양도소득세 부과 방침은 지난달 초 본격적으로 거론됐던 사항이다.

 

이탈리아 내 가상화폐 양도소득세는 이전까지 더 낮은 세율이 적용됐으나 자산에 대한 개념 재지정으로 인해 변동이 생긴 것으로 파악됐다. 양도소득세가 낮았던 이유에는 가상화폐 관련 자산이 현지에서 외화로 구분됐던 배경이 존재한다.

 

그러나 이탈리아 상원은 예산안 및 양도소득세 부과 승인을 통해 가상화폐 자산을 재정의했다. ‘분산원장 또는 유사한 기술을 사용해 전자적으로 이전 및 저장할 수 있는 가치 또는 권리의 디지털 표현’이 가상화폐 자산이라는 것이 이탈리아 상원의 신규 지침이다.

 

이탈리아 상원은 양도소득세 세율 수정과 더불어 지난 1월 1일(현지시간) 부로 보유 디지털자산의 가치를 신고하고 14%의 세금을 납부하는 방안도 추진 중이다.

 

가상화폐 관련 이탈리아 정부의 세법 개정은 자산을 신고하도록 장려하는 방식을 통해 규제 강화를 꿰하는 모양새다.

 

이탈리아 정부의 가상화폐 관련 양도소득세 수정을 두고 업계 일각에서는 이번 결정이 포르투갈의 선례를 따르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상화폐 조세 피난처 중 한 곳으로 거론되던 포르투갈은 지난 10월 보유기간 1년 미만의 가상화폐 양도차익에 28%의 세금을 부과하는 방안을 내놓은 바 있다. 미국의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인베이스(Coinbase)는 이탈리아 정부가 지난 한 해 고객 정보 제공 요청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국가기관 중 한 곳이라고 언급했다. 지난해와 비교해 요청 수가 가장 큰 폭으로 증가한 국가는 스페인, 벨기에, 이탈리아, 네덜란드, 오스트리아, 아일랜드 순이라는 게 코인베이스의 발표였다.

지난해 도지코인·시바이누 글로벌 관심도 이더리움 앞서

‘밈 코인’으로 분류되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가상화폐가 지난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보다 더 많은 글로벌 구글 검색량을 기록한 것으로 드러났다.

 

국내 가상화폐 시장 분석 플랫폼인 웨이브릿지(Wavebridge)에 따르면 ‘밈 코인’은 장난(Joke)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가상화폐를 뜻한다. 웨이브릿지는 ‘밈 코인’이 특정 기능을 수행하지 않으나, ‘레딧’ 등 특정 커뮤니티 내 개인투자자들의 시장 관심 척도가 될 수 있다고 알렸다.

 

해외 가상화폐 전문 매체인 인비트코인위트러스(inbitcoinwetrust)는 도지코인과 시바이누 ‘밈 코인’의 지난해 글로벌 월간 구글 검색량을 각각 585만 건과 443만 건으로 집계했다. 도지코인과 시바이누는 지난해 월간 구글 검색량 순위 목록에서 각각 2등과 3등을 차지했다.

 

지난해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검색된 가상화폐는 비트코인이었다. 비트코인의 글로벌 월간 구글 검색량은 2,841만 건으로 취합됐다. 가상화폐 시장 내 대표 자산 중 하나인 이더리움의 경우에는 384만 건으로 4위를 기록했다.

 

사진=인비트코인위트러스트

 

카르다노, 리플, 세이프문, 아발란체, 라이트코인, 넥서스는 각각 이더리움의 뒤를 이어 5위부터 10위에 이름을 올렸다. 비트코인은 전 세계 외에도 미국 내 구글 이용자가 가장 많이 검색한 가상화폐였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미국 내 월간 인기 검색 가상화폐로는 시바이누, 도지코인, 이더리움, 아발란체가 순서대로 있었다. 국내의 경우 지난 11월 구글 내 비트코인 검색 빈도가 에프티엑스(FTX) 파산 이후 132%가량 증가하는 추세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구글의 인기 검색어를 수치화해 분석하는 구글 트렌드에서 지난해 11월 6일부터 12일까지의 비트코인 관련 검색어는 연중 네 번째 수준의 높은 관심도를 나타냈다. 지난 2022년 비트코인 검색량이 가장 높았던 때는 지난 1월 23일부터 29일이었다.

 

당시 각 검색어를 지역별로 분석했을 때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서울특별시였다. 전라남도는 비트코인에 대한 관심도가 가장 낮은 지역이었다. 전라남도의 비트코인 검색량은 서울 대비 75%의 수준을 보였다.

가상화폐 강세장 속 비트코인 채굴 산업 부채 ‘5조 원’ 넘어

가상화폐 시세 폭락 여파가 비트코인 채굴(생산) 산업까지 영향을 미치는 가운데 관련 업계 불황이 과도한 부채로 인해 발생했다는 결과가 도출됐다.

 

가상화폐 채굴 전문 데이터 플랫폼인 해시레이트인덱스(Hashrateindex)는 지난달 가상화폐 채굴 업계의 부채가 40억 달러(한화 약 5조 1,040억 원)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채굴 기업들의 부채는 지난 2021년 가상화폐 강세장에서 발생한 것으로 알려졌다.

 

가상화폐 가격 상승에 매료된 업체들이 신용부채로 채굴기를 매입했으나 비트코인 가격 붕괴와 전기료 상승 및 채굴기기 하락으로 한파를 맞이했다는 게 해시레이트인덱스의 설명이었다. 해시레이트인덱스는 코어사이언티픽(Core Scientific)과 마라톤디지털(Marathon Digital)을 가장 높은 부채를 안은 비트코인 채굴 업체로 지목했다.

 

비트코인 채굴업체 부채(단위: 백만 달러)(사진=해시레이트인덱스)

 

코어사이언티픽과 마라톤디지털의 부채는 각각 13억 3,100만 달러(한화 약 1조 6,983억 원)와 8억 5,100만 달러(한화 약 1조 859억 원)였다. 미국 텍사스주 기반의 코어사이언티픽의 경우 부채를 감당하지 못하고 지난 12월 21일(현지시간) 현지 법원에 파산 보호를 신청했다.

 

비트코인 시세의 장기적 하락으로 인해 운영 성과 저하와 유동성 감소에 영향을 받았다는 게 파산 보호 신청 당시 코어사이언티픽의 입장이었다. 코어사이언티픽과 마라톤디지털을 제외한 나머지 상위 여덟 곳 채굴 업체의 부채 규모는 1억 6,287만 달러(한화 약 2,078억 원)였다.

 

여덟 곳 중 한 곳인 비트팜스(BitFarms)의 경우 지난 1월 3일(현지시간) 2022년 비트코인 채굴이 직전년도 대비 50% 증가했으며 부채도 일부 상환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비트팜스는 지난해 총 1,775개의 비트코인 생산을 통해 2,990만 달러(한화 약 381억 5,240만 원)의 수익을 창출한 것으로 전해졌다. 수익금 일부는 부채 상환을 위해 사용했으며 지난 12월 31일을 기준으로 3,100만 달러(한화 약 395억 5,600만 원)의 현금 및 현금성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는 게 비트팜스의 설명이었다.

 

한편 미국 주식시장 상장사이자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아르고블록체인은 지난 12월 27일(현지시간) 나스닥 증권거래소에 거래 중단을 요청했다. 아르고블록체인의 주식 거래 중단 요청은 전기료 상승 및 비트코인 가격 하락에 따른 자금 문제로 파산을 직면함에 따라 발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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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08일~09일

 

멕시코 ‘디지털 페소’ 출시 지연 - 코인데스크 코리아

멕시코가 추진 중인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도입이 지연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8일 (현지시각) 코인텔레그래프 및 현지 외신에 따르면 멕시코 중앙은행(Banxico)은 디지털 페소에 대한 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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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2100만 원대 공방, 연준 통화정책 전환 전까지 하락 지속 전망

[비즈니스포스트]비트코인 시세가 2100만 원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긴축 기조를 전환하기 전까지는 가상화폐 가격 하락 흐름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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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비트코인은 코인인가 토큰인가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22년 12월부터 여러 거래소 및 가상화폐(암호화폐) 전문가들이 2022년 증시 분석과 2023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2 가상화폐 시장 결산 (a41)

2022 가상화폐 시장 10대 키워드 (블록미디어)

2022 가상화폐 결산 (코인마켓캡)

2022 수익률 최고·최악의 암호화폐 종목은 (코인텔레그래프)

2022 가상화폐 업계 주요 이슈 (블록체인투데이)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2023 가상화폐 정책 전망 (빗썸경제연구소)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주간동향)

2023 가상화폐 이슈는 (비탈릭 부테린)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인췍)

2023 가상화폐 시장 반등 관건은 (조세일보)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스포츠서울)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2023 기대되는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블록미디어)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코인리더스)

2023 비트코인 가격 전망 (시킹 알파)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기업 실적이 시장 분위기 결정할 것

​[중국증시 주간전망] 물가·수출입 지표 반등할까

[주간증시전망] 삼성전자 어닝쇼크에도 外人 매수에 상승한 코스피...4분기 실적 주목해야

[1월 1주차] 가상화폐 시장 정리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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