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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12월28일 일일증시/코인: 中 코로나19 확산세 지속, 韓 기대인플레이션 3.8%, 2022 증시 결산, 2023 증시 전망·투자 전략, 내년 유망 종목, 2022 가상화폐 결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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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내년 투자 테마는 'SAFE'
내년 증시 유망 종목은 (1)
내년 증시 유망 종목은 (2)

'1월 효과' 올 것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2022 가상화폐 결산
2023 가상화폐 정책 전망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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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 인베스팅닷컴

2023년은 예측하기가 더 힘들 수 있다. 왜냐하면 경제는 우려보다 훨씬 낫거나, 예상보다 훨씬 안 좋을 수 있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은 2022년 여름의 정점에서 완화되었으나 앞으로 얼마나 더 떨어질지는 분명하지 않다. 채권시장은 경기침체를 예측하고 있지만 2022년 3분기 및 4분기 미국 GDP는 탄탄하게 나타났다.

1. 인플레이션 급락할까?

인플레이션 스왑시장에서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023년에 크게 하락해, 내년 중반이면 2.5%까지 떨어질 것으로 보고 있다.

 

미국 CPI 차트미국 CPI 차트

 

많은 지표가 인플레이션이 하락할 수 있다고 제시하지만, 인플레이션이 경직적이고 시장에서 생각하는 수준 이상 높게 유지될 수 있다고 제시하는 지표도 있다. 애틀랜타 연은의 12개월 비탄력적 소비자물가지수(CPI)는 11월에 최대 6.6%까지 상승했다. 이는 1982년 이래 최고치였다.

 

그리고 2023년에도 인플레이션은 4~6% 범위에 머무를 가능성이 높고, 시장에서 생각하는 만큼 빠르게 하락하지는 않을 것이다.

 

비탄력적 인플레이션 차트비탄력적 인플레이션 차트

2. 스태그플레이션 환경

4~6%의 비탄력적 인플레이션은 명목GDP 성장이 둔화될 수 있다는 의미지만, 2023년에 경기침체가 예상되지는 않는다. 오히려 스태그플레이션적 환경으로 이어질 가능성이 더 높고, 그렇게 되면 실질성장률은 0%에 가까울 것이다.

 

미국 GDP 차트미국 GDP 차트

3. 실적 침체 없을 것

많은 기업들이 명목상 매출과 수익을 창출하지만 S&P 500 지수에 대한 수익 예상치는 일부가 기대하는 만큼 떨어지지는 않을 것이다.

 

기업들은 2022년 수준 수익을 유지할 정도의 마진을 창출할 것이다. 2023년에 실적침체(earnings recession)는 없고, 성장도 없을 것이며, S&P 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은 220달러 정도로 예상된다는 의미다.

 

비교하자면 2022년 4분기 미국 GDP는 전기 대비 연 7.0%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S&P 500 주당순이익 차트S&P 500 주당순이익 차트

4. 기준금리 6%선으로 상승

인플레이션이 4~6% 범위에서 유지되면 연준은 12월 FOMC에서 밝힌 것처럼 금리를 5.1% 이상으로 올려야 할 것이다. 그렇게 되면 6% 금리까지 바라보는 결과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5. 미 2년물 국채금리 급등

비탄력적 인플레이션과 더욱 공격적인 연준은 미 2년물 국채금리를 5.25% 정도로 높게 끌어올릴 것이다.

 

미 2년물 국채금리 주간 차트미 2년물 국채금리 주간 차트

6. 미 2년물 국채금리가 10년물 국채금리 끌어올릴 것

미 2년물 국채금리 상승이 10년물 국채금리도 끌어올릴 것이다. 그렇지만 장단기 국채금리는 여전히 0.50%p 정도 역전된 상태를 유지할 것이다. 10년물 국채금리는 4.75% 정도까지 오를 수 있다.

 

미 10년물 국채금리 주간 차트미 10년물 국채금리 주간 차트

7. 미국 달러 강세 둔화

미국 기준금리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크지만 유럽과 일본의 금리는 더 높아질 수 있다. 따라서 미국 달러 지수는 둔화되어 101~115 사이에 머무를 것이다.

 

미국 달러 지수 일간 차트미국 달러 지수 일간 차트

8. 비트코인 가격 급락

높은 금리와 긴축적 재무 환경은 비트코인에 악재가 될 것이다. 비트코인 자체는 아무것도 창출할 수 없고 내재적 가치를 갖지 못하기 때문에, 비트코인은 비선호 자산이 된다. 결과적으로 2023년 비트코인 가격은 11,000달러 정도로 떨어질 것이다.

 

비트코인/미국달러 일간 차트비트코인/미국달러 일간 차트

9. 가치주 실적이 성장주 앞지를 것

금리 상승 시 가격하락 폭이 큰 공격적 성장주(long-duration asset)는 2023년에 어려움을 겪을 것이다. 따라서 2023년에도 가치주 수익률이 성장주를 상회할 것이다.

 

SPYG/SPYV 펀드 주간 차트SPYG/SPYV 펀드 주간 차트

10. S&P 500 지수 하락할 것

S&P 500 지수는 2023년에 하락할 것이다. 연준이 기준금리를 예상보다 높게 올릴 가능성이 있으며, 인플레이션은 경직적으로 유지되고, 기업 실적도 불확실하므로 S&P 500 지수는 2022년에 이어 2023년에도 하락할 것으로 보인다.

 

S&P 500 지수가 수익의 13~14배 정도로 하락하면 투자자들이 백기를 들고 주식을 팔고 떠나는 항복(capitulation)과 같은 순간이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

 

S&P 500 지수 일간 차트S&P 500 지수 일간 차트

 

2023년 S&P 500 지수는 S&P 500 기업들의 주당순이익 220달러(2022년과 동일)의 14배에서 3,100포인트, 13배에서는 2,800포인트 정도 가치가 있다.

 

그러나 극단적인 시장 트레이딩 상황을 감안하면, S&P 500 지수는 더 크게 하락할 수도 있다. 지수가 3,100 포인트 아래로 떨어져 2020년 5월의 2,867포인트와의 갭을 좁힐 수 있을 것이다. 반등한다고 해도 2023년 말에 3,200포인트선에서 마감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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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27일~28일

 

中, 코로나 확산에도 다음달부터 입국 격리 풀기로

[파이낸셜뉴스] ‘제로 코로나’ 정책을 포기한 중국 정부가 폭증하는 환자에도 불구하고 다음달부터 국경을 개방할 예정이다. 26일 신화통신 등 현지 매체들에 따르면 중국 국무원 산하 국가위

www.fnnews.com

 

뉴욕증시, 국채금리 급등에 혼조 마감...나스닥 1.38% 하락 - 딜라이트닷넷

[딜라이트닷넷 정호원 기자] 크리스마스 연휴를 마친 뉴욕증시는 상승 재료가 부재한 가운데 혼조세로 마감했다. 국채금리가 상승하면서 기술주 위주로 약세를 보였다.27일(현지시간) 뉴욕증권

www.delighti.co.kr

 

[유럽증시] 위험자산 선호 심리 개선에 일제히 상승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27일(현지시간) 일제히 소폭 상승했다.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0.55포인트(0.13%) 상승한 428.00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

newspim.com

 

아시아증시, 일제히 상승...중국 해외 입국자 검역 폐지 효과 기대감

‘제로 코로나’ 종지부 효과 기대감연말 앞두고 대체로 한산한 분위기...상승폭은 제한적▲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최근 5거래일간 추이. 27일 종가 30

www.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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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2022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 두나무

두나무(대표 이석우)는 국민 증권 앱 증권플러스에서 2022년 한 해 동안 ‘비철금속-리튬’과 ‘하이드로리튬’이 각각 상승률 1위 테마와 종목에 올랐다고 27일 발표했다.

 

2022년 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비철금속-리튬’이다. 올 한 해에만 110.89% 뛰며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리튬은 2차 전지 양극재의 핵심 소재로 전기차 수요가 확대되면서 덩달아 가치가 부각된 것으로 보인다. 한국자원정보서비스에 따르면 이달 15일 기준 탄산리튬의 가격은 kg당 527.5위안(약 10만 원)이다. 이는 올 초 1월 4일 기준 가격이 kg 당 264.5위안(약 5만 원)과 비교하면 약 99.4% 급등한 수치다.

 

리튬에 대한 수요가 더욱 증가할 것이라는 시각도 제기됐다. 한국무역협회는 2040년 리튬 수요가 올해 대비 42배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미국의 「인플레이션감축법」(IRA) 시행을 앞두고 리튬 확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것이라는 분석도 테마 강세의 배경으로 꼽혔다.

 

2위는 66.02% 오른 ‘LNG발전∙유통’ 테마다. 우크라이나-러시아 전쟁 영향으로 액화천연가스(LNG) 공급이 불안정해졌고 이로 인해 가격이 급등세를 보이면서 관련 테마의 주가가 상승한 것으로 분석된다.

 

3위엔 ‘배합사료∙첨가제’ 테마가 자리했다. 국제 사회의 불확실성으로 곡물가가 크게 상승하면서 사료 가격 또한 인상될 것이라는 전망이 영향을 끼친 것으로 보인다. 유엔(UN) 식량농업기구(FAO)가 발표한 곡물 가격 지수는 지난 5월 173.5포인트까지 치솟으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하기도 했다.

 

뒤이어 ‘건설기계’와 ‘강관’ 테마가 각각 상승률 4위와 5위에 이름을 올렸다.

 

자료=증권플러스

 

2022년 한 해 동안 증권플러스에서 가장 높은 상승률을 보인 종목은 1,181.14% 급등한 ‘하이드로리튬’이다. 지난 10월 회사의 경영과 사업다각화를 위해 ‘코리아에스이’에서 ‘하이드로리튬’으로 상호를 변경하고 ‘2차전지 소재 제조 및 판매업’ 등 신규 사업을 사업 목적에 추가했다. 회사는 올 3분기 보고서에서 대주주인 리튬플러스가 초고순도 수산화리튬을 제조하는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고 밝히기도 했다.

 

상승률 2위는 449.18% 오른 ‘금양’이 차지했다. ‘금양’ 역시 대표적인 리튬 관련주로 묶이면서 투자자 주목을 받았다. 전기차용 리튬 배터리의 핵심재료인 수산화리튬 분쇄 가공, 2차전지 성능 향상을 위한 지르코늄 첨가제 사업, 2차전지 사업 및 수소연료전지 사업을 추진 중이다.

 

3위에는 ‘카나리아바이오’가 397.85% 상승하며 이름을 올렸다. ‘카나리아바이오’는 지난 6월 17일 회사의 경쟁력 강화와 사업다각화를 위해 ‘현대사료’에서 상호를 변경했다. 면역항암치료제를 개발 및 생산하는 바이오 사업과 배합 사료를 제조 및 판매하는 사료 사업을 주로 영위하고 있다.

 

이외에도 도시가스 기업 ‘삼천리’, 수첩∙다이어리 생산업체 ‘양지사’, 에너지 사업 전문업체 ‘경동인베스트’, 원면 및 생지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면방제조업체 ‘방림’, 모바일 서비스 플랫폼 운영사 ‘하인크코리아’, 현대중공업그룹 태양광부문 계열사 ‘현대에너지솔루션’, 건설기계 종합 전문 제조 및 판매사 ‘대모’ 등이 상승률 상위 종목에 이름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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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투자 테마는 'SAFE' | 스탠다드차타드

내년 국내외 경제 불확실성이 지속하는 상황에서 채권 비중을 늘리고 저평가된 아시아 지역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는 분석이 나왔다.

 

SC제일은행의 모기업인 스탠다드차타드(SC) 그룹은 27일 '2023년 글로벌 금융시장 전망 및 투자 전략 보고서'를 통해 "미국 및 유럽의 경기 침체와 중국의 회복, 인플레이션 둔화 등 급변하는 환경 속에서 자산별 우선순위를 고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채권 비중 확대, 경기 둔화에 포트폴리오 방어 관건

SC그룹은 이자수익 매력에 따른 채권 비중 확대(Secure your yield)·저평가 종목 관심(Allocate to long term value)·포트폴리오 방어력(Fortify against further surprises)·투자 영역 확장(Expand beyond traditional) 등 S·A·F·E의 키워드로 투자 전략을 제시했다.

 

우선 주식 및 현금보다 국채와 우량 회사채를 포함한 채권 자산 비중을 확대하라고 조언했다.

 

투자등급 회사채의 경우 2008년 긴축 사이클 이래 가장 높은 레벨에 근접하며 높은 인컴 수익을 장기간 고정할 수 있다.

 

또한 금리 인하를 반영하기 시작한다면 채권을 활용한 자본 차익도 노릴 수 있다는 전망이다.

 

저평가 항목을 찾는 데에선 일본을 제외한 아시아를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미국 및 유럽의 경기 침체 가능성을 고려할 때 선진국 증시는 아직 저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는 판단에서다.

 

중국 주식은 저렴한 밸류에이션과 경기 안정화 전망 등 기대요인에 따라 상대적으로 강세를 보일 수 있다.

 

인도 주식은 올해와 같은 압도적 성과 우위를 재현하긴 어려우나, 견조한 이익 성장과 외국인 자금 유입이 이어지면서 대형주를 주목하라고 짚었다.

 

내년 금융시장에서는 높은 인컴 수익과 밸류에이션 매력은 투자에 긍정적인 요인이나 미국의 침체 등에도 대비하며 포트폴리오 안정성을 가져갈 필요가 있다.

 

우량한 국공채를 중심으로 악재 영향력을 낮추면서 방어력을 위해 현금과 금을 중립 수준으로 가져가는 것이 좋다고 SC그룹은 분석했다.

 

올해와 같은 주식과 채권의 동반 약세가 내년 지속될 가능성은 적지만, 그런데도 상관관계가 낮은 자산군을 중심으로 대안 투자까지 영역을 확대할 필요가 있다.

 

그중에서는 사모 자산이 또 다른 투자 경로가 될 수 있는데, 사모 크레디트 전략은 인컴 확보에서도 긍정적이고 신용 위험이 높은 채권의 대안으로 활용할 수 있다.

국내 경기 둔화에도 위기 제한적, 내년 물가 상승률 3%대 전망

SC그룹은 국내 경제에 대해서도 둔화는 불가피하나 위기는 없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SC그룹은 수출과 내수 부진으로 국내 경제성장률은 1%대로 하락한다고 분석했다.

 

과거 국내 수출이 감소세로 전환한 후 저점을 형성하기까지 평균 12개월이 걸렸던 점을 고려할 때 내년 3분기까지는 수출 부진이 이어질 가능성을 고려해야 한다는 것이다.

 

다만, 외환 보유고 및 대외순자산 등 재무 건전성은 양호한 수준을 유지하고 있어 극단적인 위기에 직면하진 않을 전망이다.

 

아울러 유가 하락 등으로 물가가 안정화한다면 경기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SC그룹은 한국의 소비자물가가 올해 5%대에서 내년 3%대로 완만한 하락세를 보일 것이라고 기대했다.

 

국내 채권에 대해선 금리 안정화에 따라 장기채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분석했다.

 

국내 주식 시장에서는 이익 역성장에도 주가 하방은 제한적이며 상반기엔 저평가 가치주를, 하반기엔 성장주에 관심을 가지라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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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 유망 종목은 | 인사이트코리아

잡힐 듯, 잡히지 않을 듯한 물가와 통화 긴축 지속 여부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는 지난 14일(현지시각) 연방정책금리(기준금리) 범위를 0.5%포인트 올려, 기존 3.75~4.0%에서 4.25%~4.5%로 인상했다. 연준은 지난해 네차례 연속 '자이언트 스텝'(기준금리를 한번에 0.75%포인트 인상)을 밟았다. 연내 지속적으로 통화 완와 축소를 밀어붙였지만 이것으로는 아직 부족함을 느끼는 듯 보인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기자회견에서 "우리의 초점은 지금 인플레이션을 2% 목표까지 내리기 위해 기준금리를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으로 끌어올리는 데 있다. 금리 인하에 있지 않다"고 단호하게 말했다. 실제 연준이 발표한 점도표에서 FOMC 위원 19명 중 17명이 내년 금리 수준이 5%를 넘을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남은 2명의 위원들은 내년 금리 수준을 5.5% 이상으로 봤다.

 

파월 의장은 "오늘 시점에서 우리의 판단은 우리는 아직까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는 도달하지 못했다는 것"이라며 "우리가 (성명문에서) 계속 기준금리를 인상하는 것이 적절할 것이라고 본다고 말한 것도 이런 판단 때문"이라고 말했다.

 

문제는 한·미금리차다. 통상 금리차가 벌어지면 돈의 가치를 더 높게 쳐주는 곳으로 자본은 이동하기 마련이다. 한국 증시에서 자본이 대거 이탈할 수 있다는 의미다. 우리나라의 현재 기준금리는 3.25%로 미국보다 0.50∼0.75%포인트 낮았다. 하지만 연준의 최근 인상으로 금리차는 상단 기준 1.25%포인트로 벌어졌다. 현재까지 역대 최대 한미 금리 역전 폭은 1.50%포인트다.

高 인플레 해소와 긴축 완화, 그리고 달러 가치는 상고하저

국내·외 전문가들은 내년 달러화는 상고하저 형태를 보일 것으로 관측한다. 주요 6개국 통화에 대한 달러화 가치를 나타낸 달러 인덱스는 지난 9월 말 114.787까지 오르며 2002년 이후 최고 수준으로 상승했지만, 이후 줄곧 내리막을 탔다.

 

뱅크 오브 아메리카가 최근 공개한 글로벌 펀드매니저 조사를 보면 전문가들 약 90%는 향후 12개월 안에 글로벌 인플레이션이 잡힐 것으로 봤다.

 

모건스탠리는 '2023년 글로벌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전 세계적으로 인플레이션은 올 4분기에 정점을 쳤다고 보고 있다"며 "내년에는 디스인플레이션이 테마가 될 것"이라고 예상했다. 디스인플레이션은 물가상승률이 중앙은행의 목표치 수준으로 내려와 안정돼 있는 상태다. 모건스탠리는 또 "금리 인상 사이클이 중단되면서 미국 국채수익률은 하락하고 달러 가치는 정점을 치고 떨어져 내년에는 금융 여건이 완화될 것"이라고 밝혔다.

 

웰스 파고 역시 "내년 초 미국의 금리 인상이 종결되고 미국의 경제 성장이 중단되면서 달러의 추가 강세도 끝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크리스 터너 ING 글로벌 마켓 헤드는 "달러는 수십 년 최고치에서 떨어지고 있다"며 "내년 FX 시장을 전망하려면 연준, 우크라이나 전쟁, 중국 등을 주목해야 하며 달러화 강세가 유지될지 여부는 의심스럽다"고 말했다.

 

김승혁 NH선물 FX 이코노미스트도 "2023년 달러화 가치는 1∼3분기 점진적인 하락 후 4분기 소폭 반등하는 흐름을 그릴 전망"이라며 "내년 달러화 흐름의 주요 재료는 경기 침체 깊이와 연준의 '피벗(정책 변화)' 여부에 있다"고 말했다.

끝 모를 증시 추락에 투자자 '곡 소리'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7일 코스피는 연초(1월 3일 종가 기준 2988.77)보다 657.08포인트(-22%) 하락한 2331.69에 장을 닫았다. 코스닥은 연초(1037.83)보다 335.18포인트(-32.2%) 내린 702.65에 마감했다. 이 기간 외국인 투자자들은 6조3517억원치 코스피 주식을 팔았다. 코스닥 주식은 3조8604억원어치를 순매도했다.

 

우리나라 대장주로 불리는 삼성전자 주식의 낙폭을 보면 증시 한파가 어느 정도였는지 체감할 수 있다. 삼성전자 주식은 연초 7만8600원에 종가를 형성했지만 27일 현재 2만500원(-26%) 떨어진 5만8100원에 장을 마감했다. 반도체 대형주인 SK하이닉스도 사정은 비슷하다. 연초 12만8500원에 마감가를 기록했지만 현재는 7만7000원 종가를 형성, 절반 가까이 주가가 빠졌다.

 

증시 추락에 투자 열기도 점차 식어가는 분위기가 감지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투자 대기 자금인 투자자예탁금은 올해 1월 27일 기준 75조102억원으로 연내 최고치를 기록했지만 이후 지속적으로 감소, 26일 현재 47조5416억원으로 집계됐다.

 

빚을 내서 투자한 이른바 '빚투'의 이자 부담도 폭증했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올 3분기까지 국내 증권사 29곳이 개인 신용거래융자를 통해 얻은 이자 수익은 1조2467억원에 달한다. 신용거래융자란 증권사에서 돈을 빌려 주식을 매수하는 것으로, 상승장을 예상하는 투자자들이 주로 이용한다. 한 개인투자자는 "이자 부담으로 손해를 보더라도 주식을 팔아야 하는 상황"이라고 토로하기도 했다.

증권가 "주가, 경기침체 우려 선반영, 반등할 것"

증권가 일부 전문가들은 주가는 경기 선행 지표인 만큼 경기침체 우려를 선반영했다고 평가하기도 한다.

 

삼성증권은 "주식·부동산·채권 등 어느 자산에 투자했더라도 코로나19로 풀린 유동성과 인플레이션, 통화긴축의 대가가 가혹했던 한 해였다"며 "내년에도 위험자산 선호도가 떨어질 수밖에 없고, 여전히 비관적인 주식시장 전망이 많아 '1월 효과'(경기가 좋아질 거라는 막연한 기대 작용)는 없을 가능성이 높다"고 밝혔다. 다만 "그래도 희망적인 건 주가는 경기 선행적이라서 경기침체 우려를 이미 반영하고 있다는 점"이라고 진단했다.

 

유안타증권은 "산타는 없어도, 까치(새해)에 대한 기대는 여전히 유효하고 기다릴만하다"며 "올해 증시가 내년 기업 감익 '우려'를 반영한 것처럼, 내년 국내 증시는 2024년 이익사이클 턴어라운드에 대한 '기대'를 반영할 것"이라고 관측했다.

 

신한투자증권은 "한 가지 위안은 과거 경험상 국내 증시가 두 자릿수 하락세를 보인 이듬해 수익률이 비교적 높았다는 점"이라며 "세계 증시도 연간 수익률이 연속 하락한 사례는 정보기술(IT) 거품 때(2000~2002년)가 유일했다. 당시를 반복할 가능성은 높지 않다"고 분석했다.

 

모건스탠리는 최근 코스피 12개월 전망치를 2600에서 2750으로 상향조정하며 높아진 금리가 경제 성장에 걸림돌이 될 수 있지만 중국의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이 수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평가했다. 본격적인 성장은 내년 하반기로 내다봤다.

2023년 유망 업종 어디?

모건스탠리는 IT와 소재 은행업종을 추천했다. 정부 정책과 관련해서는 에너지, 방산, 해외 건설업종도 눈여겨 볼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자본시장에서는 은행, 지주사, 우선주 업종도 관심있게 봐야 한다고 했다.

 

KB증권은 내년에 주목할 만한 종목으로 삼성전자, 삼성SDI, 셀트리온, 현대모비스, 삼성생명, SK텔레콤, 한화솔루션 등을 제시했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다운사이클에서 차별화된 낸드(NAND) 수익성과 유기발광다이오드(OLED)의 높은 이익창출이 예상된다. 삼성SDI는 향후 신규 고객사 확보와 해외 투자 확대 등이 긍정적으로 평가된다.

 

SK텔레콤은 다양한 부가서비스에 의한 매출액 증가, 비용과 자본지출(CAPEX) 감소에 의한 수익성 개선, IDC와 엣지클라우드 등의 엔터프라이즈 사업 실적의 빠른 증가가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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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증시 유망 종목은 |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

올 한해 금리인상 기조가 지속되면서 증시가 부진을 면치 못한 가운데 내년 증시 전망에 관심이 쏠린다.

 

뉴스퀘스트는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에게 2023년 증시 전망에 대해 물었다.

2023년 증시 전망은?

황승택 하나증권 리서치센터장은 2023년 코스피 밴드를 2050~2550포인트로 예상했다.

 

상반기 밴드는 2050~2450포인트, 하반기 밴드는 2150~2550포인트로 상저하고의 흐름을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황 센터장은 “현재 증시의 조정은 최종금리 수준이 반영된 것이 강하다”라면서 “내년의 경기 침체 및 수요 둔화로 인한 기업들의 실적 조정이 현재에는 반영되지 않았다”고 평가했다.

 

그는 이어 “2023년 초 이런 기업들의 이익에 대한 프라이싱이 진행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증시는 최악의 상황을 겪은 후 반등을 모색하는 시간을 보낼 것”이라고 판단했다.

2023년 주목할 만한 업종은?

황 센터장은 2023년에 유망한 업종으로 로봇(AI, 스마트팩토리)에 주목했다.

 

최근 기업들이 비용 축소의 일환으로 인원 감축을 가속화하면서 로봇(AI, 스마트팩토리)가 생산성을 유지하는 대안으로 떠올라 대다수 기업들이 도입을 하고 있는 추세라는 설명이다.

 

황 센터장은 “힘든 시기에 기업들의 체질 개선 노력이 예상되며 관련 산업이 수혜를 볼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황 센터장은 원전 종목에도 주목했다.

 

새 정부를 맞아 탈원전에서 산업 육성으로 관련 정책들이 선회하면서다.

 

이 밖에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한 에너지 대란, 러시아의 에너지 무기화에 각국에서는 에너지 안보, 독립의 중요성이 대두되는 점도 한몫한다고 황 센터장은 설명했다.

 

황 센터장은 “ 원전은 글로벌 에너지 독립에 유력한 방안이자 실제 진행되는 산업”이라면서 “2023년에도 시장의 관심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2023년 증시 변수는?

황 센터장은 2023년 1분기 증시를 좌우할 주요 이슈로 최종 금리 수준 도달 여부를 꼽았다.

 

황 센터장은 “현재 시장에서는 내년 상반기 중으로 연준의 최종 금리 수준에 도달할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면서 “이 가운데 예상이 벗어나 최종 금리 수준 도달이 지연될 경우 시장에서는 추가적으로 부담을 느낄 것으로 전망된다”고 말했다.

 

또한, 2023년 상반기께 만기 도달 회사채 이벤트에도 집중했다.

 

회사채 만기가 몰린 기업들은 고금리로 차환 발행을 하거나 보유 현금으로 상환을 하는 두 가지 선택지를 가지고 있다.

 

황 센터장은 "전자의 경우 금융 비용의 증가로 이어질 것"이라면서 "후자는 앞으로 기업의 성장에 필요한 자금 조달이 멈추었다는 점에서 주가에 악재로 작용할 수 있는 요인으로 작용한다"고 설명했다.

2023년 주식 투자 전략은?

황 센터장은 2023년은 주식 투자자들에게 아주 힘든 해가 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수익 보다도 ‘생존’이 더 중요할 것으로 봤다.

 

이에 따라, 본인의 투자 시계열을 감안해 주가 하락에 사서 모으거나, 시장에서 주목받는 테마에 단기적으로 접근하는 방식이 유효하다고 판단했다.

 

또한, 황 센터장은 신년 주식 투자 전략으로 ‘FOMO’를 우려하지 말 것을 제언했다. FOMO(Fear Of Missing Out)란 직역하면 소외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의미한다.

 

시장에서 괄목할만한 수익률을 보이는 주식을 보유하지 않음에 따른 소외감으로 진입하면 안된다는 설명이다.

 

황 센터장은 “소외감으로 섣불리 진입하는 뇌동매매는 계좌의 손실, 투자 심리에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제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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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효과' 올 것 | 그린포스트 코리아

내년 증시도 험로를 지속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다만 증권가는 내년 초 증시가 새로운 테마와 실적 반등을 반영하며 선별적인 상승장을 보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2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지난 한 달간 3% 이상 하락했다.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기조를 재확인하면서 산타랠리 없이 연말 주식시장이 마무리되는 모양새다. 내년 경기침체 우려까지 가속화하며 지수는 박스권 흐름을 지속하고 있는 상황이다.

 

내년 증시 역시 고금리가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관측되면서 쉽지 않은 환경이 예상되고 있지만, 증권가는 오는 1월 증시가 상승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1월 상승장은 통상 미래에 대한 막연한 기대감이 반영된 ‘1월 효과’로 일컬어지지만, 이보단 실적 반등 기대와 새로운 테마에 대한 주목도가 각 종목의 선별적 강세를 이끌 것이란 전망이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올해 4분기 주가 반등, 미국 인플레이션 둔화 확인 등이 연말 랠리에 대한 기대감을 키웠지만 잇따른 주요국 중앙은행의 매파적 기조와 경기침체 우려가 이를 상쇄했다”며 “그래도 까치(새해)에 대한 기대는 유효하다”고 설명했다.

 

재료를 선반영하는 주식시장의 특성을 감안하면 내후년 이익 반등을 내년 증시가 반영하기 시작할 것이란 설명이다.

 

강 연구원은 이어 “국내증시 대장주이자 부진의 주역이었던 반도체 업종의 경우도 재고만 놓고 보면 여전히 고점 부근이고 우려스럽지만 출하 대비 재고를 보면 더 나빠지지 않고 개선되고 있는 모습이 확인된다”며 “기저효과와 이익사이클 반등에 힘입어 내년 국내증시의 주당순이익(EPS)는 2023년 대비 2024년 약 28% 가량 개선될 것으로 추정된다”고 덧붙였다.

 

김병연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월 효과가 새로운 해에 대한 장밋빛 전망, 경기가 좋아질 것이란 막연한 기대에 의한 주가 상승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내년 1월 효과는 없을 가능성이 높지만 각종 테마 이슈의 관심 확대, 업종별 순환매, 단기 수익률 게임, 집권 2년차 신정부 정책에 대한 이슈화 등을 의미하는 것이라면 1월 효과가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1월은 한국 기업들의 이익 저점이 아직 확인되지 않을 시기”라며 “투자자들은 연말연초 발표되는 정책 테마에 집중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스마트그리드, 미디어·콘텐츠 등 정부 신성장 4.0 전략과 관련된 업종을 비롯해 신기술 발표회인 CES 2023, 2차전지 밸류체인의 주목도를 높일 IRA 세부규정 발표 등이 해당된다.

 

또 밸류에이션 부담이 완화되거나 안정적인 매출증가와 비용감소가 지속되는 기업, 투자가 늘고 현금흐름이 양호한 기업 등에 주목할 것을 제안했다.

 

이에 NH투자증권은 1월 관심종목으로 셀트리온, 카카오, 두산에너빌리티, 한국항공우주, 씨에스윈드, 스튜디오드래곤, CJ대한통운, 덴티움, 파크시스템스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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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27일~28일

 

北 무인기 용산 상공까지 침투했다…대통령실 촬영했을 가능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북한 무인기가 서울 북부 상공보다 더 남쪽으로 침투해 용산 대통령실 일대까지 촬영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알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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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환율, 2거래일 연속 하락…1,271.4원 마감

원/달러 환율, 2거래일 연속 하락…1,271.4원 마감, 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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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대 인플레 3.8%…반년 만에 4% 밑으로 하락

이달 소비자들이 앞으로 1년간 물가가 3.8% 오를 것으로 내다봤다. 이로써 기대 인플레이션율이 반년 만에 4% 밑으로 내려왔...

www.hani.co.kr

 

내년 101개 품목에 할당관세 적용…1조700억 규모

정부가 내년도 돼지고기, 닭고기, 식용유 등 101개 품목에 대해 할당관세를 적용한다. 할당관세 지원액 추정치는 1조748억원으로 올해 지원액 7156억원 대비 3592억원이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기

www.korea.kr

 

코스피, 배당락일 앞두고 기관 매수세에 상승 "2332선 마감"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기관의 매수세에 코스피가 소폭 상승했다. 2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15.65p(0.68%) 상승한 2332.79로 장을 마감했다. 기관은 1조980억원, 외국인은 503억원 순매수했다. 개인

www.foodneconomy.com

 

퓨쳐켐, 전립선암 진단제 'FC303' 추가 임상3상 계획 승인 - 히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퓨쳐켐(대표 지대윤)이 개발 중인 전립선암 진단제 \'FC303\'의 추가 임상 3상 시험 계획을 승인했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번 임상시험은 재발 또는 전이가 의심되는 전립선암

www.hitnews.co.kr

 

CJ바이오, 설립 후 첫 임상 '키트루다 병용 항암제'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보령 블루수소 플랜트 연계 액화수소 인프라 구축 속도

[월간수소경제 박상우 기자] SK E&S가 충남 보령에 짓고 있는 세계 최대 규모 블루수소 생산기지와 연계한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와 연구소를 구축한다. 보령시는 27일 시청 중회의실에서 한국중부

www.h2news.kr

 

중부발전·SK E&S·한국에너지공대 등, 수소 인프라 구축 협약 - 연합인포맥스

(세종=연합인포맥스) 이효지 기자 = 중부발전, SK E&S, 보령시, 한국에너지공대 등이 액화수소 핵심 인프라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고 27일 밝혔다.충남 보령시청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김동

news.einfomax.co.kr

 

SK하이닉스, CES서 초고성능 기업용 SSD 등 차세대 메모리 선봬

SK하이닉스, CES서 초고성능 기업용 SSD 등 차세대 메모리 선봬, 경제

www.hankyung.com

 

조선업 뛰어든 한화그룹, 대우조선해양 이어 STX중공업도 삼키나 - 세정일보 [세정

대우조선해양을 인수하면서 조선업에 첫발을 들이는 한화그룹이 선박용 엔진 제조업체 STX중공업 인수에 도전장을 던졌다. 대우조선해양과 STX중공업을 동시에 인수함으로써 조선업 경쟁력을

www.sejungilbo.com

 

"국내외 여행 수요, 코로나 이전 넘어섰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국내 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www.newsis.com

 

4800억 판매 ‘독일 헤리티지 DLS 펀드’ 투자원금 전액 돌려준다

금감원 분쟁조정위, ‘착오에 의한 계약 취소’ 결정3900억 판매 신한증권 ‘사적화해’ 형식 원금반환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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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셀트리온헬스케어

TKG휴켐스

이오테크닉스

LX인터내셔널 대한해운

동서

상상인

투자노트

12월27일 다우데이타 29,750원 매수 → 30,800원 마감 3%

장 초반 갭 상승 이후 주가 하락

09:40 거래량 + 주가 상승 추세 전환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4,550원  -2%

12월22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9,300원 6%

12월21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200원 4%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9,650원 -7%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83,900원 -25%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4,100원  -16%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15원 -28%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61,000원 -17%

08월10일 OCI 111,813원 → 86,000원  -24%

최근 수익률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12월12일~13일 이마트 101,500원 → 102,000원 0%
11월30일~12월05일 세방전지 46,800원 → 49,850원 6%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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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2022 가상화폐 결산 | 코인마켓캡

올 한 해 가상자산 시장은 혹독한 '크립토 윈터'를 보냈다. 미국을 필두로 한 글로벌 긴축 기조 흐름 속에 시장은 쪼그라들었고 안팎으로 시장 신뢰를 무너뜨리는 대형 스캔들이 잇따라 터졌다. 가상자산 본질에 대해 의문부호가 붙기 시작했고 가상자산 대표 격인 비트코인 가격은 1년 새 3분의 1 수준으로 고꾸라졌다. 정부와 정치권 시각도 '진흥'에서 '규제'로 흐름이 굳어진 한 해였다.

 

27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계 사이트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세계에서 규모가 가장 큰 가상자산인 비트코인 가격은 이날 1만6800달러를 오르내리고 있다. 연초 5만 달러 바로 밑(4만7700달러)까지 치솟았던 것과 비교하면 현재는 3분의 1 토막(35.2%) 수준이다. 지난해 11월 역대 최고가인 6만9000달러와 비교하면 24.3% 수준에 불과하다. 시가총액 2위인 이더리움(1224달러)도 연초 대비 67% 넘게 빠졌다.

 

크게 보면 가상자산 시장은 글로벌 통확 긴축 흐름 속에 약세장이 불가피했다. 글로벌 인플레이션을 저지하기 위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올해 초부터 연말까지 강력한 '매파'(통화 긴축 선호) 행보를 멈추지 않았고 시장에 풀린 유동성은 빠르게 회수됐다. 물가가 잡히지 않으면서 긴축 기조는 나날이 강해졌고 대표적인 위험자산으로 꼽히는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심리는 더욱 빠르게 얼어붙었다.

 

하지만 진정한 크립토 윈터는 가상자산 시장에서 본격화했다. 지난 5월 테라·루나 붕괴 사태가 기름을 부었다. 가상자산의 가장 큰 약점인 변동성을 안전자산인 달러와 '페깅(연동)'해 보완한 테라는 당시 3대 스테이블 코인(법정화폐 연동 가상통화)으로 꼽히며 시총 50조원을 넘기는 등 세계에서도 손꼽히는 인기 상품으로 올라섰다. 하지만 페깅 시스템이 무너지고 '뱅크런(대규모 자금 인출)'이 발생하면서 테라의 기반인 루나는 일주일 만에 '제로(0)'에 수렴하면서 증발했다.

 

10월에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세계 3대 가상자산 거래소인 FTX가 파산하면서 가상자산 투자자들은 패닉에 빠졌다. 관계사 알라메다리서치의 빈약한 재무 건전성은 FTX의 유동성 문제로 이어졌고 유동성 문제를 해결하지 못할 것이란 전망에 뱅크런이 발생해 FTX 자체 발행 가상자산인 FTT 가격은 걷잡을 수 없이 곤두박질쳤다. 여기에 FTX의 부실한 운영 문제 관련 보도까지 쏟아지면서 상황은 더욱 악화했다.

 

한 달도 지나지 않아 국내에서는 위믹스 사태까지 터졌다. 국내 대형 게임업체인 위메이드가 발행한 가상자산 위믹스는 부정확한 유통량 공시 문제로 국내 4대 가상자산 거래소(업비트·빗썸·코인원·코빗)에서 상장폐지를 당했다. 한 달여 동안 공방을 벌였지만 법원은 투자자들에게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지 않았다는 오류를 더욱 무겁게 평가했다.

 

올해 쏟아진 악재들은 가상자산 시장 내 규제가 미비하다는 점에서 비롯됐다는 평가가 제기된다. 테라·루나 운영사 테라폼랩스는 당시 금융시장에서 찾아보기 어려운 20%라는 이자율로 투자자들을 끌어들여 '폰지사기(다단계 금융사기)'를 벌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FTX는 투자자 예치금을 빼돌린 것은 물론 재무제표도 제대로 기재하지 않는 등 엉터리로 회계를 처리한 사실까지 드러났다.

 

국내에선 가상자산 거래소 공동협의체인 닥사(DAXA)가 출범하고 국회에선 내부자거래, 시세조종, 부당거래 등 불공정행위를 제한하는 등 규제 중심 법안들이 발의됐다. 업권법 논의가 지지부진한 상황이지만 먼저 투자자들을 보호하기 위한 '규제'가 필요하다는 지적이 반영돼 있다.

 

글로벌 전반적인 경제 상황이 내년에 더욱 어려워질 것이란 전망이 큰 만큼 크립토 윈터는 내년에도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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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가상화폐 정책 전망 | 빗썸경제연구소

2023년이 암호화폐 규제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 리플 간 소송 결과가 암호화폐 증권성 여부를 판가름하는 중요한 판례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27일 빗썸경제연구소는 ‘2023년 가상자산 정책 전망’ 보고서를 내고 내년도 가장 주목해야 할 사안으로 리플과 SEC 간 소송을 지목했다. SEC는 리플(XRP)을 증권으로 간주하고, 지난 2020년 12월 XRP를 발행한 리플을 미등록증권 발행 혐의로 기소했다. 약식판결 신청에 대한 판사 승인과 판결이 남아 있는 상황이다.

 

보고서는 SEC가 승소하면 다수 알트코인이 증권으로 분류되고, SEC가 관할하는 자본시장 규제 영역에 알트코인이 포함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이에 따라 공시·불공정거래·영업규제 등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반면 리플이 승소하면 암호화폐는 규제 수준이 낮은 상품선물거래위원회(CFTC) 관할에 놓일 가능성이 높다. 규제 리스크가 해소되면서 XRP를 포함한 다양한 알트코인에 호재가 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이러한 관점에서 리플 소송 결과가 암호화폐의 증권성 여부를 판단하는 중요한 판례가 될 것이란 설명이다.

 

보고서는 현재 미 의회에 계류된 가상자산 규제 법안의 연내 통과는 현실적으로 어렵다고 봤다. 2023년 1월 3일 미국 상하원 회기가 종료되면 현재 법안은 모두 자동으로 폐기된다. 새로운 의회에서 가상자산 규제 판을 다시 짜야 하는 상황인 것이다. 보고서는 상하원 집권당이 각기 다르고, 역대 금융위기 이후 미 의회의 후속 대책 입법 마련 경과 시기 등을 감안했을 때 미국의 가상자산 법안은 빨라도 2023년 말에 의회를 통과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국내는 올해 금융당국과 국회를 중심으로 이뤄진 규제 논의 결과물이 새해에 구체적으로 가시화될 것이라고 보고서는 전망했다. 2023년 초 발표될 증권형토큰 가이드라인으로 암호화폐의 증권성 판단 기준과 발행 유통체계에 대한 정책방향이 명확해질 것이란 예상이다. 증권형토큰은 자본시장법을, 비증권형토큰은 새로 제정될 디지털자산기본법의 규율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오유리 빗썸경제연구소 정책연구팀장은 “2022년은 가상자산 업계 내 글로벌 기업의 잇따른 파산으로 업계와 투자자 모두 규제 필요성을 느끼게 된 한 해였다”면서 “주요국 정부가 블록체인 생태계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합리적 규제 틀을 마련해 나간다면, 2023년은 관련 업계가 투자자 신뢰를 회복하고 장기적 성장의 초석을 다지는 원년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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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12월27일~28일

 

美 재무부, 중개인 암호화폐 거래 수익 추적·보고 법안 시행 연기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재민 기자] 미국 재무부와 국세청(IRS)이 디지털 자산 중개인이 사용자의 거래 수익을 추적하고 보고해야 하는 법안의 시행을 연기했다.25일(현지시간) 비트코인닷컴뉴스에 따

www.blockchaintoday.co.kr

 

피델리티, 메타버스에서 NFT 시장과 금융 서비스 계획

거대 투자 기업인 피델리티 인베스트먼트(Fidelity Investments)가 메타버스에서 NFT(대체불가토큰)와 금융 서비스를 계획 중이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는 27일 피델리티가 대체불가토큰

news.g-enews.com

 

옥토퍼스 네트워크, '암호화폐 겨울' 못 버티고 직원 40% 해고 - 토큰포스트

니어(NEAR) 프로토콜 기반 분산형 앱 체인 네트워크인 옥토퍼스 네트워크(Octopus Network)는 현재 시장 상황에 적응하기 위해 구조조정을 할 것이라고 27일(현지시간) 발표했다.구조조정의 일환으로

www.tokenpost.kr

 

필리핀 증권거래위, 무허가 암호화폐 사용 중지 권고 - 토큰포스트

필리핀 금융당국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 말아야 경고필리핀 증권거래위원회가 자국 내 무허가 암호화폐 거래소 이용에 대해 경고해 관련 업계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27일(현지시간) 필리

www.tokenpost.kr

 

"北 해킹조직, 가짜 NFT 팔아 이더리움 탈취"

북한의 해킹조직이 가짜 대체불가토큰(NFT)을 만들어 가상화폐를 탈취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대북 제재를 피해 핵·미사일 개발 자금을 마련하기 위한 북한의 해킹 공격이 지속되는 가운데 정보

www.asiae.co.kr

 

업비트, 12월 가상화폐 거래소 업계 점유율 ‘연중 최고’ - 경향게임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의 글로벌 시장 점유율이 이달 들어 3% 이상 증가하며 올해 최고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더블록(The Block) 상 12월 27일 기준 업비트

www.khgames.co.kr

 

출처

2023년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증권플러스, 2022 증시 결산∙∙∙국내 주식 시장에서 가장 돋보인 테마는?

SC "내년 투자 테마는 S·A·F·E…채권 확대·亞 주목"

[아듀 2022] 개미들 울린 증시, 내년 유망 종목은?

"내년 증시 유망업종, 로봇·원전 주목"...황승택 하나證 리서치센터장

음울한 증시 전망에도 ‘1월 효과’ 온다

​[2022 가상화폐 결산] 끊이지 않았던 스캔들, 무너진 시장의 신뢰

빗썸경제연구소 '2023년 암호화폐 규제 초석 다지는 원년…SEC vs 리플 소송 결과 주목'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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