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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정보/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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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경기 일정 및 한국 선수단 소개 Contents. 5년 만에 돌아온 47억 아시아 스포츠축제 우상혁 도약·황선우 역영, 세계와 일전 한국 축구, 바레인, 쿠웨이트, 태국과 E조 조별 예선 맞대결 일본에 밀린 한국, 2위 탈환 가능할까 이케에·마룽·바르심, 항저우 빛낼 별들 베일 싸인 북한, 5년 만의 국제대회 복귀 세계유산과 알리바바 '공존'하는 항저우 장재근 "선수촌 존재 의미를 묻는 대회" 5년 만에 돌아온 47억 아시아 스포츠축제 전 세계 인구의 60%인 47억명이 모여 사는 아시아 대륙의 최대 스포츠 축제인 하계 아시안게임이 오는 9월 23일 중국 저장성 항저우에서 막을 올린다.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하계 아시안게임은 낮과 밤의 길이가 같아지는 추분에 시작해 10월 8일 폐막한다. 30도 이상의 고온다습한 가마솥더위가 7∼..
[2023 세계수영선수권대회] 황선우 자유형 200m 1분44초42로 3위 Z세대 마린보이 3총사의 급성장으로 한국 수영은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최소 2개의 금메달을 꿈꾼다. 2023 국제수영연맹 후쿠오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황선우(20·강원도청)는 주 종목인 자유형 200m 결승에서 1분44초42로 3위에 올랐다. 이호준까지 이 종목 결승에 진출해 한국 경영 사상 최초로 '세계선수권대회 동반 결승행'이 성사됐다. 그는 결승에서 1분46초04로 역영해 6위로 선전했다. '제2의 박태환'으로 성장 중인 김우민(21·강원도청)은 자유형 400m 예선에서 3분44초52로 자신의 기록을 1초 이상 앞당기더니, 5위로 골인한 결승에서는 3분43초92로 터치패드를 찍어 하루에 두 번이나 개인 기록을 새로 썼다. 세계선수권대회 성과만 놓고 본다면, 아시안게임 자유형 200m와 400m에서는 ..
김민재 바이에른 뮌헨과 계약 | 아시아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 2012년 16세이던 김민재는 U-17(17세 이하) 대표팀에 합류하려고 경남 통영을 출발했다. 차량은 횟집을 운영하던 아버지 생선 트럭. 목적지인 파주NFC(축구 대표팀 트레이닝센터)까지 7시간 걸리는 길을 달리며 그는 “꼭 성공하겠다”고 다짐했다. 그리고 11년이 흘러 이 소년은 아시아 축구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 기록을 세우며 독일 분데스리가 최고 명문 바이에른 뮌헨에 입성했다. 가슴엔 ‘Carpe diem(오늘을 즐겨라)’, 왼쪽 팔에는 ‘Can’t Stop to Dream, tempus fugit(꿈꾸길 멈추지 마라. 시간은 빠르게 지나간다)’라는 문신을 새긴 채. 뮌헨 구단은 7월 19일(한국 시각) “김민재(27)와 2028년 6월 30일까지 5년 계약을 맺었다”고 발표했다. 자세한 내용을 ..
[2023 호주·뉴질랜드 여자 월드컵] 조편성 및 한국대표팀 경기 일정, 대표팀 명단 Contents. 언니가 이끌고, 동생이 민다 ‘높게 강하게’ 벨 감독이 공들인 ‘국제 경험’과 ‘고강도’ 언니가 이끌고, 동생이 민다 ‘언니들의’ 라스트댄스 무대가 막을 올린다. 콜린 벨 감독이 이끄는 여자축구대표팀은 오는 20일 열리는 2023 FIFA(국제축구연맹) 호주·뉴질랜드 여자월드컵 담금질에 한창이다. 지난 10일 출국해 베이스캠프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대표팀은 ‘황금세대’가 주축이 돼 호성적을 노리고 있다. ‘황금세대’는 당시 여자축구의 ‘붐’을 일으켰다. 1984년 10월생으로 한국 여자 선수 월드컵 최고령 참가 기록(38세 9개월)을 세운 김정미(현대제철)를 비롯해 조소현(토트넘), 지소연(수원FC), 김혜리와 임선주(현대제철) 등 1980년대 후반에서 1990년대 초반 출생들이 중심..
이강인,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 | 이강인 프로필 및 주요 경력 한국 축구의 미래인 이강인(22)이 마요르카(스페인)를 떠나 ‘프랑스 명가’ 파리 생제르맹(PSG)으로 이적한다. PSG는 7월 9일(한국 시각) 구단 인터넷 홈페이지를 통해 “마요르카와 이적 작업을 마무리했다. 이강인과 2028년까지 계약했다”고 밝혔다. 이강인의 이적료는 공개되지 않았지만 2200만 유로(약 311억원)로 추정된다. 이적료의 20%가 이강인의 몫이라는 보도도 나왔다. 이강인은 최근 PSG를 떠나 미국프로축구 메이저리그 사커(MLS) 인터 마이애미 입단을 앞둔 리오넬 메시의 공백을 채우는 역할을 맡을 전망이다. 특히 PSG가 5일 스페인 출신의 ‘명장’ 루이스 엔리케 감독을 새로 선임하면서 이강인은 스페인어로 사령탑과 자유롭게 대화를 나눌 수 있게 된 점도 다행스러운 점으로 꼽힌다. P..
[AFC U-17 아시안컵] 한국 준우승 | 일본에 0-3 패, '황당 판정' 한일전 비에 젖은 그라운드에 주심의 황당 판정까지 겹친 '악재'가 한국 축구를 울렸다. 최근 일본과 연령별 한일전에서 네 차례 연속 0-3 패배를 설욕하기 위해 별렀던 변성환호의 열망은 주심의 '황당 판정'으로 사라졌다. 주심의 계속된 '이상 판정'은 또 다시 한일전 0-3 패배의 망령까지 불러들이며 연패 숫자를 '5'로 늘렸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한국 17세 이하(U-17) 남자축구대표팀은 7월 2일 오후 9시(한국시간) 태국 빠툼타니 스타디움에서 열린 일본과 2023 아시아축구연맹(AFC) U-17 아시안컵 결승전에서 계속 비가 내리는 악천후와 함께 주심 몽콜차이 페츠스리(태국)의 황당한 판정으로 주축 센터백 한 명이 전반 경고 2회 퇴장을 당하는 수적 열세를 면치 못한 끝에 0-3으로 패해 준우승에 그..
손흥민 EPL 7시즌 연속 두 자릿수 골 손흥민(31·토트넘)이 7시즌 연속 EPL(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두자릿수 득점을 달성했다. 손흥민은 5월 1일(한국 시각) 영국 리버풀에서 열린 2022-2023시즌 EPL 34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3으로 뒤진 후반 32분 크리스티안 로메로의 침투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오프사이드 함정을 절묘하게 피한 손흥민의 움직임이 돋보였다. 2016-2017시즌 14골부터 이어온 EPL 두자릿수 득점을 이번 시즌까지 7시즌 연속 이어가는 순간. 전반 44분과 후반 9분 잇달아 골대를 맞히며 아쉬움을 삼켰던 그로선 더없이 반가운 득점이었다. 손흥민이 이에 만족하지 않고 후반 48분엔 날카로운 프리킥으로 히샤를리송의 극적인 헤더 동점골을 이끌어내며 올 시즌 리그 5번째 도움을 기록했다. 히..
손흥민 아시아 최초 EPL 통산 100호 골 달성 | 손흥민 선수 주요 업적 토트넘 홋스퍼의 손흥민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펼쳐진 미토마 카오루(브라이튼)와의 '미니 한일전'에서 웃으며 자신이 아시아 축구의 간판임을 입증했다. 손흥민은 4월 8일(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브라이튼 앤드 호브 알비온과의 2022-23시즌 EPL 30라운드에서 선제골을 기록하며 2-1 승리를 견인했다. 이날 손흥민은 또 한 번 아시아 축구의 새로운 역사를 썼다. 앞서 아시아 선수 최초의 EPL 득점왕 등극, EPL 두 자릿수 득점 등을 기록하는 등 축구와 관련해 아시아의 새 기록을 작성한 손흥민은 이번엔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100골이라는 이정표를 세웠다. 2선 공격수로 선발 출전한 손흥민은 전반 10분 왼쪽 측면에서 이반 페리시치의 패스를 받은 뒤 골..
[2023 WBC] 개최국 일본 우승, 올스타 선수 공개 2023 월드베이스볼클래식(WBC) 대회가 일본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 이번 대회를 화려하게 수놓은 선수들이 포함된 올스타팀도 공개됐다. 월드베이스볼클래식 조직위원회(WBCI)는 3월 22일(한국시간) 일본과 미국의 결승전이 일본의 승리로 끝난 뒤 공식 SNS 계정을 통해 포지션별 올스타 선수들을 선정, 공개했다. 일본 야구대표팀은 이날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의 론디포 파크에서 열린 미국 야구 대표팀과 WBC 대회 결승전에서 3-2로 승리했다. 팀이 3-2로 앞선 9회에는 이날 지명타자로 활약했던 오타니가 클로저로 등판하는 '만화 야구'를 선보인 끝에 우승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이로써 일본은 이번 대회 1라운드부터 7전 전승을 거두며 정상에 올랐다. 2006 초대 대회와 2009년 제2회 대회서 우..
2023~2026 한국남자축구 감독 '위르겐 클린스만' 선임 | 감독 경력 및 주요 이슈 파울루 벤투 감독의 배턴을 이어 한국 축구대표팀을 이끌 사령탑이 확정됐다. 독일 출신의 위르겐 클린스만(58) 감독이 2026 북중미 월드컵까지 한국 축구를 이끈다. 대한축구협회는 축구대표팀 새 사령탑에 독일 출신의 클린스만 감독을 선임했다고 2월 27일 발표했다. 클린스만 감독과의 계약 기간은 3월부터 2026년 북중미 월드컵 본선까지 약 3년 5개월이다. 연봉은 양측의 합의에 따라 밝히지 않기로 했다. 감독을 보좌할 코치진은 조만간 클린스만 감독과 대한축구협회가 논의해 확정할 계획이다. 또 재임 기간동안 한국에 거주하는 것을 계약 조건에 넣었다. 클린스만 감독은 다음주 중 입국해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데뷔전은 다음달 24일 울산에서 열리는 콜롬비아와의 친선경기다. 계약 후 클린스만 감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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