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경영, 비즈니스/창업, 취업, 은퇴

(4)
인사담당자들이 서류 검토 시, 중요하게 보는 것은 | '직무경험' 90% (인크루트) 기업의 인사담당자들은 지원 이력서를 볼때 어떤 부분은 주의깊게 볼까? 한 조사에서 인사담당자의 90%가 '직무경험'을 가장 중요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7월 19일 [데이터솜]이 취업플랫폼 인크루트에서 인사담당자 4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서류 검토 시 중요하게 보는 것’ 이라는 설문조사를 확인한 결과 응답자의 90%가 이력서 검토 시 ‘직무 경험’을 가장 중요하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경험 다음으로 중요하게 검토하는 부문은 ▶보유자격증 52.4% ▶전공 52% ▶최종학력 27.6% ▶학점 19.4% 등의 답변이 있었다. 또 ▶출신학교 17.9% ▶대외활동 16.4% ▶어학성정 14.1% ▶수상내역 4.8% ▶기타 1.9% 순으로 중요하게 보고 있었다. 응답자 62.3%는 지원자 한 명의 이력서와..
2023년 상반기 이직 트렌드 분석 | 인기있는 직무는 'IT개발', 3~7년차 대리·과장 선호 (사람인) 올 상반기 3월과 5월에 가장 많은 이직 제안이 이뤄진 것으로 나타났다. 이직 시장에서 가장 인기있는 직무는 ‘IT개발’였으며 대부분 3~7년차 사이 대리·과장 직급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커리어 매칭 플랫폼 사람인은 이같은 내용을 골자로한 올 상반기 자사의 ‘인재풀’ 서비스 데이터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인재풀에는 약 150만 건의 이력서가 등록 돼 있으며, 올해 상반기에만 400만 건 가량의 이직 제안이 오고 갔다. 분석결과에 따르면 입사제안은 작년 하반기보다 올 상반기에 7.9%나 상승했다. 특히 3월과 5월에 가장 많은 입사제안이 이뤄졌는데, 채용이 활발한 시즌으로 분석된다. 이직제안이 가장 많은 연차는 △5년차(10%)였다. 다음으로 △6년차(9.8%), △4년차(9.2%), △7년차(8...
[설문조사]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인크루트) 삼성전자가 올해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지난해 3위에서 2계단 상승한 수치로, 10년 만의 선두 탈환이다. HR테크 기업 인크루트는 구직 중인 전국 대학생 872명을 대상으로 '2023 대학생이 뽑은 가장 일하고 싶은 기업'을 조사해 14일 결과를 공개했다. 조사 대상은 국내증시(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130개사다. 1위는 8.1%를 기록한 삼성전자로 나타났다. 2009년 이후 5년 연속 1위에 올랐던 삼성전자는, 2014년부터는 10위권을 유지했고, 이번에 10년 만에 최상위를 탈환했다. 해당 기업을 뽑은 응답자들은 '만족스러운 급여와 보상제도'(56.3%)를 이유로 가장 많이 들었다. 실제 삼성전자는 지난해 대졸 초임을 5300만원으로 인상했다. 이달부터는 월 1..
창업 후 5년 뒤 폐업할 확률이 가장 큰 업종은? 창업 5년 후 폐업할 확률이 가장 높은 업종은 무엇일까. 국민의힘 양금희 의원(대구 북구갑)이 중소벤처기업부로부터 제출받은 〈창업 기업 생존율 현황〉 자료를 분석한 결과, 창업 기업 중 5년 차 폐업률이 가장 높은 곳은 예술‧스포츠‧여가 서비스업(헬스장‧실내경기장 등)으로 나타났다. 이 업종의 5년 차 폐업률은 81.6%였다. 10곳 중 8곳 이상이 폐업한 셈이다. ▲숙박‧음식점업(80.9%), ▲도‧소매업(74%), ▲청소‧경호‧여행사 등 사업지원 서비스업(73.7%)이 뒤를 이었다. 국내 창업 기업의 5년 차 생존율은 29.2%로 10개 기업 중 7개 기업을 5년을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OECD 주요국의 평균 생존율은 41.7%로 알려졌다. 정부의 창업 지원을 통한 일자리 창출 ..

728x90
반응형
LIS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