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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설문,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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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42.4%·부정 55.8% (01월14일~16일,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직전 조사 보다 소폭 하락한 40% 초반대를 기록한 것으로 1월 18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 수행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2.4%,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5.8%였다. '잘모르겠다'고 답한 응답자는 1.8%였다. 같은 기관에서 지난달 27~29일 진행한 직전의 여론조사 결과와 비교하면 긍정평가는 1.3%포인트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1.4%포인트 상승했다. 지역별로 긍정평가를 보면 서울 38.6%(부정 58.8%), 인천·경기 41.0%(부정 58.7%), 대전·충청·세종·강원 44.6%(부정 52.8%), 광주..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 더불어민주당 40.1%·국민의힘 38.6% (01월14일~16일, 뉴시스) 1월 18일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가 여당인 국민의힘을 오차범위 안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지지 정당을 물은 결과 전체 응답자의 40.1%가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이어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은 38.6%로 나타나 민주당 지지도와 1.5%포인트 격차를 보였다. 그외 정의당 2.6%, 기타 정당 2.4%로 나타났으며, '지지 정당 없음'이라 답한 비율은 14.9%였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이들은 1.5%였다. 지난달 5주차(12월27~29일) 조사와 비교했을 때 민주당은 0.1%포인트 올랐고, 국민의힘은 0.1%포인트 하락했으나, 엇비슷한 수준으로..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지지도) | 김기현 35.5%·나경원 21.6% (01월14일~16일, 뉴시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권주자 지지도 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35.5%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3주 전 조사 대비 20.3%포인트 급등한 것이다. 나경원 전 의원은 21.6%를 기록, 2위에 머물렀다. 1월 18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 여당 지지층 397명에게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를 물은 결과 김 의원을 응답한 비율은 35.5%로 나타났다. 다음으로는 나 전 의원 21.6%, 안철수 의원 19.9%, 유승민 전 의원 7.4%, 황교안 전 대표 3.7%, 조경태 의원 2.5%, 윤상현 의원 1.5% 순이었다. 김 의원은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는 반면, 나 전 의원은 이번 조..
[여론조사]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의견 | 찬성 33.8%·반대 51.8% (01월14일~16일, 뉴시스) 국민 10명 가운데 절반 이상이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 반대표가 압도적으로 많았는데, 윤석열 대통령의 제안으로 관련 논의가 시작된 것과 무관하지 않아 보인다. 1월 18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중대선거구제 개편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전체의 51.8%가 '반대한다'고 답했다. 반면 '찬성한다'는 33.8%로 18.0%포인트(p) 차이를 보였다. 나머지 '잘 모르겠다'는 14.4%로 집계됐다. 윤 대통령의 발언으로 시작된 논의인 만큼 정당 지지층에 따라 중대선거구제 개편을 바라보는 시각도 달랐다. 민주당 지지층은 '반대한다'(65.2%)가 '..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5%·부정 57% (01월10일~12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이 새해 첫 조사에서 소폭 상승했다가 이번 주 조사에서 다시 2%포인트 하락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 1월 10~12일까지 사흘간 만 18세 이상 전국 성인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1월 2주차 정례 여론조사(응답률 9.4%,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 ±3.1%P)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를 설문한 결과, '잘하고 있다'는 긍정평가는 35%, '잘못하고 있다'는 부정평가는 57%로 나타났다. 그 외는 의견을 유보했다(어느 쪽도 아님 2%, 모름/응답거절 7%). 지난해 1월 1주차 조사와 비교해 긍정평가는 2%포인트 하락(37%→35%)했고, 부정평가는 3%포인트 상승(54%→57%)했다. ..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 지지층 '나경원' 30.7% 1위, 전체 '유승민' 33.9% 1위 (01월07일~09일, 한길리서치·쿠키뉴스 의뢰) '저출산 해결책'을 두고 대통령실과 갈등을 빚은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가장 적합한 차기 당대표로 꼽혔다. 윤심(尹心·윤석열 대통령 의중)이 반영됐다고 평가되는 김기현 의원은 2위로 올라섰다. 전체 유권자 중에서는 3명 중 1명꼴로 유승민 전 의원이 차기 당대표에 적합하다고 답변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길리서치가 쿠키뉴스 의뢰로 지난 7~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로 누구를 지지하는가'라 물은 결과 유 전 의원이 33.9%로 가장 높았다. 이어 나경원 부위원장이 15.0%, 안철수 의원 11.4%, 김기현 의원 8.8%, 황교안 전 대표 3.5%, 윤상현 의원 1.7%, 조경태 의원 1.6%순으로 집계됐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7%·부정 54% (01월03일~05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새해 첫 한국갤럽 조사에서도 완만한 상승세를 유지하면서 30% 후반대에 진입했다. 한국갤럽은 지난 3~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응답률 9.6%)에게 무선(95%)·유선(5%) 전화조사원 인터뷰로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부정평가 여부를 물었다. 6일 발표된 조사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는 직전 조사(2022.12.13~12.15) 대비 1%p 오른 37%, 부정평가는 직전 조사 대비 2%p 내린 54%로 집계됐다. 그 외는 '어느 쪽도 아님' 혹은 '모름/응답거절' 등으로 의견을 유보했다(오차범위는 95% 신뢰수준에 ±3.1%p). 윤 대통령의 국정수행 긍정평가가 한국갤럽 조사에서 37%를 기록한 건 지난해 7월 1주차 조사 이후 처음이다..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여론 | "비리가 존재한다" 47.4%·"정치보복이다" 44.4% (12월27일~29일,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연루된 '사법 리스크'에 대한 인식을 조사한 결과 이 대표에게 실제 비리가 존재할 것이란 의견이 47.4%, 야당에 대한 정치보복이란 입장이 44.4%를 기록한 것으로 1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7~29일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실제 비리가 존재할 것이다'가 47.4%로 야당에 대한 정치보복의 성향이 크다(44.4%)보다 3%포인트 높았다. 나머지 8.2%의 응답자는 '잘 모르겠다'고 답했다. 민주당이 다수 의석을 차지하는 수도권에서도 이 대표에게 비리가 존재할 것이란 답변이 더 높았다. 서울과 인천·경기에서 '실제 비리가 존재할 것'이란 선택지를 고른 응답..
[여론조사] 국민의힘 지지층 당대표 적합도 | 나경원 30.8%, 안철수 20.3%, 김기현 15.2% (12월27일~29일, 뉴시스)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나경원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부위원장이 30.8%로 1위를 차지했고 안철수 의원은 20.3%로 2위에 올랐다. 김기현 의원은 15.2%로 약진한 반면 유승민 전 의원은 6.9%로 하락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7~2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조사해 1일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 대상 당대표 적합도에서 나경원 부위원장은 30.8%를 기록해 선두에 올랐다. 그 다음으론 안철수 의원 20.3%, 김기현 의원 15.2%, 주호영 원내대표 8.1%, 유승민 전 의원 6.9% 순이었다. 또 황교안 전 대표는 6.0%, 조경태 의원 2.9%, 권성동 의원 2.0%, 윤상현 의원 1.0..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43.7%·부정 54.4% (12월27일~29일,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상승세가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1월 2일 리얼미터 12월 5주차 주간 집계 조사 결과를 보면 윤 대통령 국정 수행 지지도가 한 주 전보다 1.2%포인트 하락한 40.0%였다. 같은 기간 윤 대통령 국정수행 부정평가는 0.6%포인트 상승하면서 57.2%를 기록했다. 일간 지표를 보면 지난달 23일 40.8%에서 주말과 휴일을 보낸 뒤 27일 41.4%로 상승했으나, 이후 28일 41.0%, 29일 38.2%, 30일 38.3%를 기록하며 내림세를 보였다. 주간 집계에서는 지지율이 40%대를 지켰으나 일간 지표에서는 30%로 떨어진 것이다. 권역별 긍정평가를 보면 부산·울산·경남은 6.8%포인트 하락한 43.1%, 대구·경북은 1%포인트 하락한 52.3%였다. 인천·경기에서도 ..
[여론조사] 조사기관별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 | 2022년 마지막 주 국정 지지율 40% 안팎 (12월26일~31일)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2일 여론조사기관마다 등락이 엇갈리게 나왔다. 케이스탯리서치가 조선일보 의뢰로 지난달 26~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22명에게 실시해 이날 공개한 신년 여론조사(95%신뢰수준±3.1%P, 무선 100%, 응답율 11.7%,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에서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0.3%로 동 기관이 앞서 지난 10월 14~15일 실시한 조사보다 10.1%P 오른 수치고,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1.8%, ‘모름·무응답’은 7.9%로 집계됐다. 연령별로는 20대에서 28%, 30대 31.3%, 40대 26%, 50대 35.3%, 60대 59.9%, 70대 이상 67.8% 등 순으로 나왔으며 이념성향상 보수층(55.4%→70..
[여론조사] 차기 지도자 적합도 | 이재명 37.3%·한동훈 18.6% (12월04일~06일, 뉴시스) 차기 지도자 적합도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위, 한동훈 법무장관이 2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당대표가 '향후 우리나라를 이끌 차기 지도자 적합도'에서 37.3%로 1위를 차지했다. 최근 당 대표 차출설이 제기된 한동훈 법무부 장관(18.6%)이 2위에 올랐다. 이어 유승민 전 대표 (8.0%), 오세훈 서울시장 (7.9%), 홍준표 대구시장(7.4%), 이낙연 전 대표 (5.2%),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4.1%),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 (3.3%) 순이었다. 기타 다른 후보를 뽑은 응답자는 1.0%, 지지..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 유승민 33.6%, 지지층은 나경원 22.9% (12월04일~06일, 뉴시스)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유승민 전 의원이 33.6%를 얻어 1위를 차지한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하지만 응답자를 국민의힘 지지층으로 좁히면 나경원 전 의원이 22.9%를 기록해 1위로 차지했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당대표 적합도에서 유 전 의원이 33.6%를 얻어 1위에 올랐다. 그 다음으로는 나 전 의원 12.5%, 안철수 의원 10.3%, 김기현 의원 4.9% 순이었다. 유 전 의원은 지역·연령 등 일반적 지표에서는 고르게 1위를 차지했는데, 국민의힘 지지층과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긍정 평가층에서 확연하게 지지가 하락하는 경향을 보였다..
[여론조사] 내년 예산안 처리 지연 책임 여론 | 여 53.2%, 야 39.9% (12월04일~06일, 뉴시스) 국회에서 내년도 예산안 처리가 지연되는 상황에 대해 여당인 국민의힘 책임이 더 크다고 보는 국민이 절반이 넘는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서 '예산안 처리가 늦어지는 것이 어느 정당의 책임이 더 크다고 생각하는지'란 질문에 여당인 국민의힘을 꼽은 응답자는 53.2%였다. 야당인 더불어민주당을 선택한 응답 비율은 39.9%였고 '잘 모르겠다'는 답변은 6.8%로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인천·경기, 대전·충청·세종, 광주·전남·전북, 부산·울산·경남에서 국민의힘 책임이 더 크다는 비율이 우세했다. 대구·경북, 강원·제주에선 민주당 책임이 더 크다는..
[여론조사]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건의안 찬반 의견 | 찬성 55.8%·반대 34.2% (12월04일~06일, 뉴시스) '이태원 참사'의 책임을 물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을 해임하라는 더불어민주당의 해임건의안 제출에 대해 '찬성한다'는 의견이 과반을 넘는 여론조사 결과가 7일 발표됐다. 이날 뉴시스는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4~6일(3일 간) 동안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30명을 대상(95% 신뢰수준에 ±3.1%)으로 여론조사를 실시한 내용을 공개했다. 이중 '민주당이 이상민 행안부 장관 해임 건의안을 제출한 것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나'는 질문에 대해 응답자의 55.8%가 '찬성한다'는 답변을 했다. '반대한다'는 답변 비율은 34.2%였다. '잘 모르겠다'는 10.0%로 조사됐다. 정치 성향을 물었을 때 '중도 성향'이라고 밝힌 응답자의 60% 가까이가 해임 건의안 제출에..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8.9%·부정 58.9% (11월28일~12월02일, 리얼미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이 지난주보다 2.5%포인트(p) 오른 38.9%로 40%대에 근접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나왔다. 부정평가는 20주 만에 60%를 밑으로 떨어졌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달 28일부터 이달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 남녀 2507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8.9%, 부정 평가는 58.9%로 나타났다. 지난주보다 긍정 평가는 2.5%포인트 상승했고 부정 평가는 1.9%포인트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부정평가가 50%대를 기록한 것은 7월 1주차 조사(57.0%) 이후 20주 만이다. 이에 따라 긍-부정 격차도 20%포인트로 좁아졌다. 긍정 평가는 지난주 조사(11월 21∼25일·11월 4주차)에 이어 2주 연속 올랐..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1%·부정 60% (11월29일~12월01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수행 지지율(긍정평가)이 2주 연속 1%포인트씩 오르며 소폭 상승해 31%를 기록했다. 7월1주차 조사(37%)에서 지지율 40%선이 붕괴된 이후 지지율이 30% 중반대에 못 미치는 고착현상은 계속되고 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지난달 29일부터 12월 1일까지 전국 성인 1000명에게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이 직무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답변이 31%를 기록했다. ‘잘 못하고 있다’는 답변은 60%였다. 긍정평가는 지난주 대비 1%포인트 올랐고, 부정평가는 2%포인트 내렸다. 긍정 평가는 국민의힘 지지층(71%)과 70대 이상(52%)에서 높았다. 부정 평가는 더불어민주당 지지층(93%)과 40대(75%) 등에서 많았다. 성향별 지지율은 보수층 58%, 중도층 25%, 진보층 ..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29%·부정 61% (11월15일~17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 30%대 아래로 주저 앉았다. 29%를 기록한 것인데, 이는 이태원 압사 참사 직후 기록했던 지지율과 같은 수치다. 尹 지지율 29%...긍정·부정 이유 1위 '외교' 한국갤럽이 지난 15∼17일 전국 성인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29%, 부정 평가는 61%로 각각 집계됐다. 긍정 평가는 직전 조사(8∼10일)보다 1%포인트(p) 하락(30%→29%)하고, 부정 평가도 1%p 하락(62%→61%)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12%), '전반적으로 잘한다'(10%), '열심히 한다·최선을 다한다'·'국방 안보'(이상 9%), '공정·정의·원칙'·'주관·소신'(이상 5%) 등 순이었다. 부정..
01월04~05일 야권후보 단일화 적합도 여론조사 | 안철수 43.5%·윤석열 32.7% (알앤써치, MBN·매일경제 의뢰)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가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후보와 야권 후보 단일화를 할 경우 적합도와 경쟁력에서 모두 앞선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여론조사업체 알앤써치가 MBN‧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4~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3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안 후보와 윤 후보 간에 단일화를 할 때 누가 더 경쟁력이 있는지 묻는 항목에서 안 후보는 43.3%, 윤 후보는 35.8%를 기록했다. 단일화시 어떤 후보가 적합한지 묻는 항목에서도 안 후보는 43.5%를 얻어 32.7%를 얻은 윤 후보를 앞섰다. 이재명·윤석열·안철수·심상정 대선후보 4자 구도를 가정했을 때는 이 후보가 38.5%, 윤 후보가 34.2%, 안 후보가 12.2%, 심 후보가 3.3%의 지지율을 기록했다. 국민의힘의 내..
22년 새해 대선 후보 지지율 여론조사 (리서치앤리서치, 엠브레인퍼블릭, KSOI, 리얼미터, 한국리서치) 새해를 맞아 진행된 각종 여론조사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가 윤석열 대선 후보를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3일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이 후보는 41.0%, 윤 후보는 37.1%를 기록해 이 후보가 3주 연속 지지율 우위를 지켰다. 지난주와 비교해 이 후보는 3.4%p, 윤 후보는 1.3%p씩 각각 상승했다. 이 후보와 윤 후보의 지지율 격차는 3.9%로 지난 주보다 2.1%p 더 벌어졌다. 이 조사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후보는 1.9%p 상승한 9.2%였다. 이어 심상정 정의당 후보 2.2%, 김동연 새로운물결 후보 1.1% 순이었다. 이날 리얼미터 조사에서는 이 후보가 40.9%, 윤 후보가 39.2%였다. 오차범위 내 격차이나, 해당 조사에서 이 후보가 40% 이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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