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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정치/설문, 여론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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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4%·부정 58% (03월08일~09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가 2주 연속 하락해 34%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월 10일 나왔다. 정부가 일본 전범 기업의 참여가 빠진 강제동원 피해배상 해법을 발표하면서 반발 여론이 높아졌다는 분석이 나온다.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성인남녀 1002명을 상대로 실시한 3월2주차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윤 대통령의 직무수행 평가는 '잘하고 있다' 34%, '잘못하고 있다' 58%를 기록했다. 직전 조사(3월1주차)보다 긍정 평가는 2%포인트(p) 하락하고 부정 평가는 3%p 오른 수치다. '노동조합 불법행위 근절' 기조가 호응을 얻으면서 30%대 중반까지 반등했지만,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낙마와 강제동원 해법에 대한 비판 여론으로 지지율이 다시 하락세로 전환했다..
[여론조사] 일제 강점기 강제징용 해법 조사 결과 | 찬성 35%·반대 59% (03월08~09일, 한국갤럽) 정부가 내놓은 일제강점기 강제징용 피해자 배상 해법에 대해 국민 10명 중 6명이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3월 10일 나왔다. 한국갤럽이 지난 8∼9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응답자의 59%가 정부 방안에 대해 '일본의 사과와 배상이 없어 반대한다'고 답했다. '한일 관계와 국익을 위해 찬성한다'는 응답자는 35%였다. 6%는 의견을 유보했다. 앞서 정부는 2018년 대법원에서 배상 판결을 확정받은 국내 강제동원 피해자들에게 행정안전부 산하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이 판결금을 변제하는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대법원에서 배상 확정판결을 받은 피해자 15명은 피고인 일본 기업 대신 일제강제동원피해자지원재단에서 배상금을 받게 된다. 한국갤럽은 "제3자 변제 ..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36%·부정 55% (02월28일~03월02일, 한국갤럽)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했다. 여론조사기관 한국갤럽이 2월28일부터 3월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1명에게 윤 대통령이 직무를 잘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잘못 수행하고 있다고 보는지 물은 결과 36%가 긍정 평가했다. 전주보다 1%포인트 하락한 수치다. 정순신 변호사의 국가수사본부장 임명·취소 논란을 대통령실이 빠르게 대응해 부정적 영향이 제한된 것으로 보인다. 부정평가도 전주 대비 1%포인트 하락한 55%다. 어느 쪽도 아니다는 3%, 모름/응답거절은 5%다. 주요 지지 정당별로 봤을 때 국민의힘 지지자의 76%는 윤 대통령을 긍정 평가했으며 더불어민주당 지지자의 92%는 부정 평가했다. 무당층의 64%가 윤 대통령을 부정 평가했고 긍정 평가 응답자는 18%에 그쳤다..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안철수 정체성 영향 여론 | "영향있다" 58.5%·"영향없다" 35.8% (02월25~27일, 뉴시스 의뢰)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보수 정체성' 논란에 관해 국민의힘 지지층의 58.5%가 '전당대회에 영향을 끼친다'고 답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1일 나왔다. 영향이 없다고 본 응답자는 35.8%로 나타나 20%포인트 이상 차이가 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91명(국민의힘 지지층 5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의 23.5%는 안 후보의 정체성 논란이 전대에 '매우 큰 영향'을, 35.0%는 '다소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각각 내다봤다. '별 영향이 없을 것'은 27.5%, '전혀 영향이 없을 것'은 8.3%로 나타났다. 김기현·황교안 후보는 새정치민주연합에서 국민의당..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김기현 부동산 의혹 여론 | "영향있다" 42.2%·"영향없다" 54.3% (02월25~27일, 뉴시스 의뢰) 국민의힘 지지층 가운데 절반이 넘는 54.3%가 김기현 당대표 후보의 울산 KTX역 부동산 의혹이 지지도 변화에 큰 영향을 끼치지 않을 것이라는 여론조사가 1일 나왔다. 반면 42.4%는 해당 의혹이 김 후보 지지도에 영향을 줄 것이라고 밝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25일부터 사흘간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538명에게 김 후보의 울산 KTX역 부동산 의혹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54.3%가 '영향이 없을 것'이라 답했다. 전체 응답자 중 19.0%는 '전혀 영향 없음', 35.3%는 '별 영향 없음'이라고 답했다. 반면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답한 이들은 42.4%로, 영향이 없다고 한 비율보다 11.9%포인트 낮았다. '매우 큰 영향 있..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 가상대결 | 김기현 56.5% vs. 안철수 37.2% (02월25~27일, 뉴시스 의뢰) 국민의힘 당대표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서 김기현 후보가 안철수 후보를 오차범위 밖에서 앞서는 것으로 1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91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538명 가운데 56.6%는 김기현 후보가 차기 당대표에 가장 적합하다고 답했다. 안 후보라는 응답은 37.2%에 머물렀다. 양자간 격차는 19.4%포인트로 오차범위(±4.23%포인트)를 벗어났다. '기타 다른 후보'는 4.4%, '지지후보 없음·잘 모르겠다'는 1.8%로 집계됐다. 이번 전당대회는 당원 100%로 치러지며, 1차 투표에서 과반(50%)을 넘기는 후보가 없을 경우 결선투표가 실시된다. 지난달 2주차 ..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 김기현 47.1%·안철수 22.6%·천하람 16.4% (02월25~27일, 뉴시스 의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율이 50%에 육박하며 2위인 안철수 후보에 두배 이상 앞서고 있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김 후보는 지지도가 상승세를 이어가며 결선투표 없는 1차 과반 득표에 근접한 것이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5~27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91명을 대상으로 실시, 1일 발표한 여론조사에서 국민의힘 지지층 537명 중 47.1%가 김기현 후보를 꼽았다. 그 다음으로는 안철수 후보 22.6%, 천하람 후보 16.4%, 황교안 후보 9.9%, 지지후보 없음 2.6%, 잘 모르겠음 1.4% 순으로 집계됐다. 김 후보는 안 후보와 격차를 24.5%포인트까지 벌리며 오차범위(표본오차 ±4.23%포인트) 밖 우세를 보였다. 김 ..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평가 | 긍정 43.2%·부정 54.3% (02월25~27일, 뉴시스 의뢰) 윤석열 대통령 지지율(국정수행 긍정평가)이 2주 만에 3.1%포인트 상승한 43.2%로 집계됐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에 2월25~27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여 1191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3.2%, '잘못하고 있다'는 54.3%였다. '잘모름'은 2.5%였다. 2주 전 조사(2월11~13일)대비 '긍정'은 3.1%상승한 반면, '부정'은 3.8%포인트 하락했다. 긍정평가는 12월 4주차에 44.5%까지 치솟았다 2월 2주차까지 완만한 하락곡선을 이어갔으나 2월 4주차 들어 3.1%포인트 반등하며 상승세로 돌아섰다. 최근 윤 대통령이 내놓은 노동개혁에 대한 강력한 메시지와 경제·민생 정책이 지지율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조사기관..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최고위원 후보 지지도 여론조사 (02월24~26일, CBS 의뢰) 국민의힘 지지층들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차기 당대표에 김기현 후보가 적합하다는 응답이 50%에 육박했다. 결선에서도 안철수 후보에 비해 20%포인트 이상 높은 응답률을 보였다. 2월 27일 CBS노컷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613명을 대상으로 한 당 대표 적합도에서 김기현 후보가 49.3%로 압도적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안철수 후보가 24.1%, 천하람 후보 12.0%, 황교안 후보가 10.7%로 그 뒤를 이었다. ‘지지하는 후보가 없거나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3.8%인 것으로 나타났다. 결선투표에서 김기현 후보와 안철수 후보가 맞붙을 경우 누가 차기 당대표에 적합하냐는 질문에는 김 후보에 58.2%가, 안 후보에 37.0%가 각각 응답했다. ..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 김기현 33.1%·안철수 23.6%·황교안 10.0% (02월24~25일, 넥스트리서치) 국민의힘 3·8 전당대회가 열흘 앞으로 다가운 가운데 김기현 당대표 후보가 다자·양자대결에서 모두 1위를 차지한 것으로 2월 26일 나타났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넥스트리서치가 매일경제신문·MBN 의뢰로 지난 24일~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국민의힘 지지층 295명을 대상으로 한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서 김 후보는 33.1%, 안철수 후보는 23.6%로 나타났다. 두 후보 간 격차는 9.5%포인트(p)로, 오차범위(95% 신뢰수준에 ±5.7%p) 내를 기록했다. 이어 황교안 후보 10.0%, 천하람 후보 6.1% 순으로 조사됐다. 김 후보와 안 후보의 가상 지지층 대상 양자대결에서도 김 후보가 안 후보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선 것으로 나타났다. 양다재결 시 김 후보는 43.1%, 안 후보는 33.5%로 집..
[여론조사] 이재명 대표 체포동의안, 당대표직 수행 찬반 조사 결과 (02월24~25일, 넥스트리서치)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 체포 동의안을 국회가 통과시켜야 하며, 기소 시 당 대표 직 사퇴가 필요하다는 의견이 우세하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넥스트리서치가 MBN과 매일경제 의뢰로 지난 24~25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7명을 대상으로 이 대표 체포 동의안에 대한 견해를 물은 결과 '통과 시켜야 한다'는 응답이 47.9%로 나타났다. 반면 '통과 시키면 안 된다'는 응답은 39.4%였다. 모름 또는 무응답 비중은 12.7%로 집계됐다. 이 대표 기소 시 당 대표직 계속 수행에 대한 견해를 물었을 땐 '사퇴해야 한다'는 응답이 59.2%로 절반을 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비해 '대표직을 유지해야 한다'는 응답은 31.7%, 모름 또는 무응답은 9.1%였다. 이 조사는 휴대전화 가상번호 및 유..
[여론조사] 이재명 구속 수사, 불체포특권 여론 조사 결과 (02월21~23일, 한국갤럽)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검찰의 구속영장 청구에 대해 국민의 절반 가량은 ‘구속수사를 해야 한다’고 답한 것으로 확인됐다. 아울러 국회의원의 불체포특권을 폐지해야 한다는 의견도 유지해야 한다는 의견을 크게 웃도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갤럽은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검찰이 대장동 개발사업, 성남FC 후원금 수사와 관련해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구속영장을 청구했다. 이 대표 수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느냐’고 물은 결과 응답자의 49%가 ‘구속수사해야 한다’고 답했다고 24일 밝혔다. ‘구속 수사 해선 안 된다’는 응답자의 비율은 41%, 모름·응답거절 비율은 11%였다.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구속에 찬성하는 비율이 84%에 달했고, 민주당 ..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 지지율 | 김기현 44.0%·안철수 22.6%·천하람 15.6%·황교안 14.6% (02월21~22일, 리얼미터)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가 오차범위(±4.8%포인트) 밖에서 지지율 1위라는 여론조사 결과가 2월 23일 나왔다. 안철수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지지율이 큰 폭으로 감소하고 천하람·황교안 국민의힘 당대표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며 양강구도가 1강구도로 재편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를 받아 21~22일 전국 국민의힘 지지층 413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에 따르면 김 후보의 지지율은 44.0%로 1위를 유지했다. 직전 조사에 비해 1.3%포인트 감소한 결과다. 반면 안 후보의 지지율은 22.6%로 2주 전 조사 당시에 비해 7.8%포인트 급락했다. 1월 5주차에 실시된 조사에서 43.3%의 지지율로 1위에 오른 뒤 3주만에 20%포인트 가까운 하락세를 기록한 셈이다. 안 ..
[여론조사] 이상민 행안부장관 탄핵소추안에 대한 여론 | "해임되어야 한다" 52.3% (02월11일~13일, 뉴시스) 국민의 절반 이상이 이상민 행정안전부 장관 해임에 찬성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특히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에서는 90% 가까이 찬성표를 던졌다. 15일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이 장관 탄핵소추안에 대한 의견'을 물은 결과 전체의 52.3%가 '해임돼야 한다'고 답했다. 반대로 '해임돼서는 안 된다'는 40.9%로 11.4%포인트(p)의 차이를 보였다. 나머지는 '잘 모르겠다'로 6.8%였다.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의견이 크게 엇갈리기도 했다. 더불어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해임돼야 한다'(88.9%)는 의견이 '해임돼서는 안 된다'(6.8%) 의견과 비교해 압도적으로 컸다. 반면 국민의힘 지지층은 '해임..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긍정 40.1%·부정 58.1% (02월11일~13일,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 국정 지지율이 소폭 하락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진행한 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0.1%, '잘 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8.1%로 조사됐다. 직전(1월 4주차) 조사 때보다 긍정 평가는 2.5%포인트 하락했고, 부정 평가는 2.7%포인트 상승했다. 난방비 폭등 등으로 인한 민생경제 위기가 윤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 하락으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 지역별로 보면 대구·경북에서는 긍정 평가가 45.5%에서 55.2%로 9.7%포인트 상승했다. 서울에서도 긍정 평가가 40.5%에서 43.5%로 3.0%포인트 상승했다. 광주·전라·제주에서도 긍정평가가 5.9%포인트 상승해 33.2%를 기록했다. 반면 대전·충청·세종·강원은..
[여론조사] 주요 정당 지지도 | 국민의힘 48.1%·더불어민주당 31.3% (02월11일~13일, 뉴시스) 국민의힘은 지지도가 상승하고 더불어민주당은 하락하면서 양당 격차가 두자릿수대로 확대됐다는 여론조사가 나왔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8.1%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은 31.3%로 나타났다. 양당간 격차는 오차범위(±3.1%포인트) 밖인 16.8%포인트다. 이밖에 정의당은 2.7%, 기타 정당은 1.9%, 지지정당이 없다는 무당층은 15.5%로 조사됐다. '잘 모르겠다'는 응답은 0.5%였다. 뉴시스 지난달 4주차 조사(1월28일~30일)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5.2%p(42.9% → 4..
[여론조사] 국민의힘 당대표 적합도 | 김기현 38.6%·안철수 29.8%·천하람 16.5% (02월11일~13일, 뉴시스) 국민의힘 당대표 선거 본선 진출자 4명이 확정된 이후 당대표 적합도 다자 구도에서 김기현 후보가 38.6%로, 안철수 후보(29.8%)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다. 친이준석계 천하람 후보는 10%대로 3위를 차지하며 다크호스로 떠올랐다. 결선투표 가상대결에선 김 후보가 49.1%를 기록해 안 후보(42.0%)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1~13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15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국민의힘 지지층 484명에게 본경선 진출자 4인을 대상으로 차기 당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에서 김기현 후보가 38.6%로, 안철수 후보(29.8%)를 오차범위 내에서 앞섰다. 친이준석계 천하람 후보..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긍정 32%·부정 59% (02월07일~09일, 한국갤럽) 한국갤럽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의 직무 수행 지지율이 직전 조사보다 2%포인트 하락한 32%를 기록했다. 난방비 급등으로 지지율 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한국갤럽은 지난 7∼9일 전국 만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윤 대통령의 직무 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2%, 부정 평가는 59%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은 1월3주 조사에서 36%, 직전 조사(2월1주)에서 34%를 각각 기록해 2주 연속 하락했다. 윤 대통령의 지지율이 30%대 초반을 기록한 것은 두 달 만이다. 한국갤럽은 “직무 긍정률은 작년 취임 초 50%대였으나 8월 초와 9월 말 두 차례 24%까지 하락한 적 있고, 10∼11월 평균 29%에 머물다 연말 상승해 지난주까지 30%대 ..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02월04일~07일, 한길리서치·리얼미터) 국민의힘 3.8 전당대회 당권구도를 두고 상반된 조사결과가 8일 나왔다. 가 한길리서치에 의뢰해 이날 발표한 차기 당대표 적합도 조사에선 안철수 후보가 여전히 1위를 유지했다. 하지만 리얼미터가 의 의뢰를 받아 같은 날 발표한 조사에서는, 김기현 후보가 급상승 하면서 안철수 후보를 앞섰다. 특히 리얼미터 조사는 전당대회 불출마를 선언한 나경원 전 의원의 김기현 후보 지지 발언이 있었던 지난 7일까지 진행된 조사였다. 단순 비교할 순 없지만, 안철수 후보를 겨냥한 대통령실과 '윤핵관(윤석열 대통령의 핵심 관계자)' 측의 거친 압박 속에서도 열세를 보이던 김기현 후보가 나 전 의원과의 회동을 통해 지지율 반등의 동력을 마련한 것으로 볼 수 있다. [나경원 회동 전] 안철수, 여당 지지층에서 오차범위 내 우세..
[여론조사] 국민의힘 최고위원·청년최고위원 후보 지지도 (02월03일~05일, CBS 의뢰) 3·8 국민의힘 전당대회를 앞두고 후보 등록 마감 직후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조수진 의원이 1위를 차지했다. 그 밖에 정미경·민영삼·허은아 등 후보가 이른바 '컷오프' 안정권인 4위 안에 포함됐다. 하지만 5위 이하에 비해 오차범위 내 우위를 보이고 있어 향후 추세가 주목된다. 청년 최고위원 후보 중에선 장예찬 후보가 오차범위 밖 큰 격차로 앞섰다. CBS노컷뉴스가 조원씨앤아이에 의뢰해 6일 발표한 여론조사 결과, 최고위원 적합도에서 조수진 후보(13.2%)가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정미경(8.8%), 민영삼(8.0%), 허은아(7.9%) 후보가 뒤를 이어 2~4위를 차지했다. 5위부터는 김재원(7.4%), 신혜식(6.1%), 김용태(5.3%), 태영호(5.1%), 김병민(4.8%), 김세의(3.8%..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 안철수 36.9%·김기현 32.1% (02월03일~05일, CBS 의뢰)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차기 당 대표 적합도 여론조사에서 안철수 후보와 김기현 후보가 양강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6일 나왔다. 특히 이준석 전 대표가 후원회장을 맡은 천하람 후보가 처음으로 포함된 이번 조사에서 단숨에 4위로 올라서 눈길을 끈다. 여론조사 전문업체 조원씨앤아이가 CBS노컷뉴스 의뢰로 지난 3일부터 5일까지 국민의힘 지지층 384명을 대상으로 차기 당 대표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안 후보(36.9%)가 김 후보(32.1%)를 오차범위(±3.1%포인트) 내에서 앞섰다. 이어 황교안 후보가 9.3%, 천 후보가 8.6%로 컷오프(예비경선) 기준인 4위 안에 들었다. 다음으로는 김건희 여사 팬클럽 '건희사랑' 회장을 지낸 강신업 변호사(2.9%), 조경태 의원(1.9%)..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 안철수 43.3%·김기현 36.0% (01월31일~02월01일, 리얼미터) 국민의힘 당권주자 안철수 의원이 김기현 의원을 상대로 다자대결과 양자대결에서 모두 추월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월 2일 발표됐다. 여론조사 업체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의 의뢰로 지난달 31일부터 전날까지 이틀간 전국 성인 남녀 1005명(국민의힘 지지층 42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이 지지율이 국민의힘 지지층에서 43.3%로 집계돼 당 대표 지지도 1위를 차지했다. 김 의원은 36.0%로 2위, 황교안(8.0%), 윤상현(2.8%), 조경태(1.3%) 순으로 나타났다. 안·김 두 후보 간 지지율 차이는 오차범위(±4.7%p) 내인 7.3%p다. 안 의원의 지지율은 지난달 25~26일 진행된 직전 조사보다 9.4%포인트(p) 증가했다. 반면 김 의원은 직전 조사(40.0%) 보다 4.0%p ..
[여론조사] 국민의 힘 당 대표 여론조사 (01월26일~30일, 한국갤럽/뉴시스) 나경원 전 의원이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선거 불출마를 선언한 후 안철수 의원의 상승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결선 투표를 가정한 양자 대결에서 안 의원이 김기현 의원에게 크게 앞선다는 조사가 나오는 등 나 전 의원을 지지하던 표심을 흡수하는 모양새다. 다만 발표되는 여론조사는 투표권을 가진 당원이 아니라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다는 점에서 추세만 참고해야 한다는 지적도 2월 1일 나온다. 세계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해 지난달 26∼27일 전국 18세 이상 1006명을 대상을 한 가상 양자 대결에서 안 의원은 59.2%를 얻어, 김 의원(30.5%)에 25%포인트 넘게 앞섰다. 국민의힘 지지층 410명을 대상으로 한 조사에서도 안 의원 60.5%, 김 의원 37.1%로 차이가 컸다. 당 대표 선호도 ..
[여론조사] 정당 지지도 | 국민의힘 42.9%·더불어민주당 35.5% (01월28일~30일, 뉴시스) 뉴시스에 따르면 국민의힘의 정당 지지도가 더불어민주당의 정당 지지도를 오차범위 밖에서 넘어선 것으로 2월 1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의 42.9%가 국민의힘을 지지한다고 답했다. 반면 민주당을 지지한다고 답한 이들은 35.5%로 나타나 국민의힘의 지지도와 7.4%포인트(p) 격차를 보였다. 정의당 지지도는 3.6%, 기타 정당은 2.0%로 나타났으며, '지지 정당 없음'이라 답한 비율은 15.0%였다. 잘 모르겠다고 답한 이들은 1.0%였다. 지난달 2주차(1월14~16일) 조사와 비교하면 국민의힘 지지도는 4.3%p가 올랐고 민주당 지지도는..
[여론조사] 민주당 이재명 대표 국회 체포동의안 여론 | 찬성 47.5%·반대 47.0% (01월28일~30일,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국회에 제출될 경우, 통과 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47.5%, 통과 되면 안 된다는 의견이 47.0%로 2월 1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달 28~30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성남FC 후원금 의혹, 대장동·위례 개발 특혜 의혹을 받는 이 대표에 대해 응답자의 47.5%는 '체포 동의안이 통과 되어야 한다'고 말했다. 반면 47.0%는 '체포 동의안이 통과 되면 안 된다'고 응답해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다만 지지 정당에 따라 응답이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의 경우, 체포동의안이 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이 84.4%로 가결되어야 한다는 의견(10..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 긍정 42.6%·부정 55.4% (01월28일~30일, 뉴시스)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 수행에 대한 긍정평가가 42.6%로, 2주 전과 비교해 큰 변동이 없는 것으로 조사됐다. 뉴시스가 국민리서치그룹·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1월 28일~30일 사흘간 만 18세 이상 남녀 1175명을 대상으로 한 여론조사에서 윤 대통령이 국정 수행을 '잘하고 있다'는 응답은 42.6%, '잘 못하고 있다'는 55.4%로 집계됐다. '잘 모름'은 1.9%였다. 긍정 평가는 2주 전(1월14~16일)조사보다 0.2%포인트 상승한 반면, 부정 평가는 같은 기간 0.4%포인트 하락했다. 긍정 평가는 대전·충청·세종·강원(긍정 53.4%, 부정46.0%) 60대 이상(긍정 56.4%, 부정 42.3%), 국민의힘 지지층(긍정 79.7%, 부정 19.2%), 보수성향(긍정 66.8%, 부정 31.6..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01월25일~26일, 리얼미터) 나경원 전 국민의힘 의원의 불출마 선언 이후 실시한 국민의힘 지지층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다자대결과 양자대결에서 모두 1위를 기록했다. 나 전 의원의 지지층은 김 의원보다 안철수 의원에게로 움직였음에도 김 의원이 다자·양자대결서 모두 높게 나오면서 대세론에 불을 붙였다는 평가가 나온다. 리얼미터가 미디어트리뷴 의뢰로 지난 25~26일 전국 18세 이상 성인 남녀 1009명을 대상으로 조사해 27일 발표한 결과, 국민의힘 지지층 422명 중 40.0%는 차기 당 대표로 김기현 의원이 선출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답했다. 그 뒤로 안철수 의원 33.9%, 유승민 전 의원 8.8%, 황교안 전 대표 4.7%, 윤상현 의원 3.2%, 조경태 의원 1.8%, 기타 3.2%로 나타났다. 김 의원과 안 의원 간 ..
[여론조사] 국민의힘 차기 당 대표 지지도 (01월18일~20일, KBS·MBC 조사)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한 당권 주자 지지도 여론조사에서 김기현 의원이 연일 1위를 기록하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이어 안철수 의원이 2위 자리를 굳히고 있으며, 당권 도전을 고심 중인 나경원 전 의원은 3위를 기록했다. 과반 득표율을 확보한 후보가 없을 경우 치러지는 결선투표를 가정해 국민의힘 지지층을 대상으로 가상 양자대결을 조사한 결과 안 의원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다. 김기현 1위·안철수 2위, 羅 해임 '문제 안돼' 53.3%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유권자 중 국민의힘 지지층 332명을 대상으로 당대표 후보 적합도를 조사한 결과 김 의원이 28.2%로 1위를 보였다. 뒤이어 안 의원 19.5%, 나 전 의원 14.9%, 유승민 전..
[여론조사]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 (01월18일~20일, KBS·MBC 조사) 설날을 맞아 실시된 여론조사에서 윤석열 대통령 국정운영 지지율이 30% 후반대를 기록했다. 여론조사 전문기관 ‘한국리서치’가 (KBS) 의뢰로 지난 18∼20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을 대상으로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한 평가를 물은 결과 ‘잘하고 있다’가 36.3%, ‘잘 못하고 있다’가 54.7%였다. 앞서 취임 6개월을 계기로 지난해 11월10일 한국방송이 실시한 여론조사에서는 국정운영에 대한 부정 평가가 64.9%, 긍정 평가가 30.1%였다. 이번 조사에서 윤 대통령 국정운영에 대해 긍정으로 평가한 응답자들은 대북 강경 대응(27.7%), 노동·교육·연금 개혁 추진(25.3%), 경제 위기 대응(21.0%), 국민통합·협치 노력(6.6%), 국민·언론과의 소통(4.7%), 재난 상..
[여론조사] 이재명 대표 사법리스크 공동 대응 여론 | 찬성 45.6%·반대 47.1% (01월14일~16일, 뉴시스)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당 차원 대응 여부에 대해 민주당이 대응하지 말아야 한다는 의견이 47.1%로, 민주당이 공동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45.6%로 1월 18일 나타났다. 뉴시스가 여론조사 전문기관 국민리서치그룹과 에이스리서치에 의뢰해 지난 14~16일 3일간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2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이 대표의 사법리스크에 대한 민주당의 대응 태도에 대해 응답자의 47.1%는 '이 대표 개인의 문제이므로 민주당에서 대응하지 않아야 한다'고 말했다. 45.6%는 '야당의 대표이므로 민주당에서 공동대응해야 한다'고 답했다. 찬반이 팽팽하게 맞섰다. 다만 지지하는 정당에 따라 응답이 크게 엇갈렸다. 민주당 지지층은 민주당에서 공동대응해야 한다는 의견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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