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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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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글로벌 경제/증시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4일~25일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조선비즈
설 연휴를 앞둔 지난주(1월 16~20일) 증시는 소폭 상승했다. 미국 물가 상승세가 예상대로 둔화된 것으로 확인되자 투자 심리가 완화된 덕분이다. 다만 경기 위축에 대한 우려가 지속되고, 기업들이 부진한 실적을 발표하면서 상승폭은 크지 않았다. 이에 따라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2400선을 회복하는 데 실패했다.
설 연휴가 지난 이후에도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물가를 포함한 국내외 경제 지표가 증시 움직임에 큰 변수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마이크로소프트(MS)와 애플, 테슬라 등 미국 주요 테크 업체와 현대차(165,700원 ▲ 1,200 0.73%)와 에코프로비엠(101,700원 ▲ 2,300 2.31%) 등 국내 주요 업체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미국의 2022년 4분기 국내총생산(GDP)과 작년 12월 개인소비지출(PCE) 지표도 각각 26~27일 발표될 예정이다. 우리나라 4분기 GDP도 이번주 발표된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지난주까지는 달러 약세(원·달러 환율 하락)와 중국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 기대 등으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상승세가 지속될 수 있을지에 대한 자신감은 크지 않은 상태”라며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 수준에 증시가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코스피지수는 2330~2450 범위에서 움직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美 MS·애플·테슬라, 韓 현대차·에코프로비엠 실적 발표
우리 증시는 설 연휴로 23~24일 휴장하지만, 미국 등 선진국 주식시장에서는 거래가 정상적으로 이뤄진다. 선진국 증시가 어떻게 움직였는지는 25일 개장하는 우리 증시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다만 투자자들은 최근 미국과 우리나라 증시에 디커플링(비동조화) 추세가 이어지고 있다는 점에 주목하고 있다.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인 다음날에도 우리 증시는 상승하는 식이다. 이는 달러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 이외 자산의 투자 매력이 높아진 덕분인데, 지난주 내내 외국인 투자자들은 국내 유가증권시장에서 순매수세를 보였다.
달러 약세가 지속돼 외국인 자금이 계속 유입된다면 우리 증시에 긍정적이겠지만, 증시 방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다른 변수도 많다. 무엇보다 기업들이 발표하는 실적에 주목해야 한다. 최근 달러 약세 요인은 미 연방준비제도의 통화 긴축 속도 조절에 큰 영향을 받았지만, 동시에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 유럽 국가 경기가 상대적으로 양호하고, 주요 기업의 기초 체력도 비교적 견고하다는 판단에 따른 것이기 때문이다.
이번주 현대차와 삼성전기(150,800원 ▲ 2,800 1.89%), 에코프로비엠 등 주요 기업이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전문가들은 주요 기업이 전반적으로 부진한 실적을 발표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실적이 개선된 것으로 발표돼 증시가 상승할 가능성은 작다”며 “오히려 실적 전망이 추가로 하향 조정되면서 증시에 부담을 주고 경기 우려가 커질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앞서 실적을 발표한 삼성전자(63,400원 ▲ 1,600 2.59%)와 LG전자(96,600원 ▲ 300 0.31%)의 경우, 어닝쇼크(예상보다 부진한 실적 발표)를 기록하고도 실적이 바닥을 치고 개선될 것이라는 기대로 주가가 상승했지만, 이런 사례가 반복되길 기대하기는 어렵다. 부진한 실적이 전반적인 수요 악화, 예상보다 심한 경기 침체로 해석된다면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정반대가 될 수 있다.
美 부채한도 협상, 증시에 영향 줄 수도
이번주 주요 경제 지표도 발표된다. 한국은행은 26일 지난해 4분기 GDP(잠정치)를 발표한다. 지난해 4분기 우리나라 GDP는 전분기 대비 0.2%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분기 마이너스 성장은 지난 2020년 2분기 이후 처음이다.
전규연 하나증권 이코노미스트는 “연말 서비스 소비 회복이 미약했고, 금리 인상 여파로 민간소비도 부진했을 것”이라며 “기업의 설비투자 계획도 계속 하락하고 있고 무역수지도 큰 폭의 적자가 이어지고 있다”고 말했다.
이날 밤 미국의 작년 4분기 성장률도 발표된다. 전문가들은 지난해 4분기 미국 GDP가 전분기 대비 2.6~2.9% 성장했을 것으로 보고 있다. 27일 발표되는 미국 PCE 지표에도 많은 투자자의 이목이 쏠려있다.
미국 부채한도 증액 협상도 주식시장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요인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장관은 19일 미 의회에 서한을 보내 “(미 연방정부가 채무불이행 사태를 피하기 위해) 오늘부터 6월 5일까지 특별 조치 시행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이 조치에는 미 연방 공무원 퇴직 연금과 장애인 연금, 우체국 서비스 퇴직자 건강복지 기금 신규 납부 유예 등의 내용이 담겼다.
문제는 부채한도 증액을 두고 하원을 장악한 공화당과 백악관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다는 점이다. 부채한도 증액을 놓고 정치적 교착 상태가 길어질 경우 세계 경제가 충격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과거 2011년 버락 오바마 행정부 당시 미 의회가 부채한도 증액 법안 처리를 놓고 갈등하자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가 미국 국가 신용등급을 강등해 글로벌 금융시장이 크게 출렁였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0일~24일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 기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노트
01월20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매수 → 8,050원 마감 4%
장 초반 주가 소폭 하락
09:40 '거래량 + 주가' 동반 상승 추세 전환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31,850원 ▲ 0%
01월16일 HPSP 58,800원 → 58,000원 ▼ -2%
01월13일 동국제강 13,350원 → 13,700원 ▲ 2%
01월09일 SK하이닉스 86,400원 → 87,600원 ▲ 1%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 51,900원 매도 4%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4,250원 ▲ -4%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22,000원 ▲ 4%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86,200원 ▼ -17%
22년 09월06일 기아 69,200원 → 64,300원 -8%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65원 ▲ -25%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56,500원 ▲ -19%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89,200원 ▲ -16%
최근 수익률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01월09일~11일 에스피지 18,650원 → 18,900원 1%
01월06일~09일 하나금융지주 47,300원 → 48,650원 2%
22년 12월29일~23년 01월05일 한화생명 2,745원 → 2,785원 1%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24일~25일
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업계 전문가 12人이 말하는)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블록체인투데이)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주간증시전망] 실적 시즌 막바지… “부진한 실적, 증시에 부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