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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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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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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연합인포맥스
이번 주(23~27일) 뉴욕 증시는 지난해 4분기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와 4분기 국내총생산(GDP) 성장률, 12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등 주요 경제 지표 발표를 앞두고 좁은 범위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20일 S&P500지수는 3,972.61로 장을 마감해 전장보다 1.89% 올랐으나 3거래일간의 낙폭을 되돌린 기술적 반등에 불과하다는 분석이 지배적이다.
S&P500지수는 한 주간 0.66% 하락하고, 나스닥지수는 0.55% 올랐으며,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2.70% 하락했다. 기술주들이 반등하고 가치주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으나, 전체 시장은 여전히 방향을 찾지 못한 모습이다. S&P500지수도 3,700~4,100 박스권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이달 말 시작하는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고강도 긴축에 대한 우려는 다소 완화됐으나, 지표 부진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고 있어 투자자들은 여전히 상황을 지켜보자는 분위기다.
일단 이번 주에는 지난해 4분기 기업들의 실적과 4분기 성장률 자료가 나와 경기 둔화의 정도를 가늠해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S&P글로벌 자료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S&P500지수 상장 기업들의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9%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분기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6% 늘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이번 주에는 보잉과 같은 산업주는 물론, 유니언 퍼시픽, CSX, 사우스웨스트항공과 같은 운송주의 실적도 발표된다. 또한 IBM, 인텔, 마이크로소프트 등과 같은 빅테크 기업 실적은 물론, 존슨앤드존슨, 애보트랩스와 같은 헬스케어 부문, 비자, 마스터카드와 같은 금융 기업들의 실적도 나온다. 미국의 대표적 전기차업체인 테슬라의 실적도 발표된다.
레피니티브 자료에 따르면 지금까지 기업 실적을 발표한 기업 중에서 63.6%가 예상치를 웃도는 실적을 발표했다. 이는 지난 4개 분기 평균인 76%를 밑도는 수준이다. 그만큼 예상치를 웃도는 기업들이 이전보다 줄었다는 의미다. 예상치를 웃도는 수준도 이전보다 부진하다. 1994년 이후 기업들은 평균 예상치를 4.1%가량 웃돌았으며, 지난 4개 분기 동안에는 평균 5.3% 웃돌았다. 하지만 지난해 4분기에는 지금까지 2.3%를 웃도는 데 그쳤다.
올해 전망도 밝지 않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올해 1분기에도 기업들의 순이익은 1.3%가량 줄고, 2분기에도 2.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기업 실적은 이미 마이너스대로 돌아선 상태다.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은 전보다 줄었을 것으로 예상되지만, 여전히 성장세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월스트리트저널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지난해 4분기 성장률이 연율 2.9%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이는 작년 3분기의 3.2%에서 둔화한 것이지만 여전히 견조한 수준이다.
그러나 미국의 성장을 책임지는 소비지출이 줄고 있고, 제조업도 이미 위축 국면에 들어가 올해 성장 전망은 밝지 않은 상황이다. 오는 2월 연준의 긴축이 지속되고, 이전 긴축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면 성장은 더욱 쪼그라들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투자자들은 이번 실적 발표와 경제 지표에서 경기 둔화의 정도를 가늠하려 할 것으로 보인다. 만약 암울한 전망과 실적이 이어질 경우 경기 침체 우려는 더욱 강화되겠지만 그 반대일 경우 경제가 연착륙할 것이라는 기대는 강화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인 12월 PCE 가격지수도 나온다. WSJ이 집계한 바에 따르면 이코노미스트들은 12월 근원 PCE 가격지수가 전월 대비 0.3% 올라 전달의 0.2% 상승에서 반등할 것으로 예상했다. 전년 대비 상승률은 4.4%로 전달의 4.7%에서 낮아졌을 것으로 예상된다.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전보다 크게 둔화하면서 인플레이션 우려는 완화됐다. 연준은 여전히 서비스 물가에 대해 우려하고 있음을 시사해왔다는 점에서 12월 PCE 가격지수가 둔화하더라도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될 것으로 보인다. 이제는 투자자들이 물가 지표 자체보다 서비스 물가나 고용 지표를 더 주목하는 분위기로 돌아섰기 때문이다.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10일가량 앞으로 다가오면서 이번 주는 연준 위원들의 발언이 금지되는 '블랙아웃' 기간이라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은 들을 수 없다. 지금까지 나온 발언과 인플레이션 압력 등으로 볼 때 시장은 연준이 이번 회의에서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그러나 이번 인상이 연준의 금리 인상 중단이나 더 나아가 금리 인하가 임박했다는 신호로 해석되지 않도록 연준은 시장에 매파적 신호를 줄 가능성이 크다. 이 때문에 오는 2월 FOMC가 끝날 때까지 시장은 긴장의 고삐를 늦추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3일
12월 경기선행지수
베이커휴스 실적
24일
1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예비치)
1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
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마이크로소프트, 트래블러스, 3M, 존슨앤드존슨, 버라이즌, 제너럴일렉트릭(GE), 록히드마틴, 텍사스인스트루먼트, 유니언 퍼시픽, 핼리버튼
25일
모기지은행협회(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테슬라, 보잉, IBM, AT&T, CSX, 유에스방코프, 월풀, 나스닥, 애보트랩스, 리바이스트라우스, 킴벌리클라크, 렌딩클럽, 램리서치, 제이몬드제임스, 라스베이거스샌즈, 제록스 실적
26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2월 내구재수주
Q4 GDP(예비치)
12월 시카고 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12월 신규주택판매
1월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 제조업활동지수
인텔, 비자, 컴캐스트, 다우, 사우스웨스트항공, 블랙스톤, 마스터카드, T로우프라이스 실적
27일
12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12월 잠정주택판매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아메리칸익스프레스, 셰브런, HCA홀딩스 실적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0일~23일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아이뉴스24
이번주 증시는 설 연휴 휴장으로 인해 큰 변동 없는 한주가 될 전망이다. 다만 곧 있을 우리 정부의 주식 관련 정책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 여부는 여전히 관심사다.
1월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직전 주보다 9.17포인트(0.38%) 상승한 2395.2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주는 외국인의 순매수세가 연일 이어지면서 소폭 상승 마감했다. 그러나 기관의 순매도 역시 만만치 않아 코스피는 상승과 하락을 반복했다. 특히 지난 19일과 20일 장 초반에는 미국 증시 하락이 국내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쳐 하락세를 그리기도 했다. 연중 최저치는 2180선이었으며 최고치는 2410선을 기록했다.
이번 주는 설 연휴 탓에 국내 증시가 3일밖에 열리지 않는다. 이에 따라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예상 밴드를 제시하는 대신, 곧 있을 정부 정책에 주목할 것을 권했다.
앞서 정부는 1월 중 '주식시장 제도 개선 방안'과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 등을 발표하겠다 밝혔다. 주식시장 제도 개선 방안과 새 외국환거래법 기본방향은 설 연휴 이후 1월 중에,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은 2월 중으로 발표할 예정이다.
김 연구원은 "정부 정책의 의도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선진국에 편입"이라고 짚었다.
MCSCI는 최근 반기 리뷰(작년 6월)에서 한국이 경제 규모, 주식시장 규모 측면에서 MSCI 선진국 편입 요건은 충족하나, 주식시장 접근성 요건은 충족하지 못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에 김 연구원은 "정부의 '주식시장 제도 개선, 외환시장 선진화 방안'은 MCSCI가 낮게 평가한 항목 요건들을 제고하기 위한 것"이라며 "설 연휴 이후 1월 중 주식시장 개장일이 5거래일뿐인 만큼 정책 발표가 머지 않았다"고 기대했다.
강대석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명절 이후 시장의 관심은 중국의 코로나19 확산 여부가 관건이 될 것이라 전망했다.
그는 "국내증시 반등 주요 배경 중 하나는 중국의 리오프닝"이라며 "국내 설 연휴 이후 시장의 관심은 중국 춘절 연휴간 코로나19 확산으로 이동할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그러면서 "주요 도시지역 1차 감염은 진정된 것으로 파악된다"며 "춘절 이동을 계기로 농촌지역 확산에 대한 우려가 있다"고 했다.
또한 "중국 소비 회복이 데이터로 확인되지 않고 있고, 국내 기업에 실적으로 이어지기까지는 시간이 더 소요될 전망"이라고 예상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미래반도체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꿈비는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 예측에 돌입한다. 삼기이브이와 스튜디오미르 등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1월 25일(수)~26일(목)
삼기이브이 공모
- 삼기로부터 물적분할해 전기차용 배터리 관련 사업부문을 영위하는 기업.
- 2021년 매출액 1168억6100만원, 영업이익 74억2400만원.
- 공모가 희망범위 1만3800원~1만6500원, 공모금액 최대 586억원.
1월 26일(목)~27일(금)
스튜디오미르 공모
- 2010년 설립된 애니메이션 총괄 제작사로, 전체 스토리를 기획부터 편집, 녹음 등 최종 작업까지 모두 맡아 애니메이션을 제작.
- 2021년 매출액 143억9000만원, 영업손실 19억600만원.
- 공모가 희망범위 1만5300~1만9500원, 공모금액 최대 195억원.
꿈비 수요예측
- 유아용품 제조 및 도소매 전문 기업 놀이방 매트, 유아용 침구류 및 원목 가구, 스킨케어, 세제, 반려동물용품 등 제조.
- 2021년 매출액 208억5100만원 영업이익 23억9800만원.
- 공모가 희망범위 4000~4500원, 공모금액 최대 90억원.
1월27일(금)
미래반도체 상장
- 반도체 유통업을 포함해 전자, 전기제품 또는 부품제조·판매·수출입업을 사업목적으로 하는 유통 기업. 대표적인 메모리 상품으로 DRAM, NAND Flash, SSD 등을 공급.
- 2021년 매출액 3280억원4600만원, 영업이익 196억800만원.
-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6000원, 공모금액 216억원.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0일~23일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 기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노트
01월20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매수 → 8,050원 마감 4%
장 초반 주가 소폭 하락
09:40 '거래량 + 주가' 동반 상승 추세 전환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31,850원 ▲ 0%
01월16일 HPSP 58,800원 → 58,000원 ▼ -2%
01월13일 동국제강 13,350원 → 13,700원 ▲ 2%
01월09일 SK하이닉스 86,400원 → 87,600원 ▲ 1%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 51,900원 매도 4%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4,250원 ▲ -4%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22,000원 ▲ 4%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86,200원 ▼ -17%
22년 09월06일 기아 69,200원 → 64,300원 -8%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65원 ▲ -25%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56,500원 ▲ -19%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89,200원 ▲ -16%
최근 수익률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01월09일~11일 에스피지 18,650원 → 18,900원 1%
01월06일~09일 하나금융지주 47,300원 → 48,650원 2%
22년 12월29일~23년 01월05일 한화생명 2,745원 → 2,785원 1%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22일~23일
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업계 전문가 12人이 말하는)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블록체인투데이)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이번주 증시] 설 연휴 속 정부정책 관심↑…눈치보기 장세 전망
[증시캘린더]이번주(1월4주) 미래반도체 상장, 삼기이브이 일반청약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