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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2월27일 일일증시/코인: 北 미사일 발사·美 항모 한반도 전개, 美 PCE물가 7개월만에 재반등, 美 중국 반도체 생산 규제, 이번주 증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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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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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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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비즈니스플러스

미국 월스트리트에서 인플레이션과 경제에 대한 낙관론이 빠르게 사라지고 올해 초 등장했던 주식시장 강세 전망도 희미해져 가고 있다.

 

지난 24일(현지시간) 시장은 다시 물가 압력 아래 놓이게 됐다.

 

미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가 선호하는 물가지표인 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5.4% 올라 전년 동월 5.3%에서 0.1%포인트 상승한 것으로 발표됐다.

 

PCE 가격지수 상승폭이 전년 동월 대비 커진 것은 7개월만에 처음이다. PCE 가격지수는 지난해 6월 7%에 육박하면서 40년만의 최고치를 찍은 뒤 꾸준히 상승폭이 감소하는 추세였다.

 

PCE 가격지수는 전월에 비해서도 0.6% 상승했다. 변동성이 높은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도 전월 대비 0.6% 상승했다. 전문가 전망치는 0.5%였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예상보다 높은 금리를 오랫동안 유지할 가능성에 대해 우려하고 있다. 연준 인사들의 발언도 이런 우려를 증폭했다.

 

매파(통화긴축 선호)에 가까운 인사로 분류되는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연준이 기준금리를 5% 이상으로 올린 뒤 이 수준에서 한동안 유지해야 한다고 언급했다.

 

중도파로 여겨지는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는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너무 높다"며 "추가 금리인상으로 금리가 충분히 제약적인 수준에 도달한 뒤 이후 얼마동안, 아마 더 긴 시간 동안 머물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지난주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는 올해 들어 최악의 한 주를 보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올해 겨우 3% 올랐다.

 

이번주(2월 27일~3월 3일) 뉴욕 증시는 미국의 소매 기업 실적과 경제 지표에 주목하며 반등을 시도할 것으로 예상된다.

 

투자자들은 연준이 특히 예의주시하는 서비스 부문을 경계해야 할 듯하다.

 

LPL파이낸셜의 제프리 로치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서비스 수요가 여전히 정상 수준을 웃돌아 인플레이션 압력이 당분간 이어질 것"이라며 "인플레이션이 연말까지 4% 아래로 떨어질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앞으로 발표될 데이터는 들쭉날쭉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금리 역전으로 지난해 초반 목격했던 대규모 주식 매도는 아직 발생하지 않았다.

 

하지만 올해 미 경제가 ‘연착륙(Soft landing)’도, ‘경착륙(Hard landing)’도 아닌 ‘무착륙(No landing)’할 것이라는 제3의 시나리오와 진정한 증시 랠리에 대한 기대감은 이제 물 건너간 듯하다.

 

인플레이션 전망이 여전히 불투명한 가운데 또 다른 랠리는 기대하기 어려울 것이다.

 

증권사 에드워드존스의 안젤로 쿠카파스 투자전략가는 "금리 기대치를 둘러싼 최근의 재평가로 주식 가치평가에 다시 초점이 맞춰졌다"며 "시장은 최종금리가 얼마나 될지 좀더 명확히 알기 위해 기다리고 있지만 얼마나 더 오를지 생각해보면 가치평가 확대 기대감은 떨어진다"고 말했다.

 

이번주 발표될 경제지표는 끈질긴 인플레이션이 소비자와 기업에 어떤 영향을 미치고 있는지 살펴볼 수 있는 새로운 계기가 될 것이다.

 

2월 27일 내구재 수주, 2월 28일 2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3월 1일 2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주목해봐야 하는 데이터 가운데 일부다.

 

주택 경기는 연준의 금리인상으로 상당히 둔화했다. 연준이 금리를 또 올리면 다시 압박받을 수 있다.

 

10년물 국채금리는 3.97%대까지 오르며 다시 4%대에 육박했다. 2년물 국채금리도 4.8%대까지 올랐다.

 

투자자문업체 델로스캐피털어드바이저스의 앤드루 스미스 수석 투자 전략가는 "10년물 국채금리 상승에 대비할 필요가 있다"며 "10년물 국채금리가 4.5%나 4.4%로 돌아갈지 어떨지 모르지만 경기 연착륙 기대감은 버려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번주 주요 기업들의 실적 보고서가 발표되면 경기에 대한 다른 견해도 나올 것이다.

 

대형 백화점 메이시스, 소매판매점 타깃, 할인점 달러트리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기업용 클라우드 컴퓨팅 애플리케이션 제공업체 세일즈포스도 3월 1일 실적 발표에 나선다.

 

노동시장은 열정적인 투자자들이 관심 가질법한 부문 가운데 하나다. 노동시장이 그나마 잘 버텨주고 있다. 노동시장이 계속 강세를 이어가면 경기침체는 피할 수 있다는 희망이 생긴다.

 

월간 일자리 보고서는 다음달 10일 발표된다.

 

스미스 전략가는 "노동시장에 문제가 생기기 전까지 실질적인 증시 하락은 일어나지 않을 것"이라면서도 "뜨거운 노동시장이 끈질긴 인플레이션과 공격적인 연준에 의해 ‘부정적인 피드백 고리’가 될 수도 있다"고 경고했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월 27일

1월 내구재 수주

2월 댈러스 연은 제조업지수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연설

 

2월 28일

4분기 주택가격지수

2월 시카고 연은 PMI

2월 리치먼드 연은 제조업지수

2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타깃 실적

 

3월 1일

2월 ISM 제조업 PMI

세일즈포스, 달러트리 실적

 

3월 2일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메이시스, 코스트코, 델, 베스트바이 실적

 

3월 3일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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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한경닷컴

지난주 마지막 거래일인 24일 중국 증시는 미·중 갈등 고조와 금리 인상 기조의 불확실성 등에 하락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0.62%, 선전성분지수는 0.81% 내렸다. 두 지수 모두 사흘 연속 약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중국 증시에서 50억위안어치를 순매도하며 사흘 연속 매도 우위를 유지했다. 외국인의 2월 순매수는 124억위안으로 역대 최대였던 지난 1월 1412억위안에서 대폭 감소했다.

 

이번 주에는 기업의 경기 전망을 보여주는 2월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지난해 11월 '제로 코로나' 방역 해제 이후 지난달 춘제(설) 연휴 당시 나타났던 내수 회복세가 실제로 지속되고 있는지 확인할 수 있는 지표다.

 

국가통계국은 1일 제조업과 비제조업(서비스업+건설업) 공식 PMI를 발표한다. 경제매체 차이신은 1일에 제조업, 3일에 서비스업 민간 PMI를 내놓는다.

 

PMI는 기업의 구매·인사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경기 전망 지표다. 50을 기준으로 그 위면 경기 확장, 아래면 위축 국면임을 뜻한다. 공식 PMI는 대형 국유기업 중심이며, 민간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한다는 차이가 있다.

 

제조업 PMI 예상치는 공식이 49.8, 민간이 51.3으로 엇갈린다. 공식 제조업 PMI는 지난 1월 50.1로 넉 달 만에 50을 회복했지만 2월에 다시 기준선 아래로 내려간 것으로 예측됐다. 반면 민간은 1월까지 6개월 연속 50을 밑돌다 2월에 확장으로 돌아선 것으로 관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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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2월24일~27일

 

미국, 개전 1년 맞아 러 지원기업 무더기 제재…관세 인상도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 1주년인 24일(현지시간) 미국이 러시아 등에 대한 추가 제재와 우크라이나에 대한 추...

www.yna.co.kr

 

EU, ‘15조원 규모’ 10차 러시아 제재 합의…미국·캐나다도 추가 제재안

유럽연합(EU)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지 만 1년이 된 지난 24일(현지시간) 러시아에 대한 10차 제재안에 합의했다. 미국과 캐나다도 별도 제재안을 내

news.kmib.co.kr

 

러시아발 공급우려 지속...국제유가 '급등', 미국증시 에너지섹터 '보합'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최유림 기자] 24일(이하 미국시간) 국제 유가가 급등했다. 천연가스 가격은 폭등했다. 반면, 미국증시 에너지 섹터는 약보합세를 보였다. 3월부터 시작되는 러시아의 생산량 감축 여

www.choicenews.co.kr

 

美 PCE물가 7개월만에 재반등… 인플레 경고음 커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선호하는 물가지표가 7개월 만에 상승세로 돌아서 미 인플레이션 경고음이 더욱 커졌다. 미 기준금리가 6%대까지 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며 …

www.donga.com

 

일본 올해 1월 소비자물가 4.2%↑…41년4개월만 최대 상승

[서울=뉴시스] 김예진 기자 = 일본의 올해 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41년4개월 만에 가장 많이 상승했다

www.newsis.com

 

뉴욕증시, PCE 상승에 하락 마감…나스닥 1.7%↓ - 증권일보

뉴욕증시가 물가 지표들이 상승하면서 연방준비제도(Fed)가 더 강경한 긴축에 나설 수 있다는 우려에 하락했다.24일(현지시간)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36.99포인트(1.02%) 하락한 32,816.

www.s-d.kr

 

유로존 2월 근원 소비자물가 발표 예정에 증시 일제히 하락 - 글로벌경제신문

3월 2일 유로존 2월 소비자물가(CPI)가 발표될 계획인 가운데 고물가 우려가 지속될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유럽 소비자물가(CPI)의 연간 상승률은 8.1%를 기록하여 전월(8.6%) 대비 하락을 예상하

www.getnews.co.kr

 

백신 판매로 돈방석 美 모더나, 개발 지원한 정부에 4억달러 지불

모더나 코로나19 백신. 모더나 제공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COVID-19·코로나19) 대응을 위해 미국 정부의 지원을 받아 메신저리보핵산(mRNA) 백신을 빠른 속도로 개발한 미국 기업 모더나가4억

www.dongascience.com

 

美 법무부, 어도비와 소송 준비...26조 M&A 제동 걸릴까 - 테크M

미국 법무부가 스타트업 피그마를 인수하려는 어도비에게 태클을 걸었습니다.현지시간 23일 블룸버그 통신은 어도비의 피그마 인수를 막기 위한 반독점 소송이 준비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www.techm.kr

 

미국 이어 EU 직원들도 ‘틱톡 사용 금지’

유럽연합(EU) 집행위원회가 중국 동영상 공유 플랫폼 ‘틱톡’ 사용을 금지하기로 했다. 미국에 ...

m.khan.co.kr

 

날아오른 美 엔비디아...AI 대중화로 반도체 모멘텀 'UP' - 테크M

미국 반도체 기업 엔비디아가 생성형 인공지능(AI) 챗GPT 열풍을 등에 업고 올해 주가를 큰폭으로 끌어올려 주목된다. 이에 국내 반도체 기업들도 AI를 통해 경기침체를 뚫어내겠다는 각오다. 주

www.techm.kr

 

미국에 반도체 투자금 260조 쏠렸다...칩스법 효과 '톡톡' - 테크M

미국이 전세계 반도체 기업들의 투자금을 빨아들이고 있습니다. 현지시간 22일 월스트리트저널(WSJ)은 미국반도체산업협회(SIA) 자료를 인용해 미국에 대한 신규 반도체 투자 프로젝트가 40여개,

www.techm.kr

 

"대만 TSMC, 일본에 9.7조 투자 2번째 공장 짓는다"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임상수 기자 =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수탁생산) 기업인 대만 TSMC가 1조 엔(약 9조7천억원)을 투자해 일본 남서부 ...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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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이데일리

지난주 코스피는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발표, 국내 기준금리 동결 등 통화정책 이벤트를 소화하면서 소폭 하락했다. 높아진 긴축 강도가 반영되면서 변동성이 확대된 탓이다. 이번 주에도 달러 강세 영향이 지속되겠지만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가시화할 경우 코스피가 상승할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중국의 양회 개최에 따른 부양책 발표도 주목해야 할 요소다.

긴축 경계에 흔들린 코스피, 박스권 지속

26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2월20~24일) 코스피 지수는 2423.61로 전주(2월17일, 2451.21) 대비 1.13%(27.6포인트) 하락했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778.88로 마감해 전주(775.62)보다 0.42%(3.26포인트) 올랐다.

 

지난주 국내 증시가 약세를 보인 건 긴축 경계심이 작용한 영향이 컸다. 지난 23일 새벽에 공개된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2월 FOMC 의사록에선 물가가 둔화하고 있지만, 노동시장은 여전히 견조해 물가 상승을 견인하고 있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연준은 목표 물가 2%대에 이르기까지 긴축 기조를 유지해야 한다는 다소 매파적인 입장을 견지했다. 여기에 23일 개최된 금통위에선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1년 반 만에 3.5%로 동결했다. 다만 추가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면서 외국인을 중심으로 매도 흐름이 확대됐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도 국내 증시는 횡보세를 보일 것이란 전망에 힘이 실린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 지수가 2380~250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봤다.

 

국내 증시가 박스권에 벗어나지 못하는 건 단기적으로 달러 강세가 지속되고 있어서다. 최근 시장에선 미국 연준의 긴축을 강화할 것이란 관측과, 미국 경제가 경기침체를 피할 수 있을 것이란 상반된 전망이 공존하고 있는데, 이는 모두 달러 강세로 귀결된다.

 

다만 통화정책에 대한 변수가 지난주 상당 부분 반영된 가운데, 중국 리오프닝 효과로 지수가 상승할 여지가 있다는 관측도 나온다. 이번 주 발표되는 주요 국가의 제조업 지수에서 중국 리오프닝 효과가 확인되면 분위기가 개선될 수 있다는 판단이다. 특히 오는 3월4일 열리는 중국의 최대 연례 정치행사인 ‘양회(兩會·전국인민대표대회와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발표되는 부양 정책도 호재 요인으로 꼽힌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중국 경기부양과 관련해선 철강 및 비철금속 업종과 소비재 기업 중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 또는 중국 직진출 전략을 구사하는 업체에 관심이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23’도 주목할 만한 행사다. 세계 최대 정보통신기술(ICT) 박람회 MWC에선 인공지능(AI), 로봇, 커넥티드 모빌리티, 확장현실(XR) 등의 기술이 부각될 전망이다. 챗GPT(chat GPT) 열풍으로 화제를 모았던 AI 관련주의 옥석 가리기 성격의 행사가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온다.

中 리오프닝 효과 가시화, 철강·화장품 등 주목

증권가에선 중국 리오프닝 효과를 고려하면 지수 조정 시 매수로 대응할 것을 조언했다. 리오프닝 효과가 입증될 경우 달러 강세가 약화될 수 있기 때문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관심 업종으로 철강 및 비철금속, 화장품, 의류, 신재생 등을 추천했다.

 

긴축 전망이 강화되면서 저(低)-주가수익비율(PER) 업종에 접근하는 것도 한 방법으로 제안된다. 저PER에 해당하는 종목으로는 보험, 자동차, 상사·자본재, 철강, 기계 등이 꼽힌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2차전지, 화학, 소프트웨어 등 최근 반등을 이끈 업종은 고점에 가까운 반면 보험, 은행, 자동차와 일부 민감주는 저점에 가깝다”며 “긴축 전망이 강화되면서 저PER 업종이 상대적으로 우세한 구간에 진입했다”고 분석했다.

 

이번 주 주목해야 할 주요 경제 일정으로는 △미국 1월 내구재 주문 △미국 2월 댈러스 연준 제조업 활동 △미국 12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한국 2월 통관수출 △중국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미국 2월 구매관리자협회(ISM) 제조업지수 △중국 2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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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2월24일~27일

 

정부, 러·벨라루스 대상 수출통제 품목 741개 추가 - 연합인포맥스

*그림1*우크라 침공, 기업 수출 영향은?(서울=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24일 서울 강남구 전략물자관리원 러시아 데스크가 분주한 모습이다.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이 본격화하면서 정부가 수

news.einfomax.co.kr

 

북한 "미국, 도발적 관행 이어가면 선전포고로 간주할 것"

권정근 북 외무성 미국 담당 국장 "긴장격화 막는 방도는 전략자산 전개 포기·연합훈련 중지"

www.ohmynews.com

 

美 "북한, 핵사용시 정권종말"…한미, 핵잠기지 첫 공동방문(종합) | 연합뉴스

(워싱턴=연합뉴스) 김경희 특파원 하채림 기자 = 미국은 북한이 핵을 사용할 경우 정권 종말을 초래할 것이라고 강력히 경고하고 맞춤화된 핵전력을...

www.yna.co.kr

 

미국 핵추진 항모, 3월 부산 작전기지 입항…전략자산 '상시 배치 수준 전개' 이행 - 뉴스웍스

[뉴스웍스=원성훈 기자] 미국 핵 추진 항공모함이 다섯 달 만에 한반도에 전개될 것으로 관측된다.정부 소식통은 24일 인도태평양 지역에 배치된 미 핵 추진 항모가 다음 달 말 부산 작전기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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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스티팜 "코로나 부스터백신 1·2a상 신청"…mRNA 기반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원료의약품 위탁개발생산(CDMO) 기업 에스티팜은 mRNA(messenger RNA) 기반 코로나19 부스터 백신으로 개발 중인 ‘STP2250’의 임상 1·2a상 시험계획을 식품의약품안전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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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리버리, 코로나19 치료제 美임상시험 안전성 확인

셀리버리(268600) 테라퓨틱스(이하 셀리버리)는 중증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중인 내재면역제어 면역염증치료제 iCP-NI의 임상시험이 진행되는 미국 플로리다주 랩콥으로부터 임상 1상시험 중간 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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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렉라자’ 하반기 1차 치료제 승인 유력[인베스트 바이오]

유한양행(000100)의 폐암치료제 ‘렉라자’(성분명: 레이저티닙)가 올 하반기 1차 치료제 승인이 유력하단 전망이 나왔다.유진투자증권은 지난 24일 ‘유한양행, 2023년부터는 이익 성장 시작’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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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림푸스, 국내 소화기내과 스텐트 전문의료기업 ‘태웅메디칼’ 인수

글로벌 의료기업 올림푸스는 내시경 치료 솔루션 제품의 포트폴리오를 강화해 환자의 삶의 질을 개선하기 위해 소화기내과 금속 스텐트 전문의료기업 태웅메디칼을 인수한다고 밝혔다.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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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 명가' 동원, 바이오 사업 도전장

지난 주(2월 20일~2월 24일) 제약·바이오업계 이슈를 모았다. 동원산업이 보령바이오파마 인수를 추진한다. 엔케이맥스가 국내 바이오 기업으로는 처음으로 미국 식품의약국으로부터 동정적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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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도스 공격 받은 가비아…접속 장애로 고객사 홈페이지 '먹통' - 테크M

국내 클라우드 서비스 사업자(CSP) 가비아가 분산서비스거부(디도스) 공격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로 인해 가비아 도메인 이름 시스템(DNS)를 사용하는 고객사들은 웹사이트 접속이 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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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인 대량 매수세에 게임주 훈풍 - 더게임스데일리

실적발표 시즌이 끝나고 각 게임업체가 올해 청사진을 발표한 가운데, 국내 증권시장의 큰 손인 기관과 외국인 투자자들이 게임주 대량 매수에 나섰다. 엔씨소프트, 넥슨게임즈 등 올해 신작 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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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정복한 컴투스 서머너즈 워...'크로니클'로 지구촌 공략 나섰다  - 테크M

국내 대표 모바일 게임 지식재산권(IP) 서머너즈 워의 계승작 서머너즈 워: 크로니클이 이제 세계시장으로 나아간다. 한국과 미국에서의 흥행을 발판 삼아, 지구촌 공략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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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中서 만드는 韓반도체 수준 제한”… 장비통제 이어 생산 규제

조 바이든 미국 행정부가 23일(현지 시간) 중국에서 반도체를 생산하고 있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한국 기업에 대해 “생산하는 반도체 수준에 한도를 둘 가능성이 크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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퀀텀점프 노리는 K-디스플레이…'확장 LG, 수렴 삼성'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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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기, ADAS용 반도체 기판 개발…전장용 FCBGA 시장 공략 나선다 - 테크M

삼성전기는 첨단운전자보조시스템(ADAS)에 적용 가능한 전장용 반도체 기판(FCBGA)을 개발하고 하이엔드급 전장용 반도체 기판 라인업 확대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개발한 FCBGA는 ADAS 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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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 950 밑으로…바닥은 어디?

미주·유럽 노선 운임도 하락세“장기계약 운임에도 영향 미칠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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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전, 작년 32조6천억원 영업손실…사상 최악 경영실적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홍국기 기자 = 한국전력공사가 지난해 33조원에 가까운 영업손실을 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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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증권 결산 (메트로신문)

2022 금융·증권 5대 이슈 (뉴스웍스)

2022 증시 결산 (이투데이)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2023 국내 경제전망 (기획재정부)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2023 증시 ‘상저하고’ 예상 (경향신문)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 증시 키워드는 '에로배우' (이데일리)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

SK스퀘어

포스코인터내셔널

현대해상

투자노트

02월2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4,600원 → 53,100원  -3%

02월21일 현대제철 37,900원 → 36,450원 -4%

02월08일 NAVER 230,000원 → 208,000원  -10%

01월26일 하나머티리얼즈 39,750원 → 37,700원  -6%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29,300원  -8%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4,200원  -4%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79,500원  -24%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270원 → 1,803원  -21%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83,800원 → 155,100원  -16%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93,900원  -12%

최근 수익률

02월20일~23일 세아베스틸지주 18,780원 → 18,890원 0%

02월07일~22일 롯데정밀화학 59,400원 → 60,200원 1%

02월17일~21일 KG스틸 9,200원 → 10,720원 16%

02월14일~2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8,290원 → 9,480원 14%

02월13일~15일 엘앤에프 234,500원 → 249,500원 6%

02월09일~10일 엘비세미콘 7,720원 → 7,840원 1%

02월06일~10일 에코프로 145,900원 → 188,000원 28%

02월02일~10일 에코프로비엠 112,500원 → 130,900원 16%

01월31일~06일 LG에너지솔루션 514,000원 → 527,000원 2%

02월02일~03일 성일하이텍 111,900원 → 115,500원 3%

01월27일~02월03일 엘앤에프 209,500원 → 214,000원 2%

02월01일~02일 에스엘 26,250원 → 26,300원 0%

02월01일~02일 원준 20,850원 → 20,950원 0%

01월25일~02월02일 PI첨단소재 34,100원 → 34,350원 0%

01월30일~02월01일 에스엠 85,100원 → 86,800원 1%

01월20일~26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 8,540원 11%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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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 정리 | 경향게임스

비트코인 거래량 이더리움보다 우위 ‘28.5% 높아’

지난 1월부터 현재까지 전 세계 현물 가상화폐 거래소 내 비트코인 거래량이 이더리움과 비교해 28.5% 이상 활발한 것으로 드러났다.

 

가상화폐 정보 제공 웹사이트인 더블록(TheBlock)에서 가장 최근 시점인 지난 2월 18일을 기준으로 비트코인 현물 거래량은 149억 5천만 달러(한화 약 19조 4,350억 원)를 기록했다. 이는 54억 6천만 달러(한화 약 7조 980억 원) 수준이었던 지난 1월 1일(현지시간) 대비 173.8%가량 높은 수치다.

 

전 세계 현물 거래소 내 비트코인 거래량은 지난 1월 11일부터 일주일간 급증했다.

 

지난 1월 11일 66억 6천만 달러(한화 약 8조 6,580억 원) 수준이었던 비트코인 거래량은 일주일만인 1월 18일 150억 달러(한화 19조 5,000억 원)까지 치솟았다. 이후 120억 달러(한화 약 15조 6천억 원) 규모의 일일 거래량을 보유하던 비트코인 시장은 지난 2월 14일(현지시간)을 기준으로 또다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이더리움의 경우 추세 자체는 비트코인과 유사했지만 완만한 모양새다. 현지시간으로 지난 2월 18일을 기준으로 전 세계 가상화폐 현물 거래소 내 이더리움의 거래량은 32억 2천만 달러(한화 약 4조 1,860억 원)로 집계됐다.

 

올해 첫날 이더리움 현물 거래량은 13억 7천만 달러(한화 약 1조 7,810억 원)였다. 이더리움 현물 거래량은 지난 1월 1일부터 최근 시점인 2월 18일까지 약 135.04% 증가했다.

 

지난해 11월부터 2월 18일까지의 비트코인 및 이더리움 7일 평균 거래량 변화곡선(사진=더블록)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모두 연초부터 현재까지 거래량이 증가했지만 두 자산의 증가폭을 비교했을 땐 비트코인이 28.5%가량 더 큰 추세를 나타냈다. 같은 기간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의 시세 상승폭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을 기준으로 각각 50.75%와 43%로 파악됐다.

국제결제은행, “2017년부터 2021년까지 가상화폐 투자자 최대 5억 명까지 증가”

국제결제은행(BIS)이 지난 2월 20일(현지시간) 자체 보고서를 통해 2017년 말부터 2021년 초까지 가상화폐 시장 참여자가 최대 5억 명까지 늘었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8월에 10만 명이었던 전 세계 가상화폐 인구수가 비트코인 시세 상승과 함께 폭발적으로 늘었다는 관측이었다. 국제결제은행은 가상화폐 시장이 높은 가격 변동성을 보이며 생산적인 실제 사용 사례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개인 투자자들의 유입이 지속됐다고 전했다.

 

시장 참여자들은 투자 규모에 따라 다른 거래 방식을 취했던 것으로 알려지기도 했다. 국제결제은행은 지난해 가상화폐 시장에 충격을 준 ‘테라/루나’ 블록체인 생태계와 ‘에프티엑스(FTX)’ 거래소 붕괴 당시 소액 투자자와 ‘큰 손’ 참여자의 거래 패턴이 달랐다고 짚었다.

 

소액 투자자의 경우 시장 분위기에 영향을 받는 가상화폐에서 벗어나 다른 자산으로의 투자 시도를 취했던 반면, ‘큰 손’ 참여자의 경우 소액 투자자에게 보유 자산을 판매하며 현금화를 택했다는 게 국제결제은행의 설명이었다.

 

국제결제은행은 “지난 2015년 8월부터 2022년 12월까지의 기간에 걸쳐 취합한 기관의 자료에서 대부분의 투자자들은 비트코인 시장 참여로 돈을 잃었다”라며 “전체 투자자의 중앙에 위치하는 시장 참여자가 잃은 투자금은 431달러(한화 약 56만 원)다”라고 말했다.

 

비트코인 시장 참여로 인해 손실을 기록한 투자자들의 경우 브라질, 인도, 파키스탄, 태국, 튀르키예와 같은 신흥 시장에서 더 높은 비율을 구성하는 것으로 확인됐다.

 

개인 투자자들이 가상화폐 시장 참여를 통해 대다수 손실을 기록했음에도 전통 금융에는 크게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파악되기도 했다. 국제결제은행은 가상화폐 시장 붕괴가 개인 투자자들에게 영향을 미쳤을 수 있지만, 더 광범위한 금융 시스템에 미친 수준은 제한적이었다고 덧붙였다.

두나무, “2025년 미국 상장 언론 보도 사실무근”

국내 블록체인 업체인 두나무가 지난 2월 22일 언론에 보도된 미국 증권시장 상장 계획은 사실무근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상장과 관련해 현재까지 구체적인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는 게 두나무의 입장이다.

 

두나무가 오는 2025년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 상장할 거란 보도는 국내 정보기술(IT) 및 경제매체를 중심으로 나왔다. 뉴욕증권거래소에 미국주식예탁증서(ADR) 방식으로 상장을 추진하고 있다는 계획이 금융투자업계를 중심으로 돈다는 내용이었다.

 

두나무는 “금일 보도된 회사 상장 관련 기사는 전혀 사실이 아니다”라며 “두나무는 아직 구체적인 상장 계획을 수립하고 있지 않다”라고 말했다.

 

현재 두나무의 주식은 국내 비상장거래 플랫폼인 ‘증권플러스 비상장’과 ‘서울거래 비상장’에서 거래할 수 있다. ‘증권플러스 비상장’을 기준으로 가장 최근인 지난 2월 24일 두나무의 주식은 주당 11만 9천 원에 거래됐다.

 

한편 두나무는 오는 3월 24일까지 디지털금융 교육 프로그램 ‘두니버스’에 참여할 학교를 모집한다. 두나무(Dunamu)와 유니버스(Universe)의 합성어인 ‘두니버스’는 디지털금융과 기술 분야에 대한 청소년들의 이해력을 증진하고 미래 인재 양성에 기여하고자 기획된 자유학년제 교육 프로그램이다.

중국, 홍콩 시험대 삼아 가상화폐 규제 실험하나

홍콩이 현재 가상화폐 규제를 제정 중인 가운데 현지 당국의 방침이 중국의 지원을 받을 수 있다는 관측이 미국 경제매체인 블룸버그(Bloomberg)를 통해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나왔다.

 

블룸버그는 홍콩이 가상화폐 규제를 제정함에 따라 중국 본토 기업들이 복귀할 수 있는 경로를 제공할 것으로 내다봤다. 본토 기업들이 홍콩 가상화폐 시장을 통해 복귀할 경우 중국 정부의 자금 지원 역시 조용하게 발생할 수 있다는 게 블룸버그의 설명이었다.

 

중국 정부가 홍콩을 통해 가상화폐 시장 정책을 실험할 거라는 예상은 지난해 12월 ‘트론’ 블록체인 프로젝트의 저스틴 선(Justin Sun) 창업자를 통해 나오기도 했다.

 

당시 저스틴 선 창업자는 블룸버그와의 인터뷰를 통해 중국 정부가 홍콩을 실험 기지로 사용해 가상화폐 도입에 대한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홍콩의 가상화폐 시장 규제 움직임을 중국 본토에 대한 정책 테스트로 보고 있다는 게 저스틴 선 창업자의 언급이었다.

 

홍콩과 중국이 가상화폐 시장과 관련해 밀접한 관계를 갖는다는 분석은 지난해 10월 ‘비트멕스(BitMEX)’ 가상화폐 거래소의 아서 헤이스(Arthur Hayes) 최고경영자를 통해 거론된 사항이다.

 

당시 아서 헤이스 최고경영자는 홍콩이 가상화폐 시장에서 중국과 전 세계를 이어주는 창문 역할을 수행했다고 짚었다. 그는 중화권 내 가상화폐 산업은 은행을 거치지 않고 전 세계로 달러를 보내는 과정을 통해 성장했으며 중국, 홍콩, 대만, 마카오 등의 국가를 가상화폐 산업의 진원지라고 알렸다.

 

카메론 윙클보스(Cameron Winklevoss) ‘제미니(Gemini)’ 가상화폐 거래소 최고경영자의 경우 최근 아시아 지역을 다음 가상화폐 시장 상승 주도 지역으로 지목했다. 카메론 윙클보스 최고경영자는 가상화폐 시장이 미래 금융 기반 구조 형성 성공 여부와 연결될 거라고 피력하기도 했다.

가상화폐 거래소에 이어 프로젝트 업체도 인력 감축

가상화폐 거래소를 중심으로 불던 인력 감축 바람이 프로젝트사까지 번지는 모양새다. ‘폴리곤’과 ‘이뮤터블’ 블록체인 프로젝트는 최근 인력 감축 계획을 공개했다.

 

‘폴리곤’은 지난 2월 21일(현지시간) 20% 규모의 인원 구조조정을 시행하겠다고 밝혔다. 구조조정을 통해 정리해고를 통보받은 ‘폴리곤’ 직원은 총 100명 규모로 확인됐다. ‘폴리곤’의 직원 감축 배경은 밝혀지지 않았다.

 

다만, ‘폴리곤’은 지난달부터 산하 사업부를 통합하는 방식으로 사내 조직을 개편했으며 직원 감축 역시 동시에 이뤄진 것으로 보인다. ‘폴리곤’은 정리해고 대상으로 선택된 직원들에게 3개월 치의 퇴직금을 지급하겠다고 전했다.

 

정리해고 소식과 함께 ‘폴리곤’은 현재 프로젝트팀이 2억 5천만 달러(한화 약 3,258억 원)의 잔고를 보유하고 있다며 재무 상태는 건전하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호주의 ‘이뮤터블’ 블록체인 게임 프로젝트사의 인력 감축 소식은 지난 2월 22일(현지시간) 현지 매체인 시드니모닝헤럴드(SMH)를 통해 공개됐다.

 

시드니모닝헤럴드는 ‘이뮤터블’이 지난 2년에 걸쳐 수억 달러의 벤처캐피탈(VC) 자금을 조달했음에도 11%의 인력 해고를 결정했다고 보도했다. ‘이뮤터블’의 직원 감축 결정은 현금 보유량과 프로젝트 자금 투입의 극대화에 배경을 뒀다.

 

현재 ‘이뮤터블’이 보유한 현금은 2억 8천만 달러(한화 약 3,648억 원)로 약 4년간 사업을 지속할 수 있는 금액으로 알려졌다. ‘폴리곤’과 ‘이뮤터블’ 등 프로젝트사의 인력 감축 소식은 가상화폐 산업 내 정리해고가 최근까지 거래소를 중심으로 일어났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코인베이스’, ‘바이비트’, ‘크라켄’, ‘후오비’ 등의 세계 주요 거래소는 지난해 이후 한 차례 이상 구조조정 계획을 발표한 바 있다. ‘크라켄’과 ‘코인베이스’의 경우에는 인력 감축 외에도 일본 등 해외 시장 철수를 발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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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2월26일~27일

 

G20, '글로벌 암호화폐 프레임워크' 종합 보고서 9월 발표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한지혜 기자] 올해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서 암호화폐 규제 프레임워크가 담긴 종합 보고서가 발표될 예정이다.26일(현지 시각)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G20 정상회

www.blockchaintoday.co.kr

 

비트와이즈, 향후 3년 암호화폐 시장 낙관적 전망 - 토큰포스트

비트와이즈 매트 호건 최고정보책임자(CIO)가 암호화폐 시장의 다음 상승 사이클은 전례가 없을 것이며 향후 3년 동안 암호화폐 시장을 낙관적으로 전망했다.매트 호건 CIO는 이번 불마켓 사이클,

www.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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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2 가상화폐 업계 주요 이슈 (블록체인투데이)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업계 전문가 12人이 말하는)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블록체인투데이)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빗, 빗썸, 쟁글)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파일(FIL)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소매기업 실적과 경제지표에 주목해야

중국증시 주간전망 3월 기업 경기 전망에 촉각

[주간증시전망]달러 강세 속 中양회 주목…조정시 매수구간

[2월 4주차] 가상화폐 시장 정리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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