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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16일 일일증시/코인: 러시아 우크라 대규모 공습,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 中 단기비자 중단에 대중국 수출 비상, 이번주 증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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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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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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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연합인포맥스

이번 주(16~20일) 뉴욕증시는 기업 실적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인사들의 발언에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뉴욕증시에서는 미국 대형 은행을 필두로 한 본격적인 실적 발표 시기가 시작됐다.

 

이번 주에는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등 금융 기업뿐만 아니라 넷플릭스, 프록터 앤드 갬블(P&G) 등 대형 기술주와 뉴욕증시 주요 기업들이 지난해 4분기 성적을 발표한다.

 

올해 금융시장의 주요 화두는 미국의 경기 침체 여부다.

 

미국 기업들의 실적이 실제로 둔화하며 미국 경기 침체 가능성을 시사할지에 대해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주 월가 최대 은행인 JP모건과 뱅크오브아메리카(BofA)는 신용 손실에 대비한 대손충당금 규모를 늘렸다고 밝혔다.

 

아울러 이 은행들의 수장은 앞다투어 경기 침체 가능성을 경고했다.

 

제이미 다이먼 JP모건 최고경영자(CEO)는 경기 침체를 기본 시나리오로 본다고 전망했고, 브라이언 모이니한 BofA CEO 또한 올해 완만한 경기 침체가 예상되며 더 좋지 않은 상황에 대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작년 4분기 기업 순이익은 코로나19 팬데믹이 한창이던 2020년 3분기 이후 약 2년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을 것으로 전망된다.

 

PNC 자산운용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S&P500지수 상장 기업들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 줄었을 것으로 예상된다. 에너지 기업을 제외할 경우 순이익은 6.6% 감소했을 것으로 관측된다.

 

이번 주 뉴욕증시 투자자들은 연준 인사들의 발언에도 주목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의 올해 첫 통화정책회의가 약 보름 앞으로 다가왔다.

 

연준은 통상 통화정책회의를 앞둔 일주일 동안 관련 발언을 자제하는 '블랙아웃' 기간을 가진다.

 

이에 따라 이번 주가 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전 연준 위원들의 발언을 확인할 수 있는 사실상 마지막 주가 된다.

 

이번 주에는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등 거의 열 명에 달하는 연준 관계자 연설이 예정됐다.

 

앞서 하커 총재는 "내 생각에 한 번에 75bp(1bp=0.01%포인트) 금리를 올리던 시기는 지나갔다"며 "앞으로 25bp씩 인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금융시장에서도 그간 '자이언트 스텝', '빅 스텝' 등을 밟아온 연준이 한걸음 물러서 '베이비 스텝'을 밟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연방기금(FF) 금리 선물 시장에서 연준이 오는 2월 회의에서 금리를 25bp 올리는 데 그칠 가능성은 90% 이상으로 반영됐다.

 

모건스탠리 등 일부 투자은행은 올해 연준이 단 한 차례 금리를 인상하고 이르면 연내 금리를 인하할 수 있다는 전망까지 제시하는 분위기다.

 

이번 주에는 도매 물가인 지난해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금융시장이 작년 말 인플레이션 완화에 환호하고 있는 가운데 소비자물가지수의 선행적 성격이 있는 PPI 지수도 이를 뒷받침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작년 12월 PPI가 전월대비 0.1% 하락했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외에 미국 경제를 떠받치고 있는 소매 판매 등 굵직한 경제 지표도 발표된다. WSJ 전문가들은 12월 소매판매가 전월보다 1% 줄어들었을 것으로 예상했다.

 

오는 16일 뉴욕 금융시장은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날'로 휴장한다. 이에 따라 4거래일만 있는 짧은 한 주가 예정됐다.

 

지난주 뉴욕증시 3대 지수는 일제히 상승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와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한 주간 각각 2%, 2.67% 올랐다. 기술주 중심 나스닥지수는 한 주간 4.82% 상승했다. 지난주 뉴욕증시는 작년 11월 이후 최고의 한 주를 보냈다.

주요 지표 및 연설

16일

'마틴 루서 킹 주니어의 날'로 미국 금융시장 휴장

 

17일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골드만삭스, 모건스탠리, 시티즌스 파이낸셜, 유나이티드 항공,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실적

 

18일

12월 소매판매

1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2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11월 기업재고

1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베이지북

라파엘 보스틱 애틀란타 연은 총재 연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은 총재 연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로리 로건 댈러스 연은 총재 연설

PNC 파이낸셜, 찰스 슈왑, 디스커버 파이낸셜, 알코아 실적

 

19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1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지수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 연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의사록

넷플릭스, 프록터 앤드 갬블(P&G),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코메리카, 노던 트러스트 실적

 

20일

12월 기존주택판매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SLB, 앨리 파이낸셜, 스테이트 스트리트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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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주(1월16~20일) 중국 증시에서 투자자들은 중국 최대 명절인 춘제 연휴(1월21~27일)를 앞두고  발표되는 지난해 중국 경제성장률과 기준금리에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증시는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기대감 속 상승 흐름을 이어갔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직전주와 비교해 1.19% 상승한 3195.31로 마감, 3200선 돌파를 목전에 앞뒀다.  같은 기간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지수 주간 낙폭도 각각 2.06%, 2.93%에 달했다.

 

외국인 자금 유입세도 10주째 이어졌다. 지난주 외국인은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상하이·선전증시에서 약 440억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입했다. 주간 기준 역대 세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 외국인은 특히 배터리기업 CATL(40억 위안), 중국핑안보험(38억 위안), 주류기업 구이저우마오타이(30억 위안)와 우량예(19억 위안), 태양광에너지 기업 룽지솔라(12억 위안) 등 종목을 10억 위안어치 넘게 순매수했다.

 

이번주 중국증시의 하이라이트는 17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하는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및 지난해 전체 GDP 수치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의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을 1.5%로 전망했다. 중국의 지난해 분기별 경제성장률은 1분기 4.8%, 2분기 0.4%, 3분기 3.9%이었다.

 

지난해 4분기 GDP 증가율이 1%대로 저조하면서 지난해 연간 GDP 성장률도 중국 정부 목표치인 5.5% 안팎의 절반 수준에 그칠 것으로 예상된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2022년 중국 GDP 성장률을 2.8%로 전망하면서, 이는 ‘우한 봉쇄’ 사태가 벌어졌던 2020년의 2.3%보다는 다소 높지만 1976년 문화대혁명 이후 근 50년 만에 두 번째로 낮은 기록이라고 보도했다.

 

17일 GDP와 함께 중국의 지난달 소비, 생산, 투자 등 실물경제 지표도 함께 발표된다.  지난해 말 중국이 위드코로나로 갑작스럽게 전환하는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중국 경제가 입은 충격이 실물경제 지표에 고스란히 반영될 전망이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12월 소매판매 증가율이 -8.3%로, 전달(-5.9%)보다도 악화하면서 석달째 마이너스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했다.  11월 산업생산 증가율도 0.8%로, 전달(2.2%)보다 둔화했을 것이란 관측이다. 1~12월 고정자자산투자 누적증가율은 5.5%로, 1~11월 5.3%보다는 소폭 오를 전망이다.

 

중국의 경제 지표가 악화하면서 중국의 향후 통화정책 향방에도 눈길이 쏠린다.

 

당장 17일에는 7000억 위안어치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만기 도래하는데, 인민은행이 이를 어떻게 연장할 것인가가 관전 포인트다.

 

로이터가 25명의 트레이더와 애널리스트를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인민은행이 MLF 입찰금리는 전달과 동일한 2.75%로 그대로 유지하면서 만기 물량 전액을 그대로 롤오버(채무상환 연장)할 것이란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다만 일부는 MLF 금리 소폭 인하와 만기 물량보다 더 많은 유동성을 시장에 공급할 것으로 관측하기도 했다.

 

이어 20일에는 인민은행이 1년물,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를 발표한다. 인민은행은 매달 20일 18개 시중 은행이 보고한 LPR 값의 평균을 고시하는데, 중국 내 전 금융기관은 이를 대출업무 기준으로 삼는다. 1년물 LPR은 신용대출·기업대출 등 금리 산정 시 지표가 돼 사실상 기준금리 역할을 하며, 5년물 LPR은 주택담보대출 등 장기금리 산정 시 기준이 된다. 현재 중국의 1년 만기 LPR은 연 3.65%, 5년 만기는 연 4.30%다.

 

1년물 LPR 산정의 기준이 되는 MLF 금리가 동결될 것으로 예상되는만큼, 1년물 LPR도 다섯 달째 동결될 것으로 시장은 보고 있다. 다만 최근 중국 부동산 경기 부양 차원에서 5년물 LPR 인하 여지는 여전히 남아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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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3일~16일

 

러, 우크라에 또 대규모 공습…"최소 12명 사망"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 인근에 대규모 공습을 감행해 최소 12명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기반시설(인프라)을 노린 공격으로 에너지 시설도 피해를 입었다. 14일(현지시간) 러시아의

www.edaily.co.kr

 

"中, 작년 수출 10.5% 증가"...중국증시 '장중 강세'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3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혼조세를 기록 중이다. 중국증시는 미국의 인플레 둔화와 중국의 경제회복 기대감 속에 장중 상승하는 반면 일본증시는 큰 폭으로 하

www.choicenews.co.kr

 

뉴욕증시, 인플레 완화 기대에 상승 마감…다우 0.33%↑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1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증시 주요 지수는 인플레이션 완화 기대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

www.newsis.com

 

[유럽증시] 美 인플레 완화·일부 GDP 호조에 상승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13일(현지시간) 일제히 상승했다.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32인트(0.52%) 상승한 452.24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트

newspim.com

 

아시아증시, 혼조...일본 ‘피벗’·중국 경기부양 기대감

▲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13일 혼조세를 보였다.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30.30포인트(0.59%) 하락한 2만

www.etoday.co.kr

 

中 증시 반등에 베팅하는 헤지펀드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및 경기부양 정책에 대한 기대감에 헤지펀드들이 중국 주식을 대거 쓸어 담고 있다. 14일(현지시간) 미국 경제전문매체 CNBC가 모건스탠리 데이터를 인용해 보도한

www.fnnews.com

 

홍콩증시, 새해 수익률 1등…"아직도 싸다, 조정 시 매수"

홍콩증시, 새해 수익률 1등…"아직도 싸다, 조정 시 매수", 中 위드 코로나 전환 홍콩H지수 9% 급등 21개월간 내리막 걷다 中 정책 전환에 강세 10월 저점 대비 48% 오른 7300선 8000선 안착해도 PER 10.1

www.hankyung.com

 

中 동방·남방항공, 미국 증시서 떠난다

中 동방·남방항공, 미국 증시서 떠난다, 자진 상장 폐지 결정 마지막 거래일 내달 2일께

www.hankyung.com

 

KFC 품은 오케스트라PE, 우군 많은 거래구조 주목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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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블록미디어

이번주 주식시장은 미국 소비자물가 상승 둔화에 대한 안도와 올해 첫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경계감이 혼재되는 구간을 지날 것으로 전망됐다. 뚜렷한 시장 방향성이 없이 박스권 속 테마·종목장세가 지속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1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289.97) 대비 00.00포인트(0.00%) 오른 2386.09에 마감했다. 5거래일 모두 상승세를 나타내면서 2400선에 바짝 다가서는 흐름을 나타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7476억원, 9888억원을 순매수했고 개인은 2조7271억원을 순매도했다.

 

이번주 코스피는 물가 하락 모멘텀과 미 FOMC를 앞둔 불확실성이 엇갈리는 구간이 될 전망이다. 지난주 후반 발표된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 상승률이 전월 대비 둔화하면서 시장에서는 연준이 금리인상 사이클을 조기에 종료할 것이란 기대감이 나오고 있다. 증권가가 제시한 이번주 코스피 밴드는 2300~2420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낮아진 물가상승률에 미국 주식, 암호화폐 등 위험자산 가격이 일제히 상승했다”면서 “시장의 연준 피벗(입장 선회) 기대도 재부상했고, 모건스탠리는 연준이 단 한 번의 25bp 인상을 끝으로 연내 금리인하를 단행할 가능성을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다만 이런 긴축 완화의 필요성을 연준이 빠르게 인정할지에는 물음표가 붙고 있다. 이번에 물가 상승률이 둔화한 것은 휘발유와 연료유 등 에너지 가격이 크게 하락한 영향이 컸기 때문이다. 반면 연준이 관심을 기울이고 있는 서비스 물가와 실질 임금은 전월 대비 상승률이 높아졌다. 최근 수개월 간 물가지표 발표 이후 종종 확인됐던 ‘환호 후 경계 양상’이 나타날 가능성이 있는 것이다.

 

김 연구원은 “실적의 경우 주식시장이 이미 상당 부분 경기 침체, 기업 실적 둔화 우려를 선반영한 만큼 4분기 실적 충격이 클 것이라고 생각하지는 않는다”면서도 “하지만 최근 실적 전망 하향으로 인해 코스피 밸류에이션 부담이 낮지 않은 상황에서 상단을 제약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여지는 있다. 뚜렷한 방향성 없는 박스권 장세를 예상한다”고 말했다.

 

코스피의 장기 하락 추세는 중단됐지만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소폭 후퇴할 가능성도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최근 주가가 단기간 급등한 것에 대한 소화 과정이 필요하다는 의견이다. 특히 금리를 끌어내렸던 재료들이 소멸됐다는 점은 주가 되돌림의 트리거(방아쇠)가 될 수 있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1월 말 FOMC에서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가 강하게 확인될 공산이 있고, 금리를 따라가는 증시의 급등은 당장 더 이어지기 어려울 것”이라며 “이익 모멘텀은 악화되는데 단기적으로 금리의 상승을 좇았던 종목이 있었다면 상대적으로 조정 폭이 클 수 있음에 유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정인지 유안타증권 연구원 역시 “현재 코스피 주가순자산비율(PBR) 1배는 약 2500포인트 수준에 위치하는데 경험적으로 이 PBR 수준은 저항으로 작용했고, 지금도 지난해 8월과 11월의 고점이 PBR 1배 수준에서 형성됐다”면서 “이익 전망치와 PBR 수준으로 볼 때 코스피가 추가로 저점을 낮출 가능성은 낮지만, 의미 있는 상승 국면 전환을 위해서는 영업이익 전망치의 하락세가 진정되는 모습이 나타나야 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1월16일

일본 12월 생산자물가지수·12월 공작기계 수주

 

1월17일

미국 1월 뉴욕연은 제조업지수

중국 12월 광공업 생산·12월 소매판매·12월 고정자산투자·4분기 GDP

일본 11월 핵심기계수주

 

1월18일

미국 12월 소매판매·12월 생산자물가지수·12월 광공업 생산·12월 설비가동률

 

1월19일

미국 12월 건축허가·12월 주택착공건수·1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 전망

 

1월20일

한국 12월 생산자물가지수

중국 1월 5년물 대출우대금리

일본 12월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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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3일~16일

 

12월 수출물가지수 13년 8개월만에 최대폭 하락

지난달 원/달러 환율과 국제 유가 하락, 글로벌 수요 부진 등이 겹쳐 반도체·화학 등 우리나라 수출 제품의 전반적 가격 수준(원화 환산 기준)이 13년 8개월 만에 가장 크게 떨어졌다. 한국은행이

www.wowtv.co.kr

 

中 단기비자 중단에 올해 대중국 수출도 `사면초가`

한국의 대중국 수출이 지난해 코로나19에 따른 현지 봉쇄로 극심한 부진을 겪은 데 이어 올해 역시 ‘단기 비자 발급 중단’이라는 돌발 악재로 사면초가 상황..

www.kookje.co.kr

 

한은 시장안정화 조치 3개월 연장…한전채 담보증권에 계속 포함

‘레고랜드 사태’ 이후 안정화 조치 모두 해당

www.hani.co.kr

 

한은, 기준금리 0.25%p 인상...3.25→3.50% - 매일경제

지난해 4월 이후 7연속 인상…사상 처음 추가 인상은 1월 물가·2월 미국 금리 인상폭 등 변수

www.mk.co.kr

 

금리 속도조절론 부상...韓·美 증시 회복 기대감 ‘업’

한국과 미국 양국에서 금리 속도조절론이 부상하면서 양국 증시 동반 상승 기대감이 커지는 모습이다. 증권가에서는 미국의 물가 상승세가 둔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긴축 기조가 완화될 것이라

www.dailian.co.kr

 

산업부 “UAE와 산업·에너지 투자 등 7건 공동성명·계약 체결”

산업통상자원부는 15일 아랍에미리트(UAE) 쪽과 총 7건의 공동성명, 양해각서(MOU) 등을 맺었다고 밝혔다. 산업부는 이날 보...

www.hani.co.kr

 

꽁꽁 언 소비 심리 전망…코로나 한창 2020년 2분기보다 낮아 - 시사저널

고물가와 공공요금 인상 등으로 소매유통업체 체감경기가 3분기 연속 하락세를 보이며 새해에도 ‘소비심리’가 얼어붙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대한상공회의소는 소매유통업체 500곳을 대상으

www.sisajournal.com

 

증시 바닥쳤나…외국인 돌아오며 코스피 8일 연속 '상승랠리'

증시 바닥쳤나…외국인 돌아오며 코스피 8일 연속 '상승랠리', 美 소비자물가 안정으로 Fed 정책전환 기대 커져 반도체 업황개선 전망에 외국인 이달 2.7조 순매수 "증시 이미 바닥쳤다" 분석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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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화이자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제 '보술리프' 허가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한국화이자제약의 필라델피아염색체 양성 만성골수성백혈병 치료 신약 보술리프(성분명 보수티닙) 3개 용량(100·400·500mg)을 12일 허가했다고 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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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 투자·공동연구 투트랙으로 ADC 개발 도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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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가 인수한 ‘미국판 당근’? 뜯어보니 ‘인스타+커머스’

네이버가 1.67조 들여 인수한 ‘포시마크’ 기자간담회북미 최대 중고 패션 거래 플랫폼가입자 8천만…좋아요·공유·오프라인 모임까지“네이버 기술 결합해 글로벌 시장 공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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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테일러 신공장, 연말 완공", 경계현 사장, 건설현장 방문 "최고 첨단제품 출하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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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C솔믹스, ‘SK엔펄스’로 사명 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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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건스탠리, GS건설 5% 사들였다…호주 프로젝트 사업성 눈길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남승표 기자 = 대형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가 GS건설 주식을 5% 이상 취득한 것으로 나타났다. 호주 등에서 벌이고 있는 GS건설의 해외사업 성과가 눈길을 끌었다.13일 관련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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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미 원픽' 한국항공우주, 실적 기대감에 주가 '고공비행'

'개미 원픽' 한국항공우주, 실적 기대감에 주가 '고공비행', 최세영 기자,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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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 이어 항공운임도 추락, 컨운임지수 1000선 붕괴 가능성 항공화물운임 1년새 반토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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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매유통 전망, 집계 이래 ‘최악’… “금융위기-코로나 때보다 어렵다”

소매유통업계가 올해 1분기(1~3월) 경기전망을 글로벌 금융위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유행 당시보다 더 어둡게 보는 것으로 나타났다.대한상공회의소는 전국 7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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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자산운용, 홍콩증시에 '비트코인 선물 ETF' 출시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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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다.

 

2022 증권 결산 (메트로신문)

2022 금융·증권 5대 이슈 (뉴스웍스)

2022 증시 결산 (이투데이)

 

2023 美 증시 경기침체 전망 (23개 대형 금융사 설문조사)

2023 국내 경제전망 (기획재정부)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미국 증시에 대한 10가지 예측 (인베스팅닷컴)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국내 증시 전망 (아주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에너지경제)
2023 국내 증시 전망 (메트로신문)

2023 증시 ‘상저하고’ 예상 (경향신문)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동국제강 현대제철

HPSP

투자노트

01월13일 동국제강 13,350원 매수 → 13,350원 마감 0%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상승세 유지

 

01월09일 SK하이닉스 86,400원 → 85,700원 -1%

01월04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매도 10%

01월0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49,700원 → 49,050원  -2%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2,850원 -9%

22년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18,950원  -10%

22년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83,300원  -25%

22년 09월06일 기아 69,200원 → 65,300원  -6%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795원  -24%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60,000원  -17%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86,100원  -19%

최근 수익률

01월09일~11일 에스피지 18,650원 → 18,900원 1%

01월06일~09일 하나금융지주 47,300원 → 48,650원 2%

22년 12월29일~23년 01월05일 한화생명 2,745원 → 2,785원 1%

22년 12월21일~23년 01월02일 오스템임플란트 130,800원 → 136,900원 4%

22년 12월27일~29일 다우데이타 29,750원 → 32,400원 8%

22년 12월22일~28일 콜마비앤에이치 27,550원 → 28,850원 4%

22년 09월23일~12월26일 대상 22,850원 → 22,900원 0%

22년 12월20일~23일 셀트리온제약 68,600원 → 70,100원 2%

22년 12월19일~23일 현대해상 30,400원 → 30,550원 0%

22년 12월15일~20일 에치에프알 37,950원 → 39,100원 3%

22년 12월16일~19일 파미셀 11,550원 → 11,750원 1%

22년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22년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22년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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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1월15일~16일

 

비트코인 올해 24% 급등, 솔라나 5% 상승 시총 10위 진입

'암호화폐 겨울'이 지속된 2022년 이후 비트코인(BTC)은 올해 첫 2주 동안 24% 이상 상승해 2만769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52주 동안 비트코인이 54% 이상 하락한 것과 비교된다.15일 폭스비즈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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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더리움 '상하이' 3월 실시 준비 착착

이더리움 코어 개발자들이 오는 3월로 예정된 '상하이 업그레이드'를 위한 개발자 네트워크 '데브넷2'을 출시했다. 스테이킹된 이더리움을 ...

zdne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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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2 가상화폐 업계 주요 이슈 (블록체인투데이)

 

2022 가상화폐 시장 이벤트 및 2023 전망 (인베스팅닷컴)

(업계 전문가 12人이 말하는)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블록체인투데이)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과 '핀볼드'의 1월 매수 추천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에이프(APE)

파일(FIL)
리플(XRP)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 실적·연준 인사 발언 주목

[중국증시 주간전망] 지난해 GDP·기준금리 발표에 쏠리는 눈

[주간증시전망]물가 안도·FOMC 경계 혼재…박스권 예상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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