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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7월27일 일일증시: OECD 하반기 신중한 낙관론, 韓 7월 기대인플레 14개월만에 최저, 삼성 갤럭시 Z플립·폴드 공개, 주요기업 실적 발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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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기업 공개 일정
이번주 증권사 추천주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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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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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비즈니스플러스

이번주(24~28일·현지시간)에는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25~26일 열려 금리결정이 단행될 예정이다.

 

2분기 미 국내총생산(GDP) 추정치가 27일, 28일에는 연준이 선호하는 인플레이션 지표인 6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가 발표된다.

 

게다가 6월 신규 주택 판매 데이터가 25일, 5월 주택가격지수 자료가 26일 나온다.

 

연준 관계자들은 이틀간 FOMC 회의에서 금리를 결정하고 회의 직후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기자회견도 가질 예정이다.

 

따라서 이번 금리인상 사이클의 종료를 알리는 신호가 나올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연준은 지난달 FOMC 정례회의에서 금리인상 일시 중단 버튼을 눌렀다. 하지만 연준이 공개한 ‘점도표(dot plot)’는 두 차례 추가 금리인상을 가리키고 있었다.

 

게다가 파월 의장이 금리인하 기대에 반발해 인하는 ‘몇 년 뒤의 일’이라고 잘라 말할만큼 매파적(통화긴축 선호)인 분위기를 풍겼다.

 

당시 투자자들은 파월 의장이 의회에서 증언했을 때도 납득하지 못했다.

 

하지만 그가 유럽중앙은행(ECB)이 개최한 패널 토론에서 매파적 입장을 드러낸 뒤 암묵적으로 경로 수정에 나서기 시작했다.

 

시카고상품거래소(CME)그룹의 페드워치에 따르면 대다수 트레이더는 연준이 이번 긴축 사이클의 11번째이자 마지막으로 기준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연준이 금리를 0.25%포인트 인상할 가능성은 96%로 보고 있다.

 

연준은 높은 인플레이션 억제 차원에서 지난해 3월 이래 금리를 5% 인상했다.

 

연준이 이번에 금리를 0.25%포인트 다시 올리면 기준금리는 5.25~5.5%로 22년만에 가장 높은 수준이 될 것이다.

 

연준은 9월에 무엇을 할 것인지 유보적인 태도로 나올 듯하다. 근원 인플레이션이 연준의 목표치인 2%의 배 이상인 상황에서 파월 의장이 긴축정책 종식 신호를 내보낼 가능성은 낮다.

 

인플레이션 전쟁이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견해를 되풀이하며 기자회견에서 다시 금리인하 기대에 반발할 수도 있다.

 

그러나 시장 참가자들이 금리인하에 대한 기대를 거둘만큼 매우 매파적인 멘트가 나올지는 미지수다.

 

일부 시장 참가자자는 지금까지 이어진 금리인상이 향후 몇 달 동안 인플레이션을 더 낮추는 데 여전히 효과가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인플레이션 보고서는 앞으로 두 차례 더 나올 예정이다.

 

27일 미 상무부 경제분석국(BEA)이 2분기 GDP 수정치를 발표한다. 2분기 미 경제는 1.1% 성장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는 애초 예상치인 0.6% 성장을 웃도는 것이다.

 

글로벌 회계법인 딜로이트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성장이 크게 둔화할 수 있다. 하지만 뜨거운 노동시장과 인플레이션 둔화로 미 경제가 침체를 피할 가능성은 높다.

 

BEA는 28일 6월 PCE 가격지수도 발표한다. 6월 PCE는 5월과 동일하게 0.1% 상승했을 것으로 보인다.

 

연율로는 5월 3.8%에서 6월 2.9%로 크게 둔화해 연준의 목표치 2%에 근접할 듯하다.

 

변동성이 큰 식료품과 에너지를 제외한 근원 PCE는 5월보다 0.2%, 지난해 같은 달보다 4.3% 상승했을 것으로 예상된다.

 

PCE는 소비자의 지출 결정과 관련해 소비자물가지수(CPI)보다 더 면밀히 추적하고 PCE 구성 상품군은 상대적으로 더 자주 경신되기 때문에 연준이 선호한다.

 

근원 PCE처럼 24일 발표되는 S&P글로벌의 7월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예비치도 향후 인플레이션 추세에 대한 힌트를 제공할 수 있다.

 

7월 PMI 보고서는 서비스 부문이 여전히 확장 영역에 남아 있지만 제조업과 서비스업 모두 계속 둔화하고 있음을 보여줄 것이다.

 

25일 나오는 민간 경제조사단체 컨퍼런스보드의 7월 소비자신뢰지수 보고서는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를 부채질할 수 있다.

 

이번주는 기업 실적 발표 시즌 중 가장 바쁜 한 주가 될 것이다.

 

마이크로소프트(MS), 메타플랫폼스, 구글 모기업 알파벳, 비자, 인텔, 마스터카드, 텍사스인스트루먼츠, 코카콜라, 맥도널드, 보잉, AT&T, 버라이존, 포드, 제너럴모터스(GM), 셰브런, 엑손모빌이 실적 발표에 나선다.

 

투자자들의 이목은 대형 기술 기업들에 집중될 듯하다. MS와 알파벳이 25일, 메타플랫폼스가 26일 실적 보고에 나선다.

주요 지표 발표 일정

24일

- 7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예비치)

- 7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예비치)

- 도미노피자 실적

 

25일

- FOMC 정례회의 1일차

- 5월 연방주택금융청(FHFA) 주택가격지수

- 5월 S&P/케이스·실러 주택가격지수

- 7월 콘퍼런스보드 소비자신뢰지수

- 제너럴일렉트릭(GE), 바이오젠, GE헬스케어, GM, 알파벳, 비자, MS 실적

 

26일

- 6월 신규 주택판매

- FOMC 정례회의 2일차

- 코카콜라, 보잉, AT&T, 이베이 실적

 

27일

- 주간 신규 실업보험 청구자 수

- 2분기 GDP 수정치

- 6월 내구재 수주

- 6월 잠정주택 판매

- 맥도널드, 마스터카드, 포드, 인텔 실적

 

28일

- 6월 PCE 및 개인소득

- Q2 고용비용지수

- 엑손모빌, 셰브런, 프록터앤드갬블(P&G)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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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주(7월 24~28일) 중국 증시에서는 둔화된 중국 경기를 살리기 위해 중국 정부가 어떤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지에 시장은 촉각을 곤두세울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 증시는 4주 만에 최악의 성적표를 냈다. 2분기 경제성장률이 6.3%로 시장 전망치(7%대)에 크게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면서 시장에 불안감이 커진 것. 중국 지도부가 자동차, 가전 등 방면서 소비 촉진책과 민간경제 활성화 대책을 내놓은 것도 투자 심리를 개선시키기엔 역부족이었다.

 

이로 인해 지난주 상하이종합지수는 직전주보다 2.16% 하락한 3167.75로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선전성분 지수와 창업판 지수 낙폭은 더 컸다. 각각 -2.44%, -2.74% 주간 낙폭을 기록하며 약세장으로 한 주를 끝냈다.

 

외국인도 지난주 후강퉁, 선강퉁을 통해 중국 본토 증시에서 모두 75억25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도했다. 상하이 증시에서 57억200만 위안, 선전 증시에서 18억2300만 위안어치씩이다.

 

이번주에는 27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1~6월 공업이익 지표를 발표한다. 공업이익은 연 매출 2000만 위안 이상 기업을 대상으로 조사하는 제조업 부문 수익성 지표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1~6월 공업이익 지표가 전년 동기 대비 15% 감소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1~5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18.8% 감소한 것에서 낙폭을 줄일 것이란 관측이다.

 

중국 경기 둔화세가 짙어진 가운데, 시장은 이달 말 열리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주재의 중국 공산당 수뇌부 회의인 중앙정치국 회의에서 발표될 추가 부양책에 예의주시하고 있다. 다만 중국 부채 문제가 심각한 만큼, 강도 높은 부양책보다는 취약한 경제 부문을 지원하는 맞춤형 정책을 펼칠 가능성이 크다는 예측에 무게가 실리며 시장 기대감은 크지 않다.

 

최근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가 고조됐던 부동산 재벌 완다그룹은 일단 24일(현지시각) 만기 도래하는 4억 달러 규모의 채권 원금을 상환할 것으로 알려지며 시장은 한숨 돌릴 수 있을 전망이다.

 

23일 중국 펑파이신문은 왕젠린 완다그룹 회장이 산하 계열사인 베이징완다투자(이하 완다투자)의 지분 49%를 상하이루이영화제작사에 팔았다며, 이를 통해 마련한 자금을 달러채를 갚는 데 쓸 것이라고 보도했다. 다만 구체적인 매각대금은 공개되지 않았다.

 

완다는 일주일 전까지만 해도 상환 자금을 마련하지 못해 디폴트 위기가 고조돼 '제2의 헝다'로 전락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고조됐었다.

 

물론 완다가 이번 고비를 넘기더라도 리스크는 여전히 남아있다. 앞서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무디스 등 국제신용평가기관은 완다의 부채 상환이 불투명하다며 앞다퉈 신용등급을 하향 조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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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7월26~27일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고...정유업계 실적개선 ‘초읽기’

국제유가 3개월 만에 최고...정유업계 실적개선 초읽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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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ECD 경제계, 하반기 신중한 낙관론…우크라 등 우려 상존

[서울=뉴시스] 동효정 기자 = OECD(경제협력개발기구) 회원 국가 경제단체들이 올 하반기 경제에 대해 긍정적 전망을 내놓은 가운데 지정학적 긴장·인플레이션·에너지 위기를 경제회복의 관건으

www.newsis.com

 

[뉴욕증시] 예상했던 연준 결과에 다우 1987년 이후 최장 상승 | 블록미디어

#연준, 추가 인상 여지 남겨...파월 경제 평가는 긍정적 #채권 수익률 하락 등 시장은 추가 인상 안 믿어 권지언 특파원 = 뉴욕증시가 26일(현지시각) 보합권 혼조세를 기록했다. 연방공개시장위원

www.blockmedia.co.kr

 

[유럽증시] FOMC 결정 앞두고 하락 마감...롤스로이스 20%↑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7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둔 경계심 속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6일(현지시간) 7거래일 만에 하락 마감했다.범유럽 지수인 STOXX600 지수는

newspim.com

바이오
 

화이자 표적항암제 '보술리프', 암질심서 반쪽 통과 - 청년의사

화이자가 만성골수성백혈병(CML) 치료제로 개발한 2세대 표적항암제 '보술리프(성분명 보수티닙)'가 보험급여 첫 관문인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하 '심평원') 암질환심의위원회(이하 '암질심')로

www.docdocdoc.co.kr

IT
 

알파벳 구글, 2분기 '어닝서프라이즈'…광고 매출 호조 - 테크M

구글이 25일(현지시간) 시장 예상을 웃도는 2분기(4∼6월) 실적을 발표했다.구글은 지난 2분기 746억 달러의 매출과 1.44달러의 주당 순이익을 각각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매출은 금융정보업체 레

www.techm.kr

 

메타, 실적 서프라이즈에 시간 외서 6% '껑충'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페이스북 모기업 메타가 기대 이상의 실적과 긍정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한 덕분에 시간 외 거래에서 6% 넘게 뛰고 있다.26일(현지시각) 메타는 2분기 매출이 320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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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재
 

코스알엑스(COSRX), 상반기 1,930억 달성… 올해 사상 최대 실적 목표

[서울=뉴스핌] 조한웅 기자 = 글로벌 스킨케어 브랜드 코스알엑스(COSRX)가 2023년도 상반기 실적을 마감하며 매출액 1930억을 달성, 전년 동기 대비 138% 성장했다고 밝혔다.이는 지난해 연간 총매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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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
 

비자, 분기 실적 예상치 상회…주가는 1.5%↓ - 연합인포맥스

카드업체 비자의 분기 실적이 시장의 기대를 웃돌았다.26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비자는 전날 장 마감 후 회계 3분기 순이익이 42억달러(주당 2달러)로 집계됐다고 발표했다. 이는 1년 전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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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파이낸셜뉴스

국내 증시가 2600선을 간신히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이번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를 앞두고 단기 관망 흐름이 이어질 전망이다. 이에 증권가는 코스피지수 예상 밴드를 2550~2670으로 제시했다.

실적시즌, 옥석가리기 본격화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0.70% 하락한 2609.76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가 주춤한 사이 코스닥은 52주 신고가를 경신했다. 지난 21일 코스닥지수는 0.32% 오른 934.58을 기록하며 9거래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직전에는 2차전지 랠리가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면 이번에는 반도체로 동력을 얻고, 2차전지가 다시 견인했다는 분석이다. 또 중국을 비롯해 제조업 경기 회복이 더딘 상황에서 투자대안을 찾는 움직임이 몰렸다는 해석도 나온다.

 

이번주는 본격적인 실적시즌을 맞아 옥석가리기가 진행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오는 24일 포스코홀딩스, 25일 삼성바이오로직스 등 7월 마지막 주를 맞아 기업 실적발표가 대거 예정돼 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최근 2주간 반도체를 중심으로 코스피 기업들의 하반기 실적 전망치가 소폭 하향되고 있다"며 "단기적으로 반도체 실적 반등 속도에 대한 의구심이 나타날 수 있어 옥석가리기가 중요한 시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대기업 실적 발표 이후 코스닥 구성기업들도 실적발표에 나설 예정"이라며 "최근 코스닥지수 상승은 소수 종목으로 쏠림 현상을 보여 랠리의 퀄리티가 높다고 보긴 어렵다. 기초체력(펀더멜탈)과 개선의 가시성이 낮은 종목은 주의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FOMC 앞두고, 단기 관망 흐름

미국 FOMC, 유럽중앙은행(ECB) 통화정책회의 등 굵직한 이벤트도 앞두고 있다. 오는 27일 미 연준과 ECB는 금리를 0.25bp(1bp=0.01%포인트) 인상할 것으로 관측된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는 미국 FOMC 회의가 예정되어 있는 만큼 지수는 단기 관망 흐름 형성 가능성이 높다"며 "0.25bp 인상은 사전적으로 반영이 됐다고 인지되는 만큼 인상 자체가 국내 증시에 큰 변동성을 가져올 것으로 보이지는 않는다"고 설명했다.

 

다만 "고금리 상황이 지속되는 것에 대한 경계심은 아직 시장에 남아 있다"며 "경계심은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김영환 연구원은 "미국이 0.25bp 금리인상을 단행할 확률은 99.8%에 달한다"며 "관건은 추가 금리인상 여부 또는 금리인하 시점에 대한 언급이지만 연준은 힌트를 주지 않고, 원론적인 답변을 내놓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어 "금융시장은 연내 금리동결, 내년 금리인하를 기대하고 있다.

 

내년 3월께 금리인하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경기 침체 우려는 줄어들고 있다는 진단이다. 미국이 완화된 6월 소비자물가지표(CPI)를 빌표 하면서 글로벌 은행들이 연달아 경기침체 가능성이 작아졌다는 보고서를 낸 후 시장에서도 경기 침체없는 연착륙 가능성이 높아졌다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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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기업 공개 일정 | 서울경제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반도체 설계업체(팹리스)인 파두를 비롯해 코츠테크놀로지, 큐리옥스바이오시스템즈 등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시지트로닉스, 엠아이큐브솔루션 등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뷰티스킨, 버넥트, 에이엘티, 파로스아이바이오 등은 코스닥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24일 뷰티스킨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할 예정이다. 뷰티스킨은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및 브랜드 유통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 범위 상단보다 높은 2만6000원, 공모금액은 최대 114억4000만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589억3683만 원, 영업이익 40억4600만 원을 기록했다.

 

시지트로닉스는 오는 24~25일 유안타증권의 주관으로 일반투자자 청약을 진행한다. 시지트로닉스는 정전기, 센서, 파워, 라디오주파수(RF) 반도체를 비롯해 발광다이오드(LED) 조명 및 디스플레이, 자동차, 웨어러블 분야에 특화된 반도체 소자를 공급하는 기업이다. 수요예측을 거쳐 희망가(1만8000원~2만 원) 상단보다 25% 높은 2만5000원에 공모가를 확정했다. 지난해 매출액 154억9500만 원, 영업손실 42억3400만 원을 기록했다.

 

26일에는 버넥트가 코스닥시장에 입성한다. 버넥트는 자체 개발한 컴퓨터 비전 기반의 증강현실(AR) 기술을 바탕으로 확장현실(XR) 솔루션을 개발 및 제공하는 기업이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 초과 1만6000원, 공모금액은 307억2000만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50억5600만 원, 영업손실 142억4500만 원을 기록했다.

 

26~27일에는 엠아이큐브솔루션의 일반 청약이 예정돼 있으며, 대표 주관사는 한국투자증권이다. 엠아이큐브솔루션은 스마트공장 관련 솔루션 전문기업으로 스마트공장 내 설비 이상 감지, 공정 최적화, 생산계획 수립 등에 필요한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222억9500만 원, 영업이익 28억2700만 원을 기록했다.

 

27일 에이엘티와 파로스아이바이오가 코스닥시장에 신규 상장할 예정이다.

 

에이엘티는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으로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비메모리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사업을 영위하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상단 초과한 2만5000원, 공모금액은 225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443억1900만 원, 영업이익 80억2600만 원을 기록했다.

 

파로스아이바이오는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의약 및 약학 연구개발 등을 사업 영위하고 있다. 공모가는 희망범위 하단인 1만4000원, 공모금액은 최대 196억 원이다. 지난해 매출액 3억 원, 영업손실 106억1948만 원을 기록했다.

 

파두는 이달 24~25일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거쳐 공모가를 확정한 후 27~28일 일반 투자자 대상 공모주 청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대표 주관사는 NH투자증권이다. 파두는 공모주 청약 후 시가총액이 1조 원 넘어설 것으로 예상되면서 하반기 IPO 시장 최대어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파두는 메모리 저장장치인 SSD를 제어하는 SSD 컨트롤러의 설계를 주력 사업으로 영위하고 있으며 메타(옛 페이스북) 등 미국 빅테크 기업 데이터센터에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매출액 564억1518만 원, 영업이익 15억732만 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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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권사 추천주 | 이데일리

2분기 부진에도 하반기 개선 기대감이 나오는 실적주가 주간 추천주로 제시됐다. 상승 랠리가 부각된 2차전지주 중에서는 하반기 흑자 전환 기대감이 나오는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SKIET)가 추천됐다. 중국 인바운드(외국인의 국내 여행) 회복에 따라 긍정적인 이익 흐름이 예상되는 수혜주에도 관심이 쏠린다.

 

23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유안타증권은 주간추천주로 SK아이이테크놀로지(361610)를 제시했다. 1분기 폴란드 공장 가동률이 약 70% 정도가 예상되고 있어 2분기까지 적자는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다만 비용 감소를 통해 3분기엔 흑자 전환이 예상되고 있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을 통해 국내 분리막 기업들의 고객사 다변화가 본격화될 전망”이라며 “올해 연간 폴란드 가동률 60~70%가 유지된다 하더라도 비용 감소를 통해 흑자전환이 가능하고, 하반기 고객사 다변화가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SK아이이테크놀로지는 제2~4공장 증설을 계획대로 시행 중이다. 2024년 제4공장까지 완공 예정으로, 유럽 내 최대 생산 규모인 연간 15억4000만제곱미터(㎡) 분리막 생산능력을 확보할 목표다.

 

코오롱인더(120110)스트리는 연간 영업이익 400억~600억원 개선 전망에 추천주로 제시됐다. 하반기 1분기 아라미드 7500톤(t) 증설, 증설분에 대한 장기 판매계약 80%를 확보하면서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적자 사업 폴리에스테르(PET) 필름 구조조정, 배터리 소재 관련 기대감이 긍정적으로 작용할 전망”이라며 “장기적으로 2023년 6월 0.6배 주가순자산비율(PBR)이 장기 평균인 0.9배로 회복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하나증권은 CJ제일제당(097950)을 추천주로 제시했다. 올 2분기를 기점으로 실적 바닥 통과 기대감이 나온다. 해외는 ‘슈완즈’ 채널 시너지가 본격화될 전망이다. 하나증권 연구원은 “바이오도 하반기 갈수록 역기저가 소멸할 것으로 보인다”며 “중국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 효과가 가시화되면서 판가 회복이 예상된다”고 말했다.

 

호텔신라(008770)는 중국 인바운드 회복에 따른 시내 면세점 이익률 상승 전망이 나온다. 인천공항 임대료 부담 완화로 주당순이익(EPS)이 2023~2025년까지 연평균성장률(CAGR)이 38% 성장할 것으로 추정했다.

 

HD현대일렉트릭(267260)은 북미 변압기 부족(쇼티지)에 따른 업황 호조가 예상되면서 추천주로 제시됐다. 견조한 수주잔고를 기반으로 2분기 양호한 실적 이어갈 전망이다.

 

코스닥에 상장된 보로노이(310210)는 ‘VRN11’(EGFR C797S 변이 표적 치료제)의 임상 1a·b 상을 시작했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전 임상 결과로 볼 때 최근 발표한 ‘BDTX-1535’(경쟁 약물) 대비 효과는 동등 이상, 안전성에서는 우위일 것으로 추정된다”고 설명했다.

 

오릭사에 기술 이전한 VRN07(ORIC-114)의 1a·1b 임상 결과가 하반기 발표 예정이다. 유안타증권 연구원은 “뇌투과도를 경쟁력으로 하는 약물로 뇌전이 환자 대상 분석 결과가 기대된다”며 “VRN07의 임상 결과 발표 이후 현재 보로노이가 보유하고 있는 VRN07의 중화권 권리 이전도 가속화될 전망”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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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7월26~27일

 

7월 기대인플레, 14개월 만에 최저인 3.3%…“집값 더 오를 것” - 시사저널

소비자들의 향후 1년간의 물가상승 전망치를 보여주는 기대인플레이션율이 1년2개월 만에 가장 낮은 수준으로 하락했다.한국은행(한은)이 26일 발표한 전국 2500가구를 대상으로 집계한 \'7월 소

www.sisajournal.com

 

늘어난 外人 증권투자에 하루 외환거래액 693억弗…또 다시 역대 최대

올해 2분기 하루 평균 외환거래 규모가 693억 달러를 넘어서면서 또 다시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원·달러 환율 변동성...

www.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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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헬스케어
 

삼성바이오로직스, 상반기 '역대 최대' 실적…하반기도 성장세 유지

[서울=뉴스핌] 방보경 기자 = 이달에만 글로벌 빅파마 2곳과 수주를 맺었던 삼성바이오로직스가 올해 상반기 매출액 1조5871억원을 기록했다. 이는 역대 최대 실적이다.초격차 생산능력이 대규모

newspim.com

 

셀트리온, 아일리아 바이오시밀러 국내 품목허가 신청 - 청년의사

셀트리온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안과질환 치료제 '아일리아(성분명 애플리버셉트)' 바이오시밀러 'CT-P42' 품목허가 신청을 완료했다고 26일 밝혔다.셀트리온은 CT-P42의 글로벌 3상 임상시험 결과

www.docdocdoc.co.kr

 

JW중외제약, 스마트랩 구축...인공지능 신약개발 리딩

[데일리팜=노병철 기자] 세계적으로 모든 산업군에 걸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사례가 늘고 있는 가운데 JW중외제약은 이 같은 시대적 흐름을 선도하기 위해 신약개발 과정에 AI 플랫폼을 적극

www.dailypharm.com

 

엘앤씨바이오, 전략적 투자 큐렉소 지분 대량매매 배경은?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오인규 기자] 인체조직 재생의학 전문기업 엘앤씨바이오(대표 이환철)가 보유자산 매각을 통한 현금유동성 확보를 위해 전략적 투자계약을 체결했던 큐렉소(대표 이재준)

www.bosa.co.kr

 

한올바이오파마, 2분기 매출액 414억…전년비 58% 증가 - 히트뉴스

한올바이오파마(공동대표 정승원·박수진)는 잠정실적 공시를 통해 2분기 연결 기준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58% 증가한 414억원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2%에 늘어난 81

www.hitnews.co.kr

 

펩트론 '스마트데포' 기술이전 계약 기대감↑ - 딜사이트

1개월 지속 당뇨·비만약 관련 텀시트 이어 '실사' 진행 중

dealsite.co.kr:443

 

큐로셀, ALL 대상 CAR-T 치료제 임상 개시 - 청년의사

큐로셀이 첫 국산 CAR-T 치료제 개발에 더해 적응증 확대라는 새로운 도전에 나섰다.큐로셀은 지난 26일 재발성, 불응성 성인 급성림프구성백혈병(Acute Lymphoblastic Leukemia, 이하 ALL) 환자를 대상으로

www.docdocdoc.co.kr

 

에피바이오텍, 코넥스 신규 상장 승인 - 청년의사

에피바이오텍(구 스템모어)이 코넥스 시장에 신규 상장한다.에피바이오텍에 따르면, 한국거래소는 지난 25일 에피바이오텍의 코넥스 시장 신규 상장을 승인했다. 매매 거래는 오는 31일부터 개

www.docdocdoc.co.kr

 

덴티스, 80억 규모 CB 콜옵션 행사 - 청년의사

덴티스가 지난 2021년 발행한 전환사채(CB)에 대한 매도청구권(콜옵션)을 행사한다고 26일 밝혔다.덴티스는 이사회를 통해 최대주주 및 특수관계자, 우리사주조합을 권리자로 지정하고 CB 발행액

www.docdocdoc.co.kr

 

휴엠앤씨, 베트남 기업 비그라세라와 공장 구축 계약 체결 - 히트뉴스

휴온스그룹의 토탈헬스케어 부자재 전문기업 휴엠앤씨(대표 김준철)가 해외 시장 진출을 본격화 한다.휴엠앤씨는 최근 베트남 타이빈성에서 베트남 산업단지개발 국영기업 비그라세라(Viglacera)

www.hitnews.co.kr

IT, 미디어
 

넷마블 신작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 출시 직후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 - 테크M

넷마블의 수집형 애니메이션 RPG \'신의 탑: 새로운 세계\'가 출시 4시간만에 한국 및 대만 애플 앱스토어 인기 1위를 차지했다.26일 출시된 신의 탑: 새로운 세계는 조회수 60억회를 돌파한 네이버

www.techm.kr

 

상반기 영화산업 매출 6078억원, 팬데믹 이전 72.5%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상반기 한국 영화산업 전체 매출액은 코로나19 팬데믹 이전의 72

www.newsis.com

 

통신3사, '탈통신' 전략 통했다…신사업이 실적 견인 - 매일일보

매일일보 = 이태민 기자 |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탈(脫)통신’ 전략이 올해도 유의미한 성과를 낼 것으로 보인다. 클라우드·인공지능(AI) 등 수요가 지속 증가함에 따라 비통신

www.m-i.kr

소재, 부품, 장비
 

韓 주력엔진 '반·디·차' 달린다 - 매일경제

SK하이닉스 "회복 국면"LGD는 "4분기 흑자전환"현대차 또 역대최대 실적

www.mk.co.kr

 

OCI, 2차전지 소재 뛰어든다…넥세온에 700억원 규모 공급

OCI(456040)가 영국의 넥세온과 700억 원 규모의 음극재용 소재 공급 계약을 체결하면서 이차전지 소재 사업을 본격화한다. OCI...

www.sedaily.com

 

SK하이닉스 2조대 적자에도 '생성형 AI용' D램 판매는 2배 늘었다

SK하이닉스가 올해 2·4분기 2조원대 영업손실을 기록하면서 3분기 연속 적자를 이어갔다. 다만, 급성장하고 있는 생성형 인공지능(AI)용 서버에 탑재되는 고대역폭메모리(HBM), 더블데이터레이트(D

www.fnnews.com

 

먹구름 낀 삼성전자 영업실적… 하반기에는 회복 가능할까 - 녹색경제신문

반도체 업황 악화로 삼성전자의 영업이익이 2분기 연속 감소한 가운데 실적 개선의 시점이 언제일지 귀추가 주목된다.업계에서는 삼성전자의 영업실적 개선은 크게 반도체 업황 회복과 26일 ‘

www.greened.kr

 

삼성 갤럭시 Z플립·폴드5 공개...139만원~209만원

삼성전자가 26일 오후 8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갤럭시 언팩 2023' 행사를 열고 차세대 폴더블 스마트폰인 '갤럭시Z플립5&apos...

zdnet.co.kr

 

LGD, 2Q 영업손실 8815억원…"재고소진 효과에 적자 폭 줄었다"(상보)

LG디스플레이가 올해 2분기 8815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5개 분기 연속 적자를 기록했다. 다만 TV 등 가전제품 재고 소진에 따라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패널 구매 수요가 다시금 살아나며 손

www.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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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차전지株 '반대매매 공포' 개미들 변심… 급락 경고등

‘아사리판, 몹시 난잡하고 무질서한 어지러운 상태.’증권가에선 26일 국내 증시를 이 한 단어로 정리했다. 2차전지 광풍에 힘입어 장 초반 신고가 랠리를 이어간 2차전지 종목이 급락하며 롤러

www.edaily.co.kr

 

삼성전기·LG이노텍 2Q 영업익 '뚝'…하반기 반등 노린다(종합)

[서울=뉴시스] 이인준 동효정 기자 = 전자업계 부품회사들이 경기침체로 인한 IT 수요 둔화의 영향으로 2분기(4~6월)에도 부진한 실적을 기록했다

www.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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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 ELECTRIC, 국내외 설비투자 사이클은 수주잔고 증가로 이어지는 중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26일 LS ELECTRIC에 대해 2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웃돌 전망이라고 전했다.유재선 하나증권 연구원은 “LS ELECTRIC의 목표주가는 2024년 예상 주당순

www.insightkorea.co.kr

 

현대차, 2분기 영업익 4조 돌파...역대 분기 최고 실적 갈아치웠다 - 울산매일 - 울산최초, 최고의

현대자동차가 올해 2분기 영업이익 4조원대를 돌파하며 역대 분기 최대 실적을 또다시 갈아치웠다. 현대차는 26일 서울 양재동 본사에서 경영실적 콘퍼런스콜을 열고 올해 2분기 영업이익이 4조2

www.iusm.co.kr

 

현대차, 최대 실적에 4000억 배당 보따리 푼다

2Q 영업익 4조2380억, 전년比 42.2%↑…3개 분기 연속 최대치 경신 주당 1500원 첫 분기 배당 실시…EV 경쟁심화 속 중국·러시아 해법 '골머리'

www.topdaily.kr

 

금호타이어 하반기도 실적 개선세 지속, 2분기 '깜짝실적' 추정 - KB증권

[비즈니스포스트] 금호타이어가 하반기에도 실적 개선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됐다.김현겸 KB증권 연구원은 26일

www.businesspost.co.kr

기계
 

HD현대 건설기계 2사 '깜짝실적', 중국 없어도 최대 실적

HD현대의 건설기계 계열사들이 큰 폭의 실적 개선을 봤다. 최근 중국 시장에 집중하지 않고 선진 시장과 중남미, 중동 등 신흥 ...

www.sedaily.com

산업재
 

삼성물산, 2Q 영업익 7720억원…건설부문 실적견인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삼성물산이 2분기 역대 두번째로 높은 분기 영업이익을 달성했다.삼성물산은 연결 기준 2분기 매출 10조5860억원, 영업이익이 772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2.2% 줄어

www.fortunekorea.co.kr

 

대형 건설사, 2Q 실적 선방에도 하반기 불안감 '고조'

[서울=뉴스핌] 이동훈 기자 = 원자재 가격 상승과 주택 경기 불안이 장기간 지속하는 상황에서 올해 2분기 대형 건설사의 실적이 대체로 선방한 모습을 보였다.앞서 수주한 주택건설 부문의 기

newspim.com

 

GS건설, 실적·수주걱정 ‘이중고’

GS건설 주요 건설사 2분기 실적이 곧 마무리 된다. 기대에 부푼 타사와 달리 GS건설은 불편한 상황이다. 인천 검단신도시 이슈로 적자가 불가피해서다.

www.kukinews.com

소매, 유통
 

포스코인터, 탄자니아 흑연 광산 투자 검토…'에코그라프' 물망

[더구루=정예린 기자] 포스코인터내셔널이 급증하는 흑연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탄자니아 광산 투자를 추진한다. 파트너사인 호주 '에코그라프(EcoGraf)'를 비롯해 다양한 업체를 후보에 놓고 저

www.theguru.co.kr

금융
 

4대 금융지주 동반 급등…KB금융 깜짝 실적 영향

4대 금융지주 동반 급등…KB금융 깜짝 실적 영향, 양병훈 기자, 뉴스

www.hankyung.com

 

KB금융 포트폴리오 다각화의 성공, 사상 최대 실적 경신 - 그린포스트코리아

KB금융그룹의 올해 상반기·2분기 실적이 반기·분기 기준으로 역대 최고치를 달성했다.올해 2분기 국민은행, KB증권, KB라이프생명은 직전 분기보다 실적이 다소 떨어졌지만, KB국민카드와 KB손해

www.greenpostkorea.co.kr

 

기업은행, 견조한 실적과 충당금 불확실성-SK - 한국아이닷컴

[데일리한국 김병탁 기자]SK증권은 기업은행에 대해 올해 2분기 대출 성장 기반으로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은 \'매수\'를, 목표주가는 \'1만2000원\'을 유지하기로

www.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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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증시 전망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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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하반기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일부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종목장세 양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니투데이가 주요 증권사 전망을 취합하고 리서치센터장 및 자산운용업계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취합한 결과를 보면,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2400~2700으로 제시됐다. 상반기에 주가상승이 컸던 성장주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그 빈자리를 실적 개선주들이 채울 것이란 의견이 주류였다. 6월 한달 간 코스피 지수가 2540~2650 구간에서 움직인 것도 이런 시각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망취합에 포함된 증권사 7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들이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저점은 2350~2450선이었다. 하단을 제시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코스피 상단은 2700이 많았지만 2920선을 제시한 시각도 있었다.

 

센터장들은 증시전반에 온기가 퍼지는 '대세 상승장'보다는 이슈에 따라 개별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는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물 경제와 주가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탓이다. 결국 실적이 뒷받침된 종목만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상반기 뜨거웠던 종목들도 성적표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하반기 주요 전망 및 추천 업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그린포스트코리아)

 하반기 코스피, 수출·실적 덕 강세 전망 (대신증권)

 코스피, 하반기 2,400~2,750 전망 (NH투자증권)


전문가가 본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서울경제)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머니투데이)

2023년 하반기 포트폴리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하반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중분류 소분류 증권사 추천
(하반기 포함)
제약과생물공학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제약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건강관리기술 ★★★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와서비스 IT서비스
소프트웨어
미디어와엔터테인먼트 게임엔터테인먼트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서비스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에너지 석유와가스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소재 화학 ★★★★★
비철금속 ★☆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와반도체장비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디스플레이패널
기술하드웨어와장비 사무용전자제품 ★★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전자와 전기제품 전기제품 ★★★★★
전자제품
자동차와부품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본재 기계 ★★★★★
복합기업 ★☆
가구 ★★★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과국방 ★★☆
조선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
해운사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
식품,음료,담배 식품
음료
담배
내구소비재와의류 가정용기기와용품
문구류
화장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레저용장비와제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은행 은행
증권 증권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부동산 부동산  
다각화된금융 카드  
창업투자  
기타금융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1.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1-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1-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 이슈 아님)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거래량 지표 및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대형주 중 추천종목을 우선순위로 정리한 종목이다. 아래 종목들 중, 개장 후 20분정도가 지난 뒤 거래량이 꾸준이 유지되면서, 거래량이 몰릴 때 양봉이 나타나는 종목 위주로 매수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분 단위 차트(1분, 3분, 5분, 10분)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를 올리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거래량을 통한 주가의 추세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 + 양봉' 신호는 매우 중요하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LG화학

투자노트

07월25일 현대제철 34,450원 → 32,900원 -5%

07월21일 대우건설 4,295원 → 4,135원  -4%

07월12일 삼성엔지니어링 32,700원 → 32,600원 -1%

07월07일 에스엘 40,500원 → 37,350원  -8%

07월06일 화신 21,750원 → 18,900원  -14%

07월05일 현대로템 38,450원 → 30,600원  -21%

최근 수익률

07월14일~20일 대덕전자 37,000원 → 37,550원 1%

07월13일~19일 카카오뱅크 25,400원 → 25,600원 0%

07월05일~18일 성우하이텍 10,550원 → 14,510원 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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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7월26~27일

 

기관투자자 74% 내년 암호화폐 투자 늘릴 계획 – 니켈디지털 조사 |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에 대한 기관 투자자들의 관심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는 조사 결과를 26일(현지시간) 핀볼드가 보도했다. 영국 소재 니켈디지털자산운용이 실시한 설문조사 결과에 따르면

www.blockmedia.co.kr

 

바이낸스, 독일서 암호화폐 라이선스 신청 철회

바이낸스가 독일에서 암호화폐 라이선스 신청을 철회했다고 코인데스크가 전했다. 바이낸스 측은 “글로벌 시장과 규제 환경이 크게 바뀌었다. 바이낸

www.coinreaders.com

 

넷마블 마브렉스, 日 암호화폐 거래소 상장한다 - 뉴스웨이

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 자회사 MARBLEX(이하 마브렉스) 거버넌스 코인 MBX가 일본 암호자산 시장 내 화이트리스트에 등재됐다고 26일 밝혔다. 화이트리스트는 일본 금융청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www.newsw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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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연준의 금리 결정, 빅테크 실적에 주목

[중국증시 주간전망] '부양책 기대감' 중앙정치국 회의에 쏠리는 눈

실적시즌 '옥석 가리기' 시작.. FOMC 금리결정 앞두고 관망 [주간 증시 전망]

[이번주 증시 캘린더] 뷰티스킨·버넥트 등 신규상장

"적자 2차전지도 다시 보자"…주목되는 실적株[주간추천주]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이투데이 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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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7월20일 일일증시: 러 흑해곡물협정 만료 통보, 北 탄도미사일 발사, ADB 한국 경제성장률 1.3% 전망, 상반기 자동차 수출 357억달러 +  (0) 2023.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