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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7월07일 일일증시: 유로존 생산자물가 2년반만에 감소, 韓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40%↑, 삼성·LG 오늘 2Q 실적 발표, 화장품 수출 중국 의존 감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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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7월 국내 증시 전망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국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오늘의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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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연합인포맥스

이번 주(7월 3일~7월 7일) 뉴욕증시는 올해 하반기 거래를 시작한다.

 

나스닥 지수를 비롯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기록적 성적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자자들은 노동 시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고용과 관련된 여러 지표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인공지능(AI)에 따른 투자 열풍으로 올해 상반기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가 펼쳐졌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Magnificent) 7' 종목으로 꼽히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닷컴, 알파벳, 테슬라 주가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주 애플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다. 3조 달러의 시장 가치는 전 세계 국가별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했을 때도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190% 이상 뛰었다. 엔비디아도 한때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올해 상반기 32%가량 폭등했다. 이는 1983년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좋은 상반기 수익률이다.

 

올해 상반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약 16% 올랐다. 작년 10월 저점보다 약 27% 반등한 수준이다. 올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 가까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하반기에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미국 경기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져들 경우 뉴욕증시의 강세 흐름이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단행한 고강도 긴축의 여파가 경제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 주식시장은 다시 후퇴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반기의 좋은 흐름도 추세적 약세장 속 일시적 반등인 '베어 마켓 랠리'에 그치게 될 수 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0%로 확정됐다. 성장률 등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해 향후 경제 전망에서 침체가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노동 시장은 우리가 희망한 방식으로 일부 완화하고 있다"라면서 "이는 매우 건설적인 방향이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목표가 노동 시장을 살짝만 둔화시키면서 물가 상승세를 진정시키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24만 명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치인 33만9천 명 증가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한 것이다. 6월 실업률은 3.6%로 예상됐다.

 

이외에 ADP 민간 고용보고서, 구인·이직 보고서(JOLTs),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물가에서도 일부 진전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알려진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8% 오르는 데 그쳤다. 이는 거의 2년 만에 최소 상승 폭이다. 그러나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6% 오르며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 주 연준은 지난 6월 FOMC 의사록을 발표한다. 연준이 지난 6월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위원들 사이에 오간 논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7월 FOMC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확률을 86% 수준으로 보고 있다.

 

오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시장은 당일 휴장하고, 하루 전에는 조기 폐장한다. 휴일로 인해 평소보다 짧은 한 주가 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코카콜라, 청바지 레비 스트라우스 등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투자자들은 대표적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으로 경기 침체의 신호를 살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3일

- 6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6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 5월 건설지출

- 미국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 조기 마감(뉴욕증시 오후 1시 폐장)

 

4일

- 미국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5일

-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 5월 공장재수주

- 7월 경기낙관지수

 

6일

- 5월 무역수지

- 6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 6월 ADP 고용보고서

-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 6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 6월 ISM 비제조업 PMI

- 코카콜라, 레비 스트라우스 실적

 

7일

- 6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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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주(7월3~7일) 중국증시에서는 6월 경제 지표 부진을 재차 확인하면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직전주보다 0.13% 상승한 3202.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과 창업판 지수 주간 상승폭은 각각 1.02%, 1.6%으로 상승장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외국인은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온도차를 보였다. 지난주 외국인은 상하이 증시에서 90억22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선전 증시에서는 5억40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6월 30일자로 마무리한 상반기 중국 증시는 미·중 간 지정학적 긴장감, 리오프닝 효과 반감 등으로 올 상반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상하이종합과 선전성분지수는 올 상반기 각각 3.65%, 0.1% 상승에 그쳤으며, 창업판 지수는 5.61% 하락했다.

 

외국인도 2분기 중국 본토 증시에서 모두 27억 위안어치를 순매도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4, 5월 순매도세에서 6월 140억 위안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이번주 중국 증시에서는 계속해서 6월 주요 경제지표를 확인하며 중국 경기회복 동력을 가늠해볼 전망이다.

 

우선 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6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한다. PMI는 기업의 구매·인사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경기 전망 지표다. 50을 기준으로 그 위면 경기 확장, 아래면 위축 국면임을 뜻한다.

 

시장조사기관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6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전달 50.9에서 이달 50.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공식 제조업 PMI는 49로 석달째 50선을 밑돌았다. 공식 PMI는 대형 국유기업 중심이며, 민간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어 5일에는 차이신의 민간 서비스업 PMI가 발표된다. 마찬가지로 전달 57.1에서 하락한 56.5에 머물 것으로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관측했다.

 

각종 지표에서 중국 경기 회복세가 차츰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잡히면서 시장에서는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개최하는 당중앙정치국 회의에서도 부동산과 소비를 살리는 부양책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가 큰 데다가 미국 달러화 강세 속 위안화가 약세를 보여 글로벌 자금 이탈이 우려되는 만큼, 통화·재정 방면에서 공격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공간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중국 증시가 하반기에도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글로벌 자금 이탈, 제한적인 경기 부양책 등으로 강세장을 보이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가 최근 중국 전문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1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국 증시 예상치를 종합한 결과, 3분기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보다 1.5% 상승한 3250선으로, 올해 말에는 현재보다 7.5% 상승한 3443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의 대표 300개 우량주로 구성된 CSI300지수도 3분기엔 약 2.8%, 올해 말까지 약 6.7% 한자릿수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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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이데일리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국내 증시가 ‘눈치 보기’ 장세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변동성 속 2분기 실적 전망치에 따라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외국인 순매도 지속, 2500선에 갇힌 코스피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6월 26~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보다 5.82포인트(0.23%) 내린 2564.2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코스피가 2500선 박스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근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졌다. 개인들과 기관은 지난주 코스피에서 각각 1964억원, 355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만 홀로 6087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진 배경에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과 29일 연일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중앙은행 콘퍼런스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대다수는 연말까지 금리를 두 번이나, 그 이상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봤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경기 회복세는 견고한 모습이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치인 1.3%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로 소비 지출과 수출이 상향 조정되면서 성장률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2만6000건 감소한 23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한 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6만4000명)을 밑돌았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등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다만, 국내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과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매파적 발언들로 인해 전반적으로 하락장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온 외국인들이 최근 순매도 전환했으며 이번 주에도 이러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코스피가 최근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재개 우려 등이 순매도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변동성 장세 지속, 반전의 계기는 ‘2분기 실적’

당분간 이 같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횟수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7월 1~2주차에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5일에는 6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반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횟수가 불투명한 상황 속 이번 희의록에서 강한 매파적 발언이 확인될 경우 국내 증시에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흔들릴 여지가 있다는 것이 증권가의 설명이다.

 

또한, 오는 7일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도 주목된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지표 호조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 발표될 미국 6월 고용에 대한 대기 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변동성 장세 속 코스피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지을 재료는 2분기 실적이라는 게 증권가의 설명이다.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특히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마이크론)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회계연도 3분기(3~5월) 기준 매출액 37억5000만 달러(약 4조91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 줄어든 수치지만, 월가 전망치인 36억5000만 달러(약 4조8000억원)를 소폭 웃돌면서 선방했다.

 

김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가이던스는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으며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최근 1개월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며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 2분기 영업이익 전망도 2.7% 상향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약 3952조원)를 돌파한 애플을 중심으로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지도 주목된다.

 

김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자금이 반도체 주식에만 집중하고 여타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주식시장의 종목 확산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7월 하순에 정책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기가 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반전의 계기는 2분기 실적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도 “2분기 실적시즌을 바라보는 시선은 실적 펀더멘털 관련 의구심을 불식시키고, 실적 개선 기대를 증명하는 것과 올해 실적 불확실성이 최악을 지난 것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이 될 것”이라며 “의구심을 넘어 기대를 증명하게 되면 시장은 폭발적 주가 반응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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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 이데일리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와이랩, 센서뷰 등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필에너지, 디비금융스팩11호 등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이노시뮬레이션, 교보스팩14호 등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월3일(월)~4일(화)

디비금융스팩11호 공모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와이랩 수요예측

- 지적재산권(IP)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콘텐츠 공급자로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네이버웹툰 등이 주요 거래처.

- 공모가 희망범위 7000~8000원, 공모금액 최대 240억원.

- 지난해 매출액 297억8100만원, 영업손실 4억3500만원.

 

센서뷰 수요예측

- 나노 소재 가공 및 정밀 설계, 제조 공정 기술 등에 기반해 글로벌 표준의 고성능 안테나, 케이블, 커넥터를 전문으로 개발 및 제조하는 무선주파수(RF) 연결 솔루션 기업.

- 공모가 희망범위 2900~3600원, 공모금액 최대 140억원.

- 지난해 매출액 56억3900만원. 영업손실 144억8300만원.

7월5일(수)~목(6일)

필에너지 공모

- 2차전지 후공정 기업으로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레이저 노칭 공정과 가공된 탭(Tap)을 분리막 사이에 두고 겹겹이 쌓는 스태킹(Stacking)공정 사업 영위.

- 공모가 희망범위 2만6300~3만원, 공모금액 최대 844억원.

- 지난해 매출액 1897억1000만원, 영업이익 168억1200만원.

7월6일(목)

이노시뮬레이션 상장

- 확장현실(XR) 솔루션 기업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및 디바이스·콘텐츠 등의 사업을 전개.

-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 1만5000원, 공모금액 135억원.

- 지난해 매출액 168억7800만원, 영업손실 17억9500만원.

 

교보스팩14호 상장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7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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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증시 전망 | 한국투자증권

최근 코스피지수가 조정에 들어섰으나 약세가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코스피지수가 2500~2700포인트 사이에서 오고 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 거래일인 6월30일 코스피지수는 2564.28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기조가 강해지면서 코스피지수가 잠시 조정 압력을 받았다"며 "증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내다봤다.

 

그 이유로는 최근 증시를 압박했던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점을 들었다. 연준과 시장의 기대치가 서로 다르지만 결국 금리인상은 올해 종료된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이제는 높아진 금리가 점차 낮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다"며 "한두번 인상 가능한 금리로 시장을 부정적으로 둘 경우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 첫 시작점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을 배제하고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선택이다"며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비중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 수급이 해당 업종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점을 들어 반도체, 자동차 업종이 하반기 주도 업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통화정책이 변화됐을 때 해당 업종이 가장 양호한 성과를 낸 사례가 있다"며 "수출 호조 및 회복 가능성이 높아 이익 모멘텀도 재차 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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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 데일리안

상반기 기업 실적이 바닥을 통과하면서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9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 코스피 상단을 3000선까지 열어놨다. 다만 3분기 상승장을 펼친 뒤 4분기에는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DB금융투자는 올해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3000선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전망치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2236.40에 거래를 마친 코스피 지수는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2564.28) 2560대로 마감했다. 연초 대비 지수 상승률은 14.66%다. 이를 감안하면 DB금융투자는 하반기에도 17% 가량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전망치를 올리는 증권사도 나타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5일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350~2750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치인 2200~2600선에서 2주 만에 눈높이를 올려 잡은 것이다.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목한 삼성증권은 내년 코스피가 3000선에 안착할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자극한 인공지능(AI) 낙관론은 국내 반도체 대표주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불확실성을 희석하고 있다”며 “시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사이 정책금리 경로를 둘러싼 극단적 괴리도 5월 중순부터 빠르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KB증권도 최근 코스피 연간 전망치 상단을 기존 2800에서 2920으로 상향했다. 하반기 증시가 ‘실적 장세’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실적 장세에서는 큰 조정 없이 지속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난다”며 “고용 약화에 대한 우려로 7월 조정이 나타날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메리츠증권(2500~2900),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2400~2800), IBK투자증권(2350~2800), NH투자증권(2400~2750), 대신증권(2380~2780), 하나증권(2450~2700), 신한투자증권(2300~2700) 등이 하반기 코스피 타으로 2700선을 웃도는 수준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직 시장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만큼 보수적으로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여전하다. SK증권의 경우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300~2650으로 제시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주식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지금부터 중요한 고민은 과연 경기 반등이 계속 강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인데 그 길은 상당히 고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역사적으로도 경기 활황기에 접어들기 전 코스피 지수의 상방 리스크는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코스피가 ‘상고하저’와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3분기 중국 경기 회복과 국내 수출 개선으로 반등을 보인 뒤 이후 하방 압력이 확대될 수 있어서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도 실적 성장 동력을 가진 종목들이 돋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코스피는 2700선을 넘어설 전망이고 3분기 중반부터 중국 경기 모멘텀이 다소 둔화되면서 4분기에는 박스권을 등락할 것”이라며 “등락 과정에선 실적 턴어라운드,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보유한 업종과 종목들이 시장 레벨업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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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7월6~7일
 

유로존 생산자물가 2년반만에 첫 감소…짙어지는 경착륙 그림자

유로존의 생산자물가가 2년 반 만에 처음으로 감소했다. 공급발 인플레이션 요인이 완화된 영향이지만, 임금·물가 악순환 우려가 여전한 상황이어서 통화 긴축 ...

www.asiae.co.kr

 

[뉴욕증시] 美 노동시장 과열 우려에 하락

[시드니=뉴스핌] 권지언 특파원 = 뉴욕증시는 6일(현지시각) 뜨거운 고용지표를 확인한 뒤 하락 마감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66.38포인트(1.07%) 내린 3

newspim.com

 

유럽 증시, 미국 기준금리 인상 우려 속 2∼3%대 하락 - 한국강사신문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유럽 주요국 증시는 6일(현지시간) 미국이 기준금리를 추가로 인상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일제히 큰 폭으로 하락 마감했다.프랑스 파리 증시의 CA

www.lecturernews.com

 

아시아증시, 美금리인상 우려에 일제히 곤두박질.. 홍콩 3.2%, 일본 대만증시 1.7%↓ - 글로벌경제

아시아증시가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 일제히 곤두박질 쳤다. 홍콩 증시가 3% 넘게 급락한 것을 비롯해 일본 대만증시 1.7%, 상하이 0.6% 하락했다. 원-달러 환율도 다시 1300원에 올라섰다. 6일 코스

www.getnews.co.kr

 

미 정부, AI 칩 중국 수출 금지에 이어 AI 클라우드 서비스도 차단할 듯

미국이 중국과의 무역 분쟁에 새로운 조치를 더한다는 소식이다. 월스트리트 저널의 보도에 따르면 미 상부무는 고급 AI 프로세서를 사용하는 미 기

www.ciokorea.com

바이오
 

화이자, 동종유래 CAR-T 개발 '카리보'에 지분투자 - 뉴스더보이스헬스케어

화이자는 임상개발단계에 접어든 동종유래 CAR-T 세포치료제를 개발하고 있는 카리보(Caribou) 바이오사이언스에 지분을 투자했다.카리보사는 6일 화이자가 주당 5.33달러에 보통주 4,690,431주를 2500

www.newsthevoice.com

 

모더나 "RSV 백신 후보물질 'mRNA-1345', 글로벌 허가 신청" - 히트뉴스

메신저 리보핵산(mRNA) 치료제 및 백신 분야 선도 바이오테크 기업 모더나는 5일(현지 시각) 60세 이상 성인 대상 호흡기 세포융합 바이러스(RSV)로 인한 하기도 질환(RSV-LRTD) 및 급성호흡기질환(ARD)

www.hitnews.co.kr

IT, 미디어
 

메타, 인스타그램 기반 SNS ‘스레드’ 출시.. “트위터 자리 노린다”

메타(Meta)가 인스타그램에서 파생된 텍스트 기반의 새로운 SNS 앱 스레드(Threads)를 6일 출시했다. 마스토돈(Mastodon), 블

www.itworld.co.kr

자동차
 

토요타, 美 실적 호재…테슬라 NACS 채택 여부는 '글쎄'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AI리포터] 토요타가 테슬라의 북미충전표준(NACS)를 채택할지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포드, 제너럴모터스(GM), 볼보, 폴스타, 리비안 등에 이어 폭스바겐도 NACS 채택 대열 합류를 고

www.digitaltoday.co.kr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7월6~7일
 

韓-UAE 300억 달러 투자 속도…친환경 인프라 공동사업 추진

한국과 아랍에미리트(UAE)간 체결된 300억 달러 투자를 위해 중소 벤처기업과 바이오 분야 대면 교류가 확대된다. 두바이 투자청...

www.sedaily.com

 

올해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40%↑…중동 실적 '역대 최대'

[세종=뉴시스]손차민 기자 = 올해 상반기 해외 플랜트 수주 실적이 지난해와 비교해 40%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www.newsis.com

 

한국, 첨단산업의 전략적 투자거점으로 자리매김 - 대한뉴스

[대한뉴스=김남규 기자] 우리나라 기업 매출의 11%, 고용의 6%, 수출의 19%를 차지하며, 한국 경제의 한 축을 담당하는 외국인투자기업들이 한국을 첨단산업의 전략적 투자거점으로 삼고 생산시설

www.dhns.co.kr

 

코스피, 기관·외인 이탈로 2550대 하락 마감...원·달러 환율 1300.9원 - 베타뉴스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1% 가까이 하락하며 2,550대에서 장을 마감했다. 3거래일 연속 하락 마감했다. 코스닥지수도 2% 넘게 하락하며 휘청였다.

www.betanews.net

 

한국거래소, 2023 코스닥 라이징스타 선정

한국거래소는 우수한 기술력과 성장 가능성을 보유한 코스닥 상장사 41개를 '2023년 코스닥 라이징스타'로 선정했다고 6일 밝혔다. '코스닥 라이징스타'는 세계 ...

www.asiae.co.kr

SMALL
 

상반기 외국인 직접투자 170억달러...역대 최고 - 데이터솜

올해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 금액이 170억달러를 넘어 역대 최고를 기록했다.6일 [데이터솜]이 산업통상자원부의 ‘외국인직접투자 신고금액 현황’을 살펴본 결과 올 상반기 외국인직접투자는

www.datasom.co.kr

바이오, 헬스케어
 

삼일제약, CNS 의약품 매출 올해 300억원 돌파 전망 - 히트뉴스

삼일제약(대표 허승범)은 최근 중점 성장 사업으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중추신경계(CNS) 의약품 매출이 올해 300억원을 넘길 전망이라고 6일 밝혔다.삼일제약은 1967년부터 안질환 의약품 사업을

www.hitnews.co.kr

 

메디톡스 ‘간접수출’ 1심 승소…메디톡신·코어톡스 부활

메디톡스(086900)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간접수출’을 두고 다퉜던 소송 1심에서 승소했다. 이로써 주력 제품이었던 ‘메디톡신(수출명 뉴로녹스)’ 중 200단위와 ‘코어톡스’가 판매 가능해

pharm.edaily.co.kr

 

HLB테라퓨틱스 “교모세포종 신약, 경쟁약물比 최소 6개월 생존기간 늘려”

“현재까지 ‘OKN-007’의 결과는 기존 승인된 치료제나 최근의 임상 결과 대비 우위를 확보했고, 앞으로 동일 경향이 유지될 것인지 관찰하고 있다. OKN-007 약물로 인해 임상을 중단했다거나 임상

pharm.edaily.co.kr

 

로슈 황반변성 치료제 '바비스모' 급여 청신호 - 의협신문

한국로슈의 신생혈관성 연령관련 황반변성 치료제인 바비스모주(성분명: 파리시맙)가 '조건부'로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통과했다. 급여까지는 공단과의 약가협상만이 남았다.건강보험심사평

www.doctorsnews.co.kr

 

아헬즈, 아이오바이오와 구강질환 영상 진단장비 전략투자 계약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이상만 기자] ㈜아헬즈는 ㈜아이오바이오에 대한 전략투자 집행과 구강질환 영상 진단장비 영업을 추진하기로 하고 지난 4일 투자 계약 체결식을 가졌다고 밝혔다.SCL헬스

www.bosa.co.kr

 

지오영 덩치 키웠지만...사모펀드 복잡한 투자회수 셈법

[데일리팜=정새임 기자] 4년간 지오영을 지배했던 사모펀드 운용사 블랙스톤이 엑시트(투자금 회수)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지오영은 사모펀드에서 또 다른 사모펀드로 세 번의 손바뀜을 겪으면

www.dailypharm.com

IT, 미디어
 

엔씨소프트 2분기 실적 부진 확인한 후 매수 나서야-한투證 - 조세일보

◆…엔씨소프트 판교 사옥.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의 2분기 실적 부진을 확인한 이후 엔씨소프트 주식 매수에 나서야 한다는 의견이 나

www.joseilbo.com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자체 AI 브랜드 ‘헬릭스’ 출시

카카오엔터테인먼트가 향후 IP 비즈니스 전반에 적용될 AI 브랜드 ‘헬릭스(Helix)’를 출시하고, 첫 서비스로 콘텐츠와 독자 연결에 초점을

www.ciokorea.com

 

LG U+,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 박차

LG유플러스(대표이사 황현식)가 고객 데이터 기반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개발에 나서며 디지털 헬스케어 분야 사업 역량 강화에 나선다.LG유플러스는 만성질환 관리 플랫폼 기업 ‘아이쿱’(

www.thevaluenews.co.kr

유틸리티
 

서부발전, 미국서 그린수소‧암모니아 생산 추진... "국내 기업 첫 사례"

한국서부발전(사장 박형덕)이 미국 현지 에너지 기업과 그린수소‧암모니아 사업을 공동 개발한다.  서부발전은 5일(현지시각) 미국 콜로라도주 덴버의 톨그래스에너지(Tallgrass Energy) 본사에서

www.thevaluenews.co.kr

에너지, 소재, 부품, 장비
 

한화솔루션, 미국 태양광 고성장...실적 증가 기대-이베스트 - 한국아이닷컴

[데일리한국 이기정 기자] 이베스트투자증권은 6일 한화솔루션에 대해 미국 태양광 시장의 고성장으로 실적 증가가 기대된다고 진단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6만6000원을 유지했다.이

www.hankooki.com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 상반기 부진에도 3Q 실적 개선 주목

대신증권은 6일 롯데에너지머티리얼즈에 대해 올해 3분기부터 개선될 실적에 주목 필요가 있다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9만원을 유지했다. 전창현 대신증권 연...

www.asiae.co.kr

 

에코프로, 황제株 '눈앞'…공매도 숏커버 주목 - 딜사이트

5일 장중 95만8000원 '52주 신고가' 경신…"현 주가 펀더멘털 아냐"

dealsite.co.kr:443

 

포스코퓨처엠, 실적보다 신규 수주 모멘텀 기대…목표가↑ - 매일경제

대신증권은 6일 포스코퓨처엠에 대해 밸류에이션 부담에도 불구하고 신규 수주 추가 기대감이 유효하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38만원에서 43만원으로 상향했다. 포스코퓨처엠의 2분기 매출은 전년

www.mk.co.kr

 

삼성·LG전자, 오늘 2Q 잠정실적 발표…영업익 차이 관심

[서울=뉴스핌] 이지용 기자 = 삼성전자와 LG전자는 7일 올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한다. 지난 1분기에 이어 삼성전자와 LG전자의 영업이익 차이가 얼마나 벌어질 지 관심이다.이날 관련업계에 따

newspim.com

 

‘삼성의 반격’ 1조 투자 HBM 증설…경계현 사장 “HBM 내년 반도체 이익에 기여”

삼성전자가 1조원을 투입해 차세대 메모리 반도체 고대역폭메모리(HBM) 생산능력을 확대한다. AMD·엔비디아 등에서 급증하는 수요에 대응하기 위한 것으로, 시장을 선점한 SK하이닉스와 진검승부

www.etnews.com

 

필옵틱스, '필에너지 공모 흥행' 주주환원 기대감↑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자동차, 산업재
 

기아, EV9 판매 기대…2Q 분기 최대 실적 예상

신영증권은 6일 기아에 대해 2분기에는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미국 등 주요 시장으로 EV9 출시 확대가 이어지며 글로벌 BEV(전기차) 판...

www.asiae.co.kr

 

현대모비스 인니 배터리셀 합작공장 투자…'올해의 딜' 선정 - 뉴스저널리즘

현대모비스는 LG에너지솔루션과 인도네시아에서 진행 중인 배터리셀 합작공장 투자가 최근 영국 금융전문 조사기관 TXF(Trade Export Finance)로부터 아시아 지역 \'올해의 딜\'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

www.ngetnews.com

 

현대위아, 완성차 현대차 수혜 기대감 확대 … 증권가, 영업익 등

‘현대위아’는 1976년 설립된 자동차 핵심 부품 전문기업이다. 설립 초기 공작기계 생산을 시작해, 국내 최초의 머시닝센터를 만들기도 하는 등 기술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다.2001년 현대차그...

www.businessreport.kr

 

HL만도, 하반기 실적 레벨 업...쓰지만 삼킬만한 멕시코 모멘텀 - 뷰어스

HL만도가 상반기 대비 하반기 실적 눈높이를 끌어올릴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최근 단행된 희망퇴직 역시 일각에서 우려할만한 비용 이슈는 없다는 분석이다.키움증권은 6일 HL만도에 대해 `최근

theviewers.co.kr

 

GS건설 검단 아파트 ‘전면 재시공’ …추가비용 최대 5400억 추산

증권가, 재시공 추가비용 3000억~5400억 추산LH·GS·동부·대보 컨소시엄 ‘비용 배분’ 논의할듯

www.hani.co.kr

 

GS건설 손실, 여기서 끝이 아니다 …투자의견 ‘하향’ - 뷰어스

한국투자증권이 GS건설에 대한 투자의견을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인천 검단신도시 내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에 대해 전면 재시공 결정이 내려지면서 GS건설에 미치는 손실 규모가 커질

theviewers.co.kr

 

반도건설, 국토부 상호협력평가 ‘최우수 기업’ 선정 - 뉴스워커

반도건설이 2023년 국토교통부에서 실시한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에서 최우수 기업으로 선정됐다고 6일 밝혔다.반도건설은 국토교통부에서 매년 실시하고 있는 건설사업자간 상호협력평가

www.newsworker.co.kr

 

軍, 첫 대규모 '안티드론' 체계 도입…"한화· LIG 수주戰"

軍, 첫 대규모 '안티드론' 체계 도입…"한화· LIG 수주戰", 방사청, 486억원 규모 안티드론 체계 도입…22세트 2025년 추가 도입 사업도 나올 듯

www.hankyung.com

 

한화오션, 해양 방산에 대규모 투자…신규 시설 구축

한화오션이 호위함 건조를 위한 대규모 신규 시설 투자를 검토한다고 6일 밝혔다. 함정 건조 생산성을 극대화할 수 있는 건조 라인 전문화를 통해 호위

economist.co.kr

소매, 유통, 소비재
 

백화점 2분기 실적 부진 전망 … 소비위축에 성장세 둔화 - 스트레이트뉴스

국내 백화점 업계가 코로나19 엔데믹(풍토병화) 시대를 맞아 소비 위축 영향으로 올해 2분기에 다소 부진한 실적을 거둘 전망이다.6일 증권가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이 포함된 롯데쇼핑의 올해 2분

www.straightnews.co.kr

 

현대백화점그룹,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한다

현대백화점그룹(대표이사 정지선 장호진 김형종)이 단일 지주회사 체제 구축을 추진한다.지난 2월 인적분할 안건 통과로 지주회사 체제 전환을 추진 중인 현대지에프홀딩스가 이미 계획한 현대

www.thevaluenews.co.kr

 

이마트, 3분기부터 실적 개선 기대 - IBK證

[서울파이낸스 박조아 기자] IBK투자증권은 6일 이마트에 대해 오는 3분기부터 실적개선을 기대한다며 목표주가 8만원과 투자의견 \'중립\'을 유지했다.남성현 연구원은 \"이마트 2분기 실적은 1분

www.seoulfn.com

 

KT&G, 올해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할 전망 <한화투자證>

[뉴스투데이=김소희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6일 KT&G의 2분기 실적에 대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유정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올해 2분기 KT&G의 연결 매출액은 1조4378억원에

www.news2day.co.kr

 

화장품 수출, 중국 의존도 줄었다…2년연속 10조 달성

[서울=뉴시스]송종호 기자 = 지난해 국산 화장품의 중국 수출은 줄어든 대신 동남아시아, 중앙아시아로 수출이 증가해 2년 연속 수출액 10조원을 달성했다

www.newsis.com

 

지난해 화장품 생산실적, 2017년 수준으로 하락

식약처 발표 ‘2022년 화장품 생산·수출·수입 실적 분석’ 지난해 우리나라 화장품 생산실적이 2017년 수준(13조5천155억 원)에 그치는 13조5천908억 원(2017년 실적 대비 0.6% 증가)을 기록한 것으로

www.cosmorning.com

 

LG생활건강, 화장품 면세 및 中 내수 부진에 어려움... 목표가 ‘하향’ - 조세일보

  LG생활건강이 생활용품과 음료 매출은 전년대비 다소 양호한 실적으로 보이고 있으나 주력 화장품 매출이 큰 폭 감소할 것으로 전망된 가운데 목표주가가 기

www.joseilbo.com

 

한국콜마, 2분기 역대 최대 실적 전망 … 한한령에도 中 매출까지 오른 이유 - 뉴스프리존

[서울=뉴스프리존]이동근 기자=한국콜마의 영업 성과가 2분기에 창사 이후 최대치를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면서 주목받고 있다.이번 성과는 최근 중국 관련 한한령(限韓令·한류 제한령)

www.newsfreezone.co.kr

 

아우딘퓨쳐스, 2차전지 전력시스템 설계 업체 지분 인수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금융
 

DGB금융, 실적방어 성공…‘메기’ 대구은행 업고 성장 정체 뚫나

(조세금융신문=진민경 기자) 한국 경제가 둔화 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지난해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했던 금융사들의 성장세도 주춤하는 분위기다. 주요 금융지주는 물론 지방 금융지주 또한 상

www.tfmedia.co.kr

 

보험사, 투자이익 감소...2분기 실적 하락 전망 <KB證>

[뉴스투데이=김태규 기자] KB증권이 6일 보험사들의 올해 2분기 실적이 전분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내다봤다. 강승건 KB증권 연구원은 "새 국제회계기준(IFRS17) 도입에 따른 1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

www.news2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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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증시 전망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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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하반기 주식시장은 낮아진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과 횡보를 반복하는 계단식 상승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업종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선별적인 강세를 전망했다.

 

5월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 등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전망한 하반기 코스피 예상 범위 하단은 2200포인트, 상단은 2800포인트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증시가 변동성을 낮추며 상승과 횡보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망의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코스피가 횡보와 상승을 반복하며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장은 통화정책과 기업실적 변화를 주가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물론 인플레 압력이 여전한 가운데 가국 재정지출이 늘지 않고 지정학 리스크가 간헐적으로 불거질 수 있는 점은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하반기 증시의 방향은 위를 향하겠지만 올라가는 기울기는 가파르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올해 하반기 경제와 주식시장은 낮은 변동성으로 특징지어질 것”이라며 “성장률의 하락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시장 금리에도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선반영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 되돌림과 미국의 경기둔화 등이 증시의 부침을 자극할 것”이라며 “4분기엔 극단적인 낙관론 또는 단순 평균회귀 전망이 짙게 반영된 2024년 실적 눈높이의 하향조정 충격 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준 연구원은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업종은 IT이고 그중 반도체가 최선호 업종"이라며 "가격측면에서 반도체의 투자 매력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국면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를 순매도 했다”며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 후 동결 국면에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해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49.6%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인 반면 삼성전자는 51.9%로 2009년 이후 최고점인 58%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외국인은 과도하게 비중을 축소했던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순매수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 역시 “향후 내수 회복에 따른 중국발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함께 AI 및 클라우드 시장 투자 확대, 커넥티드카 출시 등 다양한 수요 확대 요인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수급 측면에서도 반도체는 추가적인 외국인 수급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승영 연구원은 “하반기는 미약한 경기 반등 속에서 투자자들은 오히려 경기와 무관한 업종에 대한 선호를 높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AI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고 최근 대부분의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AI를 접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며 “반도체, 자동화, 메타버스, 헬스케어 등 각 산업에서 AI를 녹여내는 가운데 AI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해주는 기업들이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종목으로는 모트렉스, 퓨런티어,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무벡스, 알체라, 솔트룩스,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루닛, 뷰노 등을 지목했다.

 

위 내용을 포함한 하반기 증권사들의 증시 전망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그린포스트코리아)

 

하반기 코스피, 수출·실적 덕 강세 전망 (대신증권)

코스피, 하반기 2,400~2,750 전망 (NH투자증권)

6월 코스피 2,500~2,700 전망 (한국투자증권)

2023년 하반기 포트폴리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하반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중분류 소분류 증권사 추천
제약과생물공학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제약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건강관리기술 ★★★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와서비스 IT서비스 ★★☆
소프트웨어
미디어와엔터테인먼트 게임엔터테인먼트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서비스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에너지 석유와가스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소재 화학 ★★★★★
비철금속 ★☆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와반도체장비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디스플레이패널
기술하드웨어와장비 사무용전자제품 ★★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전자와 전기제품 전기제품 ★★★★★
전자제품
자동차와부품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본재 기계 ★★★★★
복합기업 ★☆
가구 ★★★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과국방 ★★☆
조선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
해운사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
식품,음료,담배 식품
음료
담배
내구소비재와의류 가정용기기와용품
문구류
화장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레저용장비와제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은행 은행
증권 증권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부동산 부동산  
다각화된금융 카드  
창업투자  
기타금융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1.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1-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1-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 이슈 아님)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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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거래량 지표 및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대형주 중 추천종목을 우선순위로 정리한 종목이다. 아래 종목들 중, 개장 후 20분정도가 지난 뒤 거래량이 꾸준이 유지되면서, 거래량이 몰릴 때 양봉이 나타나는 종목 위주로 매수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분 단위 차트(1분, 3분, 5분, 10분)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를 올리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거래량을 통한 주가의 추세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 + 양봉' 신호는 매우 중요하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명신산업 에스엘

투자노트

07월06일 화신 21,750원 매수 → 21,000원 마감 -4%

장 초반부터 주가 상승 추세, 거래량 유입

09:30 21,200원대 매물대 저항 상향돌파

 

07월05일 현대로템 38,450원 → 37,900원 -2%

07월05일 성우하이텍 10,550원 → 13,520원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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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 하반기도 강세 이어갈까…고용·연준 주목

[중국증시 주간전망] 3분기에도 강세장 기대 어려워

[주간증시전망]변동성 장세 계속…2Q 실적 시즌이 ‘관건'

[증시캘린더]이번주(7월1주)이노시뮬레이션 상장, 필에너지 공모 등

한국투자 "7월 코스피 2500~2700포인트 전망, 반도체 자동차 업종 주목"

[하반기 증시 전망] 상장사 실적 개선 기대감...코스피 3000 낙관론도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이투데이 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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