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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7월04일 일일증시: 프랑스 시위 인국 국가로 확산세, 포스코 121조원 투자계획 발표, 현대차·기아 美서 최대실적, 이번주 증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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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7월 국내 증시 전망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국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오늘의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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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연합인포맥스

이번 주(7월 3일~7월 7일) 뉴욕증시는 올해 하반기 거래를 시작한다.

 

나스닥 지수를 비롯한 뉴욕증시 주요 지수가 기록적 성적으로 상반기를 마무리한 가운데 하반기에도 이 같은 강세 흐름이 이어질 수 있을지 주목된다.

 

투자자들은 노동 시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 가능성에 주목하고 있다. 이번 주에는 고용과 관련된 여러 지표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공개된다.

 

인공지능(AI)에 따른 투자 열풍으로 올해 상반기 뉴욕증시에서는 기술주를 중심으로 한 강세가 펼쳐졌다.

 

이른바 '매그니피센트(Magnificent) 7' 종목으로 꼽히는 엔비디아, 애플, 마이크로소프트, 메타 플랫폼스, 아마존닷컴, 알파벳, 테슬라 주가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지난주 애플은 종가 기준으로 사상 처음 시가총액 3조 달러를 돌파했다. 3조 달러의 시장 가치는 전 세계 국가별 국내총생산(GDP)과 비교했을 때도 세계 7위에 해당하는 규모다.

 

엔비디아의 주가는 올해 들어 190% 이상 뛰었다. 엔비디아도 한때 시가총액이 1조 달러를 돌파했다.

 

나스닥지수는 올해 상반기 32%가량 폭등했다. 이는 1983년 이후 약 40년 만에 가장 좋은 상반기 수익률이다.

 

올해 상반기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 지수는 약 16% 올랐다. 작년 10월 저점보다 약 27% 반등한 수준이다. 올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 가까이 상승했다.

 

전문가들은 주식시장이 하반기에도 강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여부는 결국 미국 경기에 달려있다고 진단했다.

 

미국 경기가 침체에 빠져들 경우 뉴욕증시의 강세 흐름이 유지되기 어렵기 때문이다.

 

연준이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단행한 고강도 긴축의 여파가 경제에 시차를 두고 반영되면 주식시장은 다시 후퇴할 수 있다.

 

이 경우 상반기의 좋은 흐름도 추세적 약세장 속 일시적 반등인 '베어 마켓 랠리'에 그치게 될 수 있다.

 

미국의 지난 1분기 GDP 성장률은 연율 2.0%로 확정됐다. 성장률 등 최근 발표된 경제 지표가 견조한 모습을 보이면서 경기 연착륙에 대한 기대감도 증폭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지난주 유럽중앙은행(ECB) 포럼에 참석해 향후 경제 전망에서 침체가 가장 높은 가능성을 가진 시나리오는 아니라고 말했다.

 

그는 "노동 시장은 우리가 희망한 방식으로 일부 완화하고 있다"라면서 "이는 매우 건설적인 방향이다"고 말했다.

 

시장에서는 연준의 목표가 노동 시장을 살짝만 둔화시키면서 물가 상승세를 진정시키는 것이라고 보고 있다.

 

이번 주에는 미국의 6월 비농업 고용 보고서가 발표된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문가들은 6월 비농업 부문 고용이 전월보다 24만 명 늘어났을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월치인 33만9천 명 증가에 비해 증가세가 둔화한 것이다. 6월 실업률은 3.6%로 예상됐다.

 

이외에 ADP 민간 고용보고서, 구인·이직 보고서(JOLTs), 제조업·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물가에서도 일부 진전의 신호가 나타나고 있다. 연준이 선호하는 물가 지표로 알려진 5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3.8% 오르는 데 그쳤다. 이는 거의 2년 만에 최소 상승 폭이다. 그러나 에너지와 식료품을 제외한 근원 PCE 가격지수는 전년 동월보다 4.6% 오르며 여전히 높은 상승률을 보였다.

 

이번 주 연준은 지난 6월 FOMC 의사록을 발표한다. 연준이 지난 6월 금리를 동결한 가운데 위원들 사이에 오간 논의를 확인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금융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7월 FOMC에서 금리를 추가 인상할 확률을 86% 수준으로 보고 있다.

 

오는 4일은 미국의 독립기념일로 미국 금융시장은 당일 휴장하고, 하루 전에는 조기 폐장한다. 휴일로 인해 평소보다 짧은 한 주가 될 예정이다.

 

이번 주에는 코카콜라, 청바지 레비 스트라우스 등 기업들의 실적이 발표된다. 투자자들은 대표적 소비재 기업들의 실적으로 경기 침체의 신호를 살필 것으로 보인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3일

- 6월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글로벌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 6월 공급관리협회(ISM) 제조업 PMI

- 5월 건설지출

- 미국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 조기 마감(뉴욕증시 오후 1시 폐장)

 

4일

- 미국 독립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5일

-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

- 5월 공장재수주

- 7월 경기낙관지수

 

6일

- 5월 무역수지

- 6월 챌린저 감원보고서

- 6월 ADP 고용보고서

- 5월 구인·이직 보고서(JOLTs)

- 6월 S&P 글로벌 서비스업 PMI

- 6월 ISM 비제조업 PMI

- 코카콜라, 레비 스트라우스 실적

 

7일

- 6월 비농업 부문 신규고용·실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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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주(7월3~7일) 중국증시에서는 6월 경제 지표 부진을 재차 확인하면서 추가 부양책에 대한 기대감을 높일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 증시는 상승세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직전주보다 0.13% 상승한 3202.06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과 창업판 지수 주간 상승폭은 각각 1.02%, 1.6%으로 상승장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외국인은 상하이·선전 증시에서 온도차를 보였다. 지난주 외국인은 상하이 증시에서 90억22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도한 반면, 선전 증시에서는 5억4000만 위안어치 주식을 순매수했다.

 

6월 30일자로 마무리한 상반기 중국 증시는 미·중 간 지정학적 긴장감, 리오프닝 효과 반감 등으로 올 상반기 부진을 면치 못했다. 상하이종합과 선전성분지수는 올 상반기 각각 3.65%, 0.1% 상승에 그쳤으며, 창업판 지수는 5.61% 하락했다.

 

외국인도 2분기 중국 본토 증시에서 모두 27억 위안어치를 순매도했다. 월별로 살펴보면 4, 5월 순매도세에서 6월 140억 위안 순매수세로 돌아섰다.

 

이번주 중국 증시에서는 계속해서 6월 주요 경제지표를 확인하며 중국 경기회복 동력을 가늠해볼 전망이다.

 

우선 3일 중국 경제매체 차이신이 6월 민간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발표한다. PMI는 기업의 구매·인사 등 담당자를 대상으로 조사하는 경기 전망 지표다. 50을 기준으로 그 위면 경기 확장, 아래면 위축 국면임을 뜻한다.

 

시장조사기관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6월 차이신 제조업 PMI가 전달 50.9에서 이달 50.4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지난달 30일 중국 국가통계국이 발표한 공식 제조업 PMI는 49로 석달째 50선을 밑돌았다. 공식 PMI는 대형 국유기업 중심이며, 민간 PMI는 수출기업과 중소기업을 포괄한다는 차이가 있다.

 

이어 5일에는 차이신의 민간 서비스업 PMI가 발표된다. 마찬가지로 전달 57.1에서 하락한 56.5에 머물 것으로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관측했다.

 

각종 지표에서 중국 경기 회복세가 차츰 힘을 잃어가고 있다는 신호가 잡히면서 시장에서는 추가 경기 부양책을 내놓아야 한다는 목소리가 높아지고 있다. 이달 중국 공산당 지도부가 개최하는 당중앙정치국 회의에서도 부동산과 소비를 살리는 부양책이 논의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하지만 지방정부 부채 리스크가 큰 데다가 미국 달러화 강세 속 위안화가 약세를 보여 글로벌 자금 이탈이 우려되는 만큼, 통화·재정 방면에서 공격적인 부양책을 내놓을 공간은 제한적이라는 지적이 있다.

 

중국 증시가 하반기에도 지정학적 불확실성에 따른 글로벌 자금 이탈, 제한적인 경기 부양책 등으로 강세장을 보이긴 쉽지 않을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블룸버그가 최근 중국 전문 애널리스트·펀드매니저 18명을 대상으로 하반기 중국 증시 예상치를 종합한 결과, 3분기 상하이종합지수는 현재보다 1.5% 상승한 3250선으로, 올해 말에는 현재보다 7.5% 상승한 3443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중국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종합지수의 대표 300개 우량주로 구성된 CSI300지수도 3분기엔 약 2.8%, 올해 말까지 약 6.7% 한자릿수 상승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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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이데일리

미국 등 글로벌 주요국들의 경제 지표가 호조를 나타낸 가운데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장이 매파적 발언을 쏟아내면서 국내 증시가 ‘눈치 보기’ 장세에 들어갔다. 증권가에서는 변동성 속 2분기 실적 전망치에 따라 개별 종목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 내다봤다.

외국인 순매도 지속, 2500선에 갇힌 코스피

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6월 26~30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보다 5.82포인트(0.23%) 내린 2564.28에 거래를 마쳤다. 미국의 경제지표가 호조를 보인 가운데 미국 연준의 연내 금리 인상 가능성이 하방 압력으로 작용하면서 코스피가 2500선 박스권에서 머무르고 있다.

 

이 과정에서 최근 외국인의 매물이 쏟아졌다. 개인들과 기관은 지난주 코스피에서 각각 1964억원, 3556억원을 순매수했지만, 외국인만 홀로 6087억원을 팔아치우면서 코스피 지수 하락을 부추겼다.

 

외국인의 매도세가 거세진 배경에는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우려 등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파월 의장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과 29일 연일 매파적 발언을 이어갔다. 그는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스페인 중앙은행 콘퍼런스에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위원 대다수는 연말까지 금리를 두 번이나, 그 이상 올리는 게 적절하다고 봤다”고 언급했다.

 

이러한 가운데 미국의 경기 회복세는 견고한 모습이다. 앞서 미 상무부는 지난달 29일(현지시간) 올해 1분기 미국의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은 연율 2.0%로 집계됐다고 밝혔다. 이는 잠정치인 1.3%보다 0.7%포인트 높은 수치로 소비 지출과 수출이 상향 조정되면서 성장률도 크게 개선된 것으로 분석된다.

 

고용시장도 호조를 보였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지난달 19일부터 23일까지(현지시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전주 대비 2만6000건 감소한 23만9000건을 기록했다. 이는 한 달 만에 가장 적은 수준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예상치(26만4000명)을 밑돌았다.

 

황준호 상상인증권 연구원은 “지난주 미국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 인상을 중단하지 않을 것이라는 내용의 발언에도 불구하고, 올해 1분기 GDP 성장률 등 미국 경제지표들이 예상치를 상회하면서 경기 침체 우려가 완화된 점에 힘입어 상승 마감했다”며 “다만, 국내 증시는 파월 연준 의장과 주요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금리 인상을 시사하는 매파적 발언들로 인해 전반적으로 하락장을 시현했다”고 분석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도 “연초 이후 코스피 상승을 주도해온 외국인들이 최근 순매도 전환했으며 이번 주에도 이러한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며 “이에 따라 코스피가 최근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연준의 금리 인상 사이클 재개 우려 등이 순매도 요인으로 작용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덧붙였다.

변동성 장세 지속, 반전의 계기는 ‘2분기 실적’

당분간 이 같은 변동성 장세가 이어질 것이라는 게 증권가의 분석이다. 미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횟수에 따라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7월 1~2주차에 연준 위원들의 통화정책에 대한 언급이 이어질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특히 오는 5일에는 6월 FOMC 회의록이 공개될 예정이다. 하반기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횟수가 불투명한 상황 속 이번 희의록에서 강한 매파적 발언이 확인될 경우 국내 증시에서 전반적인 투자 심리가 흔들릴 여지가 있다는 것이 증권가의 설명이다.

 

또한, 오는 7일 발표될 미국의 6월 고용보고서도 주목된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지표 호조가 이어지면서 다음 주 발표될 미국 6월 고용에 대한 대기 심리가 강화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변동성 장세 속 코스피의 향후 방향성을 결정지을 재료는 2분기 실적이라는 게 증권가의 설명이다. 오는 7일 삼성전자(005930)의 잠정실적 발표를 시작으로 2분기 어닝시즌에 돌입한다.

 

특히 반도체 업종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세계 3위 메모리 반도체 기업인 마이크론테크놀로지(마이크론)가 ‘깜짝 실적’을 발표했기 때문이다. 마이크론은 지난달 28일(현지시간) 회계연도 3분기(3~5월) 기준 매출액 37억5000만 달러(약 4조9100억원)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57% 줄어든 수치지만, 월가 전망치인 36억5000만 달러(약 4조8000억원)를 소폭 웃돌면서 선방했다.

 

김 연구원은 “마이크론의 가이던스는 업황이 바닥을 통과하고 있으며 마진이 개선될 것이라고 발표한 가운데 최근 1개월간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2분기 영업이익 전망은 개선되고 있다”며 “반도체를 제외한 코스피 2분기 영업이익 전망도 2.7% 상향됐다”고 전했다. 또한, 지난달 30일(현지시간) 전 세계 역사상 처음으로 시가총액 3조달러(약 3952조원)를 돌파한 애플을 중심으로 빅테크 기업에 대한 투자 심리가 개선될지도 주목된다.

 

김 연구원은 “최근 외국인 자금이 반도체 주식에만 집중하고 여타 주식을 매도함에 따라 주식시장의 종목 확산이 활발하게 일어나지 못하고 있다”며 “7월 하순에 정책 불확실성이 줄어들고 실적 모멘텀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는 시기가 되기 전까지는 변동성 장세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한다. 반전의 계기는 2분기 실적 시즌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도 “2분기 실적시즌을 바라보는 시선은 실적 펀더멘털 관련 의구심을 불식시키고, 실적 개선 기대를 증명하는 것과 올해 실적 불확실성이 최악을 지난 것이 맞는지에 대한 확인이 될 것”이라며 “의구심을 넘어 기대를 증명하게 되면 시장은 폭발적 주가 반응으로 화답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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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 이데일리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와이랩, 센서뷰 등은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필에너지, 디비금융스팩11호 등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이노시뮬레이션, 교보스팩14호 등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월3일(월)~4일(화)

디비금융스팩11호 공모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와이랩 수요예측

- 지적재산권(IP)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콘텐츠 공급자로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네이버웹툰 등이 주요 거래처.

- 공모가 희망범위 7000~8000원, 공모금액 최대 240억원.

- 지난해 매출액 297억8100만원, 영업손실 4억3500만원.

 

센서뷰 수요예측

- 나노 소재 가공 및 정밀 설계, 제조 공정 기술 등에 기반해 글로벌 표준의 고성능 안테나, 케이블, 커넥터를 전문으로 개발 및 제조하는 무선주파수(RF) 연결 솔루션 기업.

- 공모가 희망범위 2900~3600원, 공모금액 최대 140억원.

- 지난해 매출액 56억3900만원. 영업손실 144억8300만원.

7월5일(수)~목(6일)

필에너지 공모

- 2차전지 후공정 기업으로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레이저 노칭 공정과 가공된 탭(Tap)을 분리막 사이에 두고 겹겹이 쌓는 스태킹(Stacking)공정 사업 영위.

- 공모가 희망범위 2만6300~3만원, 공모금액 최대 844억원.

- 지난해 매출액 1897억1000만원, 영업이익 168억1200만원.

7월6일(목)

이노시뮬레이션 상장

- 확장현실(XR) 솔루션 기업으로 스마트 모빌리티 시뮬레이터, XR 가상훈련 및 디바이스·콘텐츠 등의 사업을 전개.

-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 1만5000원, 공모금액 135억원.

- 지난해 매출액 168억7800만원, 영업손실 17억9500만원.

 

교보스팩14호 상장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77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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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국내 증시 전망 | 한국투자증권

최근 코스피지수가 조정에 들어섰으나 약세가 이어지진 않을 것이란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7월 코스피지수가 2500~2700포인트 사이에서 오고 갈 것으로 예상했다. 전 거래일인 6월30일 코스피지수는 2564.28에 장을 마쳤다.

 

김 연구원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이후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기조가 강해지면서 코스피지수가 잠시 조정 압력을 받았다"며 "증시 약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진 않는다"고 내다봤다.

 

그 이유로는 최근 증시를 압박했던 통화 긴축에 대한 우려가 이미 상당부분 주가에 반영된 점을 들었다. 연준과 시장의 기대치가 서로 다르지만 결국 금리인상은 올해 종료된다는 점도 이유로 꼽혔다.

 

김 연구원은 "이제는 높아진 금리가 점차 낮아질 가능성을 염두에 둘 때다"며 "한두번 인상 가능한 금리로 시장을 부정적으로 둘 경우 투자 기회를 놓칠 수 있다"고 조언했다.

 

그는 특히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에 주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하반기 첫 시작점에서 반도체와 자동차 업종을 배제하고 투자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는 선택이다"며 "반도체, 자동차 업종의 비중 확대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최근 외국인투자자 수급이 해당 업종에 지속적으로 유입되는 점을 들어 반도체, 자동차 업종이 하반기 주도 업종이 될 것으로 전망했다.

 

김 연구원은 이어 "과거 사례를 살펴볼 때 통화정책이 변화됐을 때 해당 업종이 가장 양호한 성과를 낸 사례가 있다"며 "수출 호조 및 회복 가능성이 높아 이익 모멘텀도 재차 강화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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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 데일리안

상반기 기업 실적이 바닥을 통과하면서 하반기 코스피지수가 29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낙관론이 확산되고 있다. 일부 증권사의 경우 코스피 상단을 3000선까지 열어놨다. 다만 3분기 상승장을 펼친 뒤 4분기에는 박스권 장세가 예상된다는 ‘신중론’도 제기된다.

 

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최근 DB금융투자는 올해 하반기 코스피 지수가 3000선까지 오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국내 증권사 중 가장 높은 전망치다.

 

지난해 마지막 거래일 2236.40에 거래를 마친 코스피 지수는 상반기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달 30일(2564.28) 2560대로 마감했다. 연초 대비 지수 상승률은 14.66%다. 이를 감안하면 DB금융투자는 하반기에도 17% 가량의 추가 상승 여력이 남았다고 판단한 것이다.

 

시장 분위기가 긍정적으로 바뀌면서 전망치를 올리는 증권사도 나타나고 있다.

 

삼성증권은 지난달 5일 올해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350~2750선으로 상향 조정했다. 기존 전망치인 2200~2600선에서 2주 만에 눈높이를 올려 잡은 것이다. 반도체 기업의 실적 개선 기대감에 주목한 삼성증권은 내년 코스피가 3000선에 안착할 것이라고도 분석했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엔비디아의 1분기 실적이 자극한 인공지능(AI) 낙관론은 국내 반도체 대표주의 밸류에이션 부담과 실적 불확실성을 희석하고 있다”며 “시장과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사이 정책금리 경로를 둘러싼 극단적 괴리도 5월 중순부터 빠르게 축소됐다”고 설명했다.

 

KB증권도 최근 코스피 연간 전망치 상단을 기존 2800에서 2920으로 상향했다. 하반기 증시가 ‘실적 장세’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이은택 KB증권 연구원은 “일반적으로 실적 장세에서는 큰 조정 없이 지속해서 주가가 상승하는 모습이 나타난다”며 “고용 약화에 대한 우려로 7월 조정이 나타날 수 있지만 중장기적인 매수의 기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외에도 메리츠증권(2500~2900), 한국투자증권·키움증권(2400~2800), IBK투자증권(2350~2800), NH투자증권(2400~2750), 대신증권(2380~2780), 하나증권(2450~2700), 신한투자증권(2300~2700) 등이 하반기 코스피 타으로 2700선을 웃도는 수준을 제시했다.

 

그러나 아직 시장 불확실성이 남아있는 만큼 보수적으로 증시를 바라보는 시각도 여전하다. SK증권의 경우 하반기 코스피 예상 밴드를 2300~2650으로 제시했다. 경기가 회복되고 있지만 주식시장이 강세를 유지하기엔 부족하다는 평가다.

 

강재현 SK증권 연구원은 “지금부터 중요한 고민은 과연 경기 반등이 계속 강하게 이어질 수 있을지 여부인데 그 길은 상당히 고될 수 있다는 생각”이라며 “역사적으로도 경기 활황기에 접어들기 전 코스피 지수의 상방 리스크는 제한적이었다”고 강조했다.

 

올해 하반기 코스피가 ‘상고하저’와 ‘전강후약’의 흐름을 보일 것이라는 의견도 있다. 3분기 중국 경기 회복과 국내 수출 개선으로 반등을 보인 뒤 이후 하방 압력이 확대될 수 있어서다. 다만 이러한 과정에서도 실적 성장 동력을 가진 종목들이 돋보일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3분기 코스피는 2700선을 넘어설 전망이고 3분기 중반부터 중국 경기 모멘텀이 다소 둔화되면서 4분기에는 박스권을 등락할 것”이라며 “등락 과정에선 실적 턴어라운드, 밸류에이션 매력 등을 보유한 업종과 종목들이 시장 레벨업을 이끌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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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7월3~4일
 

프랑스 시위, 인근 국가로 확산…유럽 초긴장

프랑스에서 알제리계 17세 소년이 경찰의 총격으로 숨진 사건을 규탄하는 대규모 시위가 국경을 넘어 벨기에·스위스 등 주변국으로까지 확산하자 유럽이 초긴장 ...

www.asiae.co.kr

 

 

[뉴욕증시] 휴일 앞두고 소폭 상승...테슬라·리비안 급등

[서울=뉴스핌] 최원진 기자= 뉴욕증시는 독립기념일 휴일을 앞둔 하반기 첫 거래일인 3일(현지시간) 소폭 상승했다.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10.87포인트(0.032

newspim.com

 

[유럽증시] 글로별 경기침체 우려 부각에 일제히 떨어져⋯독일 0.41%-영국 0.06% 하락마감 - 이코노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3일(현지시간) 글로벌 경기침체 우려가 부각되면서 하락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지수는 전거래일

www.econonews.co.kr

 

[아시아증시] 일제히 급등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아시아증시가 일제히 급등했다.3일 일본의 닛케이는 1.70%, 한국의 코스피는 1.49%, 호주의 ASX지수는 0.59% 각각 상승 마감했다.특히 마감 직전인 홍콩의 항셍지수는 2.15%

www.foodneconomy.com

 

영국 정부, 에너지 기술에 8000만파운드 투자 - IMPACT ON(임팩트온)

지난달 28일, 시리얼 기업부터 스코틀랜드 위스키 기업에 이르기까지 영국 전역의 기업들이 더 깨끗한 솔루션을 목표로 화석 연료 폐기를 위해 약 8000만 파운드(약 1339억원)의 정부 지원을 받았

www.impacton.net

 

UAE "투자 전담 부처 신설… 수소에너지 국가전략 채택" - 머니투데이

아랍에미리트(UAE) 정부가 전 세계의 '큰 손' 투자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전담 부처를 신설한다. 차세대 청정에너지로 부상하고 있는 수소에 대한 국가 전략을 채택했다.3일 (현지시간) 로이터통신

news.mt.co.kr

바이오
 

24조 美 휴미라 시밀러 대전…"처방 확대 관건은 PBM 등재" - 히트뉴스

이달 초 글로벌 블록버스터 의약품인 휴미라의 미국 바이오시밀러 시장이 본격적으로 열린 가운데 국내 기업인 삼성바이오에피스, 셀트리온도 각각 휴미라 바이오시밀러를 출시해 관련 업계의

www.hitnews.co.kr

IT, 미디어
 

System1 Q2 실적, 수익 에상치보다 저조 By Investing.com

System1 Q2 실적, 수익 에상치보다 저조

kr.investing.com

 

유튜브, 광고 차단기 사용 제한 나선다 “경고 무시하면 동영상 못 봐”

광고 차단기를 켜고 유튜브를 시청하던 시대가 곧 끝날지도 모른다. 유튜브는 “소규모 실험”을 통해 일부 사용자에게 광고 차단기를 끄거나 프리미엄

www.itworld.co.kr

 

차이나텔레콤(00728), DX부문의 투자 지속...중장기적 IDC·클라우드 사업 성장 주목 - 인포스탁데일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차이나텔레콤의 1Q23 영업수익은 1,298억위안(+9.4% YoY), 영업이익은 106.8억위안(-4.4% YoY)을 기록했다. 유무선 통신의 견조한 실적과 DX부문(클라우드, IDC 등)의 고성장

www.infostockdaily.co.kr

소재, 부품, 장비
 

'애플' 몸값 3조 달러 달성, 더 오를 수 있을까 - 딜사이트

아이폰 신규 판매 증가에 대한 기대감 높아

dealsite.co.kr:443

자동차
 

테슬라(TSLA), 2분기 판매 컨센서스 상회..."매출총이익률 중요한 관심사될 것"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윤서연 기자] 테슬라의 올해 2분기 판매(인도 기준)는 46.6만대(+83% (YoY))로 모델3·Y 44.7만대 (+87%), 모델S·X 1.9만대(+19%)를 기록했다. 이는 시장 컨센서스였던 44.8만대를 4% 상회한

www.infostockdaily.co.kr

 

테슬라 신형 모델3 이달 중 공개, 대규모 업데이트 예고

테슬라 모델3 부분변경의 공개가 임박했다. 중국 자동차 전문매체 오토홈에 따르면 프로젝트 하이랜드(Project Highland)로 불리는 모델3 부분변경은 전면부 범퍼 카메라, 실내 앰비언트 램프와 1열

www.top-rider.com

소비재
 

나이키(NKE), 저조한 4분기 실적과 보수적 가이던스 발표...월가는 긍정적 전망 - 인포스탁데

[인포스탁데일리=서동환 기자] 지난 목요일(현지시간) 나이키(NIKE, Inc., NYSE:NKE)는 3년 만에 처음으로 기대치를 하회하는 4분기 주당순이익(EPS)과 신중한 가이던스를 발표했다. 마진 또한 부분적으

www.infostockdaily.co.kr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7월3~4일
 

코스피, '수출 실적 개선' 영향 2600선 회복 - 서울파이낸스

[서울파이낸스 박시형 기자] 16개월만의 수출 적자 탈출 소식과 기관의 매수셍 코스피를 2600선 위로 끌어올렸다.3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38.19p(1.49%) 오른 2602.47에 마감했다. 지수는 전장보다 1

www.seoulfn.com

바이오, 헬스케어
 

외국 투자 줄어든 국내 바이오…현 투자환경·美 정책 변화 동시 살펴봐야

KOTRA 김영성 선임 투자 매니저는 미국 KAPAL이 지난달 30일 온라인상에서 개최한 ‘생명공학 시장 동향 및 산업 전망’ 포럼에서 국내 투자 환경을 소개하고 국내 제약·바이오 산업이 성장하기 위

www.yakup.com

 

삼성바이오에피스,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 美 출시 - 메디칼업저버

[메디칼업저버 손형민 기자] 삼성바이오에피스(대표이사 고한승)는 현지시간 1일 파트너사인 오가논을 통해 미국에서 휴미라 바이오시밀러 하드리마(성분명 아달리무맙)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

www.monews.co.kr

 

현대약품 미녹시딜정 라벨부착 오류...제제 간 혼입은 아냐 - 히트뉴스

식품의약품안전처(처장 오유경)는 최근 현대약품의 치매치료제인 \'타미린서방정\' 포장 용기에 고혈압 치료제 \'현대미녹시딜정\' 라벨이 부착 및 유통돼 자진 회수에 돌입한 건과 관련, 제제

www.hitnews.co.kr

 

GC녹십자, 브라질에 9천만달러 규모 혈액제제 수출 계약

GC녹십자(대표 허은철)는 지난 6월 30일 브라질 현지 파트너사인 블라우(Blau Farmaceutica)와 자사의 면역글로블린 혈액제제인 ‘아이비글로불린-에스엔(IVIG-SN 5)’의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공

www.medifonews.com

 

에이비엘바이오, 'ROR1 항체' 한국·일본 특허 등록 - 히트뉴스

이중항체 전문기업 에이비엘바이오(대표 이상훈)는 고형암 및 혈액암 등 다양한 암종에서 과발현되는 ROR1을 억제하는 항-ROR1 항체 및 그 용도에 대한 특허 등록을 한국 및 일본에서 완료했다고 3

www.hitnews.co.kr

 

덴티움, 中 VBP 수혜 본격화…사상 최대실적 청신호 - 머니투데이

중국 물량기반조달(VBP) 정책 4월부터 본격 시행에 실적 반등 효과 톡톡정부 주도 가격 인하책, 전반적 수요 증가 이끌며 수혜…국·공립 시장 기회 창출 요인 작용 2분기 매출 첫 1000억원 돌파 예

news.mt.co.kr

IT, 미디어
 

롯데정보통신, 서울시메트로9호선 1단계 구간 ‘신호시스템 개선사업’ 계약 체결 - 아이티데일

[아이티데일리] 롯데정보통신은 서울시메트로9호선 1단계 구간(개화~신논현)의 신호시스템 개선 사업 계약을 체결했다고 3일 밝혔다.서울지하철 9호선의 1단계 구간은 개화역부터 신논현역까지

www.itdaily.kr

 

컴투스홀딩스, 돌아온 ‘제노니아’… 실적 구원투수 될까

[에너지경제신문 윤소진 기자] 컴투스홀딩스의 신작 모바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제노니아: 크로노브레이크’(제노니아)가 출시 초반 준수한 성적표를 받았다. ‘제노니아..

www.ekn.kr

 

카카오게임즈, 2분기 실적 기대이하…목표가 12.8%↓

다올투자증권(030210)은 카카오게임즈(293490)에 대해 2분기 실적이 시장 예상치를 하회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4만7000원...

www.sedaily.com

 

카카오모빌리티-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 사업 합작투자' 계약 체결

'블루오션' 전기차 충전 시장 선점을 위해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손잡았다.카카오모빌리티와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 사업을 위한 '합작투자' 계약을 체결하며 전기차 충전 사업에

www.newstof.com

 

CJ CGV 자본확충, 신용도 긍정 평가 '시장 신뢰' 회복할까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에너지, 소재, 부품, 장비
 

정유4사, 2분기에 실적 바닥 찍나 …에쓰오일, ‘역사적 저점’ 전망 - 뷰어스

국내 정유 업계의 실적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급감할 전망이다. 경기 침체로 인한 수요 부진이 원인이다. 특히 에쓰오일(S-OIL)은 최악의 성적표를 받을 것으로 예상됐다.다만 2분기를 바닥으

theviewers.co.kr

 

에쓰오일, 2Q 실적 컨센서스 하회 전망 - 딜사이트

재고평가손실·정제마진 급락 탓, 3Q 정기보수 종료로 실적 개선 예상

dealsite.co.kr:443

 

에코프로 신고가 … 테슬라 깜짝 실적에 장중 90만원 돌파 - 머니투데이

특징주테슬라가 2분기 시장 전망을 뛰어넘는 차량 판매를 기록하며 주요 배터리 공급사인 에코프로 그룹주도 강세다.3일 오후 2시20분 기준 에코프로는 전 거래일 대비 12만3000원(16.31%) 급등한 87

news.mt.co.kr

 

포스코그룹, 2030년까지 121조원 투자..."미래소재 기업 도약"

포스코그룹이 3일 열린 포스코 포항제철소 1기 설비 종합준공 50주년 기념행사에서 친환경 미래소재 대표기업 100년 도약을 위해 2030년까지 국내외 총 121조를 투자한다...

zdnet.co.kr

 

포스코홀딩스, 철강 실적 호조, 리튬 신사업 기대감으로 기업가치 상승 지속” <삼성證>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삼성증권은 3일 포스코홀딩스 기존 사업인 철강 사업이 견조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고 올해 말부터 리튬 사업이 시작될 예정이어서 기업가치가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www.news2day.co.kr

 

KG스틸, 외형성장과 이익 기대 예상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은 KG스틸(대표 박성희)에 대해 2025년까지 외형성장과 이익 증가를 이룰 것으로 예상된다며 목표주가를 1만2,000원으로 잡았다.신한투자증권은 꾸준한 설비투자와 기술 개발이 이뤄

www.snmnews.com

 

삼성전자, 부채 14조 줄였지만···반도체·가전 부진 속 '실적 먹구름' | 아주경제

삼성전자가 연내 갚아야 할 유동부채를 1년 전보다 줄였는데도 실적 부진의 그늘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실적 버팀목이던 메모리 반도체가 여전히 맥을 못추는 데다 가전 사업 부진까지 겹

www.ajunews.com

 

필옵틱스, 子 필에너지 IPO효과에 '고공행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에코프로비엠, 단기적 부진에도 중장기 경쟁력 양호 - 증권일보

NH투자증권은 3일 에코프로비엠에 대해 올해 2분기 실적은 일시적 부진이 불가피하지만 중장기 경쟁력 향상을 위한 자금 조달, 추가 수주, 신규 제품 양산 준비는 순항 중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www.s-d.kr

 

엘앤에프, LG에너지솔루션, 테슬라 공급망 가이드 대응…양극재 최선호주"-메리츠증

메리츠증권이 엘앤에프에 대해 주력 고객사인 LG에너지솔루션과 테슬라의 공급망 가이드에 대응하고 있으며 3분기 실적이 반등할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46만

news.mtn.co.kr

 

삼성SDI, 시장 우려 대비 견조한 실적 예상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3일 삼성SDI에 대해 2분기 실적 시장 우려에도 불구하고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전망이라고 전했다.정원석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삼성SDI의 2분

www.insightkorea.co.kr

 

천보, 2분기 저점으로 실적 개선될 것, 목표가 하향”

키움증권이 천보에 대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은 내년부터일 것으로 전망했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 목표주가는 기존 30만 원에서 27만 원으로 하향

www.etoday.co.kr

자동차, 산업재
 

현대차·기아, 2분기 실적 ‘사상 최대’ 전망…변수는 ‘임단협’

현대자동차·기아가 올해 1분기에 이어 2분기에도 사상 최대 실적을 거두며 삼성전자를 제치고 상장사 영업이익 1·2위를 차지할 전망이다. 차량용 반도체 등 부품 수급난 해소에 힘입...

www.ceoscoredaily.com

 

기아, 상반기 역대 최고 실적.. 카니발이 지키고, 스포티지 달렸다

기아(대표 송호성)는 지난 상반기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한 154만6850대를 판매했다고 3일 발표했다. 이는 1962년 기아가 자동차 판매를 시작한 이래 상반기 최다 실적이다.차량별로 스포티지가 26

www.fntimes.com

 

현대차·기아 美서 최대실적 올 상반기 신차판매 16% `쑥`

79만대로 2년만에 기록경신 SUV 판매호조가 실적 견인 IRA여파 전기차판매는 주춤

www.mk.co.kr

 

눈치보는 건설사…원자잿값 인상·미분양 부담에 공급실적률 ‘저조’ - 뷰어스

원자잿값 인상과 미분양 부담에 건설사의 눈치보기가 계속되고 있다. 분양 계획의 30%를 간신히 넘기는 수준으로만 실제 공급이 이뤄지는 등 분양계획 물량 대비 분양 실적이 낮은 흐름을 보이

theviewers.co.kr

 

현대건설 '누적 수주 100조' 다시 찾아온 중동의 봄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GS건설, 잇따른 부실시공 논란 불구 2분기 실적 ‘긍정적’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김영택 기자] 잇따른 부실시공 논란에도 GS건설의 2분기 실적이 긍정적이라는 분석이다.3일 대신증권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2분기 연결기준 매출 3.6조원(+19.4% yoy), 영업이익 1,8

www.infostockdaily.co.kr

 

쌍용건설, 올 상반기 해외서 쌓은 실적 지난해 10배 이상  - 한스경제

[한스경제=문용균 기자] 지난해 말 글로벌세아 품에 안긴 쌍용건설이 해외에서 빠르게 실적을 쌓아 올리고 있다. 올해 상반기 수주한 계약액은 지난해 상반기와 비교해 10배 이상 증가했다. 쌍용

www.hansbiz.co.kr

 

삼성엔지니어링, 2분기 영업익 컨센서스 부합...실적 성장 기대감 커져 <한화투자 證>

[뉴스투데이=모도원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삼성엔지니어링이 올해 2분기 시장 컨센서스에 부합한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송유림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3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

www.news2day.co.kr

소매, 유통, 소비재
 

현대글로비스, 현대차 질주 덕에 실적 `껑충`

현대자동차그룹의 유통과 물류를 담당하고 있는 현대글로비스가 현대차·기아 수출량과 해외 공장 판매량 증가세에 힘입어 2분기에 호실적을 기록할 것이라는 전망이 증권가에서 나왔다. 여기

www.mk.co.kr

 

K뷰티, 2분기 실적도 ‘암울’···새 돌파구 찾을까

[이뉴스투데이 최은지 기자] K뷰티를 이끌고 있는 LG생활건강과 아모레퍼시픽의 2분기 실적 전망이 암울하다. 엔데믹으로 마스크 의무화가 사라지고 중국 시장 리오프닝에 따른 소비 회복 영향

www.enewstoday.co.kr

 

애경산업 목표주가 상향, 체질 개선 노력으로 실적 상승 기대

[비즈니스포스트] 애경산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체질 개선 노력에 힘입어 실적이 상승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됐다.애경산업 목표주가가 높아졌다. 2분기 실적이 시장 기대치(컨센서스..

www.businesspost.co.kr

 

LG생활건강 2분기 실적 기대 이하…중립"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윤선희 기자 = 한국투자증권은 3일 LG생활건강[051900]이 올해 2분기에도 시장 기대치를 밑도는 실적을 거둔 것으로 보고...

www.yna.co.kr

 

롯데관광개발, 실적 바닥 통과…2분기 EBITDA ‘흑전’ 전망 - 조세일보

◆…제주 드림타워 카지노 입구. 사진=롯데관광개발 제공 키움증권은 3일 롯데관광개발 분석 보고서에서 점진적 우상향의 실적 개선 추세가 돋보인다고 밝

www.joseilbo.com

금융
 

선두지킨 DB금투...교보·한양 '맹추격'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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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7월3~4일
 

미국 블랙록 BTC ETF 재신청…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 시세 상승, 연고점 돌파할까? - 한국강사

[한국강사신문 한상형 기자] 연합뉴스에 따르면 세계 최대 자산운용사 블랙록이 미 규제당국에 비트코인(BTC) 상장지수펀드(ETF) 상장을 다시 신청하면서 비트코인이 10일 만에 연고점 돌파를 시

www.lecturernews.com

 

美·亞 등 인구 92%, 암호화폐 기본 지식 갖춰 - 토큰포스트

전 세계 인구의 92%가 암호화폐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춘 것으로 확인됐다.3일(현지시간) 영국 인터넷 기반 시장조사 업체 유고브(YouGov)와 컨센시스의 공동 조사에 따르면, 전세계인의 92%가

www.tokenpost.kr

 

6월 암호화폐 벤처 투자 '6800억원'...전년 대비 70% 줄어 - 토큰포스트

6월 암호화폐 기업에 대한 벤처 투자가 전년 대비 70% 이상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암호화폐 데이터 제공업체 루트데이터(RootData)에 따르면 지난 한 달 암호화폐 산업은 83회의 투자 라운드를 통

www.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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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증시 전망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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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하반기 주식시장은 낮아진 경기회복 기대감 등에 상승과 횡보를 반복하는 계단식 상승장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전문가들은 반도체 등 실적 개선 기대감이 높은 업종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인공지능(AI) 관련 기업들의 선별적인 강세를 전망했다.

 

5월 18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삼성증권·한국투자증권·신한투자증권·하나증권·한화투자증권·현대차증권 등이 하반기 주식시장 전망 자료를 발표했다. 이들 증권사 리서치센터가 전망한 하반기 코스피 예상 범위 하단은 2200포인트, 상단은 2800포인트다.

 

증권가에서는 하반기 증시가 변동성을 낮추며 상승과 횡보를 반복할 것으로 내다봤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전망의 기본적인 시나리오는 코스피가 횡보와 상승을 반복하며 계단식으로 올라가는 것”이라며 “그 과정에서 시장은 통화정책과 기업실적 변화를 주가에 반영해 나갈 것”이라고 분석했다.

 

이어 “물론 인플레 압력이 여전한 가운데 가국 재정지출이 늘지 않고 지정학 리스크가 간헐적으로 불거질 수 있는 점은 증시에 부담이 될 수 있다”며 “하반기 증시의 방향은 위를 향하겠지만 올라가는 기울기는 가파르지 않을 전망”이라고 내다봤다.

 

박승영 한화투자증권 연구원 역시 “올해 하반기 경제와 주식시장은 낮은 변동성으로 특징지어질 것”이라며 “성장률의 하락이 인플레이션 압력을 낮추고 시장 금리에도 하방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김용구 삼성증권 연구원은 “3분기는 선반영된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금리인하 기대 되돌림과 미국의 경기둔화 등이 증시의 부침을 자극할 것”이라며 “4분기엔 극단적인 낙관론 또는 단순 평균회귀 전망이 짙게 반영된 2024년 실적 눈높이의 하향조정 충격 등이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반도체 업황 반등 기대감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김대준 연구원은 "하반기 주식시장에서 가장 주목할 업종은 IT이고 그중 반도체가 최선호 업종"이라며 "가격측면에서 반도체의 투자 매력은 상당하다"고 설명했다.

 

이재만 하나증권 연구원은 “과거 연준의 기준금리 인상 국면에서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국내 반도체를 순매도 했다”며 “그러나 기준금리 인상 후 동결 국면에선 외국인은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해 순매수로 전환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SK하이닉스의 외국인 지분율은 49.6%로 2009년 이후 최고 수준인 반면 삼성전자는 51.9%로 2009년 이후 최고점인 58% 대비 낮은 수준”이라며 “외국인은 과도하게 비중을 축소했던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반도체 업종에 대한 순매수를 지속할 가능성이 높다”고 분석했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 역시 “향후 내수 회복에 따른 중국발 스마트폰 수요 회복과 함께 AI 및 클라우드 시장 투자 확대, 커넥티드카 출시 등 다양한 수요 확대 요인을 생각할 필요가 있다”며 “수급 측면에서도 반도체는 추가적인 외국인 수급 유입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


박승영 연구원은 “하반기는 미약한 경기 반등 속에서 투자자들은 오히려 경기와 무관한 업종에 대한 선호를 높일 것이라 생각한다”며 “AI는 사람들이 받아들이는 속도가 빠르고 최근 대부분의 기업들이 비즈니스 모델에 AI를 접목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AI는 업종을 가리지 않는다”며 “반도체, 자동화, 메타버스, 헬스케어 등 각 산업에서 AI를 녹여내는 가운데 AI를 통해 시공간의 제약을 해소해주는 기업들이 주도주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관련 종목으로는 모트렉스, 퓨런티어, 레인보우로보틱스, 현대무벡스, 알체라, 솔트룩스, 자이언트스텝, 위지윅스튜디오, 루닛, 뷰노 등을 지목했다.

 

위 내용을 포함한 하반기 증권사들의 증시 전망은 아래를 참고하면 된다.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그린포스트코리아)

 

하반기 코스피, 수출·실적 덕 강세 전망 (대신증권)

코스피, 하반기 2,400~2,750 전망 (NH투자증권)

6월 코스피 2,500~2,700 전망 (한국투자증권)

2023년 하반기 포트폴리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하반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중분류 소분류 증권사 추천
제약과생물공학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제약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건강관리기술 ★★★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와서비스 IT서비스 ★★☆
소프트웨어
미디어와엔터테인먼트 게임엔터테인먼트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서비스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에너지 석유와가스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소재 화학 ★★★★★
비철금속 ★☆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와반도체장비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디스플레이패널
기술하드웨어와장비 사무용전자제품 ★★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전자와 전기제품 전기제품 ★★★★★
전자제품
자동차와부품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본재 기계 ★★★★★
복합기업 ★☆
가구 ★★★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과국방 ★★☆
조선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
해운사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
식품,음료,담배 식품
음료
담배
내구소비재와의류 가정용기기와용품
문구류
화장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레저용장비와제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은행 은행
증권 증권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부동산 부동산  
다각화된금융 카드  
창업투자  
기타금융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1.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1-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1-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 이슈 아님)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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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거래량 지표 및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대형주 중 추천종목을 우선순위로 정리한 종목이다. 아래 종목들 중, 개장 후 20분정도가 지난 뒤 거래량이 꾸준이 유지되면서, 거래량이 몰릴 때 양봉이 나타나는 종목 위주로 매수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분 단위 차트(1분, 3분, 5분, 10분)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를 올리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거래량을 통한 주가의 추세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 + 양봉' 신호는 매우 중요하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고영

대한항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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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 하반기도 강세 이어갈까…고용·연준 주목

[중국증시 주간전망] 3분기에도 강세장 기대 어려워

[주간증시전망]변동성 장세 계속…2Q 실적 시즌이 ‘관건'

[증시캘린더]이번주(7월1주)이노시뮬레이션 상장, 필에너지 공모 등

한국투자 "7월 코스피 2500~2700포인트 전망, 반도체 자동차 업종 주목"

[하반기 증시 전망] 상장사 실적 개선 기대감...코스피 3000 낙관론도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이투데이 그래픽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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