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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7월13일 일일증시: 美 6월 소비자물가 3.0%↑, 유니콘 기업들 "한국서 사업 못한다", LG전자 '비전 및 사업전략' 발표, 北 어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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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한미 증시 탈동조화, 투자전략은?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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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 주(10~14일) 뉴욕 증시는 다시 불거진 긴축 우려 속에 미국 물가지표와 대형 금융주를 필두로 시작하는 2분기 실적 시즌 등이 주요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이다.

 

지난주 뉴욕 증시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모두 하락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과 다우지수는 각각 51.43포인트(1.16%), 672.72포인트(1.96%) 하락한 4398.95, 3만3734.88에 마감했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은 18.32포인트(0.13%) 내린 13660.72로 장을 마쳤다. 주초에 S&P500과 나스닥 모두 14개월래 최고치를 경신했으나, 이후 상승세가 주춤해졌다.

 

S&P 11개 업종 중 부동산이 소폭 오른 것을 제외하고는 전 업종이 모두 하락했다. 특히 헬스케어가 3% 가까이 하락하며 4주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다. 그간 뉴욕 증시 상승을 주도한 주요 기술주들은 2분기 자동차 판매가 급증한 테슬라가 5% 가까이 상승한 것을 제외하고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월초 고용지표 발표 이후 긴축 우려가 높아지며 증시에 부담을 가했다.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 6월 민간 기업 고용자 수는 전월 대비 49만7000명 증가하며, 월스트리트저널(WSJ) 전망치(22만명)의 두 배를 넘었다. 6월 비농업 고용자 수는 20만9000명 증가로, WSJ 전망치(24만명)를 밑돌았으나 여전히 20만명 이상의 견조한 증가세를 이어갔다. 또한 평균 시급은 전월 대비 0.4% 증가로 예상치(0.3% 증가)를 상회하며 인플레이션 우려를 부추겼다.

 

따라서 이달 25~26일 있을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의 0.2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이 90%를 넘어 거의 기정 사실화되고 있다.

 

미국 은행 웰스파고는 고용 지표에 대해 "고용 시장이 (연준 목표치인) 인플레이션 2%와 보조를 맞추기에는 수급이 과도하게 빡빡하다"며 "이달 FOMC에서 0.25%포인트 금리 추가 인상을 시사하는 결과"라고 평했다.

 

금융 서비스업체 에드워드 존스의 모나 마자한 선임투자전략가는 "연준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는 목소리에 힘을 더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지난달 의회 청문회에서 언급한 "인플레이션을 끌어내리기 위해 연준이 해야 할 일이 많이 남아 있다"는 것을 상기시킨 것이다.

 

긴축 우려가 높아진 상황에서 이번 주에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및 생산자물가지수(PPI)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그중에서도 CPI는 전년 동월 대비 3.1% 상승이 예상되고 있는데 이 경우 전월치(4.0% 상승) 대비 상승폭이 크게 둔화되는 동시에 2021년 3월 이후 가장 낮은 상승률을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식료품, 에너지 가격을 제외한 근원 CPI 역시 전월치(5.3% 상승)보다 둔화된 5.0% 상승이 예상되고 있다. 따라서 CPI가 크게 둔화할 경우, 향후 추가 긴축 우려도 다소 가라앉을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15일부터 시작되는 FOMC 회의 전 블랙아웃(연준위원들의 공식적 발언 금지 기간)을 앞두고 주중 연준 인사들의 연설 및 담화 등이 대거 예정되어 있어, 이들의 발언 내용 역시 향후 통화정책에 대한 가늠자를 제공할 전망이다.

 

14일부터는 2분기 실적 시즌이 막을 올린다. 금융데이터업체 팩트셋에 따르면 2분기 S&P500기업들의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7.2% 감소가 예상되고 있다. 이 경우, 2020년 2분기 이후 3년래 최대 이익 감소폭을 기록하게 되는 것이다. 그러나 상반기 기술주 강세 여파에 가려졌던 다른 업종들이 빛을 볼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고, 그중에서도 밸류에이션이 낮은 헬스케어와 금융주 등이 유망 업종으로 꼽히고 있다.

 

그중 금융주는 상반기에 실리콘밸리은행 사태 등으로 한바탕 곤욕을 치렀으나 금리 인상 시 수혜가 예상되는 면이 있다. 특히 이번 주에 JP모건, 시티그룹 등 대형 금융주들이 실적 시즌의 포문을 여는 만큼 실적 결과에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자산운용사 올스프링 글로벌 인베스트먼트의 탐 오그날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만일 금리가 더 오랜 기간 동안 더 높게 머무르고, 연준이 더 오랜 기간 동안 인플레이션에 맞서 싸워야 한다면 그것은 이 기업들(금융주)이 더 오랜 기간 동안 더 많은 수익을 내면서 더 많은 자사주를 매입할 것이라는 의미"라고 언급했다.

이번 주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미국 현지시간)

10일(월)

- 개장 전 실적: 헬렌 오브 트로이 등

-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담화(월스트리트저널과 노변 담화, 주제: 금융기관 감독)

- 메리 데일리 샌프란시스코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 라파엘 보스틱 연은 총재 연설

- 장 마감 후 실적: 프라이스스마트 등

 

11일(화)

제임스 블라드 뉴욕 연은 총재 연설

 

12일(수)

- 6월 CPI·근원 CPI

- 톰 바킨 리치먼드 연은 총재 연설

-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은 총재 연설

 

13일(목)

- 개장 전 실적: 펩시, 델타항공 등

- 6월 PPI·근원 PPI

- 주간 실업수당 청구건수

-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장소: 뉴욕 금융인 포럼, 주제: 경제 및 정책 전망)

- 장 마감 후 실적: 웨스턴 얼라이언스 등

 

14일(금)

- 개장 전 실적: 유나이티드헬스, JP모건, 웰스파고, 블랙록, 시티그룹 등

- 7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인플레이션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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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 아주경제

이번 주(7월 10~14일) 중국 증시는 중국 경제 상황을 가늠해볼 수 있는 물가, 수출 등 경제지표 발표에 투자자들이 촉각을 기울일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 증시는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 전망에 안전자산 선호 심리가 강해지며 약세장으로 마감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3200선이 또 붕괴됐다. 직전주보다 0.28% 하락한 3196.61로 거래를 마친 것. 선전성분과 창업판 지수 주간 낙폭은 각각 1.25%, 2.07%로 하락장을 기록하며 한 주를 마무리했다.

 

외국인은 지난주 모두 91억6000만 위안어치 중국 본토 주식을 내다팔면서 3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외국인은 상하이증시에서 51억5800만 위안, 선전 증시에서 40억200만 위안어치를 각각 순매도했다.

 

이번 주에는 중국 상반기 경제 상황을 마무리하는 6월 물가·수출 등 주요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우선 10일에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소비자·생산자물가지수(CPI, PPI)를 발표한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 내수경기 부진 속 6월 CPI 상승률이 0.1%에 그칠 것으로 내다봤다. 앞서 4월 CPI 상승률은 26개월 만의 최저치인 전년 동월 대비 0.1%, 5월에도 0.2%에 그쳤다.

 

5월 PPI는 4.9% 하락하며 전달 기록한 -4.6%보다 낙폭이 더 커질 것으로 추정됐다. 중국 경기 회복세 부진 속 PPI는 지난해 10월부터 반년 넘게 마이너스 증가세를 이어가며 디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하락 속 경기 침체) 우려도 커졌다.

 

이어 13일에는 중국 해관총서가 6월 수출입 통계를 발표한다.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6월 달러 기준 수출이 전년 동기 대비 3.1% 하락할 것으로 관측했다. 중국 수출 증가율이 지난 5월 -7.5%를 기록, 석 달 만에 감소세로 돌아선 이후 두 달째 마이너스를 이어갈 것이란 관측이다.

 

경제 지표가 예상 밖으로 부진한 것으로 나오면 중국 지도부가 추가 부양책을 내놓을 것이란 기대감도 커질 전망이다. 시장은 중국 공산당 핵심 지도부인 중앙정치국 상무위원회가 이달 중 회의를 열고 주요 재정 지원책 등 경기부양 종합 대책을 확정할 것으로 예상한다. 여기엔 주택담보대출 금리 인하와 계약금 비율 인하 등 부동산 경기 활성화 대책, 소비 관련 세금 감면 등이 포함될 전망이다.

 

중국은 10일부터 각 자산운용사에 공모펀드 운용보수 수수료 비율을 1.2% 이하로 책정하도록 지시했다. 이는 단기적으로 자산운용사의 수익이 줄어들 순 있지만, 장기적으로 펀드 투자자 유입을 촉진하고 시장에 활기를 불어넣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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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7월12~13일

 

美 6월 소비자물가 3.0%↑…2년여만에 최소폭

미국 소비자물가 지수가 2년만에 최소폭 상승을 기록했다. 미국 노동부는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전년 동월보다 3.0% 올랐다고 12일(현지시간) 밝혔다. 지난달 CPI 상승폭은 5월(4.0%)보다 1%포인

biz.heraldcorp.com

 

[뉴욕증시] 시장 예상 밑돈 美 6월 CPI 결과에 상승…나스닥 1.15%↑ - 신아일보

미국 증시는 지난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며 상승 마감했다.12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 따르면,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86.01포인트(p, 0.25%) 상승한 3

www.shinailbo.co.kr

 

[유럽증시] 美 인플레 둔화에 상승 마감...광산섹터 3.7%↑

[휴스턴=뉴스핌] 고인원 특파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2일(현지시간) 상승세로 장을 마쳤다.이날 발표된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27개월 만에 최저로 둔화하며 월가 예상도 하회했다는

newspim.com

IT
 

블루스카이, 트위처 대체자? 100만회 다운로드 넘어 - 테크레시피

트위터 대체 앱으로 주목받는 SNS인 블루스카이(Bluesky) iOS 앱과 안드로이드 앱을 합친 다운로드 수가 100만 회를 돌파했다. 블루스카이 앱 월 다운로드 수는 2023년 5월부터 줄었지만 7월에는 수가

techrecipe.co.kr

소재, 부품, 장비
 

인텔, 소형 폼팩터 PC NUC 사업 접는다

인텔이 화요일 차세대 컴퓨팅 기기 NUC 생산 중단을 발표했다. 그러나 협력 제조업체의 소형 폼팩터 PC 생산을 계속 장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www.itworld.co.kr

산업재
 

Byrna Technologies Q2 실적, 수익 에상치보다 저조 By Investing.com

Byrna Technologies Q2 실적, 수익 에상치보다 저조

kr.investing.com

금융
 

아크 인베스트, 코인베이스 주식 매각…1년 만에 처음 - 코인데스크코리아

'돈나무 언니'로 알려진 캐시 우드의 자산운용사 아크 인베스트가 암호화폐(가상자산) 거래소 코인베이스(COIN) 주식을 1년 만에 처음으로 매각했다.12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아크인베스트는 코인

www.coindesk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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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서울경제

국내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추가 긴축을 경계하며 당분간 박스권 내 머무를 것으로 보인다. 다만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어닝시즌)이 시작되면서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 양호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은 호재로 평가됐다.

 

1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7월 3일~7일) 코스피지수는 직전 주 대비 37.57포인트(1.47%) 하락한 2526.71에 마감했다. 코스닥 역시 같은 기간 0.97포인트(0.11%) 내린 867.27에 거래를 마쳤다.

 

기관의 대량 매도가 증시 약세를 이끌었다. 새마을금고 우려가 기관 투자자들의 투심을 짓눌렀다는 분석이다. 코스피 시장에서는 개인은 1조 1828억 원을 순매수한 반면 기관은 1조 3281억 원을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에서도 개인(3956억 원)과 외국인(2755억 원)은 순매수했지만, 기관은 6162억 원을 팔아치웠다. 다만 증권가에선 정부가 관계기관 합동으로 범정부대응단을 구성, 필요 시 정부 차입으로 유동성을 충분히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만큼 새마을금고 사태가 증시에 미칠 부정적인 영향은 제한적일 것으로 보고 있다.

 

반도체는 삼성전자의 호실적에도 약세를, 2차전지 종목은 강세를 보였다. 코스피에서 삼성전자는 지난주 3.19% 하락해 6만 9900원을 기록하며 ‘6만전자’로 내려왔다. SK하이닉스(-2.95%) 역시 약세를 보였다. 반면 2차전지 종목 중 금양(001570)은 지난주에만 56.3%(2만 9900원) 급등해 8만 3000원을 기록했다. 코스모화학(005420)(20.3%)도 강세였다. POSCO홀딩스(005490)(3.09%)와 포스코퓨처엠(003670)(12.8%), 삼성SDI(006400)(4.19%), LG에너지솔루션(373220)(1.63%) 등도 상승세였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지수 예상 밴드로 2490~2610포인트를 제시했다. 증시 상승 요인으로는 미국 물가가 안정세에 접어든 점을 지목했다. 블룸버그는 12일 발표될 미국 6월 헤드라인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전년 대비 3.0%, 코어(근원) CPI는 5.0%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다. 다만 지표 안정세에도 연준이 여전히 매파적 기조를 고수하고 있다는 점은 증시에 부담이다. 최근 연준은 물가상승률이 2% 목표치에 근접하지 않은 점 등을 내세워 연내 2회까지 추가 인상이 가능하다는 입장을 재차 강조하고 있다.

 

이번주 본격적으로 2분기 실적 발표 시즌이 시작된다는 점은 증시에 호재가 될 것으로 보인다. 2분기 기업들의 실적이 예상보다는 양호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삼성전자가 7일 시장 예상치(2714억 원) 대비 두 배 많은 2분기 영업이익(6000억 원)을 발표하며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신얼 SK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2분기 실적에서의 반도체 업황 개선 기대감이 부각되면서 전반적으로 (증시가) 상승세를 시현할 전망”이라며 “여기에 그동안 부진한 움직임을 시현했던 네이버, 카카오 등 인터넷 관련 종목들이 실적 개선 기대감에 힘입어 반등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되는 점도 증시에 호재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추천 업종으로는 반도체와 원전, 방산·우주항공, 화장품·의류, 철강 등이 제시됐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조정시 반도체 중심의 매수 대응에 나설 것”이라고 조언했다. 삼성증권은 실적발표 시즌이 시작된 만큼 실적 모멘텀이 큰 종목들에 주목하라고 조언했다. 이혁진 삼성증권 수석연구위원은 “글로벌 테마 핵심 밸류체인, 절대적인 밸류에이션 매력, 가시적 실적 모멘텀을 보유한 종목이라면 수급 쏠림에 따른 초과 수익을 기대해볼 수 있다”며 SK하이닉스, LG이노텍, 이수페타시스, 기아, 현대오토에버, POSCO홀딩스, HD한국조선해양 등을 추천주로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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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 이데일리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버넥트, 뷰티스킨, 파로스아이바이오, 에이엘티 등이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한다. 센서뷰와 와이랩 등은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필에너지 등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7월10일(월)~11일(화)

버넥트 수요예측

- 자체 개발한 컴퓨터 비전 기반의 증강현실(AR)기술을 바탕으로 확장현실(XR) 솔루션을 개발, 제공하는 테크 기업.

- 공모가 희망 범위 1만1500~1만3600원, 공모금액 최대 217억6000만원.

- 지난해 매출액 50억5600만원, 영업손실 141억4200만원.

 

뷰티스킨 수요예측

-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및 브랜드 유통사업 영위.

- 공모가 희망 범위 2만1000~2만4000원, 공모금액 최대 105억6000만원.

- 지난해 매출액 589억3683만원, 영업이익 40억4600만원.

 

파로스아이바이오 수요예측

- 인공지능(AI) 기반 신약 개발 전문기업, 의약 및 약학 연구개발 등을 사업 영위.

- 공모가 희망범위 1만4000~1만8000원. 공모금액 최대 252억원.

- 지난해 매출액 3억원, 영업손실 106억1948만원.

 

센서뷰 공모

- 나노 소재 가공 및 정밀 설계, 제조 공정 기술 등에 기반해 글로벌 표준의 고성능 안테나, 케이블, 커넥터를 전문으로 개발 및 제조하는 무선주파수(RF) 연결 솔루션 기업.

-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4500원, 공모금액 175억5000만원.

- 지난해 매출액 56억3900만원. 영업손실 144억8300만원.

 

와이랩 공모

- 지적재산권(IP) 개발부터 활용까지 내재화한 웹툰 콘텐츠 공급자로 지난 2010년 설립됐으며, 네이버웹툰 등이 주요 거래처.

-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9000원, 공모금액 270억원.

- 지난해 매출액 297억8100만원, 영업손실 4억3500만원.

7월11일(화)~12일(수)

에이엘티 수요예측

- 비메모리 반도체 후공정 전문기업, 인공지능(AI), 자동차 전장 등 다양한 산업에 적용되는 고성능 비메모리 반도체를 테스트하는 사업을 영위.

- 공모가 희망 범위 1만6700~2만500원, 공모금액 최대 184억5000만원.

- 지난해 매출액 443억원, 영업이익 80억원.

 

SK증권스팩9호 공모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0억원.

7월12일(수)

디비금융스팩11호 상장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7월12일(수)~13일(목)

유안타스팩14호 수요예측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LED응용, 방송통신융합산업, 게임·모바일산업,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전자·통신, 엔터테인먼트·컨텐츠, 소프트웨어·서비스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0억원.

7월13일(목)~14일(금)

뷰티스킨 공모

- 화장품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제조업자개발생산(ODM) 및 브랜드 유통사업 영위.

- 공모가 희망 범위 2만1000~2만4000원, 공모금액 최대 105억6000만원.

- 지난해 매출액 589억3683만원, 영업이익 40억4600만원.

7월14일(금)

필에너지 상장

- 2차전지 후공정 기업으로 음극과 양극의 극판을 레이저 노칭 공정과 가공된 탭(Tap)을 분리막 사이에 두고 겹겹이 쌓는 스태킹(Stacking)공정 사업 영위.

-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 초과 3만4000원, 공모금액 최대 956억2500만원.

- 지난해 매출액 1897억1000만원, 영업이익 168억1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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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증시 탈동조화, 투자전략은? | 이투데이

지난달 이후 한국과 미국 증시 사이의 ‘디커플링(탈동조화)’ 현상이 심화하고 있는 가운데, 국내 기업 중에서는 북미 매출 비중이 높은 종목에 주목해야 한다는 조언이 나온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6월 이후 이달 7일까지 코스피지수는 2.08% 하락했다. 반면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3.38%, 나스닥지수는 4.38% 오르며 격차를 벌리고 있다.

 

이 같은 간극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달러화가 재차 강세를 보이는 것과 무관하지 않다. 지난달 중순 1270원대까지 내려갔던 원·달러 환율은 다시 반등을 시작해 1300원 선 초반에서 공방을 거듭하고 있다.

 

연준은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15개월 만에 금리 인상을 멈췄지만, 5일(현지시간) 공개된 회의록에서는 일부 참석자가 0.25%포인트( p) 인상을 지지한 것으로 알려졌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연내 두 번의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도 긴축 우려를 더했다.

 

미국의 경제지표도 금리 상방을 높이고 있다. 미국의 1분기 국내총생산(GDP) 증가율은 연 2.0%로, 종전 발표된 잠정치 1.3%와 시장 예상치인 1.4%를 크게 웃돌았다. 잦아든 경기 침체 우려 속에서 고용지표 역시 견고했다. 미국의 6월 ADP 민간고용 보고서가 집계한 고용자 수는 시장 예상(23만5000건)을 큰 폭으로 상회하는 49만7000명으로 나타났다.

 

1분기만 해도 연준의 금리 인상이 막바지에 다다랐다는 전망이 지배적이었지만, 점차 연준의 추가 금리 인상 가능성에 힘이 실리는 모습이다. 긴축 우려가 달러 강세를 자극하고, 국내 증시의 하방 압력을 키우는 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다.

 

중국의 경제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점도 한·미 증시 간 디커플링을 강화한다는 분석이다. 중국의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는 3개월 연속 내리막을 걸으며 지난달 49를 기록해 기준선 아래로 내려갔다. 제조업과 서비스업을 합친 차이신 종합 PMI는 전월 대비 3.1포인트 하락한 52.5였다. 중국 정부의 경기 부양책에도 리오프닝(경기 재개)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나지 않고 있다.

 

 

한국에서도 미국과 중국의 매출 비중에 따라 주가가 엇갈린 흐름이 나타났다. 4월까지는 중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이 강세를 보였다면 5월부터는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들이 강세를 보였다는 설명이다.

 

염동찬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달러 강세, 중국의 경제지표 둔화가 단기적으로 변화를 보이기는 어려운 상황”이라며 “당분간 중국 매출 비중보다는 미국 매출 비중이 높은 기업에 대한 관심이 필요하다”고 설명했다.

 

북미 매출 비중이 가장 높은 상위 10개 기업으로는 △SK하이닉스 △현대차 △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두산밥캣 △씨에스윈드 △솔루엠 △금호타이어 △명신산업 △화신 △탑머티리얼 등을 꼽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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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7월12~13일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북한이 12일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을 발사했다고 합동참모본부(합참)가 이날 밝혔다. 합참은 정확한 미사일 발사 장소, 속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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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경제규모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13위로 하락

한국 경제규모 10위권 밖으로 밀려났다13위로 하락 작년 韓 명목GDP 1조6733억달러 러시아·브라질에도 추월당해 고환율·성장세 둔화 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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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대 유니콘기업 17곳은 韓 사업 못 한다…신산업 규제에 발목

[파이낸셜뉴스] 글로벌 100대 유니콘기업(기업가치 1조원 이상 비상장기업) 중 17개는 한국에서는 규제로 인해 사업이 불가능하거나 제한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발전 속도와 국내 산업 현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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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외인·기관 '사자'에 2570선 회복...코스닥은 소폭 상승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에 힘입어 2570선에 안착했다. 12일 코스피는 전일대비 12.23p(0.48%) 상승한 2574.72에 장을 마감했다. 전날 1.66% 급등한 데 이어 이날

www.foodneconomy.com

바이오, 헬스케어
 

대웅제약, 올해 펙수클루와 엔블로를 통한 실적 성장 전망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하나증권은 12일 대웅제약에 대해 2분기 실적은 시장 기대치에 부합할 것이라고 전했다.박재경 하나증권 연구원은 “대웅제약의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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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양행, ‘실적·R&D’ 성장 견조 - 인포스탁데일리

[인포스탁데일리=김윤기 기자] 유한양행이 올해 2분기 양호한 실적을 달성할 전망이다.특히 유한양행은 최근 비소세포폐암 치료제 레이저타닙(국내 상품명 렉라자)의 1차 처방 환자들 대상 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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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톡스, 코어톡스 매출 확대…일회성 이슈 해소로 양호한 실적 전망 - 인사이트코리아

[인사이트코리아=장원수 기자] SK증권은 12일 메디톡스에 대해 내수 코어톡스 매출 성장, 해외 메디톡신 판매 호조 속 일회성 비용 이슈도 일단락됐다고 전했다.이동건 SK증권 연구원은 “메디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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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 미디어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 상향, 올해 실적 전망치 초과달성 기대 - 유진투자

[비즈니스포스트]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가 높아졌다.현대오토에버는 올해 연간 가이던스(자체 실적 전망치)를 넘어서는 실적을 거둘 것으로 전망됐다.12일 현대오토에버 목표주가가 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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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 가상화폐 마브렉스 6억7천만 개 19일 소각, 총 발행물량의 3분의2

[비즈니스포스트] 넷마블이 가상화폐 마브렉스(MBX)를 6억7천만 개 소각한다.넷마블은 블록체인 전문자회사 마브렉스가 7월19일에 가상화폐 마브렉스(MBX)를 6억7천만 개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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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카오, 상반기 감익 불가피…"하반기 실적반등 기대"-현대차 - 머니투데이

현대차증권은 올해 상반기까지 카카오의 감익이 불가피할 전망이라며 12일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다만 하반기 실적 반등에 베팅할 시점이라는 분석도 덧붙였다. 투자의견은 '매수' 유지하고,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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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엔터, SM프렌즈 청산 대신 음악 퍼블리싱 회사로 전환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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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 블랙핑크 리사 재계약 불발 우려… 7%대 약세 [증시이슈]

#와이지엔터테인먼트(YG엔터테인먼트)가 블랙핑크 리사의 재계약 불발 우려가 제기되면서 7%대 약세다. YG엔터 측은 리사와의 재계약 사안에 대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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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목표가 4만1000원 - 메리츠證

메리츠證 KT, 예상보다 견고한 실적목표가 4만1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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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틸리티
 

재무위험 공기관 자산매각 ‘지지부진’…상반기 80억 불과

정부가 재무구조 취약 공공기관을 '재무위험기관'으로 특별 관리하며 자산매각 등 재정건전화에 주력하고 있지만, 실제 개선 속도는 기대에 못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전력공사와 한국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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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 부품, 장비
 

에코프로 실적 쇼크…‘황제주’ 등극 기대는 ‘신기루’였나

2분기 매출 2조원대, 작년보다 63% 늘었지만…영업익 1664억, 2% 줄어시장 예측 하회, 주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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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제철 철강 시황 악화 속 실적 선방, 안동일 탈탄소투자 흔들림없이 간다

[비즈니스포스트] 안동일 현대제철 대표이사 사장이 탄소중립을 위한 투자를 흔들림 없이 진행해 나갈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철강 업황이 안 좋은 상황 속에서도 안정적 이익을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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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2분기 매출 607억 전분기 대비 개선 "실적 저점 통과 중"

[코스인코리아닷컴 이효진 기자] 화장품 포장용기 제조 전문기업 연우의 실적이 저점을 통과 중이다. 올해 2분기 실적이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다소 주춤할 수 있으나 전분기와 비교해서는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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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라이프 솔루션으로 2030년 매출액 100조 간다...미래비전 간담회

“'가전은 역시 LG'에 안주하지 않겠습니다. 소비자에게 생활의 편리함을 제공하는 '라이프 솔루션'으로 2030년 매출액 100조원을 달성하겠습니다. 이를 위해 비(非) 하드웨어(Non-HW), 기업간거래(B2B

www.thevaluenews.co.kr

자동차
 

현대차, 평균판매가 상승과 미국 판매량 증가로 2분기 실적 전망치 웃돌아 <하이투자證>

[뉴스투데이=남지완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12일 현대자동차가 차량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미국 판매량 증가 등으로 2분기 컨센서스(증권가 실적 예측치)를 웃도는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전망했

www.news2day.co.kr

 

서연이화,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주가 저평가…목표가↑ - 유진

"서연이화, 2분기 깜짝 실적 전망·주가 저평가…목표가↑"-유진, 목표주가 2만6000원→3만4000원

www.hankyung.com

산업재
 

현대건설, 실적 성장세 본격화 - 현대차證

[서울=뉴시스]이지영 기자 = 현대차증권은 12일 현대건설에 대해 지난해 높은 수준으로 유지됐던 분양 물량을 기반으로 주택부문과 해외부문의 매출성장세가 지속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www.newsis.com

 

GS건설, 한달간 주가 33%↓…"건설株 실적 고려 선별 대응 유리"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권상희 기자] 지난해 초 발생한 HDC현대산업개발 사태에 이어 지난 4월 GS건설이 인천 검단신도시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 사고를 겪으면서 건설주에 대한 우려가 부각되고 있다.

www.opinionnews.co.kr

소비재
 

편의점, 2분기 실적 시장 기대치 하회…하반기는 다를까 - 시사오늘(시사ON)

(시사오늘, 시사ON, 시사온 = 손정은 기자)편의점업계가 성수기인 2분기 시장 기대치에 미치지 못하는 성적표를 받았다.12일 증권가에 따르면 2023년 2분기 BGF리테일의 연결기준 매출액은 2조 808억

www.sisaon.co.kr

 

BGF, 3분기 기존점 신장 회복 예상 - 한국증권신문

[한국증권신문_이은지 인턴기자] 한국투자증권은 12일 BGF리테일에 대해 3분기에 강수 일수가 전년동기대비 크게 증가하지 않는다면 유동인구의 증가와 함께 BGF리테일의 기존점 신장 또한 회복

www.ksdaily.co.kr

금융
 

KB금융, 2개 분기 연속 신한 제치고 리딩금융 탈환할 듯

2분기 실적 시즌이 2주 앞으로 다가왔다. 건전성 리스크가 심화되고, 고금리 장기화로 대출 자산 확대에도 제약을 받고 있는 상황이지만 국내 4대 금융그룹(KB금융·신한금융·하나금융·우리금융

www.asiatoday.co.kr

 

우리은행서 또 횡령…7만달러 빼돌려 '코인 투자'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박대웅 기자] 지난해 수백억원대 횡령 사고가 있었던 우리은행에서 또다시 횡령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우리은행은 비수도권의 한 지점에서 근무하는 A씨가 7만달러(약 9100만원)가

www.opinio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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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증시 전망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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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하반기 증시가 박스권에 갇힌 채 일부만 선별적으로 오르는 종목장세 양상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 나온다. 머니투데이가 주요 증권사 전망을 취합하고 리서치센터장 및 자산운용업계 전문가들을 인터뷰해 취합한 결과를 보면, 하반기 코스피 예상밴드는 2400~2700으로 제시됐다. 상반기에 주가상승이 컸던 성장주들은 숨고르기에 들어가고, 그 빈자리를 실적 개선주들이 채울 것이란 의견이 주류였다. 6월 한달 간 코스피 지수가 2540~2650 구간에서 움직인 것도 이런 시각이 선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이번 전망취합에 포함된 증권사 7곳(미래에셋증권, 삼성증권, 신한투자증권, 하나증권, 한국투자증권, KB증권, NH투자증권)의 리서치센터장들이 제시한 하반기 코스피 저점은 2350~2450선이었다. 하단을 제시하지 않은 곳도 있었다. 코스피 상단은 2700이 많았지만 2920선을 제시한 시각도 있었다.

 

센터장들은 증시전반에 온기가 퍼지는 '대세 상승장'보다는 이슈에 따라 개별 기업의 희비가 엇갈리는 '종목장세'가 이어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실물 경제와 주가 격차가 크게 벌어진 상황에서 경기 불확실성이 여전한 탓이다. 결국 실적이 뒷받침된 종목만 상승할 것이라는 의견이 주를 이뤘다. 상반기 뜨거웠던 종목들도 성적표에 따라 주가 희비가 엇갈릴 것으로 봤다.

 

하반기 주요 전망 및 추천 업종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면 된다.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그린포스트코리아)

 하반기 코스피, 수출·실적 덕 강세 전망 (대신증권)

 코스피, 하반기 2,400~2,750 전망 (NH투자증권)


전문가가 본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서울경제)
2023년 하반기 증시 전망 (머니투데이)

2023년 하반기 포트폴리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하반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중분류 소분류 증권사 추천
(하반기 포함)
제약과생물공학 생물공학 ★★★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제약
건강관리장비와서비스 건강관리기술 ★★★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와서비스 IT서비스
소프트웨어
미디어와엔터테인먼트 게임엔터테인먼트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서비스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에너지 석유와가스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소재 화학 ★★★★★
비철금속 ★☆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와반도체장비 반도체와반도체장비 ★★★★★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
디스플레이패널
기술하드웨어와장비 사무용전자제품 ★★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전자와 전기제품 전기제품 ★★★★★
전자제품
자동차와부품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본재 기계 ★★★★★
복합기업 ★☆
가구 ★★★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과국방 ★★☆
조선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
해운사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
식품,음료,담배 식품
음료
담배
내구소비재와의류 가정용기기와용품
문구류
화장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레저용장비와제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상업서비스와공급품  
은행 은행
증권 증권  
보험 생명보험  
손해보험
부동산 부동산  
다각화된금융 카드  
창업투자  
기타금융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1.2.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1-2.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1-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 이슈 아님)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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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거래량 지표 및 골든크로스가 나타나는 대형주 중 추천종목을 우선순위로 정리한 종목이다. 아래 종목들 중, 개장 후 20분정도가 지난 뒤 거래량이 꾸준이 유지되면서, 거래량이 몰릴 때 양봉이 나타나는 종목 위주로 매수하면 수익을 낼 수 있는 확률이 높아진다. 분 단위 차트(1분, 3분, 5분, 10분)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를 올리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거래량을 통한 주가의 추세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기 때문에 '거래량 + 양봉' 신호는 매우 중요하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성광벤드

삼성엔지니어링 삼성중공업

카카오뱅크

투자노트

07월12일 삼성엔지니어링 32,700원 매수 → 32,050원 마감 -2%

장 초반 주가 상승추세 확인

09:30 32,150원대 매물대 상향 돌파

 

07월07일 에스엘 40,500원 → 40,850원 0%

07월06일 화신 21,750원 → 21,400원  -2%

07월05일 현대로템 38,450원 → 37,800원  -2%

07월05일 성우하이텍 10,550원 → 14,990원  42%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7월12~13일

 

美 21개 규제 단체, 포괄적 암호화폐 법안 반대

코인게이프에 따르면, 미국의 21개 규제 단체가 미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가 제안한 암호화폐 시장 구조 관련 법안 초안의 반대에 나선 것으로 나타났다

www.coinreaders.com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 암호화폐 부문 투자 일시 중단

[더구루=홍성일 기자] 싱가포르 국부펀드 테마섹이 암호화폐(가상화폐, 가상자산) 부문에 대한 투자를 일시 중단하기로 했다. 테마섹을 향후 상황 변화에 따라 투자를 재개하겠다는 뜻도 밝혔다

www.theguru.co.kr

 

넷마블 마브렉스, MBX 코인 6억7천만개 소각 결정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주환 기자 = 넷마블[251270]의 블록체인 자회사 마브렉스(MARBLEX)는 오는 19일 MBX 코인 약 6억7천만개를 ...

ww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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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재차 불거진 긴축 우려…CPI, 실적 시즌 등 대기

[중국증시 주간전망] 6월 물가·수출 지표 확인…'디플레' 우려 커질까

[이번주 증시전망] 美 추가 긴축 우려에 박스피 지속될듯…2분기 실적은 '맑음'

[증시캘린더]이번주(7월2주)에이엘티 수요예측·필에너지 상장 등

[투자전략] 한ㆍ미 증시 탈동조화, 어떤 종목에 주목해야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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