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3월08일 일일증시/코인: 유럽증시 비중 확대해야, 中 리오프닝 영향은, 韓 작년 경제성장률 2.6%·국민소득 1년만에 감소. SM 인수전 예측 불가 +

728x90
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유럽증시 비중 확대해야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中 리오프닝 국내 증시 영향은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반응형

글로벌 경제/증시

유럽증시 비중 확대해야 | 신한투자증권

신한투자증권이 유럽 증시 상장사 비중을 확대할 것을 권했다.

 

김성환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7일 “거시적 관점에서 유럽 경제환경이 기업이익에 유리하게 작용하는 않을 것이다”면서도 “그러나 개별 종목을 중심으로 한 유럽 증시의 아웃퍼폼은 지속될 것이므로 이들 종목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선진국 증시는 대부분 이익 전망이 낮아지고 있다.

 

MSCI World 지수의 이익수정비율은 지난해 6월 이후 줄곧 마이너스 영역에 머무르고 있다. S&P500 12개월 선물 주당순이익(EPS)도 지난해 6월 고점 대비 6% 하락했으며 일본 증시도 엔화 강세가 시작된 지난해 10월 이후 12개월 선물 주당순이익이 2% 가까이 줄었다.

 

그러나 유럽의 기업이익은 상대적으로 선방하고 있다.

 

거시 경제에 들이닥친 악재들이 점점 완화되면서 지난해 유럽 증시에 가해졌던 평가절하가 옅어지고 있다.

 

우량 대형주로 구성된 유로스톡스(EuroStoxx)50의 12개월 선물 주당순이익이 전 고점을 돌파했고 광범위한 종목으로 구성된 스톡스(Stoxx)600 지수도 올해 초부터 기업이익 전망이 반등세로 돌아섰다. 이에 유로스톡스50은 고점을 새로이 쓰고 있다.

 

하지만 거시적 관점에서 유럽 경제는 기업이익에 우호적이지 않은 환경이다.

 

에너지 대란을 넘기며 경제주체들의 심리는 개선됐지만 제조업이 아직 되살아나지 못하고 있다. 유럽중앙은행(ECB)은 물가를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려 하고 그 여파로 대출과 주택시장이 위축돼 올해 유로존 경제성장률은 0.4%에 그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그러나 개별 업종으로 보면 거시경제 환경을 극복하고 이익 개선을 이어갈 종목들이 있다.

 

우선 은행주가 금리인상의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 여행과 명품을 중심으로 한 소비재도 중국 경제활동재개가 겹쳐 강한 이익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최첨단 장비, 차량용 반도체가 주도하는 유럽 반도체 기업들도 탄탄한 흐름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김 연구원은 “이익 차별화에 기반한 유럽 증시 아웃퍼폼 기조는 3분기까지는 이어질 것이다”며 “업종 측면에서 이익 개선을 주도하는 유럽 금융, 소비재, 반도체를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반응형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07일~08일

 

"최종금리 상향"…파월 '빅스텝' 예고에 뉴욕증시 일제히 하락 | 중앙일보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를 이끄는 제롬 파월 의장이 7일(현지시간) 금리 추가 인상을 예고하는 발언을 해 시장이 냉각됐다. 파월 의장은 이날 상원 은행위원회 청문회에서 "최근

www.joongang.co.kr

 

[유럽증시] 파월 의장 발언에 하락 마감

[실리콘밸리=뉴스핌]김나래 특파원=유럽 주요국 증시는 7일(현지시간) 혼조세로 마감했다.범유럽지수인 STOXX 600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58포인트(0.77%) 하락한 460.60에 마감했고, 독일 프랑크푸르

newspim.com

 

[중국증시] 美·中 갈등 고조 우려 속 1~2% 급락 | 아주경제

7일 중국증시는 미·중 갈등 우려 속에급락했다.이날 상하이종합지수는 36.93포인트(1.11%) 하락한 3285.10으로 거래를 마쳤다. 선전성분지수는 234.30포인트(1.98%) 내린 1만1608.58로 장을 닫았다. 창업판

www.ajunews.com

 

페이팔, 계정 3만 5,000개 해킹 사고로 집단소송 직면

페이팔이 지난해 말 발생한 대규모 해킹과 관련해 집단소송을 당했다. 원고 측은 페이팔이 개인정보를 적절하게 보호하지 못해 사용자들이 사이버 위험

www.itworld.co.kr

 

반응형

국내 경제/증시

中 리오프닝 국내 증시 영향은 | 이뉴스투데이

중국 리오프닝 시그널이 2월 제조업 및 비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를 통해 확인됐다.

 

업계는 중국 리오프닝이 경제 전반에 미칠 영향을 내다보는 동시에 증시의 향방에 이목을 집중하고 있다.

 

지난달 말 한국은행은 BOK 이슈노트 ‘중국 리오프닝이 우리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발간하고 관련한 현황 등을 분석했다.

 

이에 따르면 최근 중국 경제는 방역정책이 전환되고 감염병이 안정되며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

 

한국은행은 “감염병 확산세가 둔화하면서 고빈도 이동량 지표가 회복 양상을 나타내는 등 경제활동이 점차 재개되고 있다”며 “올해 들어 지하철 이용객수, 교통체증지수 등 이동량이 반등하였으며 국내외 항공편 운항도 회복세를 나타내고 있다”고 기술했다.

 

중국의 2월 PMI 지수도 리오프닝을 방증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2월 제조업 PMI 지수는 52.6으로 지난 2012년 4월(53.3) 이후 약 11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2월 비제조업 PMI 지수 역시 56.3으로 두 달 연속 큰 폭으로 급등했다”며 “더욱 고무적인 것은 제조업 PMI 지수 중 세부항목들이 모두 동반 상승한 점이다”고 분석했다.

 

이러한 중국의 리오프닝은 △재화수출 △관광객 유입 △물가 등에 영향을 미칠 뿐만 아니라 국내외 증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미치고 있다.

 

특히 리오프닝 여부는 외국인 매수세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중 하나다.

 

박 연구원은 “1월 중국증시로 강하게 유입되던 외국인 자금이 2월 주춤해졌지만, 잇따른 중국 경제지표 서프라이즈를 통해 가시화되는 리오프닝 효과는 글로벌 자금의 중국증시로의 유입을 재차 견인할 것”이라며 “이는 연쇄적으로 국내증시로의 외국인 자금 유입 강도를 다시 강화시키는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바라봤다.

 

다만 리오프닝의 효과와 관련, 3월이 고비라는 시각도 존재해 당분간 주시할 필요가 있다.

 

박 연구원은 “중국 리오프닝 효과는 분명히 잠재해 있지만, 당장 미 연준의 금리 인상 불확실성과 더불어 정찰 풍선 사태로 재차 긴장감이 고조된 미-중 간 갈등 등은 홍콩을 위시한 중화권 시장에 대한 신뢰를 약화시키는 요인으로 작용한다”는 점을 짚었다.

 

그러면서 “1~2월 경제지표 발표가 3월 중순경 발표될 예정이라는 점도 리오프닝 효과를 판단하는 중요한 분수령 역할을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반응형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07일~08일

 

김여정 4번째 담화 한미 전략자산 전개 경고...˝상시 준비태세˝

북한이 우리 군과 미군의 전략자산 전개를 견제하며 상시 격추가 가능하다고 경고하며, 국제사회에 한미 연합훈련 중단을 요구하라고 촉구했다. 김여정 북한 노동..

www.kookje.co.kr

 

지난해 성장률 2.6%…1인당 국민소득 3만2661달러 - 매일경제

지난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이 2.6%를 기록해 전년(4.1%)의 절반 수준을 조금 웃돈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코로나19 사태가 터진 2020년(-0.7%)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만266

www.mk.co.kr

 

 

한일 ‘수출규제 해제’ 협의 진행···WTO 분쟁절차 중단

정부가 일본과 수출 규제 협의를 진행하는 동안에는 세계무역기구(WTO) 분쟁 해결 절차를 중단하...

m.khan.co.kr

 

코스피 강보합 2463 마감, 외국인 '사자'가 하락 막았다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코스피가 2차전지 관련주의 강세로 강보합 마감했다.7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0.73p(0.03%) 상승한 2463.35로 장을 마감했다. 장중 2475.73선까지 올랐지만, 미국 통화정책 불

www.foodneconomy.com

 

지놈앤컴퍼니, 美암연구학회서 면역항암제 전임상 결과 발표 - 청년의사

지놈앤컴퍼니(대표 배지수∙박한수∙서영진)는 면역항암제 후보물질 ‘GENA-104’ 전임상 결과 3건이 2023 미국암연구학회(AACR Annual Meeting 2023)에서 초록으로 채택돼 발표할 예정이라고 7일 밝혔다.

www.docdocdoc.co.kr

 

아이디언스, 베나다파립 연구결과 암연구학회 저널 게재 - 헬스경향

일동제약그룹의 신약 개발 전문 회사 아이디언스는 7일 자사의 베나다파립(venadaparib, 개발코드명 IDX-1197)에 관한 비임상 연구결과가 ‘분자암 치료법(Molecular Cancer Therapeutics)’ 최신호에 게재됐

www.k-health.com

 

퍼블리싱 강화 천명한 크래프톤...너바나나와 손잡고 본격 행보 나선다 - 테크M

2023년 퍼블리싱을 강화하겠다고 공표했던 크래프톤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습니다.크래프톤은 7일 게임 개발사 너바나나와 글로벌 퍼블리싱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김창한 대표

www.techm.kr

 

넷마블, 모두의마블2: 메타월드 선보인다 - 테크M

넷마블의 블록체인 굴기가 드디어 현실화할 조짐이다. 넷마블이 아껴둔 인기 지식재산권(IP) 모두의마블이 블록체인을 담아 새롭게 출시되는 것. 오는 8일부터 예약자 모집에 돌입해 추후 빠르

www.techm.kr

 

"3만원 더 얹는다" 하이브에 맞불 놓는 카카오...전략 선회 배경은 - 테크M

카카오가 SM엔터테인먼트 인수에 조단위 목돈 투입을 공식화하자, 투자업계에선 김범수 카카오 창업주의 의중이 반영된 것이라는 해석이 지배적이다. 단순히 하이브에 밀리지 않겠다는 것을 넘

www.techm.kr

 

 

삼성전자, 경기침체에 재고 쌓이고 있지만…역대급 투자로 '정면돌파' - 테크M

삼성전자가 지난해 \'반도체 한파\' 위기 속에서도 사상 최대 연구개발(R&D) 투자를 집행하며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한 행보를 계속했다.7일 삼성전자가 공시한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연구

www.techm.kr

 

K-배터리, LFP 배터리에 '눈독'…"中 텃밭 노린다"

[서울=뉴시스]유희석 기자 = 국내 배터리 업계가 리튬인산철(LFP) 배터리로 사업 영역을 넓힌다

www.newsis.com

 

현대차, 신형 ‘코나 전기차’ 공개…1회 충전에 410㎞

올해 2분기 출시

www.hani.co.kr

 

'AA-' 현대트랜시스, 회사채 수요예측 흥행…3년물 -11bp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박경은 기자 = 현대차그룹 자동차부품 계열사인 현대트랜시스가 회사채 수요예측에서 6천200억원의 주문을 받았다.*그림1*현대트랜시스 미래형 모빌리티 콘셉트 시트[출처 :

news.einfomax.co.kr

 

온세미, BMW그룹과 전기차용 SiC 관련 장기공급계약 체결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온세미는 BMW AG(이하 BMW)에 회사의 엘리트 실리콘 카바이드(이하 EliteSiC) 기술을 제공하는 장기 공급 계약(LTSA)을 체결했다고 7일 밝혔다.온세미의 최신 EliteSiC 750 V M3 다이는 수백 킬로와트(kW)의

www.thelec.kr

 

항공업계 코로나 순환 휴직 끝… 객실승무원 전원 복귀시킨다

항공업계 코로나 순환 휴직 끝 객실승무원 전원 복귀시킨다

www.chosun.com

 

반응형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와이지엔터테인먼트

SK이노베이션 씨에스윈드

LG화학

삼성SDI

에스에프에이

투자노트

03월07일 삼성SDI 781,000원 매수 → 793,000원 마감 1%

장 초반 주가 완만한 흐름 유지

09:55 거래량 유입, 주가 상승 추세 전환

 

03월06일 두산에너빌리티 16,910원 → 16,840원 -1%

03월03일 SK스퀘어 39,750원 → 41,700원 4%

03월02일 에스앤에스텍 32,100원 → 33,200원 매도 5%

02월21일 현대제철 37,900원 → 35,700원 -6%

02월08일 NAVER 230,000원 → 211,000원  -9%

01월26일 하나머티리얼즈 39,750원 → 37,650원  -6%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30,650원  -4%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2,500원  -11%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83,600원  -20%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270원 → 1,747원  -24%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83,800원 → 176,800원  -4%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100,300원  -6%

최근 수익률

02월23일~03월0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4,600원 → 57,400원 5%

02월20일~23일 세아베스틸지주 18,780원 → 18,890원 0%

02월07일~22일 롯데정밀화학 59,400원 → 60,200원 1%

02월17일~21일 KG스틸 9,200원 → 10,720원 16%

02월14일~2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8,290원 → 9,480원 14%

02월13일~15일 엘앤에프 234,500원 → 249,500원 6%

02월09일~10일 엘비세미콘 7,720원 → 7,840원 1%

02월06일~10일 에코프로 145,900원 → 188,000원 28%

02월02일~10일 에코프로비엠 112,500원 → 130,900원 16%

01월20일~26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 8,540원 11%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반응형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3월07일~08일

 

파월 “지나친 규제로 암호화폐 혁신 방해하지 않아야” - 코인데스크코리아

제롬 파월 미국 연준 의장이 “너무 강력한 규제로 암호화폐(가상자산)의 혁신을 죽이고 싶진 않다”고 말했다. 7일(현지시각) 파월 의장은 미 상원 청문회에서 “지난해 암호화폐 업계에서 발

www.coindeskkorea.com

 

파월 연준 의장 "적절한 규제 통해 스테이블 코인 자리 잡을 수 있을 것"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제롬 파월 연방준비위원회(FRB) 의장이 암호화폐의 위험을 인정하면서도 \'혁신을 저해할 수 있는\' 규제에 대해 경고했다파월 의장이 연준이 다가오는 금리 인상을 가속화하고 강화할 수 있음을

www.fortunekorea.co.kr

 

美 최대 비트코인 펀드, SEC 상대 승소 가능성에 급등 - 연합인포맥스

*그림1*(서울=연합인포맥스) 강수지 기자 = 미국 최대 비트코인 펀드를 보유한 가상화폐 투자운용사 그레이스케일(Grayscale)이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와의 재판에서 승소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news.einfomax.co.kr

 

美 암호화폐 투자자 75% "암호화폐의 미래 확신" - 토큰포스트

스테이블코인 발행사 팍소스가 미국 성인을 대상으로 암화화폐 설문을 진행,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낙관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7일(현지시간) 팍소스나 미국 성인 5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진

www.tokenpost.kr

 

"홍콩, 암호화폐 규제 세 단계로 완화 중" - 코인데스크코리아

홍콩의 암호화폐(가상자산) 정책이 업계 친화적으로 변하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제이 리 케이앤엘 게이트 파트너 변호사는 7일 법무법인 디라이트가 주최한 ' 가상자산에 대한 글로벌 규제

www.coindeskkorea.com

 

이창용 "전국민 16% 가상화폐 계좌 보유, 우려 크다" - 연합인포맥스

(끝)본 기사는 인포맥스 금융정보 단말기에서 2시간 더 빠른 11시 57분에 서비스된 기사입니다.

news.einfomax.co.kr

 

이창용 한은 총재 '가상화폐 활용한 신산업 발굴…CBDC 적극 검토'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가 중앙은행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적극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이 총재는 7일 서울 목동 방송기자클럽에...

www.sedaily.com

 

한국, 2022년까지 미등록 암호화폐 거래 40억 달러 전망

현지 소식통에 따르면 2022년 한국 시민들은 "불법"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해 5조 6천억 원(43억 달러)을 거래했습니다. 엄격한 인허가 제도 속에서 정부는 특히 이러한 현금 흐름에 집중하고 있습

www.wpick.kr

 

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 암호화폐 전문 은행 설립 임박 - 디지털투데이 (DigitalToday)

[디지털투데이 추현우 기자] 미국의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크라켄이 암호화폐 전문 은행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지난 6일(현지시간) 크라켄의 최고법무책임자(CLO)인 마르코 산토리는 블록체

www.digitaltoday.co.kr

 

SEC에 등록된 9개 암호화폐 회사 중 5곳이 사라졌다 - 블록체인투데이

핀볼드 보도 -- 3월 1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규제 기관에 등록된 암호화폐 회사 목록을 발표했다.SEC는 이전에 등록이 기관 웹 사이트의 양식 작성만큼이나 간단하다고 주장한 바 있다. 흥

www.blockchaintoday.co.kr

 

빗썸, BTC마켓 거래 수수료 한 달간 면제

국내 대표 가상자산 거래소 빗썸(대표 이재원)은 비트코인(BTC) 마켓 거래 수수료 무료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벤트 진행 기간은 4월7일까지다.7일 BTC 마...

zdnet.co.kr

 

비트코인, 4주 연속 기관 투자상품 자금 순유출 - 조세일보

◆…자료:코인셰어스   기관투자자들의 가상화폐 시장 자금이탈이 계속 진행됨에 따라 조정이 길어지거나 하락할 가능성이 증가하고 있다.

www.joseilbo.com

 

니어 손잡은 카카오게임즈 보라...블록체인 게임 멀티체인 본격화 - 테크M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들의 멀티체인 전략이 점차 확대되고 있다. 클레이튼 메인넷 기반인 카카오게임즈 보라는 폴리곤과의 협업 발표에 이어 니어 프로토콜과도 블록체인 게임 생태계 구축에

www.techm.kr

 

반응형

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빗, 빗썸, 쟁글)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파일(FIL)

 

출처

신한투자 “유럽증시 비중확대 해야, 금융 소비 반도체 업종 주목”

중국 리오프닝…증시에 미칠 영향은?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728x90
반응형
LIST

'투자, 재테크 > 주식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3월12일 일일증시/코인: 美 부자증세로 복지↑, 시진핑 사상 첫 3연임, 韓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 K콘텐츠 인지도 '1위 K-POP', 이번주 증시 전망 +  (0) 2023.03.12
03월11일 일일증시/코인: 美 부자증세로 복지↑, 시진핑 사상 첫 3연임, 韓 경상수지 역대 최대 적자, K콘텐츠 인지도 '1위 K-POP·2위 한식' +  (0) 2023.03.11
03월10일 일일증시/코인: 北 탄도미사일 또 발사, 韓 의료산업 미국과 2.5년 격차, S-OIL 석유화학 대전환, 증시 외국인 매수세 감소 +  (1) 2023.03.10
03월09일 일일증시/코인: 美 연준 3월 '빅스텝' 예상·뉴욕증시 혼조 마감, 하이브 이어 카카오도 SM 공개매수, '실버게이트' 암호화폐 은행 파산 +  (0) 2023.03.09
03월07일 일일증시/코인: 한일 수출규제 WTO 분쟁해결절차 잠정 중단, 2월 소비자물가 4.8%↑, 하이브 SM 공개매수 실패, 이번주 증시 전망 +  (4) 2023.03.08
03월06일 일일증시/코인: 中 경제성장률 3.0%, 13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실시, 작년 D램 매출 33%↓·반도체 재고↑, 이번주 증시 전망 +  (0) 2023.03.07
03월05일 일일증시/코인: 中 시진핑 집권3기 양회 개막, 13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실시, 작년 D램 매출 33%↓, 이번주 증시 전망 +  (0) 2023.03.06
03월04일 일일증시/코인: 美 북·중·러·이란 위협 규정, 中 시진핑 집권3기 양회 개막, 13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실시, 작년 D램 매출 33%↓ +  (0) 2023.03.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