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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3월05일 일일증시/코인: 中 시진핑 집권3기 양회 개막, 13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실시, 작년 D램 매출 33%↓, 이번주 증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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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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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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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글로벌이코노믹

뉴욕 주식시장은 이번주 고비를 맞는다.

 

기업 실적 발표가 한산해지는 가운데 10일(현지시간) 미국 노동부가 발표하는 2월 고용동향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될 전망이다.

 

인플레이션(물가상승), 미 경기동향과 관련해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연준) 의장이 7일과 8일 미 연방의회에 출석해 어떤 증언을 할지도 초미의 관심사다.

파월 증원

파월 의장은 7일 상원 은행위원회, 8일에는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에 출석해 연준 통화정책 방향과 미 경제에 관해 증언하게 된다.

 

연준 의장은 험프리호킨스법에 따라 1년에 상반기와 하반기 각 한 차례씩 의회에 출석해 통화정책과 경제상황에 대해 증언해야 한다.

 

최근 연준의 금리인상 폭과 관련해 연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서 엇갈린 신호가 나오는 가운데 파월이 어떤 발언을 내놓을지가 시장 흐름을 좌우할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CNBC에 따르면 블리클리 파이낸셜 그룹 최고투자책임자(CIO) 피터 북바는 늘 그랬듯 이번 파월 증언에서도 시장은 연준의 비둘기파 전환 증거를 찾으려 혈안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연준이 오는 21~22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인상 폭을 0.25%포인트로 할지, 아니면 다시 0.5%포인트 인상으로 돌아설지를 두고 시장은 혼란을 겪고 있다.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은행 총재는 1일 0.5%포인트 인상 얘기를 꺼냈다가 2일에는 0.25%포인트 인상을 선호한다며 말을 바꾸기도 했고, 연준 고위 관계자들 사이에 서로 엇갈린 발언들이 나오고 있다.

 

이때문에 시중 금리 기준물인 10년 만기 미 국채 수익률은 1일 일시적으로 4%를 돌파했다가 2일에는 온전히 4% 벽을 뚫기도 했다. 그러나 3일에는 연준이 무리수는 두지 않을 것이란 기대감으로 다시 4% 밑으로 내려왔고, 뉴욕 주식시장도 상승세를 탔다.

고용동향이 더 중요

7일과 8일에는 투자자들이 파월 연준 의장 입에 촉각을 곤두세우겠지만 실상 이번주 시장에 가장 큰 영향력을 줄 변수는 2월 고용동향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파월이 증언에서 시장에 돌발변수로 작용할 새로운 내용을 말할 가능성이 낮은 가운데 2월 고용동향은 인플레이션 압력이 다시 완화되고 있는지, 아니면 1월 동향에서 그랬던 것처럼 강화되고 있는 것인지를 확실히 보여줄 것이기 때문이다. 연준의 통화정책을 사실상 좌우할 변수는 파월 증언이 아니라 고용동향이라는 것이다.

 

PGIM 고정수익의 공동 CIO 그레그 피터스는 2월 고용동향이 파월 증언보다 더 뉴스거리가 된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들은 신규고용이 큰 폭으로 줄었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다우존스 설문조사에서 22만5000명이 예상됐다. 51만7000명으로 확인돼 시장을 경악하게 만들었던 1월의 깜짝 신규고용 증가세가 다시 둔화 흐름으로 접어들었을 것이란 전망이다.

경제지표·실적발표 한산

이번주에는 고용동향 외에는 주요 경제지표 발표도 없다. 6일 공장주문 통계 발표가 거의 전부다.

 

다만 8일에는 연준 12개 지역연방은행 관할구역의 경기동향을 나타내는 베이지북이 발표된다.

 

기업실적 발표도 뜸하다.

 

6일 전기차 스타트업 로즈타운 자동차 실적이 발표된다.

 

9일에는 의류 소매체인 갭과 온라인 인증서비스 업체 도큐사인, 중국 온라인 쇼핑몰 징둥닷컴 실적 발표가 있다.

 

10일에는 플라잉카 이브 모기업인 브라질 항공기 제작업체 엠브라에르 실적이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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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03일~05일

 

백악관 “북·중·러·이란, 주요 사이버 위협…북한, 암호화폐 절도와 랜섬웨어로 핵개발 자금

미국 정부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이란 등을 주요 사이버 위협 국가로 명시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암호화폐 절도와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얻은 수익으로 핵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www.voakorea.com

 

‘시진핑 집권3기 출정식’ 中양회 4일 개막…1인 지배 굳힌다 | 중앙일보

시 주석이 2002∼2007년 저장(浙江)성 성장과 당서기를 지낼 당시 비서실장이었다는 점에서 리 상무위원이 총리가 되면 시 주석의 정책 방향을 이행하는 역할을 맡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중국

www.joongang.co.kr

 

[뉴욕증시] 10년물 美 국채 금리 하락에 일제히 반등 | 블록미디어

김나래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40포인트(1.17%) 상승한 3만3390.97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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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서울경제

이번 주 증시는 2380~2500포인트 사이를 오갈 전망이다. 변동성이 이어지겠지만 경기 저점을 통과하고 있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증권가에서는 “빠질 때마다 사라”고 조언한다. 중국 리오프닝(경제 활동 재개)이 본격화한 만큼 한국 수출 부진이 바닥을 찍고 반등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코스피 지수는 월별 수출 증감률과 높은 상관성을 가진다고 한다.

 

지난주 외국인은 전주 대비 순매도 규모를 확대했다.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1일까지 코스피만 약 9000억 원을 팔아치웠다. 미국 연방준비위원회(Fed)가 중요하게 보는 개인소비지출(PCE) 1월 물가 상승률이 근원과 헤드라인 모두 시장 전망치를 웃돌았기 때문이다. 원·달러 환율은 1320원 대로 재차 치솟으면서 외국인 매도세에 기름을 부었다. 이 영향에 코스피는 전주 대비로 지난주 0.2% 하락했다. 글로벌 주요 주식시장 수익률 중하위권이다. 지난주 수익률이 가장 높았던 글로벌 증시는 터키 4.95%, 러시아 2.84% 등이다. 코스닥은 코스피와 반대로 수익률이 1.68%로 높았다. 앨엔에프가 테슬라에 3조 원대 양극재를 납품한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2차전지 소재 및 장비 업체 주가가 치솟았고 코스닥 지수 상승으로 이어졌다.

 

이번주 증시는 조정이 있을 때마다 매수로 대응하는 게 유효할 전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투자전략 연구원은 “코스피 주간 예상 밴드는 2380~2500포인트다”며 “연준의 매파적 스탠스 등 악재에도 투자자들이 미국 물가상승률 둔화, 중국 리오프닝 등 호재를 대기하고 있어 주가 지수가 조정을 보일 때마다 매수 대응하는 것을 권고한다”고 밝혔다.

 

매월 발표되는 전년 동월 대비 한국 수출 증감률 수치도 머잖아 저점을 통과할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지난 1일 발표된 2월 한국 수출은 전년 대비 7.5% 감소했고, 일평균 수출은 15.9% 줄었다. 중국 비중이 큰 반도체가 43%, 석유화학이 18% 급감한 영향이 컸다. 그러나 중국 리오프닝이 본격화한 만큼 한국 수출 감소폭이 줄어들 가능성이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은 “한국의 전년 대비 수출 증감률은 코스피 12개월 선행 EPS 증감률과 동행성이 높다”며 “이는 향후 코스피 실적 전망이 가파른 하락세를 멈추고 안정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는 의미다”고 설명했다.

 

최근 코스피 지수는 높은 변동성을 보이는 중이지만 주가 지수는 견조한 편이다. 경기 순환 흐름을 고려할 때 경기가 이미 바닥을 찍고 반등을 모색하는 시기라는 인식이 퍼진 영향이다. 지난주 코스피 밸류에이션은 12개월 선행 주가수익비율(PER) 12.9배로 2005년 이후 상위 5%에 해당하는 수치로 높은 편이다. 반면 12개월 선행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91배로 2005년 이후 분포의 상위 86% 수준으로 저점권이다. 현재 코스피 밸류에이션은 멀티플은 높지만, 순자산 가치 대비로는 저평가 상태에 놓여 있다.

 

관심을 둬야 할 종목으로는 중국 리오프닝 수혜주가 꼽혔다. 구체적으로 철강과 비철금속, 화장품, 의류, 신재생 업종이 언급됐다. 국내 증시에 영향력이 큰 외국인이 지난주 순매수한 업종은 보험이 316억 원으로 가장 많았고 자동차 212억 원 미디어·교육 91억 원 순이었다. 개별 종목으로는 현대차가 361억 원, HMM 169억 원, 기업은행 151억 원, 두산 130억 원, 한화솔루션 124억 원, 아모레G 116억 원, LG유플러스 102억 원, 일진머티리얼즈 98억 원, SKC 92억 원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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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03일~05일

 

한미, 13~23일 대규모 연합연습 실시…北 고강도 도발 가능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문재인 정부 때 대북 유화기조 속에 중단된 전구(戰區)급 대규모 실기동 한미 연합연습이 5년 만에 부활했다.

www.yna.co.kr

 

軍 "2040년까지 AI과학기술강군 육성"… '국방혁신4.0' 본격 추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 당국이 3일 윤석열 정부의 국방개혁안 '국방개혁4.0'의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은 "제2창군 수준의 국방 재설계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인공지능(AI)

www.news1.kr

 

외국인 '사자'에 코스닥 반년만에 800선 탈환 - 푸드경제신문 organiclife

[푸드경제신문 정선우 기자]코스피는 강보합으로 마감했고 코스닥은 반년만에 800선을 회복했다.3일 코스피는 전날 대비 4.22p(0.17%) 상승한 2432.07에 장을 마감했다. 개인은 249억원, 기관은 342억원

www.foodneconomy.com

 

한진칼도 팔더니 SM까지…또 주주권 내려놓는 국민연금

한진칼도 팔더니 SM까지…또 주주권 내려놓는 국민연금

www.investchosun.com

 

'코로나 동맹 끝' 한미약품·제넥신, 추가 협업 가능성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노바티스 '럭스터나' 급여 문턱 못넘어…환자들 실망 - 청년의사

한국노바티스 유전성망막질환(IRD) 최초의 원샷 유전자치료제 '럭스터나(보레티진네파보벡)'가 급여 문턱을 넘는데 실패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www.docdocdoc.co.kr

 

HLB테라퓨틱스, 고셔병 유전자치료제 개발 착수 - 청년의사

HLB테라퓨틱스가 열성유전질환 중 하나인 고셔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www.docdocdoc.co.kr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33%↓…삼성 점유율은 되레 늘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여파로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이 전분기보다 30% 이상 감소...

www.yna.co.kr

 

中 관광객 몰려온다…한중 노선 운항 코로나 이전 수준 확대 합의

이달 말까지 한중 노선 주 200회 이상 증편 예상, 인천발 베이징, 칭다오 등 항공편 증편양국 각각 주 608회 운항 가능국토부 “침체된 내수시장 활력 기대”中, 오늘부터 한국행 입국자 PCR 폐지

www.seoul.co.kr

 

최대주주 바뀌는 SK쉴더스,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

최대주주 바뀌는 SK쉴더스,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

www.inves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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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후성

SK스퀘어

신흥에스이씨 엘앤에프

HL만도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노트

03월03일 SK스퀘어 39,750원 매수 → 40,150원 마감 1%

장 초반 주가 상승 추세 유지

09:30 주가 조정 후, 거래량 유입되며 다시 상승 전환

 

03월02일 에스앤에스텍 32,100원 → 34,000원 5%

02월2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4,600원 → 57,400원 매도 5%

02월21일 현대제철 37,900원 → 38,100원 0%

02월08일 NAVER 230,000원 → 205,500원  -11%

01월26일 하나머티리얼즈 39,750원 → 36,000원  -10%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31,350원 -1%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2,850원  -9%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83,100원  -20%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270원 → 1,751원  -23%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83,800원 → 160,800원  -13%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98,200원  -8%

최근 수익률

02월20일~23일 세아베스틸지주 18,780원 → 18,890원 0%

02월07일~22일 롯데정밀화학 59,400원 → 60,200원 1%

02월17일~21일 KG스틸 9,200원 → 10,720원 16%

02월14일~2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8,290원 → 9,480원 14%

02월13일~15일 엘앤에프 234,500원 → 249,500원 6%

02월09일~10일 엘비세미콘 7,720원 → 7,840원 1%

02월06일~10일 에코프로 145,900원 → 188,000원 28%

02월02일~10일 에코프로비엠 112,500원 → 130,900원 16%

01월31일~02월06일 LG에너지솔루션 514,000원 → 527,000원 2%

01월20일~26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 8,540원 11%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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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3월04일~05일

 

스페인, 암호화폐 지침 발표...새로운 과세 모델 검토 - 토큰포스트

스페인 국세청이 과세 과정 중 암호화폐 압수 및 범죄활동 억제를 위한 지침을 발표했다.3일(현지시간) 스페인 당국에에 따르면, 해당 지침은 당국이 올해 압수 대상 암호화폐 자산을 찾기 위해

www.tokenpost.kr

 

실버게이트 은행 거래소 네트워크 'SEN' 운영 중단...˝암호화폐 헤지펀드, 스위스

출처: Silvergate Bank 트위터  © 코인리더스미국 암호화폐 거래 은행인 실버게이트 캐피털에 대한 뱅크런(대규모 인출사태) 우려로 암호화폐 시장이  불안

www.coinreaders.com

 

마스터카드 비트소 거래소와 멕시코서 직불 카드 출시--암호화폐 사업 지속 추진 | 블록미디어

중남미의 암호화폐 거래소 비트소(Bitso)와 마스터카드가 손잡고 멕시코에서 직불카드를 출시했다고 코인데스크가 보도했다. 거래소는 멕시코에서 카드를 요청한 10만명 이상을 대상으로 카드를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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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빗, 빗썸, 쟁글)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파일(FIL)

 

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 2월 고용동향·파월 증언에 촉각

“코스피, 빠질 때마다 사라” [다음주 증시 전망]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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