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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3월06일 일일증시/코인: 中 경제성장률 3.0%, 13일부터 대규모 한미연합훈련 실시, 작년 D램 매출 33%↓·반도체 재고↑, 이번주 증시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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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 정리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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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비즈니스플러스

투자자들이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Fed) 의장의 발언과 2월 고용 보고서를 예의주시하고 있어 뉴욕 주식시장에서 금리와 주가 사이의 긴장감은 이번주(6~10일) 내내 이어질 듯하다.

 

파월 의장은 현지시간으로 7일과 8일 오전 각각 상원·하원에서 통화정책과 관련해 의원들의 질의에 답할 예정이다. 파월 의장의 이번 의회 증언은 상반기 통화정책에 관한 보고다.

 

그가 인플레이션이 완화할 것이라면서도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고 발언할 경우 주가는 오를 것이다.

 

하지만 강한 경제 지표를 들어 금리인상이 더 필요하다고 말한다면 주가는 하락할 것이다.

 

블리클리파이낸셜그룹의 피터 부크바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미 경제 전문 매체 CNBC에 "언제나 그렇듯 파월 의장의 발언이 시장을 움직일 것"이라며 "시장은 그의 발언이 ‘비둘기파(통화완화 선호)’적이었으면 하고 바랄 것"이라고 말했다.

 

글로벌 자산운용사 PGIM픽스트인컴의 그레고리 피터스 공동 CIO는 "파월 의장의 발언에서 어떤 특이한 정보를 얻을 수 있으리라고는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파월 의장의 발언은 그냥 뉴스를 보여주는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다우존스가 이코노미스트들을 상대로 조사해본 결과 1월에 일자리 51만7000개가 증가한 데 비해 2월 일자리는 22만5000개 증가하는 데 그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시장 전문가들은 2월 고용지표보다 1월 고용지표가 어떻게 수정됐는지 더 관심있게 지켜볼 것이라고 CNBC는 전했다.

 

2월 고용지표가 예상치와 일치하거나 심지어 예상치를 밑돌 경우 고무적일 수 있기 때문이다.

 

1월 고용 호조 보고서는 소매판매 호조 및 인플레이션 상승에 관한 보고서와 함께 시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그 결과 선물시장은 더 높은 최종금리로 가격을 책정하기 시작했다.

 

국제 신용평가사 무디스의 자회사인 무디스애널리틱스의 마크 잔디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일자리 20만개 증가를 기대하고 있다"며 "그보다 많거나 더 적을 이유가 없다"고 단언했다.

 

그는 "20만개도 매우 많은 것"이라며 "10만개 미만이어도 연준은 고용시장이 너무 과열돼 있다고 생각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하지만 10만개 밑으로 떨어지진 않을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의 발언이 중요하다면서도 그것이 새로운 지평을 열지는 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파월 의장이 계속 비둘기파적인 접근법을 선호한다고 생각한다"며 "그는 경기 강세와 인플레이션 지속, 금융시장의 대응 부족을 우려하고 있다"고 말했다.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재정상황이 그리 빠듯하지 않다"며 "파월 의장이 지금까지 그랬듯 힘든 게임을 이어갈 수 있을지 의심스럽다"고 평했다.

 

잔디 이코노미스트는 연준이 10년물 국채금리를 4% 정도로, 고정 주택담보대출 금리를 7%로 유지하리라 본다.

 

이어 "이후 경제가 둔화하고 고용시장의 열기가 식고 인플레이션이 목표치인 2%로 확실히 다가가고 있다는 명확한 신호가 보일 때까지 그것을 유지했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피력했다.

 

피터스 CIO는 이달 시장에 가장 중요한 것이 연준의 금리 전망이라고 지적했다. 연준의 금리 전망은 이른바 ‘점도표’에서 경제 전망과 함께 제시될 것이다.

 

이들 추정치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나는 오는 22일 업데이트돼 발표될 듯하다.

 

이번주에는 연준의 경기 평가 보고서인 베이지북과 고용정보 제공 업체 오토매틱데이터프로세싱(ADP)이 집계하는 민간 고용 보고서도 나올 예정이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6일

1월 공장재 수주

트립닷컴 실적

 

7일

파월 의장 상원 청문회

 

8일

2월 ADP 고용 보고서

파월 의장 하원 청문회

연준 베이지북

 

9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마이클 바 연준 금융감독 부의장 연설

갭 실적

 

10일

2월 고용 보고서

재닛 옐런 재무장관 하원 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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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03일~06일

 

백악관 “북·중·러·이란, 주요 사이버 위협…북한, 암호화폐 절도와 랜섬웨어로 핵개발 자금

미국 정부가 북한을 비롯해 중국, 러시아, 이란 등을 주요 사이버 위협 국가로 명시했습니다. 북한의 경우 암호화폐 절도와 랜섬웨어 공격 등으로 얻은 수익으로 핵개발 자금을 조달하고 있다고

www.voakorea.com

 

중국 “올해 성장률 5% 안팎”… 국방 예산 전년보다 7.2% 증가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5일 개막한 제14기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연례회의 참석차 수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 박수를 받으며 걸어 들어오고 있다....

www.busan.com

 

 

[뉴욕증시] 10년물 美 국채 금리 하락에 일제히 반등 | 블록미디어

김나래 특파원 = 미국 뉴욕증시는 3일(현지시간) 상승세로 마감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387.40포인트(1.17%) 상승한 3만3390.97로 마감했다. 대형주 위주의

www.blockmedia.co.kr

 

美, 반도체 지원법 심사 기준 공개…"초과이익 공유하라" - 테크M

최근 미국 정부가 반도체 지원법(CHIPS Act)과 관련한 심사 기준을 발표했습니다. 이에 대해 미국 내에서도 위험이 뒤따를 수 있다는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면서 뜨거운 논쟁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www.techm.kr

 

GM 새 파트너, 이번엔 삼성SDI?…전기차 ‘합종연횡’ 가속

완성차-배터리, 새 관계 맺기 주력“공급 안정·여러 차급 생산 고려”

www.hani.co.kr

 

비용 절감 나선 아마존, 제2본사 공사 연기, 무인 편의점 폐쇄

비용 절감 나선 아마존, 제2본사 공사 연기, 무인 편의점 폐쇄

biz.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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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블록미디어

이번주 주식시장은 금리 상승과 강달러 기조 속에서 상승 여력이 제한적일 것으로 전망된다. 다만 미국에서 발표될 고용·소비·인플레이션 지표 결과에 따라 시장 경계심이 완화될 수 있을지 기대감이 나온다.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423.61) 대비 8.46포인트(0.35%) 오른 2432.07에 마감했다. 외국인이 환율 부담 등에 전주 대비 순매도 규모를 확대한데다 미 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 상승률이 시장 예상치보다 높게 나오면서 증시는 보합권 내에서 등락했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727억원, 663억원을 순매도했으며 개인은 1518억원을 순매수했다.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코스피 주간 예상밴드를 2380~2500선으로 제시했다.

 

전문가들은 이번주 역시 증시 상승 여력이 제한적이라고 판단했다. 금리와 환율 상승에 밸류에이션 부담까지 더해지며 불확실성은 지속될 것으로 보이나, 이번주 예정된 미국의 고용·소비·물가 지표에 따라 경계감이 완화될 수 있다는 기대감도 나온다. 또 중국에서 열리는 양회도 기대 요인으로 꼽힌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의 3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 금리 인상폭에 대한 논란이 재차 퍼지고 있다”며 “최근 미국 주요 경제지표가 시장 기대치를 웃돌며 오히려 연준의 통화정책 불확실성을 높이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분석했다.

 

지난 1일 닐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총재는 다음 FOMC에서 25bp, 50bp 인상 양쪽 모두에 가능성이 있다고 열어뒀다. 래피얼 보스틱 애틀랜타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2일 자신은 여전히 25bp 금리 인상을 강하게 선호하고 있다고 밝혔다.

 

불확실성이 지속되는 가운데 증권가에서는 이번주 이어질 미국 경제지표들을 관전 포인트로 꼽았다. 이번주 미국에서는 고용과 소비, 인플레이션 수준을 확인할 수 있는 지표들이 줄줄이 발표될 예정이다.

 

특히 10일 발표되는 미국 2월 고용보고서에 관심이 쏠린다. 고용보고서는 비농업취업자수와 실업률, 경제활동참가율 이전, 시간당임금상승률 등을 포함하고 있다.

 

조병현 다올투자증권 연구원은 “특히 10일 미국 고용지표가 시장 분위기 변곡적 역할을 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며 “2월 확인된 1월 고용 지표가 시장의 변동성을 자극한 상황이지만 여긴 통계적 이유와 일회성 영향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돼 2월 지표가 이전 방향으로 회귀하는 모습이 나타난다면 금리 상승 압력이나 시장의 경계심을 완화시켜주는 소재가 될 수 있다”고 관측했다.

 

4~5일 개최되는 중국 양회 역시 중요한 이벤트로 꼽힌다.

 

김영환 연구원은 “내수 확대와 외자 유치, 에너지 안정 확보 등 정책이 나올 것으로 예상된다”며 “경기 부양책과 이에 따른 경제지표 반등에 대한 기대가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조 연구원은 “양회를 통해 올해 성장 목표치가 확인될 예정”이라며 “이 같은 맥락에서 중국 정부의 경기 안정화 의지를 반영하는 시장 유동성 지표들이 지속적으로 안정감을 주는지 여부도 확인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3월6일

한국 2월 소비자물가

유럽 1월 소매판매

미국 1월 제조업수주

 

3월7일

한국 4분기 GDP

미국 내구재 주문

중국 2월 수출입

 

3월8일

미국 2월 ADP 민간고용·1월 무역수지

유럽 4분기 GDP

 

3월9일

중국 2월 소비자물가

일본 4분기 GDP

 

3월10일

미국 2월 고용보고서

한국 1월 경상수지

일본 2월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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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03일~06일

 

한미, 13~23일 대규모 연합연습 실시…北 고강도 도발 가능성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하채림 기자 = 문재인 정부 때 대북 유화기조 속에 중단된 전구(戰區)급 대규모 실기동 한미 연합연습이 5년 만에 부활했다.

www.yna.co.kr

 

軍 "2040년까지 AI과학기술강군 육성"… '국방혁신4.0' 본격 추진

(서울=뉴스1) 박응진 기자 | 군 당국이 3일 윤석열 정부의 국방개혁안 '국방개혁4.0'의 기본계획을 공개했다. 이와 관련 군 당국은 "제2창군 수준의 국방 재설계를 통해 오는 2040년까지 인공지능(AI)

www.news1.kr

 

이차전지주 강세에 돈 몰리는 코스닥, 거래대금 코스피 추월 - 조세일보

  ◆…[사진=클립아트코리아] 지난달 코스닥시장의 일평균 거래대금이 유가증권시장을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국내 증시에서 이차전

www.joseilbo.com

 

한진칼도 팔더니 SM까지…또 주주권 내려놓는 국민연금

한진칼도 팔더니 SM까지…또 주주권 내려놓는 국민연금

www.investchosun.com

 

'코로나 동맹 끝' 한미약품·제넥신, 추가 협업 가능성은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노바티스 '럭스터나' 급여 문턱 못넘어…환자들 실망 - 청년의사

한국노바티스 유전성망막질환(IRD) 최초의 원샷 유전자치료제 '럭스터나(보레티진네파보벡)'가 급여 문턱을 넘는데 실패했다.건강보험심사평가원은 지난 2일 제3차 약제급여평가위원회를 열고

www.docdocdoc.co.kr

 

HLB테라퓨틱스, 고셔병 유전자치료제 개발 착수 - 청년의사

HLB테라퓨틱스가 열성유전질환 중 하나인 고셔병에 대한 유전자치료제 개발에 착수했다.HLB테라퓨틱스는 미국 자회사 오블라토(Oblato)를 통해 고셔병 치료제 후보물질을 도입했다고 3일 밝혔다.

www.docdocdoc.co.kr

 

"작년 4분기 글로벌 D램 매출 33%↓…삼성 점유율은 되레 늘어"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경기침체에 따른 수요 위축 여파로 지난해 4분기 글로벌 반도체 업계의 D램 매출이 전분기보다 30% 이상 감소...

www.yna.co.kr

 

 

삼성SDI, 美GM과 맞손…다음 협력 대상은 '볼보' 유력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삼성SDI가 미국 완성차 기업인 제너럴모터스(GM)에 원통형 배터리 공급한다. 양사는 이달 최윤호 삼성SDI 사장과 메리 바라 GM 최고경영자(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합작공장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M

www.thelec.kr

 

中 관광객 몰려온다…한중 노선 운항 코로나 이전 수준 확대 합의

이달 말까지 한중 노선 주 200회 이상 증편 예상, 인천발 베이징, 칭다오 등 항공편 증편양국 각각 주 608회 운항 가능국토부 “침체된 내수시장 활력 기대”中, 오늘부터 한국행 입국자 PCR 폐지

www.seoul.co.kr

 

최대주주 바뀌는 SK쉴더스,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

최대주주 바뀌는 SK쉴더스, 신용등급 '하향검토' 대상에 등록

www.invest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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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3 美 증시 투자 가이드 (조선비즈)

 

2023 국내 증시 전망 (이코노믹 리뷰)

2023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3 증시 전망 (연합인포맥스)

2023 증시 전망 (한경닷컴)

2023 투자 전망 (서울와이어)

2023 새해에도 암울한 증권가 (이코노미스트)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현대제철 후성

SK스퀘어

신흥에스이씨 엘앤에프

HL만도

두산에너빌리티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노트

03월03일 SK스퀘어 39,750원 매수 → 40,150원 마감 1%

장 초반 주가 상승 추세 유지

09:30 주가 조정 후, 거래량 유입되며 다시 상승 전환

 

03월02일 에스앤에스텍 32,100원 → 34,000원 5%

02월23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4,600원 → 57,400원 매도 5%

02월21일 현대제철 37,900원 → 38,100원 0%

02월08일 NAVER 230,000원 → 205,500원  -11%

01월26일 하나머티리얼즈 39,750원 → 36,000원  -10%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31,350원 -1%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2,850원  -9%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83,100원  -20%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270원 → 1,751원  -23%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83,800원 → 160,800원  -13%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98,200원  -8%

최근 수익률

02월20일~23일 세아베스틸지주 18,780원 → 18,890원 0%

02월07일~22일 롯데정밀화학 59,400원 → 60,200원 1%

02월17일~21일 KG스틸 9,200원 → 10,720원 16%

02월14일~2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8,290원 → 9,480원 14%

02월13일~15일 엘앤에프 234,500원 → 249,500원 6%

02월09일~10일 엘비세미콘 7,720원 → 7,840원 1%

02월06일~10일 에코프로 145,900원 → 188,000원 28%

02월02일~10일 에코프로비엠 112,500원 → 130,900원 16%

01월20일~26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 8,540원 11%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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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지난주 가상화폐 시장 정리 | 경향게임스

겐슬러 미국 증권거래위원장, “비트코인 제외 나머지 가상화폐는 증권으로 봐야”

미국 증권거래위원회의 개리 겐슬러(Gary Gensler) 위원장이 지난 2월 23일(현지시간) 현지 격주간지인 뉴욕매거진(New York Magazine)과의 인터뷰를 통해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는 증권이라는 입장을 밝혔다.

 

비트코인을 제외한 모든 가상화폐 프로젝트는 설립주체를 찾을 수 있으며, 해외 조세 피난처에 법인 설립도 가능하고 차익거래를 시도할 수 있다는 게 겐슬러 위원장의 견해였다. 겐슬러 위원장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화폐 생태계 뒤에는 법적으로 불투명한 작동 원리(메커니즘)를 사용하는 사람들이 있다고 설명했다.

 

가상화폐 출시의 경우 특정 발행사가 있고 일부 대중은 그들을 기반으로 이익을 기대한다는 점에서 유가 증권의 상장 과정과 거의 같은 방식이라는 게 겐슬러 위원장의 견해였다. 그는 이러한 관점에서 현물 비트코인 거래를 제외하고 거의 모든 종류의 가상화폐 거래가 증권거래위원회의 관할권에 속한다는 의견을 덧붙이기도 했다.

 

겐슬러 위원장은 뉴욕매거진과의 인터뷰에서 투자자 보호를 위한 가상화폐 관련 업체의 역할 분리를 강조했다. 가상화폐 시장도 전통 금융 산업과 마찬가지로 거래소, 대출자, 중개인, 투자자문사 등으로 업종을 분류해 규제된 시장에서 법적으로 기능을 세분화해야 한다는 관점이었다.

 

겐슬러 위원장은 “나는 투자자들이 어떤 위험을 감수하기를 원하는지에 대해 중립적이야 하는 직무를 갖고 있다”라면서도 “그러나 투자자 보호에 있어선 중립적일 수 없다”라고 피력했다.

 

그는 인터뷰에서 가상화폐가 가치 저장고로서 역할을 수행할 거란 관점에 대해 회의적인 입장을 표명하기도 했다. 고대부터 현재까지 역사가 증명한 사실 중 하나는 경제 시스템의 경우 하나의 통화 단위를 중심으로 통합됐다는 게 겐슬러 위원장의 의견이었다.

옐런 미국 재무장관, “가상화폐 시장 전면 금지보단 규제 틀 마련 필요”

재닛 옐런(Janet Yellen) 미국 재무부 장관이 지난 2월 25일(현지시간)까지 이틀간 진행된 제1차 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중앙은행 총재 회의 현장을 통해 전면적인 가상화폐 시장 금지를 원하진 않는다고 로이터 통신을 통해 밝혔다.

 

로이터는 옐런 재무장관이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미국의 입장으로 전면 금지보다는 강력한 규제 틀 마련을 강조했다고 알렸다.

 

옐런 재무장관은 “가상화폐 활동을 전면적으로 금지하자는 제안은 하지 않았지만 중요한 것은 강력한 규제 틀을 마련하는 것이다”라며 “현재 미국은 강력한 규제 틀 마련을 위해 각국 정부와 협력하고 있다”라고 말했다.

 

그는 지난해 5월 미국 상원 은행위원회에 출석해 가상화폐의 한 종류인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 필요성을 시사하기도 했다. 스테이블코인은 달러 등 법정화폐와 가치를 일대일로 추종하는 가상화폐를 의미한다.

 

당시 재닛 옐런 장관은 지난해 말까지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를 시행해야 할 것이라고 짚었다. 스테이블코인 시장은 빠른 성장력과 동시에 위험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견해와 ‘루나/테라’ 사태로 상당수의 피해자가 발표 시점에 발생했다는 점을 기반했다.

 

그는 상원 은행위원회에서 “신제품과 기술은 혁신을 촉진하고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면서도 “디지털 자산은 금융 시스템에 위험을 줄 수 있다는 점에서의 규제 강화와 주의가 필요하다”라고 언급했다.

비트코인 수익 투자자 비율, 전월대비 6% 증가

가상화폐 정보 제공업체 인투더블록(Intotheblock) 상 지난 2월 28일 기준 비트코인 시장 내 수익과 손실권에 위치한 투자자는 각각 65%와 30%로 나타났다. 5%의 시장 참여자는 현재 보합권에 위치하고 있다.

 

비트코인 수익자 비율은 지난 1월 27일과 비교해 4% 늘어난 값이다. 손실과 보합권의 비율은 각각 6% 감소 및 2% 증가했다. 당시 비트코인은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빗에서 2,882만 원의 종가를 기록했다. 이후 지난 2월 28일까지 한 달 만에 시세가 8.33% 올랐다.

 

시장 내 큰손 투자자를 의미하는 비트코인 고래가 보유 중인 자산이 전체 유통량에서 차지하는 비율은 11%로 지난 1월보다 2% 늘었다. 인투더블록 내 비트코인 고래는 전체 유통량 중 0.1%에서 1% 이상의 코인을 보유한 인구를 뜻한다.

 

지난달 말을 기준으로 1년 이상 비트코인을 보유 중인 투자자는 전체의 70%로 한 달 동안 3% 감소했다. 1개월 이상 1년 미만의 투자자와 한 달 미만의 투자자는 각각 23%와 6%다. 비트코인 시세가 지난 1월 이후 최대 53%가량 오름에 따라 일부 장기투자자가 자산을 매도한 것으로 보인다.

 

비트코인 시장 내 지난 7일간 10만 달러(한화 약 1억 2천만 원) 규모 이상의 거래대금 총합은 611억 달러(한화 약 80조 6,825억 원)로 지난 1월 27일과 비교해 31.4%가량 늘었다. 최근 일주일에 걸쳐 중앙화 거래소에 유입된 비트코인 총액은 31억 9천만 달러(한화 약 4조 2,123억 원)로 한 달 전과 비교해 21.81% 감소했다.

 

우리 시간을 기준으로 오전 7시부터 열두 시간 동안 비트코인 거래를 진행한 투자자 비율은 전월대비 1% 증가한 43%였다. 오후 7시부터 익일 오전 7시까지 활동한 시장 참여자 비율은 57%였다.

 

지난 2월 28일을 기준으로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0.91 수준의 시세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지난 1월 대비 0.07 줄어든 수치다. 이더리움의 경우 투자자의 59%가 수익권에 머물고 있으며 37%가 손실을 보고 있다. 수익권 투자자의 경우 지난 1월과 동일한 결과다.

업비트, 비트코인으로 튀르키예 후원금 모금 시작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업비트가 지난 2월 28일 유니세프와 튀르키예 지진 피해 구호활동을 위한 비트코인 후원금 모금을 시작했다.

 

업비트와 유니세프의 후원금 모금활동은 오는 3월 14일까지 이어진다. 후원금 모금 행사에 참여한 이용자는 향후 기부를 증명하는 대체불가토큰(NFT)를 지원받을 것으로 전해졌다.

 

업비트는 “튀르키예 지진 피해로 인한 고통에 동감하며 유니세프와 함께 구호 모금 활동에 동참하겠다”라며 “당사는 회원 기부금과 함께 이용자 기부액만큼을 일정 한도 내에서 추가로 기부하겠다”라고 말했다.

 

유니세프와 함께 진행하는 업비트의 최소 기부금은 0.001비트코인으로 책정됐다. 3월 2일 현재 1비트코인의 시세가 3,102만 원이라는 점을 고려했을 때 최소 기부금은 3만 1,021원이 될 전망이다.

 

튀르키예 지역에 강진이 강타한 이후 가상화폐 업계에서는 구호의 손길이 이어졌다. 비탈릭 부테린(Vitalik Buterin) 이더리움 블록체인 설립자는 지난 2월 6일(현지시간) 지진이 발생한 튀르키예 피해지역에 50개의 이더리움을 구호금으로 기부했다.

 

아발란체(Avalanche) 블록체인 프로젝트와 바이낸스(Binance) 가상화폐 거래소의 경우 각각 1백만 달러(한화 약 12억 6,200만 원)와 5백만 달러(한화 약 63억 원)의 성금을 가상화폐 형태로 피해지역에 전송했다.

 

국내 가상화폐 거래소인 코어닥스의 경우 지난 2월 15일 주한 튀르키예대사관에 헤비 아우터, 항공 점퍼 등 방한 의류를 제공했다. 코어닥스의 튀르키예 지원은 국내 게임 개발사인 에이치디랩스(HDLABS) 및 플래티노 코리아(PLATENO KOREA)가 함께했다.

금융위, 보이스피싱으로 획득한 가상화폐 규제 발표

금융위원회 민생침해금융범죄대응단이 보이스피싱 사기범이 가상화폐 피해금을 쉽게 현금화하지 못하는 방안을 추진하겠다고 지난 2월 28일 전했다. 보이스피싱 피해금이 가상화폐로 전환되더라도 거래소를 통해 범인의 계정을 정지하고 구제 절차를 진행할 거라는 게 금융위원회의 입장이다.

 

금융위원회는 구제 절차 이외에도 가상화폐를 다른 곳으로 전송할 때 일정 기간 전송을 제한하는 숙려 기간을 도입하겠다고 밝혔다.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보이스피싱법을 적용하겠다는 것이 현재 금융위원회의 계획이다.

 

가상화폐 관련 피해자 구제 절차는 금융감독원과의 공조를 통해 이뤄진다. 가상화폐 거래소가 보이스피싱 가해자의 계정을 지급 정지할 경우 금융감독원은 범인의 채권 소멸 절차를 밟고 피해금을 환급할 것으로 파악됐다.

 

금융위원회는 해외 거래소나 개인 전자지갑으로 가상화폐를 전송할 경우 일정 제한을 두겠다고 덧붙이기도 했다. 전송 제한은 금액이 아닌 범위를 대상으로 한다.

 

금융위원회는 “해외 거래소 전송 시 국내 거래소는 협약을 맺은 해외 거래소에 한정해 본인이 만든 전자지갑으로만 송부할 수 있게 된다”라며 “개인이 생성한 전자지갑으로 출금할 때도 본인이 직접 생성한 전자지갑에 한해 출금이 가능하다”라고 말했다.

 

피해자 구제와 관련한 금융위원회의 이번 입장은 지난 1월 가상화폐 거래소에도 금융기관과 동일한 피해자 구제 절차를 적용하겠다는 발표에 기반한 것으로 보인다.

 

금융위원회는 지난 1월 27일 가상화폐 이용자 보호를 위해 국제 논의동향에 맞추어 규율체계를 단계적으로 마련해 나가겠다고 짚었다. 규율체계는 고객자산 보호와 불공정거래 규제 도입 중심의 1단계와 시장 질서 규제 보완의 2단계로 구성되는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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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3월05일~06일

 

호주 재무부 "암호화폐 규제 법안, 내년 마련될 듯" - 한국블록체인뉴스

호주 파이낸셜리뷰가 호주 재무부 내부 문서를 인용, "정부가 올해 2분기 업계 관계자 피드백이 포함된 암호화폐 규제 관련 의견수렴서를 발표하고, 3분기 암호화폐 라이선스 및 커스터디에 대

www.hkbnews.com

 

샘슨 모우 "주류 언론 가짜 뉴스로 암호화폐 사기꾼 미화...끊임 없이 사업가 공격 " |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맥시멀리스트 샘슨 모우가 월스트리트저널을 저격했다. 그는 "미디어가 고객에게 사기를 치고 대규모 리스크를 가진 FTX와 다른 회사들을 끊임 없이 미화했던 사실을 잊지 말자"고 했

www.block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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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알기 쉽게 설명하는 블록체인 및 암호화폐 용어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2022 암호화폐 결산 (프라임경제)

2023 가상화폐 시장 전망 (코빗, 빗썸, 쟁글)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이다.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카르다노(ADA)

폴리곤(MATIC)

톤(TON)

체인링크(LINK)

메타케이드(MCADE)

파일(FIL)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파월의 입과 2월 고용 보고서 예의주시

[주간증시전망]단기 상승 여력 제한적…美경제지표 주목

[3월 1주차] 가상화폐 시장 정리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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