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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23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 경제지표 발표 일정, 건물 관련 사건·사고에 건설주 약세, 코인 시장 분석, 비트코인 폭락 이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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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美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이번주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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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코인 시장 분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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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美 증시 전망

뉴욕증시가 연일 하락 압박에 시달리는 가운데 이번주 연방준비제도(Fed)의 통화정책 회의와 빅테크 실적 발표 등 굵직한 변수가 투자자들을 기다리고 있다.

 

연초 시장 금리가 가파른 뜀박질을 연출한 만큼 월가는 이달 연준 회의에서 금리인상 속도와 폭에 대한 힌트를 찾는 데 혈안이다.

 

아울러 IT 대형주의 실적 발표가 조정 영역으로 후퇴한 나스닥 시장에 반전을 가져올 수 있을 것인지 주목된다.

 

1월 셋째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큰 폭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4.6% 내렸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각각 5.7%, 7.6%씩 하락했다.

 

특히 21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450.02포인트(1.30%) 내린 3만4265.37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84.79포인트(1.89%) 하락한 4397.94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385.10포인트(2.72%) 밀린 1만3768.92에 집계됐다.

 

지난주 한주는 변동성이 유독 컸다. 유럽 증시와 미 증시 하락, 유가 하락과 채권 가격 급등으로 인해 위험 회피 성향이 지배적이었다. 특히, 연준이 이번주에 진행하는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통해 올해 4회에 걸쳐 기준금리를 인상할 수도 있다는 점을 시사할 것이라는 우려가 시장을 자극했다. 여기에 넷플릭스(NFLX)의 실적이 시장의 기대에 못 미친 점도 투자 심리 악화에 일조했다.

 

코로나 팬데믹이 시작된 이후 나스닥은 11월 사상 최고치에서 10% 이상 하락했으며 2020년 3월 시장이 붕괴된 이후 최악의 한주라는 평가를 받았다.

 

이번주도 시장은 험난할 것으로 예상된다. 1월 FOMC회의가 오는 25~26일로 예정됐으며 27일에는 미국의 4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에 촉각을 곤두세울 것으로 보인다. 또 주요 빅테크 기업과 주요 기업의 실적 발표도 이번주에 몰려 있다. 투자자들은 애플(AAPL), 테슬라(TSLA)와 마이크로소프트(MSFT) 등의 실적을 통해 향후 시장의 방향성을 탐색할 전망이다.

이번주 FOMC 촉각, 미 GDP도 주목

미 연준이 매파적 행보를 강화할 것이라는 전망 속에 위험회피 성향은 강화되고 있다. 이번 연준 회의는 3월 첫번쨰 금리 인상을 위한 준비에 나설 것으로 보인다. 논의는 금리 인상의 범위, 즉 현재의 거의 0에 가까운 수준에서 금리를 25bp 또는 50bp 인상할지 여부와 대차대조표 축소의 범위와 시기를 중심으로 이루어질 것으로 보인다.

 

많은 경제학자들은 최근 연준의 가이던스로 미뤄볼 때 3월에 25bp 인상을 하고 연말까지 3차례 금리 인상을 점치고 있다. 9조 달러에 육박하는 연준의 대차대차표 축소가 가까워질 것이라는 전망에도 무게가 실린다.

 

미즈호 증권사 USA LLC의 미국 수석 이코노미스트인 스티븐 리치우토는 로이터통신에 "연준이 올해 최대 4차례 금리를 인상하고 대차대조표를 축소할 것이라는 기대로 경착륙에 대한 두려움이 극적으로 증가했다"며 "이는 과장될 수 있으며, 경제가 침체에 빠지지 않을 것이라고 매우 확신하다"고 밝혔다.

 

하지만, 여전히 빠른 속도의 금리 인상 전망에도 이미 나스닥을 조정 영역으로 몰아넣은 주식 매도세가 더욱 가속화될 수 있어 시장이 불안정한 것을 피하기 위해 연준이 더 느린 속도로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기대도 살아 있다.

 

감코 인베스터의 리서치 애널리스트인 스티브 코메리는 로이터 통신에 "연준이 얼마나 그리고 얼마나 빨리 인상할지에 대한 주가 논쟁은 여전히 ​​존재한다"면서도 "(시장이 급격한 불안정함을 보이면) 연준이 후퇴할 가능성이 있으며 랠리가 느려질 수 있다"고 진단했다.

 

또 미국은 작년 4분기 GDP 성장률을 발표하는데, 예상치(5.8%)에 부합할 경우 매파적인 목소리가 더 커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온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 운명의 한주, 빅테크 기업 실적 향후 변수

지난주 기술주들의 조정이 커진 만큼 이번주 실적도 향후 시장의 운명을 가를 전망이다. 이번주는 IBM(24일), 마이크로소프트(25일), 테슬라·인텔·보잉(26일), 애플(27일), 세브론·캐터필라(28일)등 굵직한 기업들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다.

 

대형 기업들의 실적 전망은 아직까지 기대치가 있다. 마이크로소프트에 대한 전문가들의 실적 전망은 긍정적이다. 기업용 클라우드인 애저의 성장에 주목하고 있으며 예상치를 상회하는 실적을 낼 것으로 기대했다.

 

테슬라의 4분기 출하량은 올해에도 탄탄한 성장세가 이어질 지 여부가 관건이며, 올해 테슬라 자동차 출하 전망치에도 영향을 미쳐 중요하다.

 

애플 역시 이미 12월 분기 판매가 코로나19 영향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지만, 긍정적인 전망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애플의 지난해 4분기 실적은 매출 1188억달러, 영업이익 371억달러다. 매출은 전분기 대비 42.5%, 전년 동기 대비 6.6% 늘어난 수치다.

 

시장에서는 4분기 어닝시즌 초반에 일부 금융주의 실적 부진이 부각된데다 일부 기업의 부진한 실적 발표가 있었지만 여전히 불씨는 살아 있다. 다만, 실적 예상치와 실제 발표된 수치의 괴리감은 시장의 변수로 꼽힌다.

 

크레딧 스위스에 따르면 S&P 500 이익은 4분기에 23.1% 증가한 4344억 달러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4분기 실적 시즌 초반 S&P 500의 총 수익 결과는 예상을 5.9% 상회했다. 또 웰스파고는 실적 발표 이후 거래일의 평균 주가 반응은 0.3%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재니 몽고메리 스캇의 분석가 마이클 할로란은 마켓워치에 "S&P 500 수익률이 일반적으로 금리 인상 주기의 첫 3개월 동안 6% 하락하지만 약세는 일반적으로 단기적"이라며 "밸류에이션은 S&P 500 주가수익비율(PER)이 첫 번째 인상을 전후로 12개월 동안 일반적으로 변동 없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유지된 바 있다"고 말했다.

 

인플레이션이 기업 실적에 미치는 영향도 챙겨봐야 한다. 인플레이션은 계속해서 기업의 비용을 상승시켜 이익 마진을 손상시킬 가능성이 높아 아직 실적 발표를 하지 않은 기업들 가운데서 영향권에 있는 종목들은 조심해야 한다.

 

세븐스 리포트의 설립자인 탑 에세이는 마켓워치에 "여러 회사가 수익성에 영향을 미치고 마진 문제를 심화시키는 것으로 비용이 더 높다고 언급하고 있는 만큼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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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1일~23일

 

미국증시 3대 지수 '급락'...공포지수는 '수직 상승'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최미림 기자] 21일(이하 미국시간) 미국증시 3대 지수가 급락한 가운데 월가의 \'공포지수\'로 불리는 시카고옵션거래소 변동성 지수(VIX)는 큰 폭으로 뛰어올랐다. 미국 연준(Fed, 연방

www.choicenews.co.kr

 

유럽증시, 미국 연준 조기긴축 우려에 일제히 떨어져…영국 1.21%-독일 1.97% 하락마감 - 이코노뉴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21일(현지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고조되면서 일제히 하락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www.econonews.co.kr

 

아시아증시 하락...연준 금리인상 전망 여파

닛케이225지수, 0.90% 하락▲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21일 대체로 하락했다.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250.6

www.etoday.co.kr

 

두달 연속 금리인하…중국 `나홀로 돈풀기`

올 성장률 5% 이하 전망에 대출우대금리 0.1%P 낮춰 지난달보다 인하폭 더 커 헝다 파산發 부동산 위축에 올림픽 특수도 기대 어려워 경제 악화땐 민심이반 우려 中 통화 완화정책 지속할땐 증시

www.mk.co.kr

 

외신 "메타, 페이스북·인스타 프로필에 NFT 연동 기능 출시 예정...NFT 마켓 출시 논의" 등

외신 "메타, 페이스북·인스타 프로필에 NFT 연동 기능 출시 예정...NFT 마켓 출시 논의" 영국 유력 일간지 파이낸셜타임즈(FT)가 업계에 정통한 관계자들을 인용 "메타(전 페이스북)가 페이스북 및

www.mk.co.kr

 

인텔, 24조 들여 미 오하이오주에 새 반도체 공장 건설

 

www.mk.co.kr

 

바이든, 인텔 24조원 반도체 시설투자에 "역사적"…삼성도 거론(종합2보)

중국과 경쟁 거론하며 미국 내 반도체 제조·일자리 확대 강조 백악관 보도자료도 삼성·SK 사례 언급…펠로시 의장도 지원사격

www.mk.co.kr

 

중국 대형항공사도 보잉 737 맥스 시험 운항…"조만간 상업운항"

남방항공, 21일 광저우 바이운 공항서 이·착륙 등 시험 운항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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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증시

이번주 증시 전망

코스피가 하락세를 지속하면서 2800선마저 위협받고 있다. 대외적으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긴축 가속화에 따른 미국채 10년물 금리상승 등의 여파로 글로벌 증시가 조정을 받는 모습이다. 국내에서는 사상 최대 기업공개(IPO)로 꼽히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에 114조원이 몰리면서 수급 쏠림이 심화됐다.

 

이번 주에는 글로벌 증시가 추가 조정으로 이어질지, 반등의 계기를 마련할지 판가름할 미국의 1월 연방시장공개위원회(FOMC)가 대기 중이다. 이번 FOMC 회의에서는 첫 금리인상 시점의 윤곽이 나오면서 양적긴축 시점도 가늠하게 될 전망이다.

 

2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 코스피는 전주(2921.92) 대비 87.63포인트(2.99%) 떨어진 2834.29로 밀렸다. 지난주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7065억원을 순매도하며 지수 하락세를 이끌었다. 기관도 5956억원 팔아치웠다. 개인투자자들만 1조6950억원 규모를 사들였다.

 

증권업계는 이번 주 코스피 예상 범위로 2800~2950선을 제시했다. 상승요인으로는 대형 IPO 이후 개인자금 유입과 정부의 내수 부양책, 대선 공약 정책 기대감 등이 꼽힌다. 하락 요인으로는 미 연준의 긴축 전망과 글로벌 코로나19 확산세, 설 연휴를 앞둔 관망심리 등이 자리한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그림자만 스쳐도 마음을 졸이게 되는 게 1월 미국 증시의 현주소"라며 "나스닥지수는 기술적 측면에서 조정 진입을 알리는 직전 고점 대비 -10%에 진입할 정도로 낙폭이 단기간에 이뤄졌다. 기술적 반등이 나올 수 있는 시점에서 향후 추가 조정을 유발할 변수가 없는지가 향후 반등 여부를 결정짓는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문 연구원은 "실적에 대한 기대감은 점차 부각될 것이고, 결국 1월 FOMC가 현 미국 증시의 반등 여부를 결정짓는 결정타가 될 것"이라면서 "첫 금리인상 시점에 대한 명확한 힌트를 제시하며 자연스럽게 양적긴축 시점도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잠시나마 통화정책 불확실성 완화를 발판으로 증시가 안정을 되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미국채 10년물 금리 급등은 올해 3차례 금리인상과 양적 긴축 시행을 감안해도 과도한 측면이 있다"며 "양적긴축 시행 전까지 만기도래분의 재투자를 통해 높은 수준의 현 연준 대차대조표가 유지될 만큼 급격한 유동성 회수는 없다. 미국채 10년물 금리의 상단이 제한되며 진정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전망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 주는 FOMC 전후 미 금리 불확실성과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쏠린 관심 등으로 주식 시장의 소강 국면이 예상된다"면서 "길게 보면 미국 코로나 신규 확진자 수가 피크아웃 기미를 보이고 있어 향후 병목 해소와 미국의 재고 재축적 사이클이 진행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박수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국 내 오미크론 확진자가 피크아웃하는 모습이 최근 나타나고 있어 경제 재개 기대감이 다시금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라며 "그러나 최근 한 달 동안 오미크론 영향이 강하게 보이면서 주간 신규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3주 연속 증가하는 모습이다. 1월 고용보고서에도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 연구원은 "현지시각으로 이번 주 25~26일 예정된 FOMC 회의와 기업들의 실적 발표에 주목해야 한다"면서 "특히 높은 물가, 낮은 금리 상황이 지속되면서 연준의 강경한 정책 변화가 어떻게 나타날지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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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1일~23일

 

14년 만에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수출로 먹고사는 韓 덮친 그림자

14년 만에 2개월 연속 무역수지 적자 수출로 먹고사는 韓 덮친 그림자 수출 22% 늘 때 수입 38% 늘어 무역수지 2개월째 적자 1월 1~20일 56억달러 적자는 통계 작성 이래 최대 규모 90달러 근접한 국제

biz.chosun.com

 

코스피, 미국 조기긴축 우려에 2830선으로 `털썩`…2020년 12월 이후 최저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매도 공세에 1% 가까이 하락했다.21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8.39포인트(0.99%) 내린 2834.29에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으로 2020년 12월 29일(2820.51) 이후 가장 낮은 수준이다.

www.mk.co.kr

 

한미약품·셀트리온, MSD 먹는 코로나치료제 복제약 생산(종합)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계승현 기자 = 국내에서도 코로나19 경구용(먹는) 치료제를 생산할 수 있게 됐다.

www.yna.co.kr

 

한독, 차세대 담도암 치료제 美 FDA 2상 승인

한독(대표이사 김영진, 백진기)이 협력하고 있는 미국 콤패스 테라퓨틱스가 18일(미국시간) 미국 식품의약국(FDA)으로부터 차세대 항암 치료제 ‘ABL001(CTX-009)’의 임상 2상 시험계획(IND)을 승인받

www.medifonews.com

 

‘먹튀 논란’ 카카오페이 경영진 “자사주 다시 사겠다”… 매입 시기는?

먹튀 논란 카카오페이 경영진 자사주 다시 사겠다 매입 시기는

www.chosun.com

 

“낚시도 하고 코인도 벌고”...컴투스 ‘낚시의 신’ 블록체인 플랫폼 합류 - 글로벌 뉴스 미디

[데일리포스트=조경오 기자] 낚시의 신 차기작이 컴투스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에 합류하면서 이용자들의 P2E 선택폭이 확장되고 있다.컴투스는 를 블록체인 게임 플랫폼 C2X(가칭)에 탑재하고 글

www.thedailypost.kr

 

현대오일뱅크, 아람코와 암모니아 활용·공급 협력

현대오일뱅크, 아람코와 암모니아 활용·공급 협력

biz.chosun.com

 

갤노트, S22로 돌아온다…“혁신의 기준 다시 쓰겠다”

다음달 초 언팩 행사…“가장 친환경적인 제품”

www.hani.co.kr

 

키움證 "삼성SDI, LG엔솔 상장 후 저평가 매력 부각"

[서울=뉴시스] 이승주 기자 = 키움증권은 21일 삼성SDI에 대해 LG에너지솔루션(LG엔솔)이 상장 후 저평가 매력이 부각될 것으로 전망했다

www.newsis.com

 

광주 붕괴사고에 주상복합 진동까지... 불안한 건설株는 폭삭

광주 붕괴사고에 주상복합 진동까지... 불안한 건설株는 폭삭 HDC현대산업개발, 8거래일 만에 주가 45% 급락 붕괴 사고 직전 증권가는 호평 쏟아내 아크로서울포레스트 흔들리자 DL이앤씨 주가도

biz.chosun.com

 

현대엔지니어링, 2월 코스피 상장…‘제2의 도약’ 노린다 - 국토일보

[국토일보 이경옥 기자] 현대엔지니어링이 2월 상장을 앞두고 제2의 도약을 준비하고 있다.현대엔지니어링은 해외와 국내 사업의 균형 있는 사업 포트폴리오를 구성해 안정적인 성장과 대외 리

www.ikld.kr

 

르노-지리, '친환경 신차' 공동개발…2024년 르노삼성차가 생산(종합)

부산 공장서 생산해 국내 출시…르노삼성차, 연구·개발 주도

www.mk.co.kr

 

미니스톱 품은 롯데 세븐일레븐…편의점 삼국지 시작

총매장 수 1만4000여개로 CU·GS25 추격 미니스톱 점주 이탈 여부가 3강 싸움 관건

www.han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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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증시 전망 (데일리안)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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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KG이니시스

카카오, 카카오게임즈

한화에어로스페이스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0,100원 -8%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96,100원 -21%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41,100원 -24%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2,000원 -9%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11,500원 -9%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2,000원 -7%

12월17일 KT 31,800원 → 31,750원 -1%

12월21일 KT&G 85,300원 → 79,200원 -8%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17,000원 -11%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81,000원 -8%

01월03일 티앤엘 44,450원 → 40,950원 -8%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24,450원 → 23,350원 -5%

01월17일 리노공업 193,400원 → 185,600원 -5%

01월18일 한섬 35,650원 → 35,900원 0% 매도

01월19일 파트론 12,800원 → 12,850원 0% 매도

 

01월21일 카카오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130,000~190,000원

장 초반 전일 대비 하락 출발

이후 거래량 + 주가 상승

91,700원 매수 → 91,800원 마감 0%

최근 수익률

10월12일~12월27일 현대위아 81,300원 → 83,000원 2%

12월08일~12월29일 삼성전자 77,800원 → 79,800원 2%

12월23일~12월29일 현대모비스 252,000원 → 259,500원 2%

12월30일~01월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1,000원 6%

01월05일~01월11일 한화생명 3,150원 → 3,295원 4%

01월06일~01월11일 POSCO 296,500원 → 299,500원 1%

12월28일~01월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0,100원 → 80,500원 0%

01월10일~01월13일 해성디에스 53,200원 → 53,700원 1%

01월13일~01월17일 LG전자 141,500원 → 143,50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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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지난주 코인 시장 분석

지난주 가상자산(암호화폐) 시장은 그야말로 '극과 극'이다. 앞서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인사들의 매파(긴축적 통화정책 선호)성 발언에 주춤했던 가상자산은 전 세계 각국서 활용 금지가 추진되는 등 악재가 더해지며 하락세를 이어 나갔다. 반면, 대체불가능한토큰(NFT)의 열기는 뜨겁다. 일평균 12만 개가 만들어지고, 월 거래량 4조원을 뛰어넘으면서 '대세'를 입증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투자심리를 알려주는 공포·탐욕 지수는 지난주 '극단적 두려움(Extreme Fear)' 수준을 유지했다. 해당 지수는 0으로 갈수록 시장 심리가 극단적 두려움에 가까움을 나타내며, 100에 가까울수록 극단적 낙관을 의미한다.

가상자산 각국서 활용 '금지', 크립토 윈터 온다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 한 주간 맥을 못 췄다. 비트코인을 비롯한 대부분 주요 가상자산들은 하락을 거듭했다.

 

21일 코인마켓캡이 집계한 글로벌 평균 비트코인 시세는 오후 3시 48분 현재 기준으로 24시간 전 대비 7.84% 떨어진 3만8천728.59 달러(4만622만2천원)를 기록 중이다. 이더리움은 24시간 전 대비 9.08% 하락한 2천857.07 달러(340만9천원), 리플은 24시간 전 보다 7.98% 내린 0.688 달러(821원)를 나타냈다.

 

이같은 하락은 미국의 금리인상·양적긴축 신호에 지난주 각국의 가상자산 금지 움직임이 더해진 결과로 풀이된다. 가상자산을 금지하는 국가가 많아지면 그만큼 펀더멘탈에 위협이 되고 시장 변동성이 커지게 된다.

 

지난 19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가상자산 친화국'이었던 싱가포르는 도시 내 가상자산 현금자동입출금기(ATM)를 폐쇄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싱가포르 최대 가상자산 ATM 운영업체 대너리스가 서비스를 중단했다. 앞서 일반 대중 대상 가상자산 광고 금지 지침에 이은 반(反) 가상자산 행보다.

 

유럽 규제 당국에선 유럽연합(EU) 차원에서 가상자산 채굴을 금지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에릭 더딘 유럽증권시장감독청(ESMA) 부청장은 "EU가 비트코인 등 작업증명(PoW) 방식 채굴 금지를 고려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PoW 방식은 에너지 낭비가 심해 전력 소모가 적은 지분증명(PoS) 방식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문제는 PoS로의 전환이 어렵다는 점이다. 앞서 이더리움은 전환에 실패한 바 있다.

 

러시아에서는 비트코인 채굴과 거래를 금지하려는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지난 20일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로이터에 러시아 중앙은행은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이 금융 안정성, 통화 정책 주권을 위협하고 있다며 자국 내 가상자산 사용과 채굴 금지를 제안했다.

 

글로벌 투자은행 UBS는 "점점 여러 요인으로 인해 비트코인 가격은 떨어질 것이며, 가상자산 시장의 겨울(크립토 윈터)이 다가올 것"이라고 분석했다.

 

크립토 윈터는 가상자산의 가격이 급락하고 시장에서 자금의 유출이 지속되는 현상을 말한다.

선데이스왑 앞두고 반짝였던 카르다노

카르다노(에이다)는 가상자산 약세장이 계속되는 가운데 홀로 상승세를 나타냈다. 지난 18일에는 코인마켓캡 기준 7일 전 대비 35%, 1.63 달러(1천946원)까지 급등하기도 했다.

 

가격 급등은 카르다노를 기반으로 한 다수의 프로젝트가 시장으로부터 긍정적인 주목을 받았기 때문이다. 카르다노는 지난 20일 디파이(Defi·탈중앙화) 거래소(DEX) 선데이스왑(Sundae Swap)을 출시했다.

 

선데이스왑이란 가상자산 거래·스테이킹·대출이 가능한, 카르다노 플랫폼에서 실행되는 자동화 시장 메이커(AMM) 분산형 거래소다. 사용자는 수수료를 내고 유동성 공급자(투자자)는 예금에 대한 이자를 받을 수 있는 구조다. AMM은 정한 규칙에 따라 자동으로 마켓 사용을 가능하게 하는 시스템이다.

 

가상자산 전문 매체 코인데스크는 "선데이스왑으로 카르다노 가격이 급등했다"고 분석했다. 지난해 9월 카르다노는 알론조 하드포크를 통해 스마트 계약 기능을 도입하면서 40% 넘게 오른 바 있다.

 

아울러 최근 카르다노 기반 첫 메타버스 프로젝트 '파비아'가 출시됐고, 연내 시스템 업데이트 '하이드라'가 예정되면서 상승세에 힘을 더한 것으로 분석된다.

 

하지만 출시된 선데이스왑이 플랫폼 에러, 트랜잭션 처리 실패 등을 보이면서 사용자들의 불만이 잇따르고 있다.

 

마틴 모타바프 선데이스왑 최고경영자는 "주문이 온체인으로 처리될 경우 네트워크 혼잡으로 인해 주문 처리가 지연되거나 실패할 수 있다"며 "오는 25일 변경 사항을 적용하면 추가 프로토콜 매개변수를 사용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NFT 일평균 12만개 만들어져, 전성시대 오나

NFT 시장은 암울한 가상자산 시장과는 달리 상승세가 매섭다. 이더리움 데이터 분석 업체 듄애널리틱스에 따르면 NFT 마켓플레이스 오픈씨(OpenSea)의 이달 거래량은 34억8천만 달러(4조1천579억원)로 나타났다. 월간 기준 역대 최대 기록이다. 생성된 NFT는 하루 평균 12만개에 달한다.

 

가상자산 데이터 분석 업체 디앱레이더는 가상자산 하락장에서도 NFT 거래가 활발한 배경에는 신생 NFT 거래 플랫폼 '룩스레어(LooksRare)' 출범에 있다고 전했다.

 

지난 11일 등장한 룩스레어는 첫날부터 1억1천만 달러(1천313억6천만원)의 거래액을 기록했다. 지난 18일에는 하루 거래량이 7억2천만 달러(8천599억6천800만원)를 돌파하면서 핫한 NFT 시장에 열기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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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폭락 이유는 | 금리인상, 증시 동조화, 미 SEC 방침, 러시아 규제 쇼크, 거래량 하락

비트코인 시세가 22일 4,300만원으로 주저앉았다. 한 때 8,200만원을 호가했으나 고점 대비 반토막이 났다. 이더리움은 물론 샌드박스코인, 위믹스 등 주요 알트코인도 모조리 파랗게 질려버렸다. 튤립버블의 재림이라는 공포고 나온다.

 

업계에서는 지난해 말 비트코인 반등 가능성을 점친 바 있다. 전통적으로 연말연초에 강한 상승랠리를 보여준 역사가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현 상황에서는 장기 하락장이 유력해지고 있다. 심지어 비트코인은 60억달러(7조1232억원) 이상의 가치가 있는 옵션 12만9,800건의 계약이 지난해 말 벌어지며 시세 동력은 한 차례 꺾인 바 있다.

 

투자자들은 패닉이다. 한 투자자는 "지금 잠이 오냐"면서 "커뮤니티에 글을 쓸 힘도 없다"는 말로 무기력함을 드러냈다. 또 다른 투자자는 "4,000만원 시세도 깨질 것"이라며 "이번 생은 망했다고 본다"고 말했다.

 

어떤 투자자는 커뮤니티에 '악동뮤지션과 아이유의 낙하'라는 음악을 거론하며 "오늘 나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음악"이라며 하소연했다.

 

전통의 비트코인을 비롯해 메타버스 NFT 토큰도 힘을 쓰지 못하는 상황이다. 이유가 무엇일까?

 

가장 큰 리스크는 각국의 금리인상 가능성이다. 당장 미 연방준비제도가 테이퍼링 의지를 다지는 상황에서 고강도 금리인상 가능성을 시사하자 시장이 얼어붙고 있다. 3월부터 금리인상을 시작해 연내 최소 3회 이상의 금리인상에 들어간다. 코로나 당시 강력한 양적완화를 시도한 여파로 인플레이션이 심해지자 가동되는 조치며, 당연히 암호화폐 시장의 돈줄도 마를 전망이다.

 

금리인상 기조는 주요국의 증시도 하락하게 만든다. 이런 가운데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완전히 제도권으로 들어오기 시작하며 증시와 동조화 현상을 보이는 점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넷플릭스를 위시한 글로벌 빅테크 주가도 추풍낙엽인 가운데 대체투자가 아닌 제도권 투자가 된 비트코인도 동반하락하는 이유다.

 

규제 이슈도 날카롭다. 이미 중국이 채굴장 폐쇄에 들어가며 초강경 대응에 돌입한 가운데 미국의 분위기도 심상치않다. 당장 블룸버그는 19일(현지시간) 게리 겐슬러 미 SEC 위원장이 "향후 몇 달간 거래소에 단속을 늘릴 것"이라 말했다고 보도했다. 투자자들을 잠재적 위협에서 보호하기 위한 방침이다.

 

겐슬러 위원장은 지난 언론 인터뷰 및 기자회견에서도 암호화폐에 대한 부정적인 입장을 내비치는 한편 규제 강화 메시지를 다수 내놓은 바 있다. 투자를 통해 수익이 발생할 경우 확실한 법적 공시를 거쳐야 하며 투자 자체에 대한 명확한 지침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기 때문이다.

 

미 SEC는 이에 그치지 않고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 거부에 나섰다. 퍼스트 트러스트 스카이브리지의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을 SEC가 승인하지 않으며 전체 시장이 크게 흔들리고 있다.

 

중국과 미국에 이어 러시아 등도 규제 카드를 빼드는 장면도 시세 하락의 원인 중 하나다. 블룸버그 등 외신은 20일(현지시간) 러시아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전면 금지를 담은 보고서를 제출했다고 보도했다. 글로벌 암호화폐 채굴량 3위 국가인 러시아가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에 대해 초강경 메시지를 내놓은 셈이다.

 

러시아의 비트코인 압박은 미국과 벌이는 건곤일척의 승부와도 관련이 있다. 우크라이나 사태로 미국 등 서방세계와 날을 세우는 가운데 서방 중심의 비트코인에 자국 경제 일부가 잠식당하도록 방치할 수 없다는 의지가 보이기 때문이다. 전반적인 시세 하락의 원인 중 하나다.

 

마지막으로 거래량 하락이다. 말 그대로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 시장을 떠나는 이들이 많아지며 거래량이 극적으로 떨어지는 중이다. 더머니스탁닷컴의 사장이자 최고재무책임자(CFO)인 가레스 솔로웨이가 야후 파이낸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을 두고 "IT버블과 닮았다"고 직격 비판한 이유 중 하나다.

 

이에 앞서 찰리 멍거 버크셔 헤더웨이 부회장이 지난해 12월 2일 호주 시드니에서 열린 컨퍼런스에서 비트코인 등 암호하폐를 버블이라 지적한 후 페인캐피탈의 최고경영자(CEO)인 페인(Payne), 페어리드 스트레티지의 캐시 스톡턴 매니징 파트너 등 다수의 전문가들이 비트코인을 거품으로 치부한 것도 시장 전망을 어둡게 만들고 있다.

 

그럼에도 업계에서는 희망을 보는 이들도 있다. 지금은 시세 하락이 당분간 불가피해도 극적인 반등이 가능하다는 희망적인 전망도 나오기 때문이다. 일부 인플루언서 등을 중심으로 비트코인 시세가 깜짝 반등할 수 있다는 주장이다. 그러나 현 상황으로는 아직 가능성이 낮다는 것이 중론이다.

 

또 다른 일각에서는 인텔을 희망의 끈으로 잡기도 한다. 인텔이 오는 2월 비트코인 채굴에 최적화된 반도체를 공개하기 때문이다. 관련 특허를 출언하는 한편 거래소 코인베이스 지분 일부를 사들이는 등 꾸준한 관심을 보여준 상태에서 나온 결정이다.

 

인텔이 출시할 반도체는 보난자 마인이다. 초저전압과 저전력이 핵심이며 인텔의 선행 기술 연구 조직인 인텔 랩스가 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비트코인 블록체인 검증에 필요한 SHA-256 암호화 알고리즘에 강하다는 설명이다. 인텔의 보난자 마인이 출시될 경우 비트코인 채굴로 품귀난이 심해진 그래픽 카드 대란이 일부 해소될 여지도 있다.

 

국내 이슈에 불과하지만 대선주자들이 암호화폐 투자 규제를 일부 풀어줄 조짐을 보이는 것도 눈길을 끈다. 실제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후보는 지난 19일 업비트를 방문해 이석우 업비트 대표 및 빗썸, 코인원, 코빗 등 주요 거래소 CEO들과 만나 암호화폐 과세 기준을 완화하겠다는 방침을 밝힌 바 있다. 그는 "투자 손실분을 5년간 이월해 실제 수익에 대해서만 과세하겠다"면서 "과세 기준도 현행 250만원에서 5000만원으로 상향하겠다"고 말했다.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도 "현행 250만원인 가상자산 양도차익 기본공제를 주식과 동일하게 상향하겠다"고 말한 바 있다. 암호화폐 투자수익 비과세 공제한도를 기존 주식시장 기준과 맞추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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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1월22일~23일

 

"암호화폐 전면 금지" 러시아 보고서에 코인시장 '발칵'

"암호화폐 전면 금지" 러시아 보고서에 코인시장 '발칵', "국부 유출…채굴·거래 막아야" 러시아, 세계 채굴량 11% 차지 제안 현실화땐 코인시장 파장 커 Fed는 '디지털 달러' 도입 논의 美 SEC, 현물

www.hankyung.com

 

‘리스크 헤지’ 현상 본격화?…비트코인·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폭락 - Queen-여왕의 품격

암호화폐 대장주 격인 비트코인이 7% 넘게 폭락하면서 4만 달러선이 붕괴됐다.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대부분이 급락 중이다. 이는 월가에서 기술주 매도세가 계속되는 등 리스크 헤지(위험 회피)

www.queen.co.kr

 

美증권거래위원회, 스카이브릿지 현물 비트코인 ETF 신청 '거부' - 블록체인투데이

[블록체인투데이 김소연 기자]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스카이브릿지(SkyBridge)의 비트코인 ETF 상장 신청 승인을 거부한 것으로 확인됐다. 이번 승인 거부는 지난해 11월 반에크(VanEck)과 12월 위

www.blockchaintoday.co.kr

 

비트코인 또 하룻새 10%하락… 11월대비 40% 빠졌다

암호화폐가 일제히 급락했다. 비트코인은 22일 오전 8시 30분 현재(한국시간) 글로벌 코인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서 24시간 전보다 10.10% 폭락한 3만6783달러를 기록했다. 21일 오후 서울 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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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룸버그 ˝비트코인 가격, 바닥 가까워졌다˝

비트코인 RSI(상대강도지수) 지표에 따르면 가격이 바닥에 가까워졌다고 유투데이가 블룸버그 분석을 인용해 보도했다. 비트코인 RSI는 30-40 구간에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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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투심 꽁꽁..."지금은 약세장, 자산 지킬 때"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시가총액 1위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은 지난 24시간 동안 10% 넘게 급락하면서 투자심리도 꽁꽁 얼어붙었다.   실제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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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시장, 첫 월급 비트코인으로 받았다… “금융혁신 중심 될 것”

뉴욕 시장, 첫 월급 비트코인으로 받았다 금융혁신 중심 될 것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월급 바꿔 받아

www.chosun.com

 

엘살바도르, 비트코인 폭락에도 또 저가매수 - 신아일보

비트코인 등 가상자산들이 급락하고 있는 가운데,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공식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는 오히려 저가 매수에 나섰다.나이브 부켈레 대통령은 22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

www.shinailbo.co.kr

 

도지코인은 미등록 증권?...˝DOGE, 결제수단 채택 어렵다˝

 '밈' 암호화폐 도지코인(DOGE)은 미등록 증권으로써 향후 규제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21일(현지시간) 미국 경제방송 CNBC의 유명 진행자 짐 크레이머(

www.coinread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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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코인 리포트 (이투데이)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결산 (블록포스트)

가상자산 전망 |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예측, 블록체인 사용 분야 (조세일보)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코인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코인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뉴욕전망] 다음 주도 변동성 주의...FOMC·기술주 실적 발표 초긴장

[주간증시전망] 1월 FOMC에 반등 여부 판가름

[주간증시전망] 설 연휴 앞두고 관망세 예상…1월 FOMCㆍLG엔솔 상장 등이 변곡점

[코인한주] NFT 훨훨, 가상자산 쩔쩔…카르다노 홀로 '반짝'

4,000만원 깨지나...충격의 비트코인, 파랗게 질린 이유 다섯 가지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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