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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경제/증시
지난주 국내 증시 브리핑
4월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글로벌 경제/증시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31일~04월02일
국내 경제/증시
지난주 국내 증시 브리핑 | 더스쿠프
국내 증시가 미 실리콘밸리은행(SVB) 파산 여파에서 벗어나고 있다. 3월 21일 2400포인트대가 무너졌던 코스피지수는 2450포인트대까지 상승했다. 코스닥지수의 상승세는 더 가파르다. 지난해 6월 13일(828.77포인트) 이후 9개월 만에 850포인트대를 회복했다.
Point
2차전지 관련주가 국내 주식시장을 주도하고 있다. 연일 신고가를 경신하면서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어서다. 코스닥시장이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는 것도 코스닥 시가총액 1·2위 종목인 이차전지 관련주가 급등한 탓이다. 문제는 이런 상승세가 언제까지 이어지느냐다. 가파른 상승세에 거품이 끼고 있는 게 아니냐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섣부른 추격 매수보단 조정을 기다리는 게 안전하다는 것이다.
Market Index
Bond
채권 금리가 횡보하고 있다. 국고채는 3.2%대에서 등락을 거듭하고 있다. 회사채 금리는 국고채와는 다른 모습이다. 7거래일 만에 4%대를 넘어서며 상승세를 유지하고 있다. 미 실리콘밸리은행(SVB)에서 출발한 글로벌 은행 위기가 회사채 투심을 얼린 결과다. 시장의 관심은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기준금리 인상 여부에 쏠리고 있다. 은행 위기가 경기침체로 이어질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Fund
Stock
Small Cap
4월 국내 증시 전망 | 뉴스토마토
이달 동안 미국 실리콘벨리은행(SVB)과 유럽 크레디트스위스(CS)파산 등 글로벌 금융 리스크가 대두되면서 국내증시는 갑갑한 흐름을 이어왔다. 증권가에선 4월에도 코스피지수는 박스권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압도적인데, 전문가들은 투자전략으로 잉여 현금흐름(FCF)이 우수한 반도체, 철강, 기계 등의 섹터 중심으로 4월 증시 대응에 나설 것을 조언한다. 2차전지는 여전히 성장성은 우수하지만 숨고르기에 들어갈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3월 30일 <뉴스토마토>가 10개 주요 증권사 코스피 전망을 취합한 결과, 4월 코스피는 2200~250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예상된다. 올해 고점이 2497.40인 것을 감안하면 상단에 대한 범위는 높아졌지만, 하단으로 2200선을 제시하는 증권사도 많아 상단과 하단 모두 제한적인 박스권에 대한 전망이 우세하다.
10개 증권사가 제시한 4월 국내증시 전망을 보면 최상단을 2550선으로 올해 고점 돌파가 유력할 곳으로 본 증권사는 신한투자증권과 교보증권, 키움증권으로 나타났다. 하단을 가장 낮게 제시한 증권사는 대신증권과 삼성증권 등으로 2200선을 하단으로 봤다.
김형렬·강민석 교보증권 연구원은 "4월 주식시장은 1분기 펀더멘탈에 대한 평가와 금융시장 안정 여부를 평가하는 시간이 될 것으로 보인다"면서 "미국 소형은행 파산 이슈가 봉합된다면 불확실성 제거, 호의적 유동성 환경이 결합돼 벚꽃랠리를 기대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다만 금융불안이 지속되는 상황 속에서 실적 악화, 경기침체 시그널은 리스크오프(위험회피투자) 분위기로 유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재선 현대차증권 연구원은 "코스피 2520포인트는 오는 2024년 순이익 컨센서스(183조원, 올해 대비 50% 증가) 기준 밸류에이션 11배 수준을 반영한 상단"이라며 "글로벌 경제 연착륙 기대감은 주가의 하단을 지지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이익 추정치 하향조정이 마무리 된다면 확정 주가순자산비율(Trailing PBR) 1배 수준인 2400선 지지가 가능할 것"으로 전망했다.
현대차 증권은 2차전지를 여전히 성장산업으로 보고 있다. 또한 지난 1월 이후 높아진 자기자본이익률(ROE)로 여타 성장 산업으로 분류되는 헬스케어, IT SW, 게임, 미디어가 코스피 대비 높은 ROE 상승이 관찰됐다고 전했다.
이 연구원은 "2차전지 업종이 코스피 대비 높은 ROE을 기록하고 있고 영업이익 영향력 또한 확대돼 올해 내 주도주가 될 가능성 유력하다"면서 "다만 4월 수출 비중이 정체되고 있어 숨고르기가 진행될 가능성도 있다"고 설명했다.
키움증권은 코스피 예상 범위를 2300~2550으로 제시하며 금융시장 내 위험자산의 상승 탄력은 약화되며 섹터별 차별화 흐름이 이어질 것으로 봤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1분기 실적시즌을 소화해나가면서 박스권 장세를 연출할 전망"이라며 "미국의 추가적인 뱅크런 불확실성, 예금보장 확대를 둘러싼 정치 노이즈 등이 증시 상단을 제한할 것"이라고 했다. 그는 섹터 전략으로는 잉여 현금 흐름(FCF)이 우수한 IT(반도체 포함), 철강, 기계 등의 업종을 중심으로 4월 증시 대응에 나설 것을 조언했다.
SK증권은 하반기로 갈수록 코스피 지수 레벨대는 낮아질 것으로 봤다. 코스피 2분기 밴드는 2300~2450, 하반기에는 2150~2300선을 제시했다. 이같은 전망은 글로벌 금융 불안을 넘어 '글로벌 경기 둔화' 시점으로 바뀌고 있다는 판단에서다. SK증권은 "은행의 대출이 이번 은행 사태로 타이트해질 것"이라며 "지난 1~2월 반등했던 경기 모멘텀도 다시 반락할 가능성이 있다. 미국 경기가 다시 부진해진다면, 국내 증시도 연초처럼 강한 모습을 기대하기 어렵다"고 우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1분기 이익 추정치 하향 진행 중이지만 종반부에 돌입했다고 판단하며 이익 추정치 바닥을 통과할 가능성이 반영될 경우 주가수익비율(PER) 12~13.5배 사이에서 등락할 전망이라고 전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31일~04월02일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 기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 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5분 차트를 기준으로 거래량이 순간적으로 증가할 때, 주가를 올리는지 내리는지에 따라 거래량을 통한 주가의 추세를 어느정도 가늠해 볼 수 있다.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노트
03월31일 에프에스티 25,100원 매수 → 25,650원 마감 2%
장초반 갭상승 이후 주가 하락세 전환
14:45 거래량 유입되며 주가 상승 추세 전환
03월30일 엘비세미콘 9,340원 → 8,910원 ▼ -5%
03월28일 DB하이텍 61,800원 → 72,300원 ▲ 16%
03월27일 엘앤에프 305,000원 → 313,500원 ▲ 2%
03월07일 삼성SDI 781,000원 → 735,000원 ▲ -6%
02월21일 현대제철 37,900원 → 34,700원 ▲ -9%
02월08일 NAVER 230,000원 → 202,000원 ▲ -13%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29,950원 ▲ -6%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2,300원 ▲ -11%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77,500원 ▲ -26%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270원 → 1,664원 ▲ -27%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83,800원 → 179,300원 ▼ -3%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102,300원 ▲ -4%
최근 수익률
03월23일~29일 주성엔지니어링 12,420원 → 15,840원 27%
01월26일~03월27일 하나머티리얼즈 39,750원 → 40,400원 1%
03월20일~21일 HPSP 20,050원 → 22,400원 11%
03월16일~20일 레이크머티리얼즈 6,990원 → 7,780원 11%
03월15일~16일 LSELECTRIC 54,700원 → 55,000원 0%
03월13일~14일 삼성엔지니어링 28,850원 → 28,950원 0%
03월06일~10일 두산에너빌리티 16,910원 → 17,960원 6%
03월03일~08일 SK스퀘어 39,750원 → 40,750원 2%
03월02일~07일 에스앤에스텍 32,100원 → 33,200원 5%
02월17일~21일 KG스틸 9,200원 → 10,720원 16%
02월14일~2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8,290원 → 9,480원 14%
02월06일~10일 에코프로 145,900원 → 188,000원 28%
02월02일~10일 에코프로비엠 112,500원 → 130,900원 16%
01월20일~26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 8,540원 11%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4월01일~02일
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이다.
메타케이드(MCADE)
파일(FIL)
출처
2차전지가 이끈 국내 증시 [3월 5주 Brief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