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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지금은 美 주식 매도 할 때 | BoA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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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지금은 美 주식 매도 할 때 | BoA
최근 미국 증시의 반등 이후 향후 전망과 관련해 비관론이 높아지는 모습이다.
12월 2일(현지시간) 마켓워치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BoA) 글로벌리서치의 연구원들은 최근 주간 보고서에서 내년 미국 실업자수가 급증할 가능성이 있다며 지금이 미국주식을 매도해야 할 때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우리와 같은) 비관론자들은 2023년 실업 문제가 2022년 인플레이션 문제만큼이나 미국 사회의 소비자심리에 충격을 줄 것이라고 우려한다"며 "시장이 부정적인 비농업 고용보고서 결과에 대해 '피벗(추세 전환)은 여기서부터 시작이다'라는 생각을 갖고 과도하게 공격적으로 앞서가고 있는 만큼 우리는 지금부터 있을 랠리에 대해 매도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2일 발표된 미국 11월 비농업 부문 고용자수는 26만3000명 증가로 예상치(20만명 증가)를 크게 상회하며 미국 고용시장이 여전히 활발하다는 것을 시사했다. 이에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의 인플레이션 통제를 위한 금리 인상 기조가 당초 예상보다 더욱 길어질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이날 미국 증시는 혼조세를 나타냈다.
S&P500지수는 10월 중순 저점 이후 현재까지 14% 가까이 오른 상태이다.
보도에 따르면 지난 주간 BoA의 강세론/약세론 지수(Bull & Bear Indicator)는 2.0으로 직전 주간의 1.4 대비 상승했다. 이는 곧 위험 자산들에 대한 '매수 신호'가 끝물에 가까워진다는 것을 시사한다는 의미이다. BoA 연구원들은 이에 대해 "해당 지표는 2022년 5월 이후 최고치이다"라며 한층 강화된 채권 자금 유입, 헤지펀드의 자금 배분 현황 및 증시의 전반적인 보폭 등이 이를 뒷받침한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월스트리트의 대표적 강세론자 중 한 명이었던 마르코 콜라노비치 JP모건 연구원은 연준의 금리 인상이 미국 경제에 타격을 입히고 있는 상황에서 10월부터 나타난 미국 증시 반등은 과도한 감이 있다며 내년 초 증시가 급락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외 UBS는 최근 미국 인플레이션 지표가 다소 주춤한데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등 연준 인사들의 톤이 다소 누그러졌음에도 불구하고 시장이 너무 빨리 움직인 감이 있다며 최근 증시의 랠리가 불안해 보이는 부분이 있다고 지적했다.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2일~4일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 주(12월 5일~9일) 코스피는 2480포인트를 중심으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 NH투자증권은 코스피 주간 범위를 2420~2540포인트로 전망했다. 미연방준비제도(Fed·연준) 피벗에 대한 기대감이 상승 요인이지만, 국내 수출 부진과 밸류에이션 부담이 하락 요인으로 지적됐다.
12월 3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주 코스피 지수는 전주 종가(25일·2437.86)보다 3.53포인트(0.14%) 하락한 2434.33에 마감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유예 여부에 주목하고 있다. 그는 “금투세 2년 유예가 포함된 소득세법 개정안은 2023년 세입예산안 부수 법률안으로 지정돼 국회 본회의에 상정돼있다”며 “정기국회 종료일은 12월 9일이며 본회의 전 여야 합의가 불발될 경우 금투세는 예정대로 내년 첫 거래일부터 적용될 가능성이 크다”고 짚었다.
주요 경제지표 일정으로는 △5일 중국 차이신 서비스업 PMI·유럽 10월 소매판매 △6일 미국 10월 제조업 신규수주·11월 ISM 서비스업지수(P)·10월 무역수지·10월 가계소비지출 △7일 중국 11월 수출·중국 11월 무역수지·유럽 3분기 가계소비·일본 10월 경기주기지표 선행지수(P) △8일 일본 10월 경상수지 △9일 한국 10월 경상수지·미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중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중국 11월 생산자물가지수 등이 있다.
김 연구원은 “제롬 파월 미 연준 의장이 12월 15일로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 대한 힌트를 제시한 만큼, 물가상승률이 예상치를 크게 뛰어넘지 않는다면 투자자들은 당분간 연준 정책에 대해 낙관적인 전망을 유지할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한다”면서도 “다만, 최근 한국 주식시장 상승의 주요 수급 주체가 됐던 외국인 자금 순매수는 점차 완만해질 가능성이 있다. 원화 강세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환차익 메리트가 줄어들었기 때문”이라고 덧붙였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2일~4일
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2022년 하반기 투자전략 (이코노믹 리뷰)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기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 + 체결강도'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 중, 매수 Position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들이다. 개장 이후 거래량 증가 및 추세지표가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종목들을 매수하자.
투자노트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매수 → 20,750원 마감 -2%
장 초반 급등 후 조정
09:25 거래량 + 주가 상승세
11월30일 세방전지 46,800원 → 51,000원 ▲ 8%
09월23일 대상 22,850원 → 21,200원 ▼ -8%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97,700원 ▼ -12%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6,500원 ▼ -13%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985원 -16%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74,000원 ▼ -10%
08월10일 OCI 111,813원 → 93,800원 ▼ -17%
추천종목 최근 수익률
11월17일~24일 HSD엔진 7,760원 → 7,820원 0%
11월16일~21일 씨에스윈드 73,100원 → 75,000원 2%
11월15일~16일 후성 13,850원 → 13,900원 0%
08월17일~11월16일 LG전자 92,550원 → 95,400원 3%
11월14일~15일 한온시스템 8,620원 → 8,880원 3%
11월10일~14일 삼강엠앤티 22,300원 → 22,850원 2%
10월31일~11월14일 원익머트리얼즈 30,050원 → 30,450원 1%
11월07일~10일 두산퓨얼셀 32,400원 → 34,050원 5%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8일~11월10일 GS 47,200원 → 48,300원 2%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09월14일~19일 에코프로 126,800원 → 140,100원 10%
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 12월3일~4일
출처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상단 2540 전망…금투세 유예 여부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