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해외 증시
美 증시 내년 초 하락 전망 | 모건스탠리
美 증시 내년 말까지 하락 전망 | BOA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해외 증시
美 증시 내년 초 하락 전망 | 모건스탠리
미국 증시가 조만간 큰 폭으로 떨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모건스탠리의 마이크 윌슨 수석 주식 전략가는 내년 말 S&P 500지수가 지금과 큰 변화가 없겠지만 실제로 주가는 난폭한 변동성을 보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윌슨 전략가는 29일(미국시간) CNBC 방송에 출연해 "그것은 경로에 불과하다. 누구도 12개월 내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아무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뜻이다. 그들은 향후 3개월에서 6개월 사이에 대해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다.
그는 "우리는 실제로 주가가 크게 하락할 것으로 보고 있다. 이 때문에 3,900선은 매우 지루한 6개월처럼 들리겠지만 그렇지 않다. 그것은 난폭한 여정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윌슨은 S&P 500지수의 내년 말 전망치를 3,900선으로 제시했다. 이날 지수는 전장대비 0.16% 하락한 3,957.63으로 마감해 거의 보합에 가까운 수준을 예상한 것이다. 주가는 올해 17% 밀렸다. 윌슨은 지수의 올해 말 전망치도 3,900선으로 제시했다.
그는 S&P 500지수가 내년 초에는 이날 마감가 기준 최대 24% 더 떨어질 수 있다고 전망했다.
윌슨은 "내년 초 4개월 동안 S&P 500지수가 3,000에서 3,300 정도로 떨어질 수 있다는 것을 예상해야 한다"면서 "이 정도가 되면 기업들의 실적 하향의 감속이 정점에 달할 것"이라고 말했다.
그는 "베어마켓은 끝나지 않았다"면서 "우리 실적 전망이 맞는다면 상당히 더 낮은 저점을 맞게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윌슨은 또한 고통은 광범위하게 나타날 것이라고 경고했다.
그는 "피해의 대부분은 이런 IT 기업 뿐만 아니라 대형 기업에 나타날 것이다. 소비업종이 될 수 있고, 산업재도 될 수 있다"면서 "지난 10월 이런 주식들이 어려운 시기를 보냈을 때 현금은 다른 업종으로 흘러갔다. 이 때문에 주가 랠리의 일부분은 현금이 이동하는 데 따른 포지션 조정에 의한 것이었다"고 말했다.
다만 윌슨은 자신이 완전한 약세론자는 아니라고 평가했다.
그는 "지금은 모든 것을 매도하고 언덕으로 달려갈 때는 아니다. 왜냐하면 1월이나 2월에 실적이 낮아질 것이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윌슨은 앞으로 몇 주 사이에 강세 요인의 순풍이 주가를 끌어올릴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전술적 랠리를 예상하는 것이 우리의 일이다. 연말까지 가면서 전술적 랠리가 이어질 수 있다고 여전히 보고 있다"고 말했다.
美 증시 내년 말까지 하락 전망 | BOA
미국 증시가 내년까지 약세장을 지속하면서 올해보다 더 큰 하락폭을 나타낼 수 있다는 투자은행 뱅크오브아메리카(BofA)의 전망이 나왔다.
연방준비제도(Fed)가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공격적 수준의 긴축 통화정책을 유지하면서 증시에 계속 악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거론되고 있다.
30일 폭스비즈니스에 따르면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연준의 통화정책이 유동성 리스크로 이어져 미국 증시에 다방면으로 악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보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보고서를 내고 “내년에 시장에 큰 폭의 변동성이 계속 나타날 수 있다”며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가 전례 없는 위험성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는 완화적 통화정책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던 시기에 매입했던 채권 등 자산을 매각해 시장에 유동성을 흡수하는 방식을 의미한다.
코로나19 사태로 경제상황이 악화했을 때 연준이 매입한 채권 등 자산 규모는 평상시의 두 배 수준에 가까웠던 것으로 집계됐다.
당시 연준이 이를 통해 시장에 유동성을 공급하며 미국 증시가 급등하는 데 기여했던 만큼 반대로 유동성을 흡수하는 일은 증시에 악영향을 미칠 수밖에 없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기본 시나리오를 가정했을 때 미국 증시 S&P500 지수가 내년 말 4천 포인트로 지금과 유사한 수준을 보일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았다.
그러나 연준의 통화정책이 증시에 큰 타격으로 이어지는 시나리오를 가정하면 S&P500 지수는 3천 포인트 수준으로 지금보다 약 24% 하락할 수 있다는 예측이 이어졌다.
연준이 인플레이션 완화를 위해 기준금리 인상 기조를 당분간 유지할 가능성도 미국 증시에 부정적 전망을 키우는 배경으로 꼽힌다.
기준금리가 장기간 높은 수준을 유지하면 투자자들이 주식 매수에 나서기 어려워지는 데다 소비가 위축돼 경기침체로 이어지며 상장기업의 실적 부진에 따른 주가 하락을 추가로 이끌 가능성도 커진다.
폭스비즈니스는 “미국 경제에 연준의 공격적 금리 인상이 미칠 영향에 전문가들의 우려가 커지고 있다”며 “내년 경기침체 발생 전망이 월스트리트에서 널리 확산되고 있다”고 보도했다.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1월30일~12월1일
국내 증시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1월30일~12월1일
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2022년 하반기 투자전략 (이코노믹 리뷰)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기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 + 체결강도'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 중, 매수 Position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들이다. 개장 이후 거래량 증가 및 추세지표가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종목들을 매수하자.
투자노트
11월30일 세방전지 46,800원 매수 → 48,450원 마감 3%
장 초반 급락, 이후 소폭 상승세
09:35 상승세 유지, 거래량 유입
09월23일 대상 22,850원 → 21,300원 ▲ -7%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98,500원 ▲ -12%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8,600원 ▲ -10%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975원 -16%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79,000원 ▲ -7%
08월10일 OCI 111,813원 → 95,100원 -15%
추천종목 최근 수익률
11월17일~24일 HSD엔진 7,760원 → 7,820원 0%
11월16일~21일 씨에스윈드 73,100원 → 75,000원 2%
11월15일~16일 후성 13,850원 → 13,900원 0%
08월17일~11월16일 LG전자 92,550원 → 95,400원 3%
11월14일~15일 한온시스템 8,620원 → 8,880원 3%
11월10일~14일 삼강엠앤티 22,300원 → 22,850원 2%
10월31일~11월14일 원익머트리얼즈 30,050원 → 30,450원 1%
11월07일~10일 두산퓨얼셀 32,400원 → 34,050원 5%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8일~11월10일 GS 47,200원 → 48,300원 2%
10월27일~11월03일 HL만도 47,850원 → 51,300원 7%
10월28일~11월02일 에코프로비엠 114,000원 → 114,600원 0%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09월14일~19일 에코프로 126,800원 → 140,100원 10%
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 11월30일~12월1일
출처
모건스탠리, 내년 초 美증시 24% 하락…"난폭한 여정"
미국증시 내년 말까지 하락하나, BofA “연준 정책이 전례 없는 리스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