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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추세적 반등 조건은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증시 캘린더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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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급등락 코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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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 주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전망이 뉴욕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유럽중앙은행(ECB)도 매파적인 스텐스로 변했고, 영란은행(BOE)은 당초 전망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처럼 거시적 환경이 빠르게 변화고 있어 전문가들은 향후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유일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월 첫째 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주간 기준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 올랐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각각 1.55%, 2.38%씩 올랐다.
특히 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1.42포인트(0.06%) 내린 3만5089.7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09포인트(0.52%) 오른 4500.53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19.19포인트(1.58%) 오른 1만4098.01로 집계됐다.
시장은 다음 주도 지표와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 이벤트가 산적하다. 오는 10일에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영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GDP) 발표는 11일에 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는 BP(BP), 펠로톤(PTON)과 화이자(PFE)(8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디즈니(DIS)와 우버(UBER)(9일), 아스트라제네카(AZN)(10일) 등이 주목된다.
오미크론 영향에도 미국 1월 고용지표 강세…이제 금리인상은 ‘상수’
이날 발표된 미국의 강한 고용 지표는 미국의 3월 금리 인상을 확정짓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46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15만 건을 비교적 크게 상회한 결과다.
또 1월 실업률이 4.0%로 지난해 1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노동시장 참여율이 개선됐다는 점을 더 크게 봤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로이터 통신에 “고용 보고서는 시장을 경악하게 했으며 매우 강력했다”면서 “이는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킨다는 주제에 불을 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인 고용시장으로 3월 연준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됐다고 평가했다. 또 연준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더 빨라질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BMO의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인 이안 린젠은 마켓워치에 “고용과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으로 간주된다면 이날 고용 보고서가 너무 강력했을 수 있다”면서 “이는 연준이 3월에 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상할 것임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기대치인 25bp보다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LPL 파이낸셜 에셋의 전략가인 베리 길버트도 보고서에서 “이번에 발표된 고용지표에서 보여준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의 놀라운 수치는 연준이 3월부터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해 올해 4번 이상 인상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했다”고 평가했다.
실적 변동성 장세 ‘휘청’…포트폴리오 재정비해야
최근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또 하나의 지표는 실적이다. 최근 메타 플랫폼(FB) 실적 쇼크로 나스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더 분별력을 높여 실적이 좋은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미국 5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운명이 크게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과 구글(GOOGL)이 연일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을 이끌었지만 메타 플랫폼은 기대에 못미쳤다.
메타는 4분기 월가의 기대를 밑도는 103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그 결과 전날 시가총액 약 2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반면 전일 아마존(AMZN)은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급증했으며, 리비안 투자로 큰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아마존의 주가도 급등했다.
브라이트 트레이딩 LLC의 트레이더 겸 시장 구조 컨설턴트인 데니스 딕은 로이터 통신에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이 계속해서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겠지만 향후 이같은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필 올랜도도 로이터 통신에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큰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향후 부진한 실적을 보고할 경우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질 것”이라면서 “시장의 추세는 더 나은 수치와 더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수 있는 회사로 압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전반적으로 기업이 분석가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1년 전 16%에서 2021년 4분기 8.8%로 떨어졌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의 비중이 높은 통신 서비스 부문에서는 이 비율이 24.3%에서 6.1%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다시 실적이 좋은 종목들로 압축 전환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 이 같은 차이는 극명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헤네시 테크놀로지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조쉬 빈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직면해 임금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능력 또는 가격 인상을 통해 상품 및 마진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빈 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 등 비지니스 고객에 중점을 두는 기업과 소비자 선호도 환경에 더 많이 의존하는 넷플릭스와 메타는 더 실적 격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비지니스가 견고해 오히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7일간의 춘제(春節·중국 설) 연휴를 마친 중국 증시가 7일 개장한다. 연휴 기간 주요국 시장이 롤러코스터 장세를 보였지만 중화권 증시는 강세를 이어간 만큼, 중국 증시에는 상승 랠리를 보일 것이라는 게 시장의 중론이다.
중국 증시는 춘제 연휴를 앞둔 마지막 주 폭락장을 연출했다. 상하이종합지수는 한 주간 4.57% 급락하면서 마지막 거래일인 28일 3361.44로 거래를 마무리했다. 선전성분지수와 창업판 지수는 일주일간 각각 5%, 4.14% 폭락, 1만3328.06, 2908.94로 거래를 마쳤다.
하지만 시장에서는 이번주(2월 7~11일) 중국 증시가 반등세를 보일 것이라고 점치고 있다. 앞서 춘제 연휴 기간 일본, 중화권 증시가 상승세를 보이면서 7일 개장하는 중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는 이유에서다. 지난 4일 일본 증시는 미국 주가지수선물 상승세, 기업 실적 개선 등에 힘입어 강세를 보였고 홍콩 증시도 이날 3%대 상승세를 기록했다.
춘제 기간 중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뚜렷한 진정세를 보인 것도 호재로 작용할 전망이다.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위건위)는 5일 0시 기준 전국 31개 성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3명 발생했다며, 이 중 13명이 본토 확진자라고 발표했다.
전날엔 본토 확진자가 9명으로, 지난해 11월 27일 이후 처음으로 10명 아래로 밑돌았다. 중국 당국의 고강도 방역 조치가 효과를 보이는 모습이다.
하지만 동계올림픽이 열리는 베이징에서 올림픽 관련 확진자가 계속 늘어나 방역 당국은 긴장의 끈을 놓지 않고 있다. 베이징 올림픽조직위원회는 베이징 올림픽 관련 선수단 입국이 시작된 지난달 23일부터 이달 6일까지 공항과 폐쇄루프에서 발생한 누적 확진자는 363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3월 전국인민대표대회(전인대) 효과도 기대된다. 특히 3월 전인대를 앞두고 각 지방정부가 1월 열린 지방 양회(인민대표대회·인민정치협상회의)에서 경기부양은 물론 인프라 투자, 소비 촉진 등을 강조한 만큼, 중국 당국은 더 공격적인 부양책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뿐만 아니다. 역대 춘제 연휴 직후 상하이종합지수 흐름도 긍정적 전망에 힘을 보탠다.
집계에 따르면 2010년부터 2021년까지 춘제 연휴 직후 5거래일간 상하이종합지수의 상승 가능성은 75%에 달했다. 2013년과 코로나19 타격이 컸던 2020년 각각 4.86%, 3.38% 하락한 것을 빼고는 매년 상승 흐름을 보였다. 지난해도 0.55% 오름세를 보였었다.
중국 궈타이쥔안증권은 "춘제 연휴 후 중국 증시가 강세를 보일 가능성이 크다"며 “'춘제 랠리'에 '양회 랠리'가 이어지면서 당분간은 상승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다. 특히 2월 말과 3월 들어서는 금리 완화 및 정책 부양 효과와 미국 금리 불확실성 해소, 3월 양회 정책 호재, 부동산 리스크의 점진적 완화 등으로 증시가 본격적으로 기지개를 켤 것이라고 했다.
물론 악재도 공존한다. 미·중 갈등 이슈에 따라 변동성을 보일 전망이다. 미국은 이번 베이징 동계올림픽에 정부 대표단을 보내지 않는 등 '외교적 보이콧'을 한 데 이어 반도체 산업 지원 등을 담은 중국 견제성 법안 '미국경쟁법안'을 통과시켰다.
이 밖에 이번 주에 중국의 실물 경기를 가늠할 수 있는 지표가 발표되는데, 중국 민간·중소 기업이 체감하는 서비스업 경기 회복세도 한풀 꺾일 전망이다.
7일 중국 10월 차이신 서비스업 구매관리자지수(PMI)가 발표된다. 시장에선 1월 차이신 서비스업 PMI는 전달(53.1)보다 하락한 5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앞서 발표된 공식 1월 비제조업(서비스업) PMI는 51.1로 전월(52.7) 대비 크게 떨어졌다.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2월04일~07일
오늘의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추세적 반등 조건은 | 경기 확장 + 인플레이션 완화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가 단기 박스권 안에서 반등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추세적 반등을 위한 경기 확장과 인플레이션 완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건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추세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경기 확장과 물가 안정을 통한 긴축 경계 완화 등은 당장 확인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연구원은 "경기 모멘텀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사태 진정이 필요하다"며 "다행히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선진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가운데 경제 활동량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월 중순에서 말로 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코로나 관련 불확실성이 빠르게 약화되면서 경기 모멘텀 개선이 기대된다"며 "빠르면 2월 경제지표부터 경기 모멘텀 반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다. 하 연구원은 "그 동안 가파른 긴축 경계로 유발된 가격 조정은 일부 되돌림될 전망"이라며 "다만 추세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경기 확장과 물가 안정을 통한 긴축 경계 완화 등은 당장 확인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긴축 경계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물가 상방 위험 해소까지 시차가 상존한다"며 "코로나 치료제 대량 보급이 기대되는 2분기가 되어야 의미있는 물가 상방(인플레이션) 압력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공급망 차질과 노동시장 수급 악화를 야기했고, 두 가지 문제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하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역시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 꼽았다. 갈등이 격화되면 에너지, 원자재, 금융시장, 실물경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의 무력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경 기조를 재차 밝히면서 정부는 전일(4일)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지난주 코스피는 설연휴 기간 미국의 긴축 우려 낮아지며 연휴 이후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했다. 이번 주 코스피는 저가매수세에 따른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이지만, 약한 반등 이후 눈치보기 장세로 접어들 가능성도 예상됐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2월3일~2월4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3.26% 오른 2,750.26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2,648억원, 1,915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은 4,410억원을 순매도했다.
공매도 거래대금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각각 8,905억원(일평균 4,452억원), 3,296억원(일평균 1,648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비중은 각각 2.47%, 4.04%를 차지했다.
이번 주 주식 시장은 지난주에 이어 저가매수세 유입에 따른 반등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된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는 그간 낙폭에 따른 저가 매수세 유입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2008년 이후 코스피가 과매도권으로 인식되던 구간은 이번을 포함해 총 5차례이며 해당 구간에서 코스피의 주간 평균 낙폭은 -3.4%였고 이후 3주간 코스피는 평균 4.9% 회복력을 보였다”고 설명했다.
이어 “(긴축 우려에 따른 조정 이후) 미 증시에 유입된 반발 매수세는 나스닥을 중심으로 이뤄졌다”면서 “한국 또한 유사한 흐름이 전개될 가능성이 높아 전체적인 반등보다는 낙폭과대, 그 중 이익 상승여력이 높은 고PER 업종의 탄력성이 높을 것으로 판단한다”고 분석했다.
다만 유가상승에 따른 인플레이션 우려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긴축 불확실성 속 눈치보기 장세로 전환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설연휴기간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의 발언으로 연준 긴축 우려가 일부 완화되기는 했지만 여전히 시장참여자들이 연준 입장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상황은 지속될 공산이 크다”면서 “3일 메타의 어닝쇼크와 유가상승발 물가우려로 설연휴 기간 미증시의 반등이 일단락된 가운데 한국 증시 또한 기술적 반등폭이 기대에 미치지 못한 상황에서 눈치보기 장세로 전환될 수 있다” 전망했다.
이어 “단기적으로는 대선 정책 수혜주, 2월 중순까지 집행될 추경 수혜 내수소비주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미국의 재고 재축적 사이클을 대비한 반도체, 자동차 등 대형 경기민감 수출주를 사모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판단한다”고 설명했다.
주요 경제 일정
2월 7일(월)=중국 1월 차이신 서비스 PMI
2월 8일(화)=미국 12월 소비자신용
2월 10일(목)=미국 1월 소비자물가
주요 기업 실적발표 일정
2월 7일(월)=한국조선해양
2월 8일(화)=LG화학, 롯데케미칼, KB금융, SK바이오사이언스
2월 9일(수)=카카오게임즈, 신한지주, KT, SK텔레콤, 우리금융지주
2월 10일(목)=크래프톤, 한국금융지주, 하나금융지주
2월 11일(금)=카카오
이번주 증시 캘린더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아셈스와 나래나노텍이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퓨런티어와 스톤브릿지벤처스, 브이씨는 기관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을 실시한다. 바이오에프디엔씨는 일반 공모 청약을 실시한다.
2월7일(월)
아셈스 상장
- 친환경 접착 소재와 자동차용 원단, 접착 기능성 코팅사 등 개발.
- 공모가 희망범위 최상단인 8000원. 공모금액 최대 160억원.
- 일반 청약 경쟁률 2435대 1
- 1~3분기 누적 매출액 302억6000만원. 영업이익 43억5600만원.
인카금융서비스 일반청약
- 기업형 독립보험대리점(General Agency·GA). 특정 보험사에 소속되지 않고 여러 보험사 상품을 비교한 뒤 판매.
-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 미만인 1만8000원. 공모금액 158억원.
- 일반 청약 경쟁률 13.69대 1.
퓨런티어 수요예측
- 2009년 설립한 자율주행차 전장 카메라 조립 및 검사장비 기업. 자율주행차 센싱 카메라 공정장비 개발.
- 공모가 희망범위 1만1400~1만3700원. 공모금액 최대 219억원.
- 1~3분기 누적 매출액 161억4300만원, 영업이익 7억4300만원
2월8일(화)
나래나노텍 상장
- 액정표시장치(LCD)와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패널 등 디스플레이 공정 과정에 쓰이는 설비 생산. 최근엔 광접착레진(OCR Coater), 라미네이터 등도 진출.
- 공모가 희망범위 하단인 1만7500원. 공모금액 543억원.
- 일반 청약 경쟁률 24.36대 1
- 1~3분기 누적 매출액 1044억6700만원, 영업이익 189억5000만원.
2월9일(수)
바이오에프디엔씨 일반청약
- 식물세포주 설계를 통한 유효물질과 약리물질 개발, 식물세포 배양·생산 기술을 통한 대량생산.
- 공모가 2만8000원. 공모금액 364억원.
- 수요예측 경쟁률 74대 1
- 1~3분기 누적 매출액 73억6500만원, 영업이익 22억5700만원.
스톤브릿지벤처스 수요예측
- 우아한형제들, 직방, 쏘카 등 유니콘에 투자한 벤처캐피털(VC).
- 공모가 희망범위 9000~1만500원. 공모금액 최대 472억5000만원.
- 1~3분기 누적 매출액 312억5200만원, 영업이익 223억6000만원.
2월10일(목)~11일(금)
브이씨 수요예측
- 골프 거리측정기 ‘보이스캐디’ 제조 기업. 휴대용 론치모니터 ‘스윙캐디’ 등 골프용 IT기기 개발.
- 공모가 희망범위 1만5000~1만9500원. 공모금액 최대 195억원.
- 1~3분기 누적 매출액 405억1900만원, 영업이익 75억4800만원.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2월04일~07일
(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추천업종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 화학
소재 +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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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4,925원 → 80,700원 -5%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95,400원 -22%
11월03일 두산퓨얼셀 49,399원 → 36,900원 -26%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2,700원 -8%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00,000원 -14%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1,000원 -8%
12월17일 KT 31,800원 → 31,800원 0%
12월21일 KT&G 81,650원 → 78,200원 -5%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23,500원 -6%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73,000원 -12%
01월03일 티앤엘 44,450원 → 39,350원 -12%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22,675원 → 23,100원 1%
01월17일 리노공업 187,450원 → 177,000원 -6%
01월21일 카카오 91,700원 → 87,100원 -6%
01월25일 롯데칠성 139,750원 → 155,000원 10%
02월03일 LG화학 677,000원 → 678,000원 0%
최근 수익률
12월30일~01월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1,000원 6%
01월05일~01월11일 한화생명 3,150원 → 3,295원 4%
01월06일~01월11일 POSCO 296,500원 → 299,500원 1%
12월28일~01월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0,100원 → 80,500원 0%
01월10일~01월13일 해성디에스 53,200원 → 53,700원 1%
01월13일~01월17일 LG전자 141,500원 → 143,500원 1%
01월18일~01월21일 한섬 35,650원 → 35,900원 0%
01월19일~01월21일 파트론 12,800원 → 12,850원 0%
01월28일~02월03일 파트론 12,750원 → 12,850원 0%
오늘의 코인
지난주 급등락 코인 TOP 5
1. 텔로스(TLOS)
6일 오전 8시30분 기준 1.19달러
지난주 대비 72.00% 상승
시가총액 약 3억2036만달러
최근 뉴스 - 텔로스는 최근 새로운 파트너십을 맺고 대체불가능토큰(NFT)과 탈중앙금융(Defi) 앱 출시가 투자자들의 관심을 끌어 가격도 1월 최저치에서 229% 올랐습니다.
2. UFO게이밍(UFO)
6일 오전 8시30분 기준 0.00001556달러
지난주 대비 66.19% 상승
시가총액 약 4억7400만달러
최근 뉴스 - 곧 스테이킹앱을 출시할 수 있습니다.
3. 아이덱스(IDEX)
6일 오전 8시30분 기준 0.1945달러
지난주 대비 62.33% 상승
시가총액 약 1억2359만달러
최근 뉴스 - 세계 최초의 하이브리드 유동성 탈중앙화거래소(DEX), IDEX v.3를 출시했습니다.
4. 하이퍼다오(HDAO)
6일 오전 8시30분 기준 0.03004달러
지난주 대비 59.81% 상승
시가총액 약 1억213만달러
최근 뉴스 - 하이퍼다오의 크로스체인브리지가 새로운 네트워크에 연결됐습니다.
5. 디지털비츠(XDB)
6일 오전 8시30분 기준 0.4598달러
지난주 대비 57.66% 상승
시가총액 약 4억214만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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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이더리움 전망
암호화폐 대출 플랫폼 셀시우스 네트워크의 창업자겸 CEO인 알렉스 마신스키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올 연말에 각각 14만달러와 6만달러에 도달할 것으로 전망했다.
암호화폐 외신들에 따르면 그는 킷코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비트코인은 2만9000~3만3000달러 범위에서 강한 지지를 받고 반등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도약하기전에 다시 지지선을 시험한다면 투자하기에 좋은 기회라고 강조했다.
매신스키는 비트코인이 현재 가격보다 ‘최소 300%’ 상승해 연말에는 10만 달러를 넘어선다고 전망했다. 그는 비트코인의 연말 가격 전망치는 14만달러에서 16만달러 사이로 1년 전 자신이 예측한 내용과 크게 다르지 않다고 밝혔다.
마신스키 이더리움도 강세를 보인다고 전망했다. 이더리움이 2022년 말 이전에 늦어도 2023년 초까지는 역대 최고가를 경신할 것으로 내다봤다.
그는 강력한 사용 사례와 애플리케이션 수, 이더리움 채택 증가 등을 지적하며 가격이 6000~7000달러까지 오른다고 예상했다.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2월06일~07일
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가상자산 전망 |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예측, 블록체인 사용 분야 (조세일보)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위험: 시비아누, 도지코인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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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몽의 1월' 보낸 증시…반등장 IT·리오프닝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