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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추세적 반등 조건은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반등하는 가상화폐 시장 대응 전략
투자하면 위험한 암호화폐 2가지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 주 각국 중앙은행들의 금리 인상 전망이 뉴욕 증시에 부담을 주고 있는 가운데 발표된 기업들의 실적에 따라 큰 폭의 변동성을 보였다.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행보에 유럽중앙은행(ECB)도 매파적인 스텐스로 변했고, 영란은행(BOE)은 당초 전망대로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이처럼 거시적 환경이 빠르게 변화고 있어 전문가들은 향후 기업들의 실적이 시장의 유일한 모멘텀이 될 수 있다고 강조했다.
2월 첫째 주 뉴욕증시의 주요 지수는 주간 기준 상승으로 마무리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1.05% 올랐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각각 1.55%, 2.38%씩 올랐다.
특히 4일(현지시각)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1.42포인트(0.06%) 내린 3만5089.74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23.09포인트(0.52%) 오른 4500.53을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219.19포인트(1.58%) 오른 1만4098.01로 집계됐다.
시장은 다음 주도 지표와 실적에 촉각을 곤두세울 예정이다. 이벤트가 산적하다. 오는 10일에는 1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CPI)가 발표될 예정이며, 영국의 4분기 경제성장률(GDP) 발표는 11일에 있다.
주요 기업들의 실적 발표로는 BP(BP), 펠로톤(PTON)과 화이자(PFE)(8일)의 실적 발표가 예정돼 있으며 디즈니(DIS)와 우버(UBER)(9일), 아스트라제네카(AZN)(10일) 등이 주목된다.
오미크론 영향에도 미국 1월 고용지표 강세…이제 금리인상은 ‘상수’
이날 발표된 미국의 강한 고용 지표는 미국의 3월 금리 인상을 확정짓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미국 노동부는 1월 비농업 부문의 신규 고용이 46만7000건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이는 로이터가 집계한 전문가 기대치 15만 건을 비교적 크게 상회한 결과다.
또 1월 실업률이 4.0%로 지난해 12월보다 0.1%포인트 상승했지만, 시장 참가자들은 노동시장 참여율이 개선됐다는 점을 더 크게 봤다.
오안다의 수석 시장 분석가인 에드워드 모야는 로이터 통신에 “고용 보고서는 시장을 경악하게 했으며 매우 강력했다”면서 “이는 인플레이션을 심화시킨다는 주제에 불을 붙이고 있다”고 밝혔다.
이에 전문가들은 기대 이상의 호조를 보인 고용시장으로 3월 연준의 금리 인상이 거의 확실시됐다고 평가했다. 또 연준의 금리인상이 예상보다 더 빨라질 것이라고 한 목소리를 냈다.
BMO의 미국 금리 전략 책임자인 이안 린젠은 마켓워치에 “고용과 임금 상승이 인플레이션으로 간주된다면 이날 고용 보고서가 너무 강력했을 수 있다”면서 “이는 연준이 3월에 금리를 50bp(1bp=0.01%포인트) 인상할 것임을 의미할 수 있으며 이는 현재 기대치인 25bp보다 높은 것”이라고 밝혔다.
LPL 파이낸셜 에셋의 전략가인 베리 길버트도 보고서에서 “이번에 발표된 고용지표에서 보여준 일자리 창출과 임금 상승의 놀라운 수치는 연준이 3월부터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해 올해 4번 이상 인상할 수 있도록 박차를 가했다”고 평가했다.
실적 변동성 장세 ‘휘청’…포트폴리오 재정비해야
최근 시장의 변동성을 키우는 또 하나의 지표는 실적이다. 최근 메타 플랫폼(FB) 실적 쇼크로 나스닥의 변동성이 커지면서 시장을 어렵게 하고 있다. 이에 따라 투자자들은 더 분별력을 높여 실적이 좋은 기업들로 포트폴리오를 압축해야 한다는 분석이다.
미국 5대 빅테크(대형 기술기업)의 지난해 4분기 실적으로 운명이 크게 엇갈렸다. 마이크로소프트(MSFT), 애플(AAPL)과 구글(GOOGL)이 연일 역대 최고 실적을 발표하며 시장을 이끌었지만 메타 플랫폼은 기대에 못미쳤다.
메타는 4분기 월가의 기대를 밑도는 103억 달러의 순이익을 기록했으며 그 결과 전날 시가총액 약 2000억 달러가 증발했다. 반면 전일 아마존(AMZN)은 클라우드 부문의 매출이 급증했으며, 리비안 투자로 큰 수익을 거뒀다고 밝혔다. 이에 아마존의 주가도 급등했다.
브라이트 트레이딩 LLC의 트레이더 겸 시장 구조 컨설턴트인 데니스 딕은 로이터 통신에 “투자자들의 보유 주식이 계속해서 큰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는 것을 느끼고 있겠지만 향후 이같은 변동성은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페더레이티드 에르메스의 포트폴리오 매니저 필 올랜도도 로이터 통신에 “시장은 매우 변동성이 큰 상황이 지속되고 있으며 기업들이 향후 부진한 실적을 보고할 경우 시장의 관심에서 멀어질 것”이라면서 “시장의 추세는 더 나은 수치와 더 낙관적인 가이던스를 제시할 수 있는 회사로 압축될 것”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전반적으로 기업이 분석가 추정치를 크게 상회한 어닝 서프라이즈 비율은 1년 전 16%에서 2021년 4분기 8.8%로 떨어졌다. 레피니티브 데이터에 따르면 메타의 비중이 높은 통신 서비스 부문에서는 이 비율이 24.3%에서 6.1%로 하락했다.
이에 따라 시장은 다시 실적이 좋은 종목들로 압축 전환하고 있다. 특히 인플레이션 압력 속에 이 같은 차이는 극명해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헤네시 테크놀로지 펀드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인 조쉬 빈은 로이터와의 인터뷰에서 “인플레이션 상승에 직면해 임금 비용 상승에도 불구하고 ,가격 인상 능력 또는 가격 인상을 통해 상품 및 마진을 유지하거나 증가시킬 수 있는 능력을 입증할 수 있는 기업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빈 매니저는 “마이크로소프트와 오라클 등 비지니스 고객에 중점을 두는 기업과 소비자 선호도 환경에 더 많이 의존하는 넷플릭스와 메타는 더 실적 격차가 커질 것으로 보인다”면서 “엔비디아와 알파벳은 비지니스가 견고해 오히려 더 나은 성과를 낼 수 있다”고 강조했다.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2월04일~06일
오늘의 국내 증시
국내 증시 추세적 반등 조건은 | 경기 확장 + 인플레이션 완화
설 연휴 이후 국내 증시가 단기 박스권 안에서 반등에 그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추세적 반등을 위한 경기 확장과 인플레이션 완화를 기대하기 어려운 상황이기 때문이다.
하건영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국내 증시의) 추세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경기 확장과 물가 안정을 통한 긴축 경계 완화 등은 당장 확인되지 않는다"며 이같이 밝혔다.
하 연구원은 "경기 모멘텀이 개선되기 위해서는 코로나19 사태 진정이 필요하다"며 "다행히 미국과 유럽 등 일부 선진국에서 코로나 확진자 수가 정점을 찍은 가운데 경제 활동량이 회복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2월 중순에서 말로 가면서 대부분 지역에서 코로나 관련 불확실성이 빠르게 약화되면서 경기 모멘텀 개선이 기대된다"며 "빠르면 2월 경제지표부터 경기 모멘텀 반등이 가능하다"고 내다봤다.
가장 중요한 변수는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다. 하 연구원은 "그 동안 가파른 긴축 경계로 유발된 가격 조정은 일부 되돌림될 전망"이라며 "다만 추세적 상승을 견인할 수 있는 경기 확장과 물가 안정을 통한 긴축 경계 완화 등은 당장 확인되지 않는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긴축 경계감을 누그러뜨릴 수 있는 물가 상방 위험 해소까지 시차가 상존한다"며 "코로나 치료제 대량 보급이 기대되는 2분기가 되어야 의미있는 물가 상방(인플레이션) 압력 해소가 가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코로나19 사태가 공급망 차질과 노동시장 수급 악화를 야기했고, 두 가지 문제가 인플레이션에 영향을 미쳤기 때문이다.
하 연구원은 러시아-우크라이나 갈등 등 지정학적 불안에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역시 지켜봐야 할 요인으로 꼽았다. 갈등이 격화되면 에너지, 원자재, 금융시장, 실물경제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기 때문이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러시아의 무력 위협에 굴복하지 않겠다는 강경 기조를 재차 밝히면서 정부는 전일(4일) '우크라이나 사태 비상대응 태스크포스(TF)를 구성하고 향후 대응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 주 (7~11일) 코스피 지수는 2600~2780포인트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된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 지표 발표와 미 연방준비제도(Fed)의 긴축 우려가 주요 변수로 꼽힌다. 한국 정부의 내수부양책과 대선공약정책 기대감 등은 긍정적 요소라는 분석이다.
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한 주 간 코스피 지수는 전주(2614.49) 대비 135.77포인트(5.19%) 오른 2750.26에 장을 마쳤다. 설 연휴기간 글로벌 주식시장의 상승세와 원화 강세에 따른 외국인 수급 확대가 이뤄지면서 강세를 나타냈다.
이번 주 눈여겨볼 대외 변수로는 오는 10일 발표 예정인 미국 1월 소비자물가 지표가 있다. 연준의 최대 관심사가 인플레이션만큼 예상보다 물가상승이 빨리 진행될 경우 연준의 긴축 시계가 빨라질 수 있다는 게 증권가의 예상이다.
최근 들어 긴축 압력을 높이는 요인들이 발생하면서 시장 참여자들은 미 연준의 입만 바라보고 있다. 지난 3일(현지시간) 영국의 중앙은행인 영란은행은 기준금리를 인상했다. 유럽중앙은행도 오는 3월 팬데믹긴급매입프로그램(PEPP)을 예정대로 종료하기로 하는 등 매파적인 입장을 드러내면서 미 국채 금리가 큰 폭으로 오른 상태다. 여기에 국제 유가도 배럴당 90달러를 넘어서면서 물가 상승 부담이 커졌다.
지난 4일(현지시간) 발표된 미국의 1월 고용시장 지표는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 확산에도 불구하고 예상을 훌쩍 뛰어넘는 깜짝 결과가 나왔다. 미 노동부에 따르면 1월 미국의 비농업 취업자 수는 46만7000명 증가했다. 이는 다우존스가 파악한 전문가 전망(15만명)보다 3배 이상 많은 수준이다. 전월(19만9000명) 보다도 2.3배 가량 많다.
때문에 소비자 물가 지표 발표도 주식시장에 우호적일 가능성 보다 연준의 긴축 우려를 불러일으킬 가능성이 높다는 관측이 나온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은 물가상승과 실물시장 안정에 주안점을 두고 있다”며 “양호한 경제지표는 긴축 강도를 높일 수 있는 근거로 해석될 수 있다”고 설명했다.
다만 경제지표 발표에도 우려가 선반영된 만큼 증시가 반등할 거란 전망도 나온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3월 금리인상은 기정 사실화됐고, ‘베이비스텝’ 을 옹호하는 매파 연준위원들의 발언이 이어지고 있다”며 “고물가 파고 안에서도 베이비스텝에 안도하는 심리가 향후 증시가 올라서는 원동력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대선 공약에 대한 기대감도 호재로 작용할 가능성이 점쳐진다. 여야 4당 대선후보의 TV토론이 앞으로 3차례 더 개최될 예정인 만큼 대선 정책 관련 테마가 관심사로 떠오를 수 있다는 분석이다.
김 연구원은 “단기적으로는 대선 정책 수혜주, 2월 중순까지 집행될 추가경정예산안 수혜 내수 소비주에 집중하고
중장기적으로는 미국 재고 재축적 사이클을 대비한 대형 경기민감 수출주를 사모으는 전략이 유효하다”고 말했다.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인 만큼 안정성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조언도 나왔다.
박희찬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우려가 커지면서 투자자들의 기업실적 민감도가 매우 높아졌다”며 “3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4월 실적 시즌으로 가면 극단적 종목 차별화와 높은 시장 변동성이 재현될 수 있기 때문에 안정성을 높이는 방향으로 주식 포트폴리오를 계속 리밸런싱 해 가야 할 것”이라고 전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2월04일~06일
(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 추천업종
제약 + 제약
생물공학 +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 화학
소재 +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4,925원 → 80,700원 -5%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95,400원 -22%
11월03일 두산퓨얼셀 49,399원 → 36,900원 -26%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2,700원 -8%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00,000원 -14%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1,000원 -8%
12월17일 KT 31,800원 → 31,800원 0%
12월21일 KT&G 81,650원 → 78,200원 -5%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23,500원 -6%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73,000원 -12%
01월03일 티앤엘 44,450원 → 39,350원 -12%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22,675원 → 23,100원 1%
01월17일 리노공업 187,450원 → 177,000원 -6%
01월21일 카카오 91,700원 → 87,100원 -6%
01월25일 롯데칠성 139,750원 → 155,000원 10%
02월03일 LG화학 677,000원 → 678,000원 마감 0%
최근 수익률
12월30일~01월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1,000원 6%
01월05일~01월11일 한화생명 3,150원 → 3,295원 4%
01월06일~01월11일 POSCO 296,500원 → 299,500원 1%
12월28일~01월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0,100원 → 80,500원 0%
01월10일~01월13일 해성디에스 53,200원 → 53,700원 1%
01월13일~01월17일 LG전자 141,500원 → 143,500원 1%
01월18일~01월21일 한섬 35,650원 → 35,900원 0%
01월19일~01월21일 파트론 12,800원 → 12,850원 0%
01월28일~02월03일 파트론 12,750원 → 12,850원 0%
오늘의 코인
반등하는 가상화폐 시장 대응 전략
비트코인이 단숨에 41K를 상향 돌파했다. 이런 상황에서는 세 가지 접근 관점이 있다.
첫째, 가격 반등에 가장 민감한 코인을 먼저 산다.
골이 깊으면 산도 높은 법이다. 그동안 낙폭이 컸고, 그래서 반등시 베타가 강한 코인들을 우선 매수하는 것이 좋다. 시총 상위 30개 코인 중 지난 일주일 간 상승률이 가장 높은 코인은 디센트럴랜드인데, 이처럼 매수세가 몰리는 코인을 추격 매수하는 전략이다.
둘째, 덜 오른 코인을 산다.
이미 상당 폭 반등한 코인은 따라가봐야 소용이 없다. 상대적으로 덜 오른 코인들 쪽으로 순환매가 오기 마련이다. 길목을 지키고 있으면 가격이 저절로 상승한다는 전략이다.
마지막으로 장기 투자 관점이 있다.
시장이 추세적으로 반등한 것인지 확신이 서지 않을 때는 ‘신념 투자’가 필요하다. 대장코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저점 매수하는 것이다. 지난 7일간 비트코인 10%, 이더리움 18% 올랐다.
시총 상위 30개 코인 중 스테이블코인을 제외하고 7일간 상승률이 높은 순서는 아래와 같다. (비트코인, 이더리움 제외)
수익률 10% 이상
디센트럴랜드 27%
솔라나 22%
니어프로토콜 19%
아발란치 16%
FTX토큰 14%
폴카닷 13%
트론 11%
테라 11%
체인링크 10%
라이트코인 10%
수익률 5% 이상
리플 9%
카르다노 8%
코스모스 7.5%
스텔라 6.3%
시바이누 6%
유니스왑 5%
반등이 저조한 코인들
도지코인 3.8%
비트코인캐시 3.8%
크립토닷컴 코인 3.6%
알고랜드 3.2%
BNB 3%
폴리곤 1.4%
팬톰 0.79%
투자하면 위험한 암호화폐 2가지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등 암호화폐 가격이 반등하며 어떤 투자자들에게는 매수 후 보유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다.
그러나 일부 종목은 포트폴리오에 문제를 일으킬 수 있다. 종목을 선별하는 원칙과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이다.
미국의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풀이 5일(현지 시각) 최고의 암호화폐를 구매할 수 있는 몇 가지 방법을 제시했다.
모틀리풀에 따르면 암호화폐 가격이 계속 하락함에 따라 일부 투자자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 할인된 가격으로 비축하고 있다.
이런 투자(딥 매수)는 매우 현명한 방법이 될 수 있다. 암호화폐 가격이 결국 반등하면 쌀 때 투자한 만큼 많은 돈을 벌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모든 암호화폐가 폭락에서 회복할 수 있는 것은 아니다. 올바른 종목 선택이 무엇보다 중요한 때다.
지금 당장은 더 싸기 때문에 더 위험한 투자를 하고 싶은 유혹을 받을 수 있지만, 피하는 것이 바람직한 두 가지 인기 있는 암호화폐가 있다.
1. 시바이누
시바이누는 지난해에 천문학적인 수익률로 2021년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중 하나가 되었다. 그러나 현재 가격은 사상 최고치에서 약 76% 폭락했다.
대부분의 암호화폐가 이번 하락장에 큰 타격을 입었지만, 시바이누는 회복하는 데 더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
시바이누가 지난해 엄청난 상승률을 보였던 것은 주로 과대광고 때문이다. 개인투자자들은 가격을 올리기 위해 대량으로 암호화폐를 구매했지만, 정점 직후에 팔아치웠다.
시바이누는 투매를 막기 위해 실제 유용성을 강조했다. 개발자는 시바이누 투자자가 중개자 없이 거래할 수 있는 분산형 거래소인 시바이누스왑을 만들었다.
그러나 전반적으로 시바이누는 유용성 측면에서 보면 매우 적은 편이다. 그것은 널리 받아들여지는 지불 방식과는 거리가 멀고 극단적인 변동성으로 인해 가치를 저장하지 못한다.
또한, 상위 10개 시바이누 계정은 유통되는 모든 코인의 65% 정도를 가지고 있다. 이들 중 누군가가 매도를 선택하면 시바이누의 가격은 폭락할 수 있다.
2. 도지코인
오리지널 밈 코인인 도지코인은 시바이누를 포함한 많은 개 관련 암호화폐에 영감을 주었다. 하지만 지난해 여름 이후 하락하고 있으며 2021년 5월 정점을 찍은 이후 81% 이상 하락했다.
시바이누와 마찬가지로 도지코인의 인기는 대부분 실제 유용성보다 개인투자자들 덕분이다. 도지코인이 거래소의 한 형태로 더 폭넓게 받아들여지고 있지만, 비트코인과 같은 경쟁자들과는 거리가 멀다.
또한, 대체불가능토큰(NFT) 시장이나 분산금융(DeFi) 프로젝트와 같은 분산 애플리케이션(dApp)을 허용하지 않아 도지코인이 이더리움과 같은 네트워크와 경쟁하기 어렵다.
도지코인이 지난해 가장 큰 폭락을 겪은 뒤 가까스로 살아남았지만, 다른 암호화폐보다 경쟁력이 떨어져 장기간 버텨내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3. 올바른 암호화폐를 선택하는 방법
암호화폐는 여전히 투기적이기 때문에 까다로운 투자가 될 수 있다. 아무리 강력한 암호화폐라도 장기적으로 생존이 보장되지 않기 때문에 어디에 투자하든 어느 정도 위험은 있다.
다만 실제적인 유용성이 있는 투자를 선택하여 위험을 제한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은 암호화폐 공간에서 가장 인기 있는 두 가지 투자일 뿐만 아니라 실제 용도가 있다. 비트코인은 일종의 교환이자 가치의 저장고다. 이더리움의 네트워크는 NFT 마켓플레이스부터 디파이 프로젝트까지 모든 것을 호스팅할 수 있다.
솔라나와 같은 소규모 프로젝트도 관심을 끌고 있다. 카르다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만큼 널리 채택되지는 않지만, 실제 용도와 많은 장기적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
암호화폐를 살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과대광고를 피하는 것이다. 암호화폐 가격이 뚜렷한 이유 없이 치솟고 있다면 이는 중대한 위험신호로 보아야 한다.
암호화폐는 투자하기 전에 충분한 조사를 해야 한다. 가격뿐만 아니라 유용성 등 여러 가지 측면을 고려한다면 변동성에서 살아남을 수 있는 훨씬 더 좋은 기회를 갖게 된다.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2월05일~06일
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가상자산 전망 |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예측, 블록체인 사용 분야 (조세일보)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위험: 시비아누, 도지코인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뉴욕전망] 금리인상은 '상수'...실적 변수로 옥석 가리기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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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추세적 반등 조건 두 가지…'경기 확장+인플레이션 완화'
'악몽의 1월' 보낸 증시…반등장 IT·리오프닝주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