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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31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주요 일정, 증시 전문가 추천 종목·투자 전략, 비트코인 10만달러 갈 것, 2월 첫째주 알트코인 일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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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2월 증시, 전략적 선택 필요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캘린더
목표 주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20% 수익률 올린 ETF는
자산운용사가 제안하는 투자 전략은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비트코인 10만달러 갈 것
2월 첫째주 알트코인 일정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미국 뉴욕증시는 지난주 막바지에 가까스로 반등에 성공했다. 덕분에 다우지수와 S&P500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4주 만에, 나스닥지수는 5주 만에 상승세로 돌아섰다.

 

그만큼 많이 떨어졌다는 의미이기도 하다. 뉴욕증시 간판지수인 S&P500은 올 들어 9% 넘게 밀렸고,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5% 가까이 추락해 '조정'(전고점 대비 10% 이상 하락) 국면에 있다. 저가매수 수요를 자극하기 좋은 환경이다. 지난 2년간 저가매수 전략은 투자자들에게 큰 이익을 가져다 줬다.

 

문제는 이제는 상황이 달라졌다는 점이다. 팬데믹 사태가 한창이던 지난 2년간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강력한 통화부양책이 증시를 떠받쳐 사상 최고치 경신 행진이 이어졌지만, 연준의 증시 부양은 더 이상 기대하기 어렵다. 미국 금리선물시장에서는 연준이 오는 3월을 시작으로 올해만 4번 이상의 금리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을 엿보고 있다.

 

시장의 경계감을 곧추세웠던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가 일단락된 만큼 이번주는 기업들이 발표하는 분기실적이 핵심 변수가 될 전망이다.

금리인상기 밸류에이션 재평가

금리인상은 밸류에이션을 압박하기 마련이다. 고평가 종목일수록 타격이 크다. 연준의 통화긴축 가속 움직임에 최근 성장주, 특히 기술주가 집중 투매 대상이 된 이유다. 전문가들은 저가매수 여부를 결정하기 전에 적정 주가 수준을 재평가해야 한다고 조언한다.

 

로이터는 리피니티브의 IBES 자료를 인용해 S&P500의 향후 12개월 예상 순이익을 반영한 주가수익비율(PER)이 현재 19.5배로 20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한 지난해 말의 22배에 비해 별로 떨어지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5년 평균치는 18.5배. PER은 주가 평가 척도 가운데 하나다.

 

바클레이스는 최신 투자노트에서 "저가매수는 시기상조"라고 진단했다. 펜데믹 사태 이전의 밸류에이션으로 보면, S&P500지수가 지난 24일 종가(4410.13)에서 8% 더 떨어질 수 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28일 종가는 4431.85다.

'위험프리미엄'...채권보다 주식

또 다른 주가 평가 척도로 주식위험프리미엄(ERP)이라는 게 있다. 무위험자산인 국채 대신 위험자산인 주식에 투자하는 데 따른 추가 수익률이다.

 

키스 러너 트루이스트어드바이저리서비스 공동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이를 근거로 내년까지는 채권보다 주식에 투자하는 게 나을 것으로 봤다. 그는 10년 만기 미국 국채 수익률(금리)이 올 들어 0.30%포인트가량 올라 1.8%를 넘어섰지만, 역사적인 관점에서는 여전히 매우 낮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S&P500이 10년 만기 미국 국채보다 1년 수익률이 평균 11.8%포인트 더 높다고 덧붙였다.

알파벳·아마존...분기실적 발표도

바겐헌터(양질의 저가제품을 찾아다니는 이)라면 S&P500 기준으로 아직 절반 이상 발표가 남은 분기 실적도 주목해야 한다. 로이터는 올해 S&P500 기업들의 순이익이 전년대비 8.4% 늘어날 전망이라며, 탄탄한 실적이 증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될 것으로 기대했다.

 

통신은 다만 변덕스러운 투자자들은 실적과 관련한 작은 뉴스에도 심술을 부려 시장 분위기를 망쳐놓기가 일쑤라며 넷플릭스, JP모건, 테슬라 등이 최근 표적이 됐다고 지적했다.

 

이번주에도 엑손모빌, 알파벳(구글), GM, 퀄컴, 아마존 같은 주요 기업들의 분기 실적 발표가 잇따른다.

 

이밖에 주목할 경제지표로는 2월 4일 발표되는 1월 고용보고서가 있다.

 

앞서 2월 3일에는 영란은행(BOE)과 유럽중앙은행(ECB)이 통화정책회의를 연다. BOE는 지난해 12월 팬데믹 사태 이후 첫 금리인상에 나섰는데, 이번 회의에서 추가 금리인상이 예상된다. ECB는 기존 정책 기조를 유지할 전망이다.

이번주 예정된 주요 지표·실적 발표 일정

1월31일

- 지표: 1월 시카고 구매관리자지수(PMI)

 

2월1일

- 지표: 1월 마킷 제조업 PMI, 1월 ISM 제조업지수

- 실적: 엑손모빌, UPS, 알파벳, 스타벅스, GM, 페이팔, 일렉트로닉아츠

 

2월2일

- 지표: 1월 ADP 고용보고서

- 실적: 애브비, 메타플랫폼스, T모바일, 퀄컴

 

2월3일

- 지표: 주간 신규실업수당 청구건수, 1월 마킷 서비스 PMI, 1월 ISM 서비스지수, 12월 공장주문

- 실적: 코노코필립스, 허니웰, 아마존, 포드, 스냅, 핀터레스

 

2월4일

- 지표: 1월 고용보고서

- 실적: 브리스톨마이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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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8일~31일

 

연준이 참고하는 美물가지표, 40년만에 최대폭↑…인플레 가속(종합)

민간임금도 20년만에 최고 상승…월가 일각, 연내 7회 금리인상 전망

www.mk.co.kr

 

애플이 끌어올린 美 뉴욕증시, 나스닥 3% 이상 올라

애플이 끌어올린 美 뉴욕증시, 나스닥 3% 이상 올라

biz.chosun.com

 

[유럽증시] 기술주·자동차주 하락에 일제히 내림세

[유럽증시] 기술주·자동차주 하락에 일제히 내림세

www.newspim.com

 

아시아증시 혼조...미국 경제 지표·애플 실적 영향

닛케이225지수, 2.09% 상승▲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28일 혼조세를 보였다.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47.0

www.etoday.co.kr

 

中 1월 제조업 PMI 50.1… 코로나 속 경기 소폭 둔화

中 1월 제조업 PMI 50.1 코로나 속 경기 소폭 둔화

biz.chosun.com

 

세계증시 폭락에.. 전 세계 10대 부자 재산도 폭락

정확하고 빠른 뉴스 라디오코리아 뉴스

radiokorea.com

 

유럽의약품청, 화이자 코로나 알약 치료제 '팍스로비드' 승인 권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먹는치료제인 '팍스로비드'가 14일 세종시의 한 약국에 도착, 약사가 제품을 살펴보고 있다. 연합뉴스 제공유럽의약품청(EMA)이 27일(현지시간) 미국 화이자

www.dongascience.com:443

 

美 바이오젠의 기막힌 투자… 삼성에피스 삼바에 넘기고 2兆 차익

美 바이오젠의 기막힌 투자 삼성에피스 삼바에 넘기고 2兆 차익 삼성바이오-바이오젠 10년 합작 관계 정리 바이오젠, 신경질환 분야 치료제 세계적인 기업 에피스 지분 8100억 투자 후 2.7조에 팔

biz.chosun.com

 

애플, 아이폰 중심으로 1,239억 달러 매출 기록…주당 순이익 2.1달러

지난 연말 다양한 부문의 제품 생산에 악영향을 미친 공급망 문제가 애플에는 아무 것도 아니었던 것일까? 목요일, 애플이 2022년 회계연도 1분기 1,239억 달러 매출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아이폰

www.itworld.co.kr

 

일론 머스크 "2022년에 테슬라 신차 출시 없다"

사이버트럭도?

hypebeast.kr

 

비자, “지난 분기 비트코인 연동 카드 사용액 3조 원 돌파” - 경향게임스

미국의 신용 카드사인 비자(Visa)가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해당 업체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 연동 카드 사용액이 25억 달러(한화 약 3조 288억 원)에 육박

www.khgame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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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증시

2월 증시, 전략적 선택 필요

DB금융투자는 경기·금리에 따른 전락적 선택과 바텀업(Bottom-up) 관점에서 2월 증시 선호업종으로 반도체, 음식료, 보험을 제언했다.

 

30일 DB금융투자에 따르면, ▲반도체주의 SK하이닉스(000660) ▲음식료주 CJ제일제당(097950), KT&G(033780) ▲보험주 삼성생명(032830), 삼성화재(000810), DB손해보험(005830) 등이 2월 '탑 픽(Top Pick)' 종목으로 제시됐다.

 

강현기 DB금융투자 주식전략 애널리스트는 경기가 흔들리더라도 이와 무관하게 물가가 오름에 따라 금리를 올리는 현 상황에서의 주식시장 흔들림은 상당하다며, 3가지의 전략적 선택을 강조했다.

 

먼저 특정 업종의 업황 자체가 뛰어난 기업의 주식을 선택할 필요가 있다는 조언이다. 경기 전반의 부진과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두드러지는 실적을 기록하는 소수의 기업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며, 반도체 업종을 관련주에 해당한다고 판단했다.

 

이어 현 상황에 내성이 있는 기업의 주식을 선택하라고 조언했다. 강 애널리스트는 판매 가격을 선제적으로 올렸으며 이를 소비자가 온건하게 받아들여 주고 있다면, 기업은 현 상황의 어려움을 견디는 것이 가능하다면서, 음식료 업종 관련주를 추천했다.

 

이와 함께, 지금의 흐름을 누리며 동조하는 기업의 주식을 선택하는 것도 또 하나의 전략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물가로부터 비롯되는 금리 인상이 반가운 업종이 있고, 보험 업종 관련주가 유리한 상황을 맞이한다는 분석이다.

 

반도체 업종과 관련해 어규진 DB금융투자 반도체·IT·소재장비 애널리스트는 1월 디램(DRAM) 가격 하락폭이 연중 가장 큰 폭으로 관측되는 만큼, 향후 1년간은 가격 악재가 소멸됐다고 판단했다. 1월 디램가격 하락폭이 예상치인 10% 대비 5~8%로 크지 않으며, 2월 이후 안정화에 진입할 것이란 관측이다.

 

낸드(NAND) 역시, 1분기 가격 하락폭도 작고 2분기 상승이 전망되는 가운데, 어 애널리스트는 낸드 가격 상승 추정치를 반영할 경우 기존 연간 영업이익 대비 삼성전자(005930)는 1조5000억원~2조원, SK하이닉스는 7000억원~1조원 수준 상향될 것으로 내다봤다.

 

어 애널리스트는 "1월 불확실성 증가에 따른 주가 횡보세 이후, 2월은 연간 메모리 업황 호조에 대비한 수요 증가로 대형주의 주가 우상향 가능성이 크다"며, "이 같은 대형주의 안정적 주가 흐름 이후 소외받았던 장비주, 소재주의 전반적인 주가 반등이 가능할 것"이라고 밝혔다.

 

차재헌 DB금융투자 음식료·유통 애널리스트는 음식료 업종에 대해 "전반적인 제품 가격 인상에 따라 원가 부담이 완화될 것"이라며, "직전까지 관련주의 소외로 말미암아 밸류에이션이 낮은 점도 매력이다"고 강조했다.

 

최근 1개월간 옥수수, 대두, 소맥, 설탕 등 주요 곡물가격은 대체로 안정세를 보이고 있다. 반면 곡물 이외에 포장재 등 기타 원자재 가격은 상승하고 있고, 물류 비용 증가 등으로 기업들의 원가 부담은 점차 가중되는 상황이다. 이에 대응한 소재·가공식품 등 식품업 전반의 제품가격 인상이 이어지고 있다.

 

차 애널리스트는 "▲중장기적 유통채널 변화 ▲온라인 식품 시장 침투율 상승 ▲HMR 시장의 성장 등으로 음식료 기업의 영업이익률이 바닥을 통과할 것이라는 전망을 유지한다"면서, "비록 지난해 4분기 단기적으로 이익모멘텀이 강하게 나타나지는 않았던 것으로 분석되지만, 기저효과에도 불구하고 분기 실적은 안정적 흐름을 지속할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밸류에이션 매력이 확대된 턴어라운드 대형주와 중소형주에 대한 긍정적 관심을 유지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병건 DB금융투자 은행·보험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 인상에 대한 전망 횟수가 늘어나며 장기금리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형성되고 있다는 점이 긍정적"이라며, "국고10년물 금리는 2.5%를 넘어섬에 따라, 전체적으로 생명보험주를 중심으로 보험주에 대한 긍정적인 접근이 가능하다"고 말했다.

 

이 애널리스트는 "연말 결정된 실손보험료 인상폭도 우려했던 것에 비해 양호한 것으로 볼 수 있다"며, "감독당국이 4세대로의 전환에 역점을 두고 있다는 점도 실손보험 관련 긍정적인 부분"이라고 평가했다.

 

또한 "자동차보험료 인하 가능성에 대한 우려는 여전하지만, 아직까지 인하에 대한 압력이 그렇게 강하지는 않은 상황으로 보인다"며, "설사 한 차례 자동차보험료가 인하된다고 한더라도 특약보험료 조정 등을 통해 충분히 감내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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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지난주 코스피는 1월 FOMC(연방공개시장위원회) 회의 후 파월 의장의 금리 인상 시사와 LG에너지솔루션 상장으로 인한 수급 불안 등 국내외 악재에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번 주 코스피도 변동성은 지속되겠지만 저가매수세 유입으로 인한 추가적인 하락은 진정될 것으로 전망된다.

 

3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1월24일~1월28일) 코스피는 전주 대비 6.03% 하락한 2,663.34에 거래를 마쳤다.

 

지난 한 주간 코스피에서 외국인은 3조5,212억원을 순매도했다. 개인과 기관은 각각 1조2,656억원, 2조1,202억원을 순매수했다.

 

공매도 거래대금은 코스피와 코스닥 시장이 각각 2조8,429억원(일평균 5,686억원), 9,857억원(일평균 1,971억원)으로 집계됐다. 개인 비중은 각각 1.97%, 3.65%를 차지했다.

 

이번주 주식 시장은 지난주 투매에 따른 과매도 구간 진입으로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추가적인 하락세는 잦아들 것으로 보인다. 다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긴축 일정과 관련한 불확실성이 완전히 걷힐 때까지는 증시 변동성은 지속될 전망이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준의 긴축스탠스가 누그러지기 위해서는 경제지표, 물가상승세가 둔화되거나 금융시장의 불안이 실물경제로 전이돼 경기 회복 둔화 우려가 나타날 경우”라면서 “아직 금융시장 불안의 실물경제 전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며 설연휴 기간에 발표되는 주요 경제지표가 컨센서스에 준해 양호하게 발표되는 것은 오히려 금융시장의 높은 변동성을 지속시키는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설 연휴 주요 관전 포인트로는 2일(현지시간) 미국 1월 ISM 제조업지수, 1월 ADP 고용”이라면서 “대내적으로는 2월 1일, 1월 수출과 1월 수입이 발표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재선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연휴 이후 국내 증시의 추가적인 하방압력은 제한될 가능성이 높다”고 설명했다.

 

이어 “현재는 미국 연준의 매파적인 스탠스가 확인된 이후 심리적인 공포가 극대화된 구간이라고 본다”면서 “미국 연준의 금리 인상기에 미중 무역갈등이 심화된 2018년 차례를 참고해보면 그때와 같은 점은 과도한 투매가 발생했다는 점이고 다른 점은 기업들의 이익 감익이 진행되고 있지 않다는 점”이라고 설명했다.

 

큰 폭 조정으로 코스피에 저가 매수세 유입이 예상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아직은 변동성을 감안한 업종별 선별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상장이 완료된 만큼, 수급 노이즈도 조금씩 진정될 확률이 높다”면서 “현금 확보를 위한 매도세는 이제 무엇이라도 사야하는 매수세로 전환될 공산이 클 것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증시 과매도 신호는 명확하지만 불확실성은 당분간 더 이어질 확률이 높다”면서 “전방위적 상승보단 업종간 차별화를 염두에 두는 것이 옳겠다”고 조언했다. 유망 업종으로는 변동성 국면 이전 긍정적 흐름을 보이던 국내 IT 하드웨어와 자동차, 2차전지를 비롯해 중국 소비주, 리오프닝 관련주 등을 지목했다.

주요 경제 일정

1월31일(월)

한국 증시 휴장(~2일)

(30일) 중국 1월 국가통계국 PMI, 1월 차이신 제조업 PMI

2월1일(화)

한국 1월 수출입, 유로존 1월 마킷 제조업 PMI, 미국 1월 마킷 제조업 PMI

2월2일(수)

미국 1월 ISM 제조업, 유로존 1월 소비자‧생산자물가, 미국 1월 ADP 고용

2월3일(목)

유로존 1월 마킷 서비스업 PMI, ECB 통화정책회의, 미국 1월 마킷 서비스업

2월4일(금)

미국 12월 내구재 수주, 미국 1월 ISM 비제조업, 한국 1월 소비자물가, 미국 1월 고용보고서

주요 기업 실적발표 일정

2월1일(화)

엑슨모빌


2월2일(수)

구글(알파벳), AMD, 페이팔, 제네럴 모터스


2월3일(목)

메타(구 페이스북), 퀄컴

삼성생명, SK텔레콤, 아모레퍼시픽, SKC, LG유플러스, 삼성중공업, 오리온, 쌍용C&E, 삼성증권, 아모레G, 현대미포조선, 호텔신라, 한화생명, 롯데정밀화학


2월4일(금)

KB금융, KT&G, 대한항공, 한국조선해양, 현대중공업지주, 한미사이언스, 한미약품, 농심,현대백화점, LIG넥스원, 하나머티리얼즈, 제이콘텐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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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국내 증시 캘린더

이번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스코넥엔터테인먼트와 이지트로닉스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월31일(월) ~ 2월2일(수)

설 연휴로 휴장

2월3일(목)

케어룸의료산업 주주총회

롯데정밀화학·대신증권 결산실적공시

2월4일(금)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상장

- 2002년에 설립된 가상현실(VR) 콘텐츠 개발 기업. 닌텐도 DS 마법천자문, VR 건슈팅 게임 ‘모탈블리츠’ 등 출시.

- 공모가 희망범위 초과한 1만3000원. 공모금액 289억원.

- 일반 청약 경쟁률 1751:1.

-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36억원, 영업손실 25억8400만원.

 

이지트로닉스 상장

- 전기차와 5G 중계기, ESS(에너지저장시스템)등에 사용되는 전력변환장치 생산.

- 공모가 희망범위 상단인 2만2000원. 공모금액 435억원.

- 일반 청약 경쟁률 887대 1.

- 지난해 1~3분기 누적 매출액 122억7900만원, 영업이익 3억42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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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표 주가 가장 많이 오른 종목은

새해 들어 증시 한파 속에도 증권사들은 전자 관련 부품 종목의 목표주가를 올려 잡고 있다.

 

반면 진에어, LG생활건강, LG화학 등의 목표주가는 큰 폭으로 낮아졌다.

 

31일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이달 27일 기준 증권사 3곳 이상이 목표주가를 제시한 코스피·코스닥 상장 기업 285개 중 작년 12월 31일 대비 목표주가가 상승한 종목은 75개였다.

 

하락한 종목은 160개였고, 나머지 50개는 이전과 동일한 수준을 유지했다.

 

이중 목표주가 상승 폭이 가장 큰 곳은 스마트폰 부품 및 전자담배업체인 이엠텍이다.

 

증권사가 제시한 적정 주가 평균은 작년 12월 31일 3만6천567원에서 이달 27일 4만7천667원으로 30.36% 올랐다.

 

전자담배 신규 고객사 확대에 따라 제품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되는 점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

 

이 외에도 메리츠화재(18.83%), 이녹스첨단소재(15.91%), LG이노텍(12.01%) 등의 목표주가가 10% 이상 상승했다.

 

메리츠화재는 공격적인 자사주 매입·소각 정책과 2월 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셔널(MSCI) 지수 편입 가능성이, 이녹스첨단소재와 LG이노텍은 4분기 호실적과 이후 성장 전망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같은 기간 이엠텍 주가는 3만1천850원에서 3만4천100원으로 7% 상승했고, 메리츠화재는 3만3천550원에서 4만9천900원으로 48.7%, 이녹스 4만6천150원에서 5만1천300원으로 11.2% 올랐다.

 

다만 기존 상승 폭이 컸던 LG이노텍은 36만4천원에서 33만1천원으로 9% 가량 하락했다.

 

이외 SK하이닉스(7.58%), LG디스플레이(4.37%), 삼성전자(2.40%) 등 대형주도 목표주가가 다소 올랐다.

 

목표주가 하락 폭이 크게 나타난 곳은 항공, 화장품, 여행 등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확산 영향을 받은 리오프닝주와 화학 관련주였다.

 

진에어의 적정 주가 평균은 2만3천333원에서 1만7천600원으로 24.57% 떨어졌다.

 

중국 화장품 매출 부진의 직격탄을 맞은 LG생활건강도 166만3천125원에서 132만2천727원으로 20.47% 떨어졌다.

 

LG화학(-16.93%), 효성티앤씨(-16.40%), 세아베스틸(-15.17%), 대한유화(-13.96%), 모두투어(-13.82%), 코스맥스(-13.64%) 등 10%대 하락한 곳은 14곳에 달했다.

 

같은 기간 진에어 주가는 1만6천700원에서 1만3천250원으로 20.7%, LG생활건강은 109만7천원에서 94만8천원으로 13.6% 떨어졌다.

 

LG화학은 61만5천원에서 61만원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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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수익률 올린 ETF는

국제 유가 상승에 힘입어 원유 관련 상장지수펀드(ETF)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우수한 성적을 보여주고 있다. 오미크론 우려 완화와 경제활동 재개로 원유 수요가 증가하는 가운데 원유공급 차질과 지정학적 리스크가 유가 상승 요인으로 작용한 결과다. 증권가는 타이트한 석유 공급이 당분간 유가 상승 시도를 지지할 것이란 전망했다.

유가 흐름 따라…원유 기업 혹은 선물 투자

3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해 말부터 지난 28일까지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여준 ETF(파생 제외)는 ‘KODEX 미국S&P에너지(합성)’였다. 올들어 19.82% 올랐다. ‘S&P Select Sector Energy Index’를 기초지수로 삼아 미국 주요 에너지 기업에 투자하는 상품이다. 기초지수 구성종목을 살펴보면 엑슨모빌(22.75%)과 쉐브론(21.43%)의 비중이 압도적이다. 탄화수소 탐사 업체 EOG 리소시스(4.90%), 에너지 탐사 및 채굴 회사 코노코필립스(4.50%), 미국 최대 유전 탐사기업 슐룸베르거(4.38%) 등을 담고 있다.

 

지난 한해 동안 등락률은 무려 59.43%다. 2020년 4월 사상 초유 마이너스를 기록했던 국제 유가가 지난해 서서히 회복되면서 업황이 개선됐고, 대표적인 석유 기업인 엑손 모빌과 쉐브론 모두 저탄소 투자 대열에 동참하면서 탈탄소 경영전략 제시와 자사주 매입, 배당금 상향 등으로 주가를 부양시켰다 연초 이후 27일(현지 기준)까지 엑슨모빌은 18.22%, 쉐브론은 13.51% 상승했다.

 

‘KBSTAR 미국S&P원유생산기업(합성 H)’도 국제 유가와 연동되는 기업 주식에 투자하는 ETF다. 미국에 상장된 원유·가스 탐사 및 생산 기업을 동일가중방식으로 투자한다. 석유 정제 회사 PBF에너지(2.8%), 탄화수소탐사 기업인 아파치(2.71%)와 마라톤 오일(2.69%) 등을 담고 있다. 지난해 74.37% 오른 상품으로 올해 들어 4.55% 상승했다.

 

원유선물에 투자하는 방법도 있다. ‘KODEX WTI원유선물(H)’와 ‘TIGER 원유선물Enhanced(H)’는 지난해 말 대비 각각 14.92%, 14.55% 수익률로 우수한 성적을 시현했다. 둘 다 뉴욕상업거래소(NYMEX)에서 거래되고 있는 WTI 원유 선물 가격으로 산출되는 각기 다른 스탠다드앤드푸어스 기초지수를 추종한다. 월물을 교체하는 방법론에 차이가 있다. KODEX는 최근 월물로만 월물 교체하고, TIGER는 최근 월물을 선택적으로 교체한다. WTI원유선물의 최근월물과 차근월물의 가격차가 0.5% 이상인 경우 두 ETF의 등락률 차이가 발생하지만 미만일 때는 사실상 큰 차이가 없다. 지난 한해 TIGER는 64.91%, KODEX는 64.60%를 기록했다.

일부 증권사, 국제유가 목표치 상향

서부텍사스산원유(WTI) 기준 국제 유가는 배럴당 90달러에 육박했다. 수요 대비 공급이 예상보다 늘어나고 있지 않은 탓이다. 국제에너지기구(IEA)에 따르면 12월 주요 산유국 모임인 OPEC+ 원유생산량은 하루 25만 배럴 증가하는데 그쳤으며, OPEC+는 기존 계획보다 79만 배럴을 덜 생산하고 있다. 나이지리아, 앙골라, 말레이시아 외에도 러시아가 목표생산량을 달성하지 못했다. 중동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지정학적 리스크도 부담으로 작용했다.

 

대신증권은 올해 국제 유가 목표치를 기존 배럴당 65~90달러에서 70~95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원유 시장 내 공급 부족 상황이 심화될 가능성이 높다는 판단이었다. 김소현 연구원은 “단기간 원유 공급이 증대되기 위해서는 OPEC+의 증산, 미국의 셰일생산 증대, 지정학적 리스크 완화 등이 필요한데 셋 다 실현 가능성이 낮은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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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산운용사가 제안하는 투자 전략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각국의 긴축 기조에 올해 들어 국내를 비롯한 전 세계 금융시장이 흔들리고 있다.

 

코스피는 13개월 만에 2,700선이 무너졌다. 상승장의 선봉에 있는 미국 나스닥지수는 이달 들어 최고점 대비 10% 이상 떨어지며 기술적으로 말하는 조정장에 진입했다.

 

국내 국고채 3년물 금리는 3년 7개월 만에 최고 수준을 기록하는 등 국내외 채권 금리의 상승세(가격 하락)도 이어지고 있다.

 

31일 미래에셋자산운용·한국투자신탁운용·한화자산운용·KB자산운용·삼성자산운용 등 국내 자산운용사 5곳으로부터 현 증시 상황에 대한 진단 및 전망, 대응 전략 등을 들어봤다.

금리 인상 공포 등에 증시 하락…상승에 따른 '과열' 해소 국면

최근 나타나고 있는 변동성 장세에 대해 자산운용사들이 짚은 원인은 역시 미국 연준의 긴축에 대한 우려였다.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이 계속돼 연준이 유동성 긴축을 빨리할 것으로 예상되면서 주식시장 등에 부담이 되고 있다는 진단이다.

 

심재환 한국투자신탁운용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원자재 가격 상승과 임금 상승 등에서 촉발되고 있는 인플레이션 우려, 이에 따른 금리 인상 공포감 등이 주식 시장 하락의 원인"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LG에너지솔루션[373220] 상장에 따른 수급 이슈 등도 국내 증시의 낙폭을 키운 배경으로 꼽힌다.

 

경기 및 기업 실적에 대한 둔화 가능성을 지적하는 분석도 나온다.

 

육진수 미래에셋자산운용 글로벌운용본부 본부장은 "작년은 코로나19에 따른 기저효과로 글로벌 증시 내 주요 종목들이 최고의 이익 상승률을 기록했으나, 올해는 이익 성장률이 둔화 혹은 정상화되면서 증시 부담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육 본부장은 아울러 "2020년 3월 이후 22개월 동안 의미 있는 조정 없이 지속해서 상승해온 지수에 대한 부담이 있다"며 "그 '과열'을 해소하는 마찰적 국면으로 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주식·채권 추가 약세 전망…변동성 확대 이어질 것

향후 증시 방향에 대해서는 당분간 변동성 확대가 이어질 것이라는 예상이 많았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심재환 CIO는 "얼마간은 이런 상황이 지속될 것으로 보여 약세장이 이어질 수 있다"며 "주식과 채권 모두 추가 약세의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했다.

 

정연승 한화자산운용 채널컨설팅센터장은 "양적 긴축 사이클, LG에너지솔루션 상장에 따른 주식 매도 등이 시장에 많이 반영됐기 때문에 기술적으로 보면 반등 시점이 됐다"면서도 "바닥으로 보기는 어렵고 변동성이 계속 나타날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한편에서는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 등을 근거로 긍정적인 전망이 나온다.

 

심효섭 KB자산운용 주식운용본부 상무는 "글로벌 유통재고는 여전히 낮은 수준을 유지하는 가운데 코로나19 확산이 정점을 통과한 후 경제 활동 재개(리오프닝) 및 재고 축적(re-stocking)에 따른 수요 증가가 기대된다"며 "글로벌 경기 개선에 대한 기대감으로 코스피는 올해 1분기를 저점으로 우상향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근 하락세를 불러온 요인에 대해서는 "미국의 양적긴축(QT)에 대한 우려는 올해 1분기가 정점이 될 가능성이 높다"며 "LG에너지솔루션 관련 수급 이슈는 LG에너지솔루션 상장 이후 해소될 요인이며 지속해서 주식시장에 부담을 주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대응 전략은…"현금 비중 늘리고 리츠·금 등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 투자"

자산운용사들은 향후 증시 변동성 확대에 대응해 당장은 현금 확보 등의 보수적 대응을 권고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 심재환 CIO는 "당분간은 현금 비중을 높인 상태로 관망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향후 원자재 가격이 안정되고 금리 인상에 대한 내성이 생긴다면 주식 비중의 확대를 검토해볼 만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인플레이션과 금리 상승이라는 환경을 고려한 대응 전략의 필요성도 제기된다.

 

한화자산운용 정연승 센터장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금리를 올리는 것이기 때문에 근본적인 원인은 인플레이션"이라며 "인플레이션 헤지(위험 회피) 자산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조언했다.

 

실제 자산운용사들이 지금 증시 환경에 대응하는 데 적절하다고 제안한 추천 상품을 보면 한화자산운용은 인플레이션 헤지 자산인 천연자원에 투자하는 펀드('한화천연자원펀드'), 리츠 펀드('한화K리츠플러스펀드') 등을 거론했다.

 

한국투자신탁운용도 단기적으로 인플레이션에 대응하기 위해 금에 대한 투자('KINDEX KRX금현물 ETF')를 제안했다.

 

장기적으로는 가치주 등 재무구조가 안정적인 기업들에 투자하는 상품('KINDEX 미국 WideMoat 가치주 ETF')을 추천했다. 금리 상승기에 자금 조달 비용의 증가를 견딜 수 있는 기업에 대한 투자가 필요하다는 설명이다.

 

미래에셋자산운용은 안정적으로 수익을 확보할 수 있는 리츠·부동산 인프라에 대한 투자('미래에셋글로벌리츠'·'TIGER 부동산인프라고배당 ETF') 등으로 변동성에 대응할 것을 권고했다.

 

상장지수펀드(ETF) 등을 통한 자산 배분을 강조하는 전략도 제시됐다.

 

임태혁 삼성자산운용 ETF운용본부장은 "변동성이 심한 국면에서는 달러선물 ETF 등을 통해 기존 포지션의 하락을 방어하는 전략, 레버리지·인버스 ETF를 통해 변동성에 투자하는 전략 등을 고려할 수 있다"며 "추가적인 변동성이 걱정된다면 주식·채권·달러 등으로 분산 투자된 혼합형 상품을 매수하는 전략도 고려할 수 있다"고 말했다.

 

국내 주식과 미국채권에 동시에 투자하거나('KODEX 200미국채혼합 ETF'), 해외주식과 국내 채권에 투자하는 방안('KODEX TRF시리즈') 등을 고려해볼 만하다는 설명이다.

 

KB자산운용은 자산 비중을 알아서 조절해주는 시기별목표조정펀드(TDF·타깃데이트펀드)를 제안했다.

 

KB자산운용 심효섭 상무는 "자산 배분이 중요한 시점에서 TDF시리즈는 은퇴 자금뿐만 아니라 일반적인 목적의 재테크 상품으로도 많이 활용되고 있다"며 주식 비중이 작고 채권 등 안전자산에 분산 투자하는 TDF('KB온국민TDF2020') 등을 추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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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28일~31일

 

북한, 순항미사일·전술유도탄 동시 공개

북한이 지난 25일에는 장거리 순항미사일을, 27일에는 지대지 전술유도탄을 각각 시험 발사했다고 공개했다.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두 시험 발사 모두에 참석하지 않았으나, 주요 ...

www.pressian.com

 

 

 

지난해 생산·소비·투자 '트리플 증가'… 생산·소비는 11년 만에 최대폭

지난해 생산·소비·투자 등 주요 경기 지표가 일제히 전년보다 증가했다. 2017년 이후 4년 만의 일이다. 특히 생산은 전년 대비 5% 가까이 늘면서 금융위기 직후인 2010년 이후 11년 만에 가장 큰 폭

www.hankookilbo.com

 

코스피·코스닥 시가총액 1월에 175조 증발

코스피 109조원· 코스닥 66조원 감소 새해 들어 국내 증시가 폭락하면서 코스피와 코스닥시장 시...

www.khan.co.kr

 

이달 공매도 1위 LG화학‥삼성전자·카카오뱅크·네이버 뒤이어

1월 한 달 동안 공매도 거래대금이 가장 많았던 종목은 LG화학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LG화학의 공매도 거래대금이 1조 385억원으로 하루 평균 519억원어치가 공...

imnews.imbc.com

 

개인, 증시 복귀하나…1월 7.2조 순매수, 3개월만에 '사자' 전환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이미령 기자 = 연초 이후 국내 주식시장의 약세장 속에서 개인 투자자들이 주식을 대거 사들인 것으로 나타났다.

www.yna.co.kr

 

코로나19 치료제 28개·백신 11개 국내 임상시험 승인

식품의약품안전처는 현재까지 임상시험을 승인한 코로나19 치료제가 28품목, 백신은 11품목 등 총 39품목이라고 28일 밝혔다. 임상시험을 승인받은 코로나19 치료제 28품목 중 국내에서 개발중인

www.asiae.co.kr

 

유바이오로직스 코로나19 백신 '유코백-19' 임상 3상 승인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유바이오로직스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코로나19 백신으로 개발 중인 ‘유코백-19’ 비교임상 3상시험 계획을 승인받았다고 28일 밝혔다

www.newsis.com

 

삼바, 에피스 지분 전량 확보에 2조7천억원 들였는데…

미 바이오젠 소유 ‘50%-1주’ 인수하기로 “에피스 바이오젠 벗어나 R&D역량 극대화 기대”

www.hani.co.kr

 

대법원, '한미약품, 늑장공시 인한 투자자 손해 배상하라' - 의학신문

[의학신문·일간보사=안치영 기자] 대법원이 한미약품에게 ‘늑장공시로 인한 투자자의 손해를 배상하라’는 판결을 확정해 주목된다.지난 27일 대법원 민사2부는 투자자 120여 명이 한미약품을

www.bosa.co.kr

 

위메이드 '클레바' 정상 복구…예치금 5억달러 임박

위메이드가 자사 탈중화 금융(디파이·Defi) 서비스 '클레바'에서 이자 과지급 오류가 발생하자 즉각 대응에 나섰다. 이에 총예치금(TVL)이 빠른 회복세를 보이며 5억달러 돌파를 목전에 뒀다.29일

www.dailian.co.kr

 

포스코, 지주사 전환 주총서 확정…출석주주 89.2% 찬성

[서울=뉴시스] 옥승욱 기자 = 포스코가 28일 서울 포스코센터에서 임시 주주총회를 개최하고 지주회사 체제 전환 안건을 가결했다

www.newsis.com

 

SK하이닉스, 사상 최대 매출 42조9천억…올해부터 분기별 배당

영업이익 12조4103억원비대면시대 IT 수요 급증 영향

www.hani.co.kr

 

삼성전자 노사에 감도는 긴장감…첫 파업 가능성도

노조 "임금인상 여력 없다면서 뒤통수 쳐…쟁의권 확보할 것" 삼성전자 "성실히 교섭 중…노조와 언제나 대화할 용의 있어"

www.mk.co.kr

 

[현대엔지니어링 IPO] 철회 결정…정의선 구주매출 훗날 기약

국내 최고 자본시장 미디어 thebell이 정보서비스의 새 지평을 엽니다.

www.thebell.co.kr

 

에디슨모터스, 공동 관리인 선임 요청에 쌍용차 노조도 반대

에디슨모터스, 공동 관리인 선임 요청에 쌍용차 노조도 반대

biz.chosun.com

 

미래에셋증권, 3년 연속 자기주식 취득·소각에도… 증시 변동성 확대가 부담 | 아주경제

[사진=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증권이 자기주식 취득과 소각을 통해 주가 부양에 나섰지만 증권가에서는 오히려 목표주가 하향 리포트가 속출했다. 주주환원 정책은 긍정적인 요소지만 최근 코..

www.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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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증시 전망 (데일리안)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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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노바렉스, 랩지노믹스

S-Oil

LG화학, 원익머트리얼즈

리노공업

LG이노텍, 파트론

기아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4,925원 → 82,000원 -4%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92,300원 -24%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34,400원 -36%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69,500원 -12%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195,000원 -16%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97,200원 -12%

12월17일 KT 31,800원 → 31,250원 -2%

12월21일 KT&G 85,300원 → 77,600원 -10%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16,500원 -11%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78,000원 -9%

01월03일 티앤엘 44,450원 → 39,400원 -12%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24,450원 22,675원 → 21,550원 -5% 추가매수

01월17일 리노공업 193,400원 187,450원 → 183,400원 -3% 추가매수

01월21일 카카오 91,700원 → 85,000원 -8%

01월25일 롯데칠성 143,500원 139,750원 → 147,000원 5% 추가매수

 

01월28일 파트론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16,000~18,000원

장 초반 급등락 이후, 거래량 + 주가 상승

09:55 12,600원대 매물대 상향 돌파

12,750원 매수 → 12,900원 마감 1%

최근 수익률

12월30일~01월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1,000원 6%

01월05일~01월11일 한화생명 3,150원 → 3,295원 4%

01월06일~01월11일 POSCO 296,500원 → 299,500원 1%

12월28일~01월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0,100원 → 80,500원 0%

01월10일~01월13일 해성디에스 53,200원 → 53,700원 1%

01월13일~01월17일 LG전자 141,500원 → 143,500원 1%

01월18일~01월21일 한섬 35,650원 → 35,900원 0%

01월19일~01월21일 파트론 12,800원 → 12,850원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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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비트코인 10만달러 갈 것

비트코인 30K 지지선이 심리적으로, 기술적으로 시장의 주목을 받고 있다.

 

블룸버그의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은 “2018년과 2020년 저점은 200일 이동평균선에서 50% 낮은 가격이었다”며 “비트코인 3만 달러는 핵심 지지선”이라고 말했다.

 

그는 “3만 달러를 기점으로 기관 투자자들이 기습적으로 들어왔었다. 이 가격에서 조류가 올라가기 시작할 것”이라고 말했다.

 

맥글론은 비트코인이 궁극적으로 10만 달러까지 상승하는 랠리를 벌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큐리타이즈 캐피탈의 윌프레드 데이예도 3만 달러를 지지선으로 본다. 채굴자들의 손익 분기점이라는 것. 데이예는 “이 선 이하로 떨어지는 것은 공포스러운 일이다. 크립토 윈터로 접어들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연준 쇼크 이후 비트코인은 33K가 위협받기도 했으나 이 시간 현재 38K로 반등한 상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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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첫째주 알트코인 일정

2/1일 – TDROP 런칭예정(#THETA)

2/13일 – 이더리움 클래식 Mystique 하드포크(#ETC)

2/21일 – 프레지던트 데이로 미장 휴장

 

3월 – NYDIG 비트코인 현물 ETF 결정

3월~4월 – 리저브 메인넷 예정($RSR)

 

1분기 – STPT 메인넷($STPT)

1분기 – 질리카 메타버스($ZIL)

1분기 – 폴리곤 오페라 브라우저 지갑에 통합 예정

1분기 – 라인(라인넥스트) NFT 마켓플레이스

1분기 – 빗썸 NFT 마켓플레이스(추정)

* 해당 일정은 프로젝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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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1월30일~31일

 

[암호화폐] 미국 정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규제 틀을 만든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행정부가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에 대한 완전한 규제 틀을 발표할 예정이다. 백악관이 비트코인과 암호화폐 시장을 그 틀로 끌어들이기 위한 법적 틀을 곧 발표할 것

www.goodmorningvietnam.co.kr

 

'비트코인 장기 지속성'에 의문 던진 캐나다 중앙은행 - 코인데스크 코리아

캐나다 중앙은행이 비트코인 채굴자들의 수익 감소 문제로 20년 후에도 비트코인 네트워크가 유지될 수 있을지에 대한 의문을 던졌다. 채굴 완료 예상 시점인 2040년부터 채굴자들은 채굴 보상을

www.coindeskkorea.com

 

비자, “지난 분기 비트코인 연동 카드 사용액 3조 원 돌파” - 경향게임스

미국의 신용 카드사인 비자(Visa)가 지난 1월 27일(현지시간) 2022 회계연도 1분기 실적 발표를 통해 해당 업체의 비트코인 등의 가상화폐 연동 카드 사용액이 25억 달러(한화 약 3조 288억 원)에 육박

www.khgames.co.kr

 

비트코인 '공포·탐욕 지수' 29...극단적 공포→공포 전환

암호화폐 데이터 제공 업체 알터너티브(Alternative)의 자체 추산 '크립토 공포·탐욕 지수'가 전날보다 5 포인트 상승한 29를 기록했다. 투심이 개선되며 '극

www.coinreaders.com

 

비트코인 투자자 올해 10억명 돌파한다--크립토닷컴 | 블록미디어

"전 세계 인구는 78억 명. 비트코인 사용자가 올해는 10억 명을 돌파할 것이다." 암호화폐 플랫폼 크립토닷컴이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도 불구하고 투자자 저변이 확대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

www.blockmedia.co.kr

 

비트코인, 고래는 매집·개미는 매도...추세 반전 주목

출처: 블록웨어 인텔리전스  © 코인리더스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38,000달러 안팎에서 횡보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www.coinreader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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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코인 리포트 (이투데이)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결산 (블록포스트)

가상자산 전망 |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예측, 블록체인 사용 분야 (조세일보)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코인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코인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저가매수'의 유혹..."밸류에이션 재평가부터"

[표]아시아 주요 증시 동향(1월 28일)

"2월 증시, 전략적 선택 필요…반도체·음식료·보험 선호 업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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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코멘트] 비트코인 30K 철옹성... "결국 100K 간다"--맥글론

[자료] 경제 지표, 기업 실적, 알트코인 일정(2월 첫째주 업데이트)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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