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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17일 오늘의 증시/코인 | 돈·기업 日 떠난다, 1월 둘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이번주 증시 전망, 무너지는 HDC현대산업개발, 급등락 코인 TOP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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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돈도 기업도 일본 떠난다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1월 둘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이번주 환율 전망
이번주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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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주의 급등락 코인 TOP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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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뉴욕증시가 14일(현지시간) 주간 기준으로 하락했다.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0.9% 내렸으며 대형주 위주의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와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종합지수는 각각 0.3%씩 하락했다.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지수는 전장보다 201.81포인트(0.56%) 내린 3만5911.81에 마감했다. S&P500지수는 3.82포인트(0.08%) 오른 4662.85를 기록했으며, 나스닥 지수는 86.94포인트(0.59%) 상승한 1만4893.75로 집계됐다.

 

투자자들이 본격적인 미국 금리 인상에 대비하면서 미국 기술주와 성장주에 대한 선호도도 줄어 들었다.

 

이에 시장의 관심은 연방준제도(Fed)에서 실적 보고서로 옮겨 가고 있다. 미국의 금리 상승 예고가 시장에서 본격화 된 만큼 기술주 등 성장주의 상승에는 향후 발표될 실적이 관건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부진한 빅테크 주가…미국의 금리 인상 본격화 우려

최근 빅테크 기업들의 주가가 하락하면서 S&P500지수의 의존도가 줄어 들고 있다. 현재 S&P 500에서 차지하는 기술 섹터의 비중은 29%로 떨어졌다. 이는 전년 대비 5.5% 하락한 수치다.

 

이 같은 하락은 마이크로소프트(MSFT), 엔비디아(NVDA) 등이 올해 급격하게 7~9% 내렸기 때문이다. 아마존(AMZN)과 애플(AAPL) 구글의 모기업 알파벳(GOOGL)은 같은 기간 3% 하락했으며, S&P500은 2.7% 빠졌다.

 

모닝스타에 따르면 성장주로 유명세를 탄 최고의 미국 주식 펀드인 ARK 이노베이션 ETF(ARKK)는 올해 들어 지금까지 16% 이상 하락했다.

 

빅테크 외에도 다른 IT 종목 하락세도 두드러졌다. 1월에 어려움을 겪었던 기술주 가운데서 어도비(ADB)와 세일즈포스(CRM)가 모두 약 9% 하락했으며 다큐사인(DOCU)은 약 15% 하락했다.

 

이에 기술주 강세론자들은 강한 어닝 시즌이 이러한 우려를 어느 정도 완화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최근 기술주들의 하락은 연준이 치솟는 인플레이션에 맞서기 위해 금리를 인상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기 때문이다. 특히, 연준의 긴축정책이 예상보다 강도 높게 펼쳐질 것이라는 불안감이 시장을 짓눌렀다.

 

이번 주 파월 연준 의장 청문회에서는 시장에서 예상했던 수준의 발언들이 나왔다. 파월 의장은 3월 자산매입 축소를 마무리한 뒤 몇 차례 기준금리를 인상한 후 올해 말부터 대차대조표 축소에 나설 것이라고 밝혔다. 양적 긴축도 올해 말 부터 진행될 것이라고 발언하면서 성장주들이 다시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레이얼 브레이너드 부의장 후보자는 강한 발언들을 쏟아내면서 기술주에 부담이 됐다. 그는 “인플레이션이 너무 높다”면서 “강력한 수단을 동원해서 2%대까지 끌어내려야 한다”고 밝혔다. 또 금리인상 시기에 대해서도 자산매입이 종료되는 3월이후 바로 시행할 수 있다고 답변하기도 했다.

 

이처럼 시장은 연준이 금리 인상을 예고하면서 향후 장기 미 국채 수익률이 얼마나 오를지 주시할 전망이다. 금리가 오르게 되면 밸류에이션 부담이 부각되기 때문이다.

 

그린우드 캐피탈의 최고 투자 책임자인 워터 토드는 로이터 통신에 “최근 하락한 기술주들과 관련해서는 이번 실적이 다시 시장의 촉매제가 될 것이라는 시각이 나오고 있다”며 “실적 발표 이후 기술주가 실적에 어떻게 반응하는지가 시장의 방향성을 보여줄 것”이라고 진단했다.

어닝시즌 개막…예상되는 실적 성적표는?

다음 주부터 본격적인 실적 시즌이 시작된다. 골드만삭스(18일), 뱅크오브아메리카.ASML(19일), 넷플릭스(19일) 등 굵직한 기업들의 발표가 예정돼 있다.

 

올해 초 주가가 14% 이상 하락한 넷플릭스(NFLX)가 빅테크 기업들이 포진한 ‘팡(FAANG)’ 기업 가운데서 처음으로 다음 주 실적 발표를 할 예정이다. 투자자들은 스트리밍의 콘텐츠 생성 계획과 구독자 전망을 주시하고 있다.

 

넷플릭스 주식을 보유하고 있는 베이커 애비뉴 자산운용의 킹 립 수석 전략가는 로이터 통신에 “가입자 수의 상승 폭에 놀라움을 줄 수 있다면 주가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실적 시즌도 무난할 것이라는 것이 전문가들의 종론이다. 레피니티브에 따르면 S&P 500의 전체 수익은 전년 대비 23.1%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기술주의 이익은 15.6% 확대됐을 것으로 예상되는데 이는 코로나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 회복에 따른 수혜가 지속됐기 때문이라는 분석이다.

 

크레딧 스위스의 분석 결과 기술주 비중이 높은 S&P 500 성장 지수 편입 기업은 이익이 16%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은행과 산업재 등 경기민감주가 더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S&P 500 가치 지수의 편입 기업들의 이익은 26%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하지만 여전히 높은 밸류에이션은 기술주에게 부담이다. 레피니티브 데이터 스트림은 기술 섹터들이 향후 12개월 동안 예상 수익 추정치의 약 27배에 거래되고 있다고 밝혔다. 이는 18년 만에 최고치에 근접한 것이다.

 

보케 캐피털 파트너스의 킴 포레스트 최고투자책임자(CIO)는 로이터 통신에 “금리 인상이 기술주 가치 평가에 압박을 가할 수 있기 때문에 기업들은 앞으로 몇 주 안에 인상적인 실적을 제공해야 하며, 주가가 더 오르려면 해당 제품에 대한 수요가 견조하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다만 일부 전문가들은 국채 수익률이 훨씬 더 오를 것이라고 확신할 수 없고, 연준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투자자들이 기술 주식을 피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고 지적했다.

 

골드만삭스는 10년물 국채 수익률이 연말까지 2%까지 상승할 것으로 보고 있으며, 장기 수익률이 약간의 추가 상승 움직임만을 시사하는 정도로 보고 있다고 전망했다. 10년물 국채 수익률은 지난주 1.8%를 정점으로 이날 1.78%선을 기록했다. 특히 올해 경제 성장이 둔화될 가능성이 있지만 여전히 성장주를 선호한다는 관점을 유지했다.

 

웰스파고 인베스트먼트 인스티튜트의 연구소에 따르면 기술주는 1990년대 이후 금리가 인상된 5번의 기간 동안 평균 48.1%의 수익을 냈다. 웰스파고 연구소는 통신 서비스, 산업 및 금융과 함께 기술 주 역시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오는 17일 뉴욕 증시는 ‘마틴 루터 킹 데이’를 맞아 휴장한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7일

- 마틴 루서 킹 주니어 기념일로 금융시장 휴장

 

18일

- 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 골드만삭스, 찰스 슈와브, 뉴욕멜론은행, 트루이스트 파이낸셜, JB헌트 트랜스포트, 인터랙티브 브로커스 실적

 

19일

- 12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 뱅크오브아메리카, 프록터앤드갬블(P&G), 유나이티드헬스, US방코프, 모건스탠리, 알코아, 유나이티드항공, 디스커버파이낸셜, 시티즌스 파이낸셜, 스테이트 스트리트 실적

 

20일

- 1월 필라델피아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12월 기존주택판매

- 넷플릭스, 트래블러스, 유니언 퍼시픽, 아메리칸항공, 베이커 휴스, 노던 트러스트, CSX, 리전스 파이낸셜, PPG 인더스트리즈 실적

 

21일

- 12월 경기선행지수

- 슐럼버거, 앨리 파이낸셜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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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도 기업도 일본 떠난다

일본이 불황의 악순환을 끊어내지 못하고 있다. 임금 수준은 30년째 답보하는데 엔화 가치는 5년 만에 최저치로 떨어져 구매력 하락세가 완연하다. 기업 환경도 악재투성이다. 탈(脫)탄소 드라이브를 건 일본 정부는 자사주 매입 규제까지 검토하고 있다. 미국과 유럽 등 선진국들이 강력한 경제 반등에 따른 인플레이션으로 골머리를 앓는 가운데 일본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우려가 제기되는 판이다. 상황이 이렇자 ‘일본이 몰락하고 있다(유력 주간지 주간 다이아몬드의 스즈키 다카히사 부편집장)’는 자극적인 카피를 동원한 경고까지 나오고 있다.

실질임금은 제자리…수입물가는 올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최근 보고서에서 “일본의 낮은 임금 성장률로 가계의 실질소득이 감소했다”고 꼬집었다. 지난 2020년 일본의 연간 실질임금(구매력 평가 기준)은 3만 8,515달러로 30년간 단 4% 증가에 그쳤다. 미국(50%), OECD 평균(33%)과 비교하기도 어려운 수준이다.

 

이는 구매력 감소로 직결됐다. 같은 해 일본의 1인당 국내총생산(GDP)은 4만 2,442달러로 미국·독일 등 선진국은 물론 우리나라(4만 5,363달러)에도 뒤처졌다.

 

이날 패션 브랜드 유니클로의 모기업 패스트리테일링이 새로 채용할 경력 직원에게 최대 10억 엔(약 104억 원)의 연봉을 주겠다는 파격적인 소식도 나왔지만 이는 극히 예외적인 사례로 통한다.

 

문제는 엔화 가치마저 떨어지고 있다는 점이다. 14일 기준 엔·달러 환율은 114.19엔이었다. 1주일 전의 116.34엔보다는 엔화 가치가 조금 올랐지만 2017년 이후 5년 만에 가장 낮다. 엔화 가치가 하락하면 원자재와 에너지 등 수입 물가가 뛴다. 그 여파로 지난해 12월 일본의 생산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8.5% 올랐다. 기업 입장에서는 비용이 늘었지만 제자리걸음인 임금 상승으로 소비자는 지갑을 열기 어렵다. 기업 경영도 악화할 수밖에 없다.

기업 ‘악화일로’…반등 모멘텀이 없다

물론 엔저는 수출 기업에 유리하다. 문제는 엔저 효과가 줄고 있다는 점이다. 엔저 수혜 대상인 제조업 비율은 GDP 대비 1970년대 35%에서 최근 20%로 떨어졌다. 여기에 오는 2050년 탄소중립(탄소 실질 배출 제로) 선언 등 기시다 후미오 내각의 탈(脫)탄소 정책으로 기업의 부담은 더 커졌다. 세계은행에 따르면 일본의 지난해 GDP 성장률 전망치는 1.7%로 미국(5.6%), 유럽연합(5.2%)보다 현저히 낮다.

 

이 때문에 증시는 맥을 못 추고 있다. 스즈키 부편집장은 11일 “미국 나스닥지수가 최근 5년간 3배 올랐지만 닛케이225지수는 1.6배 상승에 그쳤다”며 “부유층은 해외 투자 비중을 늘리며 일본을 버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경제 불황으로 기업들도 해외 사업에 주력하고 있다. 닛케이아시아는 “지난 20년간 일본 기업의 해외 매출은 2배 이상 늘었지만 국내 매출은 7% 증가했다”고 전했다.

 

일본 정부가 쓸 수 있는 부양 카드가 많지 않은 점도 답답한 대목이다. 국제통화기금(IMF)에 따르면 일본의 GDP 대비 부채 잔액은 2020년 기준 237.6%로 이탈리아(133.7%), 미국(108%)보다 높다. 노무라증권은 “기준금리와 부채 상환 비율, 실질 주가 등을 고려하면 일본은 미국·대만 등과 함께 향후 3년간 금융위기가 발생할 수 있는 국가”라고 언급했다.

교육도 뒤져…인재 육성 ‘빨간불’

고령화와 교육 문제도 심각하다. 더디플로맷은 “일본 인구의 평균 연령은 48.4세”라며 “성인용 기저귀가 아기용 기저귀보다 2.5배 더 많이 팔린다”고 전했다. 이어 “현재 1억 2,700만 명인 인구는 2065년까지 4분의 1 이상 감소할 것”이라며 “일할 수 있는 국민이 줄어든다는 의미”라고 지적했다.

 

정보기술(IT) 등 미래 산업을 이끌 인재도 양성하지 못하고 있다. 2018년 OECD에 따르면 미국·유럽의 15세 청소년 중 67%가, 동아시아에서는 50%가 1주일에 1~2회 이상 컴퓨터를 사용한다고 답했지만 일본은 단 9%에 그쳤다. 스즈키 부편집장은 재정 완화, 답보하는 증시, 금융 규제 강화, 엔저, 수입물가 상승, 탈탄소, 후진적인 교육 등을 “일본을 공격하는 칠중고”로 꼽으며 “결국 일본이 ‘가난한 대국'이라는 평가를 받게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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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4일~17일

 

뉴욕증시 3대 지수 은행주 실적부진에 혼조세, 국제유가는 상승

비즈니스포스트 : 뉴욕증시 3대 지수의 등락이 엇갈렸다. 국제유가는 올랐다.14일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201.81포인트(0.56%) 낮아진 3만5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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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미 연준의 긴축 움직임 주시 속 일제히 하락 | 연합뉴스

(제네바=연합뉴스) 임은진 특파원 = 유럽 주요국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일제히 하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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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미국 공격적 금리인상 전망에 하락

닛케이225지수 1.28% 하락▲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14일 대체로 하락했다.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64.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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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수출 호황에 작년 역대 최대 무역흑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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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터리 업계 1위 중국 CATL의 시장 지배력이 흔들리고 있다. 최근 글로벌 완성차 기업들이 CATL의 의존도를 줄이고 있는 데다 내년부터 중국 정부가 자국 기업에 주던 보조금을 철폐하며 중국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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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4분기 매출 24%·순이익 16% 늘어 최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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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컴퓨팅 기술 분야의 선두주자인 엔비디아(CEO 젠슨 황)는 전 세계 700개 이상의 조직에서 사용되는 고성능 컴퓨팅 시스템 관리용 소프트웨어의 선도업체인 브라이트 컴퓨팅(Bright Computing)을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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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증시

1월 둘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국내 증시가 부진하다. 반짝 상승세를 기록했던 코스피지수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섰다. 코스닥지수는 더 심하다. 올해 들어 상승세를 기록한 날이 3거래일밖에 없었다. 국내 증시를 끌어내린 건 기관투자자다. 지난 3~12일 개인‧외국인투자자는 각각 3조8491억원, 1조5524억원을 순매수했지만 기관투자자는 5조3846억원어치의 주식을 팔아치웠다.

Bond

 

국고채 금리가 출렁이고 있다. 국고채 3년물 금리는 지난 10일 2.05%까지 치솟은 후 12일 다시 2%대 아래로 떨어졌다. 미국의 재정 긴축 시기가 예상보다 미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와서다. 하지만 상승 요인도 뚜렷하다. 정부가 추가경정예산을 마련하기 위해 적자채권을 발행하면 채권금리가 상승할 수밖에 없어서다. 채권시장의 변동성이 높아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는 이유다.

Fund

Stock

Small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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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환율 전망

미국발 긴축 우려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경계감이 지속되는 가운데 달러화는 계속해서 강세를 보일 전망이다.

 

연준은 지속적으로 긴축을 시사하고 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14일(현지시간) 연준 '3인자'인 존 윌리엄스 뉴욕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는 "통화완화를 줄이는 과정에서 다음 조치는 기준금리를 현재의 매우 낮은 수준에서 좀더 정상적인 수준까지 점진적으로 올리는 것"이라고 말했다. 연내 금리인상 횟수나 첫 금리인상 시점 등에 대해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연준 내부 인사는 아니지만 제이미 다이먼 JP모건체이스 최고경영자(CEO) 역시 연준이 6~7회의 금리 인상을 단행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다만 이달 2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를 앞두고 연준 의원들이 공개발언을 할 수 없는 블랙아웃 기간에 들어가면서 연준 발언에 대한 경계심은 점차 누그러들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이번주는 미 국채금리나 주식시장 움직임에 따라 환율이 영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특히 이번주부터 미국에서 본격적으로 실적 시즌이 시작됨에 따라 환율이 이와 연동할 가능성이 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최근 연준의 통화정책에 대한 우려 때문에 나스닥 기술주들이 조금 부진을 겪었다"며 "심리적인 부담 때문에 달러화가 상방 압력을 받을 가능성이 높다"고 말했다.

 

이어 "하단이 이번주 1180원대 밑으로 가기는 어려울 것"이라며 "다시 1190원대를 넘볼 가능성이 높다고 본다"고 말했다.

 

자료=한국은행 경제통계시스템

 

지난 14일 서울 외환시장에서 달러 대비 원화 환율은 전날 종가보다 0.2원 내린 1187.3원에 거래를 마쳤다.

 

서울 외환시장에서는 이번주 환율 변동 범위를 1183~1196원 대로 예측했다.

미 기업 실적발표에 경기민감주 등 영향

전문가들은 은행주를 시작으로 연속되는 기업 실적발표에 경기민감주 등이 영향을 받고 이것이 환율 등락을 좌우할 것으로 내다봤다.

 

백 연구원은 "기술주의 경우 금리에 워낙 민감하기 때문에 실적보다는 금리 움직임에 더 민감할 수 있다"며 "기술주가 아닌 주식들은 실적이 양호하게 나오면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다만 14일 미국 뉴욕 증시는 일제히 급락했다. 앞서 13일(현지시간)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후보자가 올해 3월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하면서 투자 심리가 얼어붙은 탓이다.

 

브레이너드 후보자는 상원 금융위원회 인사청문회에서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게 가장 중요한 과제"라며 "통화정책은 경기 회복세를 유지하는 가운데 물가 상승률을 2%로 되돌리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주 18일에서 19일로 예정된 LG에너지솔루션 공모주 청약 일정도 환율에 변수가 될 수 있다. 박상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외국인들이 LG엔솔에 얼마만큼 청약을 하느냐에 따라 단기적으로 수급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17일 중국 GDP, 18일 중국 실물지표, 20일 EU 소비자물가지수 공개

중국 통계 당국은 오는 17일 작년 4분기 GDP(국내총생산) 성장률을 발표한다. 중국 성장률은 지난해 1분기에 전년 동기 대비 18.3% 성장해 정점을 찍고 3분기 4.9%까지 내려갔다. 이에 따라 4분기 성장률도 반등이 어려울 것으로 시장은 전망하고 있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4분기 중국 경제성장률 컨센서스는 3.6%로 3분기보다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며 "중국의 지표 부진은 정책당국으로 하여금 부양의 필요를 높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어 "중국의 경제지표 부진은 어느 정도 금융시장에서 선반영하고 있는 부분이기에 충격으로 받아들일 가능성도 낮다"며 "오히려 이보다 중국 정부가 지표 부진에 대해 어떤 스탠스를 취할지에 더욱 주목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GDP를 시작으로 중국 실물지표도 공개된다. 18일에는 중국 소매판매,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등의 지표가 공개될 예정이다. 유럽연합(EU)는 20일 소비자물가지수를 공개한다.

 

박 연구원은 "4분기 성장률이 낮게 나오거나 전체적으로 중국 리스크가 부각되면 원화에도 부담 요인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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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주 증시 전망

이번 주(1월 17~21일) 코스피지수는 2900~3050포인트 사이에서 움직일 것으로 전망됐다. 미국의 조기 긴축 등 부정적 요인과 반도체 업황 및 수급 개선의 긍정적 요인이 혼재돼 숨 고르기 양상이 이어질 것이란 분석이 많다.

 

지난 14일 코스피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36%(40.17포인트) 내린 2921.92에 거래를 마쳤다. 매파(긴축 선호) 성향이 확대된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과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연방은행 총재의 기준금리 인상 지지 발언,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등이 영향을 미쳤다.

 

전문가들은 이번 주 역시 긴축 우려가 가라앉긴 어려울 것으로 봤다. 오는 25~26일 FOMC 회의를 앞둔 것도 부담이다. 김유미 키움증권 연구원은 “통화정책과 관련해 경계 심리가 크게 해소되긴 어려워 보인다”며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행보를 한 뒤 움직이자는 흐름이 강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올 한 해 미국이 금리를 네 차례 인상할 것이란 전망이 80%가량 된다”면서 “조기 긴축 우려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은 코스피지수 하락 요인”이라고 진단했다.

 

인플레이션(지속적인 물가 상승)을 눈여겨봐야 한다는 목소리도 나온다. 미국의 지난해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2020년 같은 달보다 7.0% 급등한 것으로 나타났다. 1982년 2월 후 가장 큰 폭의 상승이다. 11월(6.8%)과 비교하면 상승폭이 더 커졌다.

 

이룰 두고 일각에선 지금이 물가 상승의 고점이라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미국의 12월 CPI가 11월 대비 0.2% 상승, 13개월 만에 가장 낮게 올랐다는 이유에서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이 연준에 관심이 쏠려 1월 증시 향방을 결정할 인플레이션 완화를 돌보듯 했다”며 “인플레이션의 속박에서 벗어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여 뒤늦게 1월 효과가 찾아올 수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이 밖에 반도체 업황 개선, 일단락된 금융투자의 배당차익거래, LG에너지솔루션 기업공개(IPO)로 인한 개인투자자들 자금 유입 등도 상승 재료로 꼽혔다.

 

전문가들은 긴축 우려와 같은 불확실성과 전망이 혼재된 상황을 고려할 때 반도체, 자동차 등 경기 민감주를 분할 매수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김영환 연구원은 “반도체, 자동차, 조선, 은행 업종에 관심을 가져야 한다”면서 “특히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외국계 자금의 시각이 긍정적으로 바뀌고 있다”라고 말했다.

 

증시에서 소외된 종목에 투자하는 것이 유효하다는 분석도 있다. 김다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최근 3개월 수익률을 보면 리오프닝(경기 재개), 바이오, 수소 관련주가 가장 부진했다”며 “소외된 종목은 수익률 측면에서 주도주 대비 개선 국면에 있다”라고 덧붙였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17일

- 미국 휴장

- 중국 4분기 GDP

- 유로존 재무장관회의

 

18일

- 미국 1월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19일

- 미국 모건스탠리 실적

- LG에너지솔루션 청약

 

20일

- 중국 1월 대출우대금리(LPR)

- 한국 12월 PPI

- 유로존 12월 소비자물가

 

21일

- 한국 1월1~20일 수출

- 유럽 1월 소비자기대지수

22일

- 유로존 1월 유럽위원회 소비자신뢰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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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4일~17일

 

기준금리, 1.50% 이상으로 더 오른다

이주열 총재 “현 금리 여전히 중립금리 밑” “1.50%로 올려도 긴축 수준 아니다” 언급 연내 1∼3차례 추가 인상 가능성 나와

www.hani.co.kr

 

코스피, 기관ㆍ외인 동반 매도로 이틀 연속 하락 - 한스경제(한국스포츠경제)

[한스경제=최인혁 기자] 코스피가 해외증시 급락으로 위험자산 회피심리가 확대돼 1%대 급락했다.1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40.17포인트(1.36%) 하락한 2921.92포인트를 기록했다.이날 코스피는

www.sporbiz.co.kr

 

증시 휘청…기관, 하룻새 6000억 팔아

`美 긴축 압박` 코스피 약세

www.mk.co.kr

 

셀트리온, 코로나 항체치료제 스위스 임시 허가 획득

【서울=뉴시스】황재희 기자 = 셀트리온은 코로나19 항체치료제 ‘렉키로나’(성분명 레그단비맙)가 12일(현지시간) 스위스 의약품청(Swissmedic)으로부터 임시 허가를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www.newsis.com

 

오스템임플란트 증시 퇴출될까, 24일 심사대상 여부 결정 '주목' - 머니투데이

2200억원이 넘는 대규모 횡령 사건이 발생한 오스템임플란트의 상장 폐지 여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상장 적격성 실질 심사 결과가 발표되는 오는 24일이 1차 고비가 ...

news.mt.co.kr

 

위메이드, 주가 4%대 하락… '위믹스 대량 매도' 해명에도 불신 여전 By MoneyS

위메이드, 주가 4%대 하락… '위믹스 대량 매도' 해명에도 불신 여전

kr.investing.com

 

요소수 시장 안정세 정착…평균가격 1만원대로 떨어져

정부는 요소수 수급 불안이 발생한 지 두달이 지난 현재 시장의 안정세가 정착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기획재정부는 13일 한훈 기획재정부 차관보 주재로 제 41차 요소수 수급 관련 범부처

www.korea.kr

 

LG엔솔, IPO 신기록…기관경쟁률 2천23대 1, 주문액 1.5경원

공모가 30만원 확정…18∼19일 일반 청약

www.mk.co.kr

 

포스코, 인도에 친환경 일관제철소

포스코, 인도에 친환경 일관제철소 印 최대 물류기업 아다니와 합작 탄소감축 목표 달성 위해 해외로 눈 돌렸다는 분석도

www.chosun.com

 

삼성전자, 갤럭시 S21 FE 대신 갤럭시 XCover 5 국내 출시.. 가격은 27만5천원 :: 보드나라

삼성전자가 '갤럭시 엑스커버 5 (Galaxy XCover 5)'를 국내 출시한다. 삼성전자는 14일 보도자료를 통해 LTE 스마트폰 갤럭시 엑스커버 5를 국내 이동통신 3사 및 자급제 모델로 출시한다고 밝혔다. 국

www.bodnara.co.kr

 

LG전자 '애플카 어게인'…전장가치 부각, 주가 강세

LG전자 '애플카 어게인'…전장가치 부각, 주가 강세, "애플, 국내 부품사들 만났다" 벤츠 인포테인먼트 공급도 호재

www.hankyung.com

 

LG이노텍, 애플 신사업 기대감에 장중 13% 급등…52주 신고가

KB증권,목표가 25% 상향

www.mk.co.kr

 

전기차 시대 암초 등장… 니켈값 폭등, 10년만에 최고가

전기차 시대 암초 등장 니켈값 폭등, 10년만에 최고가 전기차 배터리 핵심소재 줄줄이 올라 리튬 가격도 1년새 5배로

www.chosun.com

 

SK에코플랜트, 인천 효성뉴서울·숭의현대 아파트 재건축 수주

[데일리한국 임진영 기자] SK에코플랜트는 인천시 계양구 효성동 뉴서울아파트와 미추홀구 숭의동 현대아파트의 재건축 사업을 수주했다고 16일 밝혔다.두 사업지를 합치면 총 960가구 규모다.

daily.hankooki.com

 

무너진 아파트, 무너지는 HDC현대산업개발 주가 - 뉴스워치

[뉴스워치= 김민수 기자] 광주시 신축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붕괴 사고를 낸 HDC현대산업개발이 연일 여론의 뭇매를 맞고 있다. 회사 이미지 훼손과 함께 주가도 덩달아 큰 폭으로 내려앉고 있다.

www.newswatch.kr

 

현대重-대우조선 기업결합심사 EU 미승인 대응방안 강구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경상남도는 14일 지난밤(13일, 한국시간) 발표된 유럽연합(EU) 경쟁당국의 현대중공업과 대우조선해양 간 기업결합심사 미승인 결정에 대해 “정부 관계부처와 긴밀히 협력해 대우

www.energy-news.co.kr

 

"코로나 3월 종식" 한마디에...여행柱 오름세

[파이낸셜뉴스] '코로나19 종식'이라는 단어에 여행주가 들썩였다. 감염병 전문가들이 코로나19가 오는 3월 종식할 수 있다는 전망을 내놓으면서 주요 여행주가 오름세를 보인 것이다.  13일 증시

www.fnnews.com

 

한국 못와 안달난 중국인들 신났다…면세품 온라인으로 판매

관세청장·면세업계 간담회 2~3개월 내 시행할듯 경영위기 면세점 "가뭄에 단비"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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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증시 전망 (데일리안)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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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리노공업, 한미반도체

삼성전기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3,800원 -4%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00,500원 -17%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41,100원 -24%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3,300원 -7%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16,500원 -7%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6,000원 -4%

12월17일 KT 32,100원 → 31,200원 -3%

12월21일 KT&G 85,300원 → 78,700원 -8%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25,000원 -5%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88,000원 -4%

01월03일 티앤엘 48,150원 → 43,150원 -11%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24,450원 → 23,550원 -4%

01월13일 LG전자 141,500원 → 146,000원 3%

최근 수익률

10월12일~12월27일 현대위아 81,300원 → 83,000원 2%

12월08일~12월29일 삼성전자 77,800원 → 79,800원 2%

12월23일~12월29일 현대모비스 252,000원 → 259,500원 2%

12월30일~01월1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1,000원 6%

01월05일~01월11일 한화생명 3,150원 → 3,295원 4%

01월06일~01월11일 POSCO 296,500원 → 299,500원 1%

12월28일~01월13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0,100원 → 80,500원 0%

01월10일~01월13일 해성디에스 53,200원 → 53,70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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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한주의 급등락 코인 TOP 5

1. 폴리스웜 (NCT)

- 16일 오전 10시 기준 0.1036달러

- 지난주 대비 338.82% 상승

- 시가총액 1억6032만7036달러

- 최근 뉴스: 폴리스웜이 코인베이스에서 달러 거래량 상위 10위에 선정됐습니다.

 

2. 지온 (ZEON)

- 16일 오전 10시 기준 0.002588달러

- 지난주 대비 219.59% 상승

- 시가총액 7908만9009달러

- 최근 뉴스: 지온이 코인 거래소 비트마트에 지난 12일(현지시간) 상장했습니다. 이후 일 거래량 1위를 차지했습니다.

 

3. 프로피 (PRO)

- 16일 오전 10시 기준 2.72달러

- 지난주 대비 111.19% 상승

- 시가총액 2억9232만737달러

- 최근 뉴스: 지난 14일(현지시간) 프로피가 코인베이스 프로에 상장했습니다.

 

4. 알리타스 (ALT)

- 16일 오전 10시 기준 12.89달러

- 지난주 대비 92.45% 상승

- 시가총액 7억8702만6466달러

- 최근 뉴스: 지난 1년을 정리하는 알리타스 연말 보고서가 공개됐습니다.

 

5. 스프릿츠스왑 (SPIRIT)

- 16일 오전 10시 기준 0.3024달러

- 지난주 대비 80.57% 상승

- 시가총액 9013만9339달러

- 최근 뉴스: 2가지 제안이 접수됐습니다. 1. 스피릿츠스왑과 몰피우스스왑과 합병 2. 올라 파이낸스를 통한 스피릿츠스왑 유동성 인센티브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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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1월16일~17일

 

4대 코인거래소, 돈세탁 검증대에…네이버·카카오도 선정 유력

4대 코인거래소, 돈세탁 검증대에…네이버·카카오도 선정 유력, 경제

www.hankyung.com

 

두나무 코인 시장 공포탐욕 지수 45.19, '중립' 단계…비트코인은 '중립' 단계·업비트 1,000억원 이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2022/01/16 기준 111개 코인 시장의 심리지수는 45.19로 '중립' 단계다.두나무는 코인 시장 심리지수에 대해 '중립적인 단계입니다. 현재 지수가 참여자들.

www.topstarnews.net

 

"비트코인, 옵션시장에 매수신호...40K가 바닥"--블룸버그 | 블록미디어

비트코인 가격이 4만 달러선에서 바닥을 형성했다는 신호가 옵션시장에서 나오고 있다. 15일(현지시간) 제네시스 글로벌 트레이딩에 따르면 비트코인 옵션시장에서 스큐(skew) 인덱스가 두 자리

www.blockmedia.co.kr

 

3위 BTC 고래 지갑, 오늘 145 BTC 추매

비트인포차트에 따르면 비트코인 보유량 3위 고래 지갑이 오늘 6시 17분 경 145 BTC를 추가 매수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해당 주소는 123,748.57 BTC를 보유하

www.coinreaders.com

 

MEXC, 탐앤탐스코인 'TOMS' 상장 예고 - 토큰포스트

암호화폐 거래소 MEXC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글로벌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탐앤탐스의 자체 토큰 TOMS를 상장할 예정이라고...

www.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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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코인 리포트 (이투데이)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결산 (블록포스트)

가상자산 전망 | 비트코인에 대한 5가지 예측, 블록체인 사용 분야 (조세일보)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코인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코인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뉴욕전망] 실적 발표 본격 시작…성장주 테스트 주목

<뉴욕증시-주간전망> 실적 시즌 시작…업종별 희비 엇갈릴 듯

[글로벌 What] 구매력·증시·성장률 '뚝뚝뚝'…돈도 기업도 日열도 떠난다

[표] 주요국 증시 주간 동향

[Hot Briefing] 1월 둘째주 Weekly Market

[이번주 환율] 美 '국채금리·어닝시즌 증시' 주목…달러·원 1183~1196원 예상

[주간증시전망] 美 조기긴축 우려·수급 개선 등 혼재…숨고르기 속 반도체 주목

[주간증시전망]대내외 악재에도 LG엔솔에 자금유입 기대

한 주의 급등락 코인 TOP5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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