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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02일 오늘의 증시/코인 | 22년 증시 3일 개장, 美 증시 유망 업종, 내년/이번주 증시 전망, 증시 캘린더, 코인 시장 21년 리뷰·22년 전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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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오늘의 증시
주식 투자 전략
글로벌 경제/증시 뉴스
美 증시 유망 업종은
국내 경제/증시 뉴스
2022년 증시 전망
이번주 증시 전망
증시 캘린더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코인 투자 전략
국내외 코인 뉴스
2021년 코인 시장 리뷰
2021년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2022년 코인 시장 전망

 

오늘의 증시

(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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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21년12월30일~22년01월02일

 

WTI 국제유가도 미국증시 처럼 막판에 급랭...뉴욕증시 에너지 섹터도 하락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30일(미국시간) 국제 유가도 미국증시처럼 막판에 급랭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5분후 기준(한국시각 31일 새벽 6시 5분 기준) 내년 2월 인

www.choicenews.co.kr

 

뉴욕 증시, 2021년 마지막 날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뉴욕 증시가 2021년 마지막 거래일 하락 마감했다. 연말을 맞아 거래가 많지 않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3대 지수가 모두 밀렸다.현지시간 31일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59.78 포인트(0.16%)

news.mtn.co.kr

 

유럽증시, 오미크론 변이 확산속 혼조세-독일 0.21% 상승-영국 0.24% 하락마감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www.econonews.co.kr

 

아시아증시, 올해 마지막 날 전반적 상승…중국 0.57%↑

일본ㆍ대만증시 휴장…홍콩ㆍ싱가포르 조기 폐장중국 제조업 PMI, 2개월 연속 확장세 이어가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31일 종가 3639.78. 출처

www.etoday.co.kr

 

"머스크 품 떠나 만들었다" 노스볼트, 유럽 기업 최초로 배터리 생산 성공

유럽 대륙에서 리튬이온배터리를 직접 설계하고 생산한 첫 유럽 기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테슬라 출신 임원이 설립한 스웨덴 기업 노스볼트다. 사실상 한·중·일이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배

www.mk.co.kr

 

테슬라 47만대 리콜, 한국 소비자는 언제?

테슬라 47만대 리콜, 한국 소비자는 언제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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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증시 유망 업종은

미국 뉴욕증시가 2021년 3년 연속 두 자릿수 상승세를 뽐냈다. 간판지수인 S&P500이 26.9% 오르는 사이 지수를 구성하는 11개 업종지수 역시 두 자릿수 랠리를 펼쳤다. 블룸버그는 S&P500의 전 업종이 연간 기준으로 두 자릿수 뛴 건 관련 통계를 내기 시작한 2001년 이후 처음 있는 일이라고 지적했다.

 

야데니리서치에 따르면 31일(현지시간) 종가 기준 S&P500지수 업종별 연간 상승률(%) 순위는 다음과 같다.

 

① 에너지 (47.7)

​​​​​​② 부동산 (42.5)

③ 정보기술 (33.4)

④ 금융 (32.5)

⑤ 소재 (25.0)

⑥ 헬스케어 (24.2)

⑦ 재량소비재 (23.7)

⑧ 통신서비스 (20.5)

⑨ 산업 (19.4)

⑩ 필수소비재 (15.6)

⑪ 유틸리티 (14.0)

 

S&P500지수 2021년 업종별 변동률 추이(%)/자료=야데니리서치

2022년 증시는 '선별투자', 유망종목 6선

주목할 건 전문가들이 지난해 증시 성적을 두고 의외라며 만족해하면서도 내년 전망은 조심스러워 한다는 점이다. 그만큼 새해 증시 전망이 불투명해 업종이나 종목을 신중하게 선별해야 한다는 지적이다.

 

미국 경제전문방송 CNBC의 '매드머니' 진행자 짐 크래머도 최근 투자자들이 주식을 선택할 때 좀 더 까다로워져야 할 필요가 있다고 봤다. 그는 특히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통화긴축 속도를 높일 계획이라며 "이는 (증시에서) 잠재적인 승자의 세계가 작아졌다는 걸 의미한다"고 지적했다.

 

미국 인터넷 경제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는 31일(현지시간) 골드만삭스와 블랙록 등 13개 투자 큰손들의 새해 미국 증시 종목 추천을 분석, 공통분모로 많이 거론된 6개 종목을 추려 소개했다. 대개 2021년에 좋은 성적을 낸 경제성장, 인플레이션 수혜업종들이다.

① 금융

강세전망 : 뱅크오브아메리카, 뱅크오브몬트리올, 블랙록, 도이체방크, 페더레이티드에르메스, 골든만삭스, JP모건, LPL파이낸셜, 모건스탠리, UBS, 웰스파고

약세전망 : 크레디트스위스

컨센서스 :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강력한 경제성장세, 금리상승 따른 은행 수익성 개선 기대

② 에너지

강세전망 : 뱅크오브아메리카, 블랙록,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페더레이티드에르메스, JP모건, 모건스탠리, UBS

약세전망 : 없음

컨센서스 : 원유 장기 강세주기, 인플레이션 따른 원자재 가격 상승 및 관련 기업 실적 개선,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 등 긍정적

③ 헬스케어

강세전망 : 뱅크오브아메리카, 블랙록, 골드만삭스, 제프리스, JP모건, LPL파이낸셜, 모건스탠리, UBS

약세전망 : 크레디트스위스

컨센서스 : 합리적인 밸류에이션, 안정적인 수익률, 헬스케어 기업의 가격 결정력 등 긍정적

④ IT

강세전망 : 블랙록, 페더레이티드에르메스, 골드만삭스, UBS, 웰스파고

약세전망 : 모건스탠리(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JP모건, LPL파이낸셜은 '중립')

컨센서스 : 매파(강경파) 성향이 점점 짙어지고 있는 통화정책이 기술업종의 강한 성장세와 주가 상승세 위협 우려

⑤ 산업

강세전망 : 뱅크오브몬트리올, 크레디트스위스, 페더레이티드에르메스, LPL파이낸셜, 웰스파고

약세전망 : 없음

컨센서스 : 꾸준한 미국 경제 성장세가 기반시설 투자 증가세를 떠받칠 전망

⑥ 소재

강세전망 : 뱅크오브몬트리올, 크레디트스위스, 도이체방크, 페더레이티드에르메스

약세전망 : UBS

컨센서스 : 지속적인 인플레이션이 투입비용 인상 요인 되는 등 펀더멘털 매력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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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21년12월30일~22년01월02일

 

2021년 수출 6445.4억달러…연간 실적 역대 최고

산업부, 2021년 연간 수출입 동향 무역액 1조2596억달러로 세계 8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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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니아,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바이오니아[06455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침) 진단 및 다수 검체 취합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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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신약 후보물질 美서 내년 상반기 3상 개시 - 청년의사

한올바이오파마의 글로벌 파트너사 이뮤노반트(Immunovant)가 미국 식품의약국(FDA)로부터 HL161(물질명 바토클리맙) 중증근무력증에 대한 동의를 얻어 내년 상반기에 HL161 중증근무력증 임상 3상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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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내증시 흔든 '메타버스‧NFT'…1502% 오른 종목도

2021년 국내 증시에서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관련주인 위메이드맥스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더팩트 DB위메이드맥스, 주가 상승률 1위 차지[더팩트|윤정원 기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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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IPO 래몽래인, 상장일 공모가 60% 상회(종합)

올해 마지막 기업공개(IPO) 주자 래몽래인이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30일 시초가 대비 하락 마감했다. 이날 래몽래인은 시초가 2만6천원보다 7.69% 하락한 2만4천원에 거래를 마쳤다. 다만 종가는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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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하이닉스, ‘인텔 낸드’ 사업부 1단계 인수 완료

SSD 사업과 중국 다롄공장자회사 ‘솔리다임’ 설립해 넘겨받아

www.hani.co.kr

 

삼성전자, 폴더블폰 '갤럭시 Z' 시리즈 전년 대비 4배 이상 판매 :: 보드나라

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이 작년 대비 약 3배 성장할 거라고 전망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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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물 없는 세탁기, 국내서도 곧 등장

대한상의·산자부, 샌드박스서 승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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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삼성전기 통신모듈 사업 일부 인수

“무선이어폰·증강현실 기기 진출 계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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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 2년 연속 300억 달러 초과 달성

국토부, 해외건설협회 집계북미, 유럽 등 수주지역 다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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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 조선3사, 올해 수주 목표 145% 달성… 내년엔 ‘양보다 질’ 전략

韓 조선3사, 올해 수주 목표 145% 달성 내년엔 양보다 질 전략 수출입은행 2022년 올해 수주량 比 15% 감소 전망 조선 3사 LNG선 등 고부가가치 선박 선별 수주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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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현대차·기아 친환경차 수출 30만대 첫 돌파

전년보다 33.6%↑…하이브리드 SUV·전용전기차 수출 증가세 두드러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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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운임, 물류난 심화로 5,000선 돌파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김보배 기자]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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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마트 품에 안긴 ‘별다방’...회사 법인명서 ‘스타벅스’ 빠졌다

이마트 품에 안긴 별다방...회사 법인명서 스타벅스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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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실손보험료 8.9~16% 인상 확정

새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료 인상률이 가입 시점에 따라 평균 8.9~16%로 확정됐다. 3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2년 1세대(2009년 9월까지 판매) 구 실손보험과 2세대(2009년 10월~2017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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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증시 전망 | 올해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시간

국내 주요 증권사가 올해 가장 유망할 것으로 꼽은 산업은 반도체인 것으로 나타났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조선비즈는 신년을 맞아 국내 15개 증권사로부터 올해 유망 종목 추천을 받았다. 설문은 12월 8일부터 19일까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설문 대상 증권사 중 9곳은 올해 유망주로 삼성전자를 꼽았다. 삼성전자는 지난해 1월 9만원을 넘어서며 주가가 10만원을 넘을 것으로 기대되기도 했다. 그러나 글로벌 공급망 부족 등으로 반도체 업황이 악화하면서 주가는 계속 내려갔다. 지난해 8월 미 투자은행(IB) 모건스탠리는 ‘메모리 반도체에 겨울이 오고 있다’는 비관적 보고서를 내기도 했다. 그러나 올해는 삼성전자 등 반도체 기업들이 지난해와는 달리 주가 상승 여력이 있을 것이라는 게 증권사들의 견해다.

 

노근창 현대차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삼성전자가 내년에는 메모리 반도체의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고 파운드리 분야와 집적회로(LSI) 분야도 올해보다 좋은 실적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한다”며 “연간 58조원 정도의 영업이익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국내 반도체 투톱 종목인 SK하이닉스는 8개 증권사가 내년 유망주로 꼽았다. 이수빈 대신증권 연구원은 올해 3분기부터 디램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하락을 멈추고 상승할 것으로 전망봤다. 특히 SK하이닉스의 내년 영업이익을 14조8500억원으로 전망했다. 이 연구원은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의 80% 이상이 D램 메모리에서 나오는데 올해 하반기부터는 D램 가격이 반등할 것으로 보여 SK하이닉스의 영업이익도 함께 증가할 것으로 전망한다”라고 말했다.

자동차株 시동 걸 것 | 현대차·모비스 등 유망 전망

15개 증권사가 선정한 유망주에 한 번이라도 포함된 종목은 총 64개다. 이 중 증권사 3곳 이상이 꼽은 종목은 16개다. 이 중 3개 종목은 자동차 분야 기업이다. 국내 최대 자동차 회사인 현대차와 기아를 모두 3곳 이상의 증권사가 유망종목으로 선정했고, 현대모비스(254,500원 ▼ 6,500 -2.49%)도 유망종목에 포함됐다. 자동차 기업들의 주가가 지난해에는 줄곧 하락했지만 올해는 본격적으로 상승 국면으로 돌아설 것이라는 게 증권사들의 분석이다.

 

임은영 삼성증권 연구원은 “지난해에는 자동차용 반도체 공급부족의 영향으로 자동차 생산과 판매가 부진했지만 올해는 이런 공급망 차질이 해소되면서 연간 기준으로 현대차와 기아 양사 모두 10~15% 이상 이익이 늘어날 것으로 전망된다”라며 “현재 주가의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수준)도 상대적으로 낮은 상태여서 자동차 기업들의 주가가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설명했다.

K 콘텐츠 흥행 내년에도 이어질 것 | BTS 월드투어 재개 가능성

지난해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 등으로 한 단계 도약한 K콘텐츠와 엔터테인먼트 관련 기업들도 올해 유망종목이 될 것으로 꼽혔다. 그룹 방탄소년단(BTS) 소속 기업인 하이브(349,000원 ▼ 500 -0.14%)는 5개 증권사가 올해 추천주로 꼽았다.

 

이기훈 하나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 상황이 개선돼 올해 BTS의 월드 투어가 가능해진다고 가정할 경우 하이브는 3607억원 가량의 영업이익이 가능할 것”으로 분석했다. 이는 지난해 하이브의 영업이익(2047억원‧잠정치)보다 1560억원(76.2%) 늘어난 수치다.

 

또 드라마제작사 스튜디오드래곤은 3개 증권사가 추천주로 꼽았다. 신은정 DB금융투자 연구원은 “스튜디오드래곤은 내년에 편성작품 수와 해외 현지 제작이 늘어나고, 올해 부족했던 기대작도 내년에 대거 포진해있다”라며 “스튜디오드래곤의 가파른 성장이 기대된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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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전망

‘검은 호랑이의 해’인 임인년(壬寅年)에는 수급 이슈가 연초 증시 방향을 가름할 것으로 전망된다. 지난해 말 대주주 과세 이슈와 배당락을 지나면서 수급 계절성이 변곡점을 통과했지만, 오히려 수급 부담이 커질 가능성을 경계해야 할 시기이기 때문이다.

 

지난달 30일 코스피지수는 2977.65로 2021년을 마무리했다. 코스피지수는 전년 말 대비 3.6% 상승하며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증권업계는 1월 코스피가 이익 추정치 하향세 둔화와 밸류에이션 회복을 바탕으로 상승 추세를 보일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이국인 자금 유입에 따라 시가총액 상위 대형주가 상대적으로 유리할 것으로 예상된다. 신한금융투자는 1월 코스피 밴드로 2900~3150포인트를 제시했고, KB증권은 2870~3110포인트로 예상했다. 키움증권은 2950∼3150선으로 전망했다.

 

관건은 수급이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1월에는 프로그램 매물 출회, 공매도 구축이 진행되어 왔기 때문에 연초 코스피 수급이 증시에 우호적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분석했다. 이어 “1월 수급 계절성으로 반면 개인 순매수 유입 기대된다. 1월에는 대형주보다는 코스닥과 중소형주 단기 트레이딩 기회로 판단된다”라고 덧붙였다.

 

KB증권은 “외국인 순매수를 기대하며, 주요 배경은 중국의 정책 스탠스 전환이다. 2021년 12월에는 경제공작회의가 있었다면, 2022년 3월에는 양회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1월에는 대주주 과세 이슈 이후의 개인 매수세도 기대할 수 있다. 특히 코스닥에 우호적인 수급 환경”이라고 진단했다.

 

‘1월 효과’도 기대된다. 1월의 주가 상승률이 다른 날에 비해 높아지며 연초의 낙관론이 주가에 집중적으로 투영될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이다. 현재 대부분 국가에서 부양책을 차츰 거둬들이는 시기이므로 주변 환경이 녹록지는 않지만, 제한적으로나마 업종 내에서 1월 효과가 나타날 여지가 있다.

 

유안타증권은 1월 효과 선호 업종으로 디스플레이·전기전자, 제약ㆍ바이오, 미디어ㆍ광고 등을 꼽았다. 디스플레이·전기전자는 세계 최대 가전 및 정보기술 전시회인 CES가 5일부터 8일까지 오프라인으로 열리면서 주목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제약ㆍ바이오는 세계 최대 제약ㆍ바이오 투자 행사인 JP모건 헬스케어 콘퍼런스가 이달 10일부터 13일까지 비대면으로 열리며 관심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또 글로벌 OTT의 연초 대규모 투자 계획 발표도 예정돼 있어 미디어ㆍ광고 업종도 1월 효과 수혜가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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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캘린더

2022년 첫 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오토앤과 애드바이오텍, 케이옥션 등 중소형 공모주가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나선다. 공모 청약 및 신규 상장 종목은 없다.

1월3일(월)

두산중공업(034020) 유상증자

1월4일(화)

대유(290380) 유상증자

1월5일(수)

오토앤 수요예측

- 2008년 현대차그룹의 사내벤처로 시작해 2012년 분사. 자동차 관련 용품을 판매하는 차량용품 유통기업.

- 공모가 희망범위 4200~4800원. 공모금액 최대 138억원.

- 지난해 매출 494억원, 영업이익 47억원

1월6일(목)~7일(금)

애드바이오텍 수요예측

- 백신과 항생제를 대체할 수 있는 원천기술인 난황황체(IgY) 기반 동물 및 수산 의약품을 개발.

- 공모가 희망범위 7000~8000원. 공모금액 최대 1200억원.

- 지난해 매출액 98억원, 영업손실 10억원.

 

케이옥션 수요예측

- 2006년 업계 최초로 온라인 경매를 시작한 미술품 경매회사. 미술품 경매 사업과 미술품 판매사업, 미술품 중개 사업 전개.

- 공모가 희망범위 1만7000~2만원. 공모금액 최대 320억원.

- 매출액 242억원, 영업이익 15억원.

 

DB금융스팩10호 수요예측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응용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을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0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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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티앤엘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2,200원 -6%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11,000원 -9%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48,000원 -11%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4,400원 -6%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17,000원 -7%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3,500원 -6%

12월17일 KT 32,100원 → 30,600원 -5%

12월21일 KT&G 85,300원 → 79,000원 -8%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27,500원 -3%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97,500원 1%

12월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6,300원 → 80,200원 -8%

 

12월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65,000원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급락

09:40 거래량 + 주가 상승 전환

48,050원 매수 → 48,000원 마감 -1%

최근 수익률

11월25일~12월06일 에스티팜 104,900원 → 124,200원 18%

12월01일~12월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903,000원 → 911,000원 0%

12월07일~12월10일 대웅제약 143,500원 → 149,000원 3%

12월03일~12월13일 신세계 241,000원 → 253,500원 5%

12월02일~12월14일 한미반도체 36,500원 → 37,050원 1%

10월12일~12월27일 현대위아 81,300원 → 83,000원 2%

12월08일~12월29일 삼성전자 77,800원 → 79,800원 2%

12월23일~12월29일 현대모비스 252,000원 → 259,500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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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시장 10대 뉴스 (블록포스트)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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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뉴스 | 01월01일~02일

 

그라운드X, NFT에 '올인'‥클레이튼은 크러스트로 옮긴다 - 코인데스크 코리아

그라운드X가 대체불가능토큰(NFT) 사업에 올인한다. 이를 위해 클레이튼을 크러스트(Krust)로 넘긴다. 한재선 그라운드X 대표는 1일 자신의 브런치와 페이스북 등을 통해 \"클레이튼을 크러스트로

www.coindeskkorea.com

 

두나무 코인 시장 공포탐욕 지수 44.43, '중립' 단계…비트코인은 '중립' 단계·업비트 1,000억원 이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2022/01/01 기준 111개 코인 시장의 심리지수는 44.43으로 '중립' 단계다.두나무는 코인 시장 심리지수에 대해 '중립적인 단계입니다. 현재 지수가 참여자.

www.topstarnews.net

 

지난해 비트코인 블록체인 용량 64GB 증가...최근 3년來 최저 - 한국블록체인뉴스

스타티스타에 따르면, 지난해 비트코인 블록체인 용량이 319GB에서 383GB로 약 64GB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증가폭은 약 20%로 최근 3년 이래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2020년 비트코인 블록체인

www.hkbnews.com

 

포브스 "올해, 비트코인, 임금 지급 수단으로 주목" 전망 - 토큰포스트

포브스가 올해 비트코인 등 암호화폐가 임금 지급 수단으로 주목을 받을 수 있다 고 전망했다. 포브스는 임금이 대폭 상승하지 못하면 인플레이션으로 인해 사실상 임금이 줄어드는 상황이다.

www.tokenpost.kr

 

지난해 가장 많이 오른 암호화폐는 ‘바이낸스코인’ 1300% 폭등

지난해 주요 암호화폐(가상화폐) 중 가장 많이 오른 암호화폐는 시총 3위인 바이낸스코인으로 집계됐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일 보도했다. 조사업체인 아케인 리서치에 따르면 바이낸스코…

www.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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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코인 시장 리뷰

지난해 마지막주(12월24일~31일) 가상자산 시장은 옵션 만기가 겹치며 약세를 보였다. 1일 오전 9시 현재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비트코인은 7일전보다 8.8% 하락한 4만6389.18달러(5522만6318월)를 나타내고 있다. 이더리움 역시 8.9% 하락한 3685.95달러(438만8123원)에 가격이 형성되고 있다. 주초 반짝 상승세를 보이며 '산타랠리'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졌지만 주 후반 옵션 만기를 앞두고 매도물량이 나오며 가격이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가상자산 분석 업체 스큐에 따르면 60억달러(7조1430억원)에 달하는 12만9800건의 옵션 계약 만기가 31일 도래했다.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액 1.7경..전년비 8배

지난해 글로벌 가상자산 거래액이 15조달러(약 1경 7812조원)을 넘어섰다는 분석이 나왔다. 전년비 8배 가량 급증한 수치다. 24일(현지시간) 가상자산 전문 매체 더블록은 자체 조사기관 블록리서치(Block Research)의 분석을 인용해, 올해 글로벌 중앙집중식 자상자산 거래소의 거래량이 14조달러(약 1경 6625조원)을 넘어섰다고 보도했다. 이는 지난해 글로벌 중앙집중식 가상자산 거래소의 거래액 1조8000억달러(약 2137조원)에 비해 7.7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중앙집중식 가상자산 거래소는 국내 업비트나 빗썸처럼 사용자들의 개인키를 보관하고 관리하는 거래소를 말한다. 탈중앙 가상자산 거래소 역시 올해 전년대비 9배 가량 거래량이 급증해 1조달러(약 1187조원)에 달했다. 올 초부터 비트코인(BTC)과 이더리움(ETH) 등 주요 가상자산에 기관투자자들의 자금이 유입되고, 일론 머스트 등 유명인사들이 잇따라 가상자산 투자 사실을 알리면서 가상자산 투자가 대중화되면서 가상자산 거래 시장이 급성장한 것으로 풀이된다.

2022년 메타버스 본격 대중화할 것

글로벌 컨설팅 기업 PwC가 2022년이 메타버스 사업이 본격 대중화되는 해가 될 것이라는 관측을 내놨다. 포춘 500대 기업들이 본격 메타버스 시장에서 전략을 시험하게 될 것이라는 예측이다. 27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PwC의 가상자산 부문 총괄 헨리 아슬라니안(Henri Arslanian)은 2022년 가상자산 시장의 10가지 키워드를 짚으면서 메타버스를 가장 먼저 꼽았다. 그는 "모든 포춘 500 기업은 메타버스 전략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며 "2022년은 메타버스가 주류가 될 수 있는 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PwC는 최근 메타버스 공간에서 가상 투지를 구매하면서 메타버스 공간의 사업과 분쟁에 대한 컨설팅을 전문화하기 위한 준비에 나선 바 있다. 한편 그는 내년 가상자산 시장 키워드로 △은행 업계의 가상자산 시장 진입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영향력 △이더리움(ETH) 2.0 업그레이드 성공 여부 △게임 업계의 웹 3.0 △NFT의 회계, 세금 및 법적 명확성 등을 꼽았다.

2021년 커스터디 사업에 3.5조 투자 집중

올해 가상자산 수탁(커스터디) 사업에 30억달러(약 3조 5640억원) 이상의 투자금이 집중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급증한 것으로, 이를 통해 내년 가상자산 커스터디 시장 활성화의 기반이 마련됐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다. 27일(현지시간) 더블록은 자체 시장조사기관 블록리서치의 연구결과를 인용, 기관 시장에 중점을 둔 가상자산 보관 회사들이 올해 30억달러 이상의 투자를 유치해 지난해에 비해 3배 이상 투자금을 확보했다고 보도했다. 올해 대형 투자를 유치한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으로는 앵커리지(Anchorage)의 3억5000만달러(약 4158억원), 렛저(Ledger)의 3억8000만달러(약 4514억원) 등이 꼽혔다. 미디어는 "가상자산 커스터디 기업들의 투자 유치는 2022년 향상된 서비스 제공과 디지털 자산 보호를 가능하게 하는 기술발전으로 결실을 맺을 것"이라며 "또 전통적인 금융 기관이 직접 또는 기존 관리인과 협력해 커스터디를 포함한 디지털자산 시장에 진입하면서 시장은 계속 성장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디앱 개발 위한 중앙집중형 블록체인 유행할 것

그동안 가상자산 시장이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투자, 가치 저장 중심으로 형성돼 왔다면 내년에는 분산형 블록체인 응용서비스(디앱,dApp) 개발에 중점을 둔 중앙집중형 블록체인으로 이동할 것이라는 관측이 나왔다. 또 탈중앙화, 블록체인의 무결성 등에 초점을 맞추던 블록체인 기술도 성능, 속도, 비용 효율성으로 전환될 것으로 예상됐다. 27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텔루리안 엑소알파(Tellurian ExoAlpha)의 자산관리 책임자 장-마르크 본네포우스(Jean-Marc Bonnefous)는 "디지털자산 관련 트렌드가 보안, 가치 저장에 중점을 둔 비트코인, 이더리에서 성능 향상 및 디앱 개발에 중점을 둔 중앙 집중화 블록체인으로 향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또 "탈중앙화 및 블록체인 무결성에 중점을 두던 과거의 블록체인 기술도 성능, 속도, 비용 효율성을 추구하는 사용자가 증가하며 추세적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고 진단했다. 결국 블록체인·기상자산 기술이 본격 산업적 대중화 기반을 갖춰가는 흐름을 나타나고 있는 셈이다.

로빈후드, 1월 가장자산 지갑 서비스 출시

미국 온라인 증권거래서 서비스 로빈후드가 내년 1월 자체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선보이겠다고 밝혔다. 가상자산 거래서비스를 본격 활성화하는 것이다. 29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로빈후드는 "내년 1월 중순 자체 개발 가상자산 지갑서비스의 베타버전을 공개할 것"이라고 공식 블로그를 통해 발표했다. 로빈후드는 "현재 160만명 이상 사용자가 로빈후드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대기자 명단에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이들은 1월 중순 이후 로빈후드의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를 통해 비트코인, 이더리움, 도지코인 등 가상자산을 편리하게 거래할 수 있게 된다"고 설명했다. 한편 로빈후드는 지난 9월 자체 가상자산 지갑 서비스 개발을 공식화한 바 있다.

멕시코 "2024년 CBDC 발행" 인도 "CBDC 공식제안"

멕시코 정부가 오는 2024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를 발행·유통하겠다고 공식 발표했다. 30일(현지시간)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멕시코 정부가 공식 트위터를 통해 "멕시코 중앙은행은 2024년 독자적인 디지털화폐를 유통할 계획"이라고 발표하고, "새로운 기술과 차세대 지불 인프라가 멕시코 금융시스템의 포용 수준을 진전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관련 미디어는 "가상자산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멕시코를 비롯한 세계 각국 정부가 CBDC 설립을 검토하고 있다"며 인도네시아 중앙은행도 CBDC 발행을 검토중이라고 전했다. 인도중앙은행(RBI)도 중앙은행 발행 디지털화폐(CBDC) 발행을 공식 제안하고 나섰다.

 

도매와 소매용 두 종류의 CBDC를 준비중이며, 어느 쪽이든 준비되는대로 파일럿 시스템을 공개하겠다는 구체적 계획도 제시했다. 인도 정부는 비트코인(BTC), 이더리움(ETH) 등 민간이 발행한 가상자산 거래를 전면 금지할 것으로 알려졌지만, 법안 제정이 지연되는 등 극심한 가상자산 규제 불확실성을 겪고 있어 인도중앙은행의 CBDC 제안이 어떤 영향을 미칠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28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에 따르면 인도중앙은행은 '인도 2020-21년 은행의 동향 및 진행 상황'이라는 보고서를 통해 CBDC의 강점을 설명하면서 CBDC 도입 초기에 기본모델을 채택해 통화정책과 은행 시스템에 최소한의 영향을 미치도록 포괄적으로 테스트하는 단계적 CBDC 구현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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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암호화폐는 돈 버는 게임(P2E·Play to Earn), 메타버스 등과 연관된 알트코인이었다. 올 한 해 전 세계를 강타한 P2E 게임, 메타버스 열풍 덕분이다. 내년에도 알트코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관심은 이어질 전망이다.

 

31일 암호화폐 시황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30분 기준 P2E 게임 갈라게임즈의 ‘갈라’ 코인은 연초 대비 4만5563% 상승했다. 다음은 베트남 블록체인 게임 회사 스카이마비스가 개발한 ‘엑시인피니티’의 ‘엑시’로, 1만6059%가 올랐다.

 

 

3위는 메타버스 게임 플랫폼 더샌드박스의 ‘샌드’였다. 샌드는 연초보다 1만5957%가 상승했다. 폴리곤(1만4150%), 루나(1만3306%) 등이 그 뒤를 이었다.

 

같은 시각 국내 거래소 업비트에서 올해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가상 부동산 플랫폼 ‘디센트럴랜드(마나)’였다. 메타버스 코인으로 분류되는 디센트럴랜드는 올해 4565%가 뛰었다. 2위는 카카오게임즈 자회사 프렌즈게임즈가 발행한 ‘보라’로, 3506%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3위는 엔진코인으로 2122% 올랐다. 엔진코인은 게임 아이템 거래를 위해 만들어진 암호화폐다. 상대적으로 비트코인(60%)이나 이더리움(411%)은 상승폭이 작았다. P2E 게임, 메타버스 코인 등의 알트코인이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주도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셈이다.

 

비트코인은 지난 10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비트코인 선물 상장지수펀드(ETF) 승인으로 6만9000달러를 돌파하며 사상 최고가를 경신했지만, 연말엔 4만7000달러로 떨어졌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데스크는 “비트코인 ETF 랠리는 수명이 짧았고, 10만 달러의 꿈은 사라졌다”고 전했다.

 

게임, 메타버스 관련 코인의 가치가 급등한 건 미래가치 상승에 대한 기대가 반영됐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메타버스는 페이스북이 ‘메타’로 이름을 바꾼 데에서 보듯 최근 떠오르는 분야다. 거기다 갈라, 엑시 같은 게임 코인은 사용가치를 인정받고 있어 주류 게임으로 편입될 수 있다는 기대가 크다.

 

갈라게임즈의 월간 활성 이용자 수(MAU)는 180만명에 달한다. 갈라는 최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인 코인원와 빗썸에도 잇따라 상장됐다. 국내에선 아직 P2E 게임이 불법이지만, 빈곤·개발도상국에서는 엑시와 같은 게임 코인으로 생계를 이어가는 이들도 있단 얘기가 나올 정도다.

 

다만 가치가 불안정하다보니 여전히 ‘거품’ 우려도 많다. 암호화폐 전문가인 최화인 블록체인 에반젤리스트는 “P2E 게임이 재미는 확보하지 못찬 채 ‘디지털 노동’으로만 남게 된다면 결국 유저 이탈이 가속화돼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하기 어려울 수 있다”며 “메타버스 산업도 과도한 기대에 비해 산업적 성취가 뒷받침되지 못한다면 거품이 꺼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가운데 내년에도 메타버스·게임 관련 코인을 비롯해 이더리움과 경쟁하는 솔라나 등 알트코인은 당분간 계속 주목받을 것으로 관측된다. 국내 게임업계는 P2E 게임을 활발히 출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침체된 비트코인 가격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비트코인 현물 ETF 출시 여부에도 관심이 모아질 전망이다.

 

암호화폐 지지자들은 거시경제 정책, 규제 등에 따라 시기가 달라질 순 있겠지만, 비트코인이 10만달러를 넘을 것이라고 낙관하고 있다. 이더리움 2.0 출시 역시 관심거리다.

 

최 에반젤리스트는 “내년엔 블록체인 메인넷 전쟁의 시대가 본격적으로 도래할 것”이라며 “속도, 비용, 안정성을 놓고 이더리움 뿐 아니라 에이다, 솔라나, 폴리곤 등 글로벌 메인넷 간 공방이 치열해질 것으로 보인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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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코인 시장 전망

암호화폐 시장에서 올해는 기록적인 한 해였다. 비트코인과 이더리움 가격은 사상 최고치를 새로 썼다. 뿐만 아니라 NFT(대체불가능토큰)의 각광,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상장지수펀드(ETF) 승인 등 다양한 변화가 나타났다.

 

내년에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인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등의 영향과 함께 이더리움 2.0의 출범, 투자 문화의 변화 등이 일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31일 코인데스크는 내년 암호화폐 시장의 이슈와 흐름에 대한 전망을 내놓으며 이더리움 2.0 전환, 미 연준의 금리인하와 함께 암호화폐간 디커플링(탈동조화), '밈코인' 유행 약화 등을 언급했다.

 

이더리움은 내년 지분증명(POS) 방식의 이더리움 2.0으로 전환할 예정이다. 기존 이더리움 1.0의 적은 처리량과 속도, 비싼 가스비(수수료)를 해결하기 위한 업그레이드 버전이다. 다만 코인데스크는 "새로운 이더리움이 '샤딩'을 도입하기 전까지는 전환으로 인한 큰 이점이 나타나지 않을 수 있다"고 예상했다. 샤딩이란 데이터를 분할해 처리 속도를 높이는 것을 가리킨다.

 

내년 미 연준의 자산 매입 축소와 금리인상은 암호화폐 시장에 복잡하고 불확실한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코인데스크는 "이론상으로는 인플레이션을 억제하는 데 도움이 되겠지만 풍부한 유동성을 누렸던 투기적 투자는 하락 압력을 받을 수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도 "적어도 전통적인 경제 측면에서는 좋은 소식"이라며 "금리가 상승하면 다음번 경기 침체에 다시 낮출 여지가 있어 장기적 안정에 도움이 된다"고 덧붙였다.

 

암호화폐간 디커플링은 내년에도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코인데스크는 "올해 암호화폐의 수익률 차이는 극적이었다"며 "탈동조화란 다양한 암호화폐가 단순히 비트코인 가격을 추종하던 것을 중단한다는 의미"라고 설명했다. 이어 "앞으로는 단순히 '암호화폐'라는 것만으로는 충분하지 않으며 각각 개별 가치를 기반으로 수익을 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올해 암호화폐 시장을 흔들었던 '밈코인'은 사라질 것으로 전망했다. 내년에는 암호화폐 신규 투자자들 사이에서 유행을 따르는 경향이 줄고 정보에 입각한 투자 중심으로 변할 것으로 예상했다. 밈코인 대표주자인 도지코인의 경우 5월에 정점을 찍고 활력을 잃은 바 있다.

 

스테이블코인에 대한 규제와 감시는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재닛 옐런 미 재무장관은 지난달 스테이블코인과 관련해 적절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언급한 바 있다. 코인데스크는 "이는 미 SEC의 더 많은 조치와 규칙 제정 추진의 시작을 의미한다"며 "긍정적인 소식은 미국 규제기관이 스테이블 코인의 존재를 허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암호화폐 채굴에도 제동이 걸릴 전망이다. 암호화폐 데이터 분석업체 아케인 리서치는 내년에는 전력망이 약하거나 에너지 공급이 부족한 국가에서 비트코인 채굴을 금지하는 경우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했다. 최근 이란 정부는 겨울철 정전을 우려해 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했다. 코인데스크는 "중기적으로는 긍정적인 측면이 있다"며 "전력망이 부족한 국가에서 채굴을 금지하면 청정에너지 쪽으로 전환해 ESG(환경·사회·지배구조) 비판을 잠재울 수 있다"고 덧붙였다.

 

출처

[2021-22 리뷰&전망]투자 큰손들이 꼽은 美증시 유망업종은?

[2022년 증시 전망] “올해는 반도체와 자동차의 시간”

[주간증시전망] 개인 순매수 기대…코스닥에 우호적 수급 환경

[증시캘린더]이번주(1월1주) 오토앤·케이옥션 수요예측 등

[코인마켓뷰] "올 가상자산 시장 최대화두는 메타버스"

비트코인도, 이더도 아니다…2021년 가장 많이 오른 코인은

내년 암호화폐 시장 어떻게 흘러갈까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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