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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01일 오늘의 증시/코인 | 22년 증시 3일 개장, 21년 건설산업 10대 뉴스, 22년 증시 전망·추천종목·예정된 IPO, 판테라 캐피털 '테라' 코인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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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오늘의 증시
주식 투자 전략
글로벌 경제/증시 뉴스
국내 경제/증시 뉴스
올해 건설산업 10대 뉴스
2022년 증시 전망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코인 투자 전략
국내외 코인 뉴스
22년 추천 알트코인 '테라'

 

오늘의 증시

(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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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21년12월30일~22년01월01일

 

WTI 국제유가도 미국증시 처럼 막판에 급랭...뉴욕증시 에너지 섹터도 하락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미애 기자] 30일(미국시간) 국제 유가도 미국증시처럼 막판에 급랭했다. 미국 경제방송 CNBC에 따르면 이날 미국증시 마감 5분후 기준(한국시각 31일 새벽 6시 5분 기준) 내년 2월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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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2021년 마지막 날 3대 지수 모두 하락 마감

뉴욕 증시가 2021년 마지막 거래일 하락 마감했다. 연말을 맞아 거래가 많지 않았고, 차익 실현 매물이 나오며 3대 지수가 모두 밀렸다.현지시간 31일 다우 지수는 전일 대비 59.78 포인트(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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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증시, 오미크론 변이 확산속 혼조세-독일 0.21% 상승-영국 0.24% 하락마감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30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확산되는 가운데 혼조세를 나타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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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증시, 올해 마지막 날 전반적 상승…중국 0.57%↑

일본ㆍ대만증시 휴장…홍콩ㆍ싱가포르 조기 폐장중국 제조업 PMI, 2개월 연속 확장세 이어가 ▲중국증시 상하이종합지수 추이. 31일 종가 3639.78. 출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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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스크 품 떠나 만들었다" 노스볼트, 유럽 기업 최초로 배터리 생산 성공

유럽 대륙에서 리튬이온배터리를 직접 설계하고 생산한 첫 유럽 기업이 탄생했다. 주인공은 테슬라 출신 임원이 설립한 스웨덴 기업 노스볼트다. 사실상 한·중·일이 삼파전을 벌이고 있는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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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21년12월30일~22년01월01일

 

바이오니아, 코로나19 타액진단키트 수출용 허가 획득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계승현 기자 = 바이오니아[064550]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타액(침) 진단 및 다수 검체 취합 진단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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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올 신약 후보물질 美서 내년 상반기 3상 개시 - 청년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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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국내증시 흔든 '메타버스‧NFT'…1502% 오른 종목도

2021년 국내 증시에서 메타버스, NFT(대체불가능토큰) 관련주인 위메이드맥스가 수익률 1위를 기록했다. /더팩트 DB위메이드맥스, 주가 상승률 1위 차지[더팩트|윤정원 기자]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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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마지막 IPO 래몽래인, 상장일 공모가 60% 상회(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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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폴더블 스마트폰 판매량이 올해 4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장조사기관 카운터포인트리서치는 올해 글로벌 폴더블폰 시장이 작년 대비 약 3배 성장할 거라고 전망한 바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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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해외 건설 수주액, 2년 연속 300억 달러 초과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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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테이너선 운임, 물류난 심화로 5,000선 돌파 - 이코노믹리뷰

[이코노믹리뷰=김보배 기자] 해상운송 항로의 운임 수준을 나타내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31일 해운업계에 따르면 컨테이너 운송 15개 항로의 운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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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실손보험료 8.9~16% 인상 확정

새해 실손의료보험(실손보험)료 인상률이 가입 시점에 따라 평균 8.9~16%로 확정됐다. 31일 생명보험협회와 손해보험협회는 2022년 1세대(2009년 9월까지 판매) 구 실손보험과 2세대(2009년 10월~2017년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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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건설산업 10대 뉴스

다사다난했던 한 해가 저물어 간다. 매년 쉽지 않지만, 올해는 꺾이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 등으로 특히나 녹록지 않았던 한 해라는 평가다. 경제활력 회복에 집중한 건설산업도 마찬가지다. 4차 산업혁명에 발맞춘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 성장을 도모하는 동시에 각종 규제 대응 등으로 바쁜 시간을 보냈다. 이 과정에서 철도 르네상스가 열렸고, 해외 수주액이 2년 연속 300억달러를 넘어서기도 했다.

스마트 건설기술 도입 박차

BIM(건설정보모델링)과 VR(가상현실)ㆍAR(증강현실) 등을 아우르는 스마트 건설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다.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Digital Transformation)’ 없이는 지속 성장을 이룰 수 없다는 인식으로 많은 건설사가 스마트 건설 기술 확보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비대면 협업(Co-work)이 가능하도록 클라우드 플랫폼을 갖추고, VR과 AR 등을 건설현장에 접목하는 데 집중하고 있다. 이를 통해 ‘고객 만족’과 ‘안전 강화’라는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겠다는 포석이다.

 

국내 건설사 최초로 로봇 전담조직을 현대건설은 타공 로봇과 순찰 로봇을 건축현장에 투입하고 있다. DL이앤씨는 AI(인공지능) 기반 자동화 기술을 활용해 30분만에 1,000여건의 아파트 지하주차장 설계안을 만들고 있다.

중대재해기업처벌법과 건설안전특별법 등 안전 관련 규제 강화

올해 초 국회 문턱을 넘은 중대재해기업처벌법이 내년 1월 27일부터 시행된다. 50인 이상 사업장에서 사망사고가 발생하면 사업주나 경영책임자를 1년 이상 징역이나 10억원 이하 벌금으로 처벌하는 게 이 법의 골자다. 건설업계를 비롯한 각종 산업계는 ‘처벌이 능사는 아니다’라는 논리로 올 한 해 내내 중대재해법 시행을 반대했다. 지금도 마찬가지다. 최태원 대한상공회의소 회장도 “경제 문제는 형사적 접근보다 경제적 접근으로 해결해야 한다”라며 중대재해법을 비판했다.

 

건설업계의 고민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현재 국회에 계류 중인 건설안전특별법까지 더해지면 건설업에 닥칠 위기가 상당할 것이라는 우려도 하고 있다. 업계는 건설안전특별법이 산업안전보건법과 중복 규제라는 입장을 담아 최근 정부와 국회에 시행 반대 탄원서를 제출했다.

M&A(인수합병) 활발

기업 M&A는 산업계에 늘상 존재하는 이슈다. 하지만 올해에는 주요 건설사들의 M&A가 잦았다. 건설업계가 주목하는 대형 M&A는 ‘중흥건설의 대우건설 인수’다. 중흥은 지난 7월 대우건설 인수에 대한 우선협상대상자 자격을 확보했으며, 지난 9일 KDB인베스트먼트(KDBI)와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내년 2월 잔금 납부까지 완료하면 대우건설은 중흥그룹의 새 계열사가 된다.

 

이어 한진중공업과 두산건설 등도 최근 새 최대주주를 맞았다. 한진중공업은 동부건설이, 두산건설은 더제니스홀딩스가 각각 가져갔다. LG그룹 건설 계열사 에스앤아이(S&I)건설은 GS건설 품에 안겼다.

철도 르네상스 개막

바야흐로 철도 르네상스 시대다. 탄소중립과 지방 균형발전 등에 속도를 내기 위해 정부는 철도 인프라 구축에 힘을 쏟고 있다. 국가철도공단의 ‘2021년∼2025년 중장기 재무관리계획’에 따르면 철도공단은 이 기간 동안 총 44조8,000여억원을 투자할 예정이다. 당장 올해에는 약 6조원을 투입했으며, 앞으로 매년 최대 11조원까지 쓴다는 방침이다.

 

국토교통부와 철도공단의 이 같은 노력에 따라 수도권 남부 핵심 철도 인프라로 꼽히고 있는 ‘인덕원∼동탄 복선전철’과 ‘월곶∼판교 복선전철’이 착공 가시화 단계에 이르렀다. 아울러 ‘여주∼원주 복선전철’과 ‘강릉∼제진 단선전철’ 등도 착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월곶~판교 복선전철 노선도. 자료=국토교통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사태

LH 임직원 부동산 투기 사태는 현재진행형이다. 의혹이 불거진 지 10개월이 지났지만, 관련 논란은 여전히 식지 않고 있다. 이 같은 분위기를 잠재우고자 정부는 지난 6월 ‘국민 신뢰 회복을 위한 LH 혁신 방안’을 발표했다. ▲전직원 재산 등록 및 실사용 외 토지취득 금지 ▲외부 준법감시관 선임 ▲공공택지 입지조사 업무 국토부 반납 ▲임직원 약 2,000명 감축 등이 이 방안의 주요 내용이다. 김현준 LH 사장은 지난 10월 국정감사에서 “LH 혁신방안을 차질 없이 이행하겠다”고 약속했다.

 

하지만 안팎의 반대로 혁신 방안은 제대로 이행되지 못하고 있다. 아울러 신규 채용을 사실상 중단, 청년 구직자들의 불만도 높아지고 있다.

삼성물산 8년 연속 시공평가 1위

삼성물산은 올해에도 시공능력평가 1위 건설사(시공능력평가액 22조5,640억원)라는 명성을 굳건히 지켰다. 지난 2014년부터 8년 연속 왕좌를 유지하고 있다. 시공능력평가는 발주자가 적정한 건설업체를 선정할 수 있도록 건설공사실적과 경영상태, 기술능력, 신인도 등을 종합 평가한 후 시공능력평가액을 산출하는 제도다. 공사 발주자가 입찰제한을 하거나 조달청의 유자격자명부제, 도급하한제 등 제도를 운용할 때 기준으로 쓰인다.

 

2위는 작년과 같이 현대건설(11조4000억원)이, 3위는 지난해 4위였던 GS건설(9조9,000억원)이 각각 차지했다.

 

삼성물산은 올해 해외건설 수주 1위(69억6,851만달러)라는 명성도 쌓았다. 지난 2016년 이후 5년만에 해외 수주 왕좌에 앉았다.

현대건설,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C노선 사업권 확보

GTX C노선 수주 향방은 올 상반기 건설시장의 최대 관심사였다. 현대건설ㆍGS건설ㆍ포스코건설이 각각 팀을 꾸려 출사표를 던진 결과, 현대건설 컨소시엄이 우선협상대상자 권한을 가져갔다. 현대건설 컨소시엄은 현재 국토부와 관련 협상을 벌이고 있다. 서둘러 마무리해 내년 중에는 실시협약을 체결한다는 게 국토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의 계획이다.

 

C노선에 대한 또 다른 관심사는 ‘추가 정차역’이다. 기존 10개역에 서울 왕십리역과 경기 인덕원역 신설이 유력하다. 하지만 경기 의왕시와 경기 안산시 등이 의왕역과 상록수역 등 추가를 요구하고 있어 국토부의 고민이 깊은 모습이다. 새 정차역은 국토부와 현대건설 컨소시엄 간 협상이 끝나봐야 윤곽이 드러날 전망이다.

가덕도 신공항 논란

정부는 경남 김해 신공항 건설계획을 취소하고, 올해 초 가덕도 신공항을 새로운 대안으로 제시했다. 이어 조속한 추진을 위해 가덕도 신공항 특별법까지 제정했다. 지난 2월 국회 문턱을 넘은 이 특별법에 따라 가덕도 신공항 예비타당성 조사라는 절차를 진행하지 않았다. 현재 정부는 이 신공항에 대한 사전타당성 검토를 진행하고 있다. 개항 목표 시점은 오는 2029년이다.

 

그러나 가덕도 신공항 건설 찬반 논란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 아울러 지속 추진 여부에 대해서도 우려가 불거지고 있다. 건설ㆍ엔지니어링 업계는 다른 지역보다 가덕도의 바람이 센 편이라 비행기 이ㆍ착륙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이를 반영해 공항의 밑그림을 그린다고 해도 기후는 쉽게 예상할 수 없는 변수라 분명 비행기 이ㆍ착륙과 공항 운영 등에 지장이 발생할 것이라는 설명이다.

종합건설ㆍ전문건설 업역 칸막이 폐지

정부는 건설산업 경쟁력 강화 등을 목표로 40년 이상 유지해온 종합건설과 전문건설의 업역 구분을 올해 폐지했다. 앞서 2018년 건설산업기본법을 개정했으며, 올해 시행했다. 이 같은 조치로 정부는 공사 효율성과 품질이 오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종합건설과 전문건설 간 갈등도 줄어들 것이라고 예측했다.

 

하지만 전문건설업계는 업역 구분 폐지에 반대하는 입장을 보이고 있다. 전문건설업계는 상호시장 개방으로 전문건설업체가 수행해야 할 공사를 종합건설사가 차지하는 일이 잦아지면서 전문건설사들이 큰 손실을 보고 있다고 항변하고 있다. 때문에 전문건설 업역을 회복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해외건설 수주 2년 연속 300억달러 돌파

지난해 351억달러를 기록한 해외건설 수주액을 두고 국토부는 올해 목표치를 300억달러로 설정했다. 하지만 시간이 흐를수록 목표치를 달성하지 못할 것이라는 우려가 커졌다. 연말 들어 건설사들은 이 우려를 제대로 씻어냈다. 지난달과 이달 DL이앤씨와 삼성물산 등이 초대형 공사를 확보하면서 올해 해외 수주액은 300억달러에 안착했다.

 

국토부와 해외건설협회는 지난 30일 올해 해외건설 수주액을 306억달러로 잠정 집계했다고 발표했다. 총 318개사가 91개국에서 501건을 수주한 결과다. 국토부는 “내년에도 해외건설 수주 모멘텀이 이어질 수 있도록 고위급 수주 지원, 팀코리아 플랫폼 구축, 금융·투자 지원 등 전방위적 수주지원 활동을 이어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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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증시 전망 | 코스피·코스닥 전망, 추천종목, IPO

코스피 3300·코스닥 1200까지 오른다

증시전문가들은 올해 한국 증시가 코스피 3300선, 코스닥 1200선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했다. 미국 금리 인상 가능성, 코로나19(COVID-19) 확산 등 대외 변수는 여전하지만 신성장 산업에 대한 기대감 속 코스닥 상승률이 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했다.

 

머니투데이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총 25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증시전망 설문을 실시한 결과 전문가 5명 중 3명(64.1%)은 올해 코스피지수가 3300선을 넘을 것으로 답했다. "코스피가 3500 이상 돌파할 것"이라는 응답도 17.7%(46명)를 차지했다. 올해 코스피 저점을 묻는 질문에 2700이란 응답이 30.5%(79명)로 가장 많았다.

 

코스닥지수 고점도 절반 이상(56.4%)이 1200 이상으로 예상했다. 코스닥 최저점으로는 44.8%(116명)가 800을 전망했다.

 

증시 고점 시기로는 2분기(35.5%)와 3분기(30.9%) 전망이 우세했다. 올해 2분기 이후 경기 성장 기대감이 커지면서 주가도 반응할 것이란 진단이다.

 

증시를 주도할 유망 업종으로는 반도체 및 IT(64.9%, 복수응답 가능)를 꼽은 답변이 가장 많았다.

 

 

올해 증시의 가장 큰 위험 요소로는 미국 금리 인상(47.5%, 복수응답 가능)이 꼽혔다. 올해 미국의 금리 인상 예상 횟수는 2회가 141명(54.4%)으로 가장 많았다. 미국 금리 인상이 우리나라 증시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응답한 전문가들은 62.6%(부정적 56%, 매우 부정적 6.6%)였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43.6%, 113명), 인플레이션(40.9%, 104명)도 우리 증시에 위험 요소로 꼽혔다.

 

또 코로나19 확산 속에서도 올해 글로벌 경기가 성장할 것이라는 긍정적 전망도 나왔다. '올해 글로벌 경기가 성장할 것으로 보이냐'는 질문에 전문가 10명 7명은 '그렇다'고 답했다. '아니다'(10.8%), '매우 아니다'(0.8%) 등의 부정적인 답변은 11.6%였다.

 

한국 증시에 대한 외국인의 영향력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전문가 25.5%는 올해 외국인들이 국내에서 순매수 기조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17.4%는 순매도 기조를 유지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방향성 없이 이슈에 따라 매수-매도를 반복할 것이란 답변은 57.1%에 달했다.

전문가가 꼽은 추천종목 '톱5'

증시전문가들이 꼽은 '내년 주목할 주식 종목'은 KOSPI(코스피) 삼성전자 (78,300원 상승500 -0.6%), KOSDAQ(코스닥) 에코프로비엠 (500,800원 상승2400 -0.5%)이었다.

 

 

머니투데이가 펀드매니저, 애널리스트 등 금융투자업계 전문가 총 259명을 대상으로 2022년 증시전망 설문을 실시한 결과 121명(46.71%)이 내년 코스피 유망종목에 대한 질문(3종목 제시)에 '삼성전자'를 써냈다.

 

올해 초 삼성전자의 주가는 '10만전자'를 바라보며 고점(9만6800원)을 찍었지만 하반기 들어 8만원 선을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하지만 증권가에선 내년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부분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 업황이 호조를 띨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박강호 대신증권 연구원은 최근 보고서에서 "2022년 3분기부터 D램 반도체 가격이 업사이클을 진입할 것으로 예상한다"며 "IM(모바일) 부문 또한 시장 성장률을 상회하는 실적 개선을 보일 것"이라고 했다.

 

삼성전자에 이어 NAVER (378,500원 상승3500 -0.9%) (22%)가 2위를 차지했다. 뒤이어 SK하이닉스 (131,000원 상승4000 3.1%) (21.6%), 카카오 (112,500원 상승1500 -1.3%) (20.46%), 현대차 (209,000원 상승3000 -1.4%) 47명(18.14%) 순이었다.

 

코스닥 시장에선 배터리 양극재 기업인 에코프로비엠이 13.89%의 응답을 받아 1위를 차지했다. 에코프로비엠은 헝가리에 10만8000톤 규모의 양극재 생산능력을 갖춘 공장을 지을 예정이다. 이는 전기차 약 135만대에 들어가는 배터리를 만들 수 있는 규모다.

 

에코프로비엠에 이어 게임관련 주(株)인 펄어비스 (138,300원 상승3100 2.3%)(13.12%), 위메이드 (177,900원 상승2500 -1.4%)(11.96%) 등이 뒤를 이었다.

IPO, 더 쎈놈이 온다

올해 기업공개(IPO) 시장이 역대 최대 공모 기록을 세운 가운데, '검은 호랑이의 해'인 내년에도 IPO 열풍이 이어질 전망이다. 새해 초부터 100조원의 기업가치로 평가받는 '역대급 초대어' LG에너지솔루션이 공모를 준비하고 있어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현대엔지니어링 등 대형 기업을 비롯해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쓱닷컴, 컬리 등 유망 기업들도 줄줄이 상장을 앞두고 있다.

 

3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올해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시장 공모 금액은 20조8천억원을 기록하며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업계에서는 내년 공모금액이 이를 뛰어 넘을 것으로 보고 있다. 당장 다음달 공모를 진행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 규모만 해도 최소 10조원 수준에 달한다.

 

LG에너지솔루션은 다음달 11~12일 기관투자자 수요예측을 통해 공모가를 확정한 뒤 18~19일 일반 공모를 진행한다. 공모 희망밴드는 25만7천~30만원이다. 희망밴드 내에서 공모가가 확정되면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 규모는 최소 10조9천225억원에서 최대 12조7천500억원이 될 전망이다. 이는 역대 공모규모 1위인 삼성생명(4조8881억원)의 두 배가 넘는 수치다.

 

조현렬 삼성증권 연구원은 중국 배터리 3사의 멀티플 대비 할인율을 30%로 가정해 LG에너지솔루션의 시가총액을 101조원으로 추정했다. 조 연구원은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 희망가 기준 에비타멀티플(EV/EBITDA)은 19.1~22.5배인 반면 글로벌 피어(비교그룹)의 평균 에비타멀티플은 47.4배"라며 "공모 희망가가 시사하는 LG에너지솔루션의 밸류에이션은 글로벌 피어 대비 53~60% 할인돼 있다. IPO 가격은 매력적인 수준"이라고 설명했다.

 

현대자동차그룹 계열 건설사인 현대엔지니어링도 2월 초 공모를 예정하고 있다. 현대엔지니어링은 이번 IPO를 통해 최대 1조2천억원 가량을 조달한다. 희망 공모가는 5만7천900∼7만5천700원이다. 상장 후 시가총액은 4.6조에서 6조원 규모로 추산된다.

 

현대중공업그룹 계열 정유사인 현대오일뱅크와 대형 생명보험사 교보생명은 이달 한국거래소에 상장 예비심사 신청서를 제출했다. SK스퀘어의 자회사인 원스토어도 지난달 상장예심을 신청하고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IPO를 준비하고 있다.

 

신선 식품 새벽 배송 업체인 SSG닷컴, 컬리, 오아시스 등 이커머스 업체들도 내년 IPO 시장 기대주로 꼽힌다. 이밖에 카카오그룹의 콘텐츠 플랫폼 계열사인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차량 공유 업체 쏘카 등 조 단위 기업들도 상장을 준비 중에 있다.

 

이나예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내년에도 올해에 버금가는 신규 상장 풍년이 예상된다"며 "시가총액이 큰 종목의 경우 신규 상장 이후 코스피200에 편입되는 사례가 빈번하다는 점을 참고할만하다. 코스피200 편입시 상장지수펀드(ETF), 인덱스 펀드 등으로부터 자금 유입을 기대할 수 있고 기관투자자들의 자금도 유입될 수 있어 해당 종목의 수급과 수익률 측면에서 긍정적"이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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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티앤엘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2,200원 -6%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11,000원 -9%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48,000원 -11%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4,400원 -6%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17,000원 -7%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3,500원 -6%

12월17일 KT 32,100원 → 30,600원 -5%

12월21일 KT&G 85,300원 → 79,000원 -8%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27,500원 -3%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97,500원 1%

12월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6,300원 → 80,200원 -8%

 

12월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65,000원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급락

09:40 거래량 + 주가 상승 전환

48,050원 매수 → 48,000원 마감 -1%

최근 수익률

11월25일~12월06일 에스티팜 104,900원 → 124,200원 18%

12월01일~12월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903,000원 → 911,000원 0%

12월07일~12월10일 대웅제약 143,500원 → 149,000원 3%

12월03일~12월13일 신세계 241,000원 → 253,500원 5%

12월02일~12월14일 한미반도체 36,500원 → 37,050원 1%

10월12일~12월27일 현대위아 81,300원 → 83,000원 2%

12월08일~12월29일 삼성전자 77,800원 → 79,800원 2%

12월23일~12월29일 현대모비스 252,000원 → 259,500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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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시장 10대 뉴스 (블록포스트)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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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뉴스 | 21년12월31일~22년01월01일

 

비트코인 올해 수익률 70%↑…3년째 금·주식에 앞섰다

사실 앞에 겸손한 민영 종합 뉴스통신사 뉴스1

www.news1.kr

 

비트코인 투심 개선, 극단적 공포→공포...'1월 효과' 기대감↑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세계 최초, 최대 암호화폐 비트코인(Bitcoin, BTC)이 지난 24시간 동안 2% 가량 반등하며 47,000달러선까지 가격이 회복하면서

www.coinreaders.com

 

비트코인 폭락은 '저가매수' 기회?…마이크로스트레티지, 9,400만 달러어치 추가 매입

출처=셔터스톡비트코인(BTC) 투자계 큰손 마이크로스트레티지가 9,400만 달러 상당의 BTC를 추가 매입했다고 밝혔다. 최근 BTC 가격이 5만 달러 지지선 밑으로 떨어지며 폭락장이 계속되자 이를 BTC

www.sedaily.com

 

달라진 가상자산 시총 지도…바이낸스코인·솔라나 약진

가상자산 시장은 지난 1년 동안 주식시장과 어깨를 나란히 할 정도로 커졌다.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주요 가상자산들의 시가총액 지형도도 크게 바뀌었다. 31일 글로벌 가상자산 시황 중

biz.heraldcorp.com

 

도지코인, 레딧서 2021년 암호화폐 1위 등극…비트코인 눌렀다

소셜미디어 플랫폼 레딧(Reddit)에서 암호화폐가 2021년 가장 많이 거론됐으며, 도지코인이 최고 서브 암호화폐로 꼽혔다. 암호화폐전문매체 디크립트는 31일 레딧에서 디지털 골드가 올해 최고 화

new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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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년 추천 알트코인 '테라' (판테라 캐피털)

댄 모어헤드 판테라 캐피털 CEO는 테라(LUNA)를 2022년 가장 유망한 알트코인 중 하나로 꼽았다.

 

30일(현지시간) CNBC ‘크립토 나이트 인 아메리카’에 출연한 그는 테라가 매우 빠른 속도로 성장하고 있다며, “우리는 이것이 다가오는 해에 가장 유망한 코인 중 하나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모어헤드는 많은 사람들이 그것을 발견하기 시작했고 이제 막 거래하기 시작했다”고 그는 덧붙였다.

 

그는 테라가 세계 게임 시장의 선두 시장 중 하나인 한국 게임 시장에서 관심을 끌기 시작했다고 지적했다.

 

뉴주(Newzoo) 자료에 따르면, 2020년 한국의 게임 시장 규모는 73억2500만달러로, 세계에서 4위를 기록했다.

 

모어헤드는 테라의 시가총액이 310억달러에 머물고 있지만 아직 성장할 여지가 많다고 강조했다.

 

코인마켓캡 자료에 따르면 테라는 출시 당시 가격 66센트에서 현재까지 1만2000% 넘게 상승했다.

 

그는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보유하는 것만으로 업계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던 때가 있었지만 지금은 자사의 포트폴리오에 80개가 넘는 알트코인이 있다면서, 누군가 새로운 기회를 찾는다면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을 팔고 알트코인을 선택할 것이라고 말했다.

 

출처

올해 건설산업 10대 뉴스는? 

[2022 증시]전문가 60% "코스피 3300·코스닥 1200까지 오른다"

[2022 증시]"삼성전자 내년엔 좋다"…전문가가 꼽은 추천종목 '톱5'

[2022년 증시 전망] "IPO, 더 쎈놈이 온다"…LG엔솔·현대ENG 출격 대기

판테라 캐피털 CEO의 2022 최고 유망 코인은?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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