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11일 오늘의 증시/코인 | 러시아 영향력 과시, 아시아 증시 동향, 오늘 증시 일정, 외국인 투자동향, 비트코인 반등 올 것, 이번주 암호화폐 주요 일정 +

728x90
Contents.

오늘의 글로벌 증시
아시아증시 3대 변수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코스피 2700까지 하락 가능성
이번주 증시 캘린더
오늘 증시 일정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비트코인 강력한 반등 올 것
1월 둘째 주 기대되는 암호화폐
1월 둘째주 알트코인 일정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아시아증시 3대 변수 | 오미크론, 중국 경제성장률, 미국 테이퍼링 속도

스위스 민간 은행 UBP(Union Bancaire Privée)의 수석 이코노미스트 카를로스는 아시아가 2022년에 3가지의 위험으로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중국 경제 성장률의 둔화▲연준의 긴축정책을 꼽았다.

 

우선 오미크론 변종의 확산이다. 다른 바이러스보다 전파력이 강해 전 세계에 무섭게 퍼지는 오미크론이 경제를 불확실하게 만들고 있다. 특히 오미크론은 백신을 맞아도 걸리는 경우가 많고 벌써 오미크론-델타 변종이 나올 정도로 앞으로 코로나 상황이 어떻게 전개될지 불확실성이 높다.

 

두 번째는 중국의 경제성장률 예측이 5% 이하로 하향될 것이라는 점이다. 중국에 상당수 수출입을 의존하는 아시아의 경제는 중국에 막대한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고려하면 중국 경제의 둔화는 곧 다른 나라들에게 영향을 끼칠 수밖에 없다.

 

마지막으로 연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밝혀진 긴축 템퍼링 속도가 우리 예상보다 빨라질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중앙은행이 지난주 공개한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위원들이 예상보다 더 공격적으로 통화 정책을 긴축할 준비가 되었다는 신호를 보냈다. 미국이 긴축을 시작하면 전 세계가 영향을 받기 때문에 모두 이부분에 많은 주의를 기울이고 있다.

 

카를로스는 이 세 가지 요소가 모두 아시아 지역 전체에 위협이 되지만 특히 곧 다가올 연준의 조기 긴축에 많은 관심을 기울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연준이 진행한 12월 FOMC에서 연준은 대차대조표를 축소하여 양적 긴축을 하자는 의견이 거론되는 등 연준은 기존 예상했던 것보다 인플레이션에 대해 강력한 조치를 시사했다. 대차대조표를 축소하는 문제는 연준이 유동성을 흡수해서 소각할 것이라는 의미다. 적극적으로 유동성을 없애는 조치이기 때문에 금융시장에서는 다른 긴축 정책보다 심각하게 받아들이고 있다.

 

카를로스는 "아시아 신흥시장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시장이지만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정책을 펼 경우 이러한 요인에 많은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또 "아시아 신흥 시장에는 실질적인 금리 인상 압박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면서 "이로 인해 이 지역의 채권이 더 유출될 수 있으며, 특히 경제구조가 취약한 나라에서 이런 일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다.

 

예를 들어 2013년 연준은 양적완화 축소 정책을 시작하면서 신흥국의 증시 급락을 일으키는 이른바 '긴축발작'을 촉발시켰다. 투자자들은 당황했고 다량의 채권 매도가 발생했다. 결과적으로 아시아 신흥시장들은 급속한 자본 유출과 통화 가치 급락을 경험하고 자본을 보호하기 위해 금리를 인상했다. 이와 같이 연준이 앞으로 몇 달 안에 어떤 정책을 하는지에 따라 이'긴축발작'이 반복될 수 있다는 뜻이다.

 

카를로스는 "우리가 피하고 싶은 것은 2022년에 금리 인상을 시행하는 동시에 대차대조표를 줄이는 공격적인 긴축정책을 하는 상황"이라며 "이런 강력한 정책이 아시아의 지역 자본 유출과 디플레이션으로 이어질 수 있다"고 경고했다.

 

반응형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0일~11일

 

“미일, 첨단기술 수출규제 다국적 틀 검토중… 중국 겨냥 현대판 ‘코콤’(구소련 견제) 되나”

미국과 일본 정부가 반도체 제조장비 등 첨단기술 수출을 규제하는 새로운 다국적 틀을 구축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라고 일본 요미우리신문이 10일 보도했다. 과거 냉전시대 서방 국가들이 구소

www.hankookilbo.com

 

우크라이나 꽁꽁 포위한 러시아…"장갑차 수백대 포진"

우크라이나를 둘러싼 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서방과 러시아 간 연쇄 협상이 9일(현지시간) 시작됐지만, 여전히 우크라이나 국경지대에는 10만 명 이상의 병력이 배치된 상태다. 이에 따르면 러시

www.joongang.co.kr

 

 

뉴욕증시, 조기 긴축 우려 지속에 혼조세…나스닥 반등 마감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가 이어지는 가운데 뉴욕증시가 혼조세로 마감했습니다. ...

www.mbn.co.kr

 

[유럽증시] 미국 인플레 지표 주시하며 일제 하락

[유럽증시] 미국 인플레 지표 주시하며 일제 하락, 국제

www.hankyung.com

 

아시아증시, 대체로 상승...미 국채금리 상승 경계감 vs. 반발매수

연준 조기 긴축 우려 이어진 가운데 반발 매수 유입일본증시 ‘성년의 날’ 맞아 휴장▲중국 상하이종합지수 최근 5일간 추이. 10일 종가 3593.52. 출처

www.etoday.co.kr

 

중국 반도체 "모두 실패" 뉴욕증시 WSJ 삼성전자 TSMC 초격차

중국 반도체의 삼성전자 TSMC 베끼기가 모두로 돌아갔다고 미국 뉴욕증시 메이저 언론인 WSJ이 진단했다. 10일 뉴욕증시에 따르면 월스트리트저널(WSJ)은 중국이 삼성전자와 대만 TSMC를 따라 잡겠

news.g-enews.com

 

TSMC 또 월매출 사상 최대

반도체 수요가 폭발적으로 증가하면서 세계 1위의 파운드리 업체 대만의 TSMC가 기염을 토하고 있다. 10일(현지시간) CNBC를 비롯한 외신들은 지난해 12월 TSMC의 월간 매출이 56억달러(약 6조7천억원)

www.wowtv.co.kr

 

삼성-애플 중저가 스마트폰 시장 격돌 - 전자부품 전문 미디어 디일렉

국내 스마트폰 시장에서 중저가형 제품의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삼성과 애플이 각각 '갤럭시A52s'와 '아이폰SE 3세대'를 앞세우며 시장 확대를 노리고 있다. 칩셋 성능은 아...

www.thelec.kr

 

반응형

오늘의 국내 증시

코스피 2700까지 하락 가능성

국내 증시가 미국의 긴축에 따른 불안감에 휩싸였다.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10일 오전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증시 전문가들은 올해 1분기에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 부담과 불확실성이 커질 것이라며 위험 대비에 나서라고 주문했다.

 

허재환 유진투자증권[001200] 연구원은 "미국 연준의 자산 축소는 유동성 흡수를 의미하므로 변동성 확대 대비가 필요하다"며 "코스피가 2018년 미국 금리 인상과 자산 축소 국면에서 20% 하락한 점을 고려하면 현시점에서 2,700∼2,800대까지 하락 위험이 있다"고 경고했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코로나19 국면을 통과하면서 쌓인 잉여 유동성이 증시 밸류에이션(평가 가치)을 크게 확장한 측면이 있다"며 "연준의 대차대조표 축소 이벤트는 증시 방향성에 부담이 될 전망"이라고 밝혔다.

 

채현기 케이프투자증권 연구원은 "높은 인플레이션(물가 상승) 압력이 장기화하면서 미국 연준의 조기 금리 인상과 양적 긴축 가능성이 커지는 점은 금융시장의 변동성 확대 요인"이라며 "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전까지 연준의 긴축 우려로 변동성 확대가 예상된다"고 지적했다.

 

한지영 키움증권[039490] 연구원은 "시장 참여자들이 연준의 정책 정상화를 대비해왔으나, '양적 완화 축소→금리 인상→양적 긴축' 간 시차가 과거 사이클보다 짧아질 것이라는 우려가 불안을 초래했다"고 분석했다.

 

다만, 전문가들은 이번 변동성 확대 국면이 추세적으로 이어지지는 않을 것으로 관측했다.

 

변준호 흥국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조기 긴축 우려는 이르면 이번 주 혹은 늦어도 한 달 이내에 해소될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했다.

 

일각에선 이번 약세장이 경기와 금리 흐름에 따라 석 달가량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왔다.

 

박소연 신영증권[001720] 연구원은 "중앙은행의 긴축으로 실질 금리 반등세가 지속하면서 2∼3개월 정도 위험자산 전반이 어려운 시기를 겪을 것"이라며 "경기선행지수 하강 구간에 이뤄지는 긴축이어서 시장이 더 거칠게 저항할 가능성이 있다"고 내다봤다.

 

키움증권 한 연구원은 "연준의 3월 기준금리 인상은 기정사실화된 것으로 보이나 이후 긴축 속도는 지표에 따라 변할 가능성을 열어둬야 한다"며 "미국 내 공급난이 완화하면서 인플레이션 급등 사태도 해소될 여지가 존재한다"고 예상했다.

 

신한금융투자는 그러나 연준이 대차대조표 축소를 시사하고 결정한 2017년 3월 FOMC 회의에서 같은 해 10월 실제 시행하기까지를 보면 시장 변동성은 단기적으로 확대됐다고 설명했다.

 

신한금융투자 노 연구원은 "미국 연준 목표가 기대 인플레이션 관리로 이동한 점을 고려하면 급격한 금리 상승세가 제한되면서 주식의 평가가치 부담이 장기화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예상했다.

 

전문가들은 국내 증시에서 당분간 위험에 대비하는 전략을 취하라고 조언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과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 행보를 고려하면 시장 금리는 상승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높다"며 "금리 상승을 견딜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게 중요하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수익성과 재무 건전성을 보유한 산업과 기업이 해당 범주에 들어갈 수 있다"며 반도체 업종 기업에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유진투자증권은 실적 가시성과 안정성을 중심으로 성장주 편중을 조정할 필요가 있다"며 에너지, 소재, 건설, 자동차 등 대형 가치주와 중·소형주에 대한 대응이 유망하다고 조언했다.

 

신한금융투자는 장기금리 상승 국면에서 반도체, 자동차 등의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 주가수익비율(PER)이 낮은 업종 위주로 대응이 필요하다고 제안했다.

 

신영증권은 금리 상승기 수혜주인 금융·전통산업 가치주를 투자 대안으로 꼽으면서 "가치주도 미국 금리 인상이 시작되는 오는 3월까지 제한적인 접근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반응형

이번주 증시 캘린더

이번주 국내 증시에서는 자동차 부품·내장품 판매 업체 ‘오토앤’, 미술품 경매 업체 ‘케이옥션’ 등의 공모주 청약이 줄줄이 예정돼 있다.

 

 

10일 증권 업계에 따르면 이날부터 이틀간 DB금융제10호스팩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받는다. 일반청약자와 기관투자자에게 각각 125만 주, 375만 주를 배정할 계획이며 공모가격은 2,000원으로 총 100억 원을 모집할 계획이다.

 

11~12일에는 오토앤이 코스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을 진행한다. 2008년 현대자동차그룹 사내 벤처 1호로 출범한 오토앤은 차량 개발 생산·판매가 이뤄지는 ‘비포마켓’과 차량 구매 이후 액세서리·튜닝 제품 등의 ‘애프터마켓’을 이어주는 플랫폼 회사다. 최찬욱 오토앤 대표는 "지금은 컵 홀더·내비게이션 등 옵션이 완성차에 장착돼 있지만 과거에는 고객이 직접 애프터마켓에서 구매해 장착을 했다" 며 "오토앤은 이 같은 산업 생태계를 비즈니스화한 모델로 애프터마켓에서 수요가 검증된 제품들을 신차 출시와 연계해 판매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토앤의 공모가 희망 밴드는 4,200~4,800원이며 상장 주관은 미래에셋증권이 맡는다. 11일에는 CJ제일제당이 인수한 코스닥 상장사 천랩(311690)이 CJ바이오사이언스로 상호가 바뀐다.

 

12~13일에는 케이옥션이 코스닥 입성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미술품 경매, 판매, 중개 사업을 영위하는 케이옥션은 2020년 낙찰 총액 기준 국내 미술품 경매시장 점유율 1위 업체다. 상장을 통해 마련한 자금으로는 신규 전시장 확보, 미술품 매입 규모 확대 투자 등에 쓸 계획이다. 케이옥션의 공모가 희망 범위는 1만 7,000~2만 원이며 공모 주식수는 총 160만 주다. 상장 주관사는 신영증권이며 오는 24일 코스닥 상장을 준비하고 있다.

 

13~14일 애드바이오텍의 공모주 청약을 끝으로 한 주가 마무리된다. 동물용 의약품 전문 회사 애드바이오텍은 코넥스에서 코스닥으로 이전상장한다. 애드바이오텍은 송아지 설사병과 양식 새우 질병 예방·치료할 수 있는 고역가 항체(IgY) 치료제에 주력하며 지난해 3분기 말 기준 매출액은 77억 원, 14억 원의 영업적자를 올렸다. 공모가 희망 밴드는 7,000~8,000원, 공모 예정 주식수 136만주, 주관사는 대신증권이다.

 

반응형

오늘 증시 일정

공모주청약

오토앤 (첫날, 미래에셋, 5300원)

DB금융스팩10호 (DB, 2000원)

 

상호변경

천랩 → 씨제이바이오사이언스

 

추가상장

월비스

마이더스AI (CB)

에스트래픽

에이치앤비디자인 (유상)

 

반응형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

지난해 외국인의 국내 상장주식 보유액이 800조원에 육박하면서 역대 최고 규모를 경신했다. 2020년에 이어 2년 연속 대규모로 주식을 내다팔았지만, 잔고는 오히려 더 불어난 셈이다. 살 때는 시장을 끌어올리지만, 팔 때는 시장 충격 없이 물량을 국내 투자자들에게 떠넘기는 절묘한 차익실현이다.

 

 

10일 금융감독원의 ‘외국인 증권투자 동향’에 따르면 외국인이 지난해 팔아치운 국내 상장주식은 액수로 24조9300억원에 달한다. 이는 2020년(-24조3800억원)을 넘어선 역대 최대 순매도 규모다. 미국이 7조8000억원을 순매도하며 전체 1위를 차지했고, 영국(-5조8200억원)·독일(-1조960억원)·일본(-8980억원)·중국(-489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반면 순매수는 아일랜드(1조2000억원)와 룩셈부르크(3140억원) 등 일부 국가에 그쳤다.

 

작년 말 기준 외국인의 국내 상장증권 보유 잔액은 785조2270억원으로 2020년(764조3300억원)을 넘어 또다시 역대 최대치를 갈아치웠다. 차익실현을 해도 잔고는 계속 불어나고 있는 셈이다.

 

지난해 말 외국인의 상장 채권 보유잔액이 214조150억원으로 역시 사상 최대를 기록했다. 주식과 채권 모두 순매수·순투자를 이어가면서다. 외국인의 국내 상장 증권(주식+채권) 보유잔액은 12월말 기준 999조2000억원으로 다시 1000조원 선을 회복할 수 있을 전망이다.

 

지난해 외국인이 국내 증시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28.7%에 머무르면서 6년 만에 20%대로 떨어졌다. 하지만 외국인의 시총 비중은 2015년에도 28.6%로 내려간 적이 있다. 불과 4년 후인 2019년에는 다시 33.3%까지 치솟는다.

 

종목별로 보면 외국인이 지난해 가장 많이 사들인 종목은 LG화학으로 2조3420억원 규모다. 이어 SK텔레콤(1조2110억원), KB금융(8840억), 하이브(8160억원), 카카오뱅크(7850억원), 에코프로비엠(6970억원) 등이 뒤를 이었다.

 

지난해 말부터 외국인이 다시 돌아올 조짐이 뚜렷하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배당락이 있었던 지난달 29일부터 올해 6일까지 개인이 4조9574억원, 외국인이 8034억원을 각각 순매수했다. 반면 기관은 같은 기간 5조8606억원에 달하는 매물을 쏟아냈다. 외국인은 지난주에만 삼성전자 7161억원을 순매수하며 주가 반등을 이끌었다.

 

김대준 한국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의 행보를 감안하면 시장금리는 상승 압력에 노출될 가능성이 크다”면서 “이제는 금리 상승을 견딜 수 있는 기업을 찾는 게 중요한데 이 가운데 반도체주가 가장 눈에 띈다”고 분석했다.

 

한편 외국인은 국내 채권시장에서 지난해 1월부터 순투자를 유지하고 있다. 지난달에만 외국인은 상장 채권 10조2300억원을 순매수하고 4조6750억원을 만기상환해 총 5조5550억원을 순투자했다.

 

반응형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10일~11일

 

"산업부, 국내 원전 우수성 청와대에 보고" - 에너지신문

[에너지신문] 산업통상자원부가 국내 원전의 우수성과 경쟁력을 정리해 청와대에 보고한 것으로 나타났다.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소속 한무경 의원(국민의힘)이 최근 산업부로

www.energy-news.co.kr

 

미국발 긴축 한파에 다시 움츠러든 국내 증시

코스피 1% 가까이 하락 환율은 1200원 밑으로

www.hani.co.kr

 

“코스피·코스닥 오른다”…개미, 지수 상승에 베팅

새해를 맞아 개인투자자들은 코스피와 코스닥 상승세에 대거 베팅했다. 삼성전자를 비롯해 굵직한 대기업이 역대급 실적을 거둘 것이란 전망과 함께 지수 상승에 대한 기대감이 반영된 모양새

www.asiatoday.co.kr

 

신풍제약, 피라맥스 코로나19 치료제 글로벌 3상 승인 신청..‘개발 속도’

신풍제약(019170)이 올해 창사 60주년을 맞아 국내 16번째 신약 ‘피라맥스’를 바탕으로 재도약에 발판을 마련한다. 연내 말라아치료제 피라맥스에 코로나19 적응증을 추가해 실적 반전을 꾀한다

www.edaily.co.kr

 

한국비엔씨, 3거래일 연속 하락세…공매도 수량 2만주 육박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이혜경 기자] 한국비엔씨가 하락세다. 한국비엔씨는 10일 코스닥 시장에서 오전 9시32분 현재 전 거래일보다 0.52%(150원) 하락한 2만87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5일 10.29%의 상승

www.econonews.co.kr

 

경영진 먹튀 논란에…카카오 시총 7위 추락

이달 14% 뚝…10만원 붕괴 류영준 대표 내정자는 사퇴 카카오페이는 최저가 기록

www.mk.co.kr

 

올레TV 가입자 ‘블랙아웃’에 통신인프라 안정 강조 무색 - 미디어오늘

KT에 또 다시 통신장애 사태가 벌어져 이용자들이 불편을 겪었다.지난 9일 밤 10시42분부터 1시간 동안 올레TV 내 205개 채널의 송출이 중단됐다. 서울, 경북, 대구, 부산 등 일부 지역 가입자들이 KBS

www.mediatoday.co.kr

 

권영수 부회장 “中 CATL보다 수주잔고 많아… 시총 격차 줄어들 것”

권영수 부회장 中 CATL보다 수주잔고 많아 시총 격차 줄어들 것

biz.chosun.com

 

퇴사 1년 만에 '특허 괴물' 돌변…前 임원 공격에 삼성 '발칵'

퇴사 1년 만에 '특허 괴물' 돌변…前 임원 공격에 삼성 '발칵' , 삼성전자 전임 IP센터장 퇴사 후 삼성에 특허 소송

www.hankyung.com

 

법원, 쌍용차-에디슨모터스 인수합병 본계약 허가

에디슨모터스의 쌍용차 경영권 인수계약 곧 이뤄질듯

www.hani.co.kr

 

정용진 신세계 주가 급락에도…“멸공은 나에게 현실”

‘공산당 싫다’부터 ‘멸공’까지… 논란 자처 유통업계 “새로운 유형의 오너리스크” 정 부회장 주변에 “멸공 발언 그만하겠다”

www.hani.co.kr

 

LX인터, 중국산 요소 1100t 국내 반입…11일 부산항 도착

긴급 확보 1만t 중 1차분 ‘요소수 사태’ 뒤 신규 계약 첫 반입

www.hani.co.kr

 

반응형

(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반응형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한화솔루션

팬오션

오뚜기, 오리온

효성티앤씨

한화생명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3,800원 -4%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03,000원 -15%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42,850원 -21%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4,500원 -6%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30,000원 -1%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7,000원 -3%

12월17일 KT 32,100원 → 30,800원 -5%

12월21일 KT&G 85,300원 → 78,500원 -8%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29,500원 -1%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81,000원 -8%

12월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6,300원 80,100원 → 76,000원 -6% 추가매수

12월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1,100원 6%

01월03일 티앤엘 48,150원 → 46,900원 -3%

01월05일 한화생명 3,150원 → 3,325원 5%

01월06일 POSCO 296,500원 → 304,000원 2%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24,450원 → 24,350원 -1%

 

01월10일 해성디에스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65,000원

장 초반 급등 후, 소폭 하락

09:35 52,800원 매물대 상향 돌파

53,200원 매수 → 51,700원 마감 -3%

최근 수익률

12월03일~12월13일 신세계 241,000원 → 253,500원 5%

12월02일~12월14일 한미반도체 36,500원 → 37,050원 1%

10월12일~12월27일 현대위아 81,300원 → 83,000원 2%

12월08일~12월29일 삼성전자 77,800원 → 79,800원 2%

12월23일~12월29일 현대모비스 252,000원 → 259,500원 2%

 

반응형

오늘의 코인

비트코인 강력한 반등 올 것

세계 최대 재무설계자문기업인 드비어 그룹(The deVere Group)의 최고경영자(CEO) 나이젤 그린(Nigel Green)이 최근 가격 하락세에도 비트코인(Bitcoin, BTC)의 강력한 반등을 예측했다.

 

8일(현지시간) 암호화폐 전문매체 데일리호들에 따르면, 관리 중인 자산이 100억 달러가 넘는 드비어 그룹의 그린 CEO는 최근 보고서에서 "시장의 변동성이 몇 주간 지속됨에도 불구하고 암호화폐가 장기적으로 번성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 급락에 대해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금리 인상 계획에 대한 우려가 전 세계 시장에 즉각적인 부정적인 영향을 미쳤다"고 진단했다.

 

하지만 그는 광범위한 인플레이션 경제 요인이 그대로 유지되기 때문에 현재 비트코인 가격 변동은 단기에 국한될 것이라면서, 인플레이션 헤지(위험회피) 수단인 비트코인이 조만간 강력하게 반등하게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어 그는 비트코인의 채택과 수요는 항상 증가하는 반면 공급은 감소하고 있다며, 향후 비트코인의 지속적인 강세를 전망했다.

 

또, 그린 CEO는 "디지털 화폐는 피할 수 없는 미래의 화폐이다"며, 점점 더 기술이 주도하고 세계화되는 세상에서 국경이 없고 ​​탈중앙화된 디지털 화폐를 보유하는 것이 합리적이다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금융 서비스 거물인 그린은 2022년 상반기에 비트코인이 100,000달러에 도달하는 것을 여전히 볼 수 있다고 예측한 바 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비트코인닷컴에 따르면, 그린 CEO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지난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젊은 대통령 나이브 부켈레(Nayib Bukele)가 옳다고 확신한다"며, 올해 3개국에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것이라고 예측했다.

 

그는 "저소득 국가는 자체 화폐의 힘이 약하고, 글로벌 시장 변화에 극도로 취약해 인플레이션을 방지할 수 없기 때문에 비트코인을 선택하는 국가가 증가할 것이다"고 진단했다.

 

이어 그는 "암호화폐를 법정화폐로 채택하면, 이들 국가가 자국 경제의 시장 상황이나 다른 국가의 경제 환경으로부터 받는 영향이 줄어들 것이다. 외화 송금에 대한 의존도를 고려했을 때 파나마, 과테말라, 온두라스를 비롯한 국가들이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할 수 있다"고 내다봤다.

 

반응형

1월 둘째 주 기대되는 암호화폐

비트코인(BTC)과 대부분의 주요 알트코인의 지지선이 무너지고 매도세력이 힘을 얻으면서 약세장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전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가 1월 둘째 주 주목해야 할 암호화폐 5개를 선정했다.

 

선정된 암호화폐는 지난 8일(현지시각) 크립토 공포와 탐욕 지수(Crypto Fear & Greed Index)가 100분의 10으로 나타나 역대 최저 수치 중 하나를 기록하는 시장 상황 속에서도 단기적으로 긍정적일 수 있는 차트를 분석한 것으로 전해졌다.

비트코인 (BTC/USDT)

비트코인의 하락세는 강력한 지지선인 3만9600달러에 도달했다.

 

가격은 지난 8일, 도지코인 촛대 패턴을 형성하면서 매수와 매도세 사이에서 주춤하는 양상을 나타냈다. 두 이동 평균선이 모두 아래로 기울어져 있고 상대강도지수(RSI)가 과매도 영역 근처에 도달하여 최소 저항선이 하방임을 나타낸다. 매도세력이 가격을 3만9600 달러 아래로 끌어 내리면 세력이 더 강화되어 다음 지지선인 2만8805달러를 향해 내려갈 가능성이 있다.

 

반면, 가격이 상승하면 20일 지수 이동 평균인 4만5876달러까지 상승할 여력이 있어 보인다.

 

4시간 차트는 매도 모멘텀이 일시적으로 상승하여 4만5456달러 아래로 마감되었음을 보여주며, 매수세력은 4만501달러에서 하락을 저지하려고 시도하고 있지만 회복 시도는 20-EMA 근처에서 강한 매도에 직면할 가능성이 있다.

 

가격이 20-EMA에서 하락하면 매도세력은 가격을 3만9600 달러 아래로 가라앉히고 하락세를 연장하려고 시도할 것으로 추측된다. 20-EMA을 뚫고 마감된다면 가격은 50-SMA로 밀어 올릴 수 있다. 매수세력이 이 가격을 이 저항선 위로 밀어 올린다면 매도세가 주도권을 잃을 수도 있다고 코인텔레그래프는 분석했다.

체인링크 (LINK/USDT)

체인링크(LINK)는 지난 몇 달 동안 15달러와 35.33달러 사이의 큰 범위에서 거래되었다. 매수세력은 가격을 이동 평균 위로 밀어 올렸고 RSI는 과매수 영역 근처에서 상승하여 단기적으로는 매수자가 우위를 점하고 있음을 나타낸다.

 

매도세력은 지난 며칠 동안 가격을 27.61달러 근처로 끌어내리려 했으나 매수세력이 20-EMA($23.23) 아래로 가격이 떨어지는 것을 허용하지 않았다. 이는 센티멘트가 랠리에서 매도에서 매수로 바뀌었음을 나타낸다.

 

매수세력이 가격을 27.61달러 이상으로 유지하면 체인링크는 30달러까지 상승한 다음 오버헤드 저항인 35.33달러까지 상승할 수 있다. 이 강세 전망은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하락하고 이동 평균 아래로 떨어지면 무효화된다. 이 경우에는 18달러까지 하락 가능하다.

 

4시간 차트는 가격이 27.61달러의 간접 저항선을 넘어섰음을 보여주며 매도세력들은 30달러 선에서 상승세를 멈추려고 강하게 저항할 것으로 보인다.

 

후속 조정이 27.61달러 아래로 떨어지지 않는다면 상승 랠리는 35.33달러까지 가능하다.

 

반대로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하락하면 27.61달러를 넘는 돌파는 매도세력의 함정일 수 있으며 이후 매도세력들은 가격을 50-SMA 아래로 내리려고 시도할 것이다. 이 경우의 가격은 22달러가 될 수 있다.

인터넷컴퓨터 (ICP/USDT)

인터넷 컴퓨터(ICP)는 지난 며칠간 하락 추세선 위에서 마감되면서 하락세가 끝날 수 있다는 첫 번째 징후를 보였다.

 

매도세력들은 공격적으로 가격을 20-EMA($29) 아래로 되돌리려 했지만 실패했고 매도세력들이 지난 8일 가격을 하락 추세선 위로 다시 밀어 올려 이동 평균은 강세 크로스오버 직전에 있고 RSI는 양의 영역으로 상승하여 매수세력이 우위에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 상태로 가격이 38.02달러 이상 유지되면 ICP는 45.79달러까지 상승할 가능성이 있다. 이마저 뚫게 되면 가격은 58.30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이 가정과 달리 가격이 현재 수준에서 하락하여 20-EMA 아래로 떨어지면 하락 추세선 돌파가 매수세력에게는 함정으로 작용할 수도 있다.

 

4시간 차트는 매수세력이 가격을 33.29 달러 이상으로 끌어 올렸지만, 38.02달러를 뚫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이것은 매도세력이 이 근처에서 강하게 저항하고 있음을 나타내며 매수세력이 가격을 38.02달러 이상으로 올려야 상승세는 연장될 것으로 보인다.

 

반대로 가격이 오버헤드 저항에서 하락하면 매도세력은 33.29달러 아래로 끌어내리려고 시도할 것이며 이 경우에는 가격이 50-SMA로 하락할 수 있다.

레오 (LEO/USD, UNUS SED LEO)

비트파이넥스(Bitfinex)의 유틸리티 토큰인 레오(LEO)는 50-SMA($3.55)가 강력한 지지선 역할을 하면서 지난 몇 주 동안 점진적인 상승세를 보여주고 있다.

 

매도세력은 지난 7일에 가격을 50-SMA 아래로 낮추려고 시도했지만 매수세력을 꺾을 수 없었다. 이는 8일의 강력한 반등으로 이어지며 레오는 20-EMA($3.69) 위로 다시 상승했다.

 

매수세력은 이제 3.92달러의 사상 최고치를 뚫기 위해 시도할 것이며 이 시도가 성공한다면 상승 추세가 이어지면서 가격은 4.25달러에 도달할 수 있다. 하지만 가격이 하락하고 50-SMA 아래로 떨어지면 이러한 전망은 무효화되며 가격은  3.40달러로 조정이 시작될 수 있다.

 

상승 채널 패턴을 보여주고 있는 레오의 매도세력은 3.85달러 근처에서 강한 저항을 보였다. 이것은 단기 투자자들의 이익 유치를 부추겼을 것이다. 이러한 움직임은 이 채널 패턴의 지지선까지 가격을 끌어내렸고 매수세가 개입하여 저지했다.

 

매수세력은 다시 3.85달러 이상의 가격을 유지하려고 시도하고 있으며, 그렇게 할 수 있다면 이 채널의 저항선까지 상승할 여지가 보인다.

하모니 (ONE/USDT)

하모니(ONE)는 지난 며칠 동안 20-EMA($0.27)와 0.33 달러 사이에서 거래되었다. 이는 하락장에서는 매수세력이, 상승장에서는 매도세력이 우위를 점하면서 힘겨루기를 하고 있음을 시사한다.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20-EMA와 상승세의 RSI는 매수자에게 유리한 시장을 형성해 주고 있다. 매수세가 가격을 0.33달러 이상으로 올리게 되면 상승세가 재개될 수 있으며 하모니는 0.38달러까지 상승세가 이어질 것이다.

 

반대로 가격이 20-EMA 아래로 떨어지면 50-SMA($0.24)로, 나중에는 0.21달러로 하락할 수 있다.

 

4시간 차트는 상승 채널 패턴 안에서 상승 중이다. 매수세력이 채널 위로 가격을 올렸지만 매도세력의 강력한 저항으로 더 이상 올라갈 순 없었던 걸로 보인다. 가격은 다시 채널 안로 떨어졌지만 50-SMA에서 반등했다는 점은 긍정적으로 해석할 수 있다.

 

가격이 20-EMA 를 뚫게 되면 채널 저항선까지 다시 상승 가능하며 이 수준을 돌파하게 되면 모멘텀이 회복될 수 있다.

 

반대로, 50-SMA 아래로 하강하게 되면 채널의 지지선까지 가격이 끌려 내려질 수 있다.

 

반응형

1월 둘째주 알트코인 일정

1/10일 – 알렉스 메인넷 론칭 ($ALEX) ($STX)

1/10일~13일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1/11일 – 레이븐 반감기 ($RVN)

1/11일 – Bitshares 바이낸스 업그레이드 지원 ($BTS)

 

1/15일 – 스텔라루멘 AQUA 에어드랍 스냅샷 ($XLM)

1/18일 – StratisphereNFT ($STRAT)

1/20일 – SOLO 코인 에어드랍 분배 ($SOLO)

 

1/23일~24일 – 헝다 채권이자 만기

 

1/25일 – 메인넷 출시 ($CUDOS)

1/27일 – FOMC 정례회의

1/27일 – 헝다 채권이자 지급 30일 유예

 

1월 – 1월에 몇가지 큰 발표 예정 ($LINA)

1월 – BRKL CEX 상장 예정 ($BRKL)

1월 – 퀀타 선물거래소(Kwenta) 베타 런칭 (#SNX)

1월 – 메타디움 하드포크 ($META)

1월 – SOLVE 파트너쉽 발표 ($SOLVE)

 

3월~4월 – 리저브 메인넷 예정 ($RSR)

 

1분기 – STPT 메인넷 ($STPT)

1분기 – 질리카 메타버스 ($ZIL)

1분기 – 폴리곤 오페라 브라우저 지갑에 통합 예정

 

* (알림) 해당 일정은 프로젝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반응형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1월10일~11일

 

블룸버그 전략가 ˝비트코인·이더리움, 올해 급등할 것...美연준 조기 긴축 수혜

블룸버그 인텔리전스 소속 시니어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이 최근 암호화폐 시장의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비트코인(Bitcoin, BTC)과 이더리움

www.coinreaders.com

 

4만달러 무너진 비트코인...3천달러 붕괴된 이더리움 - 오피니언뉴스

[오피니언뉴스=김지은 기자] 연초 이후 뉴욕 주식시장이 큰 폭의 하락세를 겪고 있는 가운데 암호화폐 시장의 양대 산맥인 비트코인과 이더리움이 털썩 주저앉았다. 코로나19 이후 미 연방준비

www.opinionnews.co.kr

 

“비트코인 독주 끝났다”…3개월간 500% 오른 알트코인도 나와

비트코인 독주 끝났다3개월간 500% 오른 알트코인도 나와 알트코인 시가총액 1년 새 6배 넘게 증가 샌드박스는 550% 상승 전문가들 알트코인 옥석 가리기 필요

biz.chosun.com

 

알고랜드 ˝알케미페이 가맹점서 ALGO 결제 지원˝

알고랜드(ALGO)가 법정화폐-암호화폐 결제 솔루션 알케미페이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이를 통해 전세계 65개국 알케미페이 가맹점에서 ALGO 결제를 지원한

www.coinreaders.com

 

반응형

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시장 10대 뉴스 (블록포스트)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코인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코인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아시아증시 위협하는 3대변수?…오미크론·중국 경제성장률·미국 테이퍼링 속도

[표]아시아 주요 증시 동향(1월 10일)

증권가 "코스피 2,700까지 하락 위험…2∼3개월 어려워져"

[이번주 증시 캘린더] 케이옥션·오토앤·애드바이오 공모주 청약

오늘의 증시 일정 (1월 11일)

팔수록 느는 잔고…外人 ‘증시투자의 역설’

드비어 그룹 CEO ˝비트코인 조정 끝나면 강력한 반등 나올 것˝

1월 둘째 주 주목해야 할 암호화폐 5개

파월 청문회 등 주요 경제 지표, 알트코인 일정(1월 둘째주)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728x90
반응형
LIST

'투자, 재테크 > 주식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01월16일 오늘의 증시/코인 | 1월 둘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이번주 증시 전망, LG에너지솔루션 IPO 신기록, 암호화폐 "거스를 수 없는 대세" +  (0) 2022.01.16
01월15일 오늘의 증시/코인 | 다음주 증시 상단 제한 가능성, 기준금리 1.50% 이상 오른다, LG에너지솔루션 IPO 신기록, 니켈 가격 폭등 +  (0) 2022.01.16
01월14일 오늘의 증시/코인 | 기준금리 1.25% 인상, '오징어 게임' 美 배우조합상 4개 부문 후보, 현대중공업·대우조선해양 합병 무산, 기대되는 메타버스 코인 +  (0) 2022.01.14
01월13일 오늘의 증시/코인 | 파월 "양적긴축 연말부터", K-배터리 미국 내 비중 70% 확대, HDC현대산업개발 전국 65개 현장 공사 중단 +  (0) 2022.01.13
01월10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 1월 첫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삼성전자·LG전자 매출 사상 최대, 카자흐스탄 폭동으로 비트코인 하락세 +  (0) 2022.01.10
01월09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 1월 첫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삼성전자·LG전자 매출 사상 최대, 분산금융(DeFi) 관련 암호화폐 뜬다 +  (0) 2022.01.09
01월08일 오늘의 증시/코인 | 글로벌 증시 하락세, 21년 새해 '정치테마株' 인기, 삼성전자·LG전자 매출 사상 최대, 비트코인 2만달러 폭락 가능성 +  (0) 2022.01.08
01월07일 오늘의 증시/코인 | 美 연준 금리인상·테이퍼링 속도낸다,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 돌파, 비트코인 폭락 +  (0)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