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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01월10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 1월 첫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삼성전자·LG전자 매출 사상 최대, 카자흐스탄 폭동으로 비트코인 하락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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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오늘의 국내 증시
1월 첫째주 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이번주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오늘의 코인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오늘의 글로벌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뉴욕 주식시장이 이번주 지난해 4분기 기업실적 시즌에 돌입한다. 13일(현지시간) 델타항공이 실적을 공개하고, 14일에는 JP모건, 블랙록,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이 실적을 발표한다.

 

시장 전문가들은 4분기 실적시즌을 발판으로 연초 주식시장 급락세가 잦아들면서 시장이 다시 안정을 찾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지만 뚜껑이 열려봐야 안다.

 

지난주 주식시장은 심각한 양상을 보였다.

 

5일 미국 연방준비제도가 공개한 지난해 12월 14~15일 연방공개시장위윈회(FOMC) 의사록은 당시 회의에서 시장이 판단한 것보다 훨씬 더 강도 높은 긴축 방안이 논의됐음을 보여줬다.

 

연준이 3월에 첫번째 금리 인상을 단행한 뒤 곧바로 보유 채권 매각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연준이 올해 3차례 금리인상에 나설 것이라는 점에는 크게 충격받지 않았던 금융시장은 금리 인상 시기가 3월로 당겨지고, 무엇보다 시중에 풀었던 유동성을 회수하는 채권 매각이 뒤따른다는 점에 충격을 받았다.

 

채권 매입을 축소하는 테이퍼링은 시중에 유동성을 계속 공급하되 공급 규모를 줄이는 수준에 그치지만 채권 매각은 시장에 풀린 유동성을 거둬들인다는 것을 뜻한다.

 

연준이 제대로 된 긴축에 나설 것임을 예고하는 것이다.

 

 

이때문에 지난해 12월 FOMC 뒤에도 끄떡없었던 기술주는 지난주 새해 첫 거래가 시작된 이후 심각한 타격을 입었다.

 

금리인상과 유동성 감소는 실제 실적보다 향후 실적 전망에 크게 의존하는 기술주에 유입되는 자본의 기회비용을 높여 자본 유입 속도가 둔화될 것임을 의미하는 것이기 때문이다.

 

기술주는 특히 다른 종목들에 비해 자본유입에 의지해 주가가 뛰어왔던 터라 연준의 5일 의사록 공개 충격이 컸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 지수는 이때문에 지난주 거래일 기준 5일 동안 약 4.5% 급락해 지난해 2월 이후 최악의 1주일을 보냈다.

 

반면 대형 우량주, 가치주로 구성된 다우존스 산업평균 지수는 낙폭이 0.29%에 그쳤고, 가치주가 대거 포진한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도 1.8% 하락해 비교적 선방했다.

 

제가 파이낸셜의 제이 페스트리첼리 공동창업자는 7일 CNBC에 주식시장이 지난해 강한 상승세를 뒤로하고 전환점에 접어들었다면서 금리가 오르면서 투자자들이 고공행진한 기술주를 재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연준의 통화긴축 고삐 강도를 결정할 물가 지표가 이번주 발표돼 시장은 또 한 차례 요동칠 가능성을 예고하고 있다.

 

12일에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이튿날인 13일에는 CPI 흐름의 선행지수 역할을 하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공급망 위축, 인력난이 여전히 물가 상승 흐름은 꺾이지 않았을 것으러 보인다.

 

7일 발표된 12월 고용동향에서 인력난이 심각하다는 점이 재부각된터라 연준의 통화긴축 고삐죄기 우려는 더 높아질 가능성이 예고되고있다.

 

오는 25~26일 FOMC를 앞두고 12일 발표되는 연준의 지역경제동향보고서인 베이지북도 미 경제흐름과 물가에 관한 시사점을 던져줄 것이어서 시장이 간과할 수 없는 지표다.

 

이번주는 실적시즌이 시작되는 주이기도 하다.

 

10일 커머셜 메탈스를 시작으로 12일 제프리스, 인포시스, KB홈이 실적을 공개하고, 13일에는 델타항공 실적이 발표된다.

 

또 14일에는 JP모건, 블랙록,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대형 금융사 실적이 공개된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연임,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도 열린다. 파월 의장은 11일, 브레이너드 연준 이사는 13일 각각 상원 은행위원회 인준청문횡에 출석한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0일

- 12월 고용추세지수

- 11월 도매재고

 

11일

- 12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 에스더 조지 캔자스시티 연방준비은행(연은) 총재 연설

- 제롬 파월 연준 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 1월 경기낙관지수

- 세계은행 세계경제전망보고서

 

12일

- MBA 주간 모기지 신청건수

- 12월 CPI

- 12월 실질소득

- 연준 베이지북

- 제프리 파이낸셜, KB홈 실적

 

13일

-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12월 PPI

-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지명자 인준 청문회

- 찰스 에번스 시카고 연은 총재 연설

- 토머스 바킨 리치몬드 연은 총재 연설

- 전미은행가협회(ABA) 경제자문위원회 경제전망

- 댈러스 연은 타운홀 미팅

- 델타항공 실적

 

14일

- 12월 소매판매

- 12월 수출입물가지수

- 12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 1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예비치)

- 11월 기업재고

- 패트릭 하커 필라델리피아 연은 총재 연설

-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 JP모건체이스, 블랙록, 씨티그룹, 웰스파고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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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7일~10일

 

뉴욕증시, 금리 압박 속 일제히 하락 마감…S&P, 새해 4.5%↓

[서울=뉴시스] 신정원 기자 = 7일(현지시간) 뉴욕증시가 금리 인상 압박과 기술주 하락 속에 일제히 하락 마감했다

www.newsis.com

 

[유럽증시] 미국 고용지표 주시 속 대부분 하락세

 

www.mk.co.kr

 

[아시아증시 마감] 美 긴축 여진 지속...일본 닛케이 0.03%↓ | 아주경제

 [사진=로이터]7일(이하 현지시간) 아시아 증시는 미국 연방준비제도(연준, Fed)의 강력한 매파(통화긴축 선호) 기조 전환 불안감 속 대체로 혼조세를 보였다. ...

www.ajunews.com

 

페이팔, 자체 스테이블코인 ‘페이팔 코인’ 개발 인정 - 토큰포스트

글로벌 결제 기업 페이팔이 자체 스테이블코인 발행을 검토 중이다. 페이팔은 자체 아이폰 앱에서 개발 사실을 보여주는 증거가 공개되자 이같은 사실을 공식 인정했다.2022년 1월 7일(현지시간)

www.tokenpost.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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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국내 증시

1월 첫째주 주요 증권사 리포트 분석

새해가 밝았지만 증시는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최근엔 미 증시의 부진까지 약세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높아진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매파적’ 성향 탓에 미 증시가 최근 큰 폭의 조정을 받은 탓이다. 시장에선 코스피지수 2900포인트대가 깨지는 게 아니냐는 우려마저 나온다.

Bond

 

기준금리 인상 시계는 더 빨라질 전망이다. 미 연준은 물가 관련 문구에서 ‘일시적’이라는 단어를 삭제했다. 사실상 인플레이션이 지속될 수 있음을 인정한 셈이다. 더불어 최대고용을 달성하기 전이라도 금리인상이 가능하다는 언급까지 있었다. 시장이 예상하는 미 기준금리 인상 시점이 점점 빨라지고 있는 것도 이 때문이다. 채권 가격의 하락을 염두에 둔 투자전략이 필요한 시점이다.

Fund

Stock

Small C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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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전망

연초부터 투자자들에게 달갑지 않은 소식이 잇달아 전해지고 있다. 미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12월 회의록에 따르면 연준 위원들은 테이퍼링(양적완화 축소) 강도를 높이는 동시에 기준금리 인상 시기를 앞당기는 방안을 진지하게 논의한 것으로 드러났다. 한국은행이 1월 금융통화위원회(금통위)에서 기준금리를 높일 가능성도 커지고 있으며, 중국에서는 코로나19의 재확산으로 일부 지역에 대한 고강도 봉쇄 조치가 시행됐다.

 

대내외 악재가 불거지자 우리 증시는 이른바 ‘연초 효과’를 누리지 못하고 부진한 성적표를 냈다. 연초 효과란 1월 주식 투자 수익률이 다른 달과 비교해 양호하다는 계절별 통계에서 나온 개념이다. 1월 첫째주 코스피지수는 3000선을 돌파할 것이라는 기대를 저버리고 2920.53까지 내렸다. 새해가 시작하자마자 일주일 간 10% 가까이 급등했던 작년 초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다.

 

 

임인년(壬寅年) 첫주 증시의 하방 압력을 높인 것은 국내 금융 투자 기관의 매도세였다. 국내 금융 투자 기관은 지난 3일부터 7일까지 유가증권시장에서 총 3조8090억원어치를 팔았다. 지난해 12월 29일 배당락 이전에 대량 매수했던 주식을 팔아 차익 실현에 나선 것으로 해석된다. 특히 삼성전자(78,300원 ▲ 1,400 1.82%)를 1조1500억원, SK하이닉스(127,000원 ▲ 2,000 1.6%)를 3000억원 순매도했다.

 

반면 개인과 외국계 기관은 일주일 간 각각 2조3000억원, 1조7000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과 외국인 모두 삼성전자 주식을 가장 많이 사들였다. 개인은 그 외에 국내 양대 인터넷 기업인 네이버(NAVER(338,000원 ▼ 500 -0.15%))와 카카오(100,000원 ▲ 0 0%)를, 외국인은 대주주가 지분을 블록딜하며 오버행(출회될 수 있는 과잉 물량) 위험을 해소한 현대글로비스(184,000원 ▲ 0 0%)를 대량 매수했다.

 

이번주(10~14일) 주식 투자자들은 미국에서 들려오는 소식에 귀를 기울이는 한편 금통위 결과를 주시하며 관망할 필요가 있다. 오는 11일(현지 시각) 미 상원 은행위원회가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이사회 의장의 청문회를 진행하는데, 이 자리에서 최근 경제 상황에 대한 그의 입장이 표명될 것으로 예상된다. 작년 12월 물가지수가 예상대로 높게 나타난다면 연준의 매파적 입장은 재차 힘을 받게 될 것이다.

 

14일에는 한국은행의 1월 금통위가 열린다. 경제 전문가들은 이번 금통위에서 기준금리가 기존 1%에서 1.25%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고 전망한다. LG에너지솔루션의 공모주 청약을 앞두고 개인 투자자들의 거래액과 예수금이 어떻게 변할 지도 주시할 필요가 있다. LG화학(719,000원 ▲ 29,000 4.2%)의 배터리 부문 자회사 LG에너지솔루션은 예상 공모 금액만 최대 12조7000억원에 달하는 만큼, 국내 증시의 수급 부담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크다.

파월 청문회, 1월 FOMC 전 연준 방향성 엿볼 수 있는 기회

증권가에서는 파월 의장의 연임 인준을 위한 청문회에서 긴축 정책에 대한 연준의 입장을 재차 확인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8일(현지 시각) CNBC는 “새로운 뉴스가 나오지는 않겠지만 파월이 지난 수요일 발표된 의사록의 논조를 반복할 가능성이 큰 만큼, 청문회는 다음주의 하이라이트가 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번 청문회가 특히 중요한 이유는 파월이 이달 말로 예정된 1월 FOMC 전 의사를 밝힐 수 있는 마지막 기회이기 때문이다. 1월 FOMC에서 위원들은 테이퍼링 속도와 강도, 기준금리 인상 시기 등에 대해 논의할 전망이다.

 

지난 5일 공개된 12월 FOMC 회의 의사록에 따르면, 위원들은 현재 미국의 고용시장이 금리 인상 요건을 충족할 정도로 회복된 상태라고 봤다. 지난해 12월 미국의 25~54세 노동 인구 비율은 79%를 기록했는데, 이는 코로나19 발생 이전인 2020년 2월(80.5%)에 근접한 수준이다. 실업률은 3.9%로 반년 전인 6월(5.9%)과 비교해 대폭 낮아졌다.

 

위원들은 오는 3월 기준금리를 올릴 가능성도 시사했다. 당초 금리 인상은 테이퍼링이 끝난 후 일러도 6월에 시작될 것으로 예상됐으나, 이번 의사록 공개를 통해 연준의 긴축 시계가 한층 빨라진 것이다.

 

윤지호 이베스트투자증권 리서치본부장은 “12월 FOMC 의사록에 적힌 재무제표 축소 등 테이퍼링 내용은 막연한 수준에 그치지 않고 굉장히 구체적”이라며 “연준의 목표는 주가지수 부양이 아닌 물가 안정과 고용 창출이기 때문에, (긴축으로 인해) 주식시장이 좀 조정 받더라도 그리 중요한 문제가 아닐 것”이라고 말했다.

 

이 같은 상황에서 오는 12~13일 발표되는 미국 물가지수는 연준이 긴축의 속도를 올리는 근거로 작용할 수 있다. 12일에는 미국의 12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13일에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된다. 중국의 12월 CPI와 PPI 역시 11일 발표될 예정이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수석이코노미스트는 “현재 진행 중인 테이퍼링 과정에서 기대인플레이션이 어떻게 변하며, 그로 인한 실질 금리의 반응과 자산 가격의 방향성이 어떨지를 잘 관찰해야만 연준의 다음 행보를 가늠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국은행, 인플레이션 압력에 기준금리 올릴 것…1.25% 유력

14일 한국은행 금통위에서는 기준금리가 1%에서 1.25%로 오를 가능성이 크다. 한국은행은 앞서 지난해 8월과 11월 두 차례에 걸쳐 기준금리를 0.5%에서 1%까지 인상한 상태다.

 

한 증시 전문가는 “대통령 선거가 임박한 만큼 기준금리를 지금 올리기는 부담스러울 수 있다는 전망도 있었지만, 이주열 총재의 임기가 오는 3월 만료되는 만큼 정치적 변수를 고려하며 눈치를 보는 대신 금리 인상을 단행할 가능성이 더 크다”고 말했다.

 

물가 상승 수준을 고려하면 금리 인상을 더 이상 미루기 어렵다는 분석도 나온다. 윤 본부장은 “인플레이션으로 인한 비용 상승분을 제품 가격에 전가하면 소득이 높아지는 긍정적 효과가 나타나겠지만, 작년 12월 무역수지가 적자를 기록한 것을 보면 지금은 물가 상승이 제대로 컨트롤되지 않고 부작용만 큰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지난달 31일 통계청에 따르면 작년 한해 소비자물가지수는 전년 대비 2.5% 상승했다. 이는 10년 만의 최고치다. 12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3.7%로, 석달 연속 3%를 넘었다. 장바구니 물가인 생활물가지수 역시 전년 대비 3.2% 올랐는데, 이는 2011년 상승률(4.4%) 이후 가장 높다.

 

이 같은 상황에서 우리 증시는 오는 11~12일 LG에너지솔루션의 기관 수요예측을 거쳐 18~19일 공모 청약을 앞두고 있다. LG에너지솔루션의 희망 공모가 범위(밴드)는 25만7000~30만원으로, 상단을 기준으로 추산한 공모 금액이 12조7000억원에 달한다. 상장 후 예상 시가총액은 70조원을 넘는다. 이 경우 단숨에 SK하이닉스의 뒤를 이어 국내 시총 2위에 오르게 된다.

 

증시 전문가들은 기업공개(IPO) ‘대어(大魚)’의 유입을 앞두고 투자자들이 어떻게 반응하는지 관찰할 필요가 있다고 조언한다.

 

금융투자협회에 따르면 6일 기준 투자자 예탁금은 67조3600억원을 기록했다. 3일에는 71조원을 넘기도 했다. 지난달 20일 이후 10거래일 만에 13% 가까이 증가했다. 단기부동자금도 늘고 있다. 머니마켓펀드(MMF) 순자산총액은 6일 156조5011억원을 기록해 지난달 31일(135조9897억원)과 비교해 대폭 늘었다. 증권업계에서는 이를 LG에너지솔루션 청약을 위한 대기 자금으로 해석하는 분위기다.

 

윤 본부장은 “LG에너지솔루션 뿐 아니라 카카오엔터테인먼트와 쓱닷컴 등 큰 기업들이 올해 상장을 추진 중”이라며 “주식 공급 물량은 급증하고 있는데 매수력은 약해지고 있어, 수급 부담이 존재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고 말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10일

- 유럽 1월 센틱스 투자자기대지수

- 11월 실업률

 

11일

- 미국 12월 NFIB 소기업낙관지수

- 연준 보스틱·메스터·조지 위원 연설

- JP모건 헬스케어 컨퍼런스 (현지시간 10~13일)

 

12일

- 한국 12월 실업률

- 미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 연준 불라드 위원 연설

- 중국 12월 소비자물가지수

- 12월생산자물가지수

- 유럽 11월 산업생산

 

13일

- 미국 베이지북 발간

- 12월 생산자물가지수

- 일본 12월 공작기계 수주 속보치

 

14일

- 한국 1월 금융통화정책위원회

- 미국 12월 소매판매

- 12월 광공업생산

- 12월 설비가동률

- 1월 미시간대 소비자신뢰지수 속보치

- 연준 바킨·에반스 위원 연설

- 중국 12월 수출

- 12월 수입

- 일본 12월 생산자물가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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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1월07일~10일

 

美긴축 공포에 주저앉은 증시…“성장주보다 가치주가 유리한 시점”

美긴축 공포에 주저앉은 증시성장주보다 가치주가 유리한 시점 국채금리 급등 여파로 투자심리 악화 나스닥 급락에 국내 성장주 우수수 증권가 금리·실적 추이 등 주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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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빚투 열풍' 식은 韓증시…"한달간 4조 순매수" 외인이 움직인다 - 머니투데이

지난해 12월 중 외국인이 국내 상장주식 4조 3570억원을 순매수한 것으로 집계됐다. 2개월 연속 순매수세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중 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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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바사 코로나19 백신, 부스터샷 임상도 개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잔디 기자 = SK바이오사이언스[302440]가 개발 중인 코로나19 백신 'GBP510'의 부스터샷(추가 접종) 임상이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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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악몽' 떨쳐낸 정유사들…정제마진 고공행진에 '방끗'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김철선 기자 = 코로나19 사태로 재작년 창사 이래 최악의 적자를 기록한 정유사들이 올해는 밝은 표정을 짓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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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지난해 매출 279조 '역대 최고'…코로나 뚫고 '반도체 호황'(종합2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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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으면 13인치 노트북, 펼치면 17인치 화면··· 삼성, 폴더블 디스플레이 콘셉트 공개

지난 몇 년 동안 '접을 수 있는' 폴더블 윈도우 태블릿에 관한 아이디어가 계속해서 언급돼왔다. 이런 아이디어가 현실로 이어질까?  ⓒSamsung Display이번 주 초 에이수스가 17인치 접이식 윈도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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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 지난해 매출 74조7천억원…사상 첫 70조원대

4분기 매출 21조원…분기 기준 첫 20조원 돌파 영업이익은 전년보다 줄어…4분기 6800억·연간 3조9천억원 생활가전 부문 매출, 월풀 제치고 세계 첫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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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미 바이오 위탁생산업체에 4200억원 투자...2대 주주로 올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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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혼다 제친 현대차 “2030년 판매량 절반 친환경차로”

호세 무뇨스 현대차 글로벌 최고운영책임자 인터뷰2030년까지 미국 현대차·제네시스 판매량 절반 친환경차로지난해 기아 포함 그룹 판매대수는 혼다 제치고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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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뱅크, 코스피 상장절차 돌입..."주요 증권사에 입찰제안"

케이뱅크가 본격적인 기업공개(IPO) 절차에 돌입했다. 케이뱅크는 7일 국내외 주요 증권사에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입찰제안서(RFP)를 발송했다고 밝혔다. 케이뱅크는 이달 중 증권사의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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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N잡러들을 위한)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가이드를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2년 전망, 추천 업종

21년 12월부터 여러 증권사 및 경제 전문가들이 2021년 증시 분석과 2022년 증시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증시 10대 뉴스 (이데일리)

2022년 글로벌 전망 (오피니언뉴스)

2022년 글로벌 시장 최대 리스크는 (블룸버그)

2022년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증시 전망 | 증권사 16곳 리서치센터장 설문조사 (뉴스1)

 

증권사 리서치센터 16곳 중 15곳은 2022년 새해 증시를 주도할 업종으로 반도체를 꼽았다. 반도체 가격 하락 리스크가 주가에 선반영되면서 밸류에이션(실적 대비 주가) 매력이 높아졌고 반도체 업황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반면 에너지, 철강 등 시클리컬(경기민감)업종은 비중을 줄여야 한다는 조언이 나왔다. 기대 인플레이션이 하락하면 실적 하향 압력도 높아질 수 있다고 판단했다.

 

주요 증권사 대부분은 삼성전자(78,300원 ▼ 500 -0.63%), SK하이닉스(131,000원 ▲ 4,000 3.15%) 등 주요 반도체 기업들이 2022년 유망주가 될 것으로 전망했다. D램 등 메모리 반도체 업황이 지난해보다 개선될 것으로 예상되고 파운드리(위탁생산) 분야도 이익이 늘 것으로 보이기 때문이다. 자동차 업종에서는 현대차(209,000원 ▼ 3,000 -1.42%), 기아(82,200원 ▼ 1,200 -1.44%) 등이, 인터넷 업종에서는 네이버(NAVER(378,500원 ▼ 3,500 -0.92%))가 유망주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미디어‧콘텐츠 업종은 스튜디오드래곤(91,000원 ▲ 1,300 1.45%)의 약진이 예상됐다.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2022년 증시의 흐름을 주도할 업종들을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추천업종)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건강관리  건강관리장비와용품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기술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출판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석유와가스
화학  화학
소재  포장재 비철금속 철강 종이와목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통신장비 핸드셋 컴퓨터와주변기기 전자장비와기기 사무용전자제품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패널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전자/전기제품  전자제품 전기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건축제품 건축자재 건설 가구 전기장비 기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부품 자동차
운송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항공사 해운사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판매업체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백화점과일반상점 전문소매
식품,음료,담배  음료 식품 담배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섬유,의류,신발,호화품 문구류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기타금융 손해보험 생명보험 부동산

 

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1년 11월22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차트에 추가하고, 보조지표로 VR + OBV, 거래량, 기관/외국인 순매수 수량 지표를 추가하였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0월 중순부터 거래량이 소폭 감소하는 모습을 보여주다가, 11월22일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VR 지표가 100을 넘어서 123.51로 올라섰고,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VR 지표가 100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좋은 움직임을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거래량 + VR + OBV 지표가 좋은 움직임을 보여준다면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22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가 주가의 하락을 방어하고 있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선,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22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투자 할 업종·종목을 선별하고, 차트를 보고 매수/매도 타이밍을 판단할 수 있게 된다면, 이젠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파악하고 흐름을 타는 것이 중요하다. 개인 투자자로서 대내외적인 리스크를 관리하기 위해서는 글로별 경제/증시 뉴스와 국내 경제/증시 뉴스, 그리고 가상자산(코인) 시장 동향을 알고 있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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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분 이후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삼성에스디에스

OCI

해성디에스

DL이앤씨

기아

롯데칠성

효성티앤씨

투자 노트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6,700원 -1%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04,000원 -15%

11월03일 두산퓨얼셀 53,566원 → 44,700원 -17%

11월09일 코웨이 78,549원 → 73,400원 -7%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32,000원 0%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06,000원 -4%

12월17일 KT 32,100원 → 30,250원 -6%

12월21일 KT&G 85,300원 → 78,400원 -9%

12월22일 SK가스 130,500원 → 130,500원 0%

12월24일 삼성전기 195,000원 → 187,500원 -4%

12월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86,300원 → 74,200원 -15%

12월30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48,050원 → 50,100원 4%

01월03일 티앤엘 48,150원 → 46,900원 -3%

01월05일 한화생명 3,150원 → 3,155원 0%

01월06일 POSCO 296,500원 → 305,000원 2%

 

01월07일 삼성엔지니어링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33,000원

장 초반 급락 후, 거래량 + 주가 동반 상승

09:20 24,400원 매물대 상향 돌파

24,450원 매수 → 24,600원 마감 0%

최근 수익률

12월01일~12월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903,000원 → 911,000원 0%

12월07일~12월10일 대웅제약 143,500원 → 149,000원 3%

12월03일~12월13일 신세계 241,000원 → 253,500원 5%

12월02일~12월14일 한미반도체 36,500원 → 37,050원 1%

10월12일~12월27일 현대위아 81,300원 → 83,000원 2%

12월08일~12월29일 삼성전자 77,800원 → 79,800원 2%

12월23일~12월29일 현대모비스 252,000원 → 259,500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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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코인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01월09일~10일

 

카자흐스탄, 폭동으로 인터넷 끊겨...비트코인 해시율 13.4% 급락 - 뉴스비전미디어

카자흐스탄내 여러 곳의 폭동으로 인해 최근 카자흐스탄의 인터넷 통신이 여러 차례 중단되어 카자흐스탄에 위치한 일부 비트코인 ​​채굴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쳤다.8일(현지시간) 로이터

www.nvp.co.kr

 

리플 코인 시세 소폭 상승 "강력한 매수 기회될 것" 전망 - 시사매거진

리플 코인 시세가 소폭 상승했다. 9일 오후 5시 12분 기준 리플은 전 거래일 대비 0.11% 상승한 933원에 거래되고 있다.최근 암호화폐 전문매체 크립토포테이토는 \"XRP는 비트코인이 50,000달러 아래

www.sisamagazine.co.kr

 

엘프 코인 17% 상승...'3세대 블록체인 플랫폼 코인' | 아주경제

[사진=엘프 코인]엘프 코인 시세가 강세다.9일 가상화폐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오전 11시 2분 기준 엘프 코인은 전일 대비 17.58% 상승한 555원에 거래되고 있다....

www.ajunews.com

 

'삼성전자' 메타버스 등장하자 마나코인 '급상승'

메타버스 플랫폼 디센트럴랜드에 삼성전자 미국법인이 가상 매장을 개설했다. 삼성 합류가 생태계 전반의 호재로 해석되면서 디센트럴랜드에서 쓰이는 가상자산 마나(MANA) 코인 시세가 급격히

www.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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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전략

21년 12월부터 여러 블록체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2021년 가상화폐 시장 분석과 2022년 전망을 내놓고 있다. 대부분 동일한 내용이지만, 그 중에 잘 정리되어 있는 참고할 내용들을 모아보았다.

 

2021년 블록체인·가상자산 시장 10대 뉴스 (블록포스트)

2022년 움직임이 좋을 알트코인 TOP 5 (라크 데이비스)

 

주요 코인 전문 매체 및 전문가들이 추천한 코인은 아래와 같다.


'라크 데이비스' 추천 코인

이더리움, 엘론드(EGLD), 폴리곤(MATIC), 솔라나(SOL), 와일드 월드(WILD)

 

'모틀리풀' 추천 코인
아발란체, 퀀텀, 스텔라, 알고랜드, 나노, 액시 인피니티, 아이오타


가상자산(코인) 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최근 업비트에 상장한 '알고랜드' 코인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23일 09:00 이후 거래량이 5일, 10일, 20일선을 뚫고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VR은 100을 넘어 111.0에서 상승중이고, OBV 지표 또한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으로 매수하기 적절한 타이밍이다.

 

매수하는 타이밍에 대해서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주식 투자하는 매수/매도 타이밍 판단 기준과 동일하다.

 

1. 거래량이 5일, 20일,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VR + OBV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24일 '알고랜드'의 가격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반대로 매도할 때에도 주식투자와 같이 아래의 가이드를 따른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실적시즌 시작...물가지표에도 관심 쏠려

뉴욕증시주간전망 파월 인준 청문회·CPI·은행 실적 대기

[Hot Briefing] 1월 첫째주 Weekly Market

[주간증시전망] 빨라진 연준의 긴축 시계…이번주 금통위·파월 청문회 주목

[주간증시전망] 美연준 조기 긴축 불확실성 지속

비트코인 흔들려도 솟아날 구멍이 있는 2가지 암호화폐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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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월13일 오늘의 증시/코인 | 파월 "양적긴축 연말부터", K-배터리 미국 내 비중 70% 확대, HDC현대산업개발 전국 65개 현장 공사 중단 +  (0) 2022.01.13
01월11일 오늘의 증시/코인 | 러시아 영향력 과시, 아시아 증시 동향, 오늘 증시 일정, 외국인 투자동향, 비트코인 반등 올 것, 이번주 암호화폐 주요 일정 +  (0) 2022.01.11
01월09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 1월 첫째주 증권사 리포트 분석, 삼성전자·LG전자 매출 사상 최대, 분산금융(DeFi) 관련 암호화폐 뜬다 +  (0) 2022.01.09
01월08일 오늘의 증시/코인 | 글로벌 증시 하락세, 21년 새해 '정치테마株' 인기, 삼성전자·LG전자 매출 사상 최대, 비트코인 2만달러 폭락 가능성 +  (0) 2022.01.08
01월07일 오늘의 증시/코인 | 美 연준 금리인상·테이퍼링 속도낸다, '원·달러 환율' 장중 1200원 돌파, 비트코인 폭락 +  (0) 2022.01.07
01월06일 오늘의 증시/코인 | 도요타 美서 판매 1위, 북한 동해상으로 탄도미사일 발사, 오스템임플란트 신용평가·분식회계 조사 착수, 비트코인 전망 +  (0) 2022.01.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