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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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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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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가상화폐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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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 비즈니스플러스
미국 중앙은행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통화긴축 선호) 자세에 대한 우려와 금융위기 이후 최대 규모의 은행 부실인 실리콘밸리뱅크(SVB)의 파산 후폭풍으로 투자심리가 크게 위축된 가운데 14일(현지시간) 발표되는 2월 소비자물가지수(CPI)는 시장을 다시 테스트하게 될 것이다.
SVB의 갑작스런 파산 직후 지역 중소형 은행의 주가가 동반 폭락했다. 대형 은행주 역시 타격받아 지난주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 금융 부문은 8.5% 조정받았다.
SVB 파산 사태 속에 시장에서는 안전자산 선호 분위기가 연출됐다. 투자자들은 주식·암호화폐 같은 위험자산을 매도하고 채권·금 등 안전자산 매수에 나섰다.
2월 CPI가 예상보다 뜨거웠던 것으로 발표되면 지난해처럼 연준의 대규모 금리인상에 대한 두려움이 다시 불 붙을 수 있다.
이는 SVB의 몰락으로 초조해진 시장에서 환영받지 못할 것이다.
다코타자산운용의 로버트 파블릭 수석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로이터통신에 "인플레이션 보고서를 중심으로 불확실성이 확산 중이고 SVB의 몰락에 따른 혼란이 더 큰 문제로 비화하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존재한다"며 "시장은 속히 혼란과 불확실성에 대처하고 있다"고 말했다.
값싼 통화 시대의 마감으로 인플레이션과 싸우겠다는 연준의 움직임이 금리인상을 가속화할 경우 확대할 수 있는 경제의 균열만 노출했다는 점에서 투자자들의 불안감은 커지고 있다.
투자자들은 SVB와 암호화폐 전문은행 실버게이트캐피털 문제가 불거지면서 금융권 너머로 전염이 확산하지 않을까 경계했다.
웨드부시증권의 마이클 제임스 주식거래 본부장은 "금융권에서 비롯되는 우려가 시장 전반에 파문을 일으키고 있다"며 "실버게이트 문제와 SVB의 붕괴가 맞물려 시장 안정에 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고 전했다.
2월 CPI 보고서가 전문가들이 예상한 전년 대비 6% 증가율을 웃돌 경우 금리 기대치는 다시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이번주 2월 CPI 보고서에 이어 미국의 2월 생산자물가지수(PPI), 소매판매, 기대 인플레이션 등 굵직한 경제지표가 잇따라 공개된다.
코메리카자산운용의 존 린치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연간 인플레이션을 지난해 정점 9%에서 현 수준으로 완화하는 게 쉬운 조치였다"며 "6%에서 3%로 가는 것은 더 어려울 듯하다"고 말했다.
그러나 인플레이션 하락 징후 외에 SVB의 문제가 더 확산할 가능성은 없다는 게 명확해진다면 투자자들에게 안심감을 심어줄 수 있다.
자산관리 리서치 업체 DA데이비드슨의 제임스 레이건 이사는 "은행들이 재정상태가 양호하다고 말하고 SVB 문제를 크게 보지 않는다면 시장 진정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4일
2월 CPI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15일
2월 PPI
2월 소매판매
16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17일
3월 미시간대학교 소비자태도지수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10일~13일
국내 경제/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 이데일리
제롬 파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의장이 빅스텝(0.5%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가운데 실리콘밸리은행(SVB) 폐쇄가 변수로 떠올랐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가장 큰 규모의 파산이 현실화하면서 연준이 공격적인 긴축에 나서기 힘들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또 2월 미국의 임금상승 속도도 더딘 것으로 나타나 25bp(1bp=0.01%포인트) 인상할 것이라는 관측에 힘이 실린다. 국내 증시는 미국의 생산자물가를 비롯해 소비판매 등 주요 경제지표 발표를 앞두고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3월 12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주(6~10일) 코스피지수는 전주 대비 24.50포인트(1.01%) 내린 2394.59에 거래를 마쳤다. 이 기간 외국인은 5742억원어치를 팔아치웠다. 연준의 긴축강도 강화 우려와 원·달러 환율 강세, 밸류에이션 부담에 ‘팔자’를 이어갔다.
연초 진정세를 보였던 환율은 파월 의장의 강한 매파적 발언에 영향을 받아 1324원까지 치솟았다. 달러를 원화로 환전해 한국 주식에 투자하는 외국인이 환손실을 우려해 지난 9일과 10일 이틀간 대규모 매도에 나서면서 증시 하방 압력을 높였다는 분석이다.
美 주요 경제지표 대기, SVB 폐쇄 ‘빅스텝’ 변수되나
이번주에도 외국인이 ‘사자’로 방향을 전환하기는 쉽지 않을 전망이다. 긴축 우려를 뛰어넘는 금융 시스템 리스크 공포감이 투자심리를 짓누를 것으로 보인다. 미국 금융당국이 지난 10일(현지시간) 뱅크런(예금 대량 인출) 위기에 직면한 SVB에 대해 영업정지 조치를 내리면서 금융 시스템 리스크 발생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서다.
금융 안정이 최우선 과제로 떠오르면서 빅스텝을 점치는 견해도 약해지고 있다. 지난 10일 시카고상품거래소(CME) 페드워치에 따르면 현재 연방기금금리(FFR) 선물 시장 참가자들은 연준이 이번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에서 기준금리를 5.00~5.25%로 50bp(1bp=0.01%포인트) 인상할 확률을 39.5%로 전망했다. 전날 68.3%와 비교하면 반토막 수준이다. 금융시장이 패닉에 빠지는 것을 막기 위해 미 금융당국이 재빠르게 나선 만큼 긴축속도 역시 조절할 것이라는 데 의견이 모아지고 있다는 분석이다.
국내 증시는 이번주에도 관망세가 짙어질 것으로 보인다. 미국의 주요 경제지표 발표가 줄줄이 대기하고 있어서다. 오는 14일 2월 미국 소비자물가를 비롯해 생산자물가·소비판매(15일), 광공업생산, 선행지수, 3월 미시건대 소비자심리 예비치(17일)가 나온다.
최유준 신한투자증권 연구원은 “미국 2월 고용 지표 발표 후 다음주는 물가 지표가 대기하고 있어 현재는 하방 재료의 영향력이 큰 구간으로 판단한다”면서 “코스닥은 코스피 대비 기술적 부담도 높은 상황으로 높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성노 BNK투자증권 연구원은 “이번주 발표되는 미국 소비자물가는 다음주 FOMC 금리인상 폭을 결정하기 때문에 중요하다”면서 “2월 고용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 가운데, 소비자물가에 따라서 금리 인상이 진행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中 리오프닝 효과·EU 핵심원자재법 초안도 주목
중국의 경제지표도 주목해야 한다. 오는 15일 발표되는 1~2월 소비판매와 산업생산, 고정자산투자 수치는 코로나19 대규모 감염 확산 영향과 리오프닝(경제활동 재개)의 초기 효과를 가늠해 볼 수 있는 지표다.
최 연구원은 “지난주 열린 중국 양회 결과가 기대에 못 미치면서 리오프닝의 실제 효과를 확인하는 것이 중요해졌다”면서 “1~2월 지표도 주목할 만한 이유는 2월 제조업 구매자관리지수(PMI) 서프라이즈의 근거와 세부 항목에서 회복 우선순위를 가늠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짚었다. 이는 기대감 조정의 연장선이 될 수 있지만 중국 정부의 후속적인 정책에 대한 밑그림도 그려볼 수 있는 기회라고 판단했다.
오는 14일 공개되는 유럽연합(EU)의 핵심원자재법(CRMA) 초안도 확인해야 한다. 미국과 EU 정상회담, EU의 CRMA 초안을 통해 첨단 산업 보호주의에 대한 세부적인 변화를 엿볼 수 있어서다. 미국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이 촉발시킨 양측 간 갈등이 봉합될 수 있을지 여부가 중요하다. 미국과 EU는 전기차 조립과 배터리 핵심 광물 조건 등을 놓고 이견을 보여왔다. CRMA 초안은 이달 발표될 IRA 하위 규정에도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된다.
증권가에서는 단기적으로 미국 금리인상 폭 확대에 대한 우려로 강달러와 주식시장 조정이 나타날 경우 저가매수를 고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 나온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업종 차원에서는 중국 경기 개선으로 수혜가 예상되는 철강과 비철금속, 화장품과 의류 등의 분야에 관심을 둬야 한다”고 말했다.
순환매 전략에 초점을 두라는 조언도 나온다. 작년 8월 긴축 강화 구간에서 성장성과 양호한 업황, 이익 개선 기대감이 주가 차별화 요소로 작용했기 때문이다. 최 연구원은 “수급과 선행 주당순이익(EPS)이 개선된 업종을 고려하면 기계, 자동차, 방산, 보험, 필수소비재를 순환매 콘셉트로 고려할 만하다”고 했다.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03월10일~13일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는 왜 해야 하는것일까? 재테크는 해야 겠는데 아직 방향을 못잡고 있거나, 주식투자를 해야 할지 아직 고민이라면, 아래 글을 읽어보자. 도움이 될 것이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정부가 2023년 우리나라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1.6%로 제시했다. 전 세계적으로 경기 위축이 이어지는 가운데 고금리 영향으로 수출과 내수 모두 회복세가 제약을 받을 것으로 봤다. 소비자물가는 3.5% 올라 올해 5%대 상승률에서 크게 둔화할 것으로 전망했다.
경제 전망이 그리 좋지 않은 상황에서 주식 투자 전략은 보수적으로 접근하는 것이 필요하다. 각 증권사 및 투자전문가들이 예상하는 코스피 밴드는 2000~2500으로 올해 경기 침체 가능성이 매우 크지만, 그럼에도 지난해와 같은 증시 폭락장이 재현되지는 않을 것이라는 전망이 대다수였다.
주요 증권사 및 전문가들의 올해 증시 전망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올해도 경기 둔화와 금리 인상 여파에 따라 주식시장이 부진할 것이란 관측이 지배적이지만, 전문가들은 반도체, 이차전지, 바이오 등을 유가증권시장 내 유망 업종으로 꼽았다. 반도체 업종은 2023년 중 하강기(다운 사이클)가 끝나고 산업 사이클이 반등하는 한편, 이차전지 관련 업종도 전기차 시장 성장 공급망 재편 등으로 인해 혜택을 받을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기 때문이다. 올해 중에는 각국 중앙은행의 금리 인상 사이클도 마무리되면서 대표 성장주인 바이오 기업들도 저점을 지나 주가가 회복할 것이라는 관측에도 힘이 실린다.
관련 내용은 아래 업종 카테고리에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3년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 화학
소재 *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 기계
우주항공/국방 *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분기별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전략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이 좋고, 여러 차트/보조지표들이 매수 신호를 나타내는 종목들이다. 해당 종목들 중,개장 20분 후, 거래량이 좋고 주가 및 차트/보조지표들이 상승 추세를 유지하는 종목들을 눈여겨 보자. 개장 후 20분 정도의 여유를 두는 이유는 갭투자로 인해 주가가 급등락하기 때문에, 주가의 추세를 혼동할 수 있기 때문이다.
투자노트
03월07일 삼성SDI 781,000원 → 737,000원 ▲ -6%
03월06일 두산에너빌리티 16,910원 → 17,960원 매도 6%
02월21일 현대제철 37,900원 → 34,250원 ▼ -10%
02월08일 NAVER 230,000원 → 199,800원 ▼ -14%
01월26일 하나머티리얼즈 39,750원 → 35,600원 ▼ -11%
01월19일 인터로조 31,600원 → 30,750원 ▼ -3%
22년 12월23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5,050원 → 21,400원 ▼ -15%
22년 09월16일 유니드 103,334원 → 79,600원 ▼ -23%
22년 08월23일 팜스토리 2,270원 → 1,651원 ▼ -28%
22년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83,800원 → 173,500원 ▲ -6%
22년 08월10일 OCI 106,170원 → 96,700원 ▼ -9%
최근 수익률
03월03일~08일 SK스퀘어 39,750원 → 40,750원 2%
03월02일~07일 에스앤에스텍 32,100원 → 33,200원 5%
02월23일~03월02일 와이지엔터테인먼트 54,600원 → 57,400원 5%
02월20일~23일 세아베스틸지주 18,780원 → 18,890원 0%
02월07일~22일 롯데정밀화학 59,400원 → 60,200원 1%
02월17일~21일 KG스틸 9,200원 → 10,720원 16%
02월14일~21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8,290원 → 9,480원 14%
02월13일~15일 엘앤에프 234,500원 → 249,500원 6%
02월06일~10일 에코프로 145,900원 → 188,000원 28%
02월02일~10일 에코프로비엠 112,500원 → 130,900원 16%
01월20일~26일 바이오플러스 7,670원 → 8,540원 11%
01월04일~13일 솔루엠 18,550원 → 20,450원 10%
가상화폐 시장
가상화폐 시장 주요 뉴스 | 03월12일~13일
가상화폐 투자 전략
가상화폐 투자는 일반 주식이나 펀드, 채권 등의 투자방식과는 결을 좀 달리한다. 우선 가상화폐 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도움이 될만한 기초 지식들을 좀 모아보았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가상화폐 투자는 특히 단 몇 분 뒤의 시세조차 예측하기가 쉽지는 않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아래 투자 전략을 통해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려보자.
2023년 투자 전략
2023년 상반기까지 이어질 긴축 기조와 2022년 발생한 테라·루나 사태, FTX 파산, 위믹스 상장폐지 등의 충격으로 가상통화 시장의 겨울이 장기화될 것이란 전망이 있다. 스탠다드차타드 은행은 비트코인 가격이 5000달러대까지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을 내놨다. 가상자산에 대한 투자자들의 신뢰가 무너지고 파산하는 기업이 늘어나면서 투자 심리 회복까지 상당한 시간이 걸릴 거란 분석이다. 월스트리트저널은 FTX가 담보 가치 없는 자체발행 코인(FTT)을 근거로 돈을 빌린 점을 지적하며 “가상통화의 담보 가치는 공기뿐이며 따라서 가상통화의 가치도 0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대표적인 가상통화인 비트코인 가격이 떨어지고 에너지 비용이 증가하면서 전기를 많이 써야 하는 비트코인 채굴의 채산성이 떨어지는 것도 시장에 악영향을 미칠 수 있다.
반면 가상통화 시장이 침체기를 통해 ‘옥석을 가리는 시기’를 지나 다시 반등할 수 있다는 전망도 있다. 코빗 리서치센터는 가상자산 시가총액이 1조~1조5000억달러 구간으로 회복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기술 보완을 통해 가상자산 펀더멘털이 개선되고 연준이 정책전환을 하면서 가상통화에 대한 수요회복으로 이어지리라는 전망이다.
관련 내용은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결국 신뢰의 문제라는 얘기다. 하지만 현재 전 세계의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신뢰는 바닥이다. 즉 철저하게 보수적으로, 신중에 신중을 거듭하여 투자를 해야 하는 시점이다.
가상화폐 시장에 대한 전망과 주요 이슈, 앞으로의 투자할 종목들은 일일히 나열하지 않는다. 위의 '2022 가상화폐 결산, 그리고 2023 가상화폐 전망' 카테고리를 참고하자.
또한, 가상화폐 거래 역시 매수 시점과 매도 시점이 중요하다. 이 부분은 위의 '주식 투자 전략' 카테고리에서 차트를 보는 방법과 거래량에 따른 투자 방법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있고, 가상화폐라고 해서 증시와 별반 다른 바 없으니 참고하자.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코인리더스에서 추천한 2023년 주목해야 할 가장 인기 있는 암호화폐 종목이다.
메타케이드(MCADE)
파일(FIL)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SVB 파산 후폭풍 규모와 2월 CPI 주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