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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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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주요 뉴스
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11월 소비자물가(CPI) 발표와 함께 15일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예정돼 있다.
모두가 숨죽인 채 FOMC만 기다리는 상황에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시장은 관망세를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주 미국 경제금융 관련 주요한 일정을 시간 순으로 보면, 13일 미 소비자 물가와 14일 수출입물가 발표가 예정돼 있다.
뭐니뭐니해도 하이라이트는 15일 발표되는 FOMC 결과다. 이날 오전 4시 발표된다.
같은 날 미국 11월 소매판매와 11월 산업생산이 발표되고 하루 뒤인 16일엔 미국 12월 마킷PMI가 공개된다.
미 CPI에 대한 시장 컨센서스는 전년 동월 대비 7.3%로 직전월(7.7%)에 비해 둔화될 것으로 보고 있다. 전년 대비 물가상승률이 점차 낮아지는데 시장은 초점을 맞추고 있다.
지난해 높았던 기저효과에 유가 하락, 공급망 차질 우려 완화 등이 물가 상승률 둔화 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
문제는 시장의 기대와 달리 CPI가 예상보다 높게 나올 경우 연준의 긴축 우려가 다시 확대될 수 있단 것이다.
최근 ISM제조업지수 등 생산활동 지표들은 부진한 반면, 노동시장 지표는 양호한 흐름을 보이는 등 미국 지표들이 혼재돼 연준 통화정책에 대한 불확실성을 높이고 있다.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이 금리인상폭 축소 발언을 한만큼 이번 FOMC에서 50베이시스포인트(bp·1bp=0.01%) 인상이 기정사실화되고 있다.
당초 9월 FOMC에서 올해 기준금리 최종 수준(terminal rate)를 4.6%로 제시했지만 상향 조정될 가능성이 크다. 노동시장이 양호한 모습을 보이는데다 임금 오름세도 여전하기 때문이다.
시장에선 금리 인상 폭은 11월보다 줄이되 점도표는 9월보다 높여 긴축에 대한 연준의 의지를 확인할지 주목하고 있다.
다만 물가 상승 압력이 완전히 사라지지 않았단 점에서 금리 인상 폭이 75bp에서 50bp로 낮아진 것을 섣불리 정책전환으로 해석하는 것은 곤란하다.
자칫 시장의 과도한 기대가 그간 연준의 긴축 조치를 무용지물로 만들 수 있는 만큼, 연준이 금리 인상 폭은 50bp로 낮추면서도 코멘트는 더 강하게 할 수 있단 점을 염두에 둬야 한다.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움츠렸던 중국 주식시장에 모처럼 온기가 흐르고 있다. ‘제로 코로나 완화’가 선명해지면서 투자심리가 되살아나고 있는 덕이다. 당장 중국시장에 투자하는 상장지수펀드(ETF)들의 수익률이 가파르게 상승하는 등 올해 크게 벌어졌던 하락률을 만회하는 모습이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ODEX차이나H레버리지(H)’의 11월 이후 수익률은 75%를 기록 중이다. ‘TIGER차이나항셍테크레버리지(합성H)’는 지난 10월 25일 찍은 4000원대 저점 대비 무려 132% 뛰며 9300원대를 넘어섰다. 이들 ETF는 각 기초지수의 일간변동률의 2배수로 연동해 변동폭이 더 높게 나타난다.
지난달 이후 상해종합지수와 홍콩H지수의 상승률은 각각 13%, 35% 수준으로 여느 투자시장 대비 우수한 성과를 기록 중이다. 국내 시장에서 대표적 중국 투자종목으로 꼽히는 귀주모태주도 27% 수준의 성과를 기록하고 있으며 중국평안보험도 지난달 말을 기점으로 30% 이상 상승 중이다.
지난 20차 당대회 직후 시진핑 리스크가 부각되면서 중국 증시는 반시장 정책이 장기화될 수 있다는 우려를 품었었다. 하지만 제로 코로나 완화 가능성이 분위기를 반전시키며 최근 가파른 상승세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
당장 월가에서도 중국 투자에 대한 긍정적 변화의 조짐이 읽히고 있다.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글로벌 리서치조사 결과 기관 투자자 가운데 40%는 향후 중국주식 보유량을 늘릴 것이라고 답했다. 뱅크오브아메리카는 "중국 내 저축률이 여전히 높은 수준인 만큼 중국 증시는 성장단계에 놓여있으며 내년 중국 ETF 투자는 유망해 보인다"고 전망했다. 골드만삭스 역시 중국에 대한 투자 비중 확대를 권유하며 반등 가능성을 높게 봤다.
시장 전문가들은 중국 증시의 상승폭이 더욱 확대될 가능성에 대해 열어둘 것을 조언하는 동시에 단기적 변동성 확대를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내년 H지수 예상밴드 최대 8630선 기대
홍록기 키움증권 애널리스트는 “경기 관점에서 제로 코로나 완화는 만성 부진을 이어갔던 수요의 회복과 공급 측면의 재고 부담 완화로 생산 활력이 다시 늘어날 수 있는 요인”이라며 “중국발 인플레 압력이 다시 살아나면서 ‘글로벌 긴축’ vs 중국 나홀로 완화’ 구도는 위안화 표시 자산 투자심리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진단했다.
최설화 메리츠증권 애널리스트는 당분간 정책 랠리와 실물 경기간 격차를 좁히며 숨고르기에 진입할 것이라면서도 주식 시장의 하방 경직성이 단단하다는 점에 주목했다.
그는 “향후 시장의 상승 탄력은 경기회복 속도에 달려 있다”며 “단기적으로는 집단감염 과정 에서의 의료 대응이 잘 진행되는지에 관심이 집중될텐데 이 과정을 잘 극복해 나아가고, 플랫폼, 부동산 등 부문의 규제 완화 혹은 경기부양을 통해 민심 개선에 나선다면 중국의 내수 경기는 예상보다 더 빠르게 개선될 것”이라고 봤다.
키움증권은 내년 중국증시 예상 밴드로 상해종합은 12개월 fwd 11~15배 기준, 3420~4675포인트, H지수는 약 30% 할인된 8.5~10.5배 기준, 6980~8630선을 예상했다.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9일~12일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는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피벗'(정책방향 선회) 기대감과 미국 경기침체 우려가 엇갈리는 관망 흐름을 보이며 코스피가 2310~2430선에 머물 것으로 전망된다.
1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지난 9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2371.08)보다 17.96포인트(0.76%) 오른 2389.04에 장을 마쳤다. 당일 유가증권시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990억원, 4078억원을 순매수했다. 반면 개인은 5084억원을 팔아치웠다.
NH투자증권은 이번주 코스피가 2310~2430선에서 움직일 것으로 내다봤다. 오는 14~15일 예정된 미 연준의 12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의 피벗 가능성에 대한 기대감이 이어지고 있지만 한편으론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도 여전한 상태다.
또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도 오는 13일 예정돼 있다. CPI 전망치는 전년 대비 +7.3%, 근원 CPI 전망치는 전년 대비 +6%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연준의 긴축 완화에 대한 기대와 미국 경기침체에 대한 우려가 엇갈리며 시장이 뚜렷한 방향성을 찾지 못하는 관망 흐름이 예상된다”면서 “업종단에서도 외부 정책 변화에 힙입어 단기 급등한 분야의 모멘텀이 지속되기보다는 빠른 순환매가 펼쳐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내다봤다.
구체적으로 김 연구원은 “파월 연준 의장의 브루킹스 연구소 연설 이후 12월 FOMC에서 연준이 기준금리 인상 속도를 늦출 것이라는 전망은 금융시장에서 기정사실로 받아들여지고 있다”면서 “이후 금리인상 경로에 대해서도 내년 1월과 3월 FOMC에서 각각 0.25%포인트 금리인상이 단행돼 5.0%에서 금리인상이 마무리될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는데, 이러한 시장 컨센서스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결과가 예상되며 단기에 주식시장에 미치는 영향력은 제한적이라고 판단한다”고 전망했다.
또 미국 11월 CPI에 대해선 “11월 이후 국제유가가 하락한 부분을 감안하면 물가상승률은 하방압력이 크며, 주거비도 내년 초 이후 하락할 가능성이 높다”면서 “물가지표가 예상보다 눈에 띄게 높아지지만 않는다면 시장의 반응은 긍정적일 공산이 크다”고 부연했다.
중국이 최근 코로나19 방역 완화 조치를 발표하면서 시장에 기대감이 퍼지고 있다는 점도 긍정적인 부분이다.
김 연구원은 “중국 경기 조기 회복에 대한 기대가 확대되고 있다”면서 “다만 감염자 급증에 따른 의료시스템 붕괴는 중국의 리오프닝이 지연될 수 있는 리스크”라고 언급했다.
주요 경제지표 발표 및 이벤트 일정
12일
일본 11월 생산자물가지수
일본 11월 공작기계수주
13일
미국 11월 NFIB 소기업 낙관지수
미국 11월 소비자물가지수
14일
한국 11월 실업률
유럽 10월 산업생산
일본 4분기 단칸 대형 제조업지수
일본 10월 설비가동률
15일
한국 11월 수출물가지수
미국 12월 FOMC 기준금리 결정
미국 12월 뉴욕주 제조업지수
미국 11월 소매판매
미국 12월 필라델피아 연준 경기전망
미국 11월 광공업 생산
중국 11월 광공업생산
중국 11월 고정자산투자
유럽 12월 ECB 통화정책회의
16일
미국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유럽 12월 S&P 글로벌 제조업 PMI
일본 12월 지분은행 일본 제조업 PMI
이번주 국내 증시 주요 일정
이번주 기업공개(IPO) 시장에서는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유안타스팩12호, 신영스팩9호 등이 기관 투자자 대상 수요예측에 돌입하고, 같은 주에 일반청약을 실시한다. NH스팩27호, IBKS스팩21호는 코스닥 시장에 상장한다.
12월12일(월)~13일(화)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수요예측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93억원.
유안타스팩12호 수요예측
-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90억원.
신영스팩9호 수요예측
-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및 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3억원.
12월15일(목)~16일(금)
미래에셋비전스팩2호 공모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산업,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93억원.
신영스팩9호 공모
- 제조업, 전기·가스·증기 및 수도사업, 하수폐기물 처리 및 원료재생·환경복원업, 건설업, 운수업, 출판·영상·방송통신 및 정보서비스업, 사업시설관리 및 사업지원 서비스업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03억원.
12월16일(금)
NH스팩27호 상장
- 신재생에너지, 바이오제약(자원)·의료기기, IT융합시스템, LED 응용, 그린수송시스템, 탄소저감에너지, 고도 물처리, 첨단그린도시, 방송통신융합산업, 로봇 응용, 신소재·나노융합, 고부가 식품, 엔터테인먼트, 자동차 부품 제조, IT 및 반도체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130억원.
IBKS스팩21호 상장
- 소프트웨어·서비스, 디스플레이, 모바일, 게임, 바이오·의료, 신재생에너지, 전자·통신. 소재, 화장품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80억원.
12월16일(금)~19일(월)
유안타스팩12호 공모
- 제조업, 전자·통신, 소프트웨어·서비스, 바이오제약·의료기기, 2차전지, 게임·엔터테인먼트, 모바일, 신재생에너지, 자동차 부품, 신소재·나노융합 등의 산업을 영위하는 기업을 중점으로 합병 추진.
- 공모가 2000원, 공모금액 90억원.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9일~12일
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2022년 하반기 투자전략 (이코노믹 리뷰)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기계 기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 + 체결강도'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 중, 매수 Position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들이다. 개장 이후 거래량 증가 및 추세지표가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종목들을 매수하자.
투자노트
12월02일 루트로닉 21,050원 → 20,800원 -2%
09월23일 대상 22,850원 → 21,700원 ▲ -6%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96,200원 ▼ -14%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5,200원 ▲ -14%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1,920원 ▼ -19%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68,500원 ▲ -13%
08월10일 OCI 111,813원 → 92,800원 ▼ -18%
추천종목 최근 수익률
11월30일~12월5일 세방전지 46,800원 → 49,850원 6%
11월17일~24일 HSD엔진 7,760원 → 7,820원 0%
11월16일~21일 씨에스윈드 73,100원 → 75,000원 2%
11월15일~16일 후성 13,850원 → 13,900원 0%
08월17일~11월16일 LG전자 92,550원 → 95,400원 3%
11월14일~15일 한온시스템 8,620원 → 8,880원 3%
11월10일~14일 삼강엠앤티 22,300원 → 22,850원 2%
10월31일~11월14일 원익머트리얼즈 30,050원 → 30,450원 1%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09월14일~19일 에코프로 126,800원 → 140,100원 10%
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 12월11일~12일
출처
[증시캘린더]이번주(12월3주)NH스팩27호·IBKS스팩21호 상장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