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ntents.
Ⅰ. 글로벌 증시
Ⅱ. 국내 증시
Ⅲ. 코인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13일~14일
오늘 증시 일정
상호변경
한국제8호기업인수목적 → 디와이씨
추가상장
필옵틱스 (우선주의 보통주 전환)
자연과환경
위즈코프
제이콘텐트리
비에이치 (CB)
진원생명과학 (유상)
현대바이오사이언스
천랩 (주식매수선택권)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13일~14일
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리는 방법을 살펴보자.
투자 성공 확률 높이는 전략 1. 업종을 골라 투자한다
우선, 각각의 다른 종류의 기업들을 분류해 언제든 원하는 업종의 기업을 매수 할 수 있도록 업종별 카테고리를 만들어 리스트를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 카테고리 분류만 잘 해놔도 국내외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올해 초 증권사에서 추천한 유망업종은 다음과 같다.
위 유망 업종들을 포함한 국내 증시 업종들을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아래 업종들 중 빨간색으로 구분된 업종들은 국가 산업 육성 전략에 관련된 업종 및 국내 대기업 그룹의 주력 사업 분야들이다.
제약/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제약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화학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전자/전기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기계, 전기장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소비재/의류 가정용기기와용품,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할 땐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정리할 땐 각 업종의 기업들 중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투자 성공 확률 높이는 전략 2.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투자 성공 확률 높이는 전략 3.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0년 11월11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거래량, OBV, 그리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추가해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적용해 놓았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1월 들어서 10월보다 평균적으로 거래량이 더 많아지고 5일 선이 20,60일 선을 뚫고 올라서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Signal 위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시점에 거래량이 몰리는 경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11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OBV 지표와 거래량이 매수타이밍임을 보여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은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를 주가가 돌파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 5일선이 20,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11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30분 안에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투자노트
10월12일 현대위아 81,300원 → 77,900원 -5%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6,000원 -2%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14,500원 -6%
11월03일 두산퓨얼셀 54,800원 → 47,600원 -14%
11월09일 코웨이 81,100원 → 76,600원 -6%
12월02일 한미반도체 36,500원 → 37,150원 1%
12월03일 신세계 241,000원 → 253,500원 5% 매도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28,500원 -2%
12월08일 삼성전자 77,800원 → 76,800원 -2%
최근 수익률
10월29일~11월17일 원익QnC 25,100원 → 25,900원 3%
11월12일~11월22일 LG이노텍 235,500원 → 290,500원 23%
11월17일~11월22일 LIG넥스원 53,800원 → 60,500원 12%
11월18일~11월22일 덕산네오룩스 64,000원 → 65,000원 1%
11월15일~11월26일 삼성전기 171,000원 → 176,000원 2%
09월24일~11월29일 씨젠 57,766원 → 79,600원 37%
11월22일~11월29일 솔브레인 262,400원 → 271,000원 3%
11월19일~12월01일 SKC 192,500원 → 197,000원 2%
11월25일~12월06일 에스티팜 104,900원 → 124,200원 18%
12월01일~12월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903,000원 → 911,000원 0%
12월07일~12월10일 대웅제약 143,500원 → 149,000원 3%
주요 경제 지표 및 알트코인 일정
미국 연준이 14, 15일(현지시간) 올해 마지막으로 공개시장위원회(FOMC)를 개최한다.
테이퍼링 속도를 얼마나 빠르게 할 것인지, 내년도 금리 인상은 언제, 몇 차례나 할 것인지가 관심이다. 월가의 예상은 내년 3월에 테이퍼링을 종료하고, 두 차례 금리를 올리는 것이다.
15일(수요일)에는 11월 소매판매 지표도 나온다. 추수감사절 시즌에 미국인들의 쇼핑이 얼마나 늘어났느냐를 볼 수 있다.
17일(금요일)은 미국의 주식 종목과 주가지수의 선물과 옵션이 동시에 만기를 맞이한다. 증시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바이낸 런치패드
12/7~12/14일 – 바이낸스 VOXEL 런치패드($BNB)
12/5~12/10일 – 바이빗 REAL 런치패드($BIT)
NFT, 에어드랍을 위한 스냅샷
12/9 – NEWORDER MISO 더치옥션($NEWO)
12/10 – 업비트 한화이글스 레트로 NFT 스냅샷
12/13 – EXFI 에어드랍 스냅샷($SGB)
12/15 – 스텔라루멘 AQUA 에어드랍 스냅샷($XLM)
메인넷
12/17 – 센트레 메인넷 공식출시($SEN)
12/25 – 크리마스 메인넷($RUNE)
12월 마지막주 – 아이콘 $ICY 에어드랍($ICX)
12월말 – 스택스 알렉스(ALEX) 메인넷($STX)(연기)
기타
12월 – 브로콜리 네트워크 메타버스 오픈($BRKL)
12월 – SOLVE 파트너쉽 발표($SOLVE)
4분기 – 팬텀 토큰 기반 거래소 런칭예정 ($FTM)
12월~1월 – 리저브 메인넷 예정($RSR)
12월~1월 – 메타디움 하드포크($META)
22년 1월 – 레이븐 반감기($RVN)
22년 1/7일 – 발키리 ETF 펀드
22년 1/8일 – StratisphereNFT
22년 1분기 – STPT 메인넷($STPT)
* 해당 일정은 프로젝트 사정에 따라 바뀔 수 있습니다.
2022년 주목할 코인은?
미국의 투자전문매체 모틀리플이 12일(현지 시각) 올해 시바이누 코인만큼 화제를 몰고다닌 암호화폐는 없었을 것이라며 6600만%가 넘는 놀라운 수익률은 시바이누를 독보적인 등급으로 올려놓았다고 평가했다.
모틀리풀은 그러나 “과거의 성과가 항상 미래의 성공으로 이어지는 것은 아니다”라며 2022년에 시바이누를 뛰어넘을 수 있는 두 개의 암호화폐를 소개했다.
1. 아발란체
시바이누가 아발란체보다 암화폐 시가총액에서 높은 순위를 차지한 것은 그리 오래 전 일이 아니다. 하지만 아발란체는 11월 시바이누를 밀어내고 그 후로도 밀리지 않고 있다. 시바이누가 13위인 반면, 아발란체는 현재 시장에서 12번째로 큰 암호화폐이다.
아발란치가 탄력을 받을 수 있었던 비결은 독특한 아키텍처다. 아발란체는 3개의 상호 운용 가능한 블록체인을 가지고 있어 일부 플랫폼과 관련된 확장성 문제와 높은 비용을 피할 수 있다.
아발란체는 이미 초당 4500건 이상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또한, 그것의 비용은 매우 저렴하다. 그리고 어떤 블록체인도 2초 미만의 아발란체의 완결성(거래가 불가역적으로 추가되는 데 걸리는 시간)을 능가하지 못한다.
놀랄 것도 없이 개발업자들이 아발란체로 몰려들었다. 현재 아발란체 생태계에는 150개 이상의 프로젝트가 있으며 그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다. 우리는 단지 개인투자자들이 아발란체를 사용하는 것에 대해서만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글로벌 회계·컨설팅 기업 딜로이트가 아발란체 블록체인을 활용한 클라우드 기반 재해 복구 플랫폼을 구축할 계획이다.
어떤 사람들은 아발란체를 "이더리움 킬러"라고 부르기도 한다. 아발란체가 이더리움을 뛰어넘을 날로 그렇게 멀리 않을 것이다.
2. 카데나
2021년 시바이누가 그랬던 것처럼 난데없이 날아갈 가능성이 가장 큰 암호화폐는 인기를 끌지 못한 것들이다. 그러나 이 덜 알려진 토큰들은 그들이 투자자들 사이에서 두드러지기 위해 여전히 많은 것을 가지고 있다. 2022년에 터질 가능성이 가장 큰 후보 중 하나가 카데나다.
카데나는 코인마켓캡 기준 상위 암호화폐 목록에서 67위를 차지하고 있다. 그러나 시가총액이 약 18억 달러인 카데나는 올해 7800% 이상 급등했음에도 여전히 더 오를 수 있는 충분한 여지를 가지고 있다.
이 암호화폐 플랫폼은 ‘혈통’이 인상적이다. 카데나는 스튜어트 포프조이와 윌 마르티노에 의해 설립되었다. 두 사람이 함께 JP모건의 첫 블록체인을 개발했다. 포프조이는 이전에 JP모건의 신흥 블록체인 그룹을 이끌었다. 마르티노는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의 암호화폐 운영위원회의 기술 책임자로 활동했다. 카데나의 자문팀에는 블록체인의 공동 발명가인 스튜어트 하버가 참여하고 있다.
그러나 ‘혈통’이 성과만큼 중요한 것은 아니다. 카데나는 초당 48만 건의 트랜잭션을 처리할 수 있다. 네트워크에 체인이 더 많이 추가됨에 따라 더 높은 트랜잭션 속도로 확장할 수 있다. 카데나의 처리량에는 제한이 없다.
카데나는 또한 실제 사용에서도 뛰어나다. 단일 거래소에 묶이지 않는 부분 NFT(대체 불가능 토큰)를 지원한다.
카데나의 스마트 계약은 예외적으로 안전하다. 그리고 그것의 비용은 매우 저렴하다.
카데나가 2022년 최고의 암호화폐 중 하나가 될 것이라는 보장은 없다. 하지만, 카데나는 시바이누를 제압하는 데 필요한 장치들을 가지고 있다.
비트코인 전망
암호화폐의 대표주자인 비트코인이 5만달러를 두고 치열한 공방전을 펼치고 있다.
지난 주말 한 때 4만7100달러까지 내려앉았던 비트코인 가격은 13일 오전 5시 현재 5만200달러까지 오르며 5만달러대를 간신히 회복했다.
다만 5만500달러까지 오른 후 다시 상승폭을 줄이는 등 5만달러에서 상승폭을 키우기가 쉽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
5만달러 회복 후 상승폭 키우지 못해
미 경제지 포브스는 "비트코인 가격이 5만달러 이상을 유지하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언급했다.
5만달러는 비트코인 가격에 있어서 중요한 지지선인데, 5만달러 회복 후 상승폭을 크게 높이지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크립토 파이낸셜 그룹의 이사회 임원인 마크 버네거는 "5만달러는 비트코인에 있어 중요한 심리적 가격대이지만, 지금 우리가 보듯 이 수준에서 시장 참여자들의 강력한 지지는 없다"고 말했다.
아르만도 아길라르 펀드스트랫 디지털자산전략 부사장 역시 "최근 비트코인이 5만달러 이상을 유지하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있다"며 "이같은 흐름이 잠재적으로 시장의 우려를 안길 수 있고, 추가적인 매도로 이어질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비트코인을 둘러싼 주변 환경은 긍정적인 쪽으로 흘러가고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공통적인 설명이다. 최근 가격이 급락세를 보일 때 마다 여전히 적극적인 매수에 나서는 '큰 손'들이 존재한다는 것이 대표적인 이유로 꼽힌다.
실제로 지난 9일 마이크로스트래티지의 마이클 세일러 최고경영자(CEO)는 11월29일부터 12월8일까지 1434개의 비트코인을 추가로 구매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는 약 8240만달러(약 970억원) 규모다. 이 기간 비트코인은 코로나19 변이 바이러스인 오미크론에 대한 우려로 인해 4만2000달러대까지 떨어졌는데, 이를 저가매수 기회로 삼았던 것으로 해석된다.
블록체인 기업 해시엑스의 갈리나 리히츠카야는 "최근 비트코인 가격이 하락세를 보이기도 했지만, 이는 현재 비트코인 시장의 긍정적인 펀더멘털과 극명한 대조를 이룬다"며 "비트코인을 안전자산으로 여기는 기관 투자자들은 여전히 매수에 나서고 있다"고 설명했다.
암호화폐 분석업체 글래스노드에 따르면, 실제로 비트코인의 약 97%는 여전히 매각되지 않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리히츠카야는 이를 전하며 "이를 통해 최근의 매도는 일부 신규 매수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선 결과로 해석할 수 있다"고 언급했다.
딜런 르클레어 비트코인 매거진의 마킷 리서치 헤드 역시 "단기적으로 볼 때 (비트코인)의 급등 촉매제는 미미해보이지만, 중장기적으로는 변함이 없다"며 "중앙은행들은 통화정책에 있어 큰 실험에 나서고 있고, 비트코인은 이에 대항하는 안전자산"이라고 강조했다.
中 단속 이전으로 비트코인 채굴능력 회복
비트코인 채굴능력이 중국의 단속 이전 수준으로 완전히 회복됐다는 점에서도 긍정적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CNBC는 "비트코인 채굴이 중국의 암호화폐 채굴 단속 이전 수준을 완전히 회복했다"며 "이것은 비트코인 가격에 좋은 징조가 될 수 있다"고 말했다.
블록체인닷컴 자료에 따르면 지난 10일 기준 해시레이트는 약 5개월만에 113% 상승, 중국이 암호화폐 채굴을 단속하기 이전 수준을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 해시레이트는 비트코인 채굴 작업이 이뤄지는 속도를 의미하는 산업용어다.
중국 정부가 지난 5월 암호화폐 채굴 및 거래에 대해 강도높은 단속에 나서면서 비트코인 네트워크에서 사실상 절반 가량의 해시레이트가 사라진 바 있으나, 최근 이것을 완전히 회복했음을 보여줬다는 것.
케임브릿지대 자료에 따르면, 미국이 중국을 제치고 비트코인 채굴 1위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중국의 단속을 피해 채굴자들이 미국으로 옮겨간 것이 비트코인 채굴 능력의 회복을 이끈 것으로 해석된다.
비트코인 채굴 엔지니어인 브랜든 아르바나기는 "비트코인 네트워크는 중국의 공격을 견뎌냈고 6개월 이후 그 어느 때보다도 강하게 부상했다"고 강조했다.
비트코인 채굴자인 알레한드로 드라토레 역시 "여기서 큰 교훈은 세계 비트코인 채굴 분야에서의 회복력"이라며 "앞으로 비트코인 채굴과 관련해 또다시 나타날지도 모르는 어떠한 블랙스완(예상치 못한 이례적 상황)도 큰 이벤트가 되지 않을 것임을 시사한다"고 말했다.
적절한 투자처 아냐...내년은 중대한 도전
일각에서는 여전히 조심스러운 의견도 나온다.
미 연방준비제도(Fed, 연준)가 14~15일 예정된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 가속화를 논의할 예정인 가운데, 금리인상 시기가 앞당겨질 수 있다는 전망이 지배적인 상황이다.
이 경우 위험자산, 그 중에서도 특히 변동성이 큰 비트코인을 비롯한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먼저 영향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 전문가들이 우려하는 부분이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나티시스 인베스트먼트 매니저가 전세계 약 500명의 펀드 매니저들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응답자의 4분의 3이 "내년이 암호화폐 시장의 중대한 도전이 될 수 있을 것"이라며 "내년 암호화폐 시장이 가장 먼저 조정을 받을 수 있다"고 지적했다.
이어 "소매 투자자들에게 있어 이것은 적절한 투자처가 아니다"고 덧붙였다.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12월13일~14일
코인 투자 전략
코인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비트코인' 암호화폐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최근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코인 투자의 특성상 거래가 중지되거나 정해진 마감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차트가 현재의 추세를 100%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추세 전환 확인을 위해서 1일 기준으로 흐름을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코인을 매수하는 시점을 판단해보자.
매수 타이밍을 판단할 때는 우선 상승 추세로 전환된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코인들 중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여,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코인을 미리 선정한다. 하루에 한번, 출근시간이나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 골라놓는 것이 좋다.
그 다음 하루중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잠깐씩 앱/프로그램에 들어가 1분 단위 기준으로 움직이는 차트를 보고 아래 조건이 발생하면 매수한다. 아래의 조건은 상승추세의 종목을 고르는 데도 적용되는 조건이다.
1. OBV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일 때
2. 볼린저밴드 하단 밴드에서 상향 이탈할 때
3. 거래량이 상승하거나, 좋은 거래량을 보여줄 때
옆의 차트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한시간 동안에도 몇번씩 급등락을 거치기 때문에 매수타이밍의 기회는 계속 온다.
매수 후, 다시 하락전환하면 다음 매수 타이밍에 추가로 매수하면 될 일이다.
반대로 매도할 때는 약간의 수익이라도 발생한 후 (수수료를 포함하여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할 땐 즉시 매도한다.
1. OBV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일 때
2. 볼린저밴드 상단 밴드에서 하향 이탈할 때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자료] 주요 경제 지표 및 알트코인 일정(12월 셋째주 업데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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