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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12월19일 오늘의 증시/코인 | 이번주 증시 전망, 글로벌 증시 하락세 지속, 코로나 2024년까지 지속될 것 (화이자), 비트코인·코인시장 '산타 랠리' 어렵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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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Ⅰ. 글로벌 증시

이번주 美 증시 전망

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Ⅱ. 국내 증시

이번주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Ⅲ. 코인

비트코인 '산타 랠리' 어렵다

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코인 투자 전략

 

이번주 美 증시 전망

이번 주(20일~23일) 뉴욕증시는 크리스마스 연휴를 앞두고 거래량이 크게 줄어들 것으로 예상돼 변동성이 큰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특히 오미크론 변이의 확산과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긴축 우려로 투자 심리가 악화한 상황에서 산타 랠리를 기대하긴 쉽지 않아 보인다.

 

산타 랠리는 크리스마스를 전후 연말과 신년 초에 주가가 강세를 보이는 현상을 말한다. 연말 소비 증가로 기업들의 실적이 늘어날 것이라는 기대가 반영되기 때문이다.

 

뉴욕 증시를 비롯한 뉴욕 금융시장은 오는 24일 크리스마스를 하루 앞두고 휴장한다. 23일에는 채권시장이 조기 폐장하며 주식시장은 정상 운영된다. 많은 학교가 이번 주부터 방학에 들어가면서 일찍 휴일을 즐기려는 사람들도 늘어날 전망이다.

 

12월 들어 다우지수는 2.56%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2.37% 하락했다. 같은 기간 S&P500지수는 1.17% 올랐다. 그러나 S&P500지수는 지난 한 주 동안에만 1.94% 하락했고, 다우지수와 나스닥지수도 각각 1.68%, 2.95% 떨어졌다. 주가는 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이후 아래쪽으로 방향을 틀었다.

 

연준은 지난주 열린 FOMC 회의에서 자산 매입 프로그램을 축소하는 테이퍼링 규모를 1월부터 300억 달러로 확대하기로 했다. 이 속도대로 테이퍼링이 진행될 경우 내년 3월에 자산 매입 프로그램은 완전히 종료될 예정이다. 연준 위원들은 내년 금리가 총 세 차례 인상될 것으로 예상했다.

 

기존 1회 인상 예상에서 크게 늘어난 것이지만, 채권금리는 오히려 금리 인상 기대에도 하락했다.

 

통화정책에 민감한 2년물 국채금리는 지난 17일 0.63%를 기록해 FOMC 회의 결과가 나오기 직전 기록한 0.67%에서 낮아졌다. 10년물 금리는 같은 기간 1.47%에서 1.40%까지 하락했다.

 

전문가들은 채권시장의 움직임은 오미크론 변이 등에 따른 경기 둔화 우려를 반영하고 있다고 해석했다.
주식시장은 연준의 긴축 우려에다 오미크론 변이 우려까지 더해진 모습이다. 당초 오미크론 변이는 상대적으로 증상이 가벼워 주식시장에 별다른 위험이 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됐다.

 

그러나 각국이 오미크론 확산에 방역 조치를 강화하면서 지난해와 같은 암울한 연말을 보낼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영국은 오미크론 확산에 2주간 실내모임을 금지하는 '서킷 브레이커'를 시행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 한국은 사적 모임 인원을 4인으로 제한하고, 영업시간을 축소했고, 네덜란드 정부도 방역 조치를 강화하는 방안을 검토 중이다. 프랑스는 영국에서의 입국 검역을 강화하기로 했으며, 캐나다 최대 인구 거주 지역인 온타리오주는 식당 영업과 실내 모임 규모를 축소하는 거리두기 조치를 강화했다.

 

미국도 코로나19 확진자가 다시 빠르게 증가하면서 기업들이 사무실 복귀를 연기하거나 각종 행사를 취소하고 있다. 뉴욕주의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2만1천 명을 넘어서며 팬데믹 이후 최다를 경신했다.

 

뉴욕 브로드웨이 극장가에서도 공연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고, 미국 프로풋볼리그(NFL)는 코로나19 재확산을 이유로 이번 주말 경기를 일부 연기하기로 했으며, 북미아이스하키리그(NHL)도 앞서 이번 시즌 일부 경기를 연기하기로 했다. 미국프로농구(NBA)도 일부 경기를 취소했다.

 

연말 쇼핑 시즌과 연휴 등을 맞아 사람들의 외출이 줄어들 경우 경기둔화 우려가 재차 불거질 수 있다.

 

이번 주에는 연준이 주목하는 11월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와 내구재 수주와 주택 지표 등이 발표된다.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도 나온다. 소비 심리를 가늠하는 소비자신뢰지수 등도 주목할 만하다.

 

PCE 가격지수는 전달보다 크게 올랐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미 11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39년 만에 최고치인 6.8%를 기록했기 때문이다. 월스트리트저널에 따르면 11월 근원 PCE 가격지수는 5.0%를 기록해 전달의 4.1%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일부 전문가들은 월요일 나오는 중국의 대출우대금리(LPR) 발표를 주목할 것을 조언하고 있다. 각국이 긴축 움직임을 보이는 가운데, 중국이 경기 둔화를 억제하기 위해 금리 인하 카드를 꺼내 들 경우 글로벌 경기 회복 기대가 커질 수 있기 때문이다.

이번 주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0일

- 11월 경기선행지수

- 나이키, 마이크론 실적

 

21일

- Q3 경상수지

- 제너럴 밀즈, 블랙베리 실적

 

22일

- Q3 GDP(확정치)

- 12월 소비자신뢰지수

- 11월 기존주택판매

- 카맥스, 신타스, 페이첵스 실적

 

23일

-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및 개인소득

- 11월 내구재수주

- 11월 신규주택판매

- 12월 미시간대 소비자태도지수(확정치)

- 크리스마스이브 앞두고 채권시장 조기 폐장

 

24일

- 크리스마스이브 연휴로 금융시장 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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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17일~19일

 

OECD 국세청장회의 '파리' 공동선언문 채택…디지털세, 국제적 성실납세보증제도 확대

53개국 국세청장, 디지털세 일관성 있는 집행 및 성공사례 공유 플랫폼 구축 합의 김대지 국세청장 "국제규범 준수 노력과 신뢰할 수 있는 정보교환 채널 중요" 디지털세를 일관성있게 집행하기

www.taxtimes.co.kr

 

뉴욕증시, '네 마녀의 날' 일제히 약세...애플 등 대형기술주 약세 지속 - 글로벌경제신문

\'네 마녀의 날\'을 맞아 뉴욕증시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대형기술주들도 약세를 지속하고 있다. 오미크론 확산과 美英 등 주요국의 긴축 정책 영향으로 내년 주식시장에 대한 전망이 불확실

www.getnews.co.kr

 

 

유럽증시, 오미크론 확산과 긴축우려에 대부분 하락…프랑스 1.12% 하락-영국 0.13% 상승마감 - 이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가 17일(현지시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바이러스의 새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과 긴축 우려에 영국을 제외하고 하락했다.이날 로이터

www.econonews.co.kr

 

영국도 40개월만에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 대응 나섰다

영국도 40개월만에 기준금리 인상 인플레 대응 나섰다 유럽중앙은행·일본은행은 돈 풀기 축소

www.chosun.com

 

아시아증시 하락...주요국 긴축 전환 여파

닛케이225지수, 1.79% 하락▲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17일 대체로 하락했다.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520.6

www.etoday.co.kr

 

터키증시 8.5% 추락…서킷브레이커 1시간 동안 2번 발동 - 머니S

(서울=뉴스1) 신기림 기자 = 터키 금융시장이 대혼란에 빠졌다. 리라화는 바닥을 모르고 추락하며 환율을 날뛰었고 주가는 급락하며 한 시간에 두 차례 서킷브레이커(거래중단)가 발동됐다. 터키

moneys.mt.co.kr

 

"美, 중국기업 전방위 압박"...중국증시, '장중 낙폭 확대'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7일 아시아 주요국 증시가 장중 약세다. 중국증시는 전날 지수 상승에 따른 차익매물 증가와 함께 미국의 중국기업 전방위 압박 등의 영향을 받고 있다. 중국 상하이

www.choicenews.co.kr

 

미국증시 코로나주...모더나 · 노바백스 '껑충', 화이자 '급락' - 초이스경제

[초이스경제 이영란 기자] 17일(이하 미국시간) 뉴욕증시 3대 지수가 일제히 하락한 가운데 미국 코로나 관련주로 꼽히는 종목들은 혼조세를 나타냈다. 모더나, 노바백스 등이 급등한 반면 화이

www.choicenews.co.kr

 

화이자 "5세 미만 어린이 임상시험서 충분한 면역반응 안 나와"

미국 제약사 화이자가 5살 미만 어린이를 상대로 코로나19 백신을 임상 시험한 결과 충분한 면역 반응을 끌어내지 못했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화이자는 현지시간 17일 ...

imnews.imbc.com

 

화이자 “코로나 사태, 2024년까지 간다”

화이자 코로나 사태, 2024년까지 간다

www.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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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증시 전망

지난주(13~17일) 코스피지수는 전주보다 0.25% 상승한 3017.73으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은 유가증권시장에서 7249억원을 순매수했고, 기관도 638억원을 순매수하며 지수를 올렸다. 반면 개인투자자는 9343억원을 순매도했다.

 

코스피지수는 뚜렷한 방향성을 보이지 않는 상태에서 3000선을 전후로 오르내리는 모습을 이어갔다. 지난 13일과 14일에는 각각 전 거래일보다 0.28%, 0.46%씩 지수가 하락했지만, 15일부터 17일까지 3거래일 동안은 전 거래일보다 상승 마감하며 3010선을 회복했다.

 

업종별로 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의 영향으로 의약품 업종이 전주보다 3.95% 상승했다. 또 음식료품(3.55%), 철강‧금속(2.43%), 섬유‧의복(1.24%), 비금속광물(0.25%) 등의 업종도 상승 마감했다. 화학(–1.50%), 기계(–0.03%) 등은 전 주보다 하락 마감했다.

 

하인환 KB증권 연구원은 “12월부터 메모리 반도체 가격이 올랐고 중국도 지급준비율을 인하하고 부양책을 펴면서 신흥국 시장인 국내 증시도 개선되는 과정”이라며 “이런 영향으로 코스피지수가 조금씩 회복되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석환 미래에셋증권 연구원도 “국내 증시는 주가수익비율(PER) 등을 봤을 때 미국 등 다른 시장에 비해 상당히 싼 가격의 주식들이 많고 특히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긍정적 전망이 확산하면서 외국인 자금이 유입되고 있다”라고 말했다.

 

지난 17일(현지시각) 미국 뉴욕증시는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긴축정책과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신종 변이인 오미크론 확산에 대한 우려로 주요 지수가 하락했다.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30 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532.20포인트(1.48%) 내린 3만5365.44로 장을 마쳤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 지수도 전장보다 48.03포인트(1.03%) 하락한 4620.64로 거래를 마쳤다.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도 전장보다 10.75포인트(0.07%) 하락한 1만5169.68을 기록했다.

 

이번 주(20~24일)에도 국내외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월요일인 20일 중국 인민은행이 기준금리 역할을 하는 대출우대금리(LPR)를 결정한다. 금융투자업계는 기존 연 3.85%로 동결할 것으로 전망한다. 21일에는 한국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PPI)가 발표되고 22일에는 미국의 3분기 국내총생산(GDP) 확정치가 공개된다. 주 후반인 23일에는 미국의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가 공개된다.

 

블룸버그 등에 따르면 11월 PCE 물가지수는 5.7%가 예상된다. 앞서 지난달 발표된 10월 PCE 물가지수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 상승하며 1990년 11월 이후 최대 상승폭을 기록한 바 있는데 이보다 더 올라갈 전망이다. PCE 물가지수는 소비자물가지수(CPI)에 비해 더 많은 품목을 집계하는 지표로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물가 상황을 파악할 때 활용한다.

 

20일(현지 시각) 밤에는 미국 반도체 기업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분기 실적이 발표된다. 한국 시각으로는 21일 새벽에 결과를 알 수 있다. 금요일인 24일은 성탄절 이브로 미국 시장은 휴장이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 코스피지수의 범위를 2950~3100으로 전망했다.

반도체 업황 보여줄 마이크론 실적 주목해야

전문가들은 이번 주 발표되는 마이크론 테크놀로지의 실적을 주목해야 할 것으로 전망했다. 마이크론은 디램 등 메모리반도체를 만드는 기업이기 때문에 마이크론의 이익 규모는 세계 메모리 반도체 시장의 업황을 알아볼 수 있는 가늠자가 될 수 있어서다.

 

이러한 이유로 마이크론은 국내 유가증권시장의 시가총액 규모 1위와 2위가 반도체 기업인 삼성전자(78,000원 ▲ 200 0.26%)와 SK하이닉스(122,000원 ▼ 2,000 -1.61%)인 것을 고려하면 반도체 업황은 국내 증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수 있다.

 

마이크론은 지난 9월 28일(현지시각) 2021 회계연도 4분기(6~8월) 매출액을 발표했었다. 4분기 매출액은 82억7000만달러(약 9조8100억원), 영업이익은 29억5500만달러(약 3조5100억원)를 기록했다. 각각 전년 동기 대비 36.6%와 155.4% 상승했다. 그러나 향후 매출액과 이익 예상치는 하향 조정하면서 반도체 업황이 악화하는 것이 아니냐는 우려가 제기됐었고 국내 반도체 기업의 주가에도 영향을 준 바 있다.

 

서정훈 삼성증권 수석연구원은 “마이크론 테크놀로지가 이번에 발표하는 분기 실적과 향후 이익 가이던스(예상치)가 메모리 반도체 업황에 대한 신호가 되고 국내 증시에도 적지 않은 영향을 줄 것으로 추정한다”라고 말했다.

연말 다가오며 거래 대금 줄고 변동성 줄어들 듯

이외에도 이번 주에는 한국의 11월 생산자물가지수(21일), 미국의 11월 개인소비지출(PCE) 물가지수 등 경제지표가 발표된다. 이미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가 끝났고 연준은 테이퍼링(자산매입 축소)을 확대하고 금리 인상에 속도를 내겠다고 발표했다. 그러나 미국 PCE가 예상치를 넘어설 경우 물가 상승과 이에 따른 연준의 금리 인상에 대한 시장의 우려가 더욱 커질 수 있다.

 

문남중 대신증권 연구원은 “11월 PCE 지수 전망치가 전월보다 5.7% 상승인데 실제 이렇게 나오거나 이 수준을 상회하는 수치가 나오면 인플레이션이 고착화하는 것 아니냐는 우려가 시장에 확산하면서 증시 변동성을 높이고 투자 심리에 부정적인 영향을 줄 수도 있다”라고 설명했다.

 

김유미 키움증권 투자전략팀장은 “주 후반 발표되는 미국의 PCE 물가지수는 전달보다 상승폭이 확대되긴 하지만 소비자물가지수(CPI)와 컨센서스가 크게 다르지 않다”라며 “PCE 물가지수가 예상치 정도로 나오면, 시장에 영향이 거의 없을 것이고 예상치를 넘어서면 인플레이션에 대한 경계감이 다소 높아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24일 발표되는 미국 12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도 시장의 관심사다. 미국 소비자들의 경제에 대한 신뢰 수준을 나타내는 지표로 지난 11월 지수는 67.4(확정치)를 기록해 2011년 11월 이후 최저치를 기록했다. 12월 예비치는 70.4를 기록했는데 24일 확정치가 이대로 나올 경우 미국 소비심리가 살아나고 있는 것으로 볼 수 있다.

 

크리스마스 시즌이 다가오면서 거래량이 줄어드는 것도 시장에 영향을 주는 원인이 될 전망이다. 연말에는 많은 기관 투자자들이 휴가를 떠나고 증시도 휴장하는 날이 많아져 거래량이 줄고 이에 따라 지수 변화도 크지 않은 경우가 많다.

 

노동길 신한금융투자 연구원은 “특히 미국 시장의 경우 이번 주 금요일인 24일에 크리스마스 연휴로 휴장하는 등 활발한 거래가 이뤄지지는 않을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김유미 팀장도 “연말로 갈수록 거래량이 줄어 시장에 큰 변화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라며 “투자자들이 향후 투자의 방향성을 찾아보는 시간이 이어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연말이 다가올수록 국내 증시의 개별 종목별로는 변동성이 커질 가능성도 있다. 오는 28일을 기준으로 내년 주식 양도세 대상이 되는 대주주가 확정되기 때문이다.

 

한 종목을 10억원 이상(직계 존비속 보유분 합산 기준) 갖고 있으면 대주주가 되고 대주주 요건을 충족한 개인투자자는 내년에 주식을 매매하면 양도차익의 20%(3억원 초과분은 25%)를 세금으로 내야 한다. 양도세를 피하기 위해 갖고 있는 주식을 파는 개인투자자들이 연말이 가까워질수록 늘어날 수 있다는 얘기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달 들어 1일부터 17일까지 개인투자자는 유가증권시장에서 4조6174억원을 순매도했다.

 

정용택 IBK투자증권 리서치센터장은 “시장 전체의 수급에 영향을 주지는 않겠지만, 개별 종목에서 대주주 지정을 피하기 위한 매도물량이 나올 것”이라고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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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2월17일~19일

 

레고켐바이오, Trop2-ADC항암제 국가신약개발 과제 선정 - 헬로디디

대덕바이오 벤처 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의 연구분야가 국가신약개발 과제에 선정됐다.레고켐바이오사이언스(대표 김용주)는 LCB84(Trop2-ADC) 치료제 연구가 국가신약개발사업단 과제로 선정됐다

www.hellodd.com

 

셀트리온그룹 3사, 현금·주식 동시배당 - 팜뉴스

셀트리온그룹 내 상장사인 셀트리온, 셀트리온헬스케어, 셀트리온제약이 17일 이사회 결의를 거쳐 주식-현금 동시배당 또는 주식배당을 각각 결정했다. 배당 기준일은 12월 31일이다.셀트리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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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로직스, 송도 산업용지 35만7천㎡ 단독 입찰

기존 송도 사옥 부지 1.3배 규모…28일 우선협상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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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네시스 신형 G90 첫날 계약 1만2천대 돌파

 

www.m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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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주식투자를 처음 시작하기 위해 준비중이라면 아래의 내용을 시간 내어 읽어보면 빠른 시간 내에 기본적인 개념과 용어들을 머릿속에 정리 할 수 있다.


주식투자를 해야 하는 이유
주식투자란 무엇인가?
주식시장의 종류
주식시장 매매거래제도

 

여기서 얘기하고자 하는 주식 투자 전략은 나를 포함한 바쁜 직장인들을 위해, 월급루팡 이후 통장에 남은 소액들을 투자해 10~30%의 추가 수입을 만드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출이나 투자 외의 목적이 있는 자금을 투자자금으로 사용하는 것은 지양한다. 주식 투자를 하고 싶다고 약간의 여유자금으로 바로 뛰어드는 것은 아무 준비도 못한 밭에 씨앗을 뿌려놓고 마냥 기다리는 것과 같다. 여건이 좋으면 싹이 나겠지만, 도저히 씨앗이 자랄 수 없는 환경이라면 뿌려놓은 씨앗의 수확은 기대하기 어렵다.

 

누구도 미래의 일, 단 몇분 앞의 상황을 미리 알고 움직일 수는 없다. 주식이나 코인 투자 역시 마찬가지다. 우리가 할 수 있는 최선의 방법은 투자에 대한 성공 확률을 조금이라도 더 높이는 것이다. 투자 성공 확률을 조금씩 올리는 방법을 살펴보자.

투자 성공 확률 높이는 전략 1. 업종을 골라 투자한다

우선, 각각의 다른 종류의 기업들을 분류해 언제든 원하는 업종의 기업을 매수 할 수 있도록 업종별 카테고리를 만들어 리스트를 정리해 놓는 것이 좋다. 카테고리 분류만 잘 해놔도 국내외 상황에 따라 빠르게 대처 할 수 있는 시간을 벌 수 있다.

 

올해 초 증권사에서 추천한 유망업종은 다음과 같다.

 

 

위 유망 업종들을 포함한 국내 증시 업종들을 WICS 기준으로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아래 업종들 중 빨간색으로 구분된 업종들은 국가 산업 육성 전략에 관련된 업종 및 국내 대기업 그룹의 주력 사업 분야들이다.

 

주식시장 업종 분류 (WICS)


제약/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제약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화학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전자/전기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복합기업  복합기업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기계, 전기장비, 조선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소비재/의류  가정용기기와용품,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호텔/레스토랑/레저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할 땐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정리할 땐 각 업종의 기업들 중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투자 성공 확률 높이는 전략 2.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투자 성공 확률 높이는 전략 3. 차트 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주가가 오를 확률이 조금이라도 더 높은 종목을 고르기 위해서는 차트 분석이 필요하다. 하지만, 바쁜 직장인들은 수십개 되는 차트 지표들을 일일히 해석하고 분석해서 매수 할 수 있는 시간적인 여유가 없다. 하지만 반가운 소식이 있다. 수십개의 차트 보조지표들 중, 가장 정확하고 많이 사용하는 보조지표 몇 개만 이해할 수 있다면, 충분히 좋은 종목들을 골라 낼 수 있다.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다. 보조 지표들에 대한 간단한 설명은 아래 포스팅을 참고하면 된다.

 

[보조지표] 거래량 (VR, OBV, AD)

[보조지표] 이동평균선
[보조지표] 볼린저밴드

 

보조지표를 활용한 투자 전략을 삼성전자 차트를 통해 쉽게 이해해보자.

 

아래 보이는 차트는 국내 시총 1위 종목인 삼성전자의 20년 11월11일 장마감 이후 차트이다. 차트를 분석하기 전 차트에 보이는 보조지표에 대해 잠깐 살펴보자.

 

차트에는 지나치게 많은 보조지표를 추가할 필요는 없다. 아래 차트에서는 이평선, 볼린저밴드, 매물대, 거래량, OBV, 그리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를 추가해 한 눈에 파악하기 쉽게 적용해 놓았다. 각각의 보조지표들은 자신에게 맞는 기준으로 설정할 수 있는데, 대부분의 증권사들의 MTS에는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준을 기본으로 설정해 놓고 있기 때문에 투자전문가가 아닌 이상 그대로 사용하는 것이 좋다.

 

 

그럼 이제 종목을 고를 때 차트를 해석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자.

 

1. 우선 거래량과 거래량지표를 보는 것이 좋다. 위 차트에서 단순 거래량은 11월 들어서 10월보다 평균적으로 거래량이 더 많아지고 5일 선이 20,60일 선을 뚫고 올라서는 모습이 보인다. 또한 OBV 지표가 Signal 선을 상향 돌파하고 있다. 거래량이 상승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해 Signal 위에서 좋은 흐름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이 보인다면 지금이 매수하기 좋은 타이밍이다.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시점에 거래량이 몰리는 경우, 주가 상승으로 이어질 확률이 크다.

 

또한 다이버전스가 발생하는지도 확인하는 것이 좋다. 주가의 이평선이나 보조지표가 하락 추세일 때,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면서 Signal을 상향추세로 반전시키며 끌어올리는 모양새가 보인다면, 이후 주가가 상승할 확률이 높다. 주식투자 성공을 위해서는 확률을 조금씩 더 높이는 작업들이 필요하다.

 

이렇게만 보면 11월11일의 차트는 아주 좋은 매수타이밍을 보여주고 있다.

 

2. OBV 지표와 거래량이 매수타이밍임을 보여줄 때, 매물대와 볼린저밴드, 이평선, 골든/데드크로스 추세 지표들을 참고하면 투자에 성공할 확률을 조금은 더 높일 수 있다.

 

위의 차트에서 가장 강하게 형성되어 있는 매물대를 주가가 돌파해 상승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바꿔 말하면, 해당 시점에 매매한 거래량이 많기 때문에 주가가 떨어지더라도 해당 가격대를 지키려는 움직임이 있을 것이고, 해당 매물대는 주가하락을 방어하는 지지선이 되어준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을 잡을 때, 매물대가 해당 주가를 받치고 있는 모양새라면 이후 주가가 오를 확률은 더 높아진다.

 

볼린저밴드는 주가의 향후 움직임을 예측해 볼 수 있는 좋은 지표이다. 주가는 대부분 볼린저밴드의 상단/하단 밴드 사이에서 움직인다. 가끔 호재나 악재가 터져서 볼린저밴드를 뚫고 나가는 모습을 볼수 있는데 대부분 다시 밴드 안으로 주가가 돌아온다. 단타를 하시는 분들의 경우 장초반 갭이 발생하면서 하단밴드 밑에서 주가가 형성될 때, 주가가 볼린저밴드 내로 돌아온다는 성질을 이용해 매수하기도 한다. 하지만 대부분의 직장인은 차트를 계속 보고 있을 시간이 없다!! 거래량 지표를 통해 매수타이밍이라 판단될 때, 주가의 5일 이평선이 하단밴드에서 중심밴드를 지나 상단밴드를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줄 때, 주가 상승 흐름의 시작이라고 이해하면 된다. 또한 볼린저밴드의 상단밴드와 하단밴드의 폭이 넓을 수록 주가의 변동성이 크다는 의미이기 때문에 폭이 넓은 볼린저밴드를 보여주는 종목이라면 큰 폭의 주가 상승을 노려 볼 만 하다.

 

이평선은 후행지표다. 즉, 주가가 움직인 다음에 형성되는 지표이기 때문에, 추세를 확인하는 용도로만 확인하면 된다. 단, 이평선이 20, 60선을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 확실한 추세전환이 예상되기 때문에, 일정 기간동안 해당 추세가 유지될 가능성이 높다. 5일 이평선이 20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골든크로스, 하향 돌파하는 경우를 데드크로스라고 부르며, 확실한 추세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위 차트와 같이 추세 전환을 간단히 확인할 수 있게 배경색상 구분으로 옵션을 주어 확인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거래량 상승과 더불어 골든크로스가 나타난다면 확실한 추세 전환을 의미하기 때문에 투자에 성공할 수 있는 매수 타이밍을 잡는데 조금 더 다가갈 수 있다.

 

3. 위의 조건들을 통해 매수 타이밍을 잡으면 투자 성공률은 확실히 높아질 것이다. 차트를 통해 매수 시점을 잡았다면, 매수를 하기 전 간단히 확인할 포인트가 몇가지 더 있다. 재무제표와 증권사의 투자의견이다.

 

매수 신호라고 판된되는 기업의 재무제표 확인 시, 적자 기업이거나 적자 폭이 확대되는 기업일 경우 들어가지 않는 것이 좋다. 주식투자는 해당 기업의 미래 가치를 보고 투자하는 것이지만, 수입이 없는 기업의 전망이 좋을리 없다. 또한 증권사들의 목표가가 현재의 주가와 비슷할 경우 해당 기업은 이미 많이 오른 상태이거나, 기업의 미래가 기대되지 않는 기업일 확률이 높다. 현재의 주가보다 목표가가 충분히 높을 경우 좋은 전망을 가지고 있는 종목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증권사들의 목표가는 증권사에서 해당 기업의 현재 상황, 미래 가치 등을 고려하고 분석해 내놓은 예측 주가 목표로 우리가 기업을 분석하는 시간을 줄여주는 고마운 정보다.

 

4. 마지막으로 반드시 기억해야 할 투자 원칙이 있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면 안된다는 사실이다. 외인이나 기업들이 가장 잘 하는 투자기법은 저점에서 계속 사들인 후, 해당 종목이 주목을 받으면서 거래량이 점점 몰려 주가가 어느정도의 고점에 다다를 때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다. 개인투자자들이라고 못할 것은 없다. 뉴스를 보고 매수하지 말고, 우선 해당 기업의 차트와 재무제표, 해당 기업의 투자의견을 종합 판단하여 매수하고 뉴스 및 호재로 인해 주가가 급등하는 경우 정리하고 나오는 것이 좋다.

 

간단히 정리하면 아래와 같다.

 

1. 거래량 5일선이 20, 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매수 타이밍!

2.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떨어져나와 상단으로 터치하려는 움직임을 보일 경우, 바로 매수!

3. 추가로 강한 매물대가 주가를 받치고 있거나, 골든크로스 진입 시 매수 타이밍이 더욱 확실함!

4.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을 경우 매수하지 말 것!
5. 뉴스로 매수하지 말 것!

 

삼성전자의 11월11일 이후 주가가 어떻게 움직이는지 아래 차트에서 확인해 보자.

 

 

매수했다면 매도 시점을 잡는 것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직장인 개인투자자들은 투자자금이 많지 않기 때문에 주가의 조그마한 움직임에도 지레 겁을 먹고 매도해 버린다. 매도할 때는 아래의 조건들만 기억하고 있으면 된다. 자세한 설명은 위에서 다 설명한 내용이라 생략한다.

 

1. OBV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매도 타이밍!

2. 볼린저밴드 상단에서 떨어져 나와 하락하는 경우 바로 매도!

3.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는 모습이 보이면 더욱 확실한 매도 포지션!

4.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5.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잠시 대기!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며 국내외 증시 상승시 같이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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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일 가격 대비 거래강도 상위 종목들 중, 매수하기 좋은 차트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이다. 아래 종목들 중, 증시 개장 이후 10~30분 안에 지속적인 거래강도를 유지되는 종목을 매수하자.

 

유한양행

KT, LG유플러스

POSCO, 고려아연, 동국제강, 현대제철

HDC현대산업개발, 두산밥캣, 쌍용C&E, 한국조선해양, 현대건설기계

현대모비스

현대글로비스

투자노트

10월12일 현대위아 81,300원 → 77,400원 -5%

10월28일 기아 86,900원 → 84,600원 -3%

11월02일 종근당 121,000원 → 119,000원 -2%

11월03일 두산퓨얼셀 54,800원 53,566원 → 52,500원 -2% 추가매수

11월09일 코웨이 81,100원 79,066원 → 76,100원 -4% 추가매수

12월06일 롯데케미칼 231,000원 → 234,500원 1%

12월08일 삼성전자 77,800원 → 78,000원 0%

12월15일 오리온 109,500원 → 110,000원 0%

 

12월15일 KT 매수

최근 한달 증권사 목표가 42,000원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동반 상승

32,100원 매수 → 32,350원 마감 0%

최근 수익률

11월12일~11월22일 LG이노텍 235,500원 → 290,500원 23%

11월17일~11월22일 LIG넥스원 53,800원 → 60,500원 12%

11월18일~11월22일 덕산네오룩스 64,000원 → 65,000원 1%

11월15일~11월26일 삼성전기 171,000원 → 176,000원 2%

09월24일~11월29일 씨젠 57,766원 → 79,600원 37%

11월22일~11월29일 솔브레인 262,400원 → 271,000원 3%

11월19일~12월01일 SKC 192,500원 → 197,000원 2%

11월25일~12월06일 에스티팜 104,900원 → 124,200원 18%

12월01일~12월10일 삼성바이오로직스 903,000원 → 911,000원 0%

12월07일~12월10일 대웅제약 143,500원 → 149,000원 3%

12월03일~12월13일 신세계 241,000원 → 253,500원 5%

12월02일~12월14일 한미반도체 36,500원 → 37,050원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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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산타 랠리' 어렵다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Bitcoin, BTC)이 장중 46,000달러가 무너졌다. 이는 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 등 각국 정부의 긴축 정책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변이에 대한 우려, 이에 따른 글로벌 증시의 하락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지난 15일 미 연준은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 자산매입 축소(테이퍼링) 규모를 내년 3월 종료하고, 내년 3차례 금리 인상을 단행하기로 결정하는 등 긴축 정책에 속도를 냈다.

 

비트코인(BTC, 시총 1위)는 12월 18일(한국시간) 오전 8시 30분 현재 코인마켓캡 기준 46,216달러를 기록 중이다. 이는 24시간 전 대비 2.89% 하락한 수치다. 비트코인은 장중 한때 45,618달러까지 떨어졌다. 시가총액도 9,000억 달러를 밑돌며, 현재 8,755억 달러를 기록 중이다. 시총 비중(도미넌스)는 40.5% 수준이다.

 

▲ 출처: 알터너티브  © 코인리더스

 

최근 비트코인 약세장에 델파이 디지털(Delphi Digital)은 보고서를 통해 "비트코인 가격 추세가 반전되는 데 시간이 걸릴 수 있다"고 진단했다.

 

암호화폐 전문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델파이 디지털은 "가격이 200 EMA(지수이동평균)을 하회하고, 200 SMA(단순이동평균)을 테스트하는 과정 이후 기술적으로 많은 것이 준비돼야 한다"고 분석하면서 비슷한 상황이 올해 5월 하락장 이후 나타났으며, 비트코인이 바닥을 찾기까지 두 달이 더 걸렸다"며 "5월 하락 당시에도 지금처럼 스테이블코인 거래량이 급증해 올해 남은 기간 동안 비트코인, 이더리움 가격이 출렁일 수 있다"고 경고했다.

 

델파이 디지털은 "현 시점 횡보가 가장 가능성 높지만, 위험자산에 영향을 미치는 주요 이벤트 또는 변동성 급증은 비트코인, 암호화폐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고 전했다.

 

또 다른 크립토 분석회사 자비스 랩스(Jarvis Labs)는 일부 초기 바닥 신호를 감지했지만(42,000달러 바닥 추정) 비트코인 단기 홀더의 실현 가격이 53,000달러이므로 이 수준이 될 때까지는 주의할 것"을 조언했다.

 

달러 연동 스테이블코인 USDC 발행사 서클의 최고경영자(CEO)인 제레미 알레어(Jeremy Allaire)는 CNBC와의 인터뷰에서 올해 12월 31일 이전 비트코인 10만 달러 돌파 가능성에 대해 묻는 질문에 "보기 어려울 것"이라고 답했다.

 

앞서 지난 몇 달 동안 여러 암호화폐 분석가와 영향력 있는 사람들은 비트코인이 2021년 말까지 100,000달러 이상으로 급등할 수 있다고 예측했었다. 이중에는 베테랑 암호화폐 트레이더 톤 베이스(Tone Vays), 정량적 암호화폐 분석가 플랜비(Plan B), 유명 암호화폐 기업가 바비 리(Bobby Lee) 및 블룸버그 상품 전략가 마이크 맥글론(Mike McGlone)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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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 코인 주요 뉴스 | 12월18일~19일

 

코인베이스 '아이디 한 데 모아 메타버스 플랫폼 연결할 것'

/출처=셔터스톡암호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가 기획 중인 메타버스의 청사진을 공개했다. 메타버스 간의 ID(아이디)를 공유·관리할 수 있는 플랫폼을 구축하겠다는 게 골자다.17일(현지시간) 브

www.sedaily.com

 

두나무 코인 시장 공포탐욕 지수 38.95, '공포' 단계…비트코인은 '중립' 단계·업비트 1,000억원 이

두나무가 제공하는 공포탐욕 지수에 따르면 2021/12/18 기준 111개 코인 시장의 심리지수는 38.95로 '공포' 단계다.두나무는 코인 시장 심리지수에 대해 '공포의 단계입니다. 지수가 점진적으로 하락.

www.topstarnews.net

 

비트코인 3%↓…주요 암호화폐 줄줄이 하락세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또다시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ETF)에 대한 승인 절차를 연기한 가운데, 주요 암호화폐들의 국내 거래 가격도 일제히 내림세를 나타내고 있다.18일 국내 암호화폐 거

www.edaily.co.kr

 

비트코인 `데스크로스` 공포...4만달러로 추락하나

   ▲ 출처: 트레이딩뷰  © 코인리더스   비트코인(Bitcoin, BTC)은 18일(한국시간) 현재 올해 최고 69,000달러에 비해 32% 가량 떨어진 47,000달러에 거래되고 있다.   비트코인이 5만 달러 아래로 떨어

m.coinreaders.com

 

이마이너 코인 87% 대호재..."어떤 코인일까?" - 국제뉴스

이마이너 코인이 화제다.19일 빗썸에 따르면 오전 7시 25분 기준 이마이너 코인은 87.81% 상승한 33.73원에 거래되고 있다.이마이너(Eminer)또는 EM코인은 채굴 산업 생태계를 재설계하기 위해 구축된

www.gukj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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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인 투자 전략

코인투자를 하는 경우, 각각의 코인들에 대한 자세한 정보나, 각각의 특성들을 분석하여 투자하는 것은 투자 전문가들도 쉽지 않다. 항상 커피를 달고 사는 바쁜 직장인들의 경우, 각각의 특성을 분석하여 투자한다는 것은 그냥 남일일 뿐이다. 다만, 주식투자와 동일하게 적용되는 공식이 있다. 바로 거래량과 차트의 보조지표다.

 

먼저 자신이 이용하고 있는 코인 거래소 앱/프로그램에서 주식투자전략 내용에서 언급한 거래량지표, 추세지표, 볼린저밴드, 매물대, 골든/데드크로스 신호 등 기본 보조지표들을 추가한다.

 

지표들을 추가했다면, 아래 차트를 보면서 실제 투자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해 살펴보자.

 

 

위 차트는 '비트코인' 암호화폐의 1일 기준으로 설정한 차트이다. 최근 거래량이 상승하면서 OBV 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모습이다. 코인 투자의 특성상 거래가 중지되거나 정해진 마감 시간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위의 차트가 현재의 추세를 100% 정확하게 보여준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단순히 추세 전환 확인을 위해서 1일 기준으로 흐름을 판단하는 것을 추천한다.

 

이제 코인을 매수하는 시점을 판단해보자.

 

매수 타이밍을 판단할 때는 우선 상승 추세로 전환된 종목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코인들 중 거래량 기준으로 정렬하여,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여주는 코인을 미리 선정한다. 하루에 한번, 출근시간이나 오전에 잠깐 시간을 내 골라놓는 것이 좋다.

 

 

그 다음 하루중 시간적 여유가 생길 때 잠깐씩 앱/프로그램에 들어가 1분 단위 기준으로 움직이는 차트를 보고 아래 조건이 발생하면 매수한다. 아래의 조건은 상승추세의 종목을 고르는 데도 적용되는 조건이다.

 

1. OBV지표가 Signal을 상향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일 때

2. 볼린저밴드 하단 밴드에서 상향 이탈할 때

3. 거래량이 상승하거나, 좋은 거래량을 보여줄 때

 

옆의 차트에서 보여주는 것처럼 한시간 동안에도 몇번씩 급등락을 거치기 때문에 매수타이밍의 기회는 계속 온다.

 

매수 후, 다시 하락전환하면 다음 매수 타이밍에 추가로 매수하면 될 일이다.

 

반대로 매도할 때는 약간의 수익이라도 발생한 후 (수수료를 포함하여 수익이 발생하는 경우), 아래 조건 중 하나라도 만족할 땐 즉시 매도한다.

 

1. OBV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는 움직임을 보일 때

2. 볼린저밴드 상단 밴드에서 하향 이탈할 때

 

대부분의 코인 투자자들은 상한가,하한가가 정해져 있지 않기 때문에 급 하락할 경우가 무서워 제때 매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여기서 자신있게 매수하라고 얘기할 수 있는 근거는 주식이든지 코인이든지 추세를 따라간다는 것이다. 상승 추세로 전환하는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들은 계속 급등락을 하는 와중에도 추세를 따라가기 위해 계속 상승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준다.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 산타는 찾아올까

[주간증시전망] 美 마이크론 실적 등 주목해야… 박스권 이어질 듯

비트코인 45,000달러선까지 떨어져...서클 CEO ˝올해 BTC 10만달러 돌파, 어렵다˝

[희망 2021 증시] '황소 등' 올라탄 코스피…"반도체 앞세워 3000 고지 밟는다"

연합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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