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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11월21일 일일증시/코인: APEC 정상 "우크라 전쟁 규탄", 골드만삭스 韓 증시 '비중확대', 삼성 글로벌 브랜드 1위, 국내외 증시 전망, FTX 파산 여파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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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ontents.

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주 중국 증시 전망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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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이번 주(21일~25일) 뉴욕 증시는 추수감사절 연휴(24일)를 앞두고 거래량 축소로 한산한 모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주 중반에 나오는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11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이 시장에 이벤트가 될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다. 또한 금요일 예정된 미국 쇼핑 대목인 블랙 프라이데이에서 소비자들이 얼마나 지갑을 열지도 투자자들이 관심 있게 지켜보는 이벤트 중 하나다.

 

지난 18일 3대 지수는 소폭 오름세로 장을 마쳤다. 다우지수는 0.59% 올랐고, 나스닥지수는 강보합권에서 거래를 마감했다. S&P500지수는 0.48% 올랐으나 4,000선을 돌파하지 못했다.

 

주 후반 반등에도 3대 지수는 한 주간 소폭 하락하며 직전주의 강한 반등에서 하락 반전했다.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가 7%대로 둔화하면서 탄력을 받았던 연준의 속도조절론은 긴축을 이어가야 한다는 연준 당국자들의 발언에 사그라들었다.

 

투자자들은 이번 주 23일 나오는 11월 FOMC 정례회의 의사록에서 연준의 12월 회의 인상 폭과 이번 금리 인상 사이클에서의 최종금리에 대한 힌트를 찾으려 할 것으로 보인다.

 

연준은 11월 회의에서 4회 연속 '자이언트 스텝(0.75%포인트 금리 인상)'을 밟으며 기준금리를 3.75%~4.00%까지 올렸다. 당시 연준은 성명에서 미래 금리 인상 속도를 결정하는 데 있어 통화정책의 누적된 긴축의 효과와 통화정책이 경제활동과 인플레이션에 미치는 시차, 경제 및 금융 변화 등을 고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는 곧바로 연준이 다음 회의에서 더 느린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라는 해석을 낳았다. 지난 9월 연준 위원들이 내놓은 점도표에 따라 12월에 0.50%포인트 금리 인상 가능성을 시사한 것이다.

 

연준의 성명은 상당히 비둘기파적이었지만, 당시 기자회견에 나선 제롬 파월 연준 의장은 이러한 분위기를 단번에 매파적으로 돌려놨다.

 

당시 파월 의장은 이르면 12월 회의에서 금리 인상 속도가 줄어들 수 있다고 언급하면서도 "최종금리 수준이 지난번 예상보다 높아질 것"이라고 언급해 이전에 위원들이 제시한 점도표의 4.75%보다 높아질 가능성을 시사했다. 이 때문에 많은 전문가는 연준의 최종금리가 5%를 넘어설 것이라며 일제히 전망치를 수정했다.

 

이는 증시를 일제히 위축시켰다. 내년 금리 인하 가능성까지 바라봤던 시장은 연준이 예상보다 더 높게, 더 오래 제약적인 수준의 금리를 유지할 가능성이 커지면서 침체 우려는 더욱 강화됐다. 미국 10년물 국채금리와 2년물 국채금리 역전은 더욱 심화했다. 장단기 금리 역전은 경기침체의 전조로 해석된다.

 

그러나 골드만삭스는 지난주 내놓은 내년 경제 전망 보고서에서 미국이 가까스로 침체를 피할 것으로 예상했다. 근원 개인소비지출(PCE) 가격지수 기준 인플레이션은 현재 5%에서 내년 말에 3%로 떨어질 것으로 예상했고, 연준이 기준금리를 1.25%포인트 추가 인상해 기준금리는 5.00~5.25%까지 오르고, 내년 금리 인하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골드만의 전망은 내년 경기 침체를 예상하는 많은 다른 은행들보다 훨씬 더 낙관적이다.

 

침체 우려가 커질수록 투자자들의 관심은 소비 심리와 지표로 향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이번 주에는 연말 쇼핑 시즌을 알리는 미국 최대 쇼핑 대목인 블랙프라이데이가 있는 때다.

 

앞서 주요 유통업체인 타깃이 4분기 암울한 전망을 내놓고, 최대 전자상거래업체인 아마존이 인플레이션으로 성장이 둔화할 것을 경고하면서 연말 소비에 대한 우려가 커진 상황이다. 반면 지난주 실적을 내놓은 백화점업체 메이시스는 예상보다 실적이 강한 모습을 보이자, 연간 순이익 전망치를 상향했다.

 

이 때문에 10월 예상보다 강한 소매판매 흐름이 지속될지 주목된다. 소비자들이 인플레이션과 침체 우려에도 지갑을 계속 열고 있다면 경제가 연착륙할 수 있다는 기대는 커질 것으로 보인다.

 

이번 주에는 블랙프라이데이를 앞두고 베스트바이, 딕스스포팅굿즈, 노드스트롬, 달러트리, 아메리칸이글, 달러트리 등 소매 기업들의 실적이 줄줄이 나온다.

 

기업들의 실적은 막바지 단계에 접어들고 있다. 레피니티브 집계에 따르면 지금까지 실적을 발표한 S&P500 지수 내 475개의 기업의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평균 4.2% 증가했다. 그러나 에너지 업종을 제외할 경우 순이익은 3.6% 감소했다.

 

4분기 전망은 더 암울하다. 애널리스트들은 기업들의 4분기에 순이익이 전년 대비 0.4% 줄어들 것으로 예상했다. 이는 지난 10월 초 예상치인 5.8% 증가에서 큰 폭으로 하향 조정된 것이다. 4분기 순이익이 감소세로 돌아설 경우 이는 2020년 3분기 이후 처음이다. 특히 기술기업들의 4분기 순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7.8% 줄고, 통신서비스 부문은 20.9% 감소할 것으로 예상됐다.

 

이번 주에는 24일 추수감사절 연휴로 금융시장이 모두 휴장하며, 25일에는 추수감사절 다음날을 맞아 주식시장이 오후 1시에 조기 폐장한다. 같은 날 채권시장은 오후 2시에 조기 폐장한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21일

10월 시카고 연방준비은행(연은) 국가활동지수(CFNAI)

델 테크놀로지, 줌 비디오 실적

 

22일

11월 리치먼드 연방준비은행(연은) 제조업지수

로레타 메스터 클리블랜드 연방준비은행 총재 연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HP, 베스트바이, 딕스스포팅굿즈, 노드스트롬, 아메리칸이글, 워너뮤직, 달러트리 실적

 

23일

10월 내구재수주

주간 신규실업보험 청구자수

11월 S&P글로벌 제조업·서비스업 PMI(예비치)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확정치)

10월 신규주택판매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 의사록

디어 실적

 

24일

'추수감사절'로 인한 금융시장 휴장

 

25일

블랙 프라이데이(미국 최대 쇼핑 대목)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주식시장 오후 1시 조기 폐장

'추수감사절' 다음 날로 채권시장 오후 2시 조기 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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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중국 중시 전망

이번주(11월 21~25일) 중국증시는 기준금리 인하 여부와 함께, 수도 베이징을 비롯한 중국 전역의 코로나 확산세를 예의주시할 전망이다.

 

지난주 중국증시는 중국 정부의 코로나 방역정책 완화 소식에도 불구하고, 코로나 감염자의 가파른 확산세, 실물경제 통계 부진 등 여파로 상승폭은 제한됐다. 상하이종합지수와 선전성분지수 주간 상승폭은 각각 0.32%, 0.36%에 불과했다. 창업판 지수는 직전주 대비 0.65% 하락세로 한주를 마감했다.

 

다만 외국인 투자 자금 유입세는 거침없었다. 지난주에만 외국인은 후강퉁·선강퉁을 통해 중국 본토에서 322억8300만 위안어치의 주식을 순매수했다. 이는 반년래 최대치다. 특히 외국인은 부동산, 소매유통주를 대거 매집했다.

 

중국 부동산 부양책, 제로코로나 완화 기대감 속 이달 들어서만 외국인은 모두 410억 위안어치의 본토 주식을 순매수했다. 앞서 10월 시진핑 집권 장기화에 따른 리스크가 커지면서 외국인 순매도액이 573억 위안에 달했던 것과 비교된다.

 

이번주 중국증시에서는 21일 중국 중앙은행인 인민은행이 발표하는 1년물, 5년물 대출우대금리(LPR)에 관심이 쏠린다. 1년물 LPR는 신용대출, 기업대출 등 금리 산정 시 지표가 돼 사실상 중국의 기준금리 역할을 하며, 5년물 LPR는 주택담보대출 금리 산정 시 기준이 된다.

 

시장에서는 중국 경기 둔화 우려에도 미국과 금리차 확대에 따른 자본유출 우려 속 이달 1년물 LPR가 석달째 동결될 것으로 보고 있다. 중국은 이미 지난 8월 1년물 LPR를 3.70%에서 3.65%로 0.05%p 내려 추가 통화완화 공간은 넓지 않다는 지적이다. LPR의 기준이 되는 중기유동성지원창구(MLF) 금리도 지난달 동결됐다.

 

다만 최근 중국 부동산 경기 부양 차원에서 5년물 LPR 인하 여지는 남아 있다고 전문가들은 전망한다.

 

오는 27일에는 중국 국가통계국이 공업이익 통계를 발표한다. 공업 부문 기업 이익은 주로 제조업에 속한 공업 분야 기업들의 수익을 나타내는 지표다.

 

시장조사업체 트레이딩이코노믹스는 중국의 1~10월 공업이익이 전년 동기 대비 3.1% 하락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1~9월 낙폭(2.3%)에서 더 악화한 수치다. 코로나19 확산세와 강력한 방역조치, 부동산 둔화가 기업들의 이익을 계속 짓누르고 있다는 진단이다.

 

실제 최근 중국 내 코로나 확산세는 여전히 가파른 증가세를 보이는 중이다. 20일 중국 국가위생건강위원회에 따르면 전날 31개 성·시·자치구의 신규 감염자 수는 2만4215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16일 이후 나흘 연속 2만명을 넘어선 것이다. 특히 수도 베이징의 일일 확진자 수는 19일 614명으로 역대 최다를 기록했다. 6개월 만에 코로나 사망자도 나왔다.

 

중국 지도부가 지난주 '제로코로나' 완화 방침을 내놓은 이후에도 베이징을 비롯해 감염자가 늘어나는 주요 지역에선 식당 영업 중단 등 고강도 방역 조치도 지속되고 있다.

 

그럼에도 외국기관들은 중국 증시 전망세를 ‘낙관적’으로 보고 있다. 최근 글로벌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는 중국 주요 종목들로 구성된 ‘MSCI(모건스탠리캐피털인터내서널) 중국 지수’와 중국 본토증시 벤치마크 지수인 CSI300이 향후 12개월 동안 16% 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중국 정부의 주요 정책 변화에 따른 기대감에서 비롯된 것이다. 최근 중국 지도부는 코로나19 방역 정책을 일부 완화하고, 부동산 부양책을 내놓는 등 정책 조정 신호를 보이고 있다. 최근 미·중 정상이 만나 소통 강화 신호를 보낸 것도 투자 심리를 개선하는 데 도움이 됐다.

 

하지만 섣부른 낙관론을 향한 경계감도 있다. 줄리안 라파귀 바클레이 뱅크 수석 연구원은 블룸버그에서 최근의 중국 증시 랠리는 그동안 하락세에 베팅했던 투기 세력의 포지션 전환에 의해 주도된 것이라며, 진정한 매수세는 아직 찾아보기 어렵다고 꼬집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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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1월18일~21일

 

APEC 정상들 공동선언, ″우크라 전쟁 규탄″

[파이낸셜뉴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들이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략을 규탄하는 내용을 담은 공동선언을 19일 채택했다.정상들은 태국 방콕에서 이틀간 열린 제29차 APEC 정상회의

www.fnnews.com

 

뉴욕증시, 사흘만에 반등...나스닥 강보합

[파이낸셜뉴스]  뉴욕증시가 18일(이하 현지시간) 사흘만에 반등에 성공했다. 다만 상승폭은 크지 않았고, 주간 단위로도 3대 지수 모두 하락세를 기록했다.지난주 10월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

www.fnnews.com

 

유럽증시, 매파 연준에도 긴축 완화 기대로 강보합 - 연합인포맥스

*그림1*미국 연방준비제도 (서울=연합인포맥스) 윤시윤 기자 = 유럽증시가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매파적 메시지에도 중앙은행의 공격적 금리 인상 완화에 대한 기대로 대체로 강보합을 나타

news.einfomax.co.kr

 

아시아증시, 하락...시장에 찬물 끼얹은 연준 인사들

▲닛케이225지수 추이. 출처 마켓워치 아시아 증시가 18일 하락했다.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30.80포인트(0.11%) 하락한 2만7997.20

www.etoday.co.kr

 

中 신왕다, 스위스 증시 상장…6000억 확보

[더구루=오소영 기자] 중국 배터리 제조사 신왕다(欣旺达·Sunwoda)가 스위스 증시에 입성했다. 6000억원가량 조달해 공격적인 증설에 나선다. [유료기사코드] 19일 스위스증권거래소(SIX)에 따르면

www.theguru.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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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코스피 지수가 2500선을 목전에 두고 경계감이 커지고 있다. 물가 둔화에 환호했던 증시는 위험선호 심리가 잔존해 있지만, 한국과 미국의 주요 통화정책 이벤트를 앞두고 긴축 우려가 뒤엉킬 전망이다. 미국 소비 경기의 추세적 회복 여부를 가늠할 블랙프라이데이도 주목된다.

 

20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지난 한 주(14~18일) 코스피 지수는 전주 대비 1.56%(38.68포인트) 내린 2444.48에 거래를 마쳤다. 같은 기간 코스닥 지수는 0.10%(0.70포인트) 오른 731.92에 마감했다. NH투자증권은 이번 주(11월 21~25일) 코스피 예상밴드를 2370~2490포인트로 제시했다.

 

엇갈린 통화정책 방향성이 힘겨루기를 지속할 전망이다. 오는 24일 예정된 한국은행 11월 금융통화위원회는 ‘베이비스텝’(0.25%포인트 인상)이 예상되는 한편, 23일(현지시간) 공개되는 미국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의사록은 매파적(통화 긴축 선호) 색채가 짙을 것으로 관측된다.

 

하건형 신한투자증권 수석연구원은 “미국 금리 속도 조절 기대감으로 대외 강달러 압력이 완화되면서 자본 유출 억제를 위한 금리 인상폭 확대 필요성이 미미해졌다”며 “FOMC 의사록은 10월 소비자물가 정점 통과를 반영하지 않아 최종금리 수준 상향 조정 등이 주요하게 거론되며 매파적 기조를 보일 전망”이라고 말했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지난 금통위에서 3.50% 내외를 적정 최종 금리 수준으로 본다고 언급했다. 다만 최근 연준의 최종금리가 5%를 상회하는 구간까지 간다면, 이 역시 불확실하다는 평가다. 국내에선 유동성 경색 우려가 커진 가운데 물가 역시 꺾이지 않고 있다. 한지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한미 최종 금리 불확실성이 높아 이번 금통위 이후에도 보수적 대응이 유효하다”고 전했다.

 

미국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미국 소비 경기 모멘텀이 이어질 지 여부도 주목된다. 미국 10월 소매판매의 선방에는 기업들의 과잉 재고 부담으로 이른 할인행사를 진행한 효과가 컸다는 의견이 상존하고 있다. 하 연구원은 “11월 세일 기간 소매업체의 판매량 추이를 통해 미국 소비 경기의 추세적 회복 여부를 확인할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국내 증시 강세를 견인했던 외국인 수급은 단기적으로 둔화될 가능성도 염두에 둬야 할 필요성이 제기된다. 아시아 지역에서도 한국으로의 자금 유입이 두드러졌다. 한국투자증권은 글로벌 펀드 자금 흐름의 바로미터 역할을 하는 룩셈부르크 자금 역시 국내 주식을 매수하지 않고 있는 점을 짚었다.

 

한 연구원은 “주요국 증시는 이달까지도 주가 복원력이 커져 왔지만, 내년도 연준 긴축, 경기 침체, 이익 감소, 지정학 위험 등 악재들로 험난한 길을 갈 전망”이라며 “외국인 수급 관련 ‘차이나 런’ 대체 수요, 밸류에이션 저평가, 낮은 지분율 등이 하단을 지지하더라도 예상보다 깊은 침체, 유의미한 변화가 보이지 않는 인플레이션 등을 대비해 포트폴리오 내 배당 유형 확대가 적절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번 주엔 △19일 중국 대출우대금리(LPR) 결정, 미국 10월 컨퍼런스보드 경기선행지수 △23일 11월 FOMC 회의록, 11월 유럽위원회 소비신뢰지수와 11월 미국·유럽 마킷 구매관리자지수(PMI) △24일 미국 추수감사절 휴장과 11월 미시간대 소비자심리지수, 한은 금통위 정례회의 △25일 미국 블랙프라이데이가 주목된다. ‘2022 카타르 월드컵’은 한국시간 21일 오전 1시 개최국 카타르와 에콰도르의 경기를 시작으로 12월 19일까지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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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1월18일~21일

 

북한, 보름 만에 ICBM 추정 미사일 발사

합참 "18일 오전 10시 15분께, 평양 순안 일대서 동해상으로"

www.ohmynews.com

 

골드만삭스, 한국증시 투자의견 '중립→비중확대' 상향

월가 투자은행(IB) 골드만삭스가 한국 주식시장에 대한 투자의견을 기존 ‘중립’에서 ‘비중확대’로 상향 조정했다.18일(현지시간)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골드만삭스는 올해는 아세안(동남

marketin.edaily.co.kr

 

코스피, 보합세 마감으로 2440선…”증시 하방 압력 커질 수도” - 디시 이슈

/사진=임종철 디자인기자 코스피가 외국인 순매수세에 가까스로 강보합세로 이번주를 마무리했다. 금리 인상에 대한 우려가 최근 반등세를 보였던 지수를 다시 끌어내릴 수 있다는 경고도 나온

issue.dcinside.com

 

차익실현 나선 외국인…차이나런 벌써 끝났나

지난주 폴란드 미사일 피격으로 지정학적 위기가 고조되면서 코스피의 반등세가 한풀 꺾였다. 꾸준히 '사자'를 보이던 외국인도 일부 자금을 뺐다. 그간 글로벌 투자자금이 중국을 이탈하는 '차

news.bizwatch.co.kr

 

동아ST, 스텔라라 바이오시밀러 ‘DMB-3115’ 글로벌 임상 3상 종료

동아에스티(대표이사 사장 김민영)는 스텔라라(우스테키누맙, Ustekinumab) 바이오시밀러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이 종료됐다고 17일 밝혔다. DMB-3115의 글로벌 임상 3상은 2021년 미국을 시작으

www.medifonews.com

 

삼성, 구글 제치고 글로벌 브랜드 순위 1위 올라

삼성전자가 글로벌 여론조사업체 유고브가 선정한 ‘세계 최고 브랜드’에서 처음으로 1위에 올랐다. 지난해 1위였던 구글은 2위로 순위가 떨어졌다.   20일 유고브가 최근 발표한…

www.donga.com

 

현대로템, 네옴시티 철도 MOU 체결 소식에 강세 [증시이슈]

철도 인프라 구축·수소 트램 도입 논의

economist.co.kr

 

현대카드 애플페이 출시 임박…금감원 약관심사 돌입 - 연합인포맥스

(서울=연합인포맥스) 정지서 온다예 기자 = 현대카드가 이르면 연내 애플페이 시범 서비스를 선보일 것으로 보인다. 글로벌 결제 규모 2위 기업인 애플페이의 등장으로 국내 간편결제 시장은 물

news.einfomax.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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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2022년 하반기 투자전략 (이코노믹 리뷰)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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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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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 + 체결강도'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 중, 매수 Position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들이다. 개장 이후 거래량 증가 및 추세지표가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종목들을 매수하자.

 

원익머트리얼즈

세방전지

에스에프에이

투자노트

11월17일 HSD엔진 7,760원 → 7,640원 -2%

11월16일 씨에스윈드 73,100원 → 75,200원 2%

09월23일 대상 22,850원 → 20,900원  -9%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77,000원 거래정지 -31%

09월06일 기아 75,700원 → 66,000원  -13%

08월23일 팜스토리 2,350원 → 2,025원  -14%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72,500원  -11%

08월10일 OCI 111,813원 → 103,500원  -8%

추천종목 최근 수익률

11월15일~16일 후성 13,850원 → 13,900원 0%

08월17일~11월16일 LG전자 92,550원 → 95,400원 3%

11월14일~15일 한온시스템 8,620원 → 8,880원 3%

11월10일~14일 삼강엠앤티 22,300원 → 22,850원 2%

10월31일~11월14일 원익머트리얼즈 30,050원 → 30,450원 1%

11월07일~10일 두산퓨얼셀 32,400원 → 34,050원 5%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8일~11월10일 GS 47,200원 → 48,300원 2%

10월27일~11월03일 HL만도 47,850원 → 51,300원 7%

10월28일~11월02일 에코프로비엠 114,000원 → 114,600원 0%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10월26일~28일 LG에너지솔루션 520,000원 → 543,000원 4%

10월25일~28일 원익머트리얼즈 29,200원 → 29,300원 0%

10월24일~28일 셀트리온 177,500원 → 189,500원 6%

09월30일~10월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68,000원 → 68,100원 0%

10월19일~23일 코스모신소재 63,200원 → 63,900원 1%

10월19일~23일 포스코케미칼 188,000원 → 189,500원 0%

10월13일~23일 POSCO홀딩스 243,000원 → 246,500원 1%

09월14일~19일 에코프로 126,800원 → 140,100원 10%

08월22일~09월01일 LX인터내셔널 37,900원 → 43,400원 14%

08월10일~30일 한국가스공사 37,400원 → 45,350원 21%

08월19일~29일 S-Oil 94,200원 → 105,500원 11%

08월12일~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3,500원 → 27,450원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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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 11월20일~21일

 

FTX 파산 후폭풍…엘살바도르 디폴트 위기 | 블루밍비트 뉴스

암호화폐 A to Z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하고 정부 재정으로 비트코인을 사들였던 엘살바도르가 암호화폐거래소 FTX의 파산 위기로 덩달아 디폴트(채무불이행) 위기에 처했다.

bloomingbit.io

 

금융당국, 국내 가상통화거래소 자체 발행 코인 전수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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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g-enews.com

 

출처

[뉴욕증시-주간전망] 추수감사절 앞두고 FOMC 의사록 주시

[중국증시 주간전망] 코로나 확산세, 기준금리에 쏠린 눈

[주간증시전망]코스피 2500 '경계감'…금통위·블프 주목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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