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투자, 재테크/주식 투자

11월15일 일일증시/코인: UN 러시아 전쟁 배상 책임 결의, ICT 수출 4개월째 감소, 한전 3분기까지 22조원 적자, 이번주 국내외 증시 전망, 가상화폐 가격 급락 +

728x90
Contents.

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주식 투자 전략
추천 종목

가상화폐 (코인)
가상화폐 주요 뉴스

 

반응형

해외 증시

이번주 뉴욕 증시 전망

지난주 짜릿한 반등을 기록한 뉴욕증시, 이번 주(11월 14~18일) 향방은 어떻게 될까?

 

지난 주간(11월 7~11일) 뉴욕증시의 3대 지수는 주간 기준으로 모두 상승했다. S&P500과 다우지수는 각각 5.9%, 4.15% 상승했고 나스닥은 8.1%나 급등했다. 이에 S&P500지수는 9월 12일 이후 약 2개월래 최고치(3992.93p)로 마감하며 4000선에 바짝 다가섰고, 다우지수는 8월 18일 이후 약 3개월래 최고치를 기록했다.

 

상승의 원동력이 된 것은 단연 미국 물가지표의 둔화이다. 관심을 모은 미국 10월 CPI 상승률이 전월비 7.7%(예상치 7.9%, 전월치 8.2%)로 둔화되면서 금리 인상 속도 조절에 대한 기대가 커진 가운데 투자심리도 한층 개선된 모습이다.

 

바클레이즈의 에마누엘 카우 유럽 주식 전략 책임자는 "증시 관점에서 볼 때, 추가적인 고금리에 대한 위협이 사라지기만 한다면 큰 장애물은 없어질 것"이라고 말했다.

 

JMP증권의 데빈 라이언 애널리스트는 CPI 발표 이후 10~11일 양일간 증시 급등과 관련해 "지난 이틀간 금리 하락과 달러 약세 기대로 인한 큰 안도 랠리가 있었다"며 "이는 미국 이외 지역에서 사업 규모가 큰 기업들에게서 더욱 두드러졌다"고 언급했다. 그는 대표적으로 시티그룹을 지목하면서, 시티그룹은 매출의 2/3 이상을 해외에서 창출한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지난주의 강력한 반등세가 계속 이어질 지 여부는 미지수이다. 단기 급등에 따른 차익 매물 압박 외에도 단 1번의 물가 지표 둔화로 모든 인플레이션 우려를 씻어내기에는 이르다는 평가이다.

 

맨AHL의 러셀 콜가온칼 CIO는 "올해 초 사람들이 시장 전망에 대해 과도하게 낙관적이었던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라며 "지금도 사람들이 과도하게 낙관적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분석했다.

 

뿐만 아니라 가상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에 따른 여파와 미국 중간선거 이후 정국 전망 및 미·중 정상 대면 회담 등 동남아에서 진행되고 있는 주요 정치·외교 이벤트들도 시장 내 신중론을 강화시킬 수 있다. 특히 FTX 파산의 경우, 자산시장 유동성에 압박 요인이 될 수 있는 동시에 과거 서브프라임 모기지 및 리먼브러더스 사태의 악몽을 떠올리면서 투자 심리 위축 요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반에크의 프라나브 카나데 포트폴리오 매니저는 마켓워치에 FTX 파산의 증시 여파와 관련해 "아직도 FTX.com에 계좌를 가진 사람들이 있는데, 그들은 자기 자금을 인출할 수 없고 가상화폐 역시 대거 조정을 받고 있다"며 "이는 투자자 심리와 투자 위험 성향에 영향을 미친다"고 평가했다.

 

따라서 이번 주에는 향후 미국 인플레이션 전망과 관련해 PPI 및 연준 관리들의 발언 내용에 주의를 기울임과 동시에 FTX 사태의 추이와 이번 주 예정된 G20, APEC 등의 발표 내용을 종합적으로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주요 지표 및 연설 일정

14일

레이얼 브레이너드 연준 부의장 연설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타이슨푸드, 버즈피드 등 실적

 

15일

10월 생산자물가지수(PPI)

11월 엠파이어스테이트 제조업지수

패트릭 하커 필라델피아 연은 총재 연설

리사 쿡 연준 이사 연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상원 은행위원회 출석

월마트, 홈디포, 크리스피 크림, 텐센트 뮤직 등 실적

 

16일

10월 소매판매

10월 수출입물가지수

10월 산업생산·설비가동률

11월 전미주택건설업협회(NAHB) 주택가격지수

존 윌리엄스 뉴욕 연은 총재 연설

크리스토퍼 월러 연준 이사 연설

마이클 바 연준 부의장 하원 금융서비스위원회 출석

타겟, 시스코, 엔비디아, 그랩, 베드앤드바디웍스, 텐센트 홀딩스 등 실적

 

17일

주간 실업보험 청구자 수

10월 신규주택착공·주택착공허가

11월 필라델피아 연은 제조업 지수

라파엘 보스틱 애틀랜타 연은 총재 연설

제임스 불러드 세인트루이스 연은 총재 연설

미셸 보우만 연준 이사 연설

로레타 메스터 클리브랜드 연은 총재 연설

닐 카시카리 미니애폴리스 연은 총재 연설

필립 제퍼슨 연준 이사 연설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행사 참석(연설 일정 없음)

 

18일

10월 경기선행지수

10월 기존주택판매

수전 콜린스 보스턴 연은 총재 연설

JD 닷컴, 풋락커 등 실적

 

반응형

해외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1월14일~15일

 

유엔 총회, 러시아에 전쟁 배상 책임 결의안 채택

유엔 총회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러시아에 배상 책임을 물리는 결의안을 채택했다고 AP통신이 14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유엔 회원국들은 이날 미국 뉴욕 유엔본부에서 열린 긴급 특별총회에서

www.asiae.co.kr

 

뉴욕증시, 숨고르기 장세에 하락…다우 0.63%↓마감 - 연합인포맥스

NYSE 입회장에 트레이더의 모습[연합뉴스 자료사진](뉴욕=연합뉴스)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인플레이션이 고점에 이르렀다는 기대로 흥분했던 시장 분위기가 가라앉으면서 하

news.einfomax.co.kr

 

유럽증시, 인플레 둔화 전망 등 영향 일제히 올라…영국 0.92%-독일 0.62% 상승마감 - 이코노뉴스

[이코노뉴스=조희제 기자] 유럽 주요국 증시는 14일(현지시간) 인플레이션 둔화 전망 등 영향으로 일제히 상승했다.이날 로이터통신 등 외신들에 따르면 영국 런던 증시의 FTSE100지수는 전거래일

www.econonews.co.kr

 

아시아증시, 연준 이사 ‘매파’ 발언ㆍ미중 정상회담 관망에 혼조세

‘매파’ 월러 연준 이사 “갈 길 멀다”바이든ㆍ시진핑, 발리서 정상회담 예정 ▲일본증시 닛케이225지수 최근 5거래일간 추이. 14일 종가 2만7963.47. 출

www.etoday.co.kr

 

반응형

국내 증시

이번주 국내 증시 전망

이번주(11월14일~18일) 코스피는 11월 미국 물가지표 호조에 따른 미국 연방준비제도(Fed·연준)의 정책 방향 전환(피벗) 기대 연장의 영향으로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됐다. 이에 따라 코스피가 2500선을 탈환할 수 있을 지 기대된다.

 

1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주(7~11일) 코스피지수는 전 주말(2348.43) 대비 134.73p 오른 2483.16에 장을 마쳤다. 해당기간 개인은 3조3396억원을 순매도했다. 미국 중간선거와 예상보다 소폭 낮은 소비자물가지수(CPI) 발표가 맞물려 달러화 약세 속에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1조4051억원, 1조8822억원 순매수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예상보다 긍정적인 물가 지표에 연준의 긴축 우려가 후퇴해 미국 주식시장이 크게 올랐다"며 "내년 중 미국의 기준금리가 5% 이상을 높아질 가능성도 많이 낮아졌다"고 말했다.

 

증시전문가들은 이번주도 긍정적인 흐름을 보일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이번주 코스피 예상밴드는 2370~2520으로 제시됐다.

 

서정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8월과 9월 CPI 상방 쇼크로 인한 임팩트가 매우 커서 10월 하방 서프라이즈가 갖는 반발력도 크게 나타나고 있다"며 "주식시장은 10월 한 달간 물가 정점 통과와 긴축 속도 조절 가능성을 반영해왔는데 반등 근거가 사후적으로 명확하게 확인되면서 하방 위험이 이전보다 낮아진 상태"라고 분석했다.

 

서상영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미 증시가 달러 약세에 힘입어 상승세를 지속한 점은 한국 증시에 긍정적인 영향을 줄 것"이라며 "달러 약세로 원‧달러 환율이 5원 내외 하락해 1310원 초반으로 출발하는 등 강세 기조가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은 외국인 수급에 긍정적일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다만 증시전문가들은 지나친 낙관론은 경계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제언했다.

 

김영환 NH투자증권 연구원은 "11월 물가지표 호조로 인한 연준 피벗 기대감이 이번 주에도 연장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주식시장의 반등이 8월 고점에 근접하는 수준을 타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번 랠리가 실적전망 하향과 밸류에이션 상승을 동반해 나타나고 있음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도 "통화정책에 대한 안도감을 넘어선 금리동결 및 인하 기대가 과도한 상황인지는 향후 경계해야 할 부분"이라며 "역실적 장세와 최근 경기악화 등의 펀더멘털 동력 약화는 심화되고 있으나 증시는 이를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반응형

국내 경제/증시 주요 뉴스 | 11월14일~15일

 

25분 그친 한중 정상회담…결과 발표에도 온도차 확연

윤석열 대통령과 시진핑 주석의 첫 대면회담이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가 열리는 인도네시아에서 발리에서 15일 개최됐다. 이번 정상회담은 윤석열 정부 출범 이후 첫 한중 정상회담이자 2019년

www.nocutnews.co.kr

 

ICT 수출 4개월째 감소반도체디스플레이 부진 영향

지난달 정보통신기술(ICT) 분야 수출액이 4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지난달 ICT 수출액이 178억 7천만 달러로 집계됐다고 14일 밝혔다. 지난해 10월보다 10.3% 감소한 것

www.wowtv.co.kr

 

셀리드 "코로나19 오미크론 대응 백신, 임상 2상 시작"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조승한 기자 = 셀리드[299660]는 14일 코로나19 오미크론 백신 'AdCLD-CoV19-1 OMI' 임상 2상을 시작한...

www.yna.co.kr

 

동화약품, 코로나19 치료제 임상 2상 중단 결정

[서울=뉴시스] 송연주 기자 = 동화약품이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 중인 ‘DW2008’의 코로나19 임상시험을 중단하기로 결정했다

www.newsis.com

 

FTX 후폭풍… 코인 자체발행 컴투스 15%↓·위메이드 6%↓

한때 글로벌 2위 암호화폐 거래소였던 FTX의 파산이 증시에도 영향을 미치고 있다. F..

www.dt.co.kr

 

포스코케미칼, IRA 수혜 기대감에 또 신고가 경신 [증시이슈]

IRA 수혜 따른 수익성 개선 기대감 반영

economist.co.kr

 

제로코로나에 中 뷰티시장 '꽁꽁'…LG생건 쌍십일 매출↓ | 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오지은 기자 = 중국의 연중 최대 쇼핑행사인 올해 11·11 쇼핑 축제(雙11·쌍십일)에서 국내 화장품 업계가 고전을 면치 못...

www.yna.co.kr

 

한전 올해 적자 ‘30조’…정부 “내년 전기요금 인상 불가피” - 매일경제

올해 세 차례에 걸친 전기요금 인상에도 한전 적자 해결 기미가 보이지 않으면서 정부가 내년 전기요금 인상안 검토에 들어갔다. 한국전력의 올해 적자가 사상 최대치인 30조원을 넘을 것이라는

www.mk.co.kr

 

반응형

주식 투자 전략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올 초부터 증시에 불어닥친 한파가 올 하반기에도 지속될 전망이다. 지난 달 코스피지수는 1년 7개월 만에 2400선을 내주며 속절없이 무너졌는데, 이제는 2100~2200까지 떨어지는 최악의 시나리오가 현실이 될 수도 있다.

 

전문가들이 예상한 하반기 코스피지수 평균치는 2288~2763. 상반기 중 3316.08까지 올랐던 것을 감안하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이다.

 

하반기 우리 증시에 가장 중요한 위험 요인으로는 경기 둔화 혹은 침체 및 기업들의 실적 악화,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 등이 꼽혔다.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강도 높은 긴축 정책을 고수하는 한 경기 침체 위험은 커질 수밖에 없다는 것이 전문가들의 중론이다.

 

 

국내 증권가는 올해 하반기 자동와 2차전지(배터리) 업종이 가장 유망할 것으로 전망했다. 특히 자동차 산업이 높은 수요가 뒷받침되는 가운데 반도체 공급 불확실성이 조금씩 완화될 것으로 기대되면서 주목받는 모습이다. 개별종목 중에서는 기아(75,400원 ▼ 3,000 -3.83%), 현대차(172,500원 ▼ 5,000 -2.82%)를 최선호주를 꼽는 리서치센터가 가장 많았다.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2022년 하반기 국내 증시 전망 (조선비즈)
2022년 하반기 투자 전략 (뉴시스)
2022년 하반기 증시 전망 (오피니언 뉴스)
2022년 하반기 투자전략 (이코노믹 리뷰)
추석 이후 증시는 (주요 증권사 센터장 하반기 증시 전망)

국내 주식시장 업종 분류 및 추천

국내 주식시장에서 대표적으로 사용하는 업종 분류는 WICS(Wise Industry Classification Standard)로 대부분의 증권사에서 해당 분류를 기준으로 종목들을 제공하고 있다. WICS 기준 2022년 하반기 추석 이후 4분기 추천업종은 아래와 같다.

 

제약  제약
생물공학  생명과학도구및서비스 생물공학
건강관리  건강관리기술 건강관리업체및서비스 건강관리장비와용품

소프트웨어  IT서비스 소프트웨어
게임  게임엔터테인먼트
미디어  광고 방송과엔터테인먼트 양방향미디어와서비스 출판
교육서비스  교육서비스
전기통신  다각화된통신서비스 무선통신서비스

 

복합기업  복합기업

 

에너지  석유와가스 에너지장비및서비스
화학  화학
소재  비철금속 종이와목재 철강 포장재
반도체  반도체와반도체장비
기술장비  사무용전자제품 전자장비와기기 컴퓨터와주변기기 통신장비 핸드셋
디스플레이  디스플레이장비및부품 디스플레이패널
전기/전자제품  전기제품 전자제품

자동차  자동차 자동차부품

기계  기계

자본재  가구 건설 건축자재 건축제품 전기장비

우주항공/국방  우주항공과국방

조선  조선

운송  도로와철도운송 운송인프라 항공사 항공화물운송과물류 해운사 + 무역회사와판매업체
소매(유통)  백화점과일반상점 인터넷과카탈로그소매 전문소매 판매업체
식품,음료,담배  담배 식품 음료 + 식품과기본식료품소매

화장품  화장품
가정용품  가정용품 가정용기기와용품
소비재/의류  레저용장비와제품 문구류 섬유,의류,신발,호화품
호텔,레스토랑,레저 등  다각화된소비자서비스 호텔,레스토랑,레저

상업서비스  상업서비스와공급품
금융  기타금융 부동산 생명보험 손해보험 은행 증권 창업투자 카드

유틸리티  가스유틸리티 독립전력생산및에너지거래 복합유틸리티 수도유틸리티 전기유틸리티

 

위의 카테고리를 기준으로 미리 종목 리스트를 만들어 놓으면, 업종별 상승/하락에 대해 흐름 파악이 가능하고, 기민하게 대처 할 수 있다. 업종별 종목들을 고를 땐 중대형주 (시가총액 기준 300위 이상) 위주로 정리하는 것을 추천한다.

 

중대형주 위주로 정리하는 이유는 아래와 같다.

 

1. 중대형주는 세력의 장난에 크게 휘둘리지 않는다.

2. 대내외적인 악재에 하락 폭이 작고, 주가 회복이 빠르다.

3. 기관/외국인의 매수세를 통해 흐름을 읽을 수 있다.

4. 상장폐지 될 확률이 적으며, 투자한 금액에 대해 최소한의 손실을 보장할 수 있다.

5. 배당, 증자 등의 쏠쏠한 재미를 볼 수 있다.

 

업종별로 리스트를 정리하는 작업은 처음 정라할 때는 반나절 정도의 시간이 필요할 수 있다. 하지만 한 번 정리하고 나면 다음부터는 한달에 한 번 주말에 1시간 정도를 투자하면 충분히 정리 할 수 있다.

주가는 거래량을 따라간다

업종 별로 리스트 정리가 끝났다면, 다음날 관심있게 볼 종목들을 고르는 작업이 필요하다. 종목을 고를 땐,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하는 것이 좋다. 100% 다 맞는 것은 아니지만, 전날 대비 거래량이 많거나, 꾸준히 거래량이 유입되는 종목들은 열에 아홉은 주가가 오른다. '거래량 + 체결강도' 기준으로 정렬해 놓았을 때, 주식시장이 개장한 이후 관심이 집중되는 종목들이 상위권으로 노출되며, 그 중 순매수세가 유입되거나 호재가 있는 종목들은 주가가 큰 폭으로 오를 것이다.

 

거래량 및 추세의 방향을 읽을 수 있는 차트분석 방법은 아래 내용을 참고하자.

 

차트분석, 어렵다고 포기하면 안된다

 

거래량 + 체결강도 순으로 정렬된 종목들 중, 아래의 움직임을 보이는 종목이 있다면 매수하기 좋은 시점이다.

 

매수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5/20/60일선을 상향 돌파하고 거래량 지표가 움직임이 좋을 경우,
    매물대가 주가를 떠받치고 있고, 주가가 이평선을 상향 돌파하는 경우
2. 골든크로스가 나타날 경우, 더욱 확실!
3. 단, 적자 기업이거나, 증권사의 추천가격대와 괴리율이 적은 기업은 쳐다도 보지 말자.
4. 뉴스로 매수하지 말자

 

매도 Position!

1. 단순 거래량이 증가하지만 거래량 지표가 Signal을 하향 돌파하고 하락 추세로 전환하는 경우,
    거래량이 증가하면서 주가가 이평선을 하향 돌파하는 경우,
    주가가 강한 매물대를 만나 하락세로 전환되면서 거래량이 많아지는 경우
2. 뉴스나 단기성 호재가 발생해 급등할 경우 반드시 매도! (급등 뒤엔 반드시 급락이 따라온다)
3. 국내외 증시 전체가 내려앉을 경우, 매도하지 말고 우선은 지켜본다.
   (개별 종목의 주가 하락이 아니기 때문에, 증시가 상승세로 돌아서는 경우 주가는 다시 회복한다)

 

추가로 매수/매도세가 유독 한쪽으로 쏠리는 날이 있다. 이런 날은 어느정도 예측이 가능한데, 바로 美 증시 움직임을 보는 것이다.

 

동학개미들의 움직임이나, 연기금 등의 국내 세력들이 움직이는 것 이상으로 국내의 증시의 흐름을 좌우하는 것은 바로 외국인이다. 외국인이 매집을 시작하면 증시는 살아나고, 외국인이 계속 던지기만 하면 국내 증시는 큰 하락폭이 찾아온다. 반대로 생각해보면, 국내 증시 개장 전, 바로 전 美 증시가 마감되는 상황에 따라 오늘은 매수 위주로 움직일지, 매도할지 간단하게 판단하고 움직일 수 있다.

 

반응형

추천 종목

아래 종목은 전날 '거래량 + 체결강도'가 좋은 흐름을 보여주는 종목들 중, 매수 Position 조건에 해당하는 종목들이다. 개장 이후 거래량 증가 및 추세지표가 상승 추세로 이어지는 종목들을 매수하자.

 

롯데정밀화학 후성

신흥에스이씨 에코프로비엠

기아 성우하이텍 한온시스템 현대차

투자노트

11월14일 한온시스템 8,620원 매수 → 9,000원 마감 3%

장 초반 거래량 + 주가 급등

09:10 8590원대 저항 상향 돌파

 

11월10일 삼강엠앤티 22,300원 → 22,850원 매도 2%

10월31일 원익머트리얼즈 30,050원 → 30,450원 매도 1%

09월23일 대상 22,850원 → 22,100원  -4%

09월16일 유니드 111,000원 → 77,000원 거래정지 -31%

09월06일 기아 81,200원 75,700원 추가매수 → 69,900원  -8%

08월23일 팜스토리 2,407원 → 2,075원  -14%

08월17일 SK이노베이션 192,250원 → 180,000원  -7%

08월17일 LG전자 92,550원 → 95,600원 3%

08월10일 OCI 111,813원 → 105,000원  -7%

추천종목 최근 수익률

11월07일~10일 두산퓨얼셀 32,400원 → 34,050원 5%

11월01일~10일 현대두산인프라코어 5,700원 → 7,280원 27%

10월18일~11월10일 GS 47,200원 → 48,300원 2%

10월27일~11월03일 HL만도 47,850원 → 51,300원 7%

10월28일~11월02일 에코프로비엠 114,000원 → 114,600원 0%

10월12일~11월02일 삼성SDI 608,800원 → 738,000원 21%

09월21일~11월02일 현대건설기계 38,075원 → 45,000원 18%

10월26일~28일 LG에너지솔루션 520,000원 → 543,000원 4%

10월25일~28일 원익머트리얼즈 29,200원 → 29,300원 0%

10월24일~28일 셀트리온 177,500원 → 189,500원 6%

09월30일~10월28일 셀트리온헬스케어 68,000원 → 68,100원 0%

10월19일~23일 코스모신소재 63,200원 → 63,900원 1%

10월19일~23일 포스코케미칼 188,000원 → 189,500원 0%

10월13일~23일 POSCO홀딩스 243,000원 → 246,500원 1%

09월20일~10월20일 신한지주 36,400원 → 36,650원 0%

10월17일~18일 삼성전자 56,400원 → 56,500원 0%

08월04일~10월18일 에코프로비엠 107,750원 → 109,100원 1%

10월06일~17일 아프리카TV 73,500원 → 75,400원 2%

09월14일~19일 에코프로 126,800원 → 140,100원 10%

08월22일~09월01일 LX인터내셔널 37,900원 → 43,400원 14%

08월10일~30일 한국가스공사 37,400원 → 45,350원 21%

08월19일~29일 S-Oil 94,200원 → 105,500원 11%

08월12일~24일 포스코인터내셔널 23,500원 → 27,450원 16%

 

반응형

가상 자산

가상 자산 주요 뉴스 | 11월14일~15일

 

FTX 파산 쇼크… 가상화폐 가격 급락

글로벌 3위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FTX의 파산 보호 신청으로 암호화폐 대장주인 ‘비트코인’의 가격이 1만 6000달러대로 떨어져 횡보하고 있는 가운데 14일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전광

www.seoul.co.kr

 

‘큰손’ 기관 투자자들, 암호화폐 투자서 손뗀다

FTX 파산 신청으로 ‘큰손’ 투자자들이 암호화폐 시장에서 잇따라 손을 떼고 있다고 블룸버그통신이 1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테라-루나 사태에 이어 이번 FTX 붕괴 사태까지 불거지면서 더이상

www.edaily.co.kr

 

암호화폐 기업들이 도미노처럼 무너진다

여러 암호화폐 회사들과 관련 기업들이 FTX 거래소의 기업 회생 절차 돌입에 따른 영향이 가시화 되고 있음을 실감하고 있다. FTX 거래소와 관련된 일부 회사들의 자금줄은 여전히 묶여 있는 상황

kr.tradingview.com

 

바이낸스, 암호화폐 '산업 회복 펀드' 조성할 것 - 포춘코리아(FORTUNE KOREA)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가 지난주 세계 3위 암호화폐 거래소인 FTX의 파산으로 인한 파급 효과를 막기 위해 건전한 암호화폐 회사 구조를 위한 기금의 조성을 제안했다.바이낸스 창

www.fortunekorea.co.kr

 

출처

[뉴욕증시 주간전망] S&P500 4000선 안착 가능할까?

[주간증시전망] 코스피, 연준 피봇 기대감에 2500선 탈환 시도

연합뉴스 그래픽

뉴시스 그래픽뉴스

뉴스1 그래픽뉴스

노컷뉴스 그래픽

 

728x90
반응형
LIST

'투자, 재테크 > 주식 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11월19일 일일증시/코인: 北 ICBM 미사일 발사, 골드만삭스 韓 증시 '비중확대' +  (0) 2022.11.25
11월18일 일일증시/코인: 내년 세계경제 성장세 둔화, 北 탄도미사일 발사, 빈살만 왕세자 방한·네옴시티 계약 체결 내용, 암호화폐 대부업계도 휘청 +  (1) 2022.11.25
11월17일 일일증시/코인: 美 공화당 하원 과반 확보, 영국 10월 물가 11.1%↑, 러시아 3분기 마이너스 성장, 오늘 증시 10시 개장, 'FTX 사태' 내년 말까지 영향 +  (1) 2022.11.24
11월16일 일일증시/코인: 폴란드에 미사일 낙하, 美 인플레이션 완화 신호, 日 경제성장률 마이너스 전환, 미중·한중 정상회담, BTS 그래미 어워즈 후보 +  (1) 2022.11.24
11월14일 일일증시/코인: 美 중간선거 민주당 상원 확보, 한미일 연쇄회담, 원화 가치 상승률 8%·주요국 중 최고, 다음주 국내외 증시 전망·주요 일정 +  (0) 2022.11.22
11월13일 일일증시/코인: 우크라이나 '남부 헤르손' 탈환, 美 증시 상승 유지, 다음주 국내 증시 전망, 세계 3위 코인거래소 FTX 파산·해킹 피해 6억달러 +  (2) 2022.11.21
11월12일 일일증시/코인: 美 "인플레이션 잡혔다"·美 증시 상승 유지, 韓 무역수지 8개월 연속 적자, 한전 3분기까지 적자 21.8조, FTX 파산보호 신청 +  (0) 2022.11.21
11월11일 일일증시/코인: 美 10월 물가 상승세 완화·美 증시 폭등, 사우디 왕세자 '네옴시티' 주목, 푸르밀 사업 재개, 바이낸스 FTX 인수 포기, 암호화폐 폭락 +  (0) 2022.1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