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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영, 비즈니스

코로나19 시대 공연 '나홀로'족 증가 (월간 공연전산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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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대유행 시기엔 ‘나홀로 관객’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예술경영지원센터  ‘월간 공연전산망’에 따르면 코로나19의 2차 대유행 시기이자 민간 공연장 한 칸 띄어앉기가 적용됐던 작년 9월 나홀로 관객 비율이 74.7%로 가장 높았다.

 

전체 관객 10명 중 7명이 '혼공족'이었던 셈이다. (단, 해당 수치는 전체 티켓 구매 건 중 1인 1티켓 구매건수의 비율을 구한 것으로, 실제 ‘나홀로‘ 공연관람을 한 관객 비율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다)

 

지난해 1월20일 첫 확진자 이후 1차 대유행 기간(2월~7월)에 전체 관객수는 급감한 것에 반해 나홀로 관객수는 상대적으로 비율이 증가했다. 특히 3월~6월 동안에는 관객 절반 이상이 나홀로 관객(비율이 50% 이상)이었다.

 

출처

[그래픽 뉴스]코로나19 시대 공연도 ‘나홀로'...10명중 7명 '혼공족'

뉴시스 그래픽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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