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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부러지는 가계부채 관리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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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당한 부채비율은?

빚을 안 지고 살기 힘들다면 자신의 수입 규모에 맞춰 부채비율을 정할 필요가 있다. 일반적으로 전문가들은 부채상환액을 가계가처분소득의 20% 이내로 할 것을 권고한다.

40%가 넘은 경우 위험수준으로 하루 빨리 부채비율을 줄이는 데에 힘을 써야 한다. 수입의 40% 이상을 부채 갚는 데 쓰고 있다면 갑작스런 금리인상에 적절히 대응하기 힘들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부채상환비율 20% 규모의 수준을 지킨다면 과도한 부채로 인한 가계부도 위험에서 어느 정도 피할 수 있다.

현명한 부채관리방법은?

첫째, 부채관리의 핵심기초는 바로 현재 본인이 가지고 있는 채무를 파악하는 것에서 시작한다. 현재의 재무상황은 본인이 가장 잘 알 수 있기 때문에 부채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한 뒤 전략을 수립하는 것이 좋다. 의외로 빚의 규모를 정확하게 파악하고 있는 이들이 많지는 않다.

두번째는 좋은 빚과 나쁜 빚의 구분이다. 예를 들어 주택마련을 위해 받는 대출은 좋은 빚일 수 있다. 단 원활한 현금 흐름과 빚이 과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대출로 자산을 증식 시킬 수 있다면 긍정적 빚이라 할 수 있다. 가계 부담만 늘리는 빚인지 자산 형성에 도움을 주는 빚인지 구분하도록 하자.

세번째는 우선 순위를 정해 빚을 갚는 것이다. 순서가 딱히 정해져 있는 건 아니지만 일반적으로 고금리→소액→만기가 임박한 빚부터 갚아 나가는 것이 좋다. 빚을 갚는 데에도 순서가 있다는 것을 유의해야 한다.

네번째는 신용 관리다. 신용점수는 대출의 가능 여부, 금리 등에 막대한 영향을 미치고 있다. 신용등급이 낮아지면 주택 대출 금리가 불리하게 작용하기도 하고 신용카드 발급의 제한이 가해질 수도 있기에 평소 신용관리에 대해 꾸준히 관심을 가지는 것이 좋다.

출처

올크레딧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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